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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는 새는 Various Artists

새는 새는 남게 자고 쥐는 쥐는 궁게 자고 우리같은 아이들은 엄마 품에 잠을 잔다.

새는 Various Artists

새는 노래하는 의미도 모르면서 자꾸만 노래를 한다 새는 날아가는 곳도 모르면서 자꾸만 날아간다 먼 옛날 멀어도 아주 먼 옛날 내가 보았던 당신의 초롱한 눈망울을 닮았구나 당신의 닫혀있는 마음을 닮았구나 저기 저기 머나먼 하늘 끝까지 사라져 간다 당신도 따라서 사라져 간다 멀어져 간다 당신의 덧없는 마음도 사라져 간다 당신의 덧없는 마음도

새는 새는 키즈동요

새는새는 남게자고 쥐는쥐는 궁게자고 우리같은 아이들은 엄마품에 잠을잔다

새는 새는 Aquamarine M

새는새는 남게자고 쥐는쥐는 궁게자고 우리같은 아이들은 엄마품에 잠을 잔다

새는 새는 와우동요

새는새는 남게자고 쥐는쥐는 궁게자고 우리같은 아이들은 엄마품에 잠을잔다 새는새는 남게자고 쥐는쥐는 궁게자고 우리같은 아이들은 엄마품에 잠을잔다

새는 새는 동요 친구들

새는새는 남게자고 쥐는쥐는 궁게자고 우리같은 아이들은 엄마품에 잠을잔다 새는새는 남게자고 쥐는쥐는 궁게자고 우리같은 아이들은 엄마품에 잠을잔다

새는 새는 하프와 친구들

새는 새는 낭게자고 쥐는 쥐는 궁게자고 납닥납닥 붕어 새끼 바위 틈에 잠을 자고 새는 새는 낭게자고 쥐는 쥐는 궁게자고 납닥납닥 붕어 새끼 바위 틈에 잠을 자고

작은 새 Various Artists

고요한 밤하늘에 작은구름 하나가 바람결에 흐르다 머무는 그곳에는 길잃은 새 한마리 집을 찾는다 세상은 밝아오고 달마저 기우는데 수만리 먼 하늘을 날아가려나 가엾은 작은 새는 남쪽하늘로 그리운 집을 찾아 날아만 간다 길잃은 새한마리 집을 찾는다 세상은 밝아오고 달마저 기우는데 수만ㄴ리 먼하늘을 날아가려나 가엾은 작은 새는 남쪽하늘로 그리운 집을 찾아

새는 새는(1학년) 전래동요

새는 새는 남게 자고 쥐는 쥐는 궁게 자고 우리같은 아이들은 엄마품에 잠을 잔다 새는 새는 남게 자고 쥐는 쥐는 궁게 자고 우리같은 아이들은 엄마품에 잠을 잔다

새는 새는 (전래동요) 동요 친구들

"(1절) 새는새는 남게자고 쥐는쥐는 궁게자고 우리같은 아이들은 엄마품에 잠을잔다 (간주) (2절) 새는새는 남게자고 쥐는쥐는 궁게자고 우리같은 아이들은 엄마품에 잠을잔다"

새는 새는 나무자고 박상문

새는 새는 나무 자고 쥐는 쥐는 구멍 자고 소는 소는 마구 자고 닭은 닭은 홰에 자고 납닥 납닥 송어 새끼 바위 아래 잠을 자고 매끌 매끌 미꾸라지 펄 속에 잠을 자고 돌에 붙은 따개비야 나무 붙은 솔방울아 나는 나는 어디붙어 꺼부 꺼부 잠을자나 우리 같은 아이들은 엄마 품에 잠을자지 우리 같은 아이들은 엄마 품에 잠을자지

새는 송창식

새는 송창식 새는 노래하는 의미도 모르면서 자꾸만 노래를 한다 새는 날아가는 곳도 모르면서 자꾸만 날아간다 먼 옛날 멀어도 아주 먼 옛날 내가 보았던 당신의 초롱한 눈망울을 닮았구나 당신의 닫혀있는 마음을 닮았구나 저기 머나먼 하늘 끝까지 사라져간다 당신도 따라서 사라져 간다 멀어져 간다 당신의 덧없는 마음도 사라져간다

새는 송창식

새는 송창식 새는 노래하는 의미도 모르면서 자꾸만 노래를 한다 새는 날아가는 곳도 모르면서 자꾸만 날아간다 먼 옛날 멀어도 아주 먼 옛날 내가 보았던 당신의 초롱한 눈망울을 닮았구나 당신의 닫혀있는 마음을 닮았구나 저기 머나먼 하늘 끝까지 사라져간다 당신도 따라서 사라져 간다 멀어져 간다 당신의 덧없는 마음도 사라져간다

새는 송창식

새는 노래하는 의미도 모르면서 자꾸만 노래를 한다 새는 날아가는 곳도 모르면서 자꾸만 날아간다 먼 옛날 멀어도 아주 먼 옛날 내가 보았던 당신의 초롱한 눈망울을 닮았구나 당신의 닫혀있는 마음을 닮았구나 저기 머나먼 하늘 끝까지 사라져간다 당신도 따라서 사라져 간다 멀어져 간다 당신의 덧없는 마음도 사라져간다 당신의 덧없는 마음도

새는 신규헌

새는 마음에 미움을 갖지 않아요 가슴 속에 슬픔도 품지 않아요 가벼운 마음과 깨끗한 가슴으로 마음껏 하늘을 날기도 하고 울음 몇 소절로 노래도 만들지요 마음 속 미움을 모두 버리고 슬픔의 찌꺼기를 내다 버리면 어쩌면 알아요 우리들도 새처럼 날개가 돋고 마음껏 하늘을 날 수 있을지 마음 속 미움을 모두 버리고 슬픔의 찌꺼기를 내다 버리면 어쩌면 알아요 우리들도

바다새 Various Artists

어두운 바닷가 홀로 나는새야 갈 곳을 잃었나 하얀 바닷새야 힘없는 소리로 홀로 우는 새야 네 짝을 잃었나 하얀 바닷새야 모두가 가고 없는데 바다도 잠이 드는데 새는 왜 날개짓 하며 저렇게 날아만 다닐까 새야 해지고 어두운데 새야 어디로 떠나갈까 새야 달마저 기우는데 새야 아픔을 어이하나 어두운 바닷가 홀로 나는 새야 갈 곳을 잃었나 하얀 바닷새야 힘없는

바다새 ('86 제7회 강변가요제 동상) Various Artists

어두운 바닷가 홀로 남은 새야 새야 갈곳을 잃었나 하얀 바다새야 하하 힘없는 소리로 홀로 우는 새야 새야 네 짝을 잃었나 하얀 바다새야 후후후 모두다 가고 없는데 바다도 잠이 드는데 새는 왜 날개 짓하며 저렇게 날아만 다닐까 새야 해지고 어두운데 새야 어디로 날아갈까 새야 날마저 기우는데 새야 아픈맘 어이하나 어두운 바닷가 홀로 남은 새야 새야

바다새 ('86 제7회 강변가요제 동상) 강변 Various Artists

어두운 바닷가 홀로 나는 새야 (새야) 갈 곳을 잃었나 하얀 바다 새야 (하하) 힘없는 소리로 홀로 우는 새야 (새야) 네 짝을 잃었나 하얀 바다새야 하하 (우흐흐) 모두다 가고 없는데 바다도 잠이 드는데 새는 왜 다 날개짓하며 저렇게 날아만 다닐까 새야 해지고 어두운데 새야 어디로 날아갈까 새야 날마저 기우는데 새야 아픈 맘 어이 하나 어두운 바닷가

고향만리 (나훈아) Various Artists

남쪽나라 십자성은 어머님 얼굴 눈에 익은 너의 모습 꿈 속에 보면 꽃이 피고 새가 우는 바닷가 저 편에 고향산천 가는 길이 고향산천 가는 길이 절로 보이네 보르네오 깊은 밤에 우는 저 새는 이역 땅에 홀로 남은 외로운 몸을 알아주어 우는 거냐 몰라 우느냐 기다리는 가슴 속엔 기다리는 가슴 속엔 고동이 운다

하얀나비 (김정호) Various Artists

음~~ 생각을 말~아요 지나간 일들은 음~~ 그리워 말~아요 떠나간 임인데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껄 서러워 말아요 으흠 으흠 으흠 우후 우후 우으흠 음~~ 어디로 갔을까 길 잃은 작은 새는 음~~ 어디로 갈까요 임찾는 하얀나비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 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껄 서러워 말아요 으흠 으흠 으흠 우후 으흠

새는 새는 나무 자고 박상문뮤직웍스

새는 새는 나무 자고 쥐는 쥐는 구멍 자고 소는 소는 마구 자고 닭은 닭은 홰에 자고 납닥 납닥 송어 새끼 바위 아래 잠을 자고 매끌 매끌 미꾸라지 펄 속에 잠을 자고 돌에 붙은 따개비야 나무 붙은 솔방울아 나는 나는 어디붙어 꺼부 꺼부 잠을자나 우리 같은 아이들은 엄마 품에 잠을자지 우리 같은 아이들은 엄마 품에 잠을자지

새는 새는 나무 자고 박상문

새는 새는 나무 자고 쥐는 쥐는 구멍 자고 소는 소는 마구 자고 닭은 닭은 홰에 자고 납닥 납닥 송어 새끼 바위 아래 잠을 자고 매끌 매끌 미꾸라지 펄 속에 잠을 자고 돌에 붙은 따개비야 나무 붙은 솔방울아 나는 나는 어디붙어 꺼부 꺼부 잠을자나 우리 같은 아이들은 엄마 품에 잠을자지 우리 같은 아이들은 엄마 품에 잠을자지

유랑극단(流浪劇團) Various Artists

한많은 군악소리 우리들은 흐른다 쓸쓸한 가설극장 울고 새는 화롯불 낯설은 타국 땅에 뻐국새도 울기 전 가리라 지향없이 가리라 가리라 밤 깊은 무대 뒤에 분을 씻는 아가씨 제 팔잔 남을 주고 남의 팔잔 배우나 오늘은 카츄사요 내일 밤엔 춘향이 가리라 정처없이 가리라 가리라 흐르는 거리마다 아가씨도 많건만 이 가슴 넘는 정을 바칠 곳이 없구나 차디 찬 타국 달을

함경도 사나이 Various Artists

흥남 부두 울며 새는 눈보라 치던 그날 밤 내 자식 내 아내 잃고 나만 외로이 한이 맺혀 설움이 맺혀 남한 땅에 왔건만 부산 항구 갈매기의 노래조차 슬프구나 영도다리 난간에서 누구를 기다리나 ~간 주 중~ 동아 극장 그림 같은 피눈물에 젖은 고향 꿈 내 동리 물방아 도는 마을 언덕에 양떼 몰며 송아지 몰며 버들피리 불었소 농토까지 빼앗기고 이천리 길 배를 굶고

제발 -문유경 Various Artists

제발 그만 해둬 나는 너의 인형은 아니잖니 너도 알잖니 다시 생각해봐 눈을 들어 내 얼굴을 다시봐 나는 외로워 난 네가 바라듯 완전하지 못해 한낱 외로운 사람일뿐야 제발 숨막혀 인형이 되긴 제발 목말라 마음 열어 사랑을 해봐 제발 그만 해둬 새장 속의 새는 너무 지쳤어 너도 알잖니 다시 생각해봐 처음 만난 그 거리를 걸어봐 나는 외로워 난 네가 바라듯

백치 아다다 Various Artists

초여름 산들바람 고운 볼에 스칠 때 검은 머리 큰 비녀에 다홍치마 어여뻐라 꽃가마에 미소 짓는 말 못하는 아다다여 차라리 모를 것을 짧은 날의 그 행복 가슴에 못 박고서 떠나버린 님 그리워 별 아래 울며 새는 검은 눈의 아다다여 얄궂은 운명아래 맑은 순정 보람없이 비둘기의 깨어진 꿈 풀잎 뽑아 입에 물고 보금자리 쫓겨가는 애처로운 아다다여

아직도 못다한 사랑 Various Artists

오늘도 갈대밭에 저 홀로 우는 새는 내 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저만큼 밀려오는 또렷한 그 소리는 잃어버린 그 옛날의 행복이 젖어있네 외로움에 지쳐 버린 내 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하나요 난 몰라요 이 가슴엔 아직도 못 다한 사랑 지난밤 꿈속에서 저 홀로 우는 여인 내 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아득히 들려오는 또렷한 그 소리는 잃어버린

새야새야 파랑새야 Various Artists

새야 새야 파랑새야 녹두밭에 앉지마라 녹두꽃이 떨어지면 청포장수 울고 간다 새야 새야 파랑새야 우리논에 앉지마라 새야 새야 파랑새야 우리밭에 앉지마라 아랫녘 새는 아래로 가고 윗녘새는 위로가고 우리논에 앉지마라 우리밭에 앉지마라 우리아버지 우리어머니 손톱발톱 다 닳는다 새야 새야 파랑새야 우리밭에 앉지마라 위여 위여 위여 위여 새야 새야 파랑새야

낭랑 18세 Various Artists

기다립니다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새가 울기만 하면 떠나간 그리운 님 오신댔어요 팔짱을 끼고 돌뿌리차며 무엇을 기다리나 총각 이십세 송아지 매는 뒷산 넘어서 소쩍새 울 때만 기다립니다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새가 울기만 하면 풍년이 온댔어요 풍년 온대요 소쩍궁 소쩍새가 울어서 삼천리 강산에 풍년이 왔네 맹세만 해도 새는

사노라면 Various Artists

사노라면 작사 김문응 작곡 길옥윤 노래 김장훈 사노라면 언젠가는 밝은날도 오겠지 흐린날도 날이 새면 해가 뜨지 않더냐 새파랗게 젊다는게 한밑천인데 째째하게 굴지말고 가슴을 쫙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비가 새는 작은방에 새우잠을 잔대도 고운님 함께라면 즐거웁지 않더냐 오손도손 속삭이는

멀어지는 그 미소 Various Artists

멀어지는 그미소 작사 김정현 작곡 박강영 노래 이주엽 저멀리 아스라이 노을속에 새는 내슬픈 추억속에 애써 날아오지만 내 어린시절의 그대로의 소망은 내 가슴속에 남은 꺼진 촛불처럼 나의 내일은 너의 밝은미소 하나로 이세상 모두를 이렇게 힘껏 품을수있어 언제나 내곁에 붙들고싶은 마음이지만 그리워 할수록

놀라운 솜씨 Various Artists

저 파란 하늘 하얀 구름 누가 만들었을까 하늘 위에는 멋진 화가가 살고있나봐 졸졸졸졸 시냇물소리 노래 부르는 새는 하늘에 사는 멋진 음악가가 만들었나봐 반짝이는 별들과 예쁜 꽃들은 누구의 솜씨일까 정말 궁금해 하늘 나라의 예술가님 솜씨 아름다워요 이 세상에는 아름다운 것 정말 많고 많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멋진 최고 작품은 바로 나 빨간사과 초록 풀잎 누가

놀라운솜씨 Various Artists

저 파란 하늘 하얀 구름 누가 만들었을까 하늘 위에는 멋진 화가가 살고있나봐 졸졸졸졸 시냇물소리 노래 부르는 새는 하늘에 사는 멋진 음악가가 만들었나봐 반짝이는 별들과 예쁜 꽃들은 누구의 솜씨일까 정말 궁금해 하늘 나라의 예술가님 솜씨 아름다워요 이 세상에는 아름다운 것 정말 많고 많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멋진 최고 작품은 바로 나 빨간사과 초록 풀잎 누가

아름다운 것들 Various Artists

꽃 잎 끝에 달려있는 작은 이슬 방울들 빗 줄기 이들을 찾아와서 음 어디로 데려갈까 바람아 너는 알고 있나 비야 네가 알고 있나 무엇이 이 숲 속에서 음 이들을 데려갈까 엄마 잃고 다리도 없는 가 엷은 작은 새는 바람이 거세게 불어오면 음 어디로 가야 하나 바람아 너는 알고 있나 비야 네가 알고 있나 무엇이 이 숲 속에서 음 이들을 데려갈까 모두가 사라진

새는 걸어간다 정원영

새는 걸어간다 너를 따라서 간다 푸르른 시간은 우릴 따돌리고 저만치 선한 웃음 머금은 채 넌 강물처럼 뚜벅뚜벅 새는 걸어간다 너를 따라서 훨훨 간다 간다 떠나간다 아직도 하지 못한말 간다 간다 흘러간다 그 목소리 들린다 깜박 꿈꾼 것처럼 너의 얼굴 보았네 그 봄날 부르던 노래 다시 들려오네 새벽 땀내 흐르던 너의 자리 보듬고 그 아침 떨구던

새는 공룡 엘카스타

어릴 적 나는 괜시리 울적해지곤 했었지 아주 오래전 공룡이 멸종했다고 누군가 그랬지 아니 다들 그랬어 다 죽은 줄만 알았어 정말 그렇게 믿었어 공룡은 살아 있었지 그것도 아주 가까이 믿고 싶지 않을 만큼 초라한 모습 누군가 그랬지 원래 다들 그랬어 차라리 죽지 그랬어 그게 더 나을 뻔 했어 새는 공룡 공룡은 새 새는 공룡 공룡은 새 새는

잘지내 - 정엽 (브라운아이드소울) Various Artists

verse1 그 말은 내 뱉지마 잘못지낼걸 알잖아 오늘부터 내 기도는 나보다 못한 사람 만나 눈물로 밤을 새는 너 더 미워 보이니까 슬픈척은 하지마 오늘부터 내기도는 나보다 약한 사람 만나 안기는게 힘겨운 너 이제 너 가면 이제 남이되면 우리웃었던 추억들 모두 니가 가져가 *후렴*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아무일도 아닌 것처럼 그렇게

잘지내 (MR) Various Artists

그 말은 내뱉지마 잘 못 지낼 걸 알잖아 오늘부터 내 기도는 나보다 못한 사람 만나 눈물로 밤을 새는 너 더 미워 보이니까 슬픈 척은 하지마 넌 오늘부터 내 기도는 나보다 약한 사람 만나 안기는게 힘겨운 너 이제 너 가면 이제 남이 되면 우리 웃었던 추억들 모두 니가 가져가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아무 일도 아닌 것처럼 그렇게 다짐하며 너를 지워가며 절대로

(MR 반주곡) 상처투성이 (먼데이 키즈(Monday Kiz)) Various Artists

가슴이 새는 것처럼 자꾸 잊어버려요 한참 말을 하다가도 할 말도 잊고 어젯밤엔 집에 오다 길을 잃어버렸죠 바보처럼 그대 모습 그려보다 눈물도 멋대로 흘러 나오네요 글썽이다 떨어지고 어느 새 쏟아버리고 그댄 나 하나 잊겠죠 빈 자릴 채우며 사랑니 하날 더 빼고 또 약해진 나는 어지럼에 몸져 누워있는데 그대 때문에 내 맘 상처투성인데 그댄 날 잊고 난 다른 걸

상상의 네가 손님으로 올 때 - 손혜경 (낭만) Various Artists

것이다 사귀어논 풀, 벌래, 나무 눈앞에 놓인 열매를 어떻게 주어왔는가를 이야기 할 것이다 깨어나서도 꿈인 긴꿈과 긴꿈에 이야기를 할 것이다 내 머리 속은 햇빛과 천사가 질투할 정도로 맑고 맑게 청소해져 텅빔의 사랑이 가득 차일 것이다 피 이런 말은 바로 이웃아닌 영화나 우리가 잡을 수 없는 시대속에 풍경을 배경으로 따다 놓은 말이어야 할 것이다 창밖에 새는

홀로 새는 밤 윤희상

어쩌다가 고운님 먼길 보내고 외로운밤 홀로 세는 여인이 되어 내리는 빗소리에 서글픈 마음 속절없이 부는 바람 야속하여라 차라리 잊으려고 눈을 감아도 떠나가도 떠오르는 다정한 얼굴 나는 왜 가는 님을 잡지 못하고 안타까운 이 한 마음 홀로 새는 밤 <간주중> 돌아서면 모두가 남이라던데 아니보면 더럭더럭 있는다던데 있기는 허사하고

새는 영어로 Bird 또아 (DDOA)

새는 영어로 B.I.R.D. Bird 여러 종류의 새들 만나 봐요 독수리는요 E.A.G.L.E. (Eagle!) 비둘기는 영어로 D.O.V.E. 부엉이는 Owl O.W.L. (Owl!) 하늘을 날아요 새는 영어로 B.I.R.D. Bird 여러 종류의 새들 만나 봐요

새는새는 아이시대

새는새는 아이시대 새는 새는 남게 자고 쥐는 쥐는 궁게 자고 우리같은 아이들은 엄마 품에 잠을 잔다 새는 새는 남게 자고 쥐는 쥐는 궁게 자고 우리같은 아이들은 엄마 품에 잠을 잔다

새벽 어두운밤떠있는별

바람이 새는 창 기대어 새는 밤 저들은 뭐가 그리 재미나는걸까 암울함과 무력감 가득 차올라 차라리 없어져 버리고만 싶어 난 바람이 새는 창 기대어 새는 밤 저들은 뭐가 그리 재미나는걸까 암울함과 무력감 가득 차올라 차라리 없어져 버리고만 싶어 난 새벽 바깥을 봐 우풍이 새는 내 방 답답함 가득찬 밤 말없이 싸는 가방 떠나고 싶은 마음과 두려움이 충돌해 반반

제비가 Various Artists

- 다 아-아 이여- 어어 에이야 에헤이 어디로 행허느 냐-- 공-산 야월 달-밝은-데 슬-픈 노-래 두견- 성-- 슬-픈 노-래 두견- 이-- 월-도 천-심 야-삼 경-에 월-도 천-심 야-삼 경-에 게우리 낭군이 날찾아 오네- 울-림 비조- 뭇새- 들은 농-촌 화답에 짝을이 뤄-- 잠-든 밤에 날어든 다-- 말-잘 허는 앵무- 새는

왱알앵알 Dr. Gothick

발차기는 쾅쾅쾅쾅 싸울때는 끼요오오 곰은 꽤애액 쓰러지면 끄르르륵 강철팬티 철컹철컹 공격은 우르르릉 맞고나면 꾸워워웍 힘 쓸때는 푸슝푸슝 새는 왱알앵알(X8) 새는 왱알앵알 왱알앵알 왱알앵알(X4) 발차기는 우와아앙 동전 던져 우와아아앙 공격은 끼야하아 맞고나면 끄르르르

느영나영 사우스카니발

느영나영 두리둥실 놀구요 낮이 낮이나 밤이 밤이나 참 사랑이로구나 아침에 우는 새는 배가 고파 울구요 저녁에 우는 새는 님 그리워서 운다 호박은 늙으면 맛이라도 좋더만 사랑이 늙으면 뭣에다가 쓰느뇨 백록담 올라갈 땐 누이동생 하더니 한라산 올라갈 땐 신랑각시 하더뇨 아침에 우는 새는 배가 고파 울구요 저녁에 우는 새는 님 그리워서 운다

새를 죽였네

땅에 매달려 한참을 떠오르지 못하네 둔한 몸짓에 처참히 일그러진 날개네 그렇게 새를 날지 못하네 그렇게 하늘만 바라보았네 그렇게 새는 죽어버렸네 그렇게 새를 죽여버렸네 흔해빠져 볼품이 없고 간사한 손길에 길들여 결국 잊어버린 날개를 이제와 피면 살 수 있겠는가 그렇게 새는 죽어버렸네 그렇게 새를 죽여버렸네 그렇게 새는 죽어버렸네 그렇게

노래하지 않는 새 원더버드

누군가 너무나 새를 사랑했었네 언제나 그의 곁에 두고 싶어했었네 튼튼한 자물쇠로 새를 가두고 그 노래를 듣고 싶어했지만 그 새는 노래하지 않았네 노래할 이유들을 잃었네 새는 언제나 날아가고 싶어해 그건 그들만의 자유야 아름답던 날개도 굳어가고 있었네 차가운 그곳에서 식어가고 있었네 이젠 더이상 필요 없어져 누군가

작은 새 유리상자

고요한 밤하늘에 작은 구름 하나가 바람결에 흐르다 머무는 그 곳에는 길을 잃은 새 한 마리 집을 찾는다 세상은 밝아오고 달마저 기우는데 수만리 먼 하늘을 날아가려나 아 가엾은 작은 새는 남쪽하늘로 그리운 집을 찾아 날아만 간다 뚜뚜루뚜뚜루 뚜뚜루뚜뚜루 뚜뚜루뚜뚜루 뚜뚜루뚜뚜루 뚜뚜루뚜뚜루 뚜뚜루뚜뚜루 길을 잃은 새 한 마리 집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