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3:00

박학기
깜박 졸았었나봐 판 튀는 소리가 꿈결처럼 들렸어
헝클어진 내 머리 들어보니 온통 어지러운 내 방

구겨진 담배갑 낡은 나의 기타와
어둠 창틈으로 새어든 달빛 속에 깊어가는 이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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