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걷는 길 위에서 벗을 삼아 주려마
진 고개 고개를 넘어 넘어가
돌아본들 꿈이어라 사라지고 없는 꿈
날이 저문다 황혼이 든다
세월 앞에 바람도 숨어 울어 일렁이고
길을 잃고 헤메었다 하더라 만은
돌아보는 사람도 가는 세월은 서러워
부질없는 마음만 흐드러졌다 지는 꿈
끝내지는 꽃이어라 봄이 지는 자리에
진 고개 고개를 넘어 넘어가
돌아본들 꿈이어라 사라지고 없는 꿈
날이 저문다 황혼이 든다
세월 앞에 바람도 숨어 울어 일렁이고
길을 잃고 헤메었다 하더라 만은
돌아보는 사람도 가는 세월은 서러워
부질없는 마음만 흐드러졌다 지는 꿈
끝내지는 꽃이어라 봄이 지는 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