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워진 발걸음이 힘에 겨워
회색빛 하늘만 바라 보았어
키작은 하늘엔 잿빛구름
비라도 내릴듯해
고개숙인 가로등에 비를 보듯
보이는 사랑만 했는지 몰라
어깨에 떨어진 빗물처럼 느낄 수도 있잖아
그대만은 나를 영원히~~ 지켜주리라 믿었는데
이렇게 날 떠나갈수 있는건
함께한 사랑은 없었던 거야~~
하지만 남겨진 가슴 가득고인
그대의 눈빛은 그대로인데~
못다한 사랑이 너무 많이 남아
그대를 잊을수 없을 것 같아~~
그대만은 나를 영원히 지켜주리라 믿었는데
이렇게 날 떠나갈 수 있는건
함께한 사랑은 없었던 거야 ~~
하지만 남겨진 가슴 가득고인
그대의 눈빛은 그대로 인데
못다한 사랑이 너무 많이 남아
그대를 잊을 수 없을 것 같아~~
하지만~ 남겨진 가슴 가득 고인~
그대의 눈빛은 그대로인데
못다한 사랑이 너무 많이 남아 ~~~
그대를 잊을 수 없을 것~~ 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