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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없는 축제 YB

무심코 바라본 창 밖의 풍경 뜨거운 태양 아래 어느 여름날 부지런히 춤을 추고 있는 논과 밭의 그들과 검게 그을린 얼굴의 한사람 어울려 있어 서로 어루만지는 외로웁게 보이기도 하지만 부러워 보이기도 해 초록의 전사들을 봐 구릿빛 사람들의 말없는 축제가 열리네 그들만의 축제가 열리네 너무나 아름다워 보이는 모습이 나를 다시 일으켜...

말 없는 축제 YB (윤도현 밴드)

무심코 바라본 창밖의 풍경뜨거운 태양 아래 어느 여름날부지런히 춤을 추고 있는논과 밭의 그들과검게 그을린 얼굴의 한사람어울려있어 서로 어루만지듯외로웁게 보이기도 하지만부러워 보이기도 해초록에 천사들과 구리빛 사람들의말없는 축제가 열리네그들만의 축제가 열리네너무나 아름다워 보이는 모습이나를 다시 일으켜초록에 천사들과 구리빛 사람들의말없는 축제가 열리네그...

자유 YB

그 옛날엔 다 벗고 살았데 그래서 모두 다 자유로왔데 요즘엔 참 많은 옷을 입고 살지 지금 너도 모두 감추고 있잖아 오늘 널 답답하게 하는 잡념들을 벗어버려 여기까지 와서 널 가두고 있는 생각들 다 벗어버려 난 이게 좋아 나를 미쳐가게 하는 음악 난 너무좋아 춤을 출 때 튀어 오른 땀 우리의 축제 뜨겁지만 부드러운 열기 이 순간 모두가 자유로와지길

말 없는 축제 (With 국카스텐, 딕펑스, 로맨틱펀치, 로큰롤라디오, 입술을깨물다, 에이프릴세컨드, 위아더나잇, 크라잉넛, 프롬, 406호프로젝트) YB

무심코 바라본 창 밖의 풍경 뜨거운 태양 아래 어느 여름날 부지런히 춤을 추고 있는 논과 밭의 그들과 검게 그을린 얼굴의 한 사람이 어울려있어 서로 어루만지듯 외로웁게 보이기도 하지만 부러워 보이기도 해 초록의 천사들과 구릿빛 사람들의 말없는 축제가 열리네 그들만의 축제가 열리네 너무나 아름다워 보이는 모습이 나를 다시 일으켜 초록의 천사들과 ...

자유 윤도현밴드(YB)

그 옛날엔 다 벗고 살았데 그래서 모두 다 자유로왔 데 요즘엔 참 많은 옷을 입고 살지 지금 너도 모두 감 추고 있잖아 오늘 널 답답하게 하는 잡념들을 벗어버 려 여기까지 와서 널 가두고 있는 생각들 다 벗어버 려 난 이게 좋아 나를 미쳐가게 하는 음악 난 너무좋 아 춤을 출 때 튀어 오른 땀 우리의 축제 뜨겁지만 부 드러운

붉은 노을 (이문세) YB

붉게 물든 노을 바라보면 슬픈 그대 얼굴 생각이나 고개 숙이네 눈물 흘러 아무 할 수가 없지만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그 세월 속에 잊어야할 기억들이 다시 생각나면 눈감아요 소리 없이 그 이름 불러요 아름다웠던 그대모습 다시 볼 수 없는 것 알아요 후회 없어 저 타는

붉은노을 YB

붉게 물든 노을 바라보면 슬픈 그대 얼굴 생각이나 고개 숙이네 눈물 흘러 아무 할 수가 없지만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그 세월 속에 잊어야할 기억들이 다시 생각나면 눈감아요 소리 없이 그 이름 불러요 아름다웠던 그대모습 다시 볼 수 없는 것 알아요 후회 없어 저 타는

붉은 노을 (원곡가수 이문세) YB

붉게 물든 노을 바라보면 슬픈 그대 얼굴 생각이나 고개 숙이네 눈물 흘러 아무 할 수가 없지만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그 세월 속에 잊어야할 기억들이 다시 생각나면 눈감아요 소리 없이 그 이름 불러요 아름다웠던 그대모습

반쪽게임 YB

널 처음 봤을 때부터 내 가슴은 두근댔어 입지 않던 스키니진도 너 때문에 장만했어 말하고 싶지만 못해 나 혼자서만 하는 게임 반쪽게임 나를 봐 나는 널 너무나 사랑해 너만 보이잖아 너를 봐 너는 날 너무나 모르네 나만 이러잖아 잠깐이라도 나를 바라봐 준다면 너의 맘이 열릴 텐데 내 친구들과

자유 YB (윤도현 밴드)

그 옛날엔 다 벗고 살았데 그래서 모두 다 자유로왔데 요즘엔 참 많은 옷을 입고 살지 지금 너도 모두 감추고 있잖아 오늘 널 답답하게 하는 잡념들을 벗어버려 여기까지 와서 널 가두고 있는 생각들 다 벗어버려 난 이게 좋아 나를 미쳐가게 하는 음악 난 너무좋아 춤을 출 때 튀어 오른 땀 우리의 축제 뜨겁지만 부드러운 열기 이 순간 모두가 자유로와지길

말 없는 축제 (With 국카스텐, 딕펑스, 로맨틱펀치, 로큰롤라디오, 입술을깨물다, 에이프릴세컨드, 위아더나잇, 크라잉넛, 프롬, 406호프로젝트) 와이비(YB)

무심코 바라본 창 밖의 풍경 뜨거운 태양 아래 어느 여름날 부지런히 춤을 추고 있는 논과 밭의 그들과 검게 그을린 얼굴의 한 사람이 어울려있어 서로 어루만지듯 외로웁게 보이기도 하지만 부러워 보이기도 해 초록의 천사들과 구릿빛 사람들의 말없는 축제가 열리네 그들만의 축제가 열리네 너무나 아름다워 보이는 모습이 나를 다시 일으켜 초록의 천사들과...

말 없는 축제 윤도현밴드

무심코 바라 본 창 밖의 풍경 뜨거운 태양 아래 어느 여름날 부지런히 춤을 추고 있는 논과 밭의 그들과 검게 그을린 얼굴의 함사람이 어울려있어 서로 어루만지듯 외로웁게 보이기도 하지만 부러워 보이기도 해 초록빛 천사들과 구리빛 사람들의 말없는 축제가 열리네 그들만의 축제가 열리네 너무나 아름다워 보이는 모습이 나를 다시 일으켜

먼 훗날 YB

널 이제 잊겠어 내깊은 그리움으로 이밤을 지세운건 아니었는데 이제는 닦아낼 눈물이 없어 하고픈말 서럽게 쌓여만 가고 기억되는 그리움의 아픔이 너무 두려워 홀로 남겨진 이 순간 원할건 없지만 정말 널 사랑해 차마 그 한마디 못한 내가 너무나도 원망스러워 먼 훗날 다시 널 우연히 마주칠 수 있다면 사랑했다 말할꺼야 기억되는 그리움의

축제 백합유리잔

달도 없고 별도 없는 어둔 이밤 홀로 축제 그대 없이 의미 없는 어둔 이밤 홀로 축제 눈물 속에 아무말 없이 떠난 그대 보러 와요 소리 없이 아무도 없는 어둔 이밤 내게 와요

축제 flower

멋지게 차려입고 나왔어 오늘밤 혼자일수는 없으니까 친구들 짝을 찾아 다니고 괜시리 마음만 설레는 이 시간 이제부터 음악 속에 취해 보는거야 우리 모두 하나되어 이제부터 시작이야 오늘 밤 이 시간만은 다함께 즐겨봐요 기다렸나요 이 밤의 축제를 느껴보아요 젊음의 열기를 답답한 일들은 다 지워버리고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봐요 멋지게

축제 FLOWER

멋지게 차려입고 나왔어 오늘밤 혼자일 수는 없으니까 친구들 짝을 찾아다니고 괜스레 마음만 설레는 이 시간 이제부터 음악속에 취해보는 거야 우리 모두 하나되어 이제부터 시작이야 오늘밤 이 시간만은 다함께 즐겨봐요 기다렸나요 이 밤의 축제를 느껴보아요 젊음의 열기를 답답한 일들은 다 지워버리고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봐요

축제 플라워 (Flower)

멋지게 차려입고 나왔어 오늘밤 혼자일수는 없으니까 친구들 짝을 찾아 다니고 괜시리 마음만 설레는 이 시간 이제부터 음악속에 취해보는거야 우리 모두 하나 되어 이제부터 시작이야 오늘밤 이시간만은 다함께 즐겨봐요 기다렸나요 이밤의 축제를 느껴 보아요 젊음의 열기를 답답한 일들은 다 지워 버리고 잊을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 봐요 멋지게 차려입고

축제 플라워

*멋지게 차려입고 나와서 오늘밤 혼자일수는 없으니까 친구들 짝을 찾아 다니고 괜시리 마음만 설레는 이 시간 이제부터 음악속에 취해보는거야 우리모두 하나 되어 이제부터 시작이야 오늘밤 이 시간만은 다함께 즐겨봐요 기다렸나요 이밤의 축제를 느껴보아요젊음의 열기를 답답한 일들은 다 지워버리고 잊을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 봐요* 기다렸나요

축제 Weeper

장비 꽃 한 다발을 들고 가는 사람 기막힌 불꽃 타는 아래 춤을 추네 너는 내 어깨에 조용히 기대여 앉아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그냥 눈을 감네 돌고 다시 돌아가는 회전 목마위로 스쳐 지나가는 나는 너를 그려본다 그래 나의 맘은 비여 있는 것이 있어 너를 향한 나의 보석 같은 꿈이 있지 넌 내게 다가오네 그 밤의 꿈으로 아무 것도 가진것 없는 나에 맘속으로 들어오네

스니커즈 (Feat. RRM) YB

커트코베인의 다해진 운동화가 어쩜 그리 멋지게 보이던지 낡은 첼로같은 너의 모습에 빠져 빠져 힘들었어도 너는 없이 나와 함께 해준 가난한 수호천사 고단했던 젊음도 툭툭 털어버려 먼지처럼 하늘로 날려 버려 UH i runnin out again with ma ma ma take a hip 스니커즈 UH i runnin out again with ma

동백 아가씨 YB

헤일 수 없이 수 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꽃 잎에 새겨진 사연 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묻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 아가씨 가신 님은 그 언제 그 어느날에 외로운 동백 꽃 찾아오려나

새벽기차(다섯손가락) YB

해지고 어둔 거리를 나 홀로 걸어가면은 눈물처럼 젖어드는 슬픈 이별이 떠나간 그대 모습은 빛바랜 사진 속에서 애처롭게 웃음 짓는데 그 지나치는 시간 속에 우연히 스쳐가듯 만났던 그대 이젠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났네 허전함에 무너진 가슴 희미한 어둠을 뚫고 떠나는 새벽기차는 허물어진 내 마음을 함께 실었네 낯 설은 거리에

새벽기차 YB

해지고 어둔 거리를 나 홀로 걸어가면은 눈물처럼 젖어드는 슬픈 이별이 떠나간 그대 모습은 빛바랜 사진 속에서 애처롭게 웃음 짓는데 그 지나치는 시간 속에 우연히 스쳐가듯 만났던 그대 이젠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났네 허전함에 무너진 가슴 희미한 어둠을 뚫고 떠나는 새벽기차는 허물어진 내 마음을 함께 실었네 낯 설은 거리에

후회 없어 YB

넌 말했지 철 없는 나를 보며 이 세상은 그런게 아니라고 또 그렇다고 너의 뜻대로 나 살 순 없잖아 비겁한 세상 비 내린다면 그 비를 맞겠어 날 가로막고 내 눈 가리고 내 숨을 조여와도 후회 없어 걸어왔던 날들 이제 다시 시작이야 끝이 없는 험한 길이라도 이대로 난 걸어가 그것 뿐 이야 그것 뿐 이야 촛불 든 손으로 거리에서 밤을 지새워도

축제 전기영

울고 있나요 그대 갑작스런 이별 앞에 마치 무서운 꿈을 꾸고 있는 것처럼 연습 없이 찾아오는 만남과 이별 앞에 우린 얼마나 더 서로를 떠나보내야만 하는 건지 하지만 슬퍼하지 말아요 우리에겐 소망이 있잖아요 새 하늘과 새 땅 슬픔 걱정 없는 영원한 저 하늘나라에서 천사들과 같은 거룩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 테니까 자 이제 웃어요 이 기쁜 날을 우리 노래해요

축제 deadpaints

잡아요 난 오늘이 끝이 아니라 믿고 있어요 너의 짙은 눈동잘 봐요 기억해요, 오늘이 지나도 잠시만, 가지마 이 말들은 이젠 늦은 거 알아요 내 안에 죽은 너의 기억을 안고 우리 오늘 밤에는 손을 잡아요 난 오늘이 끝이 아니라 믿고 있어요 너의 짙은 눈동잘 봐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오늘이 지나도 내 맘은 여기에 묻어두고 가요 언제나 불러요 망설이지 마요 나 없는

축제 플라워

멋지게 차려입고 나왔어 오늘밤 혼자일수는 없으니까 친구들 짝을 찾아 다니고 괜시리 마음만 설레는 이시간 이제부터 음악속에 취해보는거야 우리모두 하나되어 이제부터 시작이야 오늘밤 이 시간만은 다함께 즐겨봐요 기다렸나요 이밤의 축제를 느껴보아요 젊음의 열기를 답답한 일들은 다 지워버리고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봐요

축제 플라워

멋찌게 차려입고 나왔어 오늘밤 혼자 일수는 없으니깐 친구들 짝을 찾아 다니고 괜시리 마음만 설레는 이 시간 이제부터 음악속에 취해보는거야 우리모두 하나되어 이제부터 시작이야 오늘밤 이 시간만은 다함께 즐겨봐요 기다렸나요 이 밤에 축제를 느껴보아요 젊음의 열기를 답답한 일들은 다 지워 버리고 잊을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 봐요

축제 이은미

축제> 제발 제발 머뭇거리는 이유는 없길 바래 이 맘 이 맘 망설이지 마 내게 맡기는 거야 그래 그래 보여주기만 해 준비할 필요 없어 오! 너 오!

Dash YB

벌써 며칠째야 애만 태우는게 날 사랑한단 한 마디 말조차 하지 못한 채 용기가 없는 넌 다가오지 못하고 언제까지나 그렇게 멀리서 바라볼 거야 이젠 내가 너보다 먼저 다가갈 거야 널 사랑한다 그 말을 내가 먼저 하고 말거야 서로가 사랑인 걸 알고 있는데 왜 이러고만 있어야 하는지도 정말 답답해 이런 얘길 내가 먼저 한다면 언제나 남자들은

타잔 YB

살던 예쁜 순인 제인 타잔 아저씨처럼 튼튼해지고 싶어서 우리 아버지의 역기를 들다가 그 밑에 깔려 하늘나라 갈 뻔했지 타잔 아저씨처럼 용감해지고 싶어서 나무 위에서 뛰어 내렸지 그 후로 한달 간 병원 신세를 졌네 아아 나는 타잔 아아 누렁인 치타 옆집에 살던 예쁜 순인 제인 아아 나는 타잔 아아 누렁인 치타 예쁘장한 순이도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YB

다 모두가 그렇게 다 아- 아- 이별의 눈물 보이고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남자는 다 그래 매달리고 싶은 이별의 시간도 짧은 입맞춤으로 끝나면 잘 가요 쓰린 마음 아무도 몰라주네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아주 가는 사람이 약속은 왜 해 눈멀도록 바다만 지키게 하고 사랑했었단 말은 하지도 마세요 못 견디게 내가 좋다고 달콤하던

후회없어 YB

넌 말했지 철 없는 나를 보며 이 세상은 그런게 아니라고 또 그렇다고 너의 뜻대로 나 살 순 없잖아 비겁한 세상 비 내린다면 그 비를 맞겠어 날 가로막고 내 눈 가리고 내 숨을 조여와도 *후회 없어 걸어왔던 날들 이제 다시 시작이야 끝이 없는 험한 길이라도 이대로 난 걸어가 그것 뿐 이야 그것 뿐 이야 촛불 든 손으로 거리에서 밤을 지새워도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YB

널 위한 나의 마음이 이제는 조금씩 식어가고 있어 하지만 잊진 않았지 수많은 겨울들 나를 감싸 안던 너의 손을 서늘한 바람이 불어올 때쯤엔 또다시 살아나 그늘진 너의 얼굴이 다시 내게 돌아올 수 없는 걸 알고 있지만 가끔씩 오늘 같은 날 외로움이 널 부를 땐 내 마음속에 조용히 찾아와줘 널 위한 나의 기억이 이제는 조금씩 지워지고 있어

해야 YB

어둠 속에 묻혀 있는 고운 해야 아침을 기다리는 애띤 얼굴 어둠이 걷히고 햇볕이 번지면 깃을 치리라 말간 해야 네가 웃음 지면 홀로라도 나는 좋아라 어둠 속에 묻혀 있는 고운 해야 아침을 기다리는 애띤 얼굴 해야 떠라 해야 떠라 말갛게 해야 솟아라 고운 해야 모든 어둠 먹고 애띤 얼굴 솟아라 눈물 같은 골짜기에 서러운 달밤은 싫어 아무도 없는

타잔 (2016 Ver.) YB

살던 예쁜 순인 제인 타잔 아저씨처럼 튼튼해지고 싶어서 우리 아버지의 역기를 들다가 그 밑에 깔려 하늘나라 갈 뻔했지 타잔 아저씨처럼 용감해지고 싶어서 나무 위에서 뛰어내렸지 그 후로 한 달간 병원 신세를 졌네 아아 나는 타잔 아아 누렁인 치타 옆집에 살던 예쁜 순인 제인 아아 나는 타잔 아아 누렁인 치타 예쁘장한 순이도

해야 (마그마) YB

어둠 속에 묻혀 있는 고운 해야 아침을 기다리는 애띤 얼굴 어둠이 걷히고 햇볕이 번지면 깃을 치리라 말간 해야 네가 웃음 지면 홀로라도 나는 좋아라 어둠 속에 묻혀 있는 고운 해야 아침을 기다리는 애띤 얼굴 해야 떠라 해야 떠라 말갛게 해야 솟아라 고운 해야 모든 어둠 먹고 애띤 얼굴 솟아라 눈물같은 골짜기에 서러운 달밤은 싫어 아무도 없는

CØ¾ß (¸¶±×¸¶) YB

어둠 속에 묻혀 있는 고운 해야 아침을 기다리는 애띤 얼굴 어둠이 걷히고 햇볕이 번지면 깃을 치리라 말간 해야 네가 웃음 지면 홀로라도 나는 좋아라 어둠 속에 묻혀 있는 고운 해야 아침을 기다리는 애띤 얼굴 해야 떠라 해야 떠라 말갛게 해야 솟아라 고운 해야 모든 어둠 먹고 애띤 얼굴 솟아라 눈물같은 골짜기에 서러운 달밤은 싫어 아무도 없는

1178 YB

처음에 우리는 하나였어 똑같은 노랠 부르고 춤추고 똑같은 하늘 아래 기도했었지 너와 내가 잡은 손 그 누군가 갈라놓았어 치유할 수 없는 아픔에 눈물 흘리지 우리 둘 사이에는 빈 공간만 남았을 뿐 더 이상 가져갈 것 조차없는데 사랑도 또 미움도 이제는 우리 둘 만의 손으로 만들어 아픔도 그리움도 이제는 우리 둘의 가슴으로 느껴 둘이서

잊을게 YB

아침에 눈을 떴을때 너를 길을 걷다 멍하니 너를 지금은 내곁에 없는 너를 그리워하네 바보처럼 나보다 행복하기를 바래 워 내 생각하지 않기를 바래 더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래 다시는 내게 올 수 없게 안개처럼 사라져 간 다시 못 올 지난 날 함께한 추억 모두 흘려 보낼게 널 잊어야해 힘들어도 널 지워야해 기억속에서 니가 떠난 후에 난 죽을

잊을께 (2016 Ver.) YB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너를 길을 걷다 멍하니 너를 지금은 내 곁에 없는 너를 그리워하네 바보처럼 나보다 행복하기를 바래 내 생각하지 않기를 바래 더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래 다시는 내게 올 수 없게 안개처럼 사라져 간 다시 못 올 그 지난날 함께한 추억 모두 흘려보낼게 널 잊어야 해 힘들어도 널 지워야 해 기억 속에서 네가 떠난 후에 난

잊을께 YB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너를 길을 걷다 멍하니 너를 지금은 내 곁에 없는 너를 그리워하네 바보처럼 나보다 행복 하기를 바래 내 생각하지 않기를 바래 더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래 다시는 내게 올 수 없게 안개처럼 사라져 간 다시 못 올 그 지난 날 함께한 추억 모두 흘려 보낼게 널 잊어야 해 힘들어도 널 지워야 해 기억 속에서 네가 떠난 후에

축제 비단종

공중에 떠다니는 목소릴 집어 삼켜보네 내 중심 속으로 밀어 넣어보네 누가 뭐래도 나는 내 길을 걸어간다고 니가 뭐래도 나는 내 걸 만들어낸다고 우리가 알 수 없는 곳까지 이 순간 날아가지 너와 내가 날아가지 Come with me Come with me higher 날아가지 높은 곳까지 날아가는 기분 Yeah Fly higher Yeah Fly with me

도대체 사람들은 YB

돈땜에 죽이고 살리고 어허허 돈땜에 돌았네 돈 돈 돈 돈 돈 돈 돈 돈 돈 빙글빙글 도는 돈만 따라가다 돈처럼 돌아가네 뱅글뱅글뱅글 휘그르르 휙 휙 휙 돌아버렸네 사람들은 정말 알수가 없네 왜 왜 서로 아옹다옹 못 잡아 먹어서 안달복달 하는지 이러다가 진짜 모두가 모두가 미쳐버릴것 같아 지가 만든 총알에 지가 맞아 죽으면서 하는

너라면 좋겠어 (Piano Version) YB

않을래 다시 사랑하지 않을래 사랑하지 않을래 매일 아침 퉁퉁 부은 두 눈 부끄러워 미치겠어 그댈 미워하지 않을래 미워하지 않을래 그댈 미워하지 않을래 미워하지 않을래 사랑보다 미움보다 쉬운 기다림이 괜찮겠어 그대 기다리고 있을래 저기 어디선가 본듯한 긴 머리 아가씨가 너라면 참 좋으련만 정신 나간 사람처럼 따라가서

축제 멜로망스

모든 막이 내리고 축제가 끝나도 그대의 마음 안엔 언제나 빛으로 남아있길 우리 처음 만났었던 순간 풋풋했던 서로의 모습들 웃음이 터져 나오고 참을 수조차 없는 즐거움이 전부였었죠 우리만의 축제가 시작되려는 날엔 아름다운 동화가 눈앞에서 써지고 있었죠 우리 막이 내리고 축제가 끝나도 그대의 마음속엔 우리의 위로들이

축제 멜로망스 (MeloMance)

모든 막이 내리고 축제가 끝나도 그대의 마음 안엔 언제나 빛으로 남아있길 우리 처음 만났었던 순간 풋풋했던 서로의 모습들 웃음이 터져 나오고 참을 수조차 없는 즐거움이 전부였었죠 우리만의 축제가 시작되려는 날엔 아름다운 동화가 눈앞에서 써지고 있었죠 우리 막이 내리고 축제가 끝나도 그대의 마음속엔 우리의 위로들이

88만원의 Losing Game YB

너의 시뻘건 거짓말 달콤하고 헛된 기대들 믿을 수 없는 약속들 88...

독백 YB

어느 날 나에게 찾아온 새벽이 정지해 있는 들풀과 어린 나무가 말하지 않고 내 마음을 움직였다 너무나 조용히 나를 어루만진다 점점 밝아오는 두렵게 환해지는 용기가 없는 나를 다시 느낀다 눈 앞엔 점점 뚜렷해지는 모든 것 불안한 마음 감출 수가 없는데 한껏 찌들은 견딜 수 없을것 같은 나에게도 싱그럽게 다가와 나에게 용기를 줘 이제는 울고

축제 조성모

(and move your body)(and move your body) 기억속에 슬픔이 지나면 아무것도 할수 없는 너를 봤어 왜 넌 그렇게 나약해 이젠 나의 손을 잡아 너를 사랑하는 맘으로~Oh~Sweet ~Sweet~~My Baby 난 오늘도 이렇게 널 지켜 보고 있어 사소한 일들이 너를 불안하게 해도 늘 내 곁에서 날 보며 웃어주길 바래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