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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풍의 언덕에 서면 내 손을 잡아주오 Various Artists

그 언젠가도 갈 수 없는 사람들이라 영혼의 샘물 흐르게 하려 하니 황혼이 지는 때에 그림자 되려네 귀한 나의 친구랑 함께 걷도록 별들이 뛰노는 하늘 바다 푸르러도 폭풍의 언덕에 서면 손을 잡아주고 양지바른 들이며는 발길을 맞추세 귀한 나의 친구랑 함께 걷도록 생각나는 추억이라고 말하지 말고 쉬는 숨소리들도 닮게 하려니 어둠이 돌아서고 한길로

사랑하는 이에게 (마음과 마음) Various Artists

그대 고운 목소리에 마음 흔들리고 나도 모르게 어느새 사랑하게 되었네 깊은 밤에도 잠 못 들고 그대 모습만 떠 올라 사랑은 이렇게 말 없이 와서 온 마음을 사로잡네 음음 달 빛 밝은 밤이면 음음 그리움도 깊어 어이 홀로 새울까 견디기 힘든 이 밤 그대 오소서 이 밤 길로 달 빛 아래 고요히 떨리는 손을 잡아주오 더운

폭풍의 언덕에 서면 내 손을 잡아주오 방의경

그 언젠가도 갈 수 없는 사람들이라 영혼에 샘물 흐르게 하려 하니 황혼이 지는 때에 그림자 되려네 귀한 나의 친구랑 함께 걷도록 별들이 뛰노는 하늘 바다 푸르러도 폭풍의 언덕에 서면 손을 잡아주고 양지바른 들위며는 발길을 맞추세 귀한 나의 친구랑 함께 걷도록 생각나는 추억이라고 말하지 말고 내쉬는 숨소리들도 함께 하려니 어둠이 돌아서고 한길로 모여야지 귀한

나의 친구 Various Artists

물새우는 바닷가에서 들려오는 파도를 보며 멀리 떠난 나의 친구를 모래위에 그려봅니다 소라 껍질 주워 모으며 속삭이던 친구 목소리 조약돌을 주워 세다가 글썽이던 친구 얼굴을 물새 우는 바닷가에서 가슴속에 밀려오는데 아직까지 소식이 없어 그리움만 출렁입니다 바람부는 언덕에 올라 흘러가는 흰구름 보며 멀리떠난 나의 친구를 하늘속에 그려봅니다

나의 친구 (MBC창작동요제) Various Artists

물새 우는 바닷가에서 밀려오는 파도를 보며 멀리 떠난 나의 친구를 모래위에 그려봅니다 소라 껍질 주어 모으며 속삭이던 친구 목소리 조약돌을 주어 세다가 글썽이던 친구 얼굴이 물새 우는 바닷가에서 가슴속에 밀려오는데 아직까지 소식이 없어 그리움만 출렁입니다 바람부는 언덕에 올라 흘러가는 흰구름 보며 멀리 떠난 나의 친구를 하늘속에 그려봅니다 이름없는 풀꽃 만지며

나의 친구(MBC 창작동요제 대상 94년 장미영) Various Artists

물새 우는 바닷가에서 밀려오는 파도를 보며 멀리 떠난 나의 친구를 모래 위에 그려봅니다 소라 껍질 주어 모으며 속삭이던 친구 목소리 조약돌을 주어 세다가 글썽이던 친구 얼굴이 물새 우는 바닷가에서 가슴속에 밀려오는데 아직까지 소식이 없어 그리움만 출렁입니다 바람 부는 언덕에 올라 흘러가는 흰구름 보며 멀리 떠난 나의 친구를 하늘 속에 그려봅니다 이름 없는 풀꽃

나의 친구 (MBC창작동요제 대상) Various Artists

물새 우는 바닷가에서 밀려오는 파도를 보며 멀리 떠난 나의 친구를 모래 위에 그려봅니다 소라 껍질 주어 모으며 속삭이던 친구 목소리 조약돌을 주어 세다가 글썽이던 친구 얼굴이 물새 우는 바닷가에서 가슴속에 밀려오는데 아직까지 소식이 없어 그리움만 출렁입니다 바람 부는 언덕에 올라 흘러가는 흰구름 보며 멀리 떠난 나의 친구를 하늘 속에 그려봅니다 이름 없는

사랑하는 이에게 Various Artists

사랑하는 이에게 작사 박은옥 작곡 정태춘 노래 박은옥 정태춘 그대고운 목소리에 내마음 흔들리고 나도 모르게 어느새 사랑하게 되었네 깊은밤에도 잠못들고 그대모습만 떠올라 사랑은 이렇게 말없이 와서 온마음을 사로잡네 음 달빛밝은 밤이면 음 그리움도 깊어 어이 홀로 새울까 견디기 힘든 이밤 그대 오소서

사랑하오 (MR) Various Artists

눈을 감아요 그대 두근거리는 이 밤 그대 귓가에 흩날리는 마음을 받아 주오 왠지 서투른 나의 이 노래를 받아주겠소 이 뜨거운 마음 눈부신 그대 두 눈을 난 사랑하오 그 안에 숨쉬게 해주오 푸른 밤 하늘 가득 채워 놓은 두 마음 변하지 않겠다고 손을 잡고 말해주오 아름다워요 그대 우리 둘만의 이 밤 그대 모습에 스러지는 마음을 잡아주오 왠지 어색한

언덕에 올라 Various Artists

바람부는 날이면 언덕에 올라 넓은 들을 바라보며 그 여인의 마지막 그 말 한마디 생각하며 웃음짓네 후렴: 랄랄라 라랄라 라랄랄 라랄랄라 랄랄라 라랄라 라랄랄 라랄랄라 2. 비 오는 날이면 우산을 들고 빗방울을 바라보며 그 여인의 마지막 그 말 한마디 생각하며 웃음짓네 3.

제비처럼 Various Artists

꽃 피는 봄이 오면 곁으로 온다고 말했지 노래하는 제비처럼 언덕에 올라보면 지저귀는 즐거운 노래소리 꽃이 피는 봄을 알리네 그러나 당신은 소식이 없고 오늘도 언덕에 혼자 서 있네 푸르른 하늘 보면 당신이 생각나서 한 마리 제비처럼 마음만 날아가네 당신은 제비처럼 반짝이는 날개를 가졌나 다시 오지 않는 님이여 꽃 피는 봄이 오면 곁으로 온다고 말했지 노래하는

사.이.다 Various Artists

언제나 바라보고 애만 태우는 사랑 짝 없는 신발처럼 홀로 남겨진 사랑 마법 마술처럼 변화시켜줄 시간 당신의 사랑을 완성시켜줄 이곳 장미꽃 한송이 가슴이 품고 아무말 못했던 당신의 지난날 간절한 애절한 현실의 축제로 당신의 사랑 이뤄 드려요 당신의 사랑 이뤄 드려요 좋아하는 그대 앞에 서면 (말못하는 당신 말못하는 당신) 가슴시린 그대 앞에

사.이.다 (사랑을 이루어 드립니다) Various Artists

언제나 바라보고 애만 태우는 사랑 짝 없는 신발처럼 홀로 남겨진 사랑 마법 마술처럼 변화시켜줄 시간 당신의 사랑을 완성시켜줄 이곳 장미꽃 한송이 가슴이 품고 아무말 못했던 당신의 지난날 간절한 애절한 현실의 축제로 당신의 사랑 이뤄 드려요 당신의 사랑 이뤄 드려요 좋아하는 그대 앞에 서면 (말못하는 당신 말못하는 당신) 가슴시린 그대 앞에

생명나무(갈보리 언덕에) Various Artists

갈보리 언덕에 주님에 십자가 그 피로 내죄를 깨끗하게 씻었네 아하 생명에 꽃 피었네 열매 맺었네 나는 다시 태어났네 그 이름 생명 나무라 절망과 고통에 세상길 헤매일 때 예수님 품으로 나를 인도 하셨네 아하 생명에 꽃 피었네 열매 맺었네 나는 다시 태어났네 그 이름 생명 나무라.

생명나무 (갈보리 언덕에) Various Artists

갈보리 언덕에 주님에 십자가 그 피로 내죄를 깨끗하게 씻었네 아하 생명에 꽃 피었네 열매 맺었네 나는 다시 태어났네 그 이름 생명 나무라 절망과 고통에 세상길 헤매일 때 예수님 품으로 나를 인도 하셨네 아하 생명에 꽃 피었네 열매 맺었네 나는 다시 태어났네 그 이름 생명 나무라.

꽃잎 동네빵집

꽃잎이 흩날리던 그 날 너의 손을 잡고 길을 걸었지 이 길이 좋다던 너의 말에 마음이 참 많이도 설레었어 너의 기억이 행여 사라질까 이 길을 혼자 다시 걷곤 해 바람에 흩날리는 꽃잎에 마음도 새하얗게 흩날리네 바람이 불어오는 날 작은 그 언덕에 서면 우리 함께 부르던 노래가 귓가에 들려 오네 바람이 불어오는 날 작은 그 언덕에

손수건 Various Artists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 속에 곱게 접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 올 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손수건 그때의 눈물 자욱 사라져 버리고 흐르는 눈물이 그 위를 적시네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 속에 곱게 접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 올 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손수건 그때의 눈물 자욱

밤눈 Various Artists

한밤중에 눈이 내리네 소리도 없이 가만히 눈 감고 귀 기울이면 까마득히 먼데서 눈 맞는 소리 흰 벌판 언덕에 눈 쌓이는 소리 당신은 못 듣는가 저 흐느낌 소리 흰 벌판 언덕에 우는 소리 잠만들면 나는 거기엘 가네 눈송이 어지러운 거기엘 가네 눈발을 흩치고 옛 얘길 꺼내 아직 얼지 않았거든 들고 오리라 아니면 다시는 오지도 않지 한밤중에 눈이 나리네 소리도

애모-김수희 Various Artists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의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속에 흔들리는데 얼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 수 있나 한마디 말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 뒤에 서면 눈은 젖어 드는데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 그리고 추억이 있는 한 당신은 나의 남자여

아버지 마중가기 Various Artists

전승훈 노래 한손엔 우산을 들고 또 한손엔 어린 누이 손을 잡고 저 쏟아지는 빗줄기를 헤쳐가면서 나는 지금 아버질 마중가지 춤추듯 버스가 서면 하나둘씩 사람들이 내려오고 거나하게 취한 눈빛 지친 어깨로 그렇게 아버진 돌아오지 예!

저 멀리 푸른 언덕에 Various Artists

저 멀리 푸른 언덕에 그 십자가 위에 주 예수 나를 위하여 못 박혀 죽었네 그 귀한 주의 사랑이 날 구원하시니 그 사랑 나도 본받아 주 위해 힘 쓰리 그 흉한 십자가에서 한 없는 고통을 이 세상 사람 위하여 다 당한 것일세 그 귀한 주의 사랑이 날 구원하시니 그 사랑 나도 본받아 주 위해 힘 쓰리 그 흘린 보배 피로써 날 속량했으니

잡초 Various Artists

잡 초 작사 나훈아 작곡 나훈아 노래 나훈아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발이라도 있으면은 님찾아 갈텐데 손이라도 있으면은 님 부를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가진게 없어 아무것도 가진게 없네 아무도 찾지않는

하얀 손수건 Various Artists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 속에 곱게 접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주던 하얀 손수건 그때의 눈물 자욱 사라져 버리고 흐르는 눈물이 그 위를 적시네

가로수 그늘아래 서면 Various Artists

라일락 꽃향기 맡으면잊을 수 없는 기억에 햇살 가득 눈부신 슬픔 안고 버스 창가에 기대 우네 가로수 그늘 아래서면 떠가는 듯 그대모습 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저 별이지는 가로수 하늘밑 그 향기 더하는데 가로수 그늘 아래서면 떠나는 듯 그대모습 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 오면 ...

노을 (MBC창작동요제 대상) Various Artists

바람이 머물다간 들판에 모락 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 언덕에 빨갛게 노을이 타고 있어요 허수아비 팔벌려 웃음짓고 초가지붕 둥근박 꿈꿀 때 고개숙인 논밭의 열매 노랗게 익어만 가는 가을바람 머물다간 들판에 모락 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 언덕에 붉게 물들어 타는 저녁놀

노을 (창작동요제 대상) Various Artists

바람이 머물다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 언덕에 빨갛게 노을이 타고 있어요 허수아비 팔 벌려 웃음짓고 초가지붕 둥근박 꿈 꿀 때 고개숙인 논 밭의 열매 노랗게 익어만 가는- 가을바람 머물다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 언덕에 붉게 물들어 타는 저녁놀

노을 (KBS '1박2일') Various Artists

바람이 머물다 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 언덕에 빨갛게 노을이 타고 있어요 허수아비 팔 벌려 웃음 짓고 초가지붕 둥근 박 꿈꿀 때 고개 숙인 눈밭에 열매 노랗게 익어만 가는 가을바람 머물다 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 언덕에 붉게 물들어 타는 저녁놀

언덕에서 Various Artists

저산 너머 물 건너 파랑잎 새 꽃잎은 눈물 짓는 물망초 행여 나오시나 기다리는 언덕에 임도 꿈도 아득한 풀잎에 이슬 방울 온종일 기다리는 가여운 응시는 나를 나를 잊지 마오 행여 나오시나 기다리는 언덕에 임도 꿈도 아득한 풀잎에 이슬 방울 온종일 기다리는 가여운 응시는 나를 나를 잊지 마오

김원호 : 언덕에서 Various Artists

저 산넘어 물건너 파랑잎새 꽃잎은 눈물짓는 물망초 행여나 오시나 기다리는 언덕에 임도 꿈도 아득한 풀잎에 이슬방울 왼종일 기다리는 가여운 응시는 나를 나를 잊지마오 저 산넘어 물건너 파랑잎새 꽃잎은 눈물짓는 물망초 행여나 오시나 기다리는 언덕에 임도 꿈도 아득한 풀잎에 이슬방울 왼종일 기다리는 가여운 응시는 나를 나를

노을 (창작동요) Various Artists

바람이 머물다간 들판에 모락 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 입은 가을 언덕에 빨갛게 노을이 타고 있어요 허수아비 팔 벌려 웃음짓고 초가지붕 둥근박 부풀때 고개숙인 논밭에 열매 노랗게 익어만 가는 가을바람 머물다간 들판에 모락 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 입은 가을 언덕에 붉게 물든 가을 저녁 노을

눈물 젖은 두만강 Various Artists

두만강 푸른 물에 노젖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님을 싣고 떠나간 그 배는 어데로 갔소 그리운 님이여 그리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 간 주 중 ~ 임 가신 강 언덕에 단풍이 들고 님 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 메인 애달픈 하소 그리운 님이여 그리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창밖의 여자 Various Artists

창가에 서면 눈물처럼 떠오르는 그대의 흰 손 돌아서 눈 감으면 강물이어라 한줄기 바람되어 거리에 서면 그대는 가로등 되어 곁에 머무네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차라리 차라리 그대의 흰 손으로 나를 잠들게 하라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차라리 차라리 그대의 흰 손으로 나를

그 길에 서면 – 임재용 (플라이젠) Various Artists

어릴 적 너와 거닐던 그 길에 서면 해맑았던 너의 미소가 걸음을 멈추게 해 잠시 행복에 난 빠져 남몰래 웃음이 나와 어릴적 너와 손잡던 그길에 서면 하염없이 날 기다리다 잠이 들어버린 너를 골려주던 날 기억해 투정부리던 너의 모습도 너무 커버린 우리 이젠 볼순 없지만 항상 네게 감사해 아직까지도 내게 못다한 그 한마디

애심 Various Artists

오늘이 가기전에 떠나갈 당신이여 이제는 영영가는 아쉬운 당신이여 바람이 부는 언덕 외로운 이 언덕에 나만 홀로 남기고 어딜 가나 사랑아 헤어질 사람이면 정들지 말고 떨어질 꽃이라면 피지를 마라 언제나 빛나는 보석이 되어 영원히 변치않을 원앙이 되자 원앙이 되자

고향에 찾아와도 Various Artists

고향에 찾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드뇨 두견화 피는 언덕에 누워 풀피리 맞춰 불던 친구여 흰구름 종달새에 그려보던 청운의 꿈을 어이 지녀 가느냐 어이 세워 가느냐 산은 옛산이로되 물은 옛물이 아니로다 실버들향기 가슴에 안고 배 띄워 노래하던 친구여 흘러간 굽이굽이 적셔보던 야릇한 꿈을 어이 지녀 가느냐 어이 세워 가느냐

처음 느낀 사랑 Various Artists

친구들도 모두 도대체 날 변하게 만든건 누구냐고 또 캐묻지 이상한 날 걱정하는 모습이 어 그럴수밖에 실실 웃는 내가 이상할 수 밖에 그렇게 예쁘게 날 보지마 니 눈빛이 모든걸 뺏어가잖아 어떻게 니 앞에만 서면 나 왜 이렇게 약해지는지 어색한 내모습 이런느낌 처음이야.

추억 저편에 Various Artists

노을이 질 무렵 언덕에 올라 붉은 하늘 바라보다가 나도 몰래 생각나던 노랫가락 어린시절 추억에 잠겨 어여쁜 그 모습 떠올렸어요 엄마 아빠 손잡고 부르던 노래 기억 한 편에 담겨있던 아련하게 떠오르던 고운 멜로디 나나나 나나나나나 그 시절 그 노래 다시 불러 봅니다

눈물 젖은 두만강(豆滿江) Various Artists

두만강 푸른물에 노젖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님을 싣고 떠나간 그배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님이여 그리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님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쉬니 추억에 목메이는 애달픈 하소 그리운 님이여 그리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님 가신 이 언덕에 단풍이 물들고 눈물진 두만강에 밤새가 울면 떠나간 옛님이 보구

흰구름 Various Artists

마음이 갑갑할 땐 언덕에 올라 푸른 하늘 바라보자 흰구름 보자 저 산너머 하늘아랜 그 누가 사나 나도 어서 저 산을 넘고 싶구나 2. 푸른 구름 흰 구름에 흰 돛을 달아 산 너머 저 하늘에 띄워 보내자 마음 펄럭이는 흰 돛이 되어 달나라 별나라를 마음대로 가자

머리에 가시관 붉은 피 흐르는 Various Artists

머리에 가시관 붉은 피 흐르는 주님의 얼굴을 우러러보라 나의 죄 사하신 그 얼굴 보고서 참 사랑을 알았네 채찍에 상하고 쇠못에 박히신 주님의 그 상처 우러러 보라 대신 당하신 그 상처 보고서 참사랑을 알았네 골고다 언덕에 주께서 달리신 고통의 십자가 우러러 보라 내대신 죽으신 예수를 보고서

눈물젖은 두만강 Various Artists

노래: 남수련 두만강 푸른 물에 노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님을 싣고 떠나던 그 배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님이여 그리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님 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 그리운 님이여 그리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님 가신 강 언덕에 단풍이 물들고

함경도 사나이 Various Artists

흥남 부두 울며 새는 눈보라 치던 그날 밤 자식 아내 잃고 나만 외로이 한이 맺혀 설움이 맺혀 남한 땅에 왔건만 부산 항구 갈매기의 노래조차 슬프구나 영도다리 난간에서 누구를 기다리나 ~간 주 중~ 동아 극장 그림 같은 피눈물에 젖은 고향 꿈 동리 물방아 도는 마을 언덕에 양떼 몰며 송아지 몰며 버들피리 불었소 농토까지 빼앗기고 이천리 길 배를 굶고

해송 Various Artists

바위 언덕에 서서 동해 바다를 보면 힘차게 떠오르는 밝은 햇살이 좋아 산도 들도 마주 앉아 다정한 이땅에 아침을 바라보며 홀로 높이 서있네 밤이면 어둠속의 깊은 바다를 보며 모진 비바람에도 마음 흔들리지 않아 다시 또 아침 오면 언제나 변함없는 파도가 좋아서 바닷가에 서있네 소리쳐도 대답없는 넓은 바다를 보며 언덕에 우뚝 서서 마음을 씻어내고 긴긴

아기 염소 (1991 창작동요제 금상) Various Artists

파란 하늘 파란 하늘 꿈이드리운 푸른 언덕에 아기 염소 여럿이풀을 뜯고 놀아요해처럼 밝은 얼굴로 빗방울이 뚝뚝뚝뚝 떨어지는 날에는잔뜩 찡그린 얼굴로 엄마 찾아 음메 아빠 찾아 음메 울상을 짓다가 해가 반짝 곱게 피어나면 너무나 기다렸나봐 폴짝폴짝 콩콩콩 흔들흔들 콩콩콩신나는 아기염소들 파란 하늘 파란 하늘 꿈이드리운 푸른 언덕에 아기 염소 여럿이풀을 뜯고 놀아요해처럼

아기염소 (드라마 '불량주부') Various Artists

파란하늘 파란하늘 꿈이 드리운 푸른 언덕에 아기염소 여럿이 풀을 뜯고 놀아요 해처럼 밝은얼굴로 빗방울이 뚝뚝뚝뚝 떨어지는 날에는 잔뜩 찡그린 얼굴로 엄마찾아 음메 아빠 찾아 음메 울상을 짓다가 해가 반짝 곱게 피어나면 너무나 기다렸나봐 폴짝폴짝 콩콩콩 흔들흔들 콩콩콩 신나는 아기염소들 파란하늘 파란하늘 꿈이 드리운 푸른 언덕에 아기염소 여럿이 풀을 뜯고 놀아요

애모 Various Artists

애 모 작사 유영건 작곡 유영건 노래 김수희 그대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싶어라 세월의 강너머 우리사랑은 눈물속에 흔들리는데 얼만큼 나 더살아야 그대를 잊을수 있나 한마디 말이 모자라서 다가설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뒤에 서면 내눈은 젖어드는가 사랑때문에

노을 (2회 대상) (교과서 수록곡) Various Artists

바람이 머물다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 입은 가을언덕에 빨갛게 노을이 타고 있어요 허수아비 팔 벌려 웃음 짓고 초가지붕 둥근 박 꿈 꿀때 고개 숙인 논밭에 열매 노랗게 익어만 가는 가을 바람 머물다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 입은 가을 언덕에 붉게 물들어 타는 저녁놀 (후렴) 허수아비 팔 벌려 웃음 짓고 초가지붕

소사벌 초교 교가 (ver.2) Various Artists

소사벌 붉은 태양 정기를 타고 서해 푸른 파도 바라보는 곳 아름다운 고향 배꽃 피는 언덕에 빛나는 그 모습 우뚝 세우고 우리를 기다리는 배움의 터전 그 이름 빛나리 소사벌 학교 오성산 높은 기상 뜻을 세우고 넓고 푸른 벌판 마음에 담죠 씩씩하게 자라고 슬기롭게 배워서 찬란히 빛나리 우리의 기상 세계로 뻗어가는 배움의 터전 그 이름 정다운 소사벌 학교

소사벌 초교 교가 Various Artists

소사벌 붉은 태양 정기를 타고 서해 푸른 파도 바라보는 곳 아름다운 고향 배꽃 피는 언덕에 빛나는 그 모습 우뚝 세우고 우리를 기다리는 배움의 터전 그 이름 빛나리 소사벌 학교 오성산 높은 기상 뜻을 세우고 넓고 푸른 벌판 마음에 담죠 씩씩하게 자라고 슬기롭게 배워서 찬란히 빛나리 우리의 기상 세계로 뻗어가는 배움의 터전 그 이름 정다운 소사벌 학교

아리아리 Various Artists

서산 언덕에 올라보니 하늘저편 구름 둥실 떠가네 기다리는 님 소식올까 애타는 마음 아리아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 멀리 떠난 내님 넘던 저 고개 그 언제나 돌아오려나 보고픈 마음 *에헤야 에헤야 구름아 흘러흘러 이 그리는 맘 전해줄텐가 저하늘에 조각달도 내맘 아는듯 쓸쓸하게 한가득빛 뿌려주는데 외로운 이 밤 지샐길 없어 애타는 마음 *에헤야 에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