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은 무엇으로 우리들을 만드셨을까?
하느님은 어떤 맘으로 우리들을 만드셨을까?
고운 진흙아 내 형상으로 빚어보렴
하늘의 해야 따스한 빛 내려보렴
보드런 바람 시원하게 불어주렴
내모습 그대로 되었구나
하늘의 별로 눈빛을 만들자
코와 입은 과일로 만들까?
살빛은 달빛으로 비춰 볼까?
그렇지 네가 바로 나를 닮은 형상이라
사랑을 마음에 담아주리
내 간절한 소망도 함께
믿음도 덤으로 섞어보자
나의 숨결을 네 마음에~~
하느님은 무엇으로 우리들을 만드셨을까?
하느님은 어떤맘으로 우리들을 만드셨을까?
하늘의 별로 눈빛을 만들자
코와 입은 과일로 만들까?
살빛은 달빛으로 비춰 볼까?
그렇지 네가 바로 나를 닮은 형상이라
사랑을 마음에 담아주리
내 간절한 소망도 함께
믿음도 덤으로 섞어보자
나의 숨결을 네 마음에~~
우~~ 살아숨숴라 나의 사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