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습죠 모든게 그댈 떠날수도 있다는게 지울수 없었던
우리의 만남 또한 이렇게아무런 기다림에 기대 하지 못한채
내가 뭐 그렇죠믿었죠 언젠가 꼭 사랑할수 있을 거라고 기도도 해봤죠
그대를 닮은 사람이기를.....내가 더 사랑하는 것이 부담 됐나요
떠나가 줄께요(없어져 줄께요)
사랑한다 말해줘요 이젠 얼마남지 않았어요 지금의 시간 길어지면
또 다시 우린 다신 볼수 없겠죠 미쳐가는 나를 보죠
세상과 멀어진 어두움과 내서두름에
상처입을 내모습 지쳐버린 사랑까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