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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님의 사랑은 Various Artists

내님의 사랑은 작사 이주원 작곡 이주원 노래 양희은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봄바람에 아롱대는 언덕저편 아지랭이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푸른물결 흰파도 곱게물든 저녁노을 사랑하는 그대여 내품에 돌아오라 그대없는 세상 난 누굴위해 사나 우우우우우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가을바람에

님의 등불 Various Artists

동쪽에서 부는바람 이내 옷깃 스칠라 서쪽에서 부는바람 님의 살갗 스칠라 하나밖에 없는 님이여 누가볼까 두렵소. 장독 뒤에 숨길까 이내 등 뒤에 숨길까 세찬 비바람 불어도 거센 눈보라가 닥쳐도 나는 영원한 당신의 등불이~ 되리-히라 세월 따라 변하는 게 이내 얼굴이더냐 강물처럼 흘러가는 가는 세월 야속하오.

새벽길 Various Artists

사랑은 하늘가에 메아리도 흩어지고 그 이름 입술마다 맴돌아서 아픈데 가슴에 멍든 상처 지울길 없어라 정답던 님의 얼굴 너무나도 무정해 울면서 돌아서던 안개 짙은 새벽길 <간주중> 꽃잎은 눈처럼 창가에 내리는 밤 기러기 날개 끝에 붙여보는 사연은 사랑이 병이 되어 찾아온 가슴에 뜨겁던 님의 입김 너무나도 차가워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님의 기도 Various Artists

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 기어이 떠나야만 하는지 까닭은 몰라도 보내기 싫은 내맘 어이하나 가야만 가야만 가야만 한다면 잡진 않겠어 언젠간 떠날 님이니까 비야 내려라 바람아 불어서 님의발길 막아나 다오 아니지 우리님 가시는 곳까지 바람아 불어 님의 눈물 날려나 주려무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비야 내려라

아마다 미아 Various Artists

아마다미아 그리운 그 이름 오늘도 남 몰래 불러보네 아마다미아 그리운 그 모습 이 밤도 남 몰래 그려보네 달 밝은 창가에 홀로 앉아서 님의 생각에 가슴 태우는 사랑은 슬퍼라 아마다미아 그리운 님이여 언제나 또 다시 오시나요

하얀열매 Various Artists

조그만 눈으로 말했었지 우리의 사랑얘기는 님의 두눈에 모습있고 우리 사라있었지 조그만 소리로 불렀었지 우리의 사랑 노래를 님의 노래에 잠들었었지 사라으이 꿈 꾸었지 나의 사랑 꿈이여 창문을 열고 하얀 열매 님께서 간직하소서 조그만 눈으로 말했었지 우리의 사랑 얘기는 님의 두눈에 내모습있고 우리 사랑 있었지 나의 사랑 꿈이여 창문을 열고 하얀 열매

가을이 오면 (이문세) Various Artists

가을이 오면 눈부신 아침 햇살에 비친 그대의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싱그런 바람 가득한 그대의 맑은 숨결이 향기로와요 길을 걸으면 불러보던 그 옛 노래는 아직도 마음을 설레게 하네 하늘을 보면 님의 부드런 고운 미소 가득한 저하늘에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호숫가 물결 잔잔한 그대의 슬픈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지나온

김효근 : 눈 Various Artists

조금한 산길에 흰눈이 곱게 쌓이면 작은 발자국을 영원히 남기고 싶소 작은 마음이 하얗게 물들 때 까지 새 하얀 산길을 헤매고 싶소 외로운 겨울새 소리 멀리서 들려오면 공상에 파문이 일어 갈 길을 잊어 버리오 가슴에 새겨 보리라 순결한 님의 목소리 바람결에 실려 오는가 흰 눈 되어 온다오 저 멀리 숲 사이로 마음 달려가나 아 겨울새 보이지

돌아와주오 Various Artists

차라리 잊어버릴까 떠난 그 님을 차라리 지워버릴까 그님 기억을 아무리 잊으려고 애써도 항상 곁에 있는 우리 그 님의 다정한 사랑한다는 그 말이 돌아와 주오 이 밤 다 가기 전 돌아와 주오 별이 지기 전에 돌아와 주오 이 마음 다하기 전 정녕 잊지 못할 나의 사랑아 아무리 잊으려고 애써도 항상 곁에 있는 우리 그 님의 다정한 사랑한다는 그 말이 돌아와

추억의 포장마차 Various Artists

어느 날 퇴근길에 자그마한 포장마차 찬바람이 등을 밀어도 갈 곳은 포장마차 술 한 잔 따라놓고 술잔에 키스하며 술 한 잔 마셔 봐도 몇 잔을 마셔 봐도 아~아 술 내음 간데없고 스쳐가는 기억들이 님의 그리움만 나를 취하게 하네 ~간 주 중~ 어느 날 퇴근길에 자그마한 포장마차 찬바람이 등을 밀어도 갈 곳은 포장마차 술 한 잔 따라놓고 술잔에

고운님 (은상) Various Artists

우리 님 계신 곳은 첩첩이 산이 높아 오늘도 한목청 두견이 울음운다 흰옷은 자죽 자죽 눈물로 적시어 아픈 발 끌고 가신 님 문둥산 길에 눈시린 푸른 하늘 겨운 꿈 심어주던 떠난 님의 곱디 고운 얼굴만 걸렸어나 구름처럼 떠나가신 외롭고 서운길에 부질없는 근심과 걱정 애달픈 온 마음 모두 드릴걸 먼 하늘 동진에

(MR 반주곡) 야상곡 (김윤아) Various Artists

바람이 부는 것은 더운 맘 삭여 주려 계절이 다 가도록 나는 애만 태우네 꽃잎 흩날리던 늦봄의 밤 아직 남은 님의 향기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애달피 지는 저 꽃잎처럼 속절없는 늦봄의 밤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구름이 애써 전하는 말 그 사람은 널 잊었다 살아서 맺은 사람의 연 실낱 같아 부질없다 꽃 지네 꽃이 지네 부는 바람에

맴도는 얼굴 Various Artists

한 여름날 그늘밑에 반듯 누워 하늘을 보면 님 얼굴 잠자리처럼 맴도~~네 맴도~~네 맴도~~네 맴 한 여름밤 자다말고 문득 깨어 별들을 보면 님 얼굴 유성기판처럼 맴도~~네 맴도~~네 맴도~~네 맴 피할 길 없네 님의 사랑 끊을 수 없네 나의 마음 부끄러워라 부끄러워라 말 못하고 그때 사연만 뱅뱅 도네 여름 가고 산들 바람

아내의 노래 Various Artists

님께서 가신 길은 빛나는 길이옵기에 이몸은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었소 떠나시는 님의 뜻은 등불이 되어 바람불고 비오는 어두운 밤길에도 홀로가는 이 가슴에 즐거움이 넘칩니다 님께서 가신 길은 영광의 길이옵기에 손수건 손에 들고 마음껏 흔들었소 가신 뒤에 제 갈 곳도 님의 길이요 눈보라가 날리는 어두운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빛처럼 님의 행복 빛나소서

내 모든 소원 기도의 제목 Various Artists

내모든 삶의 행동주안- 에 주님안에 있네 나의 숨쉬는 순간들도 내모든 삶의 걸음 주안-에 내길도 주안에 나의 숨쉬는 순간들도 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자비와 은혜의 물결 어디서나 주-얼굴 - 보네 - 주사랑 날붙드네 오 놀라운 주-님의 사랑 - - 내모든 삶의 행동주안- 에 주님안에 있네

목장 길 따라 Various Artists

고운님함께 집에 오는데 스타리스타리스타리 품파 스타리 품파 스타리 품파 스타리스타리스타리 품파 스타리 품파 품품품 숲 근처 올때 두견새 울어 내사랑 고백 하기 좋았네 숲 근처 올때 두견새 울어 내사랑 고백 하기 좋았네 스타리스타리스타리 품파 스타리 품파 스타리 품파 스타리스타리스타리 품파 스타리 품파 품품품 팜팜팜 팜팜팜 팜팜팜 팜팜팜 무수한 별이 반짝였으나

가을이 오면 Various Artists

가을이 오면 작사 이영훈 작곡 이영훈 노래 이문세 가을이 오면 눈부신 아침햇살에 비친 그대의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싱그런 바람 가득한 그대의 맑은 숨결이 향기로와요 길을 걸으면 불러보던 그 옛노래는 아직도 내마음을 설레게 하네 하늘을 보면 님의 부드런 고운미소 가득한 저하늘에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Various Artists

1.가고 오지 못한다는 말을 철없던 시절에 들었노라 만수산을 떠나간 그 님을 오늘 날 만날 수 있다면 * 고락에 겨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2.돌아 서면 무심타는 말이 그 무슨 뜻인줄 알았으랴 제석산 붙는 불이 그 님의 무덤의 풀이라도 태웠으면

세상모르고 살았노라 Various Artists

1.가고 오지 못한다는 말을 철없던 시절에 들었노라 만수산을 떠나간 그 님을 오늘 날 만날 수 있다면 * 고락에 겨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2.돌아 서면 무심타는 말이 그 무슨 뜻인줄 알았으랴 제석산 붙는 불이 그 님의 무덤의 풀이라도 태웠으면

님이 오시는지 Various Artists

물망초 꿈꾸는 강가를 돌아 달빛 먼 길 님이 오시는가 갈숲에 이는 바람 그대 발자취일까 흐르는 물소리 님의 노래인가 맘은 외로워 한없이 떠돌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만 차오네 백합화 꿈꾸는 들녘을 지나 달빛 먼 길 님이 오시는가 풀물에 배인 치마 끌고오는 소리 꽃향기 헤치고 님이 오시는가 맘은 떨리어 끝없이 헤매고 새벽이 오려는지

세상모르고 살았노라 (`78 제1회 TBC 해변가요제 인기상) Various Artists

가고 오지 못한다는 말은 철없던 시절에 들었노라 만수산을 떠나간 그대 님의 오늘날 만날 수 있다면 *고락에 겨운 입술로 모든 얘기 할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돌아서면 무심타는 말이 그 무슨 뜻인줄 알았노라 제석산 붙는 불이 그대님의 무덤의 풀이라도 태웠으면 *반복

그날 (원곡아님) Various Artists

언덕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히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내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 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너의 두 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한아름에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사랑에 웃음지며 님의 소식 전한 마음 한없이

검은상처의 부르스 Various Artists

그대 나를 버리고 어느 님의 품에 갔나 가슴의 상처 잊을 길없네 사라진 아름다운 사랑의 그림자 정열의 장미빛 사랑도 검은 상처의 아픔도 맘속 깊이 슬픔 남겨논 그대여 이 밤도 나는 목메여 우네 정열의 장미빛 사랑도 검은 상처의 아픔도 맘속 깊이 슬픔 남겨논 그대여 이밤도 나는 목메여 우네 그대여 이밤도 나는 목메여 우네 그대여 이밤도 나는 목메여

김규환 : 님이 오시는지 Various Artists

물망초 꿈꾸는 강가를 돌아 달빛 먼 길 님이 오시는가 갈숲에 이는 바람 그대 발자취일까 흐르는 물소리 님의 노래인가 맘은 외로워 한없이 떠돌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만 차오네 백합화 꿈꾸는 들녘을 지나 달빛 먼 길 님이 오시는가 풀물에 베인 치마 끌고 오는 소리 꽃향기 헤치고 님이 오시는가 내맘은 떨리어 끝없이 헤메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이

세상모르고 살앗노라 Various Artists

가고 오지 못한다는 말을 철없던 시절에 들었노라 만수산을 떠나간 그 님을 오늘날 만날 수 있다면 고락에 겨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돌아서면 무심타는 말이 그 무슨 뜻인 줄 알았으랴 제석산 붙는 불이 그 님의 무덤의 풀이라도 태웠으면 고락의 겨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봄바람 님바람 Various Artists

1)꽃 바구니 데굴 데굴 금잔디에 굴려 놓고 풀피리를 불러봐도 시원치를 않더라 나는 몰라 웬일인지 정녕코 나는 몰라 봄 바람 님의 바람 살랑품에 스며드네. 2)삼단같이 치렁치렁 동백기름 검은머리 천리춘색 봄바람에 속타는줄 모르니 꿈도 많고 한도 많은 열여덟 봄 아가씨 봄 바람 님의바람 살랑품에 스며드네. 3)아지랑이 가물 가물 낮 꿈꾸는 한나절에 칠보단장 꾸민

그날 Various Artists

언덕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이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 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너의 두 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 한아름에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사랑에 웃음지며 님의 소식 전한 마음 한없이 보내본다

세상모르고 살았노라 - 활주로 Various Artists

가고 오지 못한다는 말을 철없던 시절에 들었노라 만수산을 떠나간 그 님을 오늘 날 만날 수 있다면 고락에 겨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돌아 서면 무심타는 말이 그 무슨 뜻인줄 알았으랴 제석산 붙는 불이 그 님의 무덤의 풀이라도 태웠으며 고락에 겨운 입술로 모든 얘기

날 찾네 Various Artists

먹는 유령 선생이 술을 먹자고 나를 찾나 후렴 -간주곡 한산사호 네 노인이 바둑을 두자고 나를 찾나 후렴 천태산 마구 선녀가 약채를 캐자고 나를 찾나 후렴 천하장사 황작이가 범아부를 마다하고 동광천리 갔건마는 그 누구가 나를 찾나 후렴 어허 우습다 저기 저 구름이 날 속였네 금수 오작이 날 속였구나 (창망하지 저구름속에 님의

가을이 오면 (CF '맥심') Various Artists

가을이 오면 눈부신 아침 햇살에 비친 그대의 미소가 아름 다워요 눈을 감으면 싱그런 바람 가득한 그대의 맑은 숨결이 향기 로와요 길을 걸으면 불러보던 그 옛노래는 아직도 내마음을 설레게 하네 하늘을 보면 님의 부드런 고운미소 가득한 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

민들레 홀씨 되어 Various Artists

달빛 부서지는 강둑에 홀로 앉아 있네 소리없이 흐르는 저 강물을 바라보며 가슴을 에이며 밀려오는 그리움 그리움 우리는 들길에 홀로핀 이름모를 꽃을 보면서 외로운 맘을 나누며 손에 손을 잡고 걸었지 산등성 위에 해질녁은 너무나 아름다웠었지 그 님의 두눈 속에는 눈물이 가득 고였지 어느새 내마음 민들레 홀씨 되어 강바람 타고 훨훨 네곁으로 간다

홀로 가는 길 Various Artists

나는 떠나고 싶다 이름 모를 머나먼 곳에 아무런 약속 없이 떠나고 픈 마음따라 나는 가고 싶다 나는 떠나가야 해 가슴에 그리움 갖고서 이제는 두 번 다시 가슴 아픔 없을 곳에 나는 떠나 해 나를 떠나간 님의 마음 처럼 그렇게 떠날 순 없지만 다시 돌나 온다 말 없이 차마 떠나가리라 사랑도 이별도 모두가 지난 얘긴 걸 지나간 날들 묵어 두고

백팔번뇌 Various Artists

염주 한 알 생애번뇌 염주 두 알 사의번뇌 백팔 염주 마디 마다 님의 모습 담겼으니 낭랑한 목탁 소리 님에게 드리 올 제 풍경 소리 허공에 울려 퍼지네 산사에 홀로 앉아 백팔번뇌 잊으려고 두 손을 합장하고 두 눈을 꼭 감아도 속세에 묻힌 정을 어디에서 풀겠는가 달 빛만이 서럽게 나를 감싸네 어허 허어 어허 어 어허 허 어허 어 어허 허어 어허 어 어 어어 어허

남포동 부르스 Various Artists

네온이 춤을 추는 남포동의 밤 이 밤도 못잊어 찾아온 거리 그 언젠가 사랑에 취해 행복을 꿈꾸던 거리 사랑을 잃은 가슴 속에 추억만 새로워 이 밤도 불러보는 이 밤도 불러보는 남포동 부르스 이슬비 부슬부슬 내리던 길 첫사랑 못잊어 찾아온 이 길 어디선가 부를 것 같은 다정한 님의 목소리 사랑이었네 행복이었네 첫사랑 못 잊어 이 밤도 불러보는 이 밤도

세상모르고 살았노라 ('78 제1회 TBC 해변가요제 인기상) Various Artists

가고 오지 못한다는 말을 철없던 시절에 들었노라 만수산을 떠나간 그 님을 오늘 날 만날 수 있다면 고락에 겨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돌아서면 무심타는 말이 그 무슨 뜻인 줄 알았으랴 제석산 붙는 불이 그 님의 무덤의 풀이라도 태웠으면 고락에 겨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세상모르고 살았노라 (78 제1회 TBC 해변가요제 인기상) Various Artists

가고 오지 못한다는 말을 철없던 시절에 들었노라 만수산을 떠나간 그 님을 오늘 날 만날 수 있다면 고락에 겨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돌아서면 무심타는 말이 그 무슨 뜻인 줄 알았으랴 제석산 붙는 불이 그 님의 무덤의 풀이라도 태웠으면 고락에 겨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미워하지 않으리 Various Artists

목숨 걸고 쌓아올린 사나이의 첫사랑 그라스에 아롱진 그 님의 얼굴 피보다 진한 사랑 여자는 모르리라 눈물을 삼키며 미워하지 않으리

서울의 밤 Various Artists

네온이 춤을 추는 서울의 밤거리 그 님의 손을 잡고 행복에 젖어 거닐던 거리 그 님은 떠나가고 나 혼자 외로운데 어디서 들려오는 사랑의 속삭임이 맘을 울리네 잊지 못할 서울의 밤 첫사랑 님을 만난 곳 잊지 못할 서울의 밤 님또한 떠나버린 곳 네온도 울다 네온도 울다 말없이 꺼져버린 서울의 밤이여 <간주중> 잊지 못할

능곡 초교 교가 (MR) Various Artists

덕양산 옛 성터에 권율 정신을 경기의 능곡학교 우리의 기상 행주치마 조약돌 승리 믿듯이 사랑으로 돕고 한데 뭉쳐서 우리는 따르자 그 님의 뒤를 우리는 이기자 어려운 일을

능곡 초교 교가 Various Artists

덕양산 옛 성터에 권율 정신을 경기의 능곡학교 우리의 기상 행주치마 조약돌 승리 믿듯이 사랑으로 돕고 한데 뭉쳐서 우리는 따르자 그 님의 뒤를 우리는 이기자 어려운 일을

남의 향기 Various Artists

1.밤새 갈바람 잠을 잔듯이 조용한 바람인듯 눈을 감~하아암으면 님의 모습인가` 향기인듯한 생각에 눈시울 적셔옵니다 이별~허어얼이 아~하아니(인)데도 님이 떠난 후 텅빈 가`슴 어쩔 수 없어요 견디기 힘든 아픔만(맘~하아암) @까맣게 태`워버린 밤 너무 허~허어어허전해 뜨거~어운 가`슴으로~호 길을 나서도 막상 갈곳이 없어`요 못다~아준 사~하아하랑의 아쉬움이

님 그림자 Various Artists

저만치 앞서가는 님 뒤로 그림자 길게 드린 밤 님의 그림자 밟으려하니 서러움이 가슴 에이네 님은 나의 마음 헤아릴까 별만 해듯거린 밤 휘황한 달빛아래 님 뒤로 긴 그림자 밟을날 없네

상사 Various Artists

꿈 이련가 바람이련가 상사에 돋친 가시 날개 짓도 베어다 물어온 님의 소식도 허공에 다 흩어지네 한들한들 들 꽃 한 송이 소리도 없이 밤새 울었구나. 맘이 꽃인가 꽃이 마음인가 많이도 시들었구나.

월남의 달밤 Various Artists

남남 쪽 머나먼 나라 월남의 달밤 십자성 저 별빛은 어머님 얼굴 그 누가 불어주는 하모니카냐 아리랑 멜로디가 향수에 젖네 가슴에 젖네 열대어 꼬리치는 사이공 항구 산호등 아롱아롱 물에 어리면 카누에 실어보는 그 님의 노래 떠나온 수륙만리 아득한 고향 그리운 산천

사랑은 유리같은것 Various Artists

정말 몰랐어요 사랑이란 유리같은것 아름답게 빛나지만 깨어지기 쉽다는것 이제 깨어지는 사랑의 조각들을 가슴깊이 파고드는 견딜 수 없는 아픔이에요 슬픔은 잊을 수가 있지만 상처는 지울 수가 없어요 오랜 시간이 흘러도 희미해질 뿐이에요 사랑하는 그대여 이것만은 기억해줘요 그토록 사랑했던 영혼은 지금 어두운 그림자 뿐임을 슬픔은 잊을 수가

강남제비 Various Artists

강남 제비 돌아와서 봄은 왔건만 님은 어이 봄이 온 줄 모르시는지 산을 넘고 물을 건너 흰구름 저 편에 달과 함께 님의 얼굴 솟아 오르네 강남 제비 돌아와서 봄은 왔건만 님은 어이 봄이 온 줄 모르시는지 새가 울고 봄이 오면 오시마 하더니 님은 어이 봄이 온 줄 모르시는지

사랑은 없다 Various Artists

사랑은 없다 후회도 없다 그저 멍든 가슴만 내겐 남아있다 눈물도 없다 추억도 없다 뜨겁게 사랑했던 날들 모두 다 지웠다 사랑은 순간의 불장난과 같다고 누가했어 돌릴 수 없는 길을 다시 걸어가야만 했어 이처럼 아프고 괴로운게 사랑이야 맞아 나 진작 알아채야 했어 안해야 했어 불나방같이 타오르는 불속으로 들어가 죽어가는 걸 알면서도 계속 뛰어들어가 달콤한 사탕

맹세 Various Artists

동창에 뜨는 해 서산에 지는 노을 연꽃내음 흩날리는 바람에 달이 두둥실 두번다시 오지 않는 기러기 나래끝에 훨훨 날아갔나 세월이 무심해도 나 항상 달려가리 관세음 걷던 길을 봄이면 피는꽃 겨울이면 지는 낙엽 풍경 소리 한가로운 법당엔 님의 미소 허공속에 흘러가는 기러기 나래끝에 너는 날아갔나 대답이 없다해도 나 항상 달려가리 관세음 걷던 길을

님 계신 전선 Various Artists

Z빛도 밝아서 만세 소리 하늘높이 울려 퍼지던 날 지금은 어느전선 어느곳에서 지금은 어느전선 어느곳에서 용감하게 싸우시나 님이여 건강하소서 두 손을 붙잡고 님의 축복 빌던 정거장 햇빛도 밝았소 파도치는 깃발아래 헤어지는 그맘 지금은 어느 전선 어느 곳에서 지금은 어느 전선 어느 곳에서 용감하게 싸우시나 님이여 건강하소서

사랑은 영원하네 Various Artists

내가 천사의 말 한다해도 맘에 사랑없으면 내가 참지식과 믿음 있어도 아무소용 없으니 산을 옮길 믿음있어도 나가진모든 것 줄지라도 자신다 주어도 소용없네 내가 천사의 말 한다해도 맘에 사랑없으면 내가 참지식과 믿음 있어도 아무소용 없으니 산을 옮길 믿음있어도 나가진모든 것 줄지라도 자신다 주어도 소용없네 사랑은 온유하며 사랑은 자랑치않으며 교만하지 아니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