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화

[방송용] 로미나


다시는 부르지 않으리
눈물로 얼룩진
그 시절 노래를
못다 한 사랑의 아픔만
남겨진 세월이 애달퍼

정녕 다시 볼 수 없나요
따스한 당신의 미소를
모진 바람에
흩날리는 꽃잎이
지금 내 심정과도 같구나

나를 오라 얘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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