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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질 수 없는 너 Sound Poem

술에 취한 니 목소리 문득 생각났다던 그 말 슬픈 예감 가누면서 내게로 달려갔던날 그밤 희미한 두 눈으로 날 반기며 넌 말했지 헤어진 그를 위해선 남아있는 니 삶도 버릴 있다고 며칠 사이 야윈 널 달래고 집으로 돌아 오면서 마지막 까지도 하지 못한 말 혼자서 되뇌었었지 사랑한다는 마음으로도 가질 없는 사람이 있어 나를 봐 이렇게 곁에

연애소설 Sound Poem

자꾸 너만 바라보게 되잖아 너의 곁에 다른 사람 있는데 언제나 두눈 속에 너만 내 맘 속에 너만 또 가득찬 걸 가끔 스치듯이 웃어줄 때면 하루종일 그 미소만 생각나 알겠니 너의 그녀가 나였으면 내 사랑이 꼭 너였으면 사랑하고 싶어 너를 갖고 싶어 밤새 준비했던 말 한마디 못했지만 내겐 뿐이야 날 울리는 사람 나를 설레게한 단 한 사람 아파도

붉은노을 Sound Poem

붉게 물든 노을 바라보면 슬픈 그대 얼굴 생각이나 고개 숙이네 눈물 흘러 아무 말 할 수가 없지만 난 너를 사랑하네 이 세상은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그 세월 속에 잊어야할 기억들이 다시 생각나면 눈 감아요 소리 없이 그 이름 불러요 아름다웠던 그대 모습 다시 볼 없는 것 알아요 후회 없어 저 타는 노을

행복한 나를 Sound Poem

널 만났지 그래서 더 시작이 두려웠는지 몰라 하지만 누군갈 알게 되고 사랑하게 되는건 니가 마지막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우 나처럼 바쁜 하루 중에도 잠시 네 목소리 들으면 함께 있는 것처럼 너도 느껴지는지 매일밤 집으로 돌아갈 때 그 곳에 내가 있다면 힘든 하루 지친 니 마음이 내 품에 안겨 쉴텐데 지금처럼만 날 사랑해줘 난 너만 변하지 않는다면 내 모든걸 가질

살다가 Sound Poem

살아도 사는게 아니래 없는 하늘에 창 없는 감옥같아서 웃어도 웃는게 아니래 초라해 보이고 우는것 같아 보인데 사랑해도 말 못했던 나 내색조차 할 없던 나 나 잠이드는 순간 조차 그리웠었지 살다가 살다가 살다가 힘들 때 나로 인한 슬픔으로 후련할 때까지 울다가 울다가 울다가 지칠 때 정 힘들면 단 한번만 기억하겠니 살다가 웃어도 웃는게

가질수없는너 - 뱅크 사운드포엠(Sound Poem)

술에 취한 니 목소리 문득 생각났다던 그말 슬픈 예감 가누면서 네게로 달려갔던 날 그 밤 희미한 두 눈으로 날 반기며 넌 말했지 헤어진 그를 위해서 남아있는 이 삶도 버릴수 있다고 며칠사이 야윈 널 달래고 집으로 돌아 오면서 마지막 까지도 하지 못한 말 혼자서 되뇌였었지 사랑한다는 마음으로도 가질 없는 사랑이

T - 행복한 나를 사운드포엠(Sound Poem)

두려웠는지 몰라 하지만 누군가 알게되고 사랑하게 되는 건 니가 마지막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우~ 나처럼 바쁜 하루 중에도 잠시 내 목소릴 들으면 yeah 함께 있는 것처럼 너도 느껴지는지 매일 밤 집으로 돌아갈 때 그곳에 내가 있다면 힘든 하루 지친 니 마음이 내 품에 안겨 쉴텐데 지금처럼만 날 사랑해줘 난 너만 변하지 않는다면 우~ 내 모든 걸 가질

서로 다른 안녕 poem

내가 말한 안녕은 너와 다시 보자는 인사였는데 어떻게 넌 긴 이별의 시작을 안녕 한마디로 해 눈물조차 준비 못한 난 그 말 하나로 널 보낼 순 없어 날 떠나가지마 너를 간직할 추억 충분하지 못한 지금 우리들의 추억이 아름다웠던 만큼 눈물 된다 해도 추억을 가질 없는 슬픔은 더욱 견딜 없어 그렇게 왜 내게 숨겼던 거야 내겐

못해 Sound Poem

이제는 밥을 먹어도 눈물 없이는 삼키지 못해 억지로 먹고 먹어도 속이 늘 허전해 노랠 들어도 흥얼대지도 못해 영화를 봐도 내가 뭘 본건지 기억 못해 밥도 잘 먹지못해 니가 생각날까봐 니 생각에 체할까봐 니가 떠난 후로 오늘도 눈물로 하루를 먹고 살아 버스도 타지못해 누가 날 욕할까봐 우는 날 놀려댈까봐 아무것도 못해 없인 나 혼자 살지못해 이제는 술을 마셔도

손톱이 빠져서 Sound Poem

생각나니 읽어봤니 우리 마지막 편지 구겨버렸지 찢어버렸지 넌 그런 사람이니까 손톱이 다 빠지도록 꼭꼭 눌러쓴 그 결심을 나의 마음속에 여기 어딘가에 여태 박혀져 있는데 손톱이 빠져서 나 아파 없는 혼자 인게 아파 너도 나 만큼 많이 아파 넌 그럴리 없겠지만 제발 다시 돌아와 주면 안돼 제발 없인 아무것도 안돼 제발 손톱이 다 자라면 다시 내게 돌아와주라

큰일이다 Sound Poem

내 맘 들킬까봐 훤히 보일까봐서 애써 관심도 없는 척 해 그저 장난처럼 괜히 던지는 말 난 여자로 안보여 한참을 멍하니 너의 옆모습 바라보다 눈이 마주칠 때면 딴청 부리는 날 알까 정말 큰일이다 자꾸만 보고 싶어서 매일 니 생각만 나서 아무 일도 할 없는데 정말 큰일이다 이러다 죽을 것 같은데 너무 가슴이 아픈데 난 어쩌라고 넌 어쩌자고 이토록 사랑하게

어떡해 Sound Poem

어떡해 벌써 이러면 어떡해 벌써 아프면 어떡해 어떡해야해 앞이 캄캄해질 뿐이야 이별에 고작 하루된 슬픔에 눈을 뜨는 게 두려워 덜컥 무너져 울컥 눈물이 쏟아지고 이미 돌이킬 없는 우리 둘 사이 돌아갈 없는 그리운 자리 다가가지도 못해 달아나지도 못해 오늘이 어제와 다른 건 하나 네가 없으니까 사랑도 이별도 아파와 어떡해 보고 싶으면 어떡해 안고 싶으면

그댄달라요 Sound Poem

비교할 없는 사랑이 비교할 없는 설렘 바로 그댄 나에겐 그래요 뭐라고 말하려 해도 바라보다가 건넨 평범한 인사 믿을 없이 날 바뀌게 한 아직은 나만의 비밀 그대라는 한 사람 그대는 너무 달라요 내가 본 어느 눈빛보다 날 기대하게 해 언젠가 날 너무나 감동시킬 것 같은 고백이 있을 것 같아 언제부턴가 기다려 그대는 너무 빨라요 날 빠져들게 만든 시간

Sound Poem

지금 어디 있는지 아프지는 않는지 가슴 속에 담아 둔 말 전하고는 싶은데 도대체 넌 잡히지도 보이지도 않아 조금은 더 가까이 다가갈 순 없는지 가슴 깊숙히 차오르는 너를 향한 마음에 그 어떤 말도 할 없는 인형 된 것 같아 아쉬운 맘 접어두고 날려 보내도 사랑에 익숙한 나조차 목이 메어와 또 다시 찾아 온 아픔에 힘겨워 해도 기대 조차도 없는 사랑에 그냥

잔소리 Sound Poem

아무 일 없지 지낼만하지 거봐 괜찮다고 했잖아 장난기 어린 네 맑은 음성이 하루 종일 내 곁에 있곤 해 어딜 가든지 내가 무얼 하든지 혼자 내버려 두지 않아 무얼 먹어야 할지 무얼 입어야 할지 가면 갈수록 더해지는 너의 잔소리 그래서 눈물나 내 귓가엔 네가 있는데 너를 볼 없다는게 그게 너무 슬퍼서 그래서 눈물나 내 가슴에 살아있는 널 너무 보고 싶어서

사진을 보다가 Sound Poem

사진을 보다가 한쪽을 찢었어 지금 우리처럼 한쪽을 찢었어 난 남자답게 그렇게 널 잊고 싶어서 사진을 찢어버렸어 편지를 보다가 한쪽을 찢었어 거울을 보다가 눈물이 비춰서 한참을 울었어 난 눈물로 널 잊고 싶어서 그래 잊고 싶어서 편지를 찢었어 Oh baby 혼자서도 잘해낼 거라고 난 없이도 잘해낼 있을거라고 만약 니가 딴사람 만나면 행복을 빌어줄

붉은 노을 사운드포엠(Sound Poem)

붉게 물든 노을 바라보면 슬픈 그대 얼굴 생각이나 고개 숙이네 눈물 흘러 아무 말 할 수가 없지만 난 너를 사랑하네 이 세상은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그 세월 속에 잊어야할 기억들이 다시 생각나면 눈감아요 소리 없이 그 이름 불러요 아름다웠던 그대모습 다시 볼 없는 것 알아요 후회 없어 저 타는

다시 와주라 Sound Poem

잊혀질만 할 때면 지워질만 할 때면 가끔 니가 생각나 날 괴롭히더라 듣기 싫은 너의 투정도 사소한 말 다툼도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니가 내 사랑이더라 다시 돌아와주라 꼭 다시 돌아와주라 아무리 미워도 아무리 싫어도 널 기다리고 기다리는 내 곁으로 다시 와주라 지겨운 니 기억도 피곤한 잔소리도 이별 뒤에 그런 게 더 생각나더라 세월 지나 니 맘 변하면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Sound Poem

가슴이 찢어질 것 같아서 어깨도 못 펴고 또 하루를 보냈어 눈물이 그냥 왈칵 쏟아질 것 같아서 미친 척 웃었어 그래 나는 바보야 한 사람만 보는 바보 떠나는 잡지도 못해 그래 놓고 잊지도 못해 널 사랑한다 널사랑한다 나에게 하나뿐인 사람이여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니 추억 새어보다 잠들어 혹시나 꿈에서 너를 볼 있을까 니 물건

사랑의 밧줄 Sound Poem

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단단히 묶어라 내 사랑이 떠날 없게 사랑의 밧줄로 꽁꽁 묶어라 내 사랑이 떠날 없게 당신 없는 세상은 단 하루도 나 혼자서 살 수가 없네 바보같이 떠난다니 바보같이 더난다니 나는 나는 어떡하라고 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단단히 묶어라 내 사랑이 떠날 없게 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단단히 묶어라 내

조금만 사랑했다면 Sound Poem

날 이해할 순 없겠지 이런 내 모습 미안해 이룰 없는 우리 사랑을 알아 아프도록 눈물로 날 달래어보지만 오히려 지쳐갈 뿐 조금만 사랑했다면 우린 행복했을 텐데 너무 어려운 사랑을 했었나봐 사랑했던 기억에 많이 힘들겠지만 이제는 보내야 해 널 떠나야 하겠지 이것밖에 해줄 없는데 소중한 기억만으로 난 살아갈 있는 걸 함께 했던 시간이 행복할 있었던

반쪽 Sound Poem

그래도 널 사랑해 너만 사랑해 심장이 두근대고 난 한숨도 못 자겠어 니 말투 니 표정까지 난 한번도 놓친 적 없어 사랑하는 여잔 행복하댔잖아 난 왜 이렇게 아픈 거야 이럼 안된다고 소리쳐봐도 난 아무것도 안 들려 그래도 널 사랑해 너만 사랑해 반쪽만 가져도 행복할 있어 조금 늦은 내 사랑이 전부 잘못이고 넌 어쩔 없는 거잖아 할 없잖아 눈 뜨면 니

핼쑥해졌대 Sound Poem

핼쑥해졌대 얼굴이 반쪽이래 친구가 하는 말 내가 걱정된다고 난 괜찮다고 정말 괜찮다고 웃어봐 다시 큰소리로 웃어봐 밥도 잘 먹고 씩씩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돼 행복하고 싶은데 다 때문에 못된 하나 땜에 그 흔한 다른 사랑 못해 어떡해야 해 다시 처음처럼 사랑하자 꼭 한번만 우리 정말 사랑하자 늘 하고 싶은 말 내 맘에 박혔나봐 이 말 밖에 생각 안나

I Love You Sound Poem

I love you 사랑한다는 이 말 밖에는 해줄 말이 없네요 I love you 의미없는 말이 되었지만 사랑해요 이제와서 무슨 소용 있겠어요 다신 볼 없는 이별인데 돌이킬 없는 걸 잘 알고 있지만 어떻게든 그댈 잡아 두고 싶은걸 우우우 이 세상 아니라도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텐데 눈물 한 방울도 보여선 안되겠죠 사랑에 빠지게 만들었던

사랑한후에 Sound Poem

나의 기억 어딘가에 동그마니 숨어있다 울컥 쏟아져 내려오는 기나긴 하루 한번쯤 너도 나의 모습 떠오르는지 사랑이라 부르기에 우린 너무 멀어졌고 차마 잊기엔 아직은 너무 일러 오늘도 난 사랑과 이별 사이를 눈물로 맴돌며 숨차게 너를 찾고 있어 바보야 어딨니 안 가면 안되니 너를 보낸 그곳에 아직도 난 서 있는데 머리에 가슴에 그 모습이 그리워서 또 한번

생각이나 Sound Poem

항상 난 생각이 나 너에게 기대었던 게 너는 아무 말없이 나를 안고 있었고 그땐 난 몰랐지만 넌 홀로 힘겨워 하던 그 모습이 자꾸 생각이 나 아주 오랜 후에야 내가 알 있었던 건 나를 안고 있지만 너도 힘겨워했지 항상 나에게 웃으며 넌 다가왔지만 나에게 항상 기대고 싶었음을 꿈 속에선 보이나봐 꿈이니까 만나나봐 그리워서 너무 그리워 꿈 속에만 있는가봐

미친사랑의 노래 Sound Poem

너를 사랑한 죄로 깊은 한숨으로 하룰 보내고 입을 막아도 눈을 가려도 하나만 찾게 돼 애써 추억을 삼켜봐도 다시 내 가슴에 남아서 니 이름만 또 부르게 돼 니가 보고 싶어 널 사랑하니까 전부니까 내 삶 널 위해 쓰고 싶어 열 번을 웃고 천 번을 울더라도 하나만 사랑하고 싶어 세상 앞에 크게 소리치고 싶은데 사랑해 사랑해 널 사랑해서 오늘도 살아가 약한

사랑아 Sound Poem

혼자서 불러보는 가슴 아픈 그 이름 눈물이 새어 나올까봐 입술을 깨물고 또 다시 다짐한듯 가슴을 펴보지만 홀로 남겨진 내 모습이 더욱 초라해져 사랑아 그리운 내 사랑아 이렇게 아픈 내 사랑아 얼마나 아프고 아파해야 아물 있겠니 사랑아 그리운 내 사랑아 이렇게 아픈 내 사랑아 얼마나 아프고 아파해야 아물 있겠니 사랑아 미련한 내 사랑아 버릴 없는

사랑 그게 뭔데 Sound Poem

뜻인 건가요 지금 한 그 말 잊으라는 지우라는 차가운 한 마디 믿어지지 않아요 거짓말 같아 왜 우리가 왜 우리가 헤어져야 해 제발 말해줘요 잘 못 들은 거라고 이러다 내 가슴이 터지기 전에 대체 니가 뭔데 날 울려 날 울려 어떻게 니가 날 떠나가 이렇게 버릴 걸 왜 나를 가졌니 사랑 그게 뭔데 이토록 가슴에 힘겨운 상처만 남겨놔

미워도사랑하니까 Sound Poem

사랑을 선물했더니 이별을 주려 하다니 이런 사람이었니 왜 이렇게 못됐니 나만 사랑한다면서 우리 사랑 모두 거짓말이니 니가 내게 이럴 줄 몰랐어 여자의 마음을 왜 이렇게 모르니 정말 알다가도 모르는 남자들의 마음을 도대체 알 수가 없어 너는 내 남자이니까 니가 내 사랑이니까 다 미안해 다 이해해 헤어지지 말자 밤 늦도록 술 마신다고 담배 좀 그만 피라고 귀찮은

어쩌다가 Sound Poem

어쩌다가 널 사랑했나봐 죽을만큼 널 사랑했나봐 난 아직까지 그리운 걸 보면 아직도 널 사랑하나봐 어쩌다가 우리 이별하나봐 나 없이도 잘 살 널 생각하면 나 아프고 또 아파 눈물만 나 왜 이렇게 니 행복이 싫은지 새로운 사람 만났어도 제발 날 잊고 살진 않길 이런 날 욕해도 어쩔 없잖아 내 맘 나도 몰라 너의 그 행복 이제는 나에겐

가을이 오면 Sound Poem

향기로와요 길을 걸으면 불러보던 그 옛 노래는 아직도 내 마음을 설레게 하네 하늘을 보면 님의 부드런 고운 미소 가득한 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호숫가 물결 잔잔한 그대의 슬픈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지나온 날의 그리운 그대의 맑은 사랑이 향기로와요 노래 부르면 떠나온 날의 그 추억이 아직도 내 마음을 슬프게 하네 잊을

헤어지는중입니다 Sound Poem

햇살이 눈부셔 눈을 감고 말았죠 흐르던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가까스로 일어나도 다시 휘청거려요 이제는 정말 끝인가요 보란듯이 살거야 나약해지면 안돼 그 사람보다 더 행복해져야 해 절대 뒤돌아 보지마 이런 못난 가슴아 왜 혼자서 난 멈출 줄 모르니 사랑해서 후회없다던 사랑해서 보내준다던 잔인한 거짓말 어떻게 그럴 있어 사랑한다면 왜 이렇게 힘들게 하는지 이별했죠

꽃바람 여인 Sound Poem

가슴이 터질 듯 한 당신의 그 몸짓은 날 위한 사랑일까 섹시한 그대 모습 한 모금 담배 연기 사랑을 그리며 한 잔의 샴페인에 영혼을 팔리라 세월의 향기인가 다가 선 당신은 꽃바람 여인인가 나만의 사랑 사랑의 노예가 되어버렸어 어쩔 없었네 꽃바람 여인 영혼의 사랑인가 숨이 막혀오네요 망가진 내 모습은 어쩔 없는 사랑 한 모금 담배 연기

서시 Sound Poem

해가 지기전에 가려했지 너와 내가 있던 그 언덕 풍경속에 아주 키작은 그 마음으로 세상을 꿈꾸고 그리며 말했던 곳 이제 여행을 떠나야 하는 소중한 내 친구여 때론 다투기도 많이 했지 서로 알 없는 오해의 조각들로 하지만 멋쩍은 미소 만으로 너는 내가 되고 나도 네가 될 있었던 수많은 기억들 내가 항상 여기 서 있을게 걷다가 지친 네가 나를 볼 있게

가시 Sound Poem

없는 지금도 눈부신 하늘과 눈부시게 웃는 사람들 나의 헤어짐을 모르는 세상은 슬프도록 그대로인데 시간마저 데려가지 못하게 나만은 널 보내지 못했나봐 가시처럼 깊게 박힌 기억은 아파도 아픈줄 모르고 그대 기억이 지난 사랑이 내 안을 파고 드는 가시가 되어 제발 가라고 아주 가라고 애써도 나를 괴롭히는데 아픈만큼 너를 잊게 된다면 차라리 앓고 나면 그만인데

기억속으로 Sound Poem

오후 햇살마저 지나간 거리에 오랜 기억들은 내 곁을 찾아와 뭐라고 말은 하지만 닮아갈 없는 지난 날 함께 느꼈던 많은 슬픔도 후회하지 않았어 내게 돌아와 담고 싶은 기억속으로 내게 남겨진 너의 사랑이 흩어져 가기 전에 내게 돌아와 닫고 싶은 기억속으로 내게 남겨진 너의 사랑이 미소질 있도록 언제부터인지 알 수는 없지만 오랜 시간들이 음 낯설게 느껴져

바래 Sound Poem

지나고 한달이 지나도 너에게 연락은 오지를 않았어 눈물이 흘러 가슴이 아파 아니야 잠시뿐야 아닐거야 아닐거야 아닐거야 나를 달래지만 니가 떠난 빈 자리만 커져 가 너를 다시 봐도 넌 넌 내 사랑 수백번 봐도 난 난 네 사랑 하늘이 맺어준 넌 내 사랑 니가 잠시 길을 잃은 것 뿐이야 다시 태어나도 너만 바래 다시 사랑해도 너만 바래 돌아올거야 돌아올거야 니가 없는

거위의 꿈 Sound Poem

난 난 꿈이 있었죠 버려지고 찢겨 남루하여도 내 가슴 깊숙히 보물과 같이 간직했던 꿈 혹 때론 누군가가 뜻 모를 비웃음 내 등뒤에 흘릴때도 난 참아야 했죠 참을수 있었죠 그 날을 위해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 돌이킬수 없는 현실이라고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저 차갑게 서 있는 운명이란

전화한번못하니 Sound Poem

못하니 잘 지내는지 밥은 챙겨먹는지 너없이 울진 않을까 걱정도 안되니 끊는 전화가 오면 혹시나 니가 아닐까 하루종일 니 생각에 숨이 멎을것 같아 좋은걸 봐도 맛있는 걸 먹어도 눈물에 가리고 또 얹혀서 너만 더 생각나 사랑해 이렇게 나를 울려도 미안해 널 잊을 수가 없어서 매일 숨을 쉴 때마다 눈감을 때마다 니 기억과 함께 사는 걸 어떡해 나 정말 너무 아픈데

SG워너비 - 살다가 사운드포엠(Sound Poem)

살아도 사는게 아니래 없는 하늘에 창없는 암흑같아서 웃어도 웃는게 아니래 초라해 보이고 우는거 같아보인데 사랑해도 말 못 했던 나 내색조차 할 없던 나 나 잠이 드는 순간조차 그리웠었지 살다가 살다가 살다가 힘들때 나로 인한 슬픔으로 후련할 때까지 울다가 울다가 울다가 지칠때 정 힘들면 단 한번만 기억하겠니 살다가 웃어도

사랑안해 Sound Poem

그럴려고 그랬어 돌아가려고 너의 차가움엔 그래 다 이유 있었던거야 나를 만지는 너의 손길 없어진 이제야 깨닫게 되어서 내맘 떠나간 것을 설마하는 그런 미련 때문에 그래도 나는 나를 위로해 나 이제 이러는 내가 더 가여워 이제라도 널 지울꺼야 기억의 모두를 이제 다시 사랑안해 말하는 난 너와 같은 사람 다시 만날 수가 없어서 사랑할 없어서 바보처럼 사랑 안해

결혼해줄래 Sound Poem

나랑 결혼해줄래 나랑 평생을 함께 살래 우리 둘이 알콩달콩 서로 사랑하며 나 닮은 아이 하나 닮은 아이 하나 낳고 천년만년 아프지 말고 난 살고 싶은데 솔직히 말해서 내가 널 더 좋아해 남자와 여자사이에 그게 좋다고 하던데 내가 더 사랑할께 내가 더 아껴줄께 눈물이 나고 힘이 들 때면 아플 때면 함께 아파할께 평생을 사랑할께 평생을 지켜줄께 너만큼 좋은

슬픔보다 더 슬픈이야기 Sound Poem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하나만을 사랑했었어 정말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네가 내 곁에 없는 줄도 모르고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만을 사랑해 사랑해 그 흔한 말도 한마디 못하고 나 혼자서 먼저 떠나요 나 다시 사랑하지 않으리 죽어도 사랑하지 않으리 혹시나 그대 돌아온다 해도 두번 다시 속지 않으리 차라리 사랑하기 전으로 사랑을 몰랐었던 그

Never Ending Story Sound Poem

손 닿을 없는 저기 어딘가 오늘도 넌 숨쉬고 있지만 너와 머물던 작은 의자위엔 같은 모습의 바람이 지나네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간 추억에 남겨져 갈꺼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이기에 너는 떠나며 마치

응급실 Sound Poem

하고 있어요 우리 다투던 그 날 괜한 자존심 때문에 끝내자고 말을 해버린거야 금방 볼 줄 알았어 날 찾길 바랬어 허나 며칠이 지나도 아무 소식 조차 없어 항상 내게 너무 잘해줘서 쉽게 생각했나봐 이젠 알아 내 고집때문에 힘들었던 너를 이 바보야 진짜아니야 아직도 나를 그렇게 몰라 너를 가진 사람 나밖에 없는데 제발 나를 떠나가지마 언제라도 내 편이 되준

이런 남자 Sound Poem

못 볼 것 같아서 그럴 자신 없어서 내 눈에 너를 새겨 두려고 널 보고만 있어 이렇게라도 내 맘에 두고두고 꺼내보려고 네게 줄 반지만 자꾸 매만지는 걸 그래도 널 위해 준비했는데 말하지 못하는 바보 같은 내 맘과 같은 걸 흔한 인사조차 네게 건네지 못하는 나 이런 남자이니까 네게 눈물 보일까봐서 맘에 없는 괜찮다는 말만 내내 되풀이하는 이런 나이니까 돌아서며

너를사랑하고도 Sound Poem

너를 사랑하고도 늘 외로운 나는 가눌 없는 슬픔에 목이 메이고 어두운 방구석에 꼬마 인형처럼 멍한 눈 들어 창 밖을 바라만 보네 너를 처음 보았던 그 느낌 그대로 내 가슴 속에 머물길 원했었지만 서로 다른 사랑을 꿈꾸었었기에 난 너의 마음 가까이 갈 없었네 저 산 하늘 노을은 항상 나의 창에 붉은 입술을 부딪혀서 검게 멍들고 멀어지는 그대와 나의 슬픈

기다리다 Sound Poem

어쩌다 그댈 사랑하게 된 거죠 어떻게 이렇게 아플 있죠 한번 누구도 이처럼 원한 적 없죠 그립다고 천 번쯤 말해보면 닿을까요 울어보고 떼쓰면 그댄 내 마음 알까요 그 이름 만 번쯤 미워해볼까요 서운한 일들만 손꼽을까요 이미 사랑은 너무 커져 있는데 그댄 내가 아니니 내 맘 같을 없겠죠 그래요 내가 더 많이 좋아한 거죠 아홉 번 내 마음

거리에서 Sound Poem

니가 없는 거리에는 내가 할 일이 없어서 마냥 걷다 걷다보면 추억을 가끔 마주치지 떠오르는 너의 모습 내 살아나는 그리움 한 번에 참 잊기 힘든 사람이란 걸 또 한 번 느껴지는 하루 어디쯤에 머무는지 또 어떻게 살아가는지 걷다보면 누가 말해줄 것 같아 이 거리가 익숙했던 우리 발걸음이 나란했던 그리운 날들 오늘 밤 나를 찾아온다 널 그리는 널 부르는 내 하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