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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 유일했던 날 (Feat. 안녕하신가영) Temperature of Goodbye

길을 잃은 새벽 홀로 잠에 깨어 밤을 걷던 소녀는 험한 갈대 숲을 헤치고 헤쳐 꿈을 걸었네 어둠도 물들지 않던 그 밤 소녀가 찾아간 그곳은 불을 꺼도 켜도 같았던 그날의 기억들이었네 너를 바랬던 나의 말들은 특별하지도 않았고 듣고 싶지 않았던 위로만 아주 유일했던 이러지마 제발 내게 꼭 지금뿐이야 내겐 한참이 지나도 들려오는

이별이 유일했던 날 (Feat. 안녕하신가영) 안녕의 온도

길을 잃은 새벽 홀로 잠에 깨어 밤을 걷던 소녀는 험한 갈대 숲을 헤치고 헤쳐 꿈을 걸었네 어둠도 물들지 않던 그 밤 소녀가 찾아간 그곳은 불을 꺼도 켜도 같았던 그날의 기억들이었네 너를 바랬던 나의 말들은 특별하지도 않았고 듣고 싶지 않았던 위로만 아주 유일했던 이러지마 제발 내게 꼭 지금뿐이야 내겐 한참이 지나도 들려오는

이별이 유일했던 날 (Feat. 안녕하신가영) (Remastered) 안녕의 온도

길을 잃은 새벽 홀로 잠에 깨어 밤을 걷던 소녀는 험한 갈대 숲을 헤치고 헤쳐 꿈을 걸었네 어둠도 물들지 않던 그 밤 소녀가 찾아간 그곳은 불을 꺼도 켜도 같았던 그날의 기억들이었네 너를 바랬던 나의 말들은 특별하지도 않았고 듣고 싶지 않았던 위로만 아주 유일했던 이러지 마 제발 내게 꼭 지금 뿐이야 내겐 한참이 지나도 들려오는

네가 좋아 (Feat. 박원 Of 원모어찬스) 안녕하신가영

우리 만나기로 한 어떤 조금 일찍 도착해서 너를 기다려 왠지 비슷한 옷일 것만 같아 약속한 시간이 다가오고 수많은 사람들 속에도 네가 보여 그 순간 시간이 멈춰버릴 것만 같아 나는 환하게 웃는 네가 좋아 밝게 웃는 네가 좋아 둘이서 손잡고 고른 영화가 재미없어도 그냥 좋아 나는 맛있게 먹는 네가 좋아 그런 널 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나

안녕하신가영 우리는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되기 위해서 (Album ver.)

오늘도 너라는 또 다른 갈림길에서 멈춰 서 발을 떼지 못하네 어느 쪽을 가든 늘 후회하지 않았나 다른 쪽 길을 걸어보지 않은 우리는 미련 아니면 후회였고 시작 아니면 끝이었던 네가 아니면 내가 아닌 시간들 속에 멈춰있던 나는 여전히 원래 그랬던 사람처럼 막다른 갈림길에 그냥 서 있을 뿐 우리는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되기 위해서 어느

꿈 속 (Feat. 마인드유) 안녕하신가영

더 기대할 게 없어서 갖은 상상을 해봤어 어쩜 매일 똑같은 현실에 꿈을 꿔야 하는지 모르겠어 네가 조금 괜찮아 보이던 날에 꿈 속에서 우린 연인이 되었고 내게 상처 주었던 그 사람은 꿈 속에서도 나를 또 아프게 했지 네가 조금 말을 아꼈던 날에 꿈 속에서도 난 불안했었고 끝내 오지 않을 잠에 들어도 같은 꿈을 꿀 수 없다는 걸 알기에 난 네가 필요해 ...

아껴줘 (Feat. 안녕하신가영) 센티멘탈 시너리

햇살이 내리는 따스한 아침 바람결에 살며시 떠지는 눈가에 비친 뒷모습 짧은 인사말 남기고 뒤돌아 나서던 네 모습 창밖에 퍼지는 사람들의 분주한 소리 집안을 채우는 이 고요한 정적만이 오늘도 남겨진 나와 긴 하루를 함께 해줄 거야 조금만 더 아껴줘 조금만 더 아껴줘 가끔은 함께 해줘 Anyway 조금 더 생각해줘 잊지 말아줘

아껴줘 (Feat. 안녕하신가영) 센티멘탈시너리

햇살이 내리는 따스한 아침 바람결에 살며시 떠지는 눈가에 비친 뒷모습 짧은 인사말 남기고 뒤돌아 나서던 네 모습 창밖에 퍼지는 사람들의 분주한 소리 집안을 채우는 이 고요한 정적만이 오늘도 남겨진 나와 긴 하루를 함께 해줄 거야 조금만 더 아껴줘 조금만 더 아껴줘 가끔은 함께 해줘 Anyway 조금 더 생각해줘 잊지 말아줘

아껴줘 (feat. 안녕하신가영) Sentimental Scenery

햇살이 내리는 따스한 아침 바람결에 살며시 떠지는 눈가에 비친 뒷모습 짧은 인사말 남기고 뒤돌아 나서던 네 모습 창밖에 퍼지는 사람들의 분주한 소리 집안을 채우는 이 고요한 정적만이 오늘도 남겨진 나와 긴 하루를 함께 해줄 거야 조금만 더 아껴줘 조금만 더 아껴줘 가끔은 함께 해줘 Anyway 조금 더 생각해줘 잊지 말아줘

아껴줘 (feat. 안녕하신가영) 센티멘탈 시너리 (Sentimental Scenery)

햇살이 내리는 따스한 아침 바람결에 살며시 떠지는 눈가에 비친 뒷모습 짧은 인사말 남기고 뒤돌아 나서던 네 모습 창밖에 퍼지는 사람들의 분주한 소리 집안을 채우는 이 고요한 정적만이 오늘도 남겨진 나와 긴 하루를 함께 해줄 거야 조금만 더 아껴줘 조금만 더 아껴줘 가끔은 함께 해줘 Anyway 조금 더 생각해줘 잊지 말아줘

안녕하신가영 인고위성

우릴 기억할 수 있도록 나는 이렇게 만들어졌지만 너와 함께 했던 추억을 보며 어두운 멈춘 시간 속을 맴돌고 있어 우리를 멀어지게 했던 수많은 중력들에 내가 널 놓지 않았다면 지금의 우린 멀리 있어도 너를 볼 수가 있어 표면을 느낄 수 있어 난 너를 느낄 수 있어 너라는 궤도를 돌며 너만을 지켜줄게 유난히 무성한 별을 바라볼 때면 널 느낄 수 있어 ...

안녕하신가영 인공위성

우릴 기억할 수 있도록 나는 이렇게 만들어졌지만 너와 함께 했던 추억을 보며 어두운 멈춘 시간 속을 맴돌고 있어 우리를 멀어지게 했던 수많은 중력들에 내가 널 놓지 않았다면 지금의 우린 멀리 있어도 너를 볼 수가 있어 표면을 느낄 수 있어 난 너를 느낄 수 있어 너라는 궤도를 돌며 너만을 지켜줄게 유난히 무성한 별을 바라볼 때면 널 느낄 수 있어 ...

123 사랑 안녕하신가영

123 망설이지 말고 나에게 와줄래 나를 향한 니 눈빛이 말해 123 오 정말 너는 오 나에게 큰 선물 너만 보면 따스해지는 내 맘 참 좋아 내 맘에 니가 있어 정말 좋은 걸 내 두 손 잡은 니가 곁에 있어서 넌 기분 좋은 바람 웃게 하는 햇살 오 나의 마음 속에 담아두고서 매일 꺼내 볼래 넌 항상 웃게 해 예 가끔 울리기도

beautiful inside 안녕하신가영

내 눈 가득 담긴 너 맘이 따스해 마치 봄처럼 보며 건네는 네 미소 너무 포근해 사랑인 것처럼 매일이 꿈만 같아 깨지 않았으면 해 시간이 부족해 할 얘기가 많은데 이런 나 안심할 수 있게 말해줘 내게 I love you your love 부드럽게 부르는 입술에 머리칼을 넘겨준 네 손 끝에 어디에도 묻어있어 네 맘이 love Yeah

반대과정이론* 안녕하신가영

혼자지만 혼자가 아니라고 느꼈던 순간과 혼자가 아니지만 혼자라고 느꼈던 순간에서 내가 너를 사랑하지 않을 수도 있었다면 어쩌면 너도 나를 사랑했을텐데 어제는 내가 이유없이 기분이 좋던 근데 오늘은 아무런 이유없이 기분이 나쁜 사랑을 할 땐 이유없이 주고 싶었지만 근데 오늘은 아무런 이유없이 받고만 싶은 혼자지만 혼자가 아니라고

슬픈 노래만 날 위로할 수 있어요 안녕하신가영

이 멜로디 들어본 적 있나요 네 꿈에서 기억할 거죠 내 목소리 잘 들리나요 긴 꿈에서 밤이 오면 슬픈가요 괜히 울고 싶어져요 난 매일 듣죠 슬픈 노래만 위로할 수 있어요 아침이 오는 소리가 들려요 tease me 안고 싶어요 네 옆에서 한 번도 눈감은 적 없는 인형처럼요 알고 싶어요 음- 음- 그냥 알지마요 밤이 오면

반대과정이론 안녕하신가영

혼자지만 혼자가 아니라고 느꼈던 순간과 혼자가 아니지만 혼자라고 느꼈던 순간에서 내가 너를 사랑하지 않을 수도 있었다면 어쩌면 너도 나를 사랑했을텐데 어제는 내가 이유없이 기분이 좋던 근데 오늘은 아무런 이유없이 기분이 나쁜 사랑을 할 땐 이유없이 주고 싶었지만 근데 오늘은 아무런 이유없이 받고만 싶은 혼자지만 혼자가 아니라고

넌 어디에 안녕하신가영

햇살이 비친 오후 눈을 뜨면 안아 주던 너 속삭이듯 감싸는 너의 목소리 위로 했던 너 넌 어디에 넌 어디에 여전히 난 이 자리에 서있어 넌 어디에 넌 어디에 아직도 네가 돌아올 것 같아 넌 어디에 Still My Heart Still My Heart 내 가슴은 아직 널 기억 하는데 넌 어디에 넌 어디에 여전히 난 이

손님 안녕하신가영

지난 세월이 모두 스쳐가듯이 느슨해진 표정으로 괜찮다 말한다 저 파도가 다시 잔잔해지면 깊어만 가는 주름 뒤로 한숨이 나온다 난 떠나기 싫다 더 머물고 싶다 언제까지나 나는 손님이 되긴 싫어요 세상 사람 모두 저마다 다른 이유들로 막 집을 떠났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건 없어요 만나지 않아도 좋았을 이런 세상에서 살게 하는 걸요

이 별만은 모르지 않게 안녕하신가영

지켜주겠다는 말이 사랑의 전부는 아닌 것 같아 누군가는 자신을 지키지 못해 아마도 널 떠나야 한다는 말을 남기거든 그래서 난 믿지 않아 사랑은 믿어 의심치 않지만 누가 누굴 지켜준다는 게 너였으면 나보다 좀 더 너였으면 하고 사랑하는 일만이 우리를 남기겠지 작별의 말도 없이 잘 지내란 말도 없이 이별만은 모르지 않게 좋았던

솜과 사탕* 안녕하신가영

한없이 부드럽기만한 너에게 혹시 조금은 내가 딱딱한 걸까 우린 충분히 달콤하지만 네가 혹시나 거센 바람결에 날아가버리진 않을까 우린 충분히 달콤하지만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구름같은 너를 보며 달콤달콤 녹아버린 난 너에게 향한 나의 추파 따스해서 기분좋은 우리 함께 무엇이 되면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똑같은 마음 전할 수 있을까

솜과 사탕 안녕하신가영

한없이 부드럽기만한 너에게 혹시 조금은 내가 딱딱한 걸까 우린 충분히 달콤하지만 네가 혹시나 거센 바람결에 날아가버리진 않을까 우린 충분히 달콤하지만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구름같은 너를 보며 달콤달콤 녹아버린 난 너에게 향한 나의 추파 따스해서 기분좋은 우리 함께 무엇이 되면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똑같은 마음 전할 수 있을까

솜과 사탕? 안녕하신가영

한없이 부드럽기만한 너에게 혹시 조금은 내가 딱딱한 걸까 우린 충분히 달콤하지만 네가 혹시나 거센 바람결에 날아가버리진 않을까 우린 충분히 달콤하지만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구름같은 너를 보며 달콤달콤 녹아버린 난 너에게 향한 나의 추파 따스해서 기분좋은 우리 함께 무엇이 되면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똑같은 마음 전할 수 있을까

지금이 우리의 전부 안녕하신가영

생각해 보면 항상 늘 오늘이 힘들었어 어젠 어제여서 힘이 들었고 오늘은 오늘이어서 힘이 들고 지나보면 사진 속의 나는 늘 웃고만 있어 분명히 그날의 오늘은 힘든 기억들만 가득한데 그러다가 어느 날엔가 오래 알고 지낸 친구를 만나 얘길 나누다 버릇처럼 늘 이렇게 말하는 봤어 그때가 좋았지 나중에 우리 지난 얘기 하지 말고 지금

우리는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되기 위해서 (Album Ver.) 안녕하신가영

오늘도 너라는 또 다른 갈림길에서 멈춰 서 발을 떼지 못하네 어느 쪽을 가든 늘 후회하지 않았나 다른 쪽 길을 걸어보지 않은 우리는 미련 아니면 후회였고 시작 아니면 끝이었던 네가 아니면 내가 아닌 시간들 속에 멈춰있던 나는 여전히 원래 그랬던 사람처럼 막다른 갈림길에 그냥 서 있을 뿐 우리는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되기 위해서 어느

어떤 안녕(Prod. by 새봄) 안녕하신가영

아끼는 구두를 신고 공들여 머리도 하고 오늘은 오랜만에 우리가 만나는 조금 흐릿해진 하늘이 어쩐지 걱정되지만 그래도 괜찮아 너를 만나니깐 어느덧 가까워지는 서로의 발자욱사이 오늘은 웬일인지 네가 기다렸어 조금 어두워진 눈빛이 어쩐지 불안하지만 그래도 괜찮아 우리 함께니깐 기다리고 기다리다 기다리면

어떤 안녕 (Prod. By 새봄) 안녕하신가영

아끼는 구두를 신고 공들여 머리도 하고 오늘은 오랜만에 우리가 만나는 조금 흐릿해진 하늘이 어쩐지 걱정되지만 그래도 괜찮아 너를 만나니깐 어느덧 가까워지는 서로의 발자욱 사이 오늘은 웬일인지 네가 기다렸어 조금 어두워진 눈빛이 어쩐지 불안하지만 그래도 괜찮아 우리 함께니깐 기다리고 기다리다 기다리면 알게 될까 너와 나의

슬픔의 가운데에서 안녕하신가영

슬픔의 가운데에서 가장자리에 서 있는 찾아간다 아무도 없는 곳을 찾아 모퉁이를 돌아 더 안쪽으로 가 도착한 그 자리에서 이미 외롭지 않은 나를 바라본다 지쳐버린 마음에도 내성이 생김을 마주하게 된다 가자 보이지 않는 곳으로 가자 우리 알자 그럼에도 혼자가 아님을 가장 좋은 곳으로 나가자 우리 때론 누군가 내게서 쉬어감을 알자 슬픔의

밤하늘의 별들은 안녕하신가영

모두가 알고 있어요 그렇게 바쁘지 않다는 걸 언제라도 볼 수 있어 언제나 미뤄왔죠 그리워요 모두가 진심이에요 문득 보고 싶어졌다는 말 언제라도 할 수 있지만 참 어렵죠 얼어버렸죠 밤하늘의 별들은 각자 빛을 내죠 그래서 우리는 아름답다 하죠 그러다 어느 두 개의 별이 문득 서로를 비추면 보고 싶은 얼굴 떠오르는걸요 알고

비를 기다려* 안녕하신가영

요즘의 내가 언제나 짐이 많았던 내가 비오는 외출이 너무 싫었던 내가 요즘의 내가 기다려지는 날들이 있어 비에 젖은 나뭇잎에서 나는 향기가 차갑지 않을 정도의 시원한 공기가 있고 우산 위로 들리는 너의 작은 얘기는 조금도 알 길이 없네 어느새 그런 내가 비를 기다려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무지개를 기다리네 너와 함께 맞던 비는

비를기다려 안녕하신가영

[비를 기다려] 요즘의 내가 언제나 짐이 많았던 내가 비오는 외출이 너무 싫었던 내가 요즘의 내가 기다려지는 날들이 있어 비에 젖은 나뭇잎에서 나는 향기가 차갑지 않을 정도의 시원한 공기가 있고 우산 위로 들리는 너의 작은 얘기는 조금도 알 길이 없네 어느새 그런 내가 비를 기다려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무지개를 기다리네

밝아졌죠 안녕하신가영/안녕하신가영

실바람 나를 어루만지듯 스칠 때 그대 생각 나 기분이 좋아져요 사랑이란 정말 신기하네요 그대를 만나 난 많이 밝아졌죠 And Every time and Every Single day 하루 종일 온통 그대 생각뿐 말하기 힘든 내 사랑 고백도 용기 내어 준비하고 있어요 까만 밤도 하얗게 지새우며 그리죠 그 미소 또 그대 모든 걸 And Everywhere...

비를 기다려 안녕하신가영

요즘의 내가 언제나 짐이 많았던 내가 비 오는 외출이 너무 싫었던 내가 요즘의 내가 기다려지는 날들이 있어 비에 젖은 나뭇잎에서 나는 향기가 차갑지 않을 정도의 시원한 공기가 있고 우산 위로 들리는 너의 작은 얘기는 조금도 알 길이 없네 어느새 그런 내가 비를 기다려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무지개를 기다리네 너와 함께 맞던 비는

비를 기다려…♨♥♨ 〓…안녕하신가영

요즘의 내가 언제나 짐이 많았던 내가 비 오는 외출이 너무 싫었던 내가 요즘의 내가 기다려지는 날들이 있어 비에 젖은 나뭇잎에서 나는 향기가 차갑지 않을 정도의 시원한 공기가 있고 우산 위로 들리는 너의 작은 얘기는 조금도 알 길이 없네 어느새 그런 내가 비를 기다려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무지개를 기다리네 너와 함께 맞던 비는

비를 기다려…♨♥♨ºº 〓…안녕하신가영

요즘의 내가 언제나 짐이 많았던 내가 비 오는 외출이 너무 싫었던 내가 요즘의 내가 기다려지는 날들이 있어 비에 젖은 나뭇잎에서 나는 향기가 차갑지 않을 정도의 시원한 공기가 있고 우산 위로 들리는 너의 작은 얘기는 조금도 알 길이 없네 어느새 그런 내가 비를 기다려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무지개를 기다리네 너와 함께 맞던 비는

어때요 안녕하신가영

누군가 먼저 말해야 시작할 수 있나요 나 혼자만 두근거리나요 같은 마음이죠 똑같이 설레이겠죠 알아요 이미 알고 있어요 시간은 자꾸 흘러가는데 왜 모르나요 얼마나 더 기다리면 돼요 오늘도 지났죠 내일이 벌써 오네요 안 돼요 좀 더 서둘러줘요 눈을 감아도 보이네요 사랑인 거죠 어떻게 더 보여줄까요 사랑할 때 자존심

안녕하신가영 - 우울한 날들에 최선을 다해줘 안녕하신가영

않지 바뀌지 않을 내 모습처럼 그냥 또 이렇게 여기서 난 슬퍼할래 우- 우울한 날들에 최선을 다해줘 이 음악이 절대 끝나지 않도록 울고 싶은 날엔 눈물을 보여줘 이 노래가 절대 슬프지 않게 나를 잘 알 것 같단 말은 하지 말아줘 그럴수록 난 더 알수 없게끔 돼 버리니까 그런 말들에 괜찮은 듯 웃어넘기는 모습 뒤에는 슬퍼하는

우울한 날들에 최선을 다해줘 안녕하신가영

놀랍지도 않지 바뀌지 않을 내 모습처럼 그냥 또 이렇게 여기서 난 슬퍼할래 우 우울한 날들에 최선을 다해줘 이 음악이 절대 끝나지 않도록 울고 싶은 날엔 눈물을 보여줘 이 노래가 절대 슬프지 않게 나를 잘 알 것 같단 말은 하지 말아줘 그럴수록 난 더 알 수 없게끔 돼 버리니까 그런 말들에 괜찮은 듯 웃어넘기는 모습 뒤에는 슬퍼하는

우리는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되기 위해서 안녕하신가영

오늘도 너라는 또 다른 갈림길에서 멈춰서 발을 떼지 못하네 어느 쪽을 가든 늘 후회하지 않았나 다른 쪽 길을 걸어보지 않은 우리는 미련 아니면 후회였고 시작 아니면 끝이었던 네가 아니면 내가 아닌 시간들 속에 멈춰있던 나는 여전히 원래 그랬던 사람처럼 막다른 갈림길에 그냥 서 있을 뿐 우리는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되기 위해서 어느

롱디 (Feat. 안녕하신가영) 커피소년

널 만나러 가는 길 이 기다림도 데이트 내 설레는 마음은 에피타이저 저기 보인다 니 모습 강아지처럼 달려온다 엄청난 속도로 내게 안긴다 세상은 널 만날 때까지 내게 상처를 입히지만 너의 한 번의 그 포옹은 모든 상처를 씻어준다 나의 어여쁜 사랑아 그냥 내 곁에 있어라 사랑한다 나의 사랑아 우리 함께 걷는 길 어딜 가나 레드 카펫 우리 발...

인공위성 안녕하신가영

우릴 기억할 수 있도록 나는 이렇게 만들어졌지만 너와 함께 했던 추억을 보며 어두운 멈춘 시간 속을 맴돌고 있어 우리를 멀어지게 했던 수많은 중력들에 내가 널 놓지 않았다면 지금의 우린 멀리 있어도 너를 볼 수가 있어 표면을 느낄 수 있어 난 너를 느낄 수 있어 너라는 궤도를 돌며 너만을 지켜줄게 유난히 무성한 별을 바라볼 때면 널 느낄 수 있어 by...

겨울에서 봄 안녕하신가영

어디선가 들려오는 발자국 소리를 따라 한참을 가다보면 갈 곳을 잃어버린 듯 헤메는 나를 돌아봐 어디선가 나를 찾는 소리가 들려올 쯤에 한참을 귀 기울여 가까이 가려할 수록 더욱 더 멀어져간다 무

좋아하는 마음 안녕하신가영

?누구나 다 하고 있는 일반적인 그것을 너에게 말할 때 특별하던 모든 것들이 익숙한 것들이 되어 버리진 않을까 평범한 내가 너를 생각하는 이 마음이 특별해졌을 때 당연하던 모든 것들이 너에게로 가서는 하나의 의미가 돼 좋아해 좋아한다는 말보다 좋아하는 마음 먼저 생각한다는 말보다 네가 먼저 생각이 나 보고 싶다는 말보다 우연히 너를 보여줘 그때 반갑단...

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밤 안녕하신가영

너의 웃는 모습은 내가 아는 모든 것들을 전부 있게 만들었지만 널 꿈꾸던 순간은 어느샌가 많은 것들에 조금씩 잊어야 했나봐 수없이 많은 밤을 뜬눈으로 지새워도 이유가 없는 밤이었지 수많은 밤이 지나 이유를 모르던 밤들은 한낱 꿈이 되버렸지 이루어질 수 조차도 없는 눈을 뜨면 더 어두운 밤 눈을 감으면 환하게 빛나는 밤 쉽게 잠들지 못하는 밤은 항상...

그리움에 가까운 안녕하신가영

?모든게 맘처럼 안될 때 니 맘이 내 맘과 조금씩 같지 않을 때 이별까지 찾아와 어쩌지 못한 수많은 날들에 모든게 너였던 것처럼 니 맘도 내 맘과 같다고 믿었던 것처럼 이별까지 너라고 믿어야 했던 날들에 하고 싶은 게 많았는데 해 줄 말도 많았었는데 아쉬움에 가까운 그리움에 가까운 널 생각해 보는 요즘의 난 널 그리움에 가까운 너를 그리고 있는가봐 너...

그릇 안녕하신가영

  작은 마음에 너를 담을 땐 네가 들어올 곳이 없었고, 넓은 마음에 너를 담을 땐 채워도 채워지지가 않았지.. 가끔은 넘쳐 흐르고 가끔은 모자란 것이 사랑인데, 그때 우린 왜 몰랐을까 몰랐던 것도 사랑일까.. 그땐 어려서 서투른 맘이 사랑인 줄 알았었지. 서투른 맘이 식을 줄 몰라 우린 조각나 버렸었지.. 이젠 모두 널, 이해할 수 있을 ...

순간의 순간 안녕하신가영

?하지 않아도 되는 생각들만 잔뜩 떠오르던 날이었는데 유난히 한가로웠던 오후에 문득 네가 없던 날이었지 일상의 많은 순간들에 네가 있고 없기도 하지만 내가 좋아하던 순간들엔 항상 널 생각하던 내가 있어 이제는 나를 찾아야겠다고 생각한 순간 어쩌면 너와 내가 처음 이별하는 순간 끝내 이별을 말했던 순간 내가 원했지만 원치 않았던 건 혼자만으로 살아가기에...

숨비소리 안녕하신가영

?어김없이 해가 떠오르면 오늘도 물질이 시작된다 어제는 여름이었을 텐데 매일 매일은 겨울이어라 섬을 떠난 많은 소식들을 불턱에 둘러앉아 짐작한다 짐작한다 걱정한다 이렇게 잠깐 몸을 누일 때면 이곳은 아무 일이 없단다 없단다 걱정하지 말아라 호오이 호오이 어떤 울부짖음 같기도 호오이 호오이 안도하는 한숨 같기도 고요한 수면 위로 내뿜던 어머니의 숨비소리...

가끔 네 생각이 나는 걸 안녕하신가영

?요즘에 내가 외로워져서 부쩍 널 떠올린 건 아냐 정말이야 그냥 너는 그렇게 믿어도 좋아 요즘 네가 외롭단 소식에 살짝 맘이 흔들렸던 건 사실이야 그냥 너는 그렇게 모른 척해 줘 가끔 네 생각이 나는 걸 보고 싶은 네 얼굴 오래된 사진을 끄적거리다가 오 그만 더 보고 싶어져서 그만 너를 잊을 수가 없나 봐 가끔 네 생각이 나는 걸 아름다웠던 우리 솔직...

오늘 또 굿바이 안녕하신가영

가벼운 인사조차 무겁게 느껴질 만큼 우리의 시간이 빠르게 흐른 걸까 가까운 사이조차 무심히 느껴질 만큼 하고 싶은 말은 늘 많았던 것 같은데 서러운 마음에 괜히 더 미워도 해보고 근데 다시 또 돌아오는 마음에 아프고 돌아온 마음에 익숙해질 때쯤이면 어김없이 또 이별하는 날들에 오늘 또 굿바이 시작한 적도 없이 또 굿바이 오늘 또 굿바이 굿바이 이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