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에 지쳤나
오래 걸어온
후회하는가
늙고 지쳐서
일어설 힘조차
힘에 겨운데
다시 나를 바라봐
움츠린 내 꿈을 펴고
세상 끝에
혼자 있다고
너무 내게 힘이 든다
말하지마
언제라도 힘이 들때면
내게 울었던 눈물
기억해
네가 힘든 건
난 원치 않아
사랑하니까
다시 나를 바라봐
움츠린 내 꿈을 펴~
세상 끝에
혼자 있다고
너무 내게 힘이 든다
말하지마
언제라도
힘이 들 때면
내게 울었던 눈물
기억해
숨 죽이고 잠이 든
널 보면서 사랑했었지
그렇게 내가
널 사랑한거야
세상 끝에
혼자 있다고
너무 내게 힘이 든다
말하지마
언제라도
힘이 들때면
내게 울었던 눈물
기억해
숨죽이고 잠이 든
널 보면서 사랑했었지
그렇게 내가
널 사랑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