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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간 첫 사랑 Third Stone

사랑이 시집가 버렸네 날 놔두고 시집을 가버렸네 불쌍하다 난 아직 혼자야 내 작은 이모 재혼을 해버렸네 내 친구들도 장가를 가버렸네 난 아직도 이렇게 혼자야 왜 그럴까 나도 언젠가 사랑을 하겠지 꼭 영화처럼 멋지진 않아도 좋아 그럴 수 있다면 내 모든걸 주겠어 나에게는 사랑이 필요해 내 꿈 속의 내 영혼 쉬어갈 그 사람 필요해 그 때까지 조금만 더 참고

시집 간 첫 사랑 써드스톤(Third Stone)

첫사랑이 시집가 버렸네 날 놔두고 시집을 가버렸네 오 불쌍하다 난 아직 혼자야 내 작은이모 재혼을 해버렸네 내 친구들고 장가를 가버렸네 난 아직도 이렇게 혼자야 왜그럴까 나도 언젠가 사랑을 하겠지 꼭 영화처럼 멋지진 않아도 아 좋아 그럴수 있다면 내 모든걸 주겠어 나에게는 사랑이 필요해 내 꿈속의 내 영혼 쉬어갈 그 사람 필요해 그때까지 조금만 더 참...

미스리 이박사

미스 리로 있어 줘 미스 리로 있어 줘 다시 만날 그 날까지 내 마음에 눈을 뜨게 해 준 그 처녀 이제는 시집 갈 때도 됐지만 미스 리 미스 리 미스 리로 있어 줘 사랑 사랑 나의 사랑 사랑 미스 리 미스 리로 있어 줘 미스 리로 있어 줘 다시 만날 그 날까지 내 마음에 눈을 뜨게 해 준 그 처녀 이제는 시집 갈 때도 됐지만 미스 리

또 다른 곳 Third Stone

이곳에선 알 수 없어요 내 아름다운 시간이 얼마나 많이 남았는지 오 아직은 모르죠 저 멀리 있으니 그곳만큼 힘이들까요 내가 이루었던 그 모든걸 다 잃는다면 오 그대는 알겠죠 저 멀리 있으니 얼만큼 지나온걸까 나의 날들은 끝없는 파도일줄 알았는데 얼만큼 놓아버렸나요 좋은 사랑 이별의 아픔들이 너무나 많이 남았는데 그곳에선 알 수 있나요 내 아름다운 시간이 얼마나

북한곡메들리 (feat. 박수애) 김은아 (Kim Eun Ah)

내가 좋아 뽀뽀 우리 신랑 뽀뽀 우리 신랑 뽀뽀가 제일 좋아 우리 신랑 뽀뽀가 제일 좋아 둥글둥글 왕감자 대홍단 감자 너무 커서 하나를 못 다 먹겠죠 야하 감자 감자 왕감자 참말 참말 좋아요 못 다 먹겠죠 호박만한 왕감자 대홍단 감자 여러분의 사랑 속에 풍년 들었죠 야하 감자 감자 왕감자 참말 참말 좋아요 풍년 들었죠 왕감자 시집

아버지와 울엄마..Q..(MR).. 유지나(반주곡)

우리 엄-마 가--슴을 아-프게도 한 이-름 그래그래-도 사랑-하는 아버지.. 세상 벽에 부-딪혀 내가 길을 잃-을 땐 우-리 집앞에 마-음을 매-달고.. 힘을 내서 오-라고 집 잘 찾아 오-라고 밤-,새도록 기다-리던 아-버지..

새색시 시집 가네 이연실

수양버들 춤추는 길에 꽃가마 타고 가네 아홉살 새색시가~ 시집을 ~다네 가네 가네 갑순이 갑순이 울면서 가~네 소꼽동무 새색시가~ 사랑일줄~이야 뒷~동산 밭이랑이~ 꼴베는 갑~돌이 그리운 소꼽동무~ 갑돌이 뿐이건만 우네 우네 갑순이 갑순이 가면서 우~네 아~홉살 새색시가~ 시집을 ~다네 시집을 ~다네

새색시 시집 가네 이연실

수양버들 춤추는 길에 꽃가마 타고 가네 아홉살 새색시가~ 시집을 ~다네 가네 가네 갑순이 갑순이 울면서 가~네 소꼽동무 새색시가~ 사랑일줄~이야 뒷~동산 밭이랑이~ 꼴베는 갑~돌이 그리운 소꼽동무~ 갑돌이 뿐이건만 우네 우네 갑순이 갑순이 가면서 우~네 아~홉살 새색시가~ 시집을 ~다네 시집을 ~다네

그날이 오면 Third Stone

?그날이 오면 때는 늦으리 그날이 오면 미래는 없어 내가 서 있는 소중한 이 땅 하나뿐인걸 이젠 아껴 줘야 해 인간의 욕심 속에 더럽히고 있는 바다 위의 기름들 무엇을 말하나 신음하고 있어 그날이 다가와 소중한 자연을 이젠 지켜야만 해 You can save the world 그날이 오면 이미 늦으리 그날이 오면 모든게 사라지겠지 내가 숨 쉬는 소중한...

오래 된 것이 좋아 Third Stone

아무리 흉내내 봐도도저히 닿을수 없어지금까지 살아있단건그만큼 의미가 있는거야오래된것이 나는 좋아그 누가 날 뭐라고 해도깨끗한건 재미 없어더러운게 나는 더 편해오래된것이 난 좋아모두 썩어버려 부셔져 버려도 좋아오래된것이 나는 좋아낡아버린 골동품들세상이다 변한다 해도변할수 없는게 있는거야오래된것이 난 좋아모두 썩어버려 부셔져 버려도 좋아오래된것이 난 좋아...

불발탄 Third Stone

오늘도 하루하루후다닥 지나가네내일은 더 낫겠지 하는 기대감세상이 망한다는누군가의 예언도 올해로틀린진 벌써 7년째불발탄이었나공포탄이었나젠장 지나가네오늘도 외롭게애인은 생길까 하는 기대가그래도 내게는 기타가 있잖아너보다 낫다는 그런 잘난체를 하네라고 이마에 써있을꺼야그래 난 이시대의 불발탄이다나이는 먹어가네이룬일은 하나없네이것밖에 안될까 하는 실망감그래도...

진짜 김치 Third Stone

설렁탕 집에 가서김치를 시켜갈비탕 집에 가서김치를 시켜그 어디에도 사이비 김치뿐먹을 것이 없네라면집에 가서 물어물어물어봐김밥집에 가서 물어물어물어봐그 어디에도 새빨간 김장김치는찾을수가 없네진정한 김치한라산에 가서 물어물어물어봐목사님한테 가서 물어기도해봐그 어디에도 새빨간 김장김치는어디에도 없네진정한 김치엄마야 누나야온동네 사람들어떻게 밥먹니진정한 김치...

난 바람 넌 언덕 Third Stone

계절이 오고 가듯이 나의 마음도 그렇게 변하나봐 찬바람이 불면 어느새 내 맘은 차가워 지고 잊었던 기억다시 되살아 나네 따스한 바람 불면 또 어느새 내 맘은 뜨거워지고 잠잠했던 나를 귀찮게 하네 나는 바람 속에 같이 기대어 예쁜향기 너와 만들고 싶어 너는 언덕 위에 피어있으면돼 나는 바람되어 널 찾을꺼야 오오오 떠나버렸네 할아버지가 되어도 또다시 널 ...

날 좀 봐봐 Third Stone

헤이 날좀봐봐오늘 처음으로 너와 내가 만났군요그럼 어디한번 자 인사나 해볼까헤이 날좀봐봐그 동안 뭐하고 다녔니넌 벌써 돈벌고 다니는구나그러지 말고 일어나봐거기서 혼자울고 있는 사람들아 그만울고 웃어봐너의 눈속에 숨어있는네 모습을 찾아보는거야헤이 날좀봐봐밥만먹고 돈만벌고 잠만자고 왔다갔다지겹지 않니아이고 지겨워날좀봐 하루하루 살아있잖니날좀봐 그러지 말고...

자각몽 Third Stone

기분 좋은 경험이야좀 이상하긴 하겠지만꿈 속에서 내 모습이 보여주위를 둘러보면이게 정말 꿈속일까너무나도 의심 되거든시곌 한 번 쳐다보렴이게 정말 꿈속인지알 수 있을 꺼야 결국 너도시간은 멈춰있고어디선가 음악이 들려그래 이제 여행을 해보자기분 좋은 경험이야좀 낯설기도 하겠지만꿈 속에서 내 모습을 봤어그림같은 세상이야마음 먹은대로 보여정말 신비로운 내 안...

Third Stone

어디까지 인지 얼만큼 왔는지 누구도 물어보아도 대답할 수 없는 길 각자의 길을 가고 있다고 말해도 알고보면 같은길을 걷는것

동해로 가던 날 Third Stone

동해로 떠나 갔었지 그곳은 잊혀진 기억이 있던곳 난 하염없이 웃으며 친구들과 형들과 또 누나와 추억의 시간속에서 잃어버린 나를 찾을 수 있었어 이렇게 행복한데 난 몰랐네 그럴 수 있어서 정말 그럴 수 있어서 오늘밤 정말 기분이 좋아서 잠못들것 같은 이 기분 너무나 행복해

선물 Third Stone

가끔씩 잊었었던 기억들이 그리워 지네 해맑은 웃음속에 사랑했던 우리의 추억마지막 담겼었던 너의 선물이제서야 열어본 니 마음을 이제는 알겠어가지말라던 너의 마지막 이별끝에서 난 보았지떠나가라고 난 소리치면서 너의 눈물을 모른척했는데니가 남긴선물 한참이 지나서야나를 위해 준비한 니 선물을 이제는 받았어가지말라던 너의 마지막 이별끝에서 난 보았지떠나가라고 ...

눈이 부셔 Third Stone

햇살이 비추네 따뜻한 저 햇살 내 마음을 비추네 내 모습을 비추네 너와 나를 비추고 내 모습을 깨우네 오 눈이 부셔 오 눈이부셔 오 눈이 부셔 오 눈이 부셔 오 눈이 부셔 눈이 부셔 눈이 부셔 햇살이 비추네 따뜻한 저 햇살 내 마음을 비추네 내 모습을 비추네 내 방안을 비추고 내 모습을 채우네 오 눈이 부셔 오 눈이부셔 오 눈이...

Oasis (11월 29일 In 사바나 7화) Third Stone

끝없는 모래위 너는 어디에 있니그곳에 있었지 다시는 만나지 못할숨쉬는 것조차 힘든 이 순간에도노쇠한 팔뚝의 힘줄을 만져보네걸음은 무거워지고 마음은 답답해져 나의 뜨거운 심장은 내갈길 재촉하네 모래위 불어오는 미약한 너의향기 그 향기에 취해 오늘도 난 헤매이네차가운 밤하늘 별빛이 날 인도하네넌 어디에 있니 난 아직 널 그리네숨쉬는 것조차 ...

Machine Third Stone

너의 그 푸른눈은 너의 영혼고통을 못느끼는 외로운자너의 그 큰 몸집속엔 차가운 톱니 바퀴뿐텅빈 그 눈빛속엔 외로움이네가 떠난 자리엔 황량함이네가 가려 하는 그곳은 우주속의 blue jupiter날 고쳐줄 이는 어디에 이곳에 아무도 없는가손내밀면 멀어지는 모습들 내게도 뜨거운 심장이 있을까날 사랑해줄 이는 어디에 이곳에 아무도 없는가다가가면 작아지는 모...

둥지와 새 Third Stone

조그만 날개를 달고 있었네조금씩 용기가 생겼네 높다란 절벽의 끝자락 내 가진 세상의 전부였었지 꺾여진 날개를 달고 있었네 허름한 발톱을 갈고 있었고 좁다란 나 태어난 이곳을 언젠간 벗어나고 말거라고 하지만 떨리고 있는 두다리는 둥지로 돌아가게 만드네 이곳저곳 높은곳 따라서 힘차게 날개짓 할수 있지 파란 하늘이 날 부르네 어디 한번 뛰어올라 볼까 좀 ...

Psychemoon Third Stone

쾌지나 칭칭나네 쾌지나 칭칭나네 쾌지나 칭칭나네 쾌지나 칭칭나네 청천 하늘엔 잔별도 많다이내 가슴엔 희망도 많다 서산에 지는 해를 그 뉘라서 막을손가 쾌지나 칭칭나네 쾌지나 칭칭나네 쾌지나 칭칭나네 쾌지나 칭칭나네 저 밝은 달을 보며 잠못이루는 그대여 우리에게도 언젠간 오겠지 저 밝은 달같은 미래가 달밝은 날엔 희망도 많다 그대 눈속에 별빛을 보았네...

소년범 Third Stone

아주 오랜만에 돌아온 내 방안 유난히 차갑게 보여 갈곳없는 내가 가야할곳은 아무도 찾지 않는 비밀아지트 사랑한번 받아보지 못한 내 어린시절유난히 맑게 보이는 하늘은 oh no나를 부끄럽게 하지만 난 소년범이야 너는 내 죄를 묻지 못해 언제까지 소년일 수는 없겠지불현듯 어른이 되면 날 지켜준 네 모습 그리워 질까 그때까지 맘껏 놀아볼꺼야 사랑한번 받...

잃어버린 얼굴 Third Stone

매일 밤 꿈 속에서 너의 얼굴을 보았었지 너에겐 얼굴이 없었어 마치 지우개로 지워진 것처럼 그냥 텅 비어 있었지 잃어버린 너의 얼굴 너인걸 알면서도 정말 볼수는 없었지 아무리 보려 애를 써봐도 너에겐 검은 베일만이 기억나는건 내게 속삭이던 너의 목소리뿐

Panic Disorder Third Stone

I'm sick 숨이 막혀I'm hurt 벗어나고 싶어I'm falling falling눈이 감겨 이겨내야 해나갈 수 있어 이 감옥누군가 날 도와준다면벗어날 수 있어 이 순간을가늘게 떨며 두 손을 더듬어 보네찾아야 해 가방 속에 약을I’m sick 숨이 막혀I’m hurt 벗어나고 싶어I'm falling fallingfallingLonely lone...

Afterlife Third Stone

떠나네 커다란 가방을 메고달리네 검은 연기를 뿌리며돌아오지 못할 편도행 티켓을 끊고떠나네 아무도 없는 플랫폼달리네 커다란 바퀴를 굴려화려한 카페트가 깔린 객실에 누워무지개 따라서미지의 서쪽 나라로갈 거야안녕 정든 나의 고향아달리네 희뿌연 증기를 뿜고돌아오지 못할 편도행 티켓을 끊고안녕 나를 가로막은 것달리네 초록빛 꿈을 머금고그녀의 가슴골 닮은 계곡을...

Burn Out Third Stone

어떤 의미가 있을까그저 숨만 쉬고있는 것 같은걸더 이상 날 타오르게 하진 못해싫증 난 장난감처럼이젠 벗어나고 싶은가많은 용기가 필요할 텐데무얼 망설이고 있나요저기 너를 유혹하는 불빛 따라서Fly 한 마리 불나방처럼Fly 불 속에 뛰어들었지타오르네팔다리가 사그라져도날개가 타올라 꺾여도널 안을 수 있다면저기 나를 유혹하는 불빛 따라서Fly 겁 없는 불나방...

Dr. Marvin Third Stone

어디가 아픈 거야 주사기를 꽂을게내 몸은 망가졌어 내가 널 고쳐줄게수술실에 가기 전나만의 래크레이션 타임너도 미쳐 버릴걸 내가 바라는 거야Hey hey 어디가 아프신가요Hey hey 널 고쳐주고 싶은데Come on here my babyLying my operation chairNow here my specialInjection to your body...

Déjà vu Third Stone

흔한 일상속 스치는 익숙한 낯설음기억속 어딘가 숨겨둔 희미한 설레임어두운 골목길 가로등 밑에 앉아있는익숙한 그림자 다시 만난 검은 고양이이것은 Deja vu De De De Deja vu이 느낌 Deja vu in my brain I gotta gotta갑자기 문득 어디선가 만난 것 같은잊혀진 꿈속의 유령을 실제 본 것 처럼눈알이 돌아가 머리를 때리는...

시집 장가.mp3 마이진

매달리고 부탁해도 모두가 모두가 모른척하네 (모두가 모른척하네) 내 나이 더 이상 (더 이상) 기다리긴 꽉 찬 나이 (꽉 찬 나이) 정 붙일 남자 시집갈 남자가 없네 아 도와줘요 (좀 도와줘요) 마음 따뜻한 예쁜 여자예요 아 또 부탁해요 (좀 부탁해요) 시집갈 수 있는 그날그날까지 (시집

또 다른 곳 써드스톤(Third Stone)

그대는 알겠죠 멀리 있으니 얼만큼 지나온걸까 나의 날들은 끝없는 파도일줄 알았는데 얼만큼 놓아버렸나요 좋은 사랑 이별의 아픔들이 너무나 많이 남았는데 그곳에선 알수 있나요 내 아름다운 시간이 얼마나 많이 흘렀는지 오... 아직은 모르죠 저멀리 있으니 언젠간 후회 하겠지 하지만 그땐 늦겠지 기다림의 긴시간 이미 알수는 없을까 아픔은 더이상 없지

새색시 시집 가네(1199) (MR) 금영노래방

수양버들 춤추는 길에 꽃가마 타고 가네 아홉살 새색시가- 시집을 -다네 가네 가네 갑순이 갑순이 울면서 가-네 소꼽동무 새색시가- 사랑일줄-이야 뒷-동산 밭이랑이- 꼴베는 갑-돌이 그리운 소꼽동무- 갑돌이 뿐이건만 우네 우네 갑순이 갑순이 가면서 우-네 아-홉살 새색시가- 시집을 -다네 시집을 -다네

자진아리 (Prod. by 윤상) 김용우, 이하늬

연분홍 저고리 남길동 소매 나 입기 좋고요 너 보기 좋구나 아이고 아이고 성화로구나 가마채 잡고서 힐난질 말고 나 시집 데로 멈살이 오소래 아이고 아이고 성화로구나 나 시집 데로 멈살이 오면 때 묻은 버선에 볼 받아 줌세나 아이고 아이고 성화로구나 담장 밑에다 집 짓고 살아도 그리워 살기는 매일반이로다 아이고 아이고

안수

큰일 났네 큰일 났네 눈에 뿅 갔네 이리도 보고 저리 봐도 내게 딱 맞는 내 사람 내 사랑일세 두근두근 콩닥 콩닥 가슴은 뛰고 온몸이 부들부들 떨린다 큰일 났네 큰일 났네 그래도 좋네 첫눈에 뿅 사랑 2) 큰일 났네 큰일 났네 눈에 뿅 갔네 이리도 보고 저리 봐도 내게 딱 맞는 내 사람 내 사랑일세 두근두근 콩닥

남태령 최혁

청계지 따라 상하 벌 길을 뒤 따라 오던 사랑 영아는 어디에서 살고 있나 영원히 잊지 못 할 나의 사랑아 지금은 변해버려 그 모습 데 없지만 그 사람 곳 몰라 다시 찾아 온 남태령 고갯길 온온사 지나 선바위에서 손가락 걸은 사랑 영아는 그 어디로 가 버렸나 내 가슴 멍이 된 나의 사랑아 지금은 변해 버려 그 모습 데 없지만 행여나 만나질까

칠갑산 채우리

콩밭 매는 아낙네야 베적삼이 흠뻑 젖는다 무슨 설움 그리 많아 포기마다 눈물 심누나 홀어머니 두고 시집 가던 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 주던 산새 소리만 어린 가슴 속을 태웠소 주 중 홀어머니 두고 시집 가던 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 주던 산새 소리만 어린 가슴 속을 태웠소

섬처녀 사랑 박재란

소식 없이 기약 없이 닷새 한 번 열흘 한 번 비가 오면 못 오는데 섬에 나서 섬에 자란 수줍은 섬 처녀 사랑 맺어 놓고 서울로 그 사람은 아아아 나를 찾아 돌아온다네 구름 가네 바람 가네 나도 한 번 물새처럼 훨훨 날아 가 봤으면 등대불도 서러워라 외로운 섬 처녀 동백꽃 꽂아 주던 서울로 그 사람은 아아아 나를 찾아 돌아온다네

치어걸 딕펑스(DPNS)

사랑 치어걸 내 사랑 치어걸 내 사랑 치어걸 내 사랑 치어걸 내 사랑 치어걸 내 사랑 치어걸 눈에 반한 내 마음 어떻게 고백을 전할까 내 사랑 치어걸 내 사랑 치어걸 내 맘을 빼앗아 그녀는 바로 치어걸 섹시한 긴 머리 섹시한 긴 다리 섹시한 그 눈빛 황홀한 몸놀림 춤을 출 때마다 찰랑거리는 짧은 치마 내 맘을 완전히 다 뺏어버린 그녀 몸짓에 나는

꿈은 좋았는데 이미자

~ 전 주 중 ~ 꿈은 좋았는데 해몽이 나빴던가 시집 올 때 지닌 꿈이 산산히 깨져 며느리 치마폭이 눈물로 젖네 타고난 운명을 돌리고는 싶지만 아~ 그래도 행여나 행여나 하는 마음에 ~ 주 중 ~ 꿈은 좋았는데 운수가 나빴던가 시집 올 때 부푼 꿈이 조각이 나니 며느리 치마폭엔 한숨만 가득 팔자가 그렇겠지 울지말자 하지만 아 그래도 행여나

각시와 신랑 남 진

장가~ ~다~네 조랑말~ 타고 새색시 데려 ~다~네 밤이면 사랑방~에 호롱불 밝히고 단둘이 마주~ 앉~아 속삭이며 한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이~라~네 시집~ ~다~네 꽃가마~ 타고 새신랑 따라 ~다~네 정이 든 성황당~에 행복~을 빌고 언제나 다정~하~게 속삭이며 한평~생~을~ 살아~ 가~려는 각시와

각시와 신랑 남 진

장가~ ~다~네 조랑말~ 타고 새색시 데려 ~다~네 밤이면 사랑방~에 호롱불 밝히고 단둘이 마주~ 앉~아 속삭이며 한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이~라~네 시집~ ~다~네 꽃가마~ 타고 새신랑 따라 ~다~네 정이 든 성황당~에 행복~을 빌고 언제나 다정~하~게 속삭이며 한평~생~을~ 살아~ 가~려는 각시와

북한곡메들리 김은아

호박만한 왕감자 대홍단 감자여러분 사랑 속에 풍년 들었죠야하 감자 감자 왕감자참말 참말 좋아요풍년 들었죠왕감자?? 도시 처녀 시집 와요 (feat.박수애)시집 와요 시집 와요 시집을 와요?고개 넘어 령을 넘어 버스를 타고북한처녀 남한으로 시집을 와요차창 밖에 웃음꽃을 방실 날리며새살림의 꿈을 안고 정들러 와요?

북한곡메들리 (Feat. 박수애) 김은아

호박만한 왕감자 대홍단 감자여러분 사랑 속에 풍년 들었죠야하 감자 감자 왕감자참말 참말 좋아요풍년 들었죠왕감자?? 도시 처녀 시집 와요 (feat.박수애)시집 와요 시집 와요 시집을 와요?고개 넘어 령을 넘어 버스를 타고북한처녀 남한으로 시집을 와요차창 밖에 웃음꽃을 방실 날리며새살림의 꿈을 안고 정들러 와요?

Tuxedo mama401

blue만 불러 blue만 불러 mama Tuxedo 입고 불러 kakao taxi mama Tuxedo 입고 불러 kakao taxi blue만 불러 blue만 불러 blue만 불러 blue만 불러 아저씨 말 걸지 마세요 몰라 정치 빨간색 파란색 무슨 새끼 무슨 새끼 다섯 개 별 드릴게요 다섯 개 별 드릴게요 아저씨 부르지 마세요 나 아가씨 아닝께 그럼 시집

능소화...Q.. 홍순이(반주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시작ㅡㅡㅡ 언제다-시 오-시-려--나 그리움-만 주고 -사람.. 가슴--속 사무친 미-련 꽃비-되어 나-리--네.. 행여-나 다-시올까 발을 세우고 기다--리-는--님.. 독--수공-방~빈-자리-에 사랑만 꽃--피우고.. 오늘도 -사랑 기-다리--는 능소-화야 능-소-화-야...

사랑할래요(MR) 진선미

눈에 반해 버린 당신을 사랑합니다 나 당신 만나는 그 순간부터 인생을 걸었어요 나만의 사랑 나만의 행복 꿈을 꾸었죠 하늘이 내게 주신 마지막 사랑 안에 행복꽃 웃음꽃 피우리라 하나되는 그날까지 영원히 사랑 할래요 ~ 주 ~ 중 눈에 반해 버린 당신을 사랑합니다 나 당신 만난는 그 순간부터 인생을 걸었어요

야속한 여자 이백길

번째 여자 두 번째 여자 모두가 야속한 여자 번째 여자는 스물 시절에 여자는 의리라던 진득한 여자 제대 할때까지 기다린다더니 입소날 바람난 여자 두 번째 여자는 사회 나와서 소개팅 나갔다가 눈맞은 여자 나만 사랑한다 나만 본다더니 사실은 양다리였네 사랑은 거짓말 약속도 없던 일 변함없는 내 사랑에 아픔만 두고 사랑

야속한여자 이백길

번째 여자 두 번째 여자 모두가 야속한 여자 번째 여자는 스물 시절에 여자는 의리라던 진득한 여자 제대 할때까지 기다린다더니 입소날 바람난 여자 두 번째 여자는 사회 나와서 소개팅 나갔다가 눈맞은 여자 나만 사랑한다 나만 본다더니 사실은 양다리였네 사랑은 거짓말 약속도 없던 일 변함없는 내 사랑에 아픔만 두고 사랑

야속한 여자2 이백길

번째 여자 두 번째 여자 모두가 야속한 여자 번째 철없던 시절 한동네 살았던 철이네 누나 제대 할때까지 기다린다더니 입소날 바람난 여자 두 번째 여자는 사회 나와서 소개팅 나갔다가 눈맞은 여자 나만 사랑한다 나만 본다더니 사실은 양다리였네 사랑은 거짓말 약속도 없던 일 변함없는 내 사랑에 아픔만 두고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