아귀다툼이라 이러 저런 말들뿐
아무도 나서 말리는 이 없네
되는대로 살고 지나가도 좋은 가
여기도 헛말 저기는 옛말뿐
아무리 해봐도 듣지를 않네
이렇게 살아도 괜찮은 걸까
아, 뉘라도 한번 시원히 대답을 하겠소
아, 이렇게 한번쯤은 질러도 좋아
아수라장이라 이러 저런 말들뿐
아무도 나서 말리는 이 없네
나 혼자 잘 나도 못 사는 세상
영원한 혼자만 잘난 줄 아오
아, 뉘라도 한번 시원히 대답을 하겠소
아, 이렇게 한번쯤은 질러도 좋아
아무리 해봐도 듣지를 않네
이렇게 살아도 괜찮은 걸까
아, 뉘라도 한번 시원히 대답을 하겠소
아, 이렇게 한번쯤은 질러도 좋아
아, 뉘라도 한번 시원히 대답을 하겠소
아, 이렇게 한번쯤은 굴러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