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대의 모든 걸 지워야겠지
내 가슴에 멍이 든 그대의 흔적을
끝이 보이진 않았지 아픔이면서
그 아픔을 안고서 한줌 재가 됐네
세개밤을 접고간 그대의 흔적을
내 눈물의 끝에서 아픔이어라
세상 모든 사람들 그대를 잊겠지
이제부터 영원히 그댈 잊겠지
이제는 그대의 모든 걸 보내야겠지
펴 보지도 못한 채 져버린 꿈들을
서산 넘는 해는 태워 버린다
꿈과 이상을 안고서 한줌 재가 됐네
세개 밤을 접고 간 그대의 흔적을
내 눈물의 끝에서 아픔이어라
세상 모든 사람들 그대를 잊겠지
이제부터 영원히 그댈 잊겠지
세개 밤을 접고 간 그대의 흔적을
내 눈물의 끝에서 아픔이어라
세상 모든 사람들 그대를 잊겠지
이제부터 영원히 그댈 잊겠지
그댈 잊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