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어야지 하면서
널 잊지 못해
지워야지 하면서
난 또 널 그려
잊어야지 하면서
널 잊지 못해
지워야지 하면서
난 또 널 그려
잊어야지 하면서
널 잊지 못해
지워야지 하면서
난 또 널 그려
잊지못하는 널
아직도 생각해
그래 난 널 그려
넌 내게 말했지
남자친구와 첨 보내는
크리스마스 라고
크리스마스
몇달전 부터
넌 마냥 들떠서좋아했잖아
그런 널 위해 나름대로
이벤트를 준비하려 했지
하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던
그런 날 위해서 하늘에선
흰눈이 펑펑 내리고 마치
너와 나의 만남을 축하하듯
멈추질 않고 밤새도록 내렸지
특별히 준비한 것도 없던 나인데
좋은곳을 데려간 것도 아닌데
그저 흰눈이 내린다는 그 이유만으로
넌 정말 좋아했지
그렇게 즐거워하던
그때 너의 그 미소가 (미소가)
아직도 생각나 널 잊지 못해
그래서 기도해 올해는 제발
흰눈이 내리지 않기를
내소원 한번만 들어달라 기도해
12월 24일 5일 6일 삼일동안 만 눈만
내리지 않는다면
올 겨울 안에 널 잊을 수 있을 것만
같아서 이렇게 바보처럼 기도해
Last christmas,
I gave you my heart
But the very next day,
you gave it away
This year, to save me from tears
I'll give it to someone special
흰눈이 펑펑 내리면
널 잊을 수없을 것만 같았어
흰눈이 펑펑 내리질 않길
오늘도 하늘 보며 난 기도하지
흰눈이 펑펑 내리면
너를 지울 수 없을 것만 같았어
(같았어)
올해는 제발(제발) 흰눈이
내리질 않기를(않기를)
어떻게 된 거니 도대체 왜 연락이 안되니
너 혹시 핸드폰을 잃어버린 거는 아니니
그래 넌 지금 행복한 거니
지금도 생각나 흰눈이 내리던
작년 12월 24일 같이 거닐던
그 길 그 거리 골목골목 구석구석
내게 했던 말 모두다
난 잊지 못해 아직도 생각나
그 때를 영화를 보고 커플링하고
스티커사진을 찍던
그 때의 그대를 (그 때의 그대를)
허기진 배를 채우러
같이 갔던 레스토랑에서
내게 한 말 모두 다 지금도 기억해
그리고 기도해
올해는 제발 눈이 내리지 않기를
Once bitten
And twice shy
I keep my distance
But you still catch my eye
Tell me baby Do you recognize me
Well it's been a year
It doesn't suprise me
(happy christmas)
I wrapped it up and sent it
With the note saying
I love you I meant it
Now I know what a fool
I've been
but if you Kiss me now
I know you'd fool me again
Last christmas I gave you my heart
But the very
next day you gave it away
This year To save me from tears
I'll gave to Someone special
잊어야지 하면서 널 잊지 못해
지워야지 하면서 난 또 널 그려
잊어야지 하면서 널 잊지 못해
지워야지 하면서 난 또 널 그려
잊어야지 하면서 널 잊지 못해
지워야지 하면서 난 또 널 그려
잊지못하는 널
그래 난 널 그려
그래 난 널 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