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연륜
새벽4시 Pen을 잡고 써내려간 시
언제까지 음악한다 생각했 었지
한순간에 다가와 내가슴을 쳐낸건
젊은날에 불타는 욕망이었던가
한도 끝도 없이 달려왔던 이길들
돌아보니 기쁨보단 많은 슬픔들
이리저리 널려있는
나의 피와 땀들 이
서글픈 악구들로 내 가슴에 꽂혔내
하나같이 원망해 슬퍼 노래 불러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꺾여버린 열정
노력만큼 보이지않던
결과물의 실적
흩어진 신념에 나 두려웠던 시점
그때마다 힘이 되어 밀어줬던 흑설
이룰수 없는 꿈 들이란
없다는 그 생각 에
신이 준 선물이 란 이것밖에 없기에
선택받은 길로
꾸준히 걸어갈 수밖에
길고 긴 내인생 의
험한길에 핀 나 의 빛
이제서야 펼칠 날개짓
그가 쥔 오른손 을 놓치 않으리
기도중인 나의 증인
길고 긴 내인생 의
험한길에 핀 나 의 빛
이제서야 펼칠 날개짓
그가 쥔 오른손 을 놓치 않으리
기도중인 나의 증인
고된 고독과 실 력으로 얻은건
지금의 나의 실 력과 연륜
그리고 음악 당 신의 선택뿐인데
여태까지 오직 오로지
이것뿐 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무너질때 슬퍼 미쳐
제발 주여 저에 게 답을 주옵소서
다시한번 두드리겠소 믿음 으로
믿음에서 깨뜨리지 마옵소 서
문을열어 주시옵소서 주여
당신께 구하겠습니다
곧고 단단한 반 석이라면
홀로라도 상관없어 Ik's
내가 믿는길 길 고 험한 진
그곳을 이순간도 믿는자 Iks
지는 태양이 너 무나 안타까워
애타는 슬픔을 애써 감춰보지만
삽시간에 밀려든 어둠에 움크려든
떨고있는 내모습 울고있는 내모습
<간주중>
길고 긴 내인생 의
험한길에 핀 나 의 빛
이제서야 펼칠 날개짓
그가 쥔 오른손 을 놓치 않으리
기도중인 나의 증인
길고 긴 내인생 의
험한길에 핀 나 의 빛
이제서야 펼칠 날개짓
그가 쥔 오른손 을 놓치 않으리
기도중인 나의 증인
길고 긴 내인생 의
험한길에 핀 나 의 빛
이제서야 펼칠 날개짓
그가 쥔 오른손 을 놓치 않으리
기도중인 나의 증인
길고 긴 내인생 의
험한길에 핀 나 의 빛
이제서야 펼칠 날개짓
그가 쥔 오른손 을 놓치 않으리
기도중인 나의 증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