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어머님 전상서 Various Artists

어머님 어머님 기체후 일향만강(氣體候 一向萬康) 하옵나이까 유수같은 무정세월이 야속합니다 전생의 무슨 죄로 어머님 이별하고 꽃피는 아침이나 새 우는 저녁에 하염없이 울었나이다 어머님 어머님 이 어린 딸자식은 어머님전에 피눈물로 먹을 갈아 상서합니다 품안에 자식이라 어머님 곁을 떠나 세상의 거친 물결 헤치며 삽니다 어머님 용서하소서

어머님 전상백(前上白) (전상서) Various Artists

어머님 어머님 기체후 일향만강 하옵나이까 복모구구 무임하성 지지로소이다 하서를 받자오니 눈물이 앞을가려 연분홍 치마폭에 얼굴을 파묻고 하염없이 울었나이다 어머님 어머님 이어린 딸자식은 어머님 전에 피눈물로 먹을갈아 하소연 합니다 전생에 무슨죄로 어머님 이별하고 꽃피는 아침이나 새우는 저녁에 가슴치며 탄식하나요 어머님 어머님 두손을 마주잡고 비옵나이다 남은세상

어머님 전상서 이민숙

1) 어머님 어머님 기채후일향만강 하옵나이까 유수 같은 무정세월 야속합니다 전생에 무슨죄로 어머님 이별하고 꽃피는 아침이나 새우는 저녁에 하염없이 울었나이다 2) 어머님 어머님 이 어린 딸자식은 어머님전에 피눈물로 먹을 갈아 상서합니다 품안에 자식이라 어머님 곁을 떠나 세상의 거친 물결 헤치며 삽니다 어머님 용서하소서

어머님 전상서 이화자

어머님 어머님 기체후 일향만강 하옵나이까 복모구구 무임하성 지지로소이다 하서를 받자오니 눈물이 앞을 가려 연분홍 치마폭에 얼굴을 파묻고 하염없이 울었나이다 어머님 어머님 이 어린 딸자식은 어머님전에 피눈물로 먹을 갈아 하소연합니다 전생에 무슨죄로 어머님 이별하고 꽃피는 아침이나 새 우는 저녁에 가슴치며 탄식하나요 어머님

어머님 전상서 이화자

어머님 어머님 기체후 일향만강 하옵나이까 복모구구 무임하성 지지로소이다 하서를 받자오니 눈물이 앞을 가려 연분홍 치마폭에 얼굴을 파묻고 하염없이 울었나이다 어머님 어머님 이 어린 딸자식은 어머님전에 피눈물로 먹을 갈아 하소연합니다 전생에 무슨죄로 어머님 이별하고 꽃피는 아침이나 새 우는 저녁에 가슴치며 탄식하나요 어머님

어머님 전상서 안치환

오늘따라 창밖엔 비가 오네요 웬지 모를 그리움 밀려오고요 마음은 벌써 당신 곁으로 우물가에 빨래는 걷으셨나요? 할아버지 건강은 어떠신가요? 당신께서는 어떠신가요? 정신없이 바쁘게 산다는 이유로 자주 못 찾아뵈는 이 막내아들이 야속하지는 않으신가요 간다 간다 지키지 못한 약속에 효자노릇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마음뿐이죠 용서하세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

어머님 전상서 남수련

어머님 어머님 기체후일향만강 하옵나이까 복모구구 무임하성지지 로소이다 하서를 받자오니 눈물이 앞을가려 연분홍 치마폭에 얼굴을 파묻고 하염없이 울었나이다 어머님 어머님 이 어린 딸자식은 어머님 전에 피눈물로 먹을갈어 하소연 합니다 전생의 무슨 죄로 어머님 이별하고 꽃피는 아침이나 새 우는 저녁에 가슴치며 탄식 하나요 어머님 어머님 두손을

어머님 전상서 남진

어머님 어머님 기체후일향만강 하옵나이까 복모구구 무임하성지지 로소이다 하서를 받자오니 눈물이 앞을가려 연분홍 치마폭에 얼굴을 파묻고 하염없이 울었나이다 어머님 어머님 이 어린 딸자식은 어머님 전에 피눈물로 먹을갈어 하소연 합니다 전생의 무슨 죄로 어머님 이별하고 꽃피는 아침이나 새 우는 저녁에 가슴치며 탄식 하나요 어머님 어머님 두손을

어머님 전상서 김용림

어머님 전상서 - 김용림 어머님 어머님 기체후일향만강 하옵나이까 불효 년 피눈물로 글월 씁니다 전생에 무슨 죄로 어머님 이별하고 산 설고 물도 설은 타국땅 멀리에 자나 깨나 울며 사나요 간주중 어머님 어머님 철없는 어린 동생 잘 자랍니까 불효 년 목마르게 그리워 합니다 전생에 무슨 팔자 어머님 품을 떠나 아까운 내 청춘이 시들고 병들어 가슴

어머님 전상서 김성봉

찢어지는 아픔속에 나를 낳아 주신 어머니 언제나 아픔의 고통 속에서도 나 하나만 예쁘게 자라 달라 온갖 정성 다 바쳐 키워 주신 어머니 자식 위해 야윈 몸 후회없는 한평생 변함없는 마음으로 사신 어머니 때 늦은 지금에야 어머님께 이마음 다바칩니다 어머니 어머니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 이한몸 다 바쳐 당신을 사랑합니다 끝이 없는 사랑으로 나를 키워 주신 ...

장모님 전상서 Various Artists

장가들면 마누라가 제일좋다고 하더니 처가집의 장모님은 더욱 좋았소 장모님 장모님 우리 장모님 우리 장모님 요다음 갈적에는 암닭한마리 잡아주 암닭 한마리 잡아주 장가들면 마누라가 제일좋다고 하더니 사위찾는 장모님은 더욱 좋았소 장모님 장모님 우리 장모님 우리 장모님 요다음 가거들랑 송아지 한마리 잡아주 송아지 한마리 잡아주

부모님 전상서 김상준

어머님 하루해가 또 집니다. 같은 하늘 같은 땅에 살면서 못 다한 효도에 가슴이 찢어집니다. 이 못난 자식 위해 당신의 몸과 마음은 돌보심 없이 어머님 용서 해 주세요 낳아주신 은혜 길러주신 은혜 잊지않고 있습니다 오래오래 사세요 효도할께요 어머님 사랑합니다 아버님 하루해가 또 집니다.

부모님 전상서 전해리

이 못난 자식 위해 당신의 몸과 마음은 돌보심 없이 어머님 용서 해 주세요 낳아주신 은혜 길러주신 은혜 잊지않고 있습니다 오래오래 사세요 효도할께요 어머님 사랑합니다 2절. 아버님 ~

부모님 전상서 태성

말씀이 틀린게 없어요 물이 흘러가는 데로 살라고 하셨죠 세월이 지나고 어른이 되도록 그 말씀 한번 도 잊은 적 없었지요 사는 게 무언지 사랑이 무언지 복잡하고도 아리송한 요지경이라 때로는 맞는 것이 틀릴 때가 틀린 것도 맞을 때가 너무도 많아서 헷갈렸어요 주름진 미소가 생각나네요 그때마다 아버지 말씀이 내 눈물 닦아줬어요 어머님

어머님 Various Artists

어 머 님 작사 김중순 작곡 고봉산 노래 남 진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 백날을 하루같이 이못난 자식위해 손발이 금이 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오래오래 사세요 편히 한번 모시리다@ 어머님 어젯밤 꿈엔 너무나 늙으셨어요 그정성 눈물속에 세월이

미안해요, 고마워요 (드라마 '부모님 전상서') Various Artists

아무말도 하지 말아요예전처럼 내게 기대요그대 절망의 끝에서내가 생각났나요끝도모를 기다림 속에 언제나 똑같은 일들 하나로살아가는 이유가 된거죠내생에 두번은 없을 그대여미안해요 고마워요 너무 사랑해요미치도록 보고픈 사랑 그대 뿐이죠내게다시 말해줘요 날 사랑 한다고그리움에 지친 눈물 멈출 수 있도록아무것도 묻지 않을께요이렇게 내앞에 서있잖아요그대없이 살아갈...

어머님 사랑 Various Artists

언젠가 언뜻 보니 하얀 백발 곱디곱던 그 얼굴에 주름이 쌓여 보와도 또 보와도 늙으신 모습 내먹을것 아들주고 내입을것 딸을주니 가슴에 남은 것은 껍질뿐이네 가시고기 자식 사랑 어머님 사랑 돋보기안경 넘어 어두운 눈길 슬그머니 잡아보니 까칠한 손길 어느 새 내 어머니 늙으신 모습 갚아도 평생토록 갚지 못할 그 은혜를 어이해 이 자식은 왜 몰랐을까 가시고기 자식

어머님 마음 Various Artists

나실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를제 밤 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뉘시며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시네 하늘아래 그무엇이 넓다하리요 어머님의 인생은 가이없어라...

어머님 은혜 Various Artists

높고 높은 하늘이라 말들하지만 나는나는 높은게 또 하나 있지 낳으시고 기르시는 어머님 은혜 푸른하늘 그보다도 높은것 같애 넓고 넓은 바다라고 말들 하지만 나는 나는 넓은게 또 하나 있지 사람되라 이르시는 어머님 은혜 푸른 바다 그보다도 넓은것 같애

어머님 전상서(前上書) 이화자

어머님 어머님 기체후 일향만강 하옵나이까 복모구구 무임하성 지지로소이다 하서를 받자오니 눈물이 앞을 가려 연분홍 치마폭에 얼굴을 파묻고 하염없이 울었나이다 어머님 어머님 이 어린 딸자식은 어머님전에 피눈물로 먹을 갈아 하소연합니다 전생에 무슨죄로 어머님 이별하고 꽃피는 아침이나 새 우는 저녁에 가슴치며 탄식하나요 어머님 어머님

어머님 전상백(前上白) (전상서) 이화자

어머님 어머님 기체후 일향만강 하옵나이까 복모구구 무임하성 지지로소이다 하서를 받자오니 눈물이 앞을가려 연분홍 치마폭에 얼굴을 파묻고 하염없이 울었나이다 어머님 어머님 이어린 딸자식은 어머님 전에 피눈물로 먹을갈아 하소 합니다 전생에 무슨죄로 어머님 이별하고 꽃피는 아침이나 새우는 저녁에 가슴치며 탄식하나요 어머님 어머님 두손을 마주잡고

어머님 안심(安心)하소서 Various Artists

고향눈 부슬부슬 나리는아침 어머님 작별하던 정거장에서 눈물로 맹서하온 사나이결심 한시런들 잊으리까 잊으오리까 어머님 안심하소서 고향길 떠나올때 검은외투에 싸락눈 털어주신 어머님손길 그사랑 가슴깊이 생각하올때 한시런들 허랑하게 보내오리까 어머님 안심하소서 낮이면 땅을파는 농군이되고 밤이면 책을읽는 선비랍니다 비오고 눈이오는 여름겨울을 몸성하게 이날이때 일잘하오니

모정 Various Artists

동지 섣달 긴긴밤이 짧기만 한 것은 근심으로 지새우는 어머님 마음 흰 머리 잔 주름은 늘어만 가시는데 한 없이 이어지는 모정의 세월 아 가지많은 나무에 바람이 일듯 어머님 가슴에는 물결만 높네 길고 긴 여름날이 짧기만 한 것은 언제나 분주한 어머님 마음 정성으로 기른 자식 모두들 가버려도 근심으로 얼룩지는 모정의 세월 아 가지많은 나무에 바람이 일듯 어머님

모정의 세월 Various Artists

동지 섣달 긴긴밤이 짧기만 한 것은 근심으로 지새우는 어머님 마음 흰 머리 잔 주름은 늘어만 가시는데 한 없이 이어지는 모정의 세월 아 가지많은 나무에 바람이 일듯 어머님 가슴에는 물결만 높네 길고 긴 여름날이 짧기만 한 것은 언제나 분주한 어머님 마음 정성으로 기른 자식 모두들 가버려도 근심으로 얼룩지는 모정의 세월 아 가지많은 나무에 바람이 일듯 어머님

어머님 은혜 (높고 높은) Various Artists

높고 높은 하늘이라 말들 하지만 나는 나는 높은게 또 하나 있지 낳으시고 기르시는 어머님 은혜 푸른 하늘 그 보다도 높은 것 같애 넓고 넓은 바다라고 말들 하지만 나는 나는 넓은게 또 하나 있지 사람되라 이르시는 어머님 은혜 푸른 바다 그 보다도 넓은 것 같애

어머니 은혜 Various Artists

높고 높은 하늘이라 말들 하지만 나는 나는 높은게 또 하나있지 낳으시고 기르시는 어머님 은혜 푸른 하늘 그보다도 높은것 같애 넓고 넓은 바다라고 말들 하지만 나는 나는 넓은 게 또 하나있지 사람되라 이르시는 어머님 은혜 넓은 바다 그보다도 넓은것 같애 -

어머님은혜 Various Artists

높고 높은 하늘이라 말들 하지만 나는 나는 높은게 또 하나있지 낳으시고 기르시는 어머님 은혜 푸른 하늘 그보다도 높은것 같애 넓고 넓은 바다라고 말들 하지만 나는 나는 넓은게 또 하나 있지 사람되라 이르시는 어머님 은혜 넓은 바다 그보다도 넓은것 같애

어머님의 은혜 Various Artists

높고 높은 하늘이라 말들 하지만 나는 나는 높은게 또 하나 있지 낳으시고 기르시는 어머님 은혜 푸른 하늘 그보다도 높은것 같애 넓고 넓은 바다라고 말들 하지만 나는 나는 넓은게 또 하나 있지 사람되라 이르시는 어머님 은혜 푸른 바다 그보다도 넓은것 같애

일자상서 Various Artists

어머님 전에 아버님 전에 눈물로 일자상서 올리나이다 타향객지 직장살이 불효한 딸자식은 주야장천 근심 걱정 떠날 날이 없으신 우리 부모 만수무강 비옵나이다 어머님 전에 아버님 전에 밤새운 마고자를 부치옵니다 회갑에도 못 가 뵈온 죄 많은 딸자식의 마음인들 편하리까 목 메이는 이 사연 부모님의 용서만을 비옵나이다

잃어버린 30년 Various Artists

잃어버린 30년 작사 박건호 작곡 남국인 노래 설운도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 부나 그리웠던 삼십년 세월 의지할곳 없는 이몸 서러워하며 그얼마나 울었던가요 우리형제 이제라도 다시 만나서 못다한정 나누는데 어머님 아버님 그어디에 계십니까 목메이게 불러봅니다@ 내일일까 모레일까 기다린것이 눈물맺힌

잃어버린 삼십년 Various Artists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 부나 그리웠던 삼십년 세월 의지할 곳 없는 이몸 서러워하며 그 얼마나 울었던가요 우리 형제 이제라도 다시 만나서 못다한 정 나누는데 어머님 아버님 그 어디에 계십니까 목메이게 불러봅니다 내일일까 모레일까 기다린것이 눈물맺힌 삼십년 세월 고향 잃은 이신세를 서러워하며 그 얼마나 울었던가요 우리 남매 이제라도 다시 만나서 못다한 정 나누는데

우리 사랑 대구 Various Artists

거리마다 넘치는 사랑의 길손아 넘실거리는 파도는 없어도 나를 안고 굽이굽이 흐르는 신천아 어머님 품속 같은 그리운 내 고향 개나리 진달래 꽃피던 대덕산아 가고 싶은 내 고향 살고 싶은 내 고향 너는 너는 알겠지 내 맘 알겠지 흘러가는 신천아 거리마다 넘치는 사랑의 길손아 넘실거리는 파도는 없어도 나를 안고 굽이굽이 흐르는 금호강아 아버님 품속 같은 그리운 내

월남의 달밤 Various Artists

남남 쪽 머나먼 나라 월남의 달밤 십자성 저 별빛은 어머님 얼굴 그 누가 불어주는 하모니카냐 아리랑 멜로디가 향수에 젖네 가슴에 젖네 열대어 꼬리치는 사이공 항구 산호등 아롱아롱 물에 어리면 카누에 실어보는 그 님의 노래 떠나온 수륙만리 아득한 고향 그리운 산천

여수야화 Various Artists

어머님 품속인양 내 항상 그리운 곳 물파래 나풀나풀 내 고향 여수항아 은조개 소근소근 꿈꾸는 바닷가에 맹세를 묻어 놓고 나 홀로 떠나가네 바람찬 돛대머리 갈매기 슬피 울 때 내 사랑 싣고 가던 부산항 천신환아 온다는 기약없이 간다는 인사없이 흔적만 남겨 두고 무심히 떠나가네

처녀뱃사공 Various Artists

낙동강 강바람이 치마폭을 스치면 군인 간 오라버니 소식이 오네 큰애기 사공이면 누가 뭐라나 늙으신 부모님을 내가 모시고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낙동강 강바람이 안가슴을 헤치면 고요한 처녀가슴 물결이 이네 오라비 제대하면 시집 보내마 어머님 그 말씀에 수줍어 질 때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가는 봄 오는 봄 Various Artists

하늘마저 울던 그날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년 세월 눈물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뿌리에 물어 봐도 어머님 계신 곳을 알 수 없어라 찾을길 없어라 그리워라 어머님이여 꿈에 젖은 그 사랑이여 옥이야 내 딸이야 다시 한번 안겨다오 목이 메어 불러보는 한이 많은 옛노래여 어두운 눈물이여 멀리 가거라 내일을 위하여

나의 20년 Various Artists

동녘에 해뜰때 어머님 날 낳으시고 귀엽던 아가야 내인생 시작됐네 열두살 시절엔 꿈있어 좋았네 샛별의 눈동자로 별을 헤던 시절 커피를 알았고 낭만을 찾던 스무살 시절에 나는 사랑했네 너밖에 몰랐던 너만을 그리며 마음과 마음이 주고 받던 밀어 그러나 둘이는 마음이 변해서 서로가 냉정하게 토라져 버렸네 새파란 하늘처럼 그렇게 살리라 앞날을 생각하며

고향만리 (나훈아) Various Artists

남쪽나라 십자성은 어머님 얼굴 눈에 익은 너의 모습 꿈 속에 보면 꽃이 피고 새가 우는 바닷가 저 편에 고향산천 가는 길이 고향산천 가는 길이 절로 보이네 보르네오 깊은 밤에 우는 저 새는 이역 땅에 홀로 남은 외로운 몸을 알아주어 우는 거냐 몰라 우느냐 기다리는 가슴 속엔 기다리는 가슴 속엔 고동이 운다

부모 (이미자) Various Artists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 때 겨울의 가나긴 밤 어머님하고 둘이 앉아 옛 이야기 들어라 나는 어쩌면 생겨나와 이 이야기 듣는가 묻지도 말아라 내일 날에 내가 부모 되어서 알아 보리라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 때 겨울의 기나긴 밤 어머님 하고 둘이 앉아 옛 이야기 들어라 나는 어쩌면 생겨나와 이 이야기 듣는가 묻지도 말아라 내일 날에 내가 부모 되어서 알아 보리라

반지 Various Artists

실개울 버들가지 회초리 꺽어들고 종아리 따갑도록 타이르시던 고향 어머니 까치 고개 넘어 올 때 두 손 잡고 성공 빌며 결혼 반지 빼 주시던 어머님이 보고 싶어서 아~ 보고 또 보는 어머님의 결혼 반지야 한평생 하루 같이 언제나 변함없는 어머님 깊은 정을 하루인들 잊으리오리까 까치 고개 떠나올 때 어머님과 약속대로 더 큰 반지 사 가려고 쉬지 않고 일을 합니다

고향만리 Various Artists

남쪽나라 십자성은 어머님 얼굴 눈에 익은 너의 고향 꿈속에 보면 꽃이 피고 새가 우는 바닷가 저 편에 고향산천 가는 길이 고향산천 가는 길이 절로 보이네 날이 새면 만나겠지 돌아가는 배 지나간 날 피에 맺힌 꿈의 조각을 바다위에 뿌리면서 나는 가리다 물레방아 돌고 도는 물레방아 돌고 도는 내 고향으로 보르네오 깊은 밤에 우는 저 새들은 이역땅에 홀로 남은 외로운

처녀 뱃사공 Various Artists

오라비 제대하면 시집보내마 어머님 그 말씀에 수집어질 때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3.낙동강 강바람이 내 얼굴을 만지면 공연히 내 얼굴은 붉어만 져요 열 아홉 꽃과 같은 여학생들이 웃으며 서양말로 소근거리면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어머니 전상서 안치환

오늘따라 창밖엔 비가 오네요 웬지 모를 그리움 밀려오고요 마음은 벌써 당신 곁으로 우물가에 빨래는 걷으셨나요? 할아버지 건강은 어떠신가요? 당신께서는 어떠신가요? 정신없이 바쁘게 산다는 이유로 자주 못 찾아뵈는 이 막내아들이 야속하지는 않으신가요 간다 간다 지키지 못한 약속에 효자노릇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마음뿐이죠 용서하세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부모님 전상서 mc태현

여기 이곳은 내 어머니가 바라던 낙원이 아니요 여기 이곳은 내 아버지가 바라던 천국도 아니요 모든걸 알면서도 대답하길 피했던 하늘만 절망의 길로 걸어간후에 찾을수 없는 하루만 여기 이곳에 내 어머니의 인생을 팔진 못해요 여기 이곳에 내 아버지의 눈물을 털진 못해요 하늘끝에서 바다끝으로 흘러가는 찬바람 그저 숨죽여 꺼내놓았던 당신들의 한숨이 표적이 ...

아버지 전상서 뱅크

아버지 나의 이름은 오영조이죠! 이에~~ 그대맘으루 만져봐요 영원 이라도 그대와 함켸 이고븐 날 떨림 마져 사랑인걸 하지만 이토록 소중한 느낌을.. 내 가슴 으루 그 마은이 날 묵어봐요 그대 지금 까지 드러와요 인 말라이

엄마 전상서 송정미

엄마 나 땜에 힘드셨죠 이건 자식이 아니라 웬수예요 어릴 땐 공부도 잘했었는데 왜 이렇게 된지 몰라 엄마 모난 내 성격 땜에 참 많이도 화나게 했었지만 그 때 내가 했던 모진 말들은 다 진심이 아니었어요 때론 날 이해 못 하는 엄마 맘에 사실 서운했었지만 완벽한 이해 없이도 완전하게 사랑할 수 있는 우리잖아요 나중에 너 닮은 애 낳아 키워보렴 맘에 ...

어머니 전상서 안치환

오늘따라 창밖엔 비가 오네요 웬지 모를 그리움 밀려오고요 마음은 벌써 당신 곁으로 우물가에 빨래는 걷으셨나요? 할아버지 건강은 어떠신가요? 당신께서는 어떠신가요? 정신없이 바쁘게 산다는 이유로 자주 못 찾아뵈는 이 막내아들이 야속하지는 않으신가요 간다 간다 지키지 못한 약속에 효자노릇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마음뿐이죠 용서하세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며느리 전상서 신세계프로젝트

내 며느리 지우야 네게 고맙다는 말을 이제서야 글로 적어 보낼 수 있구나 하지만 내 짧은 글 주변으로 내 마음을 다 표현할 수 있을지 혼자 있는 시어미가 외로울까봐 저녁이면 잊지 않고 밥은 드셨어요? 어디 아픈 데는 없으세요? 이제 하루가 가고 늦은 저녁 너와 나누는 수다가 내겐 얼마나 큰 즐거움인지 너는 아니! 내 며느리 지우야 한결같은 네 마음 사...

어머니 전상서 안치환

오늘따라 창밖엔 비가 오네요 웬지 모를 그리움 밀려오고요 마음은 벌써 당신 곁으로 우물가에 빨래는 걷으셨나요? 할아버지 건강은 어떠신가요? 당신께서는 어떠신가요? 정신없이 바쁘게 산다는 이유로 자주 못 찾아뵈는 이 막내아들이 야속하지는 않으신가요 간다 간다 지키지 못한 약속에 효자노릇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마음뿐이죠 용서하세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아버지 전상서 뱅크

이제 정말 어떤 것이 옳은지 모르겠어 어떤 누굴 믿어야 하는지 그것조차도 아빠들의 놀이와 우리들의 놀이는 나이에 따라 차별되는 자격증 같은것 돈보다 중요한게 있다고 배웠지만 도무지 믿을 수가 없는건 내취향 탓인지 돈때문이라면 모두 거의 모든걸 희생하면서 내게 그런 말 하는걸 누가 모를 줄알아요 못다 이룬 꿈들을 우리에게 이루려 하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