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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사람들 Yenda

나의 길 따라갈 때 떠나는 사람들 한번쯤 돌아보면 외로운 이야기처럼 슬픈기억도 잠시 추억처럼 하루종일 걸어서 도착한 여기는 아무리 불러봐도 모르는 사람들처럼 대답없는 곳 나를 못 본것처럼 오늘도 어제처럼 다짐을 했지만 잊었던 사랑에도 뜨거운 눈물이 흘러 대답 할 수도 없는 나였을 거야 지금도 후회없는 선택을 했지만 변한건 나였을 뿐 모든건 그 옛날처럼 그대로인

너의 이름을 부를께 Yenda

잊어버렸던 추억들이 너를 보면 다시 생각나 사랑이었던 기억들이 나에게 묻고 있어 마음이 아플 때마다 너의 이름을 부를께 한참 후에야 알겠지 지킬 수 없는 약속을 난 잊지 않아 너만은 지난 시간이 말했던가 잊혀질 수 있는 거라고 천년 후에야 잊을꺼라 나에게 말했을걸 마음이 아플 때마다 너의 이름을 부를께 한참 후에야 알겠지 지킬 수 없는 약속을 난 잊지 않아 너만은

독수리의 날개 Yenda

난 널 포기 할 수 없어 넌 또 도전 할테니 넌 울고 있잖아 괜찮아 넌 또 일어설테니 한번해봐 처음에는 모두 잊었어 잠시 너를 떠나 있었어 한참 동안 난 울고 싶었어 뒤를 돌아 보지도 않았어 난 싫어진 사람이었어 난 쓰러진 사람이니까 넌 또 울고 있잖아 괜찮아 넌 또 날아 갈테니 한번해봐 길들여져 버린게 싫었어 도망칠 수 없는게 싫었어

벙어리 Yenda

할말이 많지만후회가 남지만모두 지난 일이지잊혀진 일이지만할말이 많지만후회가 남지만너는 이젠 없지만모두 끝난 일이지하지만 어떻게나는 무엇을 찾고 있나아무것도 돌릴 수 없어너를 가로막던 모든게이해할 수 없었던 거야아이처럼 울고있는 나는너를 보며 얘길하고 싶어할말이 많지만후회가 남지만모두 지난 일이지잊혀진 일이지하지만 어떻게멀리있던 너는 언제나나의 마음을 ...

어머니 Yenda

어머니의 주름진 손가락무엇을 위해 사셨는지철이없던 그때를 아는지조용히 웃고만 계셨죠어머니 어머니가끔 그냥 생각나요철이없던 지금은 아니예요혼자 있는 밤이 오면어머니의 눈물이 생각나요오래전에 걸었던 그 길을그리움으로 걸어봐요잃어버린 그때를 아는지참았던 눈물이 흘러요어머니 어머니가끔 그냥 생각나요철이없던 지금은 아니예요혼자 있는 밤이오면어머니의 눈물이 ...

여린새의 아침 Yenda

아무런 대답도 없는 답답한그저 조용한 걸 이젠 나도 알아아무런 부담도 없는 평범한그냥 똑같은 걸 이젠 나도 알아부러진 날개 찢겨져 버린주저앉아 우는 여린새잠이든 오후 친구도 없는캄캄해진 밤의 여린새처음 맘을 열었던준비도 안된 여린새멀리 떠나 버렸던친구를 찾는 여린새눈물이 마르면 날 곳 없는 밤그저 바라본 걸 이젠 나도 알아정이든 하늘을 날 수 없는 밤...

New Yenda

난 외롭던 여기에 서 있었지넌 항상 나만을 비난하며새로운 건 네가 아닌걸항상 비웃던 너는 알 수 없어처음 보는 것 같아 나를알 수 없는 것 같아 너는힘겨운건 쓰라린 눈물로도난 결코 깨끗이 버릴 수가난 상처를 애써 잊었고이젠 너를 용서 해야겠지처음 보는 것 같아 나를알수 없는 것 같아 너는나를 더 봐야겠지두려움 속에 갇혀처음 보는 것 같아 나를알수 없는...

Twenty Yenda

모두가 널 믿는 거야 한번도 져본적 없는 지쳐 가는 너를 믿어 보는 거야 이젠 나를 보는 그 빛이 달라진 거야 쓰러지는 나를 너는 기다렸어 지금도 널 믿는 거야 한번도 져본적 없는 잊혀 지는 너를 애써 일으켰어 말해 주길 바래 니가 숨긴 나를 남들처럼 남들처럼 남들처럼 남들처럼

떠나는 사람들 인지혁/oldream

떠나는 사람들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어, 나는 텅 빈 마음들은 누구를 찾는지 알 수 없어, 나는 오, 하나 둘 셋 숫자를 세어보다가 오, 무언가 허전한 기분이 들어버렸네 떠나간 사람들 어디에 있는지 알고 싶었어, 난 텅 빈 마음들이 누구를 찾는지 알고 있었지, 난 오, 하나 둘 셋 숫자를 세어보다가 오, 무언가 허전한 기분이 들어버렸네 안녕, 오랜만이야 잘

요즘 사람들 김종서

다가올 밝은 날을 위해 남겨진 내 노래를 부르리 떠나는 사람들을 위해 남겨진 내 사랑을 뿌리리 작은꿈은 흘러가는 시간들속에 하나 둘씩 묻히고 새벽창을 가로지르는 유성빛은 지쳐 버린 날 깨우네 난 어디로 넌 어디쯤 가고있는 걸까 대답없는 수많은 질문들 메아리 되어 퍼지네 거리를 방황하는 사람 무얼 찾아 헤매는 것일까 떠나는 사람들을

요즘 사람들 김종서

다가올 밝은 날을 위해 남겨진 내 노래를 부르리 떠나는 사람들을 위해 남겨진 내 사랑을 뿌리리 작은꿈은 흘러가는 시간들속에 하나 둘씩 묻히고 새벽창을 가로지르는 유성빛은 지쳐 버린 날 깨우네 난 어디로 넌 어디쯤 가고있는 걸까 대답없는 수많은 질문들 메아리 되어 퍼지네 거리를 방황하는 사람 무얼 찾아 헤매는 것일까 떠나는 사람들을

요즘 사람들 김종서

다가올 밝은 날을 위해 남겨진 내 노래를 부르리 떠나는 사람들을 위해 남겨진 내 사랑을 뿌리리 작은꿈은 흘러가는 시간들속에 하나 둘씩 묻히고 새벽창을 가로지르는 유성빛은 지쳐 버린 날 깨우네 난 어디로 넌 어디쯤 가고있는 걸까 대답없는 수많은 질문들 메아리 되어 퍼지네 거리를 방황하는 사람 무얼 찾아 헤매는 것일까 떠나는 사람들을

요즘 사람들 김종서

다가올 밝은 날을 위해 남겨진 내 노래를 부르리 떠나는 사람들을 위해 남겨진 내 사랑을 뿌리리 작은 꿈은 흘러가는 시간들속에 하나둘씩 현실에 묻히고 새벽창을 가로지르는 유성빛은 지쳐 버린 날 깨우네 거리를 방황하는 사람 무얼 찾아 헤매는 것일까 떠나는 사람들을 위해 남겨진 내 노래를 부르리 작은 꿈은 흘러가는 시간들속에 하나둘씩 현실에

요즈음 사람들 김종서

우우우우우우~ 다가올 밝은 날을 위해 남겨진 내 노래를 부르리~~ 떠나는 사람들을 위해 남겨진 내 사랑을 뿌리리~~ 작은 꿈은 흘러가는 시간들속에 하나 둘씩 현실에 묻히고 새벽창을 가로지르는 유성빛은 지쳐버린 날 깨우네 거리를 방황하는 사람 무얼 찾아 헤매는 것일까~~ 떠나는 사람들을 위해 남겨진 내 노래를 부르리~~

요즈음 사람들 김종서

우우우우우우~ 다가올 밝은 날을 위해 남겨진 내 노래를 부르리~~ 떠나는 사람들을 위해 남겨진 내 사랑을 뿌리리~~ 작은 꿈은 흘러가는 시간들속에 하나 둘씩 현실에 묻히고 새벽창을 가로지르는 유성빛은 지쳐버린 날 깨우네 거리를 방황하는 사람 무얼 찾아 헤매는 것일까~~ 떠나는 사람들을 위해 남겨진 내 노래를 부르리~~

사라지는 사람들 언더그레이 모노사운드(Under Gray Mono Sound)

사라지는 사람들 달리는 바람 그대의 무릎위 파랗게 번지던 시간사이로 스쳐간 수많은 눈동자 손끝으로 흐르던 밤공기에 취해 사람들은 멀리 떠나고 취한 바람을 타고 떠나는 그대에게 세상은 숨을 죽이네 환희에 가득찬 사람들 소리없이 죽어가는 paradise 그대가 사라진 거리에 검은 그림자 춤을 추네

숨막혀 (Breathless) 도나웨일

숨막혀 회색 벽 도시들 사람들 숨막혀 어두워 미로 속 사람들 숨막혀 아무도 모르는 이야기 빈 방안에 너의 부유하는 상념들 숨막혀 아무도 모르는 이야기 떠나는 게 아냐 돌아가는 거야 잊었던 게 아냐 기다려줘 떠나는 게 아냐 돌아가는 거야 잠시 늦은 거야 기다려줘 떠나는 게 아냐 돌아가는 거야 잊었던 게 아냐 기다려줘 떠나는 게 아냐 돌아가는 거야 잠시 늦은 거야

남겨진 사람들 김형중

한참을 그렇게 널 기다리면서 서 있었어 예전 우리의 그 믿음으로 혹시 날 못볼 것 같아 조금도 움직일수가 없어 지금이라도 장 난이었다고 웃으며 내게 나타나줘 나여기 있을게 혹시 생각나서 언젠가 나를 찾는 날에 실망하며 돌아서지 않게 말야 남겨진 사 람과 떠나는 사람과 그리워해야하는 날과 미안해하는 날 있다면 나 여기있을게 날 위해서라도 남겨진 사람이 되겠어

남겨진 사람들 TOY

남겨진 사람과 떠나는 사람과 그리워해야하는 날과 미안해하는 날 있다면 나 여기 있을께 날 위해서라도 남겨진 사람이 되겠어 너를 그리워할 수 있게 말야...

남겨진 사람들 TOY

한참을 그렇게 널 기다리면서 서 있었어 예전 우리의 그 믿음으로 혹시 날 못볼 것 같아 조금도 움직일수가 없어 지금이라도 장 난이었다고 웃으며 내게 나타나줘 나여기 있을게 혹시 생각나서 언젠가 나를 찾는 날에 실망하며 돌아서지 않게 말야 남겨진 사 람과 떠나는 사람과 그리워해야하는 날과 미안해하는 날 있다면 나 여기있을게 날 위해서라도 남겨진 사람이 되겠어

너에게로 떠나는 여행 정동하

눈부신 하늘 따스해진 바람 다시 다가온 그날의 멜로디 고마웠어요 고마웠어요 그대라서 나를 스치는 수많은 사람들 속에 한걸음 다가와준 너 잠시동안만 함께해줄래 이미 멀어졌지만 나를 숨쉬게 했던 너의 그 모든 순간 내게 알려준 살아가는 이유들 지금 어디에 너는 어디에 사랑하던 너는 어디에 나를 스치는 수많은 사람들 나는 마치 길을

남겨진 사람들 토이

한참을 그렇게 널 기다리면서 서 있었어 예전 우리의 그 믿음으로 혹시 날 못볼 것 같아 조금도 움직일 수가 없어 지금이라도 장난이었다고 웃으며 내게 나타나줘 나 여기 있을게 혹시 생각나서 언젠가 나를 찾는 날에 실망하며 돌아서지 않게 말야 남겨진 사람과 떠나는 사람과 그리워해야 하는 날과 미안해하는 날 있다면 나 여기있을게 날 위해서라도 남겨진 사람이

남겨진 사람들 TOY

남겨진 사람들 - 토이 (4집) 한참을 그렇게 널 기다리면서 서 있었어 예전 우리의 그 믿음으로 혹시 날 못볼 것 같아 조금도 움직일수가 없어 지금이라도 장 난이었다고 웃으며 내게 나타나줘 나여기 있을게 혹시 생각나서 언젠가 나를 찾는 날에 실망하며 돌아서지 않게 말야 남겨진 사 람과 떠나는 사람과 그리워해야하는 날과 미안해하는 날 있다면 나 여기있을게

남겨진 사람들 TOY

한참을 그렇게 널 기다리면서 서 있었어 예전 우리의 그 믿음으로 혹시 날 못볼 것 같아 조금도 움직일 수가 없어 지금이라도 장난이었다고 웃으며 내게 나타나줘 나 여기 있을께 혹시 생각나서 언젠가 나를 찾는 날에 실망하며 돌아서지 않게 말야 남겨진 사람과 떠나는 사람과 그리워해야 하는 날과 미안해하는 날 있다면 나 여기

남겨진 사람들 TOY

한참을 그렇게 널 기다리면서 서 있었어 예전 우리의 그 믿음으로 혹시 날 못볼 것 같아 조금도 움직일 수가 없어 지금이라도 장난이었다고 웃으며 내게 나타나줘 나 여기 있을께 혹시 생각나서 언젠가 나를 찾는 날에 실망하며 돌아서지 않게 말야 남겨진 사람과 떠나는 사람과 그리워해야 하는 날과 미안해하는 날 있다면 나 여기

떠나는 그대를 위하여 노래를 찾는 사람들

먼 훗날 떠오르는 해를 보기 위하여 오늘 우리 헤어짐의 눈물 보이지 않으리 흐르는 세월에 역류한 젊음의 피땀이 지나간 계절의 눈물로 빛날지라도 눈을 감고 격한 호흡을 고르며 떨군 고개를 들어 흐린 먹빛 하늘 저편 먼 곳에 아직 남아있을 희망의 조각 들추어 떠오는 구름 한켠이라도 노래하는 마음을 잊지 않으리라 푸르른 강물 너머 푸르른 산위로 그대 아...

그대에게 하고 싶은 말 행복한 사람들

앉아서 말은 없지만 난 이미 알고 있어요 그대의 두눈이 말을 하잖아요 우리 이제 헤어지자고 지난 추억을 생각하면서 바라본 그대 모습은 슬픈 내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해 나도 몰래 눈물 흘려요 * 소리없이 내리는 저빗방울 이별의 슬픔을 남기고 떨어지는 낙엽엔 우리 사랑이 눈물에 젖었어요 아무도 없는 비오는 거릴 조용히 같이 걸으며 내 곁을 떠나는

격포연가 추가열

비 내리는 항구에 쓸쓸한 여인 수은등 깜빡이는 격포의 밤이여 떠나는 님 오시는 님 사연 많은 사람들 기다리는 마음은 가눌 길 없네 홀로 남은 여인의 눈물같은 비는 오는데 잊지 못 할 사랑인가 동트는 격포의 항구 비 내리는 항구에 쓸쓸한 여인 수은등 깜빡이는 격포의 밤이여 떠나는 님 오시는 님 사연 많은 사람들 기다리는

격포연가 추가열

비 내리는 항구에 쓸쓸한 여인 수은등 깜빡이는 격포의 밤이여 떠나는 님 오시는 님 사연 많은 사람들 기다리는 마음은 가눌 길 없네 홀로 남은 여인의 눈물같은 비는 오는데 잊지 못 할 사랑인가 동트는 격포의 항구 비 내리는 항구에 쓸쓸한 여인 수은등 깜빡이는 격포의 밤이여 떠나는 님 오시는 님 사연 많은 사람들 기다리는

휴식이 필요해 프리멜로(Pre`Melo)

아홉시 여섯시 일하는 사람들 빡빡한 생활엔 휴식도 필요해 눈치도 없이 찾아오는 야근과 예고도 없이 가야하는 회식도 가끔은 내게도 휴식이 필요해 내가 좋아하는 늦잠도 뚜뚜루 보고싶던 영화도 보고 단짝친구들과 떠나는 여행도 나에겐 휴식이 필요해 월요일 금요일 지겨운 생활들 늘 같은 일상엔 휴식도 필요해 내가 좋아하는 늦잠도 뚜뚜루

휴식이 필요해 프리멜로

아홉시 여섯시 일하는 사람들 빡빡한 생활엔 휴식도 필요해 눈치도 없이 찾아오는 야근과 예고도 없이 가야하는 회식도 가끔은 내게도 휴식이 필요해 내가 좋아하는 늦잠도 뚜뚜루 보고싶던 영화도 보고 단짝친구들과 떠나는 여행도 나에겐 휴식이 필요해 월요일 금요일 지겨운 생활들 늘 같은 일상엔 휴식도 필요해 내가 좋아하는 늦잠도 뚜뚜루 보고싶던 영화도 보고 단짝친구들과

휴식이 필요해 (Reprise) 프리멜로

아홉시 여섯시 일하는 사람들 빡빡한 생활엔 휴식도 필요해 눈치도 없이 찾아오는 야근과 예고도 없이 가야하는 회식도 가끔은 내게도 휴식이 필요해 내가 좋아하는 늦잠도 뚜뚜루 보고싶던 영화도 보고 단짝친구들과 떠나는 여행도 나에겐 휴식이 필요해 월요일 금요일 지겨운 생활들 늘 같은 일상엔 휴식도 필요해 내가 좋아하는 늦잠도 뚜뚜루 보고싶던 영화도 보고 단짝친구들과

휴식이 필요해 (Inst.) 프리멜로

아홉시 여섯시 일하는 사람들 빡빡한 생활엔 휴식도 필요해 눈치도 없이 찾아오는 야근과 예고도 없이 가야하는 회식도 가끔은 내게도 휴식이 필요해 내가 좋아하는 늦잠도 뚜뚜루 보고싶던 영화도 보고 단짝친구들과 떠나는 여행도 나에겐 휴식이 필요해 월요일 금요일 지겨운 생활들 늘 같은 일상엔 휴식도 필요해 내가 좋아하는 늦잠도 뚜뚜루 보고싶던 영화도 보고 단짝친구들과

어느날 오후 (With Sori) 감성밴드 여우비

햇살이 부서지는 나른한 휴일오후 지루해 집을 나섰어 음음음~ 바람이 속삭이는 가로수 길을 따라 공원에 산책을 갔어 초록빛 잔디에 뛰노는 아이들 그늘 및 새하얀 꿈에 잠든 사람들 흰구름 따라 떠나는 노란 풍선들 서툰 웃음의 연인들 어깨위 내려앉은 민들레 꽃씨하나 바람에 여행을 가네 초록빛 잔디에 뛰노는 아이들 그늘 및 새하얀 꿈에 잠든 사람들

프리멜로(Pre`Melo) - 휴식이 필요해 프리멜로

1_휴식이 필요해 아홉시 여섯시 일하는 사람들 빡빡한 생활엔 휴식도 필요해 눈치도 없이 찾아오는 야근과 예고도 없이 가야하는 회식도 가끔은 내게도 휴식이 필요해 [후렴] 내가 좋아하는 늦잠도 뚜뚜루 보고싶던 영화도 보고 단짝친구들과 떠나는 여행도 나에겐 휴식이 필요해 월요일 금요일 지겨운 생활들 늘 같은 일상엔 휴식도 필요해

휴식이 필요해 프리멜로(Pre Melo)

아홉시 여섯시 일하는 사람들 빡빡한 생활엔 휴식도 필요해 눈치도 없이 찾아오는 야근과 예고도 없이 가야하는 회식도 가끔은 내게도 휴식이 필요해 [후렴] 내가 좋아하는 늦잠도 뚜뚜루 보고싶던 영화도 보고 단짝친구들과 떠나는 여행도 나에겐 휴식이 필요해 월요일 금요일 지겨운 생활들 늘 같은 일상엔 휴식도 필요해 [후렴] 내가

여행 (2024 Remaster) 박미경

언제부턴가 내 추억에 묻힌 그 곳이 그리워지면 난 작은 가방도 없이 거리를 혼자 나서네 떠나가려는 수많은 사람들 그곳에 나를 맡기면 기차는 어느새 달려 바다로 데려다 주네 또다시 찾아온 바닷가에 변한건 하나 없는데 내뒤를 쫓아온 한줄 발자국만 나혼자를 말해 줄 뿐 언제나 변함 없이 들려오는 파도소리 지워져 버린 너의 이름 지금도 내 슬픔이 묻혀있는 그 바닷가

김태정

떠나는 사람들 보내는 사람들 손을 흔들때 기적은 또 울고 돌아온 사람도 기다린 사람도 서로 만나서 어울려 또 가네 *부르는 소리 대답하는 소리에 내 목소리 들리지 않고 해는 기울어 끝없는 길위에 노을빛 그림자 나를 남기고 세월은 또 가네

다시 아름다운 청년

다시 해는 지는가 사람들 이 길을 떠나고 어느새 거리 가득 어두운 비가 내려 한때는 차가운 비를 둟고 세상을 품던 사람도 있었는데 해는 지는가 떠나는 사람들 쏟아지는 빗줄기여 하지만 내가 흔들릴 때마다 더 큰 손 내밀어 주는 더 많은 사람들 지금 내리는 바로 이 짙은 어둠을 찢고 다시 시작해 더 늦기 전에 다시 시작해 이 비 맞으며

휴식이 필요해 (Reprise) 프리멜로(Pre\'Melo)

아홉시 여섯시 일하는 사람들 빡빡한 생활엔 휴식도 필요해 눈치도 없이 찾아오는 야근과 예고도 없이 가야하는 회식도 가끔은 내게도 휴식이 필요해 내가 좋아하는 늦잠도 뚜뚜루 보고싶던 영화도 보고 단짝친구들과 떠나는 여행도 나에겐 휴식이 필요해 월요일 금요일 지겨운 생활들 늘 같은 일상엔 휴식도 필요해 내가 좋아하는 늦잠도 뚜뚜루

대구의 추억 구본석 & 김강주

거리에선 아름다운 사람들 그 뒤에선 아름다운 풍경들 다 내게 대구의 모습 길을 찾아 떠나가는 사람들 꿈을 찾아 살아가는 얘기들 다 내게 대구의 모습 수 많은 기다림들이 오가는 동성로 거리 또 다른 추억들이 반짝이던 두류공원 그 벤치 우리들 사랑의 노랠 부르던 그 여름날 밤 하늘 가득히 퍼져가던 불빛들 떠나는 여행 속에서 그대를 기억할거야

대구의 추억 구본석, 김강주

거리에선 아름다운 사람들 그 뒤에선 아름다운 풍경들 다 내게 대구의 모습 길을 찾아 떠나가는 사람들 꿈을 찾아 살아가는 얘기들 다 내게 대구의 모습 수 많은 기다림들이 오가는 동성로 거리 또 다른 추억들이 반짝이던 두류공원 그 벤치 우리들 사랑의 노랠 부르던 그 여름날 밤 하늘 가득히 퍼져가던 불빛들 떠나는 여행 속에서 그대를 기억할거야 잊지 못할 그 도시

진짜일 리 없어 임정희

이게 진짜일 리 없어 주변을 지나던 사람들 하나 둘씩 느려지고 주위의 모든 게 갑자기 들리지가 않아 세상은 갑자기 멈춰진 흑백사진 같은데 니 목소리만 메아리 처럼 헤어지자 이게 진짜일 리 없어 니가 날 떠나는 게 꿈속인 게 틀림 없어 눈물도 나지 않는 게 누가 나 좀 꼬집어 줬으면 해 꿈이라면 나를 깨워줬음 해 아님 내가 살 수

진짜일 리 없어 ☆.mp3 임정희

이게 진짜일 리 없어 주변을 지나던 사람들 하나 둘씩 느려지고 주위의 모든 게 갑자기 들리지가 않아 세상은 갑자기 멈춰진 흑백사진 같은데 니 목소리만 메아리처럼 헤어지자 * 이게 진짜일 리 없어 니가 날 떠나는 게 꿈속인 게 틀림 없어 눈물도 나지 않는 게 누가 나 좀 꼬집어 줬으면 해 꿈이라면 나를 깨워줬음 해 아님 내가 살 수 없어

진짜 일리 없어 임정희

이게 진짜일 리 없어 주변을 지나던 사람들 하나 둘씩 느려지고 주위의 모든 게 갑자기 들리지가 않아 세상은 갑자기 멈춰진 흑백사진 같은데 니 목소리만 메아리처럼 헤어지자 * 이게 진짜일 리 없어 니가 날 떠나는 게 꿈속인 게 틀림 없어 눈물도 나지 않는 게 누가 나 좀 꼬집어 줬으면 해 꿈이라면 나를 깨워줬음 해 아님 내가 살 수 없어

진짜 일 리 없어 임정희

이게 진짜일 리 없어 주변을 지나던 사람들 하나 둘씩 느려지고 주위의 모든 게 갑자기 들리지가 않아 세상은 갑자기 멈춰진 흑백사진 같은데 니 목소리만 메아리처럼 헤어지자 * 이게 진짜일 리 없어 니가 날 떠나는 게 꿈속인 게 틀림 없어 눈물도 나지 않는 게 누가 나 좀 꼬집어 줬으면 해 꿈이라면 나를 깨워줬음 해 아님 내가 살 수 없어

진짜일 리 없어* 임정희

이게 진짜일 리 없어 주변을 지나던 사람들 하나 둘씩 느려지고 주위의 모든 게 갑자기 들리지가 않아 세상은 갑자기 멈춰진 흑백사진 같은데 니 목소리만 메아리처럼 헤어지자 이게 진짜일 리 없어 니가 날 떠나는 게 꿈속인 게 틀림 없어 눈물도 나지 않는 게 누가 나 좀 꼬집어 줬으면 해 꿈이라면 나를 깨워줬음 해 아님

진짜일 리 없어 발라드 킹

이게 진짜일 리 없어 주변을 지나던 사람들 하나 둘씩 느려지고 주위의 모든 게 갑자기 들리지가 않아 세상은 갑자기 멈춰진 흑백사진 같은데 니 목소리만 메아리처럼 헤어지자 * 이게 진짜일 리 없어 니가 날 떠나는 게 꿈속인 게 틀림 없어 눈물도 나지 않는 게 누가 나 좀 꼬집어 줬으면 해 꿈이라면 나를 깨워줬음 해 아님 내가 살 수 없어 이게

남겨진 사람들 (Feat. 김형중) 토이

한참을 그렇게 널 기다리면서 서 있었어 예전 우리의 그 믿음으로 혹시 날 못볼것 같아 조금도 움직일 수가 없어 지금이라도 장난이었다고 웃으며 내게 나타나줘 나 여기 있을께 혹시 생각나서 언젠가 나를 찾는 날에 실망하며 돌아서지 않게 말야 남겨진 사람과 떠나는 사람과 그리워해야하는 날과 미안해하는 날 있다면 나 여기 있을께

내게너무이쁜그대 아낌없이주는나무

1.미안해 정말 조금만 기다려줘 널위해 분주한 혜화역에서 장미꽃을 샀어 덕수궁 앞을 지날때마다 신혼부부의 사진찍는걸 언제나 부러워 하는 그녀를 위해 강릉차편에 올랐지 아무계획도 없이 떠나는 그리운 여정 우리에 긴 오해만큼 흐린 창밖으로 이따금 비가 내려 추억으로 가는 차편엔 나를 아는 이가 없고 나도 아는이 없는 막연히 그리운길 찾아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