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내온 많은 시간이 무얼 의미하는지
잊고 지내왔던 무심한 나기에 그대 돌아누운 등위에서
아무 말 없이 내 곁을 지키며 나의 모든 짜증 들어주며
그대 아프게 할 때도 돌아서 눈물만 흘리며 있던 그대
이제 눈물 흘리네 그대 내게 줬던 모든 사랑 느끼며
이제 그대 곁에 영원히 사랑이란 두 글자로 남겠네
사랑한단 말못했지만 그대 젖은 손 잡아주지 못했지만
영원히 아니 죽어서도 그대 사랑으로 남겠네
이제 눈물 흘리네 그대 내게 줬던 모든 사랑 느끼며
이제 그대 곁에 영원히 사랑이란 두 글자로 남겠네
사랑한단 말못했지만 그대 젖은 손 잡아주지 못했지만
영원히 아니 죽어서도 그대 사랑으로 남겠네
영원히 아니 죽어서도 그대 사랑으로 남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