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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거라 38선 Various Artists

아 산이 막혀 못오시나요 아 물이 막혀 못오시나요 다 같은 고향땅을 가고 오련만 남북이 가로막혀 원한 천리길 꿈마다 너를 찾아 꿈마다 너를 찾아 삼팔선을 탄한다 아 꽃 필 때나 오시려느냐 아 눈 올 때나 오시려느냐 보따리 등에 메고넘는 고갯길 산새도 나와 함께 울고 넘었지 자유여 너를 위해 자유여 너를 위해 이 목숨을 바친다

가거라 38선 남인수

1. 아 아 산이 막혀 못 오시나요 아 아~ 물이 막혀 못 오시나요 다 같은 고향 땅을 가고 오련만 남북이 가로막혀 원한 천리 길 꿈마다 너를 찾아, 꿈마다 너를 찾아 삼팔선을 탓한다 2. 아 아 꽃 필 때나 오시려느냐 아 아~ 눈 올 때나 오시려느냐 보따리 등에 메고 넘던 고갯길 산새도 나와 함께 울고 넘었지 자유여 너를 위해,...

가거라 38선 남수련

아~~ 산이 막혀 못 오시나요 아~~ 물이 막혀 못 오시나요 다 같은 고향땅을 가고 오련만 남북이 가로 막혀 원한 천리길 꿈마다 너를 찾아 꿈마다 너를 찾아 삼팔선을 탄한다 아~~ 꽃 필 때나 오시려느냐 아~~ 눈 올 때나 오시려느냐 보따리 등에 메고 넘는 고갯길 산새도 나와 함께 울고 넘었지 자유여 너를 위해 자유여 너를 위해 이 목숨을 바친다

가거라 38선 남강수

가거라삼팔선 - 남수련 1.아-아 산이막혀 몾 오시나요 아-아 아-아 물이막혀 몾오시나요 다같은 고향땅을 가고오련만 남북이 가로막혀 원한천리길 꿈마다 너를찾아 꿈마다 너를찾아 삼팔선을 탄한다 2.아-아 꽂필때나 오시려나 아-아 아-아 눈올때나 오시려나 보따리 등에메고 넘는고갯길 산새도 너와함께 울고넘엇지 자유여 너를위해 자유여 너를위해 이목숨을 바친다

가거라 38선 김용임

가거라 38선 - 김용임 아~ 산이 막혀 못 오시나요 아~ 물이 막혀 못 오시나요 다 같은 고향 땅을 가고 오련만 남북이 가로막혀 원한 천 리길 꿈마다 너를 찾아 꿈마다 너를 찾아 삼팔선을 탄한다 간주중 아~ 꽃필 때나 오시려느냐 아~ 눈올 때나 오시려느냐 봇따리 등에 매고 넘는 고갯길 산새도 나와 함께 울고 넘었지 자유여 너를 위해 자유여

가거라 38선 은방울자매

필때나 가오리까 아 아 아 아 아 눈 올때나 가오리까 봇 따리 등에 메고가는 산길에 하늘을 봐라보니 우는 쪼각달 그리운 너를 찾아 그리운 너를 찾아 삼팔선을 헤멘다 아 아 어느때나 오시려느냐 아 아 아 아 아 어느때나 없어지려나 삼팔선 세 글자를 누가 지었소 이다지 고개마다 눈물이던가 손 모아 비나이다 손 모아 비나이다 삼팔선아 가거라

가거라 38선 양진수

가거라 38선 - 양진수 아- 산이 막혀 못 오시나요 아- 물이 막혀 못 오시나요 다 같은 고향 땅을 가고 오련만 남북이 가로 막혀 원한 천릿길 꿈마다 너를 찾아 꿈마다 너를 찾아 삼팔선을 탄한다 간주중 아- 꽃필 때나 오시려느냐 아- 눈올 때나 오시려느냐 보따리 등에 메고 넘던 고갯길 산새도 나와 함께 울고 넘었지 자유여 너를 위해 자유여

가거라 38선 은방울 자매

꿈마다 너를 찾아 꿈마다 너를 찾아 삼팔선을 탄한다 아 꽃 필 때나 가오리다 아 눈 올 때나 가오리다 보따리 등에 메고 가는 산길에 하늘을 바라보니 푸른 조각달 그리운 너를 찾아 그리운 너를 찾아 38선을 헤멘다 아 어느때나 터지려느냐 아 어느때나 없어지려나 삼팔선 세 글자를 누가 지어서 이다지 고개마다 눈물이던가 손 모아 비나이다 손 모아 비나이다 삼팔선아 가거라

가거라 38선 박시춘

찾아 삼팔선을 탄한다 아 꽃 필 때나 오시려느냐 아 눈 올 때나 오시려느냐 보따리 등에 메고넘는 고갯길 산새도 나와 함께 울고 넘었지 자유여 너를 위해 자유여 너를 위해 이 목숨을 바친다 아 어느때나 터지려느냐 아 어느때나 없어지려나 삼팔선 세 글자를 누가 지어서 이다지 고개마다 눈물이던가 손 모아 비나이다 손 모아 비나이다 삼팔선아 가거라

가거라 삼팔선 Various Artists

아~ 산이 막혀 못 오시나요 아~ 물이 막혀 못 오시나요 다 같은 고향 땅을 가고 오건만 남북이 가로 막혀 원한 천리길 꿈마다 너를 찾아 꿈마다 너를 찾아 삼팔선을 헤맨다 아~ 어느 때나 터지려느냐 아~ 어느 때나 없어지려느냐 삼팔선 세 글자는 누가 지어서 이다지 고개마다 눈물이더냐 손모아 비나이다 손모아 비나이다 삼팔선아 가거라

남자의 눈물 Various Artists

이별의 밤을 세우고 바람처럼 떠나간 당신 그렇게도 정을 주며 사랑했던 사람인데 소리치며 통곡한들 소용있나요 그 까짓 것 사랑이란 바람인 것을 가거라 가거라 정마저 가거라 아~ 가슴에 젖어드는 남자의 눈물 이별의 밤을 세우고 구름처럼 떠나간 당신 그렇게도 정을 주며 기약했던 사람인데 가슴 치며 통곡한들

서울역 밤11시 Various Artists

울어야 하나 웃어야 하나 갈기갈기 찢어진 너와 나의 불장난 잘 가거라가거라 목포행 완행열차야 헝클어진 인생선에 이별도 팔자란다 아아아 애달픈 서울역 밤 열한시 잡아야 하나 보내야 하나 헤어지는 정거장엔 신호등도 애달퍼 잘 가거라가거라 목포행 완행열차야 피고지는 꽃바람에 눈물도 팔자란다 아아아 쓸쓸한 서울역 밤 열한시

대지(大地)의 항구(港口) Various Artists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밑에 말을메는 나그네야 해가 졌는냐 쉬지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에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 찾아 가거라 흐르는 주마등 동서라 남북 피리부는 나그네야 봄이 왔느냐 쉬지말고 쉬지를 말고 꽃잡고 길을 물어 물에 비치는 물에 비치는 항구 찾아 가거라 구름도 낯설은 영을 넘어서 정처없는 반봇짐에 꽃비가 온다 쉬지말고 쉬지를 말고 바람을

참새와 허수아비 Various Artists

나는 나는 외로운 지푸라기 허수아비 너는 너는 슬픔도 모르는 노란 참새 들판에 곡식이 익을때면 날 찾아 날아온 너 보내야만 해야할 슬픈 나의 운명 훠이 훠이 가거라 산넘어 멀리멀리 보내는 나의 심정 내님은 아시겠지 석양에 노을이 물들고 들판에 곡식이 익을때면 노오란 참새는 날 찾아와주겠지 훠이 훠이 가거라 산넘어 멀리멀리 보내는 나의 심정 내님은 아시겠지 석양에

빠이 빠이야 Various Artists

사랑의 그 약속을 내팽개치고 떠나가는 그 여자야 울 줄 알았지 착각하지 마 너를 잡을 줄 아냐 이 세상에 어디 여자가 너뿐 이더냐 너보다 착한 여자 너보다 고운 여자 만나 살면 되는 걸 그래 가거라 행복해라 빠이빠이빠이빠이야 사랑의 그 맹세를 나 몰라라고 돌아서는 남자야 나를 떠난 건 너의 실수야 속이 편할 줄 아냐 이 세상에 어디 남자가 너뿐 이더냐

휴전선나그네 Various Artists

삼백리 임진강에 우고가는 저 물새야 송학산에 보초병이 오늘도 서 있구나 서울도 고향이요 평양도 고향인데 철조망이 웬말이냐 휴전선아 가거라 달밝은 임진강에 노를젖는 뱃사공아 가로막힌 저 산맥은 누구를 원망하나 다 같은 핏줄이요 다 같은 자손인데 국경선이 웬말이냐 휴전선아 가거라

빠이빠이야 Various Artists

(빠이 빠이 빠이 빠이야) 사랑의 그 약속을 내팽개치고 떠나가는 여자야 울 줄 알았지 착각하지 마 너를 잡을 줄 아냐 이 세상에 어디 여자가 너뿐이더냐 너보다 착한 여자 너보다 고운 여자 만나 살면 되는걸 그래 가거라 행복해라 빠이 빠이 빠이 빠이야 사랑의 그 맹세를 나몰라라고 돌아서는 남자야 나를 떠난 건 너의 실수야 속이 편할 줄 아냐 이

참새와 허수아비 ('82 제6회 MBC대학가요제 대상) Various Artists

나는 나는 외로운 지푸라기 허수아비 너는 너는 슬픔도 모르는 노오란 참새 들판에 곡식이 익을 때면 날 찾아 날아 온 널 보내야만 해야 한 슬픈 나의 운명 훠이 훠이 가거라 산너머 멀리 멀리 보내는 나의 심정 내님은 아시겠지 석양에 노을이 물들고 들판에 곡식이 익을 때면 노오란 참새는 날 찾아 와 주겠지 훠이 훠이 가거라 산너머 멀리 멀리 보내는 나의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 Various Artists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 저 큰 바다 보다 깊다 너 곧 닻줄을 끌러 깊은데로 저 한가운데 가보라 언덕을 떠나서 창파에 배 띄워 내 주 예수 은혜의 바다로 네 맘껏 저어가라 자 곧 가거라 이제 곧 가거라 저 큰 은혜 바다 향해 자 곧 네 노를 저어 깊은 데로 가라 망망한 바다로 언덕을 떠나서 창파에 배 띄워 내 주 예수 은혜의 바다로

나의 선생님 Various Artists

눈 감고 마음 속으로 살며시 그릴 때마다 내 곁에 가만가만히 다가오는 부드런 음성 참되어라 굳세어라 바른 길 가거라 큰 가르침으로 이끌어주신 사랑하는 나의 선생님   자상하신 말씀 인자한 얼굴 가슴 깊이 새겨져 오늘 내 모습 되게하셨네 정말 감사합니다 파란 꿈 가슴에 담고 세상을 살라 하시던 선생님 크신 사랑을 이제는 알 것 같아요

속 깊은 여자 Various Artists

여자의 진한 정을 잘라버리고 얄밉게 돌아서는 남자야 나만을 사랑한다고 매달려 놓고 어떻게 날 두고 떠날 수 있나 가 가 가 가란 말이야 너의 멋대로 아주 가거라 나처럼 속 깊은 여자 나처럼 속 깊은 여자 이 세상에 또 없을거다 여자의 진한 사랑 모른 체 하고 독하게 돌아서는 남자야 나만을 사랑한다고 매달려 놓고 어떻게 날 두고 떠날 수 있나 가 가 가 가란

이팔가 Various Artists

원반 : Victor KJ-1243-B (49089-B) 연주 : 표연월, 신해중월 장고 : 이영산홍 녹음 : 1929. 11. 14 1 간다네 가누나 너돌아 가누나 떠-덜 거리고 나돌아 간다네 2 천하- 천지에 이몹쓸 사람아 사람의 사정은 왜몰라 주느냐 3 날다리구 가거라 날다리구 가거라 백년의 내사랑 날다리구 가거라

나의선생님 Various Artists

(1절 00 : 12) 눈감고 마음 속으로 살며시 부를때마다 내 곁을 가만 가만히 다가오는 부드런 음성 (00 : 33) 참되어라 굳세어라 바른 길 가거라 큰 가르침으로 이끌어주신 사랑하는 나의 선생님 (00 : 54) 자상하신 말씀 인자한 얼굴 가슴 깊이 새겨져 오늘 내 모습 되게 하셨네 정말 감사합니다 (간주 01 : 14) (2절 01 : 24) 파란꿈

꼬마야 꼬마야 Various Artists

꼬마야 꼬마야 줄을 넘어라 꼬마야 꼬마야 뒤로 돌아라 꼬마야 꼬마야 땅을 짚어라 꼬마야 꼬마야 만세 불러라 꼬마야 꼬마야 잘 가거라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 Various Artists

언제나 거기서 저 큰 바다 물결보고 그 밑 모르는 깊은 바다속을 한번 헤아려 안보나 언덕을 떠나서 창파에 배 띄워 내 주예수 은혜의 바다로 네 맘껏 저어가라 많은 사람이 얕은 물가에서 저 큰 바다 가려다가 찰싹 거리는 작은 파도보고 맘이 조려서 못가네 언덕을 떠나서 창파에 배 띄워 내 주예수 은혜의 바다로 네 맘껏 저어가라 자 곧 가거라

어느 봄날 (26회 대상) Various Artists

돌백꽃~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꽃 속에 낮잠을 잔다~ 꿀벌아~ 멀~리 머얼~리 가거라~ 선잠 깬~ 나날이 울면서~ 멀리~ 떠~나라~ 돌백꽃~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꽃 속에~ 낮잠을 잔다~..................................

개성난봉가 Various Artists

원반 : Victor KJ-1234-A (49089-A) 연주 : 표연월, 신해중월 장고 : 이영산홍 녹음 : 1929. 11. 14. 1 박연--폭-포- 흐르-난 물-은- 범-사- 정으로 감-돌아 든-다- 2 탐화--봉잡아- 니가자랑을 마러라- 난화봉- 비룡은- 부럴것이 없-다- 3 날다려- 가거라- 나를다려 가-라- 백년에

가는 봄 오는 봄 Various Artists

하늘마저 울던 그날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년 세월 눈물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뿌리에 물어 봐도 어머님 계신 곳을 알 수 없어라 찾을길 없어라 그리워라 어머님이여 꿈에 젖은 그 사랑이여 옥이야 내 딸이야 다시 한번 안겨다오 목이 메어 불러보는 한이 많은 옛노래여 어두운 눈물이여 멀리 가거라 내일을 위하여

속깊은 여자 Various Artists

1.여자의 진한 정을 잘라버리고 얄밉게 @돌아서는 남자야 나만을 사랑한다고~호오호 매달려 놓고 어떻게 날 두고 떠날 수 있나 @가 가 가 가란 말이야 너의 멋대로 아~하주 가거라 나처럼 속깊은 여자 나처럼 속깊은 여자 이 세상에 또 없을`거다 ,,,,,,,,,,2. 여자의 진한 (사랑)정을 모른체 하고 독하게 돌~~~다 가~~~다.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김상필) Various Artists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길로 이제 그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하늘의 구름이나 될까 너있는 그 먼땅을 찾아 나설까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MBC 드라마 엄마야 누나야) Various Artists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길로 이제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의 구름이나 될까 너있는 그 먼땅을 찾아 나설까

내하나의 사람은 가고 Various Artists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토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이제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하늘의 구름이나 될까 너있는 그 먼 땅을 찾아 나설까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Various Artists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 간주중 > 이제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의 구름이나 될까

누나야 Various Artists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의 구름이나 될까 너 있는 그 먼 땅을 찾아 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드라마 엄마야 누나야) Various Artists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것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길로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지키며 살~까 아~~ 저하늘의 구름이나 될까 너 있는 그 먼땅을 찾아 나설까 사람아

항구의 청춘시 Various Artists

김 운하 작사 박 시춘 작곡 이별이 눈물이냐 눈물이 이별이냐 날씨개인 항구에 기적이 울면 뜻맞어 사권정이 뜻맞어 사권정이 원수 로구나 아 - 차라리 마음놓고 떠나 가거라 청춘이 야속하냐 이몸이 미욱하냐 님도 떠난 부두에 쓰러져 운들 빼았긴 몸과 마음 빼았긴 몸과 마음 어이 할 소냐 아 - 차라리 속은 내가 놀림감 되마 항구는 눈물이냐

참 예쁜 무지개야 Various Artists

무지개야 무지개야 내 말을 들으렴 하늘나라 햇님이 심부름을 시켰네 빨간색은 쏜살같이 사과밭에 달려가서 예쁘고 탐스럽게 사과를 키워라 주황색은 배를 타고 제주도로 건너가서 새콤하고 달콤하게 감귤을 키워라 그리고 노란색은 나리나리 개나리 그다음에 초록색은 들판으로 가거라 비개인 하늘에 참예쁜 무지개 고운꿈 가득안고 웃으며 떠있네

단가/사철가 Various Artists

이산 저산 꽃이 피니 분명코 봄이로구나 봄은 찾아 왔건마는 세상사 쓸쓸허드라 나도 어제 청춘일러니 오날 백발 한심 허구나 내청춘도 날 버리고 속절없이 가버렸으니 왔다갈줄 아는 봄을 반겨헌들 쓸데있나 봄아 왔다가 갈려거든 가거라 니가 가도 여름이 되면 녹음 방초 승화시라 옛부터 일러있고 여름이 가고 가을이 돌아 오면 할로삭풍 요란 해도 제절기를

심청가 중 뺑덕이네 도망 Various Artists

요년아, 뺑덕 어멈아, 잘 가거라. (아니리) 주인 밥값이나 받으오.” (중몰이) 이튼날 길을 떠나 황성 천리를 올라간다. “어이 가리너 어이 가리. 앞 못 보는 이 병신이 황성 천리 먼먼 길 어이 찾어서 간단 말이냐.” 새만 훌짝 날아나도 뺑덕이넨가 의심을 허고, 낙엽만 버썩 떨어져도 뺑덕이넨가 의심을 허고.

한 여름밤 Various Artists

한낮의 태양 빛에 뜨거워진 내 머릴 식혀 주누나 빳빳한 내 머리카락 그 속에 늘어져 쉬는 잡념들 이제 모두 깨워 어서 깨끗이 쫓아 버려라 한 여름 밤의 고요한 정적은 참 좋아라 그 작은 몸이 아픈 나의 갓난 아기도 잠시 쉬게 하누나 그의 곁에서 깊이 잠든 피곤한 그의 젊은 어미도 이제 편안한 휴식의 세계로 어서 데려 가거라

통일하면 금이나와 자게이스

미사일은 쏘지마요 우주로 로켓발사 우리는 배달의민족 아바이순대 배달이요 아버지~ 아오지가서 노다지 대박 캐요 통일하면 금이 나와 자다가도 떡이 나와 통일하면 금이 나와 자다가도 떡이 나와 통일하면 금이 나와 통일하면 금이 나와 38선~ 치워버려 38은 광땡 이야 저출산 인구문제 통일되면 인구 따블 (따블) 대륙간 탄도기차

춘향가/사랑가 대목 Various Artists

따르르르르 부워 씰랑 발라 버리고 붉은 점 웁벅 떠 반간 진수로 먹으랴느냐 아니 그것도 나는 싫소 그러면 무엇을 먹으랴느냐 니가 무엇을 먹으랴느랴 당동지지루지허니 외 가지 당참외 먹으랴느랴 아니 그것도 나는 싫소 포도를 주랴 앵도를 주랴 귤병 사탕으 혜화당을 주랴 아매도 내 사랑아 시금털털 개살구 작은 이도령 서는 듸 먹으랴느랴 저리 가거라

가거라 문장대

가거라 작사:장경수 작곡:장경천 두 눈에서 멀어지면 그때는 마음까지도 변한다고 누가 말 했나 나는 나는 믿지 않았어 그까지꺼 잊어 주마 사랑도 미움 까지도 더 이상 쓸데 없는 변명 말어라 남자답게 가슴털고 웃으며 잊어 주리라 마음에서 멀어지면 그때는 사랑까지도 식는다고 누가 말 했나 나는 나는 믿었었는데 그까짓꺼

&***가거라***& 김다연

고이고이 간직했던 예쁜 내 마음을 당신이 열어놓고선 내사랑 영원하다 믿으라더니 뻔뻔하게 떠나가느냐 사랑했단 거짓말만 던져놓고선 무정하게 모르는척 떠나가느냐 어차피 갈 사람 매달리지 않겠다 갈테면 아주가거라 웃으면서 보내주마 내사랑은 돌려주고 가거라 고이고이 간직했던 예쁜 내 마음을 당신이 열어놓고선 내사랑 영원하다 믿으라더니 뻔뻔하게

&***가거라***& 추별아

가거라 가거라 이 몹쓸 남자야 간다면 잡을 줄 알고 엊그제까지도 죽는다 산다 매달렸던 그 잘난 니가 그래 그래 가라 가라 우리 사랑 여기까지야 안 잡는다 잘 가거라 카멜레온 사랑으로 먹고살던 네가 네가 갈 테면 가거라가거라 내 사랑 태양은 내 품 안에서 뜰 테니 가거라 가거라 이 몹쓸 남자야 간다면 잡을 줄 알고 엊그제까지도

가거라 박성길

갈 사람 가거라 아주 멀리 가거라 미운 정 고운 정 모두 남김 없이 쏟아보내 던지고 가라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한동안 힘들겠지만 갈 사람은 가고 잊을 건 잊고 내 갈 길 내가 간다 깊은 상처 안겨준 사람 두번 다시 찾지 않겠다 더 이상은 날 울리지 말아라 갈 사람 가거라 아주 멀리 가거라 사랑도 추억도 모두 미련없이 저

Various Artists [클럽1004] Club Dance 가요 리믹스 Vol.3 Non-Stop

[클럽1004] Club Dance 가요 리믹스 Vol.3 Non-Stop - Various Artists ------------------------------------------------------------------ 1. Sexy Music - The Nolans 2. 지하철을 타고 - 왁스 3.

Schubert: Die schöne Müllerin, Op.25, D.795 - 15. Eifersucht und Stolz Fritz Wunderlich, Various Artists

Geh, Bächlein, hin und sag ihr das; 가거라, 냇물아, 가서 그녀에게; Geh, Bächlein, hin und sag ihr das; 가거라, 냇물아, 가서 그녀에게; doch sag ihr nicht, 말해라, 아니, Hörst du, kein Wort von meinem traurigen Gesicht.

악당 Ryo

강남 10번 출구 앞 흡연자 삼삼오오 모여서 구름과자 도넛츠 골목에 만들고 있네 그때 영화처럼 비는 내려 우산 쓰고선 니가 딴사람의 손을 잡고 가는 것을 보았네 그게 왜 하필 걔야 우리 사이 38선 생성기 지금 내가 손에 집은 게 돌인지 빈 병인지 i don't care 아까 내가 입에 넣은 게 담배인지 눈물인지 i don't care 그게 왜 하필 걔야 우리

Various Artists - Belle Various Artists

난나야 넌너고 날욕하지마 왜날욕하는거야 난내가사는 방식이있어 내방식대로살거야 신경스지마!!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