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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창살없는감옥) Various Artists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없는 감옥인가 만날길 없네 왜 이리 그리운지 보고 싶은지 못맺을 운명 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내 가슴에 비가 내린다 서로 만나 헤어진 이별이건만 차지못할 운명인걸 어이 하려나 쓰라린 내 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달피 울어봐도 맺지 못할걸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 하나

창살없는감옥 박재란

(창살없는 감옥) 총결산집 1.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없는 감옥인가 만날길 없네 왜이리 그리운지 보고싶은지 못맺을 운명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내 가슴에 비가나리네. 2.서로만나 헤어진 이별이건만 맺지못할 운명인걸 어이 하려나 쓰라린 내 가슴은 눈물에젖어 애달피 울어봐도 맺지 못할걸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하나.

창살없는감옥 박재란

* 박재란ㅡ창살없는감옥* 1절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없는 감옥인가 만날길 없네 왜이리 그리운지 보고 싶은지 못맺을 운명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내 가슴에 비만 내린다 2절 서로만나 헤어질 이별이건만 맺지못할 운명인걸 어이 하려나 쓰라린 내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달피 울어봐도 맺지 못할걸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하나 ~~~~~~...

Various Artists

나 무엇과도 주님을 바꾸지 않으리 다른 어떤 은혜 구하지 않으리 오직 주님만이 내삶에 도움이시니 주의 얼굴 보기 원합니다 주님 사랑해요 온 맘과 정성 다해 하나님의 신실한 친구되기 원합니다. x3 주님사랑해요 온맘과 정성다해 하나님의 신실한 친구되기 원합니다 x2 (ID : can44)

님 그림자 Various Artists

저만치 앞서가는 뒤로 그림자 길게 드린 밤 님의 그림자 밟으려하니 서러움이 가슴 에이네 님은 나의 마음 헤아릴까 별만 해듯거린 밤 휘황한 달빛아래 뒤로 긴 그림자 밟을날 없네

님 그리워 Various Artists

물어물어 찾아왔오 그 님이 계신던 곳 차가운 밤바람만 몰아치는데 그님은 보이지않네 저 달보고 물어본다 계신 곳을 울며불며 찾아봐도 그 님은 간 곳이 없네 물어물어 찾아왔오 그 님이 계시던 곳 차가운 밤바람도 멀어지는데 그 님은 오시지 않네 저 별보고 물어본다 계신 곳을 울며불며 찾아봐도 그 님은 간 곳이 없네

떠나는 님 Various Artists

가려거든 울지말아요 울려거든 가지 말아요 그리워 못보내는 못잊어 못보내는 당신이 떠나고 나면 미움이 끝이겠지만 당신을 보내고 나면 사랑도 끝이 난다오 님아 못잊을 님아 님아 떠나는 님아 두눈에 가득 이슬이 맺혀 떠나는 나의 님아 가려거든 울지 말아요 울려거든 가지 말아요 그리워 못보내는 못잊어 못보내는

님 계신 전선 Various Artists

태극기흔들며 님이 떠난 새벽 정거장 ?Z빛도 밝아서 만세 소리 하늘높이 울려 퍼지던 날 지금은 어느전선 어느곳에서 지금은 어느전선 어느곳에서 용감하게 싸우시나 님이여 건강하소서 두 손을 붙잡고 님의 축복 빌던 정거장 햇빛도 밝았소 파도치는 깃발아래 헤어지는 그맘 지금은 어느 전선 어느 곳에서 지금은 어느 전선 어느 곳에서 용감하게 싸우시나 님이여 건강하소서

물레 Various Artists

물레돈다 물레돈다 떠나신님 그리워서 물레돈다 물레돈다 목화꽃에 달이 차서 물레괴에 꼬여서는 찾으며 물레돈다 한밤이면 지쳐져서 떠나신 생각하며 장탄식에 달을 보라 동이 트면 물레돈다 뱅그르르 뱅그르르 그리며 물레돈다 님과 함께 뿌린 목화 달이 찼네 달이 찼네 어절씨고 어절씨고 탐스럽게 열매 열어 눈부시게 피었는데 쓸쓸한 맘 따라돋네 섬섬옥수

비의 나그네 Various Artists

님이 오시나보다 밤비 내리는 소리 발자욱 소리 밤비 내리는 소리 님이 가시나보다 밤비 그치는 소리 발자욱 소리 밤비 그치는 소리 밤비 따라 왔다가 밤비 따라 돌아가는 내 님은 비의 나그네 내려라 밤비야 내 오시게 내려라 주룩주룩 끝없이 내려라 우우우 님이 오시나보다 밤비 내리는 소리 발자욱 소리 밤비 내리는 소리 밤비 따라

창살없는감옥-전자경음악-★ 박재란

박재란ㅡ창살없는감옥-전자경음악-★ 1절~~~○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없는 감옥인가 만날길 없네 왜이리 그리운지 보고 싶은지 못맺을 운명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내 가슴에 비만 내린다~@ 2절~~~○ 서로만나 헤어질 이별이건만 맺지못할 운명인걸 어이 하려나 쓰라린 내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달피 울어봐도 맺지 못할걸 차라리 잊어...

바람에 실려 Various Artists

하늘을 날으는 새들 푸른 저하늘 위에서 꿈따라 바람따라 날아서 희망을 찾아 가네 바람따라 떠나리 저 먼곳에 고향떠난 철새처럼 그리워 못잊어 떠나면 사랑하는 내 날 반기리 바람따라 떠나리 저 먼 곳에 고향떠난 철새처럼 그리워 못잊어 떠나면 사랑하는 내 날 반기리 하늘을 나는 새들 푸른 저하늘 위에서 꿈따라 바람따라 날아서 희망을 찾아 가네 바람따라 떠나리

갈까보다 - E-Story Various Artists

바람도 쉬어 넘고 구름도 쉬어 넘는 고개 사이로 우리 아니 오시나 무정해 아주 잊고 일장수서 돈절한가 뉘연 년 의 꼬임 듣고 이별 되었나 하늘에 직녀성은 은하수가 막혔어도 일년일도 보건만은 우리 계신 곳은 무슨 물이 막혔기로 이다지도 못 오신가 차라리 내가 죽어 삼월동풍 연자 燕子 되어서는 계신 처마 끝에 집을 짓고

산아 산아 Various Artists

해저문 계곡을 허둥대는 저 바람은 잃어진 꿈을 찾아 아직도 거기 헤매는가 별이 울다 떠난 새벽 풀잎에 맺힌 슬픔 고우신 옷자락에 눈물인양 적시어라 산아 산아 무명산아 거친 가슴 달래어라 한 구비 돌아서면 가신 보이려나 한 고개 넘어서면 보낸 다시 만나려나 이름 모를 산새들이 버리고 떠난 노래 비에 젖은 이파리가 가슴인양 서러워라 산아 산아 무명산아

아리랑 처녀 Various Artists

1 아리 아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 위에서 오늘도 기다리는 아리랑 처녀 오며 가며 한개씩 놓고 간돌이 쌓이고 또 쌓여서 탑이 되었건만 한번가신 그 님은 돌아올줄 모르고 무심한 세월만 흘러가더라 2 아리 아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위에서 오늘도 님기다리는 아리랑 처녀 기다려도 그 님은 소식이없고 그리움은 탑이되어

맴도는 얼굴 Various Artists

한 여름날 그늘밑에 반듯 누워 하늘을 보면 내 얼굴 잠자리처럼 맴도~~네 맴도~~네 맴도~~네 맴 한 여름밤 자다말고 문득 깨어 별들을 보면 내 얼굴 유성기판처럼 맴도~~네 맴도~~네 맴도~~네 맴 피할 길 없네 님의 사랑 끊을 수 없네 나의 마음 부끄러워라 부끄러워라 말 못하고 그때 사연만 뱅뱅 도네 여름 가고 산들 바람

홀로된 사랑 (87 제8회 강변가요제 은상) Various Artists

홀로 인듯한 외로움 달랠 길 없어 달랠 길 없어 눈물에 젖은 하늘을 보니 어차피 떠난 홀로된 사랑이기에 사랑이기에 빗줄기처럼 미련도 그 빗속으로 난 믿었어 우리 사랑이 영원하길 그 많았던 아름다웠던 날 영원히 잊지못해 빙빙빙 맴돌다 떠난 잊혀질 넌 그 빗속으로 빙빙빙 맴돌다 떠난 미련만은 던졌어도 그대 그 빗속으로 그대 그 빗속으로 잊혀진듯한 서글픔

바람과 나 Various Artists

끝 끝없는 바람 저 험한 산 위로 나뭇잎 사이 불어 가는 아 자유의 바람 저 언덕 위로 물결 같이 춤추던 無名 無實 無感한 나도 님과 같은 인생을 지녀 볼래 지녀 볼래 물결 건너 편에 황혼에 젖은 산 끝 보다도 아름다운 아 나의 바람 뭇 느낌 없이 진행하는 시간 따라 하늘위로 구름 따라 無目 여행하는 그대 인생은 나 인생은 나

내가 ('79 제3회 MBC 대학가요제 대상) Various Artists

꿈 있으니 가득한 사랑에 눈을 내리고 우리 사랑에 노래 있다면 아름다운 색 찾으리라 이 세상에 슬픈 꿈 있으니 외로운 밤에 비를 적시고 우리 그리움에 날개 있다면 상념의 방랑자 되리라 이 내 마음 다하도록 사랑한다면 슬픔과 이별 뿐이네 이 내 온정 다하자도록 사랑한다면 진실과 믿음 뿐이네 내가 말없는 방랑자라면 이세상에 돌이 되겠소 내가

소중한 사람 Various Artists

높아만 가네 저 하늘을 날 두고 높아만 가네 깊어만 가네 나의 마음은 바다깊이를 헤는 맘인가 눈물 모아 되신듯 말고 고운님 내 감히 그대 사랑 간절히 소망하네 커져만 가네 나의 사랑은 향한 나의 마음은 하얀 눈속에 초록 풀잎처럼 소중한 나의 님이여 눈물 모아 되신듯 말고 고운님 내 감히 그대 사랑 간절히 소망하네 커져만 가네 나의

잊으리 Various Artists

그토록 사랑한 그 님을 보내고 어이해 나 홀로 외로워 하는가 생각하면 무얼해 만날 수 없는 차라리 손 모아 행복을 빌리라 이제는 모두 잊으리 그대와 나의 순간들 이제는 모두 잊으리 그 날의 행복 꿈이라고 생각하면 무얼해 만날 수 없는 차라리 손 모아 행복을 빌리라 이제는 모두 잊으리 그대와 나의 순간들 이제는 모두

그애와 나랑은 Various Artists

님이 오시나 보다 밤비 내리는 소리 발자국 소리 밤비 내리는 소리 님이 가시나 보다 밤비 그치는 소리 발자국 소리 밤비 그치는 소리 밤비 따라 왔다가 밤비 따라 돌아가는 내 님은 비의 나그네 내려라 밤비야 내님 오시게 내려라 주룩주룩 내려라 끝없이 내려라 님이 가시나 보다 밤비 그치는 소리 발자국 소리 밤비 그치는 소리

늴리리 맘보 Various Artists

늴리리야 늴리리 늴리리 맘보 늴리리야 늴리리 늴리리 맘보 정다운 우리 늴리리 오시는 날엔 원수의 비바람 늴리리 비바람 불어온다네 가신 곳을 알아야 알아야지 나막신 우산 보내지 보내 드리지 늴리리야 늴리리 늴리리 맘보 늴리리야 늴리리 늴리리 맘보 늴리리야 늴리리 늴리리 맘보 늴리리야 늴리리 늴리리 맘보 춘삼월 봄바람 늴리리 불어오면은

구름 나그네 Various Artists

미련없이 후회없이 남자답게 길을 간다 눈물을 감추려고 하늘을 보니 정처없는 구름나그네 어디로 가는걸까 아무말도 하지않고 부는 바람 새소리에 고개너머 찾으러 (부는 바람 새소리에 고개너머 찾으러)

고운님 (은상) Various Artists

우리 계신 곳은 첩첩이 산이 높아 오늘도 한목청 두견이 울음운다 흰옷은 자죽 자죽 눈물로 적시어 아픈 발 끌고 가신 문둥산 길에 눈시린 푸른 하늘 겨운 꿈 심어주던 떠난 님의 곱디 고운 얼굴만 걸렸어나 구름처럼 떠나가신 외롭고 서운길에 부질없는 근심과 걱정 애달픈 온 마음 모두 드릴걸 먼 하늘 동진에

아리랑랑랑 Various Artists

봄이 오는 아리랑 고개 님이 오는 아리랑 고개 가는 님은 밉상이오 오는 님은 곱상이라네 아리 아리랑 아리랑 고개는 오는 고개 넘어 넘어 우리님 만은 안 넘어와요 달이 뜨는 아리랑 고개 나물 캐는 아리랑 고개 우는 님은 건달이요 웃는 님은 도련님이지 아리 아리랑 아리랑 고개는 오는 고개 넘어 넘어 우리님 만은 안 넘어와요 봄이 오는 아리랑 고개 님이 오는

아리랑 랑랑 Various Artists

봄이 오는 아리랑 고개 님이 오는 아리랑 고개 가는 님은 밉상이오 오는 님은 곱상이라네 아리 아리랑 아리랑 고개는 오는 고개 넘어 넘어 우리님 만은 안 넘어와요 달이 뜨는 아리랑 고개 나물 캐는 아리랑 고개 우는 님은 건달이요 웃는 님은 도련님이지 아리 아리랑 아리랑 고개는 오는 고개 넘어 넘어 우리님 만은 안 넘어와요 봄이 오는 아리랑 고개 님이 오는

몽금포 타령 Various Artists

장산곶 마루에 북소리 나드니 금일도 상봉에 만나보겠네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만나보겠네 갈길은 멀고요 행선은 더디니 늦바람 불라고 성황님 조른다 갈길은 멀고요 행선은 더디니 늦바람 불라고 성황님 조른다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성황님 조른다 성황님 조른다

가시리 Various Artists

바람 부는 길목에서 그댈 기다립니다 나를 떠나버린 그 날의 기억처럼 작은 발자국 소리에 놀란 가슴은 오늘도 한숨만 쉬네요 어제 가신 님은 돌아올 생각이 없는지 불러봐도 메아리만 돌아오네요 라라라라라라라 홀로 슬피 우는 새야 너도 사랑했던 찾아 우는구나 가슴이 쉬도록 그대 이름 부르고나면 다시 내게로 돌아올거야 매일 밤하늘의 달빛만 바라만봅니다 내 어디에

물방아 사랑 Various Artists

달 뜨는 저녁에 맺은 사연이 저 달이 기우니 그만이구려 흐르는 물결은 잡을 수 없어 떠난 못 잊어 울어야 하나 그렇게 맹세도 굳게 했건만 물방아 돌고 돌아 흘러갔구려 지금도 옛정을 잊을 수 없어 떠난 그리워 울어야 하나

사랑했어요 (김현식) Various Artists

돌아서 눈 감으면 잊을까 정든 떠나가면 어이해 발길에 부딪히는 사랑의 추억 두 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 이제 와 생각하면 당신은 내 마음 깊은 곳에 찾아와 사랑은 기쁨보다 아픔인 것을 나에게 심어 주었죠 사랑했어요 그땐 몰랐지만 이 마음 다 바쳐서 당신을 사랑했어요 이젠 알아요 사랑이 무언지 마음이 아프다는 걸 돌아서 눈 감으면 잊을까 정든 떠나가면 어이해

정주고 내가 우네 Various Artists

정든 사랑에 우는 마음 모르시나 모르시나요 무정한 당신이 내 마음 아실 때는 땅을 치며 후회하련만 어차피 가신다면 이름마저 잊으리 정주고 내가 우네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정든 모습을 행여나 잊을 때에 잊을 때에는 무정한 당신이 내 마음 꾸짖으니 야속하고 우울하지만 괴로움 남기시고 그대 어이 가려하오 첫사랑 고백하던 그 말씀을 잊으셨나요

못잊어서 또왔네 Various Artists

못잊어서 또 왔네 미련 때문에 못잊어서 또 왔네 그대 보고파 차가운 추억일랑 달래보려고 울며가던 내가 왔네 못잊어 왔네 그리운 찾아서 내가 또 왔네 울고 떠난 내가 왔네 그리다 지쳐 울고 떠난 내가 왔네 상처가 아파 기나긴 세월속에 멍든 마음을 행여 다시 달래줄까 반겨주실까 보고픈 찾아서 내가 또 왔네

겨울 들국화 Various Artists

거칠게 소리치며 내달리는 찬바람 속에 들국화 꽃한송이 지지못해 서성거리는 오시지 않은 그 기다리는 그리워하는가 철새 서둘러서 먼길을 날아가는데 키지난 빈손위로 눈조각만 흩어집니다 풍지에 밤바람이 이슬따라 잠못 이루고 가슴에 소리없이 흘러나와 타는 불꽃은 또 나무를 태우며 팔랑이는 사랑인가 거칠게 소리치며 내달리는 찬바람 속에 들국화 꽃한송이 지지못해 서성거리는

홍난파 : 그리움 Various Artists

뉘라서 저 바다를 밑이 없다 하시는고 백천길 바다라도 닿이는 곳 있으리만 그린 이 마음이야 그릴수록 깊으이다 하늘이 땅에 이었다 끝있는 양 말지마소 가보면 멀고 멀고 어디 끝이 있으리오 그린 저 하늘 해 그릴수록 머오이다 깊고 먼 그리움을 노래 위에 앉노라니 정회는 끝이 없고 곡조는 짜르이다 곡조는 짜를지라도 남아 울림 들으소서

돌아와 주오 Various Artists

저 한조각 구름이 저 하늘에 맴돌때 내 마음은 슬펐다오 내 마음은 울었다오 그건 말없이 떠나버린 때문일거야 그건 말없이 떠나버린 때문일거야 돌아와주오 돌아와주오 보고싶은 내 님아 <간주중> 저 한조각 구름이 저 하늘에 맴돌때 내 가슴은 슬펐다오 내 가슴은 울었다오 그건 못잊을 첫사랑의 정 때문일거야 그건 못잊을

중 난봉가 Various Artists

민형식 아 에헤아 어허야 어럼마 둥둥 내 사랑아 정방산성 초목이 무성한데 밤에나 울 닭이 대낮에 운다 에헤 어허야 어럼마 둥둥 내 사랑아 사면십리 능파 속에 찾아 갈 길이 모도 난감이라 에헤 어허야 어럼마 둥둥 내 사랑아 슬픈 동풍에 궂은 비가 오고 시화나 연풍에 상봉한다 에헤 에헤로구나 둥기 당기어라 닐리리 고만두랴거던

감나무골 Various Artists

산제비 넘는 고갯길 산딸기 피는 고갯길 재 넘어 감나무골 사는 우리 휘영청 달이 밝아 오솔길 따라 오늘 밤도 그리움에 가슴 태우며 나를 찾아 오시려나 달빛에 젖어 2. 산까치 울던 고갯길 산국화 피는 고갯길 재 넘어 감나무골 사는 우리 모밀꽃 향기 따라 오솔길 따라 오늘 밤도 풋가슴에 꽃을 피우며 나를 찾아 오시려나 달빛에 젖어

나 여기 있어요 Various Artists

나 여기 있어요 그대 숨 쉬는 밤 하늘 아래 나 기도할께요 그대가 꿈꾸는 세상 달려가 안기려나 돌아서야해 님과 나 사이에 깊은 강 있어 살아서는 못 건널 깊은 강 있네 그대 환한 웃음 가슴에 묻고 어둠 속 별빛으로 이 그리움 간직한 채 숨어야하네 달아 애처로이 저물지마라 달아 달아 내 앞길 비추어다오 달아 달아 내 앞길

해바라기꽃 Various Artists

내 사랑은 해바라기꽃 당신만을 바라보면서 까만밤 하얀밤 달빛속을 지새며 순정을 먹고 사는 꽃 아침해가 뜰때까지 당신을 그리며 이슬맞고 피어나는 꽃 이밤이 새면 태양을 바라보며 일편단심 그리는 꽃 해바라기꽃을 아시나요 내 사랑은 해바라기꽃 당신만을 바라보면서 까만밤 하얀밤 고독으로 지새며 순정을 먹고 사는 꽃 한 없는 열정으로 당신을 그리며 이슬맞고 피어나는

홀로된 사랑 ('87 제8회 강변가요제 은상) Various Artists

홀로 인듯한 외로움 달랠 길 없어 달랠 길 없어 눈물에 젖은 하늘을 보니 어차피 떠난 홀로된 사랑이기에 사랑이기에 빗줄기처럼 미련도 그 빗속으로 난 믿었어 우리 사랑이 영원하길 그 많았던 아름다웠던 날 영원히 잊지못해 빙빙빙 맴돌다 떠난 잊혀질 넌 그 빗속으로 빙빙빙 맴돌다 떠난 미련만은 던졌어도 그대 그 빗속으로 그대 그 빗속으로 잊혀진듯한 서글픔

상사 Various Artists

바람아 불어라 바람아 설움도 말고 어서 불어라 네가 날 버리면 그 어느 자락에 앉아 세월을 더 기약할까 울어라 새들아 울어라 쉬지도 말고 크게 울어라 내 계신 곳에 다다를 때 까지 내 맘 대신해 주오 끝이라면 끝이 아니오. 아니라 하면 끝이 맞는 거요 너울에 새겨둔 눈물 자욱 보이면 그 때는 다 끝인 거요.

눈물젖은 두만강 Various Artists

노래: 남수련 두만강 푸른 물에 노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 님을 싣고 떠나던 그 배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가신 강 언덕에 단풍이 물들고

조각구름 Various Artists

푸른 하늘 저 만치 뜬 구름 하나 저 구름 가는 그곳에 그리운 내 있겠지 살며시 불러봐도 대답은 없고 메아리만 서러워 애타우는 맘 애타우는 맘 그 님은 모를꺼야 아련히 멀어지는 저 구름보면 그리움만 더해 가네 <간주중> 푸른 하늘 저 만치 뜬 구름 하나 저 구름 가는 그곳에 그리운 내 있겠지 소리쳐 불러봐도 대답은 없고

해바라기 꽃 Various Artists

내 사랑은 해바라기 꽃 당신만을 바라보면서 까만 밤 하얀 밤 달빛 속을 지새며 순정을 먹고사는 꽃 아침해가 뜰 때까지 당신을 그리며 이슬 맞고 피어나는 꽃 이 밤이 새면 태양을 바라보며 일편단심 그리는 꽃 해바라기 꽃을 아시나요 <간주중> 내 사랑은 해바라기 꽃 당신만을 바라보면서 까만 밤 하얀 밤 고독으로 지새며 순정을

저별과 달을 Various Artists

어두운 밤 구름 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저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 되면 살며시 찾아와 그리워 하는 맘 알아나 주는듯이 하늘나라 저 멀리서 나를 오라 반짝이네 어두운 밤 구름 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저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 되면 살며시 찾아와 그리워 하는 맘 알아나

기도 ('80 제1회 강변가요제 대상) Various Artists

그리움에 불러보는 아픈 내 가슴속에 맺힌 그녀 나 언제나 한숨지며 그리워 할 때 성모앞에 드리는 기도 내님의 소식 전해주소서 가버린 언제나 오시려나 그리워 그리워 지친 마음 지친 마음 오늘도 기다리네 아 아 아 아 기다리네 그리움에 불러보는 아픈 내 가슴속에 맺힌 그녀 나 언제나 한숨지며 그리워 할 때 성모 앞에 드리는 기도 내님의

낭랑 18세 End Title Various Artists

가사 저고리 고름 말아쥐고서 누구를 기다리나 낭랑 18세 버들잎 지는 앞 개울에서 소쩍새 울 때만 기다립니다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새가 울기만 하면 떠나간 그리운 오신댔어요 팔짱을 끼고 돌 뿌리 차며 무엇을 기다리나 총각 20세 송아지 매는 뒷산 넘 어서 소쩍새 울 때만 기다립니다

서울의 밤 (한혜진) Various Artists

잊지 못할 서울의 밤 첫사랑 님을 만난 곳 잊지 못할 서울의 밤 또한 떠나 버린 곳 네온도 울다 네온도 울다 말없이 꺼져버린.. 서울의 밤이여 잊지 못할 서울의 밤 첫사랑 님을 만난 곳 잊지 못할 서울의 밤 또한 떠나 버린 곳 네온도 울다 네온도 울다 말없이 꺼져버린.. 서울의 밤이여 네온도 울다..

맹꽁이 타령 Various Artists

열무김치 담글때는 생각이 절로 나서 걱정많은 이 심정을 흔들어 주나 논 두렁에 맹꽁이야 너는 왜 울어 음 걱정많은 이 심정을 흔들어 주나 맹이야 꽁이야 너 마저 울어 아이고 데고 요 맹꽁아 어이나 하리 보리 타작하는 때는 생각이 절로 나서 설움 많은 이 가슴을 달래여 주나 장마통에 맹꽁이야 너는 왜 울어 음 안타까운 이 심정을 설레어 주나 맹이야 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