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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질 것 같아 Sound Poem

왜 몰랐을까 항상 나를 위했던 천사처럼 착했던 널 왜 몰랐을까 까다로웠던 나를 말없이 다 받아준 너 헤어지잔 말 진심이 아니었는데 뒤늦은 후회가 슬퍼 고마운 줄 모르고 너를 실망시켰던 지난 날의 내가 미워 내 철없음을 용서해 난 사랑을 잘 몰랐어 널 잊으라고 하지마 못난 심장이 매일 울어 너 돌아오면 안되니 너 없으니까 죽을 같아 이젠 알겠어 내겐 너무

터질 것 같아 사운드포엠(Sound Poem)

왜 몰랐을까 항상 나를 위했던 천사처럼 착했던 널 왜 몰랐을까 까다로웠던 나를 말없이 다 받아준 너 헤어지잔 말 진심이 아니었는데 뒤늦은 후회가 슬퍼 고마운 줄 모르고 너를 실망시켰던 지난 날의 내가 미워 내 철없음을 용서해 난 사랑을 잘 몰랐어 널 잊으라고 하지마 못난 심장이 매일 울어 너 돌아오면 안되니 너 없으니까 죽을 같아

병원에가다 Sound Poem

너무 아파서 병원을 찾아갔어 한참 나를 바라보다 걱정스레 하는 말 어디가 아파요 말을 할 수 없었어 어디가 아픈 줄도 난 몰랐어 오늘 처음 본 사람 앞에서 바보처럼 난 눈물만 흘렸어 내 가슴에 열이 나 기억은 멈춰서있고 금새라도 내 심장은 터질 같아 나 이렇게 아픈데 죽을 것만 같은데 나의 병은 이렇게 하루하루 더해만 가는가봐 벌써 며칠 째 처방전에 써있던

병원에 가다 사운드포엠(Sound Poem)

너무 아파서 병원을 찾아갔어 한참 나를 바라보다 걱정스레 하는 말 어디가 아파요 말을 할 수 없었어 어디가 아픈 줄 도 난 몰랐어 오늘 처음 본 사람앞에서 바보처럼 난 눈물만 흘렸어 내 가슴에 열이나 기억은 멈춰서있고 금새라도 내 심장은 터질 같아 나 이렇게 아픈데 죽을 것만 같은데 나의 병은 이렇게 하루하루 더해만 가는가봐 벌써

잔소리 Sound Poem

다른 여잘 만나게 해도 열번이면 열번 다 이뤄질 순 없었고 그런 날이면 전쟁같은 너의 잔소리 그래서 눈물나 나 그렇게 누굴 만나면 이제 다시 내 귓가에 오지 않을 너라서 그래서 눈물나 너 그렇게 보내 버리면 네가 보고 싶어서 너무나 보고 싶어서 눈물이 나 어쩜 이렇게 아플까 가슴 터질 처럼 그저 너하나 없는 것일 뿐인데..

사랑의 인사 Sound Poem

비 내리는 거릴 좋아 했었죠 우산없이 나와 함께 걸었죠 다시 내리는 비에 그대 생각나 눈물날 같은데 둘이 걷다보면 나를 위해서 습관처럼 왼쪽 편에 세웠죠 내 여자라서 내가 지켜야 한다고 버릇처럼 말했죠 좋은 사람 꼭 만날 거라 했는데 그 약속 지키지 못할 같아 내겐 그대가 하나뿐이라 다른 사랑 못할 같아요 이제는 나를 찾아오지 말라고 가슴에 멍드는

자기야 여보야 사랑아 Sound Poem

커피 우윳빛 얼굴 웃을 때마다 날 녹이는 하트 모양 같은 가슴 뛰는 그 입술에 내 입술이 다가가 한껏 마음을 주면 살짝 내 손잡아 나를 안아 주는 너야 너 솜털같이 부드러운 그 목소리로 내 귓가에 달콤히 사랑한다고 말해 주면 너무 좋아 나도 네가 좋아 내 자기야 내 여보야 내 사랑아 너를 생각하면 어쩌면 꿈을 꾸는 같아 내 자기야 내 여보야 내

그댄달라요 Sound Poem

비교할 수 없는 사랑이 비교할 수 없는 설렘 바로 그댄 나에겐 그래요 뭐라고 말하려 해도 바라보다가 건넨 평범한 인사 믿을 수 없이 날 바뀌게 한 아직은 나만의 비밀 그대라는 한 사람 그대는 너무 달라요 내가 본 어느 눈빛보다 날 기대하게 해 언젠가 날 너무나 감동시킬 같은 고백이 있을 같아 언제부턴가 기다려 그대는 너무 빨라요 날 빠져들게 만든 시간

술 한잔 해요 Sound Poem

술 한잔 해요 날씨가 쌀쌀하니까 따끈따끈 국물에 소주 한잔 어때요 시간 없다면 내 시간 빌려줄게요 그대 떠나간 후에 내 시간은 넘쳐요 눈치 없는 여자라 생각해도 좋아요 난 그냥 편하게 그대와 한잔하고 싶을 뿐 괜찮다면 나와요 우리의 사랑이 뜨겁던 우리의 사랑을 키웠던 그 집에서 먼저 한잔 했어요 조금 취했나 봐요 그대가 내 앞에 있는 같아 바보처럼 자꾸

거리에서 Sound Poem

니가 없는 거리에는 내가 할 일이 없어서 마냥 걷다 걷다보면 추억을 가끔 마주치지 떠오르는 너의 모습 내 살아나는 그리움 한 번에 참 잊기 힘든 사람이란 걸 또 한 번 느껴지는 하루 어디쯤에 머무는지 또 어떻게 살아가는지 걷다보면 누가 말해줄 같아 이 거리가 익숙했던 우리 발걸음이 나란했던 그리운 날들 오늘 밤 나를 찾아온다 널 그리는 널 부르는 내 하루는

살다가 Sound Poem

살아도 사는게 아니래 너 없는 하늘에 창 없는 감옥같아서 웃어도 웃는게 아니래 초라해 보이고 우는것 같아 보인데 사랑해도 말 못했던 나 내색조차 할 수 없던 나 나 잠이드는 순간 조차 그리웠었지 살다가 살다가 살다가 너 힘들 때 나로 인한 슬픔으로 후련할 때까지 울다가 울다가 울다가 너 지칠 때 정 힘들면 단 한번만 기억하겠니 살다가 웃어도 웃는게

나를 잊지 말아요 Sound Poem

사랑이란 멀리 있는 눈에 보이면 가슴 아파 눈물이 나죠 그래서 널 떠나요 사랑을 사랑하려고 안녕 안녕 안녕 나를 잊지 말아요 일초를 살아도 그대 사랑하는 마음 하나 뿐이에요 그 하나를 위해서 슬픈 눈물 숨기고 떠나가는 나를 기억해주세요 나를 잊지 말아주세요 사랑한다는 한마디도 못하고 가는 혼자 했던 사랑이 떠날 땐 편한 같아 안녕 안녕 안녕 제발 잊지

꽃바람 여인 Sound Poem

가슴이 터질 듯 한 당신의 그 몸짓은 날 위한 사랑일까 섹시한 그대 모습 한 모금 담배 연기 사랑을 그리며 한 잔의 샴페인에 영혼을 팔리라 세월의 향기인가 다가 선 당신은 꽃바람 여인인가 나만의 사랑 사랑의 노예가 되어버렸어 어쩔 수 없었네 꽃바람 여인 영혼의 사랑인가 숨이 막혀오네요 망가진 내 모습은 어쩔 수 없는 사랑 한 모금 담배 연기

소리쳐 Sound Poem

많이 생각날 텐데 많이 그리울 텐데 많이 힘겨울 텐데 많이 아파올 텐데 눈을 감아 보아도 너만 떠오를 텐데 정말 보고 싶어서 그냥 혼자 소리쳐 많이 생각날 텐데 많이 그리울 텐데 많이 힘겨울 텐데 많이 아파올 텐데 니가 보고 싶어서 숨이 막힐 같아 정말 보고 싶을땐 그냥 혼자 소리쳐 널 가슴에 품고 난 살아 가겠지 서로 모른 척 하며 서로 잊은 척 하며

사랑참어렵다 Sound Poem

사랑이 정말 있기는 한거니 내 맘을 다 줘도 왜 항상 떠나가는지 다시 사랑할 수 없을 같아 사랑 참 어렵네요 문득 보고 싶어서 문득 그리워져서 하루에도 몇번씩 아파 내 멍든 가슴은 온통 너로 가득 차 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사랑 참 어렵다 어렵다 너무 힘들다 있는 그대로 날 바라보면 괜찮을텐데 사랑 참 어렵다 어렵다 많이

사랑 참 어렵다 Sound Poem

사랑이 정말 있기는 한거니 내 맘을 다 줘도 왜 항상 떠나가는지 다시 사랑할 수 없을 같아 사랑 참 어렵네요 문득 보고 싶어서 문득 그리워져서 하루에도 몇번씩 아파 내 멍든 가슴은 온통 너로 가득 차 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사랑 참 어렵다 어렵다 너무 힘들다 있는 그대로 날 바라보면 괜찮을텐데 사랑 참 어렵다 어렵다 많이

365일 Sound Poem

기분 이틀 이틀 째가 되던 날 온몸이 풀리고 가슴이 답답해 삼일째 되던 날 내 심장 소리가 너무 커서 잠도 못자 나흘 되던 날 눈앞이 캄캄해 지고 오일 되던 날 눈물만 주루룩- 엿세 되던 날 가슴이 너무 허전해 하루 온종일 먹기만 하네요 일주일 일주일이 되던날 노래 속 가사가 모두 내 얘기 같고 드라마 영화속에 나오는 삼류 사랑얘기가 모두 다 내 얘기만 같아

미친사랑의 노래 Sound Poem

보내고 입을 막아도 눈을 가려도 너 하나만 찾게 돼 애써 추억을 삼켜봐도 다시 내 가슴에 남아서 니 이름만 또 부르게 돼 니가 보고 싶어 널 사랑하니까 전부니까 내 삶 널 위해 쓰고 싶어 열 번을 웃고 천 번을 울더라도 너 하나만 사랑하고 싶어 세상 앞에 크게 소리치고 싶은데 사랑해 사랑해 널 사랑해서 오늘도 살아가 약한 가슴 때문에 니가 없이는 난 안될

미워도사랑하니까 Sound Poem

이렇게 모르니 정말 알다가도 모르는 남자들의 마음을 도대체 알 수가 없어 너는 내 남자이니까 니가 내 사랑이니까 다 미안해 다 이해해 헤어지지 말자 밤 늦도록 술 마신다고 담배 좀 그만 피라고 귀찮은 잔소리도 하지 않을게 미워도 사랑하니까 성격이 조금 급하고 속이 좁은 여자란 걸 알잖아 고치려고 노력도 해볼게 화장기가 없는 맨 얼굴을 좋아한 너 화장이 진한

Timeless Sound Poem

순 없지만 붙잡고 싶지만 이별 앞에서 할 수 있는건 좋은 기억이라도 남도록 편히 보내 주는 일 혼자 남아도 괜찮아 가도 괜찮아 세상에 제일 자신있는 건 내가 언제나 그래 왔듯이 너를 기다리는 일 어쩜 살아가다 보면 한번은 날 찾을지 몰라 난 그 기대 하나로 오늘도 힘겹게 버틴걸 부디 하루 빨리 좋은 사람과 행복하길 바래 그래야만 내 마음 속에서 널 보낼

Sound Poem

지금 어디 있는지 아프지는 않는지 가슴 속에 담아 둔 말 전하고는 싶은데 도대체 넌 잡히지도 보이지도 않아 조금은 더 가까이 다가갈 순 없는지 가슴 깊숙히 차오르는 너를 향한 마음에 그 어떤 말도 할 수 없는 인형 된 같아 아쉬운 맘 접어두고 날려 보내도 사랑에 익숙한 나조차 목이 메어와 또 다시 찾아 온 아픔에 힘겨워 해도 기대 조차도 없는 사랑에 그냥

Last Poem 규현 (KYUHYUN)

처음이란 말은 거짓이겠지만 매일 나를 새롭게 해 너로 인해 느끼는 내 마음을 적기만 해도 시가 될 같아 넌 밝은 밤 또 따뜻할 겨울 웃음이 끊이지 않는 하루 혹시 지나간 지친 맘이 남아있다면 내 맘을 나눠 널 웃게 할래 내가 짓는 미소 널 바라보는 그 눈빛 속삭일 많은 말들 또 손길 한 줄 한 줄 써 내려가 봐 줄래 온통 나로 가득한 널 발견한다면 아마

잔소리 (The Nuts) 사운드포엠(Sound Poem)

어쩜 이렇게 아플까 가슴 터질 처럼 그저 너하나 없는 것일 뿐인데.. 그래서 눈물나.. 이 세상이 해준 보다 네가 내게 해준 것이 너무나도 많아서 그래서 눈물나.. 널 더이상 듣지 못한채 주먹만한 가슴에 너를 살게 하는 게 미안해서..

씨야 - 사랑의 인사 사운드포엠(Sound Poem)

비 내리는 거릴 좋아했었죠 우산 없이 나와 함께 걸었죠 다시 내리는 비에 그대 생각나 눈물 날 같은데 둘이 걷다보면 나를 위해서 습관처럼 왼쪽 편에 세웠죠 내 여자라서 내가 지켜야 한다고 버릇처럼 말했죠 좋은 사람 꼭 만날 거라 했는데 그 약속 지키지 못할 같아 내겐 그대가 하나뿐이라 다른 사랑 못할 같아요

Bye Bye Bye Sound Poem

어떻게 만난 내 사랑인데 너만 쉽게 가져가 어떻게 만든 내 추억인데 니가 뭔데 가져가 사랑니가 무너질 듯 힘껏 니 앞에 서 있지만 사실은 나 쓰러질 같아 힘없이 널 붙잡아 떠나지마 나를 제발 떠나지마 나를 이렇게 이렇게 자꾸자꾸 눈물만 흘러 I`m in love with you forever I`m in love with you forever Why why

사진을 보다가 Sound Poem

눈물이 비춰서 한참을 울었어 난 눈물로 널 잊고 싶어서 그래 잊고 싶어서 편지를 찢었어 Oh baby 혼자서도 잘해낼 거라고 난 너 없이도 잘해낼 수 있을거라고 만약 니가 딴사람 만나면 행복을 빌어줄 거라고 난 너 없이도 잘해낼 거라고 난 습관처럼 눈물 흘리지 않는다고 내 손 위에 찢겨진 두장 중에 한장을 태웠어 사진을 보다가 난 가끔 울 것만 같아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Sound Poem

가슴이 찢어질 같아서 어깨도 못 펴고 또 하루를 보냈어 눈물이 그냥 왈칵 쏟아질 같아서 미친 척 웃었어 그래 나는 바보야 너 한 사람만 보는 바보 떠나는 너 잡지도 못해 그래 놓고 잊지도 못해 널 사랑한다 널사랑한다 나에게 하나뿐인 사람이여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니 추억 새어보다 잠들어 혹시나 꿈에서 너를 볼 수 있을까 니 물건

오늘 헤어졌어요 Sound Poem

새하얀 머플러에 얼굴을 묻고 붉어진 눈을 깜빡이며 널 기다렸어 무슨 얘길 하고 픈지 그 말 알 것도 같은데 모르겠어 어색한 눈인사에 목이 메이고 한 발 물러 선 우리 둘 공간에 눈물 터지고 화가 나서 소리치듯 가란 내 말에 벌써 넌 아주 멀리 달아나 버렸어 오늘 헤어졌어요 우리 헤어졌어요 내 맘 알 같다면 옆에서 같이 울어줘요 나는 안되나봐요 역시 아닌가봐요

핼쑥해졌대 Sound Poem

괜찮다고 웃어봐 다시 큰소리로 웃어봐 밥도 잘 먹고 씩씩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돼 행복하고 싶은데 다 너 때문에 못된 너 하나 땜에 그 흔한 다른 사랑 못해 어떡해야 해 다시 처음처럼 사랑하자 꼭 한번만 우리 정말 사랑하자 늘 하고 싶은 말 내 맘에 박혔나봐 이 말 밖에 생각 안나 사랑했던 만큼 미워하자 그럴수록 하루하루 보고 싶어 나 정말 아픈데 죽을

사랑하기 때문에 Sound Poem

처음 느낀 그대 눈빛은 혼자만의 오해였던가요 해맑은 미소로 나를 바보로 만들었소 내 곁을 떠나가던 날 가슴에 품었던 분홍빛의 수많은 추억들이 푸르게 바래졌소 어제는 떠난 그대를 잊지 못하는 내가 미웠죠 하지만 이제 깨달아요 그대만의 나였음을 다시 돌아온 그대 위해 내 모든 드릴테요 우리 이대로 영원히 헤어지지 않으리 나 오직 그대만을 사랑하기 때문에 커다란

내안의 그대 Sound Poem

슬픔은 없을 같아요 우산 없이 비오는 거리를 걸어도 나는 행복할 같아요 내 안에 그대가 왔잖아요 그대와 내가 마주쳤던 순간에 나는 다시 태어난거죠 그대가 없던 어제의 나는 없던 것과 같아요 기억조차 없는 걸요 어떡하죠 내 심장이 고장났나봐 그대만 생각하면 터질것만 같아요 어떡하죠 나는 그대 뒷모습에도 자꾸만 눈물이 나요 그대가 이름을 부를 때 나는 내가

바래 Sound Poem

하루가 지나고 한달이 지나도 너에게 연락은 오지를 않았어 눈물이 흘러 가슴이 아파 아니야 잠시뿐야 아닐거야 아닐거야 아닐거야 나를 달래지만 니가 떠난 빈 자리만 커져 가 너를 다시 봐도 넌 넌 내 사랑 수백번 봐도 난 난 네 사랑 하늘이 맺어준 넌 내 사랑 니가 잠시 길을 잃은 뿐이야 다시 태어나도 너만 바래 다시 사랑해도 너만 바래 돌아올거야 돌아올거야

거리에서 - 성시경 사운드포엠(Sound Poem)

니가 없는 거리에는 내가 할일이 없어서 마냥 걷다 걷다보면 추억을 가끔 마주치지 떠오르는 너의 모습 내 살아나는 그리움 한번에 참 잊기 힘든 사람이란걸 또 한번 느껴지는 하루 어디쯤에 머무는지 또 어떻게 살아가는지 걷다보면 누가 말해줄 같아 이 거리가 익숙했던 우리 발걸음이 나란했던 그리운 날들 오늘밤

큰일이다 Sound Poem

내 맘 들킬까봐 훤히 보일까봐서 애써 관심도 없는 척 해 그저 장난처럼 괜히 던지는 말 난 너 여자로 안보여 한참을 멍하니 너의 옆모습 바라보다 눈이 마주칠 때면 딴청 부리는 날 알까 정말 큰일이다 자꾸만 보고 싶어서 매일 니 생각만 나서 아무 일도 할 수 없는데 정말 큰일이다 이러다 죽을 같은데 너무 가슴이 아픈데 난 어쩌라고 넌 어쩌자고 이토록 사랑하게

붉은노을 Sound Poem

붉게 물든 노을 바라보면 슬픈 그대 얼굴 생각이나 고개 숙이네 눈물 흘러 아무 말 할 수가 없지만 난 너를 사랑하네 이 세상은 너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그 세월 속에 잊어야할 기억들이 다시 생각나면 눈 감아요 소리 없이 그 이름 불러요 아름다웠던 그대 모습 다시 볼 수 없는 알아요 후회 없어 저 타는 노을

Baby Baby Sound Poem

이유를 몰랐어 왜 내가 변했는지 한참 생각했어 너와 나 만난 이후로 나 변한것 같아 아주 많이 말이야 이 노래 들리니..

Nothing Better Sound Poem

이유를 몰랐어 왜 내가 변했는지 한참 생각했어 너와 나 만난 이후로 나 변한것 같아 아주 많이 말이야 이 노래 들리니..

사랑아 가지마 Sound Poem

헤어지잔 몹쓸 말 죽어도 듣기 싫은 말 끝내 삼켜주길 바랬어 눈물이 흐를 것만 같아 입술만 자꾸 깨물어 꿈이라면 좋겠어 사랑아 가지마 제발 날 떠나지마 널 부르다 또 가슴이 목메여도 사랑아 울지마 이별을 알았어도 널 사랑할 수 밖에 없었을 나였으니까 눈시울이 뜨겁게 눈물을 참아냈던 거 자존심 때문이 아닌 걸 조금만 덜 행복해 할 걸 조금만

본능적으로 Sound Poem

본능적으로 느껴졌어 넌 나의 사람이 된다는 걸 처음 널 바라봤던 순간 찰나의 전율 잊지 못해 오오 오오오오 오오오오 좋은 사람인진 모르겠어 미친듯이 막 끌릴뿐야 섣부른 판단 일지라도 왠지 사랑일 것만 같아 오오 오오오오 오오오오 내가 택했던 그녀를 난 믿겠어 내가 택했던 그 밤을 내 생 최고의 사랑일지 미친 사랑의 시작일지 해봐야 아는 게 사랑이지 이제

사랑 그게 뭔데 Sound Poem

무슨 뜻인 건가요 지금 한 그 말 잊으라는 지우라는 차가운 한 마디 믿어지지 않아요 거짓말 같아 왜 우리가 왜 우리가 헤어져야 해 제발 말해줘요 잘 못 들은 거라고 이러다 내 가슴이 터지기 전에 대체 니가 뭔데 날 울려 날 울려 어떻게 니가 날 떠나가 이렇게 버릴 걸 왜 나를 가졌니 사랑 그게 뭔데 이토록 가슴에 힘겨운 상처만 남겨놔

하루살이 Sound Poem

수도 없게 해 너무 추운데도 안기고 싶은 가슴이 없어 나의 심장이 다 부르터가도 얼어붙어만 가도 못 잊겠어 오늘은 널 못 보내겠어 하루만 널 원없이 그리다가 오늘까지 실컷 널 사랑하다 내일은 꼭 내일은 아주 널 잊겠다고 또 다짐하고 또 다짐을 해 할수록 더 느는 거짓말처럼 온종일 널 잊자는 생각에 매달리고 매달리다 고단함에 잠드는 어쩌면 난 쓸쓸한 하루살이 같아

술 한잔 해요 사운드포엠(Sound Poem)

한잔 해요 날씨가 쌀쌀하니까 따끈따끈 국물에 소주한잔 어때요 시간 없다면 내 시간 빌려 줄께요 그대 떠나간 후에 내 시간은 넘쳐요 눈치없는 여자라 생각해도 좋아요 난 그냥 편하게 그대와 한잔하고 싶을 뿐 괜찮다면 나와요 우리의 사랑이 뜨겁던 우리의 사랑을 키웠던 그 집에서 먼저 한잔했어요 조금 취했나봐요 그대가 내 앞에 있는것 같아

제발 Sound Poem

잊지 못해 너를 있잖아 아직도 눈물 흘리며 널 생각해 늘 참지 못하고 투정 부린 미안해 나만 원한다고 했잖아 그렇게 웃고 울었던 기억들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져 지워지는게 난 싫어 어떻게든 다시 돌아오길 부탁해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길 바랄게 기다릴게 너를 하지만 너무 늦어지면은 안돼 멀어지지마 더 가까이 제발 모든 걸 말할 수 없잖아 마지막 얘길 할테니 좀

나를 잊지 말아요 사운드포엠(Sound Poem)

사랑이란 멀리 있는 눈에 보이면 가슴 아파 눈물이 나죠 그래서 널 떠나요 사랑을 사랑하려고 안녕 안녕 안녕 나를 잊지 말아요 일초를 살아도 그대 사랑하는 마음 하나 뿐이 예요 그 하나를 위해서 슬픈 눈물 숨기고 떠나가는 나를 기억해주세요 나를 잊지 말아주세요 사랑한다는 한마디도 못하고 가는 혼자 했던 사랑이 떠날 땐 편한 같아 안녕 안녕 안녕

꽃피는 봄이 오면 Sound Poem

었지만 늘 황폐했던 맘이지만 그래도 너 있어 눈 부셨어 널 이렇게도 그리워 견딜수가 없는건 나 그때의 나 그날의 내 모습이 그리워 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굴 허락 하고 다른 누군가에게 기대 서롤 묻고 산다고 해도 날 기억해줘 한순간이지만 우리가 사랑 했다는건 너와나눈 사랑은 참 삶보다 짧지만 내추억속에 사는 사랑은 영원할테니깐 꼭 찰나 같아

소주한잔 Sound Poem

술이 한잔 생각나는 밤 같이 있는 같아요 그 좋았던 시절들 이젠 모두 한숨만 되네요 떠나는 그대 얼굴이 혹시 울지나 않을까 나 먼저 돌아섰죠 그때부터 그리워요 사랑이 변하는 걸요 다시 전보다 그댈 원해요 이렇게 취할 때면 꺼져버린 전화를 붙잡고 여보세요 나야 거기 잘 지내니 여보세요 왜 말 안하니 울고 있니 내가 오랜만이라서 사랑하는 사람이라서 그대 소중한

눈물이뚝뚝 Sound Poem

줄 수 없겠니 사랑하니까 하루라도 멀어질 수 없어 내 맘을 알잖아 제발 돌아봐줘요 제발 아나요 눈물 흘리는 날 아나요 그냥 서있는 걸 아나요 내 모습이 이래요 널 사랑해 소리쳐서 불러보고 싶어 사랑해 웃으면서 보낼 수가 없어 미안해 뒤돌아 봐 줄 수 없겠니 사랑하니까 하루라도 멀어질 수 없어 내 맘을 알잖아 제발 돌아봐줘요 제발 다신 내게 죽을 만큼 아픈

눈의 꽃 Sound Poem

나는 걸요 바람이 차가워지는 만큼 겨울은 가까워 오네요 조금씩 이 거리 그 위로 그대를 보내야 했던 계절이 오네요 지금 올해의 첫 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에 내 모든 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약하기만 한 내가 아니에요 이렇게 그댈 사랑하는데 그저 내 맘이 이럴 뿐인 거죠 그대 곁이라면 또 어떤 일이라도 할 수 있을 것만 같아

겁쟁이 Sound Poem

미안합니다 고작 나란 사람이 당신을 미친 듯 사랑합니다 기다립니다 잘난 하나 없는데 염치없이 당신을 원합니다 세상을 더 헤매어 봐도 눈을 더 크게 뜨고 찾아도 당신은 단 하나란 걸 알아서 내가 꼭 갖고 싶지만 날 사랑해줘요 날 울리지마요 숨 쉬는 것보다 더 잦은 이 말 하나도 자신 있게 못하는 늘 숨어만 있는 나는 겁쟁이랍니다 미안합니다 미련한

기억상실 Sound Poem

그래서 떠나라고 말했어 사랑하다 한번쯤 하는 말이라서 올 거라고 다 안다고 거울에 비친 나를 달래고 벌써 손가락 열개를 다 접고 애써 하루를 또 세어도 보이지 않아 아직도 내 사랑 하나 못 찾고 더듬거리는 손으로 네 사진을 찾다가 자꾸 멀어버리는 내 눈은 한참 눈물 쏟아내고 내 맘은 지독한 멍이 생기고 잊으라고 그래서 안된다고 말했어 살아가다 한번쯤 만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