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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구석에 god6집

지나가는 내 모습 니가 봤나봐 아무 생각없이 난 길을 걷다가 너무나도 낯익은 목소리가 내 이름을 부른 것 같아 돌아보니 정말 니가 서 있는 거야 너무나도 보고싶던 그 얼굴이 웃으면서 나에게 묻는거야 아직도 혼자냐고 한구석에 아직 너의 기억들을 계속 간직한 채 어떻게 다른 사람을 사랑해 그건 말이 안돼 난 그렇게 안돼 떠난 너의

헤어짐보다 아픈 그리움 god6집

모든 게 보여 이제야 느껴 얼마나 날 사랑했는지 너무나 가까이 있어서 내 눈이 몰랐어 얼마나 특별한지 어떡해 너무 늦었어 넌 이미 없어 이제 깨달아서 와보니 넌 벌써 떠났어 다신 올 수 없는 곳으로 미치겠어 정말 너무 보고 싶어서 이렇게 하고 떠나버리면 어떡해 바보야 왜 니 맘대로 결정해 이게 날 사랑해서야 날 위한거야 난 너랑 있어야 산단말야 아...

loving you god6집

[Tip-난 널 바라보면 가슴이 뛰어 니가 말하면 전혀 안 들려 니 눈을 보면 최면에 걸려 귀가 완전 먹어버려 말이 안 들려 그저 멍하니 바라봐 아름다워 너만이 유일한 사람이야 날 이렇게 만드는 건 내가 이런 건 어쩌면 좋아 니가 너무 좋아 자꾸만 너와 있고 싶은 마음 뿐야 아침에 나와 계속 하루 종일 너와 만날 생각 뿐이야 정말이야 혼자서 항상 웃고...

반대가 끌리는 이유 god6집

<호영> 사람 이렇게 서로 다르지만요. 모든게 완전히 정말 반대지만요. <태우> 함께 있을 때면 왠지 참 좋은걸요. <준형> 잠깐 어쩌면 하는 짓들마다 뭔가 그렇게 삐딱하지 대체 욀까 남들이 하는 대로 하지 대체 왜 자꾸 저럴까 사람들이 모두 쳐다보는데 불편하지도 않나 신경이 쓰일텐데 보든 말든 괜찮아 아님 일부러 시선을 끌러 그러면서 속으로는 은근...

보통날 god6집

아침이면 일어나 창을 열고 상쾌한 공기에 나갈 준비를 하고 한 손엔 뜨거운 커피 한잔을 든채 만원버스에 내 몸을 싣고 귀에꽂은 익숙한 라디오에선 사람들의 세상 사는 즐거운 사연 들으면서 하루가 또 시작되죠 화사하게 빛나는 햇살이 반겨주네요 ** 오 어떡하죠 나 그대를 잊고 살아요~ 오 미안해요 나 벌써 괜찮은가 봐요 잊지못할 사랑이라 생각했었는데 잊...

헤어지지 말자 god6집

절대 안된다 말하지 우리가 너무 어려서 모른단 말이지 다른 사람 예를 들어 우리 앞에 들이밀며 왜 우리가 헤어지는게 정답인지 말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우릴 향한 차가운 눈길 한심한 듯 우리에게 하는 손가락질 자기들이 아는 길이 마치 유일한 길인 것처럼 말하며 우리가 제발 정신 차리길 죄를 지은 죄인 아니면 미친 광인 아니면 조금 덜 떨어진 바보 같은 폐...

사랑의동그라미 god6집

(사랑 기쁨 이별 슬픔 그리움 미움 기다림 또 지움) 어쩜 이렇게 똑같지 세상 어딜가두 사랑은 왜 아프지 우린 모두 결국엔 또 다치지 항상 조심해두 사랑은 똑같지 사람은 다른데두 이별도 똑같지 아닐 것 같애두 결국 끝까지 뻔한 시나리오대루 항상 남는 건 오직 눈물 그래도 또 시작하는 우린 망각의 동물 처음이야 이렇게 시작하지만 지금 그 행복이 변치않...

익숙한 낯선 사람 god6집

아주 우연히 만나 둘의 운명이 얽혀 둘의 운명의 실타래가 서로 뒤엉켜 서로 알기도 전에 마음부터 열게됬어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 후부터 니가 낯설지가 않아 왠지 오래된 사이처럼 싫지가 않아 불편해야 정상인데 이상하게 괜찮아 널 위해 해주는 일들이 하나도 안 귀찮아 참 이상하지 ** 나도 모르게 난 너에게 빠져들고 있는것 같아 아주 조금씩 ...

사랑이힘들때 god6집

새장을 빠져 나왔는데 어느새 또 다른 새장속으로 감옥을 탈출했는데 어느새 또다른 감옥속으로 새장이 세상이었고, 세상이 새장이었는지 아니면 감옥이 바깥이었고 바깥이 감옥이었는지 결국 탈출이 탈출이 아니었고 얻은 자유가 자유가 아니었어 답답함은 울타리였고 바로 그 울타리가 날 살게했어 홀로서서 사랑이란 무거운 짐 짊어지는 일이 내 생각보다 힘들었어 너무 ...

익숙한 낯선 사람 - god god6집

아주 우연히 만나 둘의 운명이 얽혀 둘의 운명의 실타래가 서로 뒤엉켜 서로 알기도 전에 마음부터 열게됬어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 후부터 니가 낯설지가 않아 왠지 오래된 사이처럼 싫지가 않아 불편해야 정상인데 이상하게 괜찮아 널 위해 해주는 일들이 하나도 안 귀찮아 참 이상하지 나도 모르게 나 너에게 빠져들고 있는 것 같아 아주 조금씩 내 ...

사랑이힘들때 god6집

새장을 빠져 나왔는데 어느새 또 다른 새장속으로 감옥을 탈출했는데 어느새 또다른 감옥속으로 새장이 세상이었고, 세상이 새장이었는지 아니면 감옥이 바깥이었고 바깥이 감옥이었는지 결국 탈출이 탈출이 아니었고 얻은 자유가 자유가 아니었어 답답함은 울타리였고 바로 그 울타리가 날 살게했어 홀로서서 사랑이란 무거운 짐 짊어지는 일이 내 생각보다 힘들었어 너무 ...

Promise god6집

우리 약속해 다시는 우리 둘이 지금 잡은 이 손 이 손 절대로 놓치 말길 우리 맹세해 무슨 일 있어도 우리 헤어졌을 때 맘 그 맘 절대로 잊지 말길 oh 사랑을 몰라서 사랑할 줄 몰라서 널 놓칠 뻔 했어 yeah 너무나 어려서 중요한 걸 몰라서 널 잃을 뻔 했어 yeah 내가 널 도대체 어떻게 다시 안게 됐지 하늘이 왜 내게서 너를 완전히 뺏지 ...

Loving You - god god6집

(나 너 사랑하는 것 같애) 나 널 바라보면 가슴이 뛰어 니가 말하면 전혀 안들려 니 눈을 보면 최면에 걸려 귀가 완전 먹어버려 말이 안들려 그냥 멍하니 바라봐 아름다워 너만이 유일한 사람이야 날 이렇게 만들은 건 내가 이런건 어쩌면 좋아 니가 너무 좋아 자꾸만 너와 있고 싶은 마음뿐야 아침에 나와 계속 하루종일 너와 만날 생각뿐야 정말이야 혼자서 ...

절대안돼 god6집

++ 이 사랑은 절대안돼 절대안돼 내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에는 안돼 이건 용납못해 용납못해 헤어져 당장 나중에 다치기 전에 ++ 어디서 저런 앨 데려왔니 머리가 분홍색 가슴이 다 보일 것 같아 패인 티셔츠에 얼굴엔 온통 검정색 화장이 뒤덮혀 그렇지 않아도 흉한데 눈 코 입 귀 다 뚫려 부모도 없어 그러니 뭘 보고 배웠겠어 학교도 다 그만두고 그런 ...

Tonight god6집

오늘밤을 너무나 기다렸어 Just you and me finally listen it's gonna be special 오직 너 그리고 나 단둘이서 사이에 예쁜 초를 켜고서 은은한 불빛이 널 비출 때 많은 얘길 할거야 너의 얼굴만 바라볼거야 밤을 꼬박 다 지새울거야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 All though the night 너의 눈속에 Shinin...

약속 god6집

우리 약속해 다시는 우리 둘이 지금 잡은 이 손 이 손 절대로 놓지말기 우리 맹세해 무슨 일이 있어도 우리 헤어졌을 때 맘 그 맘 절대로 잊지말기 사랑을 몰라서 사랑할 줄 몰라서 널 놓칠뻔했어 너무나 어려서 중요한 걸 몰라서 널 잃을뻔했어 내가 널 도대체 어떻게 다시 안게 됐지 하늘이 왜 내게서 너를 완전히 뺐지 않고 다시 한번 내게 이런 소중한 ...

한구석에 god

지나가는 내모습 니가 봤나봐 아무 생각없이 난 길을 걷다가 너무나도 낯익은 목소리가 내 이름을 부른것 같아 돌아보니 정말 니가 서있는거야 너무나도 보고싶던 그 얼굴이 웃으면서 나에게 묻는거야 아직도 혼자냐고 한구석에 아직 너의 기억들을 계속 간직한 채 어떻게 다른 사람을 사랑해 그건 말이 안돼 난 그렇게 안돼 떠난 너의 가슴속에 너와 나의

한구석에 god

지나가는 내 모습 니가 봤나봐 아무 생각없이 난 길을 걷다가 너무나도 낯익은 목소리가 내 이름을 부른 것 같아 돌아보니 정말 니가 서있는 거야 너무나도 보고싶던 그 얼굴이 웃으면서 나에게 묻는거야 아직도 혼자냐고 한 구석에 아직 너의 기억들을 계속 간직한 채 어떻게 다른 사람을 사랑해 그건 말이 안돼 난 그렇게 안돼 떠난 너의 가슴속에 너와 나의 기...

한구석에 김태우

지나가는 내 모습 니가 봤나봐 아무 생각없이 난 길을 걷다가 너무나도 낯익은 목소리가 내 이름을 부른 것 같아 돌아보니 정말 니가 서 있는 거야 너무나도 보고싶던 그 얼굴이 웃으면서 나에게 묻는거야 아직도 혼자냐고 한구석에 아직 너의 기억들을 계속 간직한 채 어떻게 다른 사람을 사랑해 그건 말이 안돼 난 그렇게 안돼 떠난 너의

서슴없이 김진예

더 바랬는데 떨어진 흔적은 남길게 없어 보이네 상관없대 옅어지는 바램은 누가 그랬는데 누가 그랬는데 그 날의 우리 얘기는 미칠듯이 뜨거웠고 거칠은 숨소리와 입술은 추억 너머 상현달 창 너머 뜨면 마음 한구석에 지니고 그리다가 울게요 서슴없이 서슴없이 뭘 보라는지 지나간 흔적은 찾을게 없어 보이네 미친거래 그 순간의 모습은 누가 그랬는데 누가 그랬는데 그 날의

방 한구석 졸리

한구석에 앉아서 외로운 나의 마음에 눈을 주지않는 모습의 너 방 한구석에 앉아서 눈물을 흘릴 수 없는 나의 고통 *하늘로 날아가 온 세상을 새가되어 바라보리라 나의 모습을 찾아 온 세상을 빛이되어 바라보리라 어머니의 죽음을 보고서 살이 떨려오는 고통을 느꼈지 왜 나에게 이런일들이 생기는지 정말로 인간이 무서워 아무도 찾질않는 방한구석에

세월속에 머문 사랑 임지훈

많은 시간이 흘러 갔어도 가끔은 생각나는 추억있어 혼자만의 가슴속에 간직한 잊을수 없는 그대 사랑 하지만 잊었겠지 너무 오랜 시간들 이제는 단념해야 한다고 느끼고 있는데 겉으로 표현할수 없는 기나긴 세월이 흘러갔지만 외면할수 없는 추억에 미소를 띠게해 궁금하게해 에~에~ 빛바랜 사진도 한장 없지만 내마음 한구석에 남아있어~어 젊은날의 열병처럼

작은창 신형원

내방 작은창에 아침 찾아오면 따사로운 햇빛 들어온다 내마음 한구석에 어두운 그림자가 햇빛속에 사라지는구나 큰창으로 햇빛받는 사람많지만 나는 작은 창으로 햇빛 받는다 손바닥만한 햇빛 아하 내가 웃고 있네 간밤에 꿈은 아니겠지 라라라라라라 내방 작은창에 밤이 찾아오면 별빛들의 노래 들려온다 내마음 한구석에 어두운 그림자가 달빛속에 사라지려나

Bloom 최정윤

다 놓아버림 되는 걸 힘없이 쩔쩔매고 뭐든 숨기면 되는 걸 하나도 안 숨기고 남의 말들에 치여서 한없이 아파하고 무너질 곳이 없어서 나를 무너뜨리네 이 모든 게 날 더 가라앉게 하고 나를 더 아프게만 해 이 자그마한 마음 한구석에 언제쯤 빛이 들어올 수 있나 이 모든 게 날 더 가라앉게 하고 나를 더 아프게만 해 이 자그마한 마음 한구석에

워싱턴 광장 김동관

1 저 넗은 광장 한구석에 쓸쓸히 서있는 그사람은 누구일까 이 가슴 설레이네 벤죠 줄을 울리면서 생각에 젖어있는 그 사람은 누구일까 만나보고싶네 2 넗은 광장 한구석에 외로히 서있는 그 사람은 누구일까 난 알고싶어지네 먼 하늘을 바라보며 생각에 젖어있는 그 사람은 누구일까 꼭 만나보고싶네 3 메마른 낙옆 흩어지는 저워싱톤 광장

로케트를 녹여라 (Remix) 최일구

끝없는 우주 한구석에 지구라 불리는 흙 덩어리위에서 왜 인간은 싸워야 하는가 웃으며 살자 산다는게 힘이들고 외로울 땐 티켓을산다 0시발 태양로케트 가도가도 끝없는 태양처럼 인생길은 누구나 험난하지 쉬운일은 없는거야 아...아...아...아....

로케트를 녹여라 최일구

끝없는 우주 한구석에 지구라 불리는 흙 덩어리위에서 왜 인간은 싸워야 하는가 웃으며 살자 산다는게 힘이들고 외로울 땐 티켓을산다 0시발 태양로케트 가도가도 끝없는 태양처럼 인생길은 누구나 험난하지 쉬운일은 없는거야 아...아...아...아....

로케트를 녹여라 (Inst.) 최일구

끝없는 우주 한구석에 지구라 불리는 흙 덩어리위에서 왜 인간은 싸워야 하는가 웃으며 살자 산다는게 힘이들고 외로울 땐 티켓을산다 0시발 태양로케트 가도가도 끝없는 태양처럼 인생길은 누구나 험난하지 쉬운일은 없는거야 아...아...아...아....

그대의 계절 이호석

밀려드는 저 바람은 모퉁이에 서성이는 날 설레게 해 따가웠던 저 햇살은 천천히 걷고 있는 나를 재촉해 어느새 계절은 지나고 키가 조금 자라고 음 혼자 뿐이라는 생각은 가슴 속 한구석에 잠시 동안 밀어둔다 떨어지는 꽃잎 사일 걸어도 더 이상 눈물이 나질 않고 촉촉하게 내린 비에 온몸을 적시지 않아도 될 때쯤 어느새 계절은 지나고 키가 조금 자라고 음 혼자

이어줘 김환기

나의 머리 안에 너가 빠져들어 웃는 너의 모습은 나조차 모르게 미소를 짓게 해 이어줘 나를 마음 한구석에 네 맘 볼 수 있게 해줘 나 홀로 지치고 포기 않게 너의 모습을 담을 수 있었던 우리 마주 앉을 수 있었던 그때 어색한 공간 안에 앉아 나를 피하며 뻔한 인사만 또 하루 또 한번 똑같이 못났어 이제는 다 말해주고 싶어 지금 내 얘기도 들려주고 싶어 나의

눈물샘 최백호

아무 이유 없이 눈물이 납니다 저기 떨어지는 노을 바라보다 아무 마음 없이 먹먹해집니다 그저 강물 위에 나룻배 하나 세월이 가도 사람이 가도 그냥 그런 줄 알았는데 어느 날 문득 가슴 한구석에 눈물샘 하나 고였나 봅니다 남들 볼까 몰래 웃어 봅니다 꽃이 지는 자리 혼자 섰습니다 세월이 가도 사람이 가도 그냥 그런 줄 알았는데 어느 날 문득

만져져 (I Feel You) 산들

두 손을 작게 펼쳐봐 잡힐 듯 만져져 여기 내 마음에 다녀간 너의 흔적들 미처 다 전하지 못한 망설임의 언어와 반짝이던 눈빛 시간들 저 노을 빛에 물들어가는 추운 듯한 바람결에도 어디도 이렇게 나는 널 느껴 고요히 홀로 있던 방 한구석에 퍼져 온기처럼 바쁘게 스쳐가는 낯섦 속에도 번져 이렇게 가까이 널 느껴 우우우 보이지 않니

만져져 (I Feel You) 산들 (B1A4)

두 손을 작게 펼쳐봐 잡힐 듯 만져져 여기 내 마음에 다녀간 너의 흔적들 미처 다 전하지 못한 망설임의 언어와 반짝이던 눈빛 시간들 저 노을 빛에 물들어가는 추운 듯한 바람결에도 어디도 이렇게 나는 널 느껴 고요히 홀로 있던 방 한구석에 퍼져 온기처럼 바쁘게 스쳐가는 낯섦 속에도 번져 이렇게 가까이 널 느껴 우우우 보이지 않니

워싱톤 광장 김치켓

드넓은 광장 한구석에 쓸쓸히 서 있는 그 사람은 누구일까 이 가슴 설레이네 벤죠 줄을 울리면서 생각에 젖어있는 그 사람은 누구일까 꼭 만나 보고싶네 드넓은 광장 한구석에 외로히 서 있는 그 사람은 누구일까 난 알고 싶어지네 먼 하늘을 바라보며 생각에 젖어있는 그 사람은 누구일까 꼭 만나 보고싶네 ~ 간 주 중 ~ 매마른 낙엽

로케트를 녹여라 (Live ver.) 빨간탱크

끝없는 우주 한구석에 지구라 불리는 흙 덩어리위에서 왜 인간은 싸워야 하는가 웃으며 살자 기타! 산다는게 힘이들고 외로울 땐 티켓을산다 0시발 태양로케트 가도가도 끝없는 태양처럼 인생길은 누구나 험난하지 쉬운일은 없는거야 아...아...아...아....

>>>워싱턴광장 연주 곡<<< ㅎㅎ

1) 넓은광-장 한구석에 쓸쓸히 서있는 그사람은 누구일까 꼭!만나보고싶네 밑에바-지 나팔바지 위에는 흰셔츠 제폼잡-고 잉크한넘 저-시끼보기싫어 야호!임마 이리와봐 나하고 뛰어볼까 아-무리 여자지만 단스가 3단이야 벤죠줄를 울리면서 생각에 젖어있는 그 사람-은 누구일까 꼭!

마음을 쓰다 남은 것 Meludima, 정영훈

마음을 쓰다남은 것들이야 자꾸 색칠을 하다 구겨놓고 어딘가 한구석에 던져버려 어떻게 써야하는 지도 몰라 이젠 내곁에 남아있지 않아도 알수있던 그리움이 하나둘씩 자꾸내게 밀려와 넘치는데 i love it all pieces everynight 내 지난 날을 넘기다보면 눈을감고서 아무말이없던 내 마음 속으로 마음을 쓰다 남은 것들이야 어쩌다 항상 꺼내지못해서 이렇게

Avec 예빛

우리 남몰래 손을 잡아요 어제보다 조금 과감해졌나 봐요 날 설레게 하지 말아요 달이 뜨면 집에 돌아가는 사람들 이 밤은 애달픈 시간만 가져가고 우린 식어버린 아스팔트 위에서 이렇게 춤을 춰 점점 뜨거워지게 이번 여름 지나면 나를 잊지 못할 거야 저 바닷속 모래처럼 가라앉아 그대의 마음 한구석에 콕 박혀서 자리 잡을 거야 이 밤이 기울고 있어 우리에게 오늘은

텅 빈 방안 (Vocal by 담이) 양재동 사람들

문을 열고 들어선 어두운 방 한숨 내쉬며 고개를 푹 숙였어 모든 게 다 끝났던 그날 뒤로 행복했던 이 공간은 공허함만이 네가 좋아하던 하얀 서랍장 그 위에 남겨진 우리 사진들 예쁜 추억을 간직하고서 쓸쓸하게 그 자리를 지키고 있어 방 한구석에 주저앉아서 텅 빈 방안을 바라봤어 불쑥 내게 찾아온 낯선 이별을 애써 외면해도 더는 널 볼 수 없어 곁에 있는 모든

안식 이승환

누구나 아무도 모르는 그만의 비밀 해답을 구하지만 어디로 내가 가야할지 언제쯤에야 멈춰서야 할는지 앞으로만 가라네 늦춰서는 안된다네 난 쉬고픈데 머무르고픈데 날 향한 기대와 뒤섞인 원망들을 삶 한구석에 저만치 미루고 잠시만 누워 하늘을 보고오게 가야해 멀리로 가야해 아무 것에도 탐내지 않기위해 보이는 모든 걸 얻으려 애쓴 마음을 다치게 해야

작은 창 신형원

내 방 작은 창에 아침 찾아오면 따사로운 햇빛 들어온다 내 맘 한구석에 어둔 그림자가 햇빛 속에 사라지는구나 큰창으로 햇빛 받는 사람 많지만 나는 작은 창으로 햇빛 받는~다 손~바~닥만한 햇빛 아하 내가 웃고 있네 간밤에 꿈은 아니겠지 나나~~ 나나~~ 나나~~ 나 나~나~ 나나~~ 나나~~ 나 내 방 작은 창에 밤이 찾아오면

작은 창 신형원

내 방 작은 창에 아침 찾아오면 따사로운 햇빛 들어온다 내 맘 한구석에 어둔 그림자가 햇빛 속에 사라지는구나 큰창으로 햇빛 받는 사람 많지만 나는 작은 창으로 햇빛 받는~다 손~바~닥만한 햇빛 아하 내가 웃고 있네 간밤에 꿈은 아니겠지 나나~~ 나나~~ 나나~~ 나 나~나~ 나나~~ 나나~~ 나 내 방 작은 창에 밤이 찾아오면

이런 나라도 괜찮다면 위드유

그래 나는 원래 이런 사람이야 네모나고 조금은 따가운 말들뿐이야 마음과는 다르게 모든 게 서툴러서 우릴 차갑게 만들 수 있어 이게 나인데 이런 이기적인 나라도 괜찮다면 나의 모든 것을 너에게 주고 싶어 줄게 이런 아이 같은 나라도 괜찮다면 나의 마음속 한구석에 너의 자리를 남겨둘 게 작고도 조금은 차가운 방안에는 외로운 공기만 우리를 맴돌고

추억의 정거장 이한길

가버린 사람 그래도 나는 사랑했었다 한순간도 잊지 못했다 파랗게 새파랗게 멍든 내사랑 추억의 정거장에 서있는 그사람 이제는 안믿어 다시는 안믿어 사랑이 미워 미워 쓸쓸한 등불같은 내가슴에 밀려 왔다가 어느날 문득 썰물이 되어 바람처럼 가버린 사람 그래도 나는 사랑했었다 한순간도 잊지 못했다 까맣게 새까맣게 잊을때까지 내 가슴 한구석에

세월아 가지마라 원태희

세월아 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네가 가면 내 청춘도 너를 따라 간단다 고왔던 내 얼굴이 잔주름만 늘어가고 내 가슴 한구석에 세월의 무게만 있네 세월아 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내 젊음 내 청춘이 널 따라 가는구나 세월아 가지를 마라 세월아 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네가 가면 내 청춘도 너를 따라 간단다 고왔던 내 얼굴이

시간의 창문 김지우

여름의 바람결 같은 그대와 함께 햇빛이 내리쬐는 정원의 한가운데에 앉아 같은 풍경을 바라보고 사랑하는 것을 나열하고 우릴 가득 에워싼 나무에 이름 짓고 내 마음을 강물처럼 빛나게 하고 연분홍빛 설렘을 가져다준다면 나 그게 무엇이든 깊이 새겨두리 마음 한구석에 자리를 마련하리 우린 두 손을 마주 잡고 흐르는 노래에 춤을 추고 이곳 가득 맴도는 바람에 웃음 짓고

Love ya! 재온 (JaeOn)

서면 자꾸만 작아져 작은 손짓하나 전부 너의 눈빛 하나 모두 표현할 수 없어 네 꿈속에 데려가 줘 이렇게 네 옆에 가만히 서있을 땐 네 품 안에 안기고 싶은데 I'm fall in love ya I'need you love ya 그중에는 너만 자꾸 너만 빛나 I'm waiting for you I need to hear your voice 내 마음속에 한구석에

내가 있어야 할 곳 초코와 바닐라

분명히 웃고 있는데 분명히 난 즐거운데 마음 한구석에 쓸쓸한 허전한 무언가 자리해 어느 날 알게 된 사실 너무나 놀랍던 사실 지금의 나를 있게 해준 누군가가 있었다는 걸 차라리 알지 못했더라면 이대로 시간이 흘렀다면 이런 생각 이런 슬픔도 느낄 수 없었을 텐데 그래 내가 있어야 할 곳 내가 살아야만 할 이곳 왠지 모를 이 아픔은

환기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빗소리에 창을 여니 바람들이 찾아 들어와 방 한구석에 묻어있던 너의 향을 조금 데려가 슬퍼했던 마음들도 하나둘씩 사라져 가네 어쩌면 모든 게 너의 흔적들 때문이었어 빗소리가 듣기 좋아 창을 조금 더 열었더니 내 옷깃조차 희미했던 너의 향을 모두 데려가 슬퍼했던 마음들도 하나둘씩 사라져 가네 어쩌면 모든 게 너의 흔적들 때문이었어

환기 에피톤 프로젝트

빗소리에 창을 여니 바람들이 찾아 들어와 방 한구석에 묻어있던 너의 향을 조금 데려가 슬퍼했던 마음들도 하나둘씩 사라져 가네 어쩌면 모든 게 너의 흔적들 때문이었어 빗소리가 듣기 좋아 창을 조금 더 열었더니 내 옷깃조차 희미했던 너의 향을 모두 데려가 슬퍼했던 마음들도 하나둘씩 사라져 가네 어쩌면 모든 게 너의 흔적들 때문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