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언덕 위에 나무 What!

언덕 위에서 나를 기다리는 슬픈 나무의 미소 나의 몸을 내던져 버리려는 타락에 끝을 가려 언덕위에 올라 껍데기를 벗고서 환각속에 빠진 나를 발견하네 미쳐가는 나의 육신들이 슬픈 나무를 핥고 있네 버려지는 나의 영혼들이 아픈 나무의 침을 뱉고있네 어둠속에서 나를 기다리는 낯선 나무의 미소 미쳐버린 나의 영혼들아 슬픈 나무를 내려와

나홀로 나무 나무&장윤정

거기 누구 없나요 내겐 꿈이 있어요 언덕 위에 나 홀로 앉아 노랠 부르곤 했죠 아무도 찾는 이 없

나무 낭만유랑악단

나는 쓰러진 나무 언덕 위에 찢겨진 조각난 영혼 비틀거리던 나를 누구도 잡아주지 못했고 노래하던 새들도 찾아와 쉬지 않네 작은 나무 그 끝은 쇠어 빛을 잃고 앙상한 나의 팔이 그를 부르네 ‘이젠 너에게 아껴둔 나의 고독을 드리겠노라’ 나무 내게 남은 나의 고독을 이젠 너에게 그대의 마지막 잎새조차 다 져 버리고난 이젠 더 이상 힘이

나홀로 나무 (민이를 위한곡) 나무&장윤정

거기 누구 없나요 내겐 꿈이 있어요 언덕 위에 나 홀로 앉아 노랠 부르곤 했죠 아무도 찾는 이 없는 외로운 나무처럼 나 홀로 여기에 서서 많은 꿈을 꾸었?

나무 십자가 향기로운 나무

주 달리신 나무 십자가 그 언덕 위에 서 있는 자 주의 옷을 벗기고 머리엔 가시 면류관 ☆ 조롱하는 사람들의 손에 손과 발 허리 상하셨네 주님의 흘리신 피가 우릴 위한 사랑이셨나요 ★ 가장 귀한 제물도 어떤 생명이라도 대신할 수 없는 희생으로 모든 사람 구하려 십자가 달리신 하나님 어린 양 나의 주 ☆ 반복 ★ 반복 그 사랑이 너무나 커서 죄로 인한 고통에

나홀로 나무 나무, 장윤정

거기 누구 없나요 내겐 꿈이 있어요 언덕 위에 나 홀로 앉아 노랠 부르곤 했죠 아무도 찾는 이 없는 외로운 나무처럼 나 홀로 여기에 서서 많은 꿈을 꾸었죠 어느새 어느새 다가온 별 하나 밤새 나를 밝혀주고 수많은 날들을 참으며 함께 견뎌내면 언젠가 더 큰 나무가 되어 내 꿈을 이루리라 내겐 꿈이 있어요 평생 그려왔던 꿈 나 홀로

내 마음의 슬픈 동화 아낌없이 주는 나무

내 마음엔 언제나 슬픈 동화가 있어요 빨간 쉐타를 곧 잘입던 수요일의 그 소녀 겨울 햇살이 따사로운 언덕 위에 소녀는 앉아 은빛 풀륫을 불어줄땐 여린 나는 울었지 비누방울처럼 떠오르는 구름들같이 소녀는 갔지만 해바라기처럼 난 언덕만 보면 소녀를 생각했지 바람이 차가와도 견딜 수 없는 아픔만 가슴에 남긴 채 세월은 낙엽처럼 언제나 떠나갔지 겨울

동화 소녀시대

언덕 위에 올라 내려다보면 너무나 넓고 넓은 세상에서 하나뿐인 그대가 보여요 잠시만 눈감고 움직이지 말아요 그리고 또 지우고..

동화 (My Child) 소녀시대 (GIRLS' GENERATION)

새하얀 종이와 조금 낡은 연필로 그대와 나만의 먼 훗날 그려가죠 소리 내지 않고 귀 기울이다 어느새 나도 모르게 잠이 들어요 늘 웃으며 언덕 위에 올라 내려다보면 너무나 넓고 넓은 세상에서 하나뿐인 그대가 보여요 잠시만 눈감고 움직이지 말아요 그리고 또 지우고 거의 완성 되가죠 커다란 나무와 빨간 지붕에 조그만 바구니와 나 뒤를 따르는 아가들 둘 언덕 위에

나무 (Electronic Ver.) 김가은

나는 쓰러진 나무 언덕 위에 찢겨진 조각난 영혼 비틀거리던 나를 누구도 잡아주지 못하고 노래하던 새들도 찾아와 쉬지 않네 작은 나무 그 끝은 새어 빛을 잃고 앙상한 나의 팔이 그를 부르네 이젠 너에게 아껴둔 나의 고독을 드리겠노라 나무 나무 나무 나무 내게 남은 나의 고독을 이젠 너에게 내게 남은 나의 고독을 이젠 너에게 작은 나무 그 끝은 새어

언덕 위의 나무 변진섭

언덕 어느 곳에도 나무를 볼 수가 없어 이제 그곳에는 층층이 사람이 살고 내가 쉴 수 있는 곳 어디로 갔나. 어디로. 나무 저 그늘이 웬지 싫어 날 지치게 하는 것 어떻게 해야하나 이제 그곳에는 층층이 사람이 살고 내가 쉴 수 있는 곳 어디로 갔나. 어디로.

나 홀로 나무 나무 & 장윤정

거기 누구 없나요 내겐 꿈이 있어요 언덕 위에 나 홀로 앉아 노랠 부르곤 했죠 아무도 찾는 이 없는 외로운 나무처럼 나 홀로 여기에 서서 많은 꿈을 꾸었죠 어느새 (어느새) 다가온 별 하나 밤새 나를 밝혀주고 수많은 날들을 참으며 함께 견뎌내면 언젠가 더 큰 나무가 되어 내 꿈을 이루리라 내겐 꿈이 있어요 평생 그려왔던

나 홀로 나무 나무, 장윤정

거기 누구 없나요 내겐 꿈이 있어요 언덕 위에 나 홀로 앉아 노랠 부르곤 했죠 아무도 찾는 이 없는 외로운 나무처럼 나 홀로 여기에 서서 많은 꿈을 꾸었죠 어느새 어느새 다가온 별 하나 밤새 나를 밝혀주고 수많은 날들을 참으며 함께 견뎌내면 언젠가 더 큰 나무가 되어 내 꿈을 이루리라 내겐 꿈이 있어요 평생 그려왔던 꿈 나 홀로

나무 트리

눈 날리는 날이면 그리움으로 화장을 하고 그댈 기다린다고 너무 야위어진 모습에 혹시 나를 지나칠까봐 마른 가지 흔들어 바람의 노래 그대 곁에 보내요 모두가 아니라고 안된대도 내 가슴 그대 품고있어 이룰 수 있는 작은 바램까지 내 안에 모아서 따스한 불을 피우죠 그대 기억하고 있나요 하얀 눈 날리는 날이면 그리움으로 화장을 하고 그댈 기다린다고 그대 힘든 언덕

류목: 떠내려온 나무 김두수

떠내려온 상실, 오랜 세월이 게워낸 갈빛 뻘 위로 나목이 된 나무여 알 수 없는 곳으로 떠내려온 칼리 유가 * 희뿌연 안개의 늪, 빛과 안개의 슾 soup 시든 혼이 되살아 여기 뭇 꽃들이 피었네 근원을 외치는 망자의 묘墓여 시공時空의 중첩, 선회하는 페러그린* 저기 영원히 손짓하는 물빛 어스름의 피안 바람에 불려 흩어져갈 길은 아득하네 흙무덤의 언덕 위에

내마음의 슬픈동화 (Radio Star) 아낌없이 주는 나무

내 마음엔 언제나 슬픈 동화가 있어요 빨간 쉐타를 곧 잘입던 수요일의 그 소녀 겨울 햇살이 따사로운 언덕 위에 소녀는 앉아 은빛 풀륫을 불어줄땐 여린 나는 울었지 비누방울처럼 떠오르는 구름들같이 소녀는 갔지만 해바라기처럼 난 언덕만 보면 소녀를 생각했지 바람이 차가와도 견딜 수 없는 아픔만 가슴에 남긴 채 세월은 낙엽처럼 언제나 떠나갔지

언덕 민중가요모음

갈라진 조국 메마른 이 땅 위에 그대 맑은 샘물 줄기여 죽음을 넘어 부활 하는 삶 피투성이 십자가 메고 그대 오르는 부활에 언덕위로 우리 함께 오르리 우리 지친 어깨 일으켜 떨리는 손을 마주잡는다.

낙원의 나무 장기용/장기용

눈부시게 아름다운 너 바라만 봐도 좋았던 너 그저 스쳐 지나가기엔 내 마음이 너무 자라 너를 사랑하는 욕심에 지울 수 없는 큰 상처만 새겨있어 너에게는 그래도 나를 믿어주던 너 니가 눈물 흘리면 말없이 안아줄께 니가 힘이 들때면 너의 곁에 있을께 저기 언덕 너머에 서 있는 나무처럼 항상 너를 지켜줄게 언제라도 내게 기대 항상 밝게 웃어주던

낙원의 나무 장기용

눈부시게 아름다운 너 바라만 봐도 좋았던 너 그저 스쳐 지나가기엔 내 마음이 너무 자라 너를 사랑하는 욕심에 지울 수 없는 큰 상처만 새겨있어 너에게는 그런 나를 믿어주던 너 니가 눈물 흘리면 말없이 안아줄께 니가 힘이 들때면 너의 곁에 있을께 저기 언덕 너머에 서 있는 나무처럼 항상 너를 지켜줄게 언제라도 내게 기대 항상

My Home 도원경

푸른빛과 금빛으로 맑은 향기 속에 숨쉬는 곳 많은 세월 지나도 지나가도 수많은 모습들 내 가슴속에 남아 있어 높은 나무 가지 위에 우리 앉아 함께 즐거웠던 그 동산 위에는 그 위에는 양떼들 뛰노는 흘러가는 구름 있어 어둔 들녘 어딘가에 저녁 연기 피어나는 나를 부르는 그곳으로 우리함께 달려갔었지 내가 홀로 서 있을 때 오랜 여행 끝에

MY HOME 도원경밴드

푸른빛과 금빛으로 맑은 향기 속에 숨쉬는 곳 많은 세월 지나도 지나가도 수많은 모습들 내 가슴속에 남아 있어 높은 나무 가지 위에 우리 앉아 함께 즐거웠던 그 동산 위에는 그 위에는 양떼들 뛰노는 흘러가는 구름 있어 어둔 들녘 어딘가에 저녁 연기 피어나는 나를 부르는 그곳으로 우리함께 달려갔었지 내가 홀로 서 있을

달빛 품은 어린 나무 Amitie

작고 작은 언덕 위에 달빛 품은 어린 나무 가려진 그늘 벗삼아 아무 소리도 듣질 않네 또르르 또르르 떨어진 빗물이 작은 잎 하나에 머물고 La li li la la la 예쁜 꽃 한송이 작은 잎 하나를 부르네 활짝 피어보자 네 키만큼 자라나면 보이게 될거야 너 지금 서있는 가려진 그늘 벗삼은 곳 Sha li li la la la 작은 나비

달빛 품은 어린 나무 아미티(Amitie)

작고 작은 언덕 위에 달빛 품은 어린 나무 가려진 그늘 벗삼아 아무 소리도 듣질 않네 또르르 또르르 떨어진 빗물이 작은 잎 하나에 머물고 La li li la la la 예쁜 꽃 한송이 작은 잎 하나를 부르네 활짝 피어보자 네 키만큼 자라나면 보이게 될거야 너 지금 서있는 가려진 그늘 벗삼은 곳 Sha li li la la la 작은 나비

정준일 새겨울

기나긴 겨울의 밤 추위와 외로움 계절을 견디며 봄을 틔우던 나무 우리도 그들처럼 죽음 같은 일 년 긴 잠을 자다가 깨어났을 때 즈음 푸르른 새 잎사귀와 분홍빛 꽃을 다시 새로운 시작 지저귀는 저기 하늘아래 새들과 바다에 부서지던 태양의 빛 저기 저 높은 언덕 너머 날 기다리던 엄마의 품으로 후회와 눈물로 더럽혀진 나약한 아들의

새겨울 정준일(메이트)

기나긴 겨울의 밤 추위와 외로움 계절을 견디며 봄을 틔우던 나무 우리도 그들처럼 죽음 같은 일 년 긴 잠을 자다가 깨어났을 때 즈음 푸르른 새 잎사귀와 분홍빛 꽃을 다시 새로운 시작 지저귀는 저기 하늘아래 새들과 바다에 부서지던 태양의 빛 저기 저 높은 언덕 너머 날 기다리던 엄마의 품으로 후회와 눈물로 더럽혀진 나약한 아들의

새겨울 정준일 [메이트]

기나긴 겨울의 밤 추위와 외로움 계절을 견디며 봄을 틔우던 나무 우리도 그들처럼 죽음 같은 일 년 긴 잠을 자다가 깨어났을 때 즈음 푸르른 새 잎사귀와 분홍빛 꽃을 다시 새로운 시작 지저귀는 저기 하늘아래 새들과 바다에 부서지던 태양의 빛 저기 저 높은 언덕 너머 날 기다리던 엄마의 품으로 후회와 눈물로 더럽혀진 나약한 아들의

새 겨울 정준일

기나긴 겨울의 밤 추위와 외로움 계절을 견디며 봄을 틔우던 나무 우리도 그들처럼 죽음 같은 일 년 긴 잠을 자다가 깨어났을 때 즈음 푸르른 새 잎사귀와 분홍빛 꽃을 다시 새로운 시작 지저귀는 저기 하늘아래 새들과 바다에 부서지던 태양의 빛 저기 저 높은 언덕 너머 날 기다리던 엄마의 품으로 후회와 눈물로 더럽혀진 나약한 아들의

나무가 있는 언덕 김가영

거기 나무 한 그루 싱긋 웃고있어. 널브러진 방안을 뒤척거리다가 뜻 모를 외로움 뒤엉켜 울적할 때에 언덕위로 올라봐. 거기 나무 한 그루 싱긋 웃고 있어. 마음껏 얼굴을 파묻고 소리내어 울어도 괜찮아. 그렇게 울다 지쳐 잠이 들어도.

<6>My home 도원경

푸른빛과 금빛으로 맑은 향기 속에 숨쉬는 곳 많은 세월 지나도 지나가도 수많은 모습들 내 가슴속에 남아 있어 높은 나무 가지 위에 우리 앉아 함께 즐거웠던 그 동산 위에는 그 위에는 양떼들 뛰노는 흘러가는 구름 있어 어둔 들녘 어딘가에 저녁 연기 피어나는 나를 부르는 그곳으로 우리함께 달려갔었지 내가 홀로 서 있을 때 오랜 여행 끝에 서 있어도

나무 우진

손가락으로 셀 수 있을만큼 내가 어렸을 때 난 내 직구가 전혀 빠르지 않단 걸 알게 됐고 잘 기억은 안 나지만 난 무척 슬펐던 것 같아 내가 박찬호가 될 수 없다는 게 이제 내 나이는 발가락까지 써도 모자라게 된지 벌써 몇 해 뭐가 달라졌나 떠올려보면 머리 속은 하얘져 헛짓거리 하고 쏘다니는 동안 키는 좀 커졌지만 나는 그대로인 것 같다고 시퍼런 것들이 어깨 위에

수수꽃다리(28323) (MR) 금영노래방

산들산들 풀 바람 불어오는 봄 언덕 위 시골 학교 교실 앞에 키 작은 나무 하나 한낮에도 초록 잎 사이 작은 별 들꽃으로 피어 향기로운 내음으로 푸른 하늘 가득 채우네 수수꽃다리 수수꽃다리 별꽃이 피는 나무 우리들의 푸른 꿈을 하늘로 나르는 나무 산들산들 풀 바람 불어오는 봄 언덕 위 시골 학교 교실 앞에 키 작은 나무 하나 한낮에도 초록 잎 사이 작은 별

비가 내리네 홍성욱

나무 위에 걸린 슬픔도 비에 젖어 울고 모든 세상이 비에 젖어 슬프게 우네. 밤이 오는 저 골목도 비는 오고 언덕 위에도, 냇가도 비가 오네. 비가 내리네, 비가 내리네, 찬 비가 내기네. 비가 내리네, 비가 내리네, 찬 비가 내기네. 비가 내리네....

비둘기떼 (시인: 고티에) 김은영

♣ 비둘기 떼 -고티에 저기 무덤 흩어진 언덕 위에는 푸른 깃털처럼 머리를 쳐든 종려 한 그루. 해거름이면 몰려 온 비둘기 떼 보금자릴 들고 몸을 숨기지. 하지만 아침이면 그들은 가지를 떠난다. 알알이 떨어지는 목걸이인가. 푸른 하늘로 하얗게 흩어지는 비둘기 떼 보다 먼 어느 지붕 위에 나랠 접는다.

나무와 아이 양희은

늘 푸른 나무 한 그루 나즈막한 언덕 위에 비가 오나 바람 부나 언제나 그 자리 나 죽어 다시 산다면 한 그루 나무가 되어 낮은 언덕을 지키며 언제나 푸르게 어느 날 작은 아이가 언덕을 찾아와서 내 그늘에 기대 쉬며 휘파람 불면 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그 노래 아무도 듣는 이 없는 외로운 아이의 노래 바람이 불면 아이는 나무를 찾아갔었네

별 헤는 밤 소녀를 사랑한 나무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난 아무 걱정 없이 가을 속의 별들을 헤메일 듯해 가슴속에 하나 둘씩 새겨지는 별 들을 이제 못 다 헤는 것은 쉬이 아침이 별 하나에 추억 별 하나에 사랑 별 하나에 쓸쓸함과 이름들이 별 하나에 동경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별빛이 나리워진 언덕 위에 무언가 그리워

장미의 언덕 쥬비

나는 지금 절망에 끝에 버려져 아주 완벽하게 무너진거야 견디고 일어서면 또 다른 아픔 다가와 내게 더이상은 살지 말라해 쓰러질 힘조차 남지 않았어 나에게는 무용해 진걸 장미 그 슬픈 언덕 위에 힘겨운 눈물 내리고 이제는 편히 쉴 수 있겠지 사랑에 수고들을 난 너를 용서해 내가 떠나는 이유 너는 알겠지 언제나 이유는 내게 있잖아 사랑하는

나무 동구 (DØNGGU)

난 키작은 나무 푸르고 싶은 작은 나무 잃어버린 이름 내 작은 가슴 저려오네 내 발 아래 비좁은 나의 자리 더 크게 자라고 싶지만 뿌리내려봤자 썩어버릴듯 해 날 억누르지 말아요 나는 부술 힘도 없어 허나 죽을 수도 없어 부디 날 억누르지 말아요 나는 아름답고 싶어 나는 자유롭고 싶어 부디 날 억누르지 말아요 내 메마른 가지 부러져버린 많은 맹세 내 아픈 가지

가을 저녁의 시 (시인: 김춘수) 장유진

풀과 나무 그리고 산과 언덕 온누리 위에 스며 번진 가을의 저 슬픈 눈을 보아라. 정녕코 오늘 저녁은 비길 수 없이 정한 목숨이 하나 어디로 물 같이 흘러가 버리는가 보다.

작은 언덕 전휘목

니가 보이는 작은 언덕 위에 떠있는 풍선처럼 한없이 머무를 수 있다면 그저 바라볼 수 있다면 모든 것 버리고 두둥실 높은 곳까지 떠올라 점이 되어 버린 너를 하루 종일 지켜보았으면 참 좋겠어 니가 보이는 작은 언덕 위에 떠있는 풍선처럼 한없이 머무를 수 있다면 그저 바라볼 수 있다면 모든 것 버리고 두둥실 높은 곳까지 떠올라 점이 되어 버린 너를 하루 종일

나무 치키(CH!CKY)

창문을 가려도 좋아 가까이 있어 더 고와 시간이 흐르면 네 팔에 내 손이 닿을 수 있을 것 같아 그날이 온다면 상상만 해도 좋을 것 같아 살랑살랑거리는 나뭇잎 위에 작은 이슬도 눈에 담고 싶어 자동차 불빛에 비추니 마치 금보석 같아 떨리던 손과 가로등 아래 빛나던 그대의 모습처럼 woo 그때 그 보석처럼 빛나던 그대처럼 오래된 우리가 되겠지 바람이 부네

수수꽃다리 이윤지

산들산들풀 바람 불어오는 봄 언덕 위 시골학교 교실 앞에 키 작은 나무 하나 한낮에도 초록 잎 사이 작은 별들꽃으로 피어 향기로운 내음으로 푸른 하늘 가득 채우네 수수꽃다리 수수꽃다리별꽃이 피는 나무 우리들의 푸른 꿈을 하늘로 나르는 나무

수수꽃다리 윤지아

산들산들 풀바람 불어오는 봄 언덕 위 시골 학교 교실 앞에 키작은 나무 하나 한낮에도 초록빛 사이 작은별들 꽃으로 피어 향기로운 내음으로 푸른 하늘 가득 채우네 수수꽃 다리 수수꽃 다리 별꽃이 피는 나무 우리들의 푸른꿈을 하늘로 나르는 나무

푸른 언덕 조영남

물방아 개울가에 철쭉꽃이 피던 날 향내어린 하늘가엔 옛 추억이 피었어 아지랑이 봄빛타고 희망을 찾아 아득한 지평선엔 꿈이 어렸소 녹음 진 잔디 위에 파랑새가 울던 날 붉개 핀 화원 속에 옛사랑이 깃들었어 언덕 넘어 바람타고 희망을 찾아 그리운 순정 속에 꿈이 길었어

수수꽃다리 손윤서

산들산들 풀바람 불어오는 봄 언덕 위 시골학교 교실 앞에 키 작은 나무 하나 한 낮에도 초록빛 사이 작은별 들꽃으로 피어 향기로운 내음으로 푸른하늘 가득 채우네 수수꽃 다리 수수꽃 다리 별꽃이 피는 나무 우리들의 푸른 꿈을 하늘로 나르는 나무

수수꽃다리 차예린

산들산들 풀바람 불어오는 봄 언덕 위 시골학교 교실 앞에 키 작은 나무 하나 한낮에도 초록잎 사이 작은별들 꽃으로 피어 향기로운 내음으로 푸른하늘 가득 채우네 수수꽃다리 수수꽃다리 별꽃이 피는 나무 우리들의 푸른 꿈을 하늘로 나르는 나무 한낮에도 초록잎 사이 작은별들 꽃으로 피어 향기로운 내음으로 푸른하늘 가득 채우네 수수꽃다리 수수꽃다리 별꽃이

수수꽃다리 황지민

산들산들 풀바람 불어오는 봄 언덕 위 시골학교 교실 앞에 키 작은 나무 하나 한낮에도 초록잎 사이 작은별들 꽃으로 피어 향기로운 내음으로 푸른하늘 가득 채우네 수수꽃다리 수수꽃다리 별꽃이 피는 나무 우리들의 푸른 꿈을 하늘로 나르는 나무 한낮에도 초록잎 사이 작은별들 꽃으로 피어 향기로운 내음으로 푸른하늘 가득 채우네 수수꽃다리 수수꽃다리 별꽃이

수수꽃다리 정다민

산들산들 풀바람 불어오는 봄 언덕 위 시골학교 교실 앞에 키 작은 나무 하나 한낮에도 초록잎 사이 작은별들 꽃으로 피어 향기로운 내음으로 푸른하늘 가득 채우네 수수꽃다리 수수꽃다리 별꽃이 피는 나무 우리들의 푸른 꿈을 하늘로 나르는 나무 한낮에도 초록잎 사이 작은별들 꽃으로 피어 향기로운 내음으로 푸른하늘 가득 채우네 수수꽃다리 수수꽃다리 별꽃이

수수꽃다리 최혜원

산들산들 풀바람 불어오는 봄 언덕 위 시골학교 교실 앞에 키 작은 나무 하나 한낮에도 초록잎 사이 작은별들 꽃으로 피어 향기로운 내음으로 푸른하늘 가득 채우네 수수꽃다리 수수꽃다리 별꽃이 피는 나무 우리들의 푸른 꿈을 하늘로 나르는 나무 한낮에도 초록잎 사이 작은별들 꽃으로 피어 향기로운 내음으로 푸른하늘 가득 채우네 수수꽃다리 수수꽃다리 별꽃이 피는 나무

로렐라이 언덕 손정희

옛날부터 전해오는 쓸쓸한 이말이 가슴 속에 그립게도 끝없이 떠오른다 구름 걷힌 하늘아래 고요한 라인 강 저녁 빛이 찬란하다 로렐라이 언덕 저편 언덕 바위 위에 어여쁜 그 색시 황금 빛이 빛나는 옷 보기에도 황홀해 고운 머리 빗으면서 부르는 그 노래 마음 끄는 이상한 힘 노래에 흐른다

우리는 메이준

파란 하늘 떠다니는 흰 구름 지나 달리는 비행기 보며 비밀스런 나무 아래 시원한 바람 맞으며 우리는 저기 언덕 너머 보이는 꽃들의 정원 너와 나 맘 설레게 하고 이제는 가질 수 없는 우리 둘 만의 그 시간들 영원히 기억하길 파란 하늘 떠다니는 비행기 보며 언덕 너머 보이는 꽃들의 정원 너와 나 맘 설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