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덮어버린 회색빛 구름처럼
사라진 우리들의 소중한 추억
먼 기억 저편으로 저만치 희미해진
전설 속 아름다운 세상 있었지
우리들의 욕심이 망쳐버렸던 세상
그 댓가로 많은걸 잃고 살았다는 거야
그래도 난 숨은 그림처럼 어딘가 있을
그 섬을 그려보곤 해~~~~~
저멀리 하늘을 날아가던 섬이있어
행복한 웃음들이 번져가고
투명한 태양빛이 부서지던 곳
소녀가 가졌던 빛이 사라지기전에
하늘을 나는 섬을 잊기전에
영원히 간직 할거야~~
(간주중)
모두 다 가지려고 욕심을 부리지만
그럴수록 그 곳은 멀어지고만 가는걸
걱정하듯 소녀의 두눈은 말하곤 했어
절대로 잊지말라며
저멀리 하늘을 날아가던 섬이있어
행복한 웃음들이 번져가고
투명한 태양빛이 부서지던 곳
소녀가 가졌던 빛이 사라지기전에
하늘을 나는 섬을 잊기전에
영원히 간직할거야~~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이제는 전설처럼 아득한 그곳~~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그 빛을 다시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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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요;
일단 가사를 들어보니 맞는것 같은데;
혹시 틀린부분이 있어도 양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