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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난 은주 (대사) Various Artists

빗소리가 들리는 가운데. 현수 : 은주야,... 은주야...! 은주야...!! ...........(울먹이며)은주야..!!

대사 Various Artists

오 감격의 해방너무 기뻐 울어도 울어도기쁨이 다 하지 못하고뒹굴어도 감격은 채 가슴에 남아눈물이 흐르던 날우리는 만세를 불렀다태극기를 흔들었다정든 사람과 가슴에 가슴을 맞부비며 울었다춤추었다 아 해방의 그날영원히 이런 날이 안 올 것 같아어두운 밤 남몰래 소리 죽여 울던 밤은그 얼마였던가감격에 목이 매여차라리 통곡했지환희도 지나치면은 통곡이 되는걸까귀...

대사 2 Various Artists

햇볕이 아름답게 들어오는 집이었다. 그리고 애들은 아직 안들어 왔어? 하고 물어보면 딱 좋을것 같은 조용한 오후였다.

대사 1 Various Artists

니가 결혼한다면 그건 일종의 범죄 아니야? 너같은 스타일이 결혼하면 평생 신랑 하나만 바라보고 살수 있을것 같에?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해? 난 자신있어 절대로 들키지 않을 자신...!

대사 IV Various Artists

아부지.. 아부지가 그렇게 보고 싶어 하셨잖아요.. 이 녀석들이요?... 제가 가르치는 아이들 이예요.. 얼마나 말을 안 듣는지.. 저 어렷을 적하고 아주 똑같아요... .. 아부지.. 이 녀석들이.. .. 절 위로 한답시고.. ... 이렇게 찾아왔네요... 아부지 기뿌시죠?.. 아부지.. 절 받으세요..

대사 I Various Artists

선생김봉두-야 . . 니들 솔직히 말해봐 도시에 가고 싶지? 아이들- 네! 가고 싶어요 .. 선생김봉두-왜 가고 시픈데 ? 아이들- 놀이동산 있잖아요 . 피씨방도 있어서 좋아요 백화점도 있구요 엘레베타도 있어요 .. 선생김봉두-그럼 기회가 주어진다면 서울로 전학고 싶지 ? 그지그지? 아이들- 아니요 .. ...

대사 III Various Artists

아이들: 선생님은 잘못 한거 없어요... 우리들이 잘못했어요... 선생님요 가지 마세요 사표하지 마세요 선새임요..잘못 했어요..선새임요.. 흐 으.. ㅠㅠ 잘못해쯔 요.. ㅠㅠ

대사 3 Various Artists

처음으로 나는 연희가 남기고간 앨범을 보고 있다.. 그동안 그녀는 틈틈히 사진을 찍고 앨범을 만들었지만 난 별로 관심이 없었다. 아니 그저 위엄스럽고 어리석은 일 정도로 생각했었다. 사진에서 만큼은 그녀도 나도 한없이 행복해 보인다. 하지만 우리는 그길을 가지 않았다. 이제 나는 어렴풋이 알것 같다.. 그녀가 왜 이런 앨범을 만들었는지... 그리고 그...

최교수... (대사) Various Artists

최교수 명백히 죽음의 징표를 보인 환좌에게 너의 의술따윈 통하지 않아 진통제보단 아이스크림 하나 먹여바 케로로 틀어주고

대사 (지진희) Various Artists

너나 잘해 뚱땡이 새끼야 배봐 저거 씹세 저거.. 야이 뚱땡아 하하하하 -

떠난 은주 권상우

빗소리가 들리는 가운데. 현수 : 은주야,... 은주야...! 은주야...!! ........... (울먹이며)은주야..!!

잉여인간 1 (대사) Various Artists

그래..나는 잉여인간이다.. 그때 내겐 아무런 희망도 남아있지 않았다.. 더이상에 할일도 하고싶은 일도 없었다.. 순간 뛰어내리고 싶은 충동이 이렀다..(일었다) 지상을 향해 떨어져내리는 빗방울 처럼 간단히 몸을 날릴수 있을것 같았다..

성룡과 이소룡 (대사) Various Artists

햄버거 : 아직 취건도 안보고 뭐했냐 ? 임마, 야 이거 보자~ 현수 : 별로일 거 같은데? 햄버거 : 아이, 내말 믿고 한 번 봐봐 , 임마, 현수 : 딴거보자 햄버거 : 야 이런건 또 친구랑 같이 한 번 봐줘야지 새끼야, 내가 보여줄게 현수 : 됐어. 이소룡영화보다 재밌냐? 햄버거: 야, 이소룡이 게임이 되냐? 성룡 저새끼 골때려....

더 엔드 (대사) Various Artists

우리아기가 처음으로 입을열었습니다. 이제부터 말을 배워가겠죠 ? 언젠가는 영어를 배울테고.. 많이 힘들꺼예요. 그때는 이렇게 얘기해줄래요 용기를내어 자신있게 말하라구요, 그럼 누군가 꼭 대답해줄꺼라고

어부의 꿈 (대사) Various Artists

너 어부들 정력이 왜 센줄 아냐? 배를 타고 한참동안 바다에 있는 어부들에겐 욕정을 푸는 그들만의 방법이 있데. 그게 뭔데?

“번호판 외웠죠?” (대사) Various Artists

대사 '번호판 외웠죠?' - 조성우 저 사람들 병원 데려가는 거겠죠? 당현하죠.. 지금 증인이 있는데.. 번호판 번호판 외웠죠? 번호판 ..

“보상금은 얼마?” (대사) Various Artists

대사 '보상금은 얼마?' - 조성우 얼마정도나 하나? 뭐가요? 포상금 초상집에서 그런말이나와요? 돈 싫어요? 싫으면 말구 나혼자 가지면되지 누가 싫태 돈주면 딱 잘라서

고백(인영의 대사) Various Artists

그냥 내 기분을.. 다 얘기 할까.. 아니면.. 거짓말을 시작해야될까.. 고민중이야.. 옛 첫사랑이.. 살아서.. 찾아온거야.. 넌 어떻겠어? 돌려보낼꺼야? 사람이 사람 때리는게 나쁜 짓이잖아 그게 불륜이구.. 누구랑 키스하고 싶은게.. 하아.. 나쁜 일이야? 너.. 어젯밤에.. 비 내린거 알어? 잠자는 사람은 그걸 모르는거야..

처음 만났을 때 (대사) Various Artists

상우: 버스에서 너 처음봤을때 생각난다 가인:어땠는데?? 상우:전학오길 정말 잘했다 싶더라 상우:실은 버스에서 너 처음 봤을때 부터 좋아했어 -이상-

“나 전화했었단 말야!” (대사) Various Artists

그 자식이랑 영화보러 갈꺼에요? 진짜? 짜장면은 많이 먹겠네, 데이트 하면 .. 가지마요!! 아, 가지말라니까? 에이, 가지 말라니까 진짜!! 확, 그냥!! 옛날 우리 그 같이 찍혔던 비디오 인터넷에 확`` 올려버릴까보다 ..(창식) 짝!! 니가 뭔데, 너 스토커야? 지금 나한테 협박하는거야? 내가 너 땜에 얼마나 바보된줄 알어? 얼마...

`우리 한번 안아봅시다` (대사) Various Artists

얘기 해 줘요.. (창식) 뭘요..!! (미영) 이봐!! 이봐!! 또 또 쌩까지 또 !! (창식) 뭐가요 !! (미영) 아니 아까 전화상으로 내가 내 마음 얘기 해 주고 미영씨가 나 한테 뭐 어떠냐고 내가 물어봤더니 나 한테 만나면 얘기해준다고 막 그랬잖아요 !! (창식) 창식씨.. (미영) 왜요..!! (창식) ...............

1978년, 말죽거리의 기억 (대사) Various Artists

이소룡이란 홍콩 스타가 우리를 사로잡기 시작했을때가 있었다 물론 내게도 이소룡은 최고의 우상이었다. 그땐 그가 세상에서 제일 강하고 멋진 사나이 었다. 그때 꿈이 하나 있었다면 바로 이소룡처럼 되고싶다는 거였다. 사는 동안 누구나 인생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시절이 있을것이다. 내겐 1978년이 그런 해였다.

“내 100원 물어내!” (대사) Various Artists

어이 비디오 어이 어이 왜요? 여기 100원이 없거든요 근데요? 1400원 이었는데 1300원 뿐이 없어요 근데 뭐요 물어 주고 가라구요 내가 왜요 당신이랑 부딪혀서 없어졌으니까

“진짜 엄마 맞어?” (대사) Various Artists

미영 : 아니 엄마 딸이 시험보러 가는데 궁금하지도 않어? 엄마 : 맨날 떨어지는데 뭐가 궁금해! 미영 : 씨..친 엄마 맞어? 미영 : 엄마!! 어디가? 어디가!! 또 화투 치러가? 엄마 : 그래..실전으로 붙어봐야지 안 되겠다..정말 미영 : 나 밥도 안 먹었단 말이야!!! 엄마 : 아!! 짜장면을 시키던가 볶음밥을 시키던가!! 너는 ...

설명 좀 해주세요... (대사) Various Artists

바보산수가 나왔네? 귀한아이템 인가여? 운봉 김낚시 선생의 바보산수 아이템이야 고렙용이지 바보영? 템이좀 바보같긴 하네영 아 죄송 제가템볼줄을 몰라서..흐흐

아직 수술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대사) Various Artists

아직 수술은 끝나지 않았지 않았습니다. 체장과 소장암 환벽의 폐핵관이 미세하게 탁합니다.

나는 구원 열차 올라타고서 Various Artists

나는 구원열차 올라타고서 하늘나라가지요(빵빵) 태완 엮어서 나 달려가다 다신 내리지 않죠 차표필요없어요 주님 차창되시니 나는 염려없어요 나는 구원열차 올라타고서 하늘나라가지요 나는 구원방주 올라타고서 하늘나라가지요(짠짠) 험한시험물결 달려들어도 전혀 겁내지 않죠 대사 필요없어서 주님 성령되시니 나는 염려없어요 나는 구원방주 올라타고서 하늘나라가지요

“이 여잔 내가 사랑한단 말이예요!” (대사) Various Artists

그 자식이랑 영화보러 갈꺼에요? 진짜? 짜장면은 많이 먹겠네, 데이트 하면 .. 가지마요!! 아, 가지말라니까? 에이, 가지 말라니까 진짜!! 확, 그냥!! 옛날 우리 그 같이 찍혔던 비디오 인터넷에 확`` 올려버릴까보다 ..(창식) 짝!! 니가 뭔데, 너 스토커야? 지금 나한테 협박하는거야? 내가 너 땜에 얼마나 바보된줄 알어? 얼마...

수술은 여기서 내가 통제 하겠네! (대사) Various Artists

췌장수술 어떻게 할꺼셈? 저꼴리는데루여 즐 장교수!! 좋았어!!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 Various Artists

아름 다운 윗땅에 금수 강산에 단군 할아버지가 터잡으시고 홍익 인간 스스로 나라 세우니 데데순순 훌륭한 위인도 많아 고려세운 동명왕백재 운조왕조왕 알에서 나온 헉거세 만주 벌판 달려라 광개토 대왕 신라 장군 이사부 백결선생 떡방아 삼천 궁녀 의자왕 황상걸의 개백 맞서 싸운관창 역사는 흐른다 말목자른 김유신 통일 문무와 원효 대사 해골물 혜초천축국

마들렌-기억으로의 문(조인성과 신민아의 대사 삽입) Various Artists

강지석 왜? 내가 오늘을 영원히 잊지 못하게 해줄까? 어떻게?? 우리 사기자 뭐라고?? 우리 연애하자고 우리 아직 서로에 대해서 잘 모르잖아 누가 결혼하제 서로에 대해서 잘 모르니까 사겨보자는거 아니야 야 너 나싫어? 그건 아냐 그럼 머야 생각할 시간을 좀 줘 좋아 그럼 집에 도착할 때 까지만 이다

대사 II (우리가 정말 만나기는 했던 걸까) Various Artists

처음엔 말야 시간이 흐른다는게 그 애들이 생각나는게 하루에 백번에서 아흔아홉번 다시 아흔여덟번 아흔일곱번 그러다 자꾸 숫자를 잊어버리게 되다가 갑자기 머리색깔이 검정색이었는지 갈색이었는지 생각이 안나서 내가 정말 좋아하기는 했던걸까 우리가 정말 만나기는 했었던걸까 그런 생각이 드는거였어

대사 I (시간을 한 시간 전으로 돌렸어요) Various Artists

시간을 한시간 전으로 돌렸어요... 오늘 내가한말 다 잊었으면 좋겠네요.. 대신 다음에 우연히라도 마주치게된다면.. 그땐 편한친구로 만나죠?

의사 가운 벗길 수 있다는 것 아나?(대사) Various Artists

그런 걸 보냈다는 이유만으로 내가 자네 의사 가운 벗길 수 있다는 걸 아나 ......저. 자네 안되겠어 부원장님 이 친구가 이거 놔 부원장님 제 말 좀 들어주십시오 이거 못 놔 잘못했습니다 제 생각이 짧았습니다 이 좌식이 어디서 놔아!!!!!!!!!!!!

사랑하나봐 은주

사랑하나봐 작사 : 공정식 작곡 : 공정식 가수 : 은 주 사랑을 이제야 하게 되나봐 내맘속에 잠시왔다가 머물다 간 사람 사랑이 뭐길래 당신이 뭐길래 온종일 애만 태우나 보기만해도 나는 좋아라 당신만 곁에 있다면 하루에도 몇번씩 그리워 지네 당신을 향한 내맘이에요 이것이 사랑인가봐 사랑을 이제야 하게 되나봐 내맘속에 잠시왔다가 머물다 간 사람 ...

불티 은주

나의 뜨거운 마음을 불 같은 나의 마음을 다시 태울 수 없을까 헤어지기는 정말 싫어 이제라도 살며시 나를 두고 간다면 내 마음 너무나 아쉬워 날마다 만나서 하는 말 모두다 그렇고 그런 얘기 하루 또 하루 지나면 마음이 너무 답답해 돌아서 말없이 갈때면 마음이 너무 아쉬워 간 ~ 주 ~ 중 나의 뜨거운 마음을 불 같은 나의 마음을 다시 태울 수 없을까 ...

사랑하나봐 은주

* 사랑하나봐 * 작사 : 공 정식 작곡 : 공 정식 편곡 : 강 정락 가수 : 은주 사랑을 이제야 하게 되나봐 내맘속에 잠시왔다가 머물다 간 사람 사랑이 뭐길래 당신이 뭐길래 온종일 애만 태우나 보기만해도 나는 좋아라 당신만 곁에 있다면 하루에도 몇번씩 그리워 지네 당신을 향한 내맘이에요 이것이 사랑인가봐 사랑을 이제야 하게

호랑나비 은주

허!호랑나비 한마리가 꽃밭에 앉았는데 도대체 한사람도 즐겨찾는이 하나없네 허!예~하루이틀 기다려도 도대체 사람없네 이거참 속상해 속상해 못살겠네 호랑나비야 날아봐 하늘높이 날아봐 호랑나비야 날아봐 구름위로 숨어봐 허! 예에에 간주 아싸!호랑나비 한마리가 꽃밭에 앉았는데 도대체 한사람도 즐겨찾는이 하나없네 호랑나비야 날아봐 하늘높이 날아봐 호랑나비야 날...

어쩌다 마주친 그대 은주

송골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습에 내 마음을 빼앗겨 버렸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두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답답한 이 내마음 바람속에 날려보내리 피어나는 꽃처럼 아름다운 그녀가 내 마음을 뺏아아 버렸네 이슬처럼 영롱한 그대 고운 두 눈이 내 마...

짚시여인 은주

?그댄 외롭고 쓸쓸한 여인 끝이 없는 방랑을 하는 밤에는 별따라 낮에는 꽃따라 먼길을 떠나가네 때론 고독에 묻혀 있다네 하염없는 눈물 흘리네 밤에는 별보며 낮에는 꽃보며 사랑을 생각하네 내마음에도 사랑은 있어 난 밤마다 꿈을 꾸네 오늘밤에도 초원에 누워 별을 보며 생각하네 짚시 짚시 짚시 짚시여인 끝이 없는 방랑을 하는 밤에는 별따라 낮에는 꽃따라 외...

아 바람이여 은주

?그늘도 없는 앙상한 나뭇가지에 우연히 날아왔다 스치고 가버린 너무도 야속한 아 바람이여 별빛에 물들어도 안개에 쌓여도 잎새를 피웠어요 꿈을 키웠어요 영원히 보금자리 짓지 않을바엔 머물지나 말지 가지를 흔들어놓고 친구도 없는 외로운 나뭇가지에 갑자기 날아왔다 살며시 가버린 너무도 무정한 아 바람이여 달빛에 물들어도 어둠에 쌓여도 꽃잎을 피웠어요 꿈을 ...

널 그리며 은주

?별빛 반짝이는 저 하늘 아래 도시의 가로등 웃음 지을때 난 무슨 생각에 잠겨있는지 아무런 말없이 홀로 거니네 외로운 밤 소리없이 어디론지 가고싶어 흘러가는 구름처럼 정처없는 이 내 발걸음 허전한 내마음 그대는 알거야 귓가에 맴도는 그대의 속삭임 왜이리 내마음 적시어있는지 애타는 마음을 너는 알겠지 왜 난 이리 널 그리는걸까 왜 내모습 보이지 않는걸까...

담다디 은주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담 담다디다담 담다디담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담 담다디다담 다다담 그대는 나를 떠나려나요 내마음 이렇게 아프게 하고 그대는 나를 떠나려나요 내마음 이렇게 슬프게 하고 그대는 나를 사랑할 수 없나요 난 정말 그대를 사랑해 그대가 나를 떠나도 난 정말 그대를 사랑해 그대가 나를 떠나도 난 정말 그댈 그리워 할 수 없나요 당신께 이렇게 ...

골목길 은주

?오늘밤은 너무 깜깜해 별도 달도 모두 숨어 버렸어 니가 오는 길목에 나 혼자 서 있네 혼자 있는 이길이 난 정말 싫어 찬바람이 불어서 난 더욱 싫어 기다림에 지쳐 눈물이 핑도네 이제 올 시간이 된것도 같은데 이제 네 모습이 보일것도 같은데 혼자 있는 이길은 아직도 쓸쓸해 골목길에서 널 기다리네 아무도 없는 쓸쓸한 골목길 오늘밤은 너무 깜깜해 별도 달...

꿈꾸는 사랑 은주

깊어가는 고요한밤 당신은 무얼하나요 꿈속에 그대는 그리움 나는 온통 그대 생각뿐이요 나에게 가까이 와요 당신은 사랑 이지요 행복에 우리 동승 해요 사랑으로 함께 가야죠 사랑 행복 그것만 우리에게 필요해요 보여줄 순 없지만 내 맘은 내 맘은 내 맘은 온통 당신 뿐이지요. 사랑 행복 그것만 우리에게 필요해요 보여줄 순 없지만 내 맘은 내 맘은 내 맘은 ...

그깟 나이 은주

세월이 얄미운지 이나이에 알았네 거울속에 비춰진 내모습 한숨만이 절로 나왔지 아직도 사랑할수 있어 아직도 가야할 길있어 인생은 지금부터야 그깟 나이쯤이야 툭툭털어 그깟나이 걱정은하지말자 툭툭털어 그깟나이 마음은 청춘이야 언젠가 좋은날 올거야 걱정하지마 웃으며 사는거야 세월이 얄미운지 이나이에 알았네 거울속에 비춰진 내모습 한숨만이 절로 나왔지 아직...

0333 - 당신의 마음 은주

바닷가 모래밭에 손가락으로 그림을 그립니다 당신을 그립니다 코와 입 그리고 눈과 귀 턱밑에 점하나 입가에 미소까지 그렸지만은 아~마지막 한가지 못그인 것은 지금도 알수 없는 당신의 마음 간주중 코와 입 그리고 눈과 귀 턱 밑에 점 하나 입가에 미소까지 그렸지만은 아~ 마지막 한 가지 못 그린 것은 지금도 알 수 없는 당신의 마음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은주

가고 오지 못한다는 말을 철없던 시절에 들었노라 만수산을 떠나간 그 내 님을 오늘날 만날 수 있다면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돌아서면 무심타는 말이 그 무슨 뜻인 줄 알았으랴 제석산 붙는 불이 그 내 님의 무덤의 풀이라도 태웠으면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

빙글 빙글 은주

그저 바라만 보고 있지 그저 눈치만 보고 있지 늘 속삭이면서도 사랑한다는 그 말을 못 해 그저 바라만 보고 있지 그저 속만 태우고 있지 늘 가깝지도 않고 멀지도 않은 우리 두 사람 그리워지는 길목에 서서 마음만 흠뻑 젖어 가네 어떻게 하나 우리 만남은 빙글빙글 돌고 여울져 가는 저 세월 속에 좋아하는 우리 사이 멀어질까 두려워 어떻게 하나 우리 만남은...

젊음의 노트 은주

안개속을 걸어봐도 채워지지 않는 나의 빈가슴 잡으려면 어느새 사라지는 젊음의 무지개여 커피를 마셔봐도 느낄 수가 없는 나의 빈가슴 까만 밤을 하얗게 지새우는 젊음의 고독이여 내 젊음의 빈 노트에 무엇을 그려야 할까 내 젊음의 빈 노트에 무엇을 써야만 하나 아름답고 신비로운 우리들 사랑의 이야기 이 세상에 살아있는 우리들의 모든 일색 이야기 내 젊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