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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에 서서... 테이 (Tei)

기억은 지워야겠지 오랜 습관 같은 걸음을 멈춰 잊을 수 있을 때 까지 잊은거라고 다 지운거라고 시간을 되내이고 있어 그런 내 맘속에 다시 자라는 상처 같은 그리움 숙명 같은 이별의 흔적은 아직도 나를 버리고 숨겨진 기억속에 머물러 있는 너를 향한 내 숨결들 아픈 그대는 내 맘을 스치고 사랑 따윈 지워야겠지 이젠 익숙해진

그 길에 서서... Tei (테이)

맘을 스치고 그대 기억은 지워야겠지 오랜 습관 같은 걸음을 멈춰 잊을 수 있을 때 까지 잊은거라고 다 지운거라고 시간을 되내이고 있어 그런 내 맘속에 다시 자라는 상처 같은 그리움 숙명 같은 이별의 흔적은 아직도 나를 버리고 숨겨진 기억속에 머물러 있는 너를 향한 내 숨결들 아픈 그대는 내 맘을 스치고 사랑 따윈 지워야겠지 이젠 익숙해진

미안해요 테이(tei)

열어보면 글썽이는 눈물만 말해주지 못한 맘 sorry 아껴주지 못한 맘 sorry 이런 내가 미워도 please to me 다시 와야해요 미안해요 don't cry 혼자이지 않아요 feel me 나의 사랑 지치지도 않네요 이별이 그대를 데려간 후로 가던 길을 몇 번씩 되돌아오고 또 제자리 조금 전에 다녀간 또 그대 때문에 어떤 날은

미안해요 Tei (테이)

열어보면 글썽이는 눈물만 말해주지 못한 맘 sorry 아껴주지 못한 맘 sorry 이런 내가 미워도 please to me 다시 와야해요 미안해요 don't cry 혼자이지 않아요 feel me 나의 사랑 지치지도 않네요 이별이 그대를 데려간 후로 가던 길을 몇 번씩 되돌아오고 또 제자리 조금 전에 다녀간 또 그대 때문에 어떤 날은

그 길에 서서... 테이

기억은 지워야겠지 오랜 습관같은 걸음을 멈춰 잊을수 있을 때까지 <간주중> 잊은 거라고 다 지운 거라고 시간을 되내이고 있어 그런 내마음속에 다시 자라는 상처같은 그리움 숙명같은 이별의 흔적은 아직도 나를 버리고 숨겨진 기억속에 머물러 있는 너를 향한 내 숨결들 아픈 그대는 내맘을 스치고 사랑따윈 지워야겠지 이제는 익숙해진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테이 (Tei)

그날의 너에게 돌아가고 있어 운명 같은 만남 너무 아픈 결말 난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내 한 권의 사랑 마지막 장면엔 네가 있어야 해 그래야 말이 되니까 한 장씩 한 장씩 뒤로 넘겨지며 아팠던 일기가 지워지고 있어 가루 낸 사진이 모여들고 있어 버렸던 미련이 돌아오고 있어 삼켰던 내 눈물이 다시 뱉어지고 뱉었던

사랑은...하나다 Tei (테이)

눈물만큼씩 사람 내 가슴에 찬다.

사랑은...하나다 테이(tei)

1.마음을 틀어 막아도 눈물이 샌다 눈물만큼씩 사람 내 가슴에 찬다 어제까지 슬픔이 말이었던 눈물이 이제는 그립다는 말 대신에 흘러도 저 하늘밖에 모른다 사랑했던날 사람 목소리 같아서 발소리 같아서 맨발로 달려 나가다 놀라서 뒤돌아보다 날 속이는 나 때문에 또 아파도 시간아 먼저 떠나라 조금 난 늦을 것 같다 이곳에 더 멈춰서

같은 베개... 테이(Tei)

하룻밤 자고나면 괜찮을거라 밤이 어느새 천번째 밤이야 니가 떠난 날부터 매일밤 나를 위로해 줬던건 언젠가 니가 내게 사준 베개야 한시도 떨어져 살 수가 없을때 서로 같은 베개 위에서라도 꼭 잠들자고 약속했었던 똑같은 베갤 베고서 잠이들면 어디서든 함께있는 거라던 꿈속에서도 헤어지지 말자던 그런 니가 너무 그리워 잠들때까지 전화기를

사?을... 핍나다 테이(tei)

사랑은 하나다 - 테이(Tei) 2집 마음을 틀어막아도 눈물이 샌다 눈물만큼씩 사람 내 가슴에 찬다 어제까지 슬픔에 말이 없던 눈물이 이제는 그립다는 말 대신해 흘러도 저 하늘 밖에 모른다 사랑했던 날 사람 목소리 같아서 발소리 같아서 맨발로 달려 나가다 놀라서 뒤돌아보다 날 속이는 나 때문에 또 아파도 시간아 먼저 떠나라

위안 테이(Tei)

그래 ..나 미친것 같아 널 마주할때면 차오르는게 너무 아파 마음을 안으려해도 손댈수 없는걸 알아 그래 ..무너질것만 같아서 내 마음을 종이에 적어내 그때 외면했던 또 노력했던 시간들이 못이겨 터질것 같아 이노래가 이노래가 못난 내게 작은 위로되기를.. 못된 마음에 끝이 되기를..

위안 (慰安) 테이(Tei)

그래 ..나 미친것 같아 널 마주할때면 차오르는게 너무 아파 마음을 안으려해도 손댈수 없는걸 알아 그래 ..무너질것만 같아서 내 마음을 종이에 적어내 그때 외면했던 또 노력했던 시간들이 못이겨 터질것 같아 이노래가 이노래가 못난 내게 작은 위로되기를.. 못된 마음에 끝이 되기를..

Queen 테이(Tei)

아주 서툰 생각과 너의 표정은 마지막인 것처럼 보여 너무 불안한 듯 나를 지나쳤던 많았던 시간 저기 버려두지 너의 불안한 위태롭던 손짓 다시 또 한번 날 너무 힘들게만 해 기다려 보지만 이미 지나버린 약속 때론 모든 걸 즐기는 듯 웃곤해 아주 오랫동안 네게 말했지 화난 듯 철 모른 꼬마 같다고 다가올 내일 또 무슨일이 올까

I Miss You 테이 (Tei)

1 처음엔 넌 줄 알았지 너 와 모든것이 닮아서 그런 나를 모르고 다가서는 애를 상처때문에 나는 피했지만 이제는 나도 모르게 애와 가까워지고 흔들리는 마음은 점점 알 수가 없어 두려움이 앞서 미안해 문득 너와 같이 있는 착각에 너의 이름을 불럿지 우연히 애의 옆모습을 볼 때면 왜 난 목이 메일까 저 하늘에서 긴 잠을 잘

나는 당신입니다... 테이(Tei)

나 네게 하지 못한 말 나 가슴 가득 담긴 말 나 용기내어 하고 싶은 말 나 그대 사랑합니다 너 무심코 내게 한 말 참 좋은사람이란 눈부신 미소를 지으며 내 가슴은 또 뜁니다 내 뜨겁고 벅찬 가슴을 들키진 않을지 넌 어떨런지 알 수 없는게 아쉬워 물어도 보고 싶지만 너 미안할까 말하지 못한 내가 미워 다 잊으려고 해봐도 놓으려고

사랑은 하나다 Tei (테이)

마음을 틀어막아도 눈물이 샌다 눈물 만큼씩 사람 내 가슴에 찬다 어제까지 슬픔에 말이 없던 눈물이 이제는 그립단 말 대신해 흘러도 저 하늘밖에 모른다 사랑했던 날 그사람 목소리 같아서...

그땐 왜 몰랐을까 테이(Tei)

것 뿐인데 내가 왜 이러는지 널 보며 나는 멈춰 있었어 추억을 모두 잊어버린 것처럼 너는 잊지 못할 거라고 아직 내 생각에 이별속에 잠겨 있을거라 착각을 했었나봐 너와 매일 걷던 이 길이 유난히도 길게 느껴져 좀 더 냉정한 나라고 믿어왔는데 그땐 왜 몰랐을까 아픈건 나였단걸 이제와서 늦은 후회해봐도 다신 돌릴수도 없겠지

사?을...핍나다 Tei (테이)

마음을 틀어막아도 눈물이샌다 눈물만큼씩 사람 내 가슴에 찬다 어제까진 슬픔의 말이였던 눈물이 이제는 그립다는말 대신에 흘러도 저 하늘밖엔 모른다 사랑했던날 사람 목소리 같아서 발소리 같아서 맨발로 달려나가다 놀라서 뒤돌아보다 날속이는 나때문에 또아파도 시간아 먼저떠나라 조금난 늦을것 같다 이곳에 더 멈춰서 난 기다릴테다

사랑은 왜 테이(Tei)

사랑이란 가슴보다 한 뼘 짙은 설레임 끝이 무엇인 줄 모르고 사랑 할 땐 네게서 미움 찾지 못했던 나 아팠어도 마냥 바보 같던 사랑 영원 할 것 같았던 우리의 시작은 처음과 멀어질수록 자꾸 지난 시간 속에 각자의 길을 걷잖아 사랑은 왜 내게서 머물지를 못하고 지친 내 가슴 안에 빈자리 틈을 삼킨 채 그렇게 나를 떠나 대체 왜

Tei (테이)

좋은가요 이젠 변한가요 사람이 잘해주나 봐요 우연처럼 스친 모습이 낯설게도 행복해 보였죠 애써봐도 난 잘 안되네요 바보처럼 이렇게 곁에있는 지금 그녀에게 난 눈물만 주네요 그것도 모르죠 참 밉기만 한 그대가 이렇게 내 심장의 너무 깊이도 박혀서 녹이 쓸어 꺼내보려 할 수록 아퍼서 울죠 어떻하죠 정말 못된 내가 자꾸 그녈 울려요

사랑은… 하나다 테이(Tei)

마음을 틀어막아도 눈물이 샌다 그눈물만큼씩 사람 내 가슴에 찬다 어제까진 슬픔에 말이 없던 눈물이 이제는 끝났다는말 다시 내 흘러도 저 하늘 밖에 모른다 사랑했던날 그사람 목소리같아서 발소리같아서 맨발로 달려나가다 놀라서 뒤돌아보다 날 속이는 나 때문에 또 아파도 시간아 먼저 떠나라 조금 난 늦을것 같다 이곳에 더 멈춰서 난 기다릴테다

너에게 하고픈 말 Tei (테이)

떨림으로 오죠 큰 소리로 이름을 불러도 그댄 사라져가네요 나를 못 본채로 어떻게 지내나요 바쁘게 살면서 날 잊고 사나요 난 엉망이된 하루속에 바쁘게 살았죠 그대 생각할때면 눈물이 벌써 아나봐요 미안하다 사랑한 널 지켜주지 못해서 네가 가는 길을 밝혀주지 못해서 버틸수가 없어 너무나 사랑했던 니가 없어서 바보처럼 웃는다 너를 보낸

서툰 미소로 테이 (Tei)

처음이야 멍하니 바라보던 눈빛 텅빈 목소리 내 것이 아닌 추억까지도 다 잊은 것 같아 그대 모습에 손끝이 차가워져 떨리는 마음조차도 감춰진 말을 숨길 순 없죠 함께이고 싶지만 그댄 아니죠 아직은 서투른 미소를 보여도 아무렇지 않게 놔주려 해도 날 이렇게 흔들어 가슴지치도록 아프죠 그댈 따르던 나의 시선들이 스쳐가듯 잊혀지지

서툰 미소로 Tei (테이)

(그대 돌아서는 길이 힘겹지 않도록 아픔따윈 묻어둘께요) 처음이야 멍하니 바라보던 눈빛 텅빈 목소리 내것이 아닌 추억까지도 다 잊은것 같아 그대 모습에 손끝이 차가워져 떨리는 마음조차도 감춰진 말을 숨길순없죠 함께이고 싶지만 그댄 아니죠 아직은 서투른 미소를 보여도 아무렇지 않게 놔주려해도 날 이렇게 흔들어 가슴 지치도록 아프죠

그리운 날에는 테이(Tei)

가슴속에 스며드는 외로움이 나는 힘들어 끝도 없이 밀려오는 허전함이 나를 깨울 땐 후회한단 말 못하고 이별을 끌어 않았던 미련스런 날들이 오늘처럼 느껴집니다 사랑 모래 위에 쌓은 성처럼 때론 힘없이 무너져도 믿고 싶었던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따뜻했던 날을 기억합니다 시간 따라 흩어지는 마음속에 조각들마저 하나하나 맞춰가며

같은 베개... Tei (테이)

하룻밤 자고 나면 괜찮을 거라 밤이 어느새 천번째 밤이야 니가 떠난 날 부터 매일 밤 나를 위로해 줬던건 언젠가 니가 내게 사준 베개야 한 치도 떨어져 살수가 없을때 서로 같은 베개위에서라도 꼭 잠들자고 약속했었던 똑같은 베갤 배고서 잠이 들면 어디서든 함께 있는 거라던 꿈 속에서도 헤어지지 말자던 그런 니가 너무 그리워

너에게 하고픈 말 테이 (Tei)

이름을 불러도 그댄 사라져 가네요 나를 못 본채로 어떻게 지내나요 바쁘게 살면서 날 잊고 사나요 난 엉망이 된 하루 속에 아프게 살았죠 그대 생각할 때면 눈물이 벌써 아나봐요 미안하다 사랑아 널 지켜주지 못해서 니가 가는 길을 밝혀주지 못해서 버틸 수가 없어 너무나 사랑했던 니가 없어서 바보처럼 웃는다 너를 보낸

그리움도 사랑이다 테이(Tei)

미쳤나봐 널 그냥 보냈어 바보처럼 망설이다가 잡지 못했어 그저 낯설기만한 뒷모습에 덩그러니 남겨졌어 눈을뜨면 넌 나를 찾아와 차가워진 이별로 나를 깨워서일까 아파온다 죽을것처럼 무너진다 눈물은 너를 놓기전엔 멈추지 않아 떠나간다 난 너에게 추억이 된다 니가있던 시간들은 두고가라 난 끝내 못난 사람이라 나에겐 그리움도 사랑이다 끝이란

Another Love 테이 (Tei)

있어도 날 볼수 있었죠 But I need love in a heart for hearts 그대의 맘속에 길을 걷는 건 처음부터 내가 아니였다는 걸 오래전 그대 맘을 채운 숨진 사랑이 아직 슬픈 기억속에 남아있는데 Just a gonna the be Another Love (I wanna be with you) 그동안 알지 못한 건

Another Love Tei (테이)

eyes 작고 투명한 유리에 비춰진 내 모습처럼 그대 안에서도 날 볼 수 있었죠 but I lead love in ur heart of hearts 그대의 맘속의 길을 걷는건 처음부터 내가 아니었다는걸 오래전 그대말을 채운 숨진 사랑이 아직 슬픈 기억속에 남아있는데 just don't wanna be another love 그동안 알지 못한건

Another love Tei (테이)

in your eyes 작고 투명한 유리에 비춰진 내 모습처럼 그대 안에서도 날 볼 수 있었죠 but I lead love in ur heart of hearts 그대의 맘속의 길을 걷는건 처음부터 내가 아니었다는걸 오래전 그대말을 채운 숨진 사랑이 아직 슬픈 기억속에 남아있는데 just don't wanna be another love 그동안 알지 못한건

어떤날 Tei (테이)

또 이렇듯 날 이렇게 그저 이렇게 멈춰 있어 조용히 들려오죠 음악처럼 비가 내리면 슬픈 니눈가에 적시던 스미듯 아픈 기억 웃었던 상처도 차갑게 스친 후에도 다함께했음으로 날 숨쉬게 했는지 몰라 순간들 흘린 슬픔에 너와의 사랑이 들려 그리워서 견디기 힘들어서 붙잡은건 아픈 미련일뿐 기쁜 사랑에 쓰린 가슴이 너와의 인연이라면

잘 지내고 계시죠 Tei (테이)

잘 지내고 계시죠 저도 잘 지냅니다 한 사람이 저를 많이 챙겨줘요 사람은 내가 좋데요 당신이 버린 이런 나를 사랑한데요 새로운 사랑 받아줘도 괜찮을까요 다시 울일 없겠죠 이번에는 괜찮겠죠 하루에도 몇 번씩 죽고 싶었던 나죠 아시나요 당신이 날 떠나고 내가 흘린 눈물을 다시 그런 아픔이오면 그땐 어떡하나요 싫어요...싫어요...싫어요

테이(Tei)

I wanna stay 그때 기억속에서 눈감아도 빛나는 너의 별에서 Don\''t wanna stay 너무 보고싶은 니가없어 살수없는 너없이 사는곳 이별 기억이나요 지쳐있던 맘을 안아주던 말 그대와 나의 따스했던 낱말들 많이 좋았죠 눈처럼 하얗게 맘이 녹았죠 선명하게 또렷이 기억이 나요 잊어보려 지우려..

잘지내고 계시죠 Tei (테이)

08 잘지내고 계시죠 잘 지내고 계시죠 저도 잘 지냅니다 한 사람이 저를 많이 챙겨줘요 사람은 내가 좋데요 당신이 버린 이런 나를 사랑한데요 새로운 사랑 받아줘도 괜찮을까요 다시 울일 없겠죠 이번에는 괜찮겠죠 하루에도 몇 번씩 죽고 싶었던 나죠 아시나요 당신이 날 떠나고 내가 흘린 눈물을 다시 그런 아픔이오면 그땐 어떡하나요

녹:祿 테이(tei)

좋은가요 이젠 편한가요 사람이 잘해 주나봐요 우연처럼 스친 모습이 낯설게도 행복해 보였죠 애써 봐도 난 잘 안되네요 바보처럼 이렇게 곁에 있는 지금 그녀에겐 난 눈물만 주네요 그것도 모르죠 참 밉기만한 그대가 이렇게 내 심장에 너무 깊히도 박혀서 녹이 슬어 꺼내보려 할 수록 아파서 울죠 어떡하죠 정말 못된 내가 자꾸

녹(祿) Tei (테이)

좋은가요 이젠 변한가요 사람이 잘해주나 봐요 우연처럼 스친 모습이 낯설게도 행복해 보였죠 애써봐도 난 잘 안되네요 바보처럼 이렇게 곁에있는 지금 그녀에게 난 눈물만 주네요 그것도 모르죠 참 밉기만 한 그대가 이렇게 내 심장의 너무 깊이도 박혀서 녹이 쓸어 꺼내보려 할 수록 아퍼서 울죠 어떻하죠 정말 못된 내가 자꾸 그녈 울려요

녹(祿) 테이 (Tei)

좋은가요 이젠 편한가요 사람이 잘해 주나봐요 우연처럼 스친 모습이 낯설게도 행복해 보였죠 애써 봐도 난 잘 안되네요 바보처럼 이렇게 곁에 있는 지금 그녀에겐 난 눈물만 주네요 그것도 모르죠 참 밉기만한 그대가 이렇게 내 심장에 너무 깊히도 박혀서 녹이 슬어 꺼내보려 할 수록 아파서 울죠 어떡하죠 정말 못된 내가 자꾸

그리움을 외치다 테이(tei)

어디선가 날 돌려세운 소리 너인듯 아닌 목소리 길을 잃은 아이처럼 털썩 주저앉은 맘 위로 니가 올라 탄 듯해 내 심장에 얼어붙은 니 숨소리 눈물이 스쳐갈 때마다 버쩍 갈라지는 아픔 위태로워 또 널 향한 가슴을 여미지 못해 쉼 없이 달려보아도 항상 날 앞지르는 널 포기하지도 잡지도 못하는 나지만 이별이 고통인 건 너를 사랑한

그댄 참 향기가 좋아요 테이 (Tei)

그댄 날 너무나 잘알죠 한시도 날 가만 두질 않고 마음 가득 그대만을 생각하게 만들죠 늘 곁에 있어줘서 날 살게 했단 걸 그댄 아나요 나 눈감고 기도해 그대 나보다 날 더 사랑해 주기를 그댄 참 향기가 좋아요 내안 가득 그대 번져가죠 간지러워 못했던 말 속삭이죠 사랑해 따스한 미소가 날 웃게 한단 걸 말했었나요

그댄 참 향기가 좋아요 Tei (테이)

그댄 날 너무나 잘알죠 한시도 날 가만 두질않고 마음 가득 그대 만을 생각하게 만들죠 내 곁에 있어줘서 날 살게했단걸 그댄 아나요 나 눈감고 기도해 그댄 나보다 날 더 사랑해주기를 그댄 참 향기가 좋아요 내 안 가득 그대 번져가죠 간지러워 못했던 말 속삭이죠 사랑을 따스한 미소가 날 웃게 한단걸 말했었나요 나 눈감고 약속해

같은 베개… 테이 (Tei)

하룻밤 자고나면 괜찮을 거라 밤이 어느새 천번째 밤이야 니가 떠난 날부터 매일밤 나를 위로해 줬던건 언젠가 니가 내게 사준 베개야 한시도 떨어져 살수가 없을때 서로 같은 베개 위에서라도 꼭 잠들자고 약속했었던 똑같은 베개 베고서 잠이들면 어디서든 함께있는 거라던 꿈속에서도 헤어지지 말자던 그런 니가 너무 그리워 잠들때까지 전화기를

이별 이야기 테이 (Tei)

내가 갑자기 가슴이 아픈 건 그대 내 생각 하고 계신 거죠 흐리던 하늘이 비라도 내리는 날 지나간 시간 거슬러 차라리 오세요 그대 내게 말로는 못하고 탁자 위에 물로 쓰신 마지막 한마디 서러워 이렇게 눈물만 그대여 이젠 안녕 이렇게 우린 헤어져야 하는 걸 서로가 말은 못하고 마지막 찻잔 속에 서로의 향기가 되어 진한

그리움을 외치다 Tei (테이)

어디선가 날 돌려세운 소리 너인듯 아닌 목소리 길을 잃은 아이처럼 털썩 주저앉은 맘 위로 니가 올라 탄듯해 내 심장에 얼어붙은 니 숨소리 눈물이 스쳐갈때마다 버쩍 갈라지는 아픔 위태로워 또 널 향한 가슴을 여미지 못해 쉼 없이 달려보아도 항상 날 앞지르는 널 포기하지도 잡지도 못하는 나지만 이별이 고통인 건 너를 사랑한 내 몫인걸

그냥가 테이(Tei)

처음 보는 표정과 터져나온 말들 전혀 예상하지 못한 너의 숱한 상처들 고갤 들 수 없었지 어느 한부분 조차 틀린 것 없어 미안한 내 맘 하나 둘 꺼낸 마음은 하나 둘 쌓여만 가고 시간은 점점 두렵도록 차가워지고 조용해진 공간에 작게 뱉은 말은 너무 아픈 진심이라 붙잡을 수 없어 그대를 사랑한 내 맘이 죄라면 차갑게 떠나가

사랑을 한다 테이 (Tei)

아무래도 난 이젠 네게 더 갈수 없나봐 모든 사랑이 다 식어서 걱정스럽게 나를 바라봐주던 눈빛보다 아팠던건 나보다 아프게만 보였던 니 작은 가슴 땜에 사랑을 한다 사랑을 한다 수없이 말하고 주워담아도 여기까지 였다고 사랑을 한다 말 바보처럼 믿었냐고 다시 되내이고 니가 싫어졌다고 이젠 입에 담지 못할 말로 내 가슴

기침 Tei (테이)

물로 씻어봐도 우는건 티가나나봐 애써 웃어봐도 아픈게 쓰여있나봐 무슨일이냐고 묻는 사람들 기침처럼 사랑은 감출 수 없나봐 다시 태어나도 널 사랑한다고 한번 만이라도 널 보고싶다고 말 한마디가 목에 걸려서 자꾸만 숨이 가빠서 밤새 끝도 없는 기침만 어느서버린 가슴도 닳고 애질까 햇빛서버린 눈물도 바닥이 날까 굳은살이 박힐때도 됐는데

닮은사람 테이(tei)

왜 내게 말하지 않았죠 그대를 떠난 예전 사람과 참 많이 닮아서 나를 만난 거라고 내 모습에 숨겨진 그에게 이끌려 머문거라고 그와 갔던 곳에 갔나요 곳에 날 보면서 그와 함께 했었던 시간을 추억했나요 *날 사랑하지 말아요 날 사랑하면 안돼요 그대 맘을 믿고싶어하면 그땐 어떡해 혹시라도 그가 돌아온다면 나는 또 어쩌죠 보낼 수

얼음 인형 테이 (Tei)

만약 할 수만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면 날 얼리고 싶죠 매일 나 시린 겨울만 더 세찬 바람만 서둘러 청해요 나에 가슴이 얼어붙어 버려서 나에 마음이 차게 굳어버려서 눈물 같은 건 베어나 올 수 없게 아무런 슬픔 아무런 그리움 느낄 수 없게 두 번 다신 사랑에 아프지 않도록 사랑 몹쓸 상처가 깊은 추억이 너무도 힘겨워 그저

나에게 머물다 Tei (테이)

다신 그대에게 안 오겠다는 약속을 난 어겼죠 그대 앞에서 안 울겠다는 약속도 난 어겼네요 많이 아프네요 내게 건네준 이 와인 한잔이 왜 이렇게 그댈 잊을 수 없는 눈물처럼 내겐 보이네요 천년이라도 매일 하루같이 그대를 영원히 기다릴 나인데 정말 난 아닌가요 please stay with me tonight 이미 사람을 또 다른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