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햇살이 잠을 깨우듯 내 맘에 창을 연 그대
오고 있나요 어디쯤 왔나요 나 자꾸 기다려지네
나 좀 봐요 나 좀 봐요 애타는 사랑에
건들면 울 것 같은 내 얼굴 좀 봐요
나 좀 봐요 나 좀 봐요 내 마음 안다면
한걸음에 달려와줘요
그대 역시 그랬다고 말해주세요
난 이미 그대꺼니까
저녁 노을이 물들어 가듯 내 맘을 적시던 그대
멀리 있나요 가까이 왔나요 나 자꾸 기다려지네
나 좀 봐요 나 좀 봐요 애타는 사랑에
건들면 울 것 같은 내 얼굴 좀 봐요
나 좀 봐요 나 좀 봐요 내 마음 안다면
한걸음에 달려와줘요
그대 역시 그랬다고 말해주세요
난 이미 그대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