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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가 할머니에게 SEONO (서노)

이른 아침엔 햇살과 함께 어린 소녀를 비추고 생전 피우지 않던 심술이 귀엽지만 때론 버거워지네 이젠 낯선 사이가 돼버린 손주 자식들에게 매번 끼니를 묻는 당신이 어여쁘지만 서글퍼지네 -연주중- 어느덧 늦은 저녁이 됐소 곤히 잠이 든 그댈 보며 주름진 그대 손을 꼭 잡고 이렇게 조용히 되뇌이네 변함없이 그댈 사랑하오 변함없이 그댈 사랑하오 변함없이 그댈 사랑하오

Do it! SEONO (서노)

답답한 이 공간에서 벗어나보자똑같이 반복되는 다를 거 없는 하루들달력에 오늘 날짜는 연필로 지워놔봐고작 하루 가지고 큰일나지 않아Go away Go awayFar away Far away모든 지금 이 순간은 또 돌아오지 않으니까Go away Go awayFar away Far away모든 지금 이 순간은 또 돌아오지 않으니까Do it do it tom...

아름다운 건 SEONO (서노)

아름다운 건 기억에 담은 채로 떠나가네 고단함 사이 내 맘속 피어올라 웃게 하네 머물러요 남아줘요 짧지만 더 짙어진 내 기억들 고마워요 간직해요 찰나의 별 자기 전 품에 안아 -연주중- 좋은 시절은 유난히 더 빠르게 지나가네 잡으려 해도 손가락 틈 사이로 흩어지네 머물러요 남아줘요 짧지만 더 짙어진 내 기억들 고마워요 간직해요 찰나의 별 자기 전 품에 안아

여름밤 서노

어느 무더운 여름밤 풀벌레 우는 길에 넌깊은 생각에 빠져 걷곤 했어먹구름이 달을 가리고 소나기가 쏟아져도소원 빌며 나란히 함께 걸었지영원할 것만 같았던 아득한 그날 밤하늘은우리들을 그저 바라보고만 있었어우리는 여름밤의 방황을 했어지나가는 시절 속에다음날이 되면 희미해져버릴짧은 꿈을 꾸었던 거야비가 멎은 어느 가을날 수신인 없는 편지는부치지 못한 채로 ...

서노

우연이었을지라도 빛나는 미소로서로를 바라보았던어두운 거릴 숨차게 달려가고 있어끝없이 밀려오는 인파 속을 헤치며구름에 별들이 가려진 찬 밤하늘 아래난 어디로 달려가고 있었던 걸까기억하니 그때 우리가 보았던 우주마을이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에서작은 별들을 찾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하나씩 이름을 붙여주곤 했었지용서해 오래된 거짓말들 속에너의 반짝임을 잊고 있었...

박박 바가지 감자공주

옛날 옛날 깊은 산속에,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살았어요. 어느 날 밤,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잠을 자는데 집에 도둑이 들었어요. 도둑은 훌쩍 담을 넘더니 살금살금 마루 위로 기어올라 왔어요. 도둑이 마루에 올라서는 순간 ‘삐거덕!’ 하는 소리가 났어요. ‘이크, 깜짝이야.’ 도둑은 낡은 마루가 내는 소리에 깜짝 놀랐어요.

마지막 잎새 4부 레몽

“그런데 아래층 베어먼 할아버지가 걱정입니다.” “할아버지가 왜요? 어디 편찮으세요?” “베어먼 할아버지가 폐렴에 걸리셨어요.” “네에?” “베어먼 할아버지는 연세도 많으시고 워낙 약해지셔서…….” 의사 선생님 말씀에 수는 깜짝 놀랐어. “얼마 전까지만 해도 괜찮으셨는데 어쩌다가…….” 수는 너무 마음이 아팠어.

할아버지 굴렁쇠 아이들

할아버지 정지용 시, 백창우 곡 할아버지가 담뱃대를 물고 들에 나가시니 궂은 날도 곱게 개이고 할아버지가 도롱이를 입고 들에 나가시니 가문 날도 비가 오시네

망태할아버지 박상문

망태할아버지 저기 오시네 나쁜 아이 잡아가려 오셨나 봐 말도 안 듣는 장난꾸러기 망태 속에 잡아 간대요 아니아니 안 돼 떼를 쓰면 안 돼 망태 할아버지가 오신대 아니아니 안 돼 울면은 안 돼 망태할아버지가 잡아간대 망태할아버지 저기 오시네 나쁜 아이 잡아가려 오셨나 봐 말도 안 듣는 장난꾸러기 망태 속에 잡아 간대요 아니아니 안 돼 떼를 쓰면 안 돼 망태 할아버지가

삼년 고개 1부 레몽

어떤 할아버지가 이웃 동네 잔칫집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이었어. 할아버지는 고개를 넘어가고 있었는데 그 고개는 매우 가파르고 나무뿌리, 돌부리가 많은 고개라 할아버지가 넘기에는 아주 험하고 힘들었지. "이 고개는 특히 조심해야 하는데……." 할아버지는 조심조심 걷는다고 걸었지만 잔칫집에서 술을 많이 마신 할아버지는 그만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고 말았어.

2024 크리스마스 캐롤 임성민

크리스마스 내 양말 한 짝을 벽에 걸어 놓고 산타 할아버지가 오길 기다리며 잠에 들어 오늘 밤은 꼭 선물을 놓고 가실거야라며 실현되지않을 꿈을 꾸며 오늘도 잠에 들어버려 아버지가 내 방에 들어와 선물을 놓길 빌어 밤 늦게까지 우리 아빠가 집 안에 있길 빌어 산타 할아버지가 아버지란건 알고있지만 내 곁엔 산타 할아버지가 없다는걸 알고 울어 크리스마스 이브가 되었지만

할아버지 연리목

그날 아침에 우리 할아버지가 계단에서 넘어졌다 전화를 받고 찾아간 병원에서 할아버지를 만났다 꼭 잠든 것처럼 가만히 감은 두 눈을 금세라도 뜨고서 오 너로구나 하실 것만 같은데 주름진 관을 찔러 넣은 목에선 나지막한 숨소리 끊길 듯이 이어진다 우리는 서로 잘은 알지 못했고 그래도 상관없었다 매번 동생과 나를 바꿔 불러도 그냥 웃고 말았었다 하지만 그날 아침에

할머니 할아버지 (Her Money, Her Abuse) 부즈업

흰 머리 할머니 할아버지가 신는 흰색 고무신 200원짜리 검은 머리 어리광쟁이 손녀 기집애 신는 구두 200만원 검은 머리 파뿌리가 될 때까지 살아보라 하던 문어아저씨 결혼식 끝나자마자 바람난 인어아가씨 같이 응응응 언제까지 할머니의 등골을 뽑아 먹을 거냐 이런 미친 기집애 한번 뱉은 말의 중요성을 잊은 문어아저씨는 뒤통수 맞지 언제까지 할머니의

돈가스 먹는 할아버지 슈퍼이드 (Super id)

돈가스 먹는 할아버지 돈가스 먹는 할아버지 돈가스 먹는 할아버지 돈가스 먹는 할아버지 돈가스 먹는 할아버지가 넷 뜻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네 모두가 행복하게 지내려면 내 된장찌개는 내일로 미루고 김 영감이 먹고 싶은 돈 가 스를 먹어보자!

달려라 산타클로스 치타부

“크리스마스에 산타 할아버지가 오실까?” “호호호! 선물을 주러 가볼까!” 달려요 달려요 루돌프 빛나요 빛나요 빨간 코 눈 오는 밤하늘 가르며 선물을 싣고서 달려가요 “앗, 썰매를 놓고 왔네!” “썰매를 가지러 가자꾸나!”

행운을 드립니다 김이영

에루화 둥실 두둥실 두리두리 둥실 두둥실 내일 향한 소년에겐 푸른 꿈을 전해주고 티없이 수줍은 소녀에겐 예쁜 꿈을 나눠주죠 에루화 둥실 두둥실 두리두리 둥실 두둥실 간주중 젊은 날의 연인에게 미래의 꿈을 전해주고 신혼부부 신방에는 행운의 열쇠 나눠주죠 에루화 둥실 두둥실 두리두리 둥실 두둥실 인심좋은 할아버지께 불로장수를 드리옵고 마음좋은 할머니에게

순복이 굴렁쇠 아이들

순복이 백창우 시, 백창우 곡 할아버지가 대로 엮은 커다란 광주리에 호박만한 풍선을 천 개쯤 매달고 쌍둥이 강아지와 해바라기 씨를 가득 싣고 엄마가 계시는 별을 찾아간다던 철길 옆 오두막의 눈이 큰 순복이는 아직도 그 마을에 살고 있을까 첫 별이 뜰 때부터 사립문에 기대서서 빨간 쉐타 주머니의 호도알을 부비며 요즘도 엄마별을 기다릴까

쌀음식송 쌀프렌즈

지금부터 요리하는 음식들로 글자 놀이 하는 거야~ 엄마가 요리하네 후루룩 쌀국수~ 아빠가 요리하네 쫄깃쫄깃 송편~ 할머니가 요리하네 맛있는 초밥~ 할아버지가 요리하네 얼음 동동 식혜~ 내가 내가 요리하는 꼬들꼬들 볶음밥! 예~ 한번 더 해볼까? 엄마가 요리하네 따끈따끈 쌀밥~ 아빠가 요리하네 매콤 달콤 떡볶이!

여보게 저승길 떠나세나 이창섭

인간 세상 사람들에게 모습을 드러내 한을 풀어 달라고 말을하려 하면 모두들 놀라 달아나네 배고픔이 찾아오면 용왕제 지내는 곳을 찾아가 허기를 모면하며 가족이 그리우면 달빛보고 노래 부르며 쓸쓸한 그리움을 벗어나네 여보게 이번 명절엔 자네 가문에 시집온 며느리가 따르어 주는 정성이 담긴 따뜻한 술 한잔 마시며 총명한 자손 점지해 달라고 삼신 할머니에게

바라던대로 카키마젬 외 2명

사람들의 외투가 두꺼워지네 벌써 올해가 끝나가나 봐 나는 여전히 그 자린데 생각보다 시간이 빨라 아직 어른이 되고 싶지 않아 올해의 첫눈은 언제일까 첫눈이 내릴 때쯤이면 내가 바라는 나의 사람과 함께 손잡고 걸을 거라 그 기대를 그 기다림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내리는 흰 눈처럼 이젠 웃음만 가득할 거야 지나고 나면 기억할 거야 아름다운 우리 이 순간을 산타 할아버지가

정겨운 소리를 찾아서2 화니지니

이 소리는 전라남도 목포에 사시는 한 할아버지가 당연한 소리합니다...

나무인형 피노키오 짐짐펀

뚝딱뚝딱 피노키오 말썽쟁이 피노키오 제페토 할아버지가 만든 나무인형 책을 팔아 인형극 가면 안 돼요 여우와 고양이 말에 속으면 안 돼요 요정님 하! 는! 말! 거짓말을 하면 코가 점점 길어질 거야 요정님 도와줘요 진실만을 말할게요 거짓말을 하면 코가 점점 길어질 거야 요정님 도와줘요 착한 아이 될게요 (짐짐펀 친구들!

My Love And My Lover (그사랑 그사람) MCMK, MC Enchovi, MC 서노

?너를 잊지못해 다시 찾아온 이곳 추억들은 나를 꿈속의 추억에게 데려다주고 다시 느껴지는 너의 숨결속으로 난 빠져들면서 어느새 내눈가에는 눈물이 몇년이 지났을까 우리가 이별한게 짐작은 했어 니 단어에 한계 쓸모없는 기억 모두 한편으로 미뤄 깔끔하게 지워 내게다가왔던 시련 다던져버려 머릿속에서 필요없어 멀리서계속 수천번 수만번 외쳐봤지 네게 오직 너만을...

삼년 고개 2부 레몽

방에서 누워 있던 할아버지가 그 소리를 듣고 할머니를 불렀어. "할멈, 그 아이의 말을 들어보고 싶구려." 할머니는 할아버지가 누워계신 방문을 열어드렸어. "그래, 내가 살아날 좋은 방법이 있다는 말이냐?" "네, 할아버지!" "이 늙은이를 놀리는 날에는 가만 두지 않을 테다." "네. 할아버지. 지금 당장 저랑 삼년 고개에 올라가요." "뭐라고?

할아버지와 통일 양지원

그 옛날 옛날에 할아버지가 머리맡에서 불러주시던 신나는 노래 즐거운 노래가 세월 지난 지금도 잊을 수 없어 다시 한번 불러 봅니다.

Hard To Understand (Feat. 노창) 스윙스

줄어드는 것은 내 소망야 삶의 학교에서 배워 현실주의자가 되는 법 잘 안 되도 되는 척 웃으며 올려 내 눈썹 입으로 물어보지 않고 상대의 약점 캐는 법 밤새 불 켜 놓을 수 있어도 알잖아 해는 져 세상은 그런거래 싸울거야 그럼 뭐해 팔을 왜 거둬 아니 야 좀 보라니까 늘어난 소매 it\'s hard to understand 그래 마치 할머니에게

Hard To Understand (Feat. 노창) 스윙스 (Swings)

그럼 뭐해 팔을 왜 거둬, 아니 야 좀 보라니까 늘어난 소매 its hard to understand 그래 마치 할머니에게 들릴 이 영어처럼 안 그래?

보고 싶은 할아버지 (Feat. 현승주) 푸슈쿵 멜로디

어릴 때부터 나를 아끼고 나를 너무 좋아해주신 내 친구 같은 할아버지가 너무 보고싶어요 우리 할아버지 너무 멋지고 할아버지는 항상 부자야 할아버지랑 항상 오래 오래오래 장난 치고 싶어요

할아버지와 통일 양지원 (YangJiwon)

제목: 할아버지와 통일 Words written by 이정수 Song written by 이정수 그 옛날 옛날에 할아버지가 머리맡에서 불러주시던 신나는 노래 즐거운 노래가 세월 지난 지금도 잊을 수 없어 다시 한번 불러 봅니다.

Children 이희상

우린 매일 밤을 같이 지새우고 그 댓가로 매일 같이 청소를 하고 눈치 빠른 놈은 별 이유로 귀가를 하고 우린 걔를 만나 하교 후에 물풍선을 터뜨려댔지 우리가 제일 뒤가 없던 날 정각이면 터지는 분수 너희를 끌고가서 몸을 적시고 난 할머니에게 등짝을 너희에겐 영광을 홀딱 젖게 한 내 영웅담은 다음날 학교에서 퍼지네 Brian이 아직 의철이던 때 머리에

복 타러 간 총각 1부 레몽

그러던 어느 날 한숨만 푹 내쉬는 총각을 보고 동네 할아버지가 그러시는 거야. “여보게, 자네가 타고난 복이 그뿐인 걸 어쩌겠나. 서역에 가서 따질 수도 없고.” 총각은 귀가 번쩍 뜨였어. ‘서역에 가야겠다. 서역에 있는 신선한테 복을 타 와야겠어.’ 총각은 당장 봇짐을 둘러메고 길을 떠났어. “그런데 서역이 어디 있는 거지? 에라 모르겠다.

울면안돼 하람공주

자꾸 울면 산타 할아버지가 선물을 안주신데~ 그러니까 그만울어 뚝! 울면 안돼 울면 안돼 산타 할아버지는 우는 애들에겐 선물을 안주신대 (진짜?)

이맘때쯤 우리가 늘 궁금해 하던 이야기들 김광진

어른은 되기 싫었어 생각나잖니 우리 항상 이맘때쯤 하던얘기들 그랬었지 눈이 내린 설레임에 크게 웃던 너희들과 말도 안됐던 우리 그때 깜깜한 밤에 산타할아버지 어떻게 우릴 찾아오는지 지난해 왔던 그 할아버지가 맞는지 도대체 답답한 여름 착한 루돌프 썰매도 없이 뭘하고 노는건지 심심하진 않은지 그때가 정말 좋았지 생각나잖니 우리 항상 이맘때쯤 하던얘기들 그랬었지

형과 조껍데기술 정형근

12월 초쯤 춘천 동면 연산골 할머니 할아버지가 하시는 술집에 갔다 골짜기 들어가는 내내 눈이 내렸지 형은 낯선 곳에 가면 술집부터 찾는다 그 골짜기에는 술집이 두 곳 있었지 형이 좋아하는 허름한 집들 무협영화에 나오는 그런 집 서까래가 훤히 보이는 삼각형 낮은 집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자식들 키우던 사랑방 거기 술상이 차려져 있었다 조 껍데기 술과 형은

산딸기 신동일

걸으면서 분이는 동생 용복이가 냠냠 먹을 것을 생각합니다 걸으면서 돌이는 할아버지가 호물호물 잡수실 걸 생각합니다. - 작시 권정생/ 작곡 신동일 노래 박정호, 박미선

크리스마스_챈트 멜로디어스

모두가 행복한 해피 크리스마스 산타 할아버지가 썰매를 타고 메리크리스마스 징글징글 징글벨 신나는 소리 메리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멜로디어스

모두가 행복한 해피 크리스마스 산타 할아버지가 썰매를 끌고 징글징글 징글벨 신나는 소리 크리스마스 크리스 마스 설레는 마음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두근두근해

맛좀봐라 뜨거운감자

없고 얼마나 오랫동안 김치만 먹어왔나 뜻대로 해봐 골라먹어봐 얼마나 재미있고 얼마나 맛있는지 경험해 보지 않고 어떻게 그걸 알아 너와내가 맞잡은손 우리나라 잘나간다 똑같은 얼굴 똑같은 생각 얼마나 오랬동안 주는대로 먹었나 튀어나온돌 정만든다고 얼마나 오랬동안 눈치만 보고 사나 세상은 넓고 먹을건 많고 이대로 늙어가긴 죽기보다 더 싫고 할아버지가

할아버지 옛고향 조윤성

우리 할아버지 어린 시절 고향이 보고파 늘 울었 대요 할아버지 고향은 꽃피는 산골 동네마다 꽃들로 장삭을 했대요 하지만 갈수없어 늘 그리워 하시던 옛고향 할아버지가 사셨던 고향의봄은 어땠을까 나도 그곳에 한번 가봤으면 우리 할아버지 옛 고향 나도 그곳에 가봤으면 우리 할아버지 옛 고향 할아버지 옛 고향

소년처럼 (Comme des Garcons) P.O (블락비)

가기 싫은 해외를 계속 헤매서 이러다 구멍이 나겠어 내 passport Back again remember day 밤새우며 매일 cool edit recording 버스 맨 끝에 앉아서 얘기했지 친구야 우린 성공해 봐 말이 씨가 됐어 man 오늘도 어른인 척하고 있어 Oh baby 철없었던 넌 어디 있어 난 아버지가 되고 할아버지가

기쁜 선물 (feat. 김하율) 이승준

하얀 눈이 내리는 크리스마스 눈사람도 신이나 함께 웃어요 산타 할아버지가 기쁜 선물 주었죠 내가 갖고 싶었던 멋진 오르골 나는 노래하며 함께 춤을 추었죠 나는 기쁜 선물을 받았어요 소복소복 내리는 흰 눈 사이로 마차 타고 떠나요 인형의 나라 어젯밤 꿈속에서 호두까기왕자님 나를 반겨주었죠 멋진 왕자님 나는 세상에서 가장 예쁜 공주님 나는 멋진 선물을 받았어요

행복한 붕어빵 사운드마켓

뭘까 골목길 한 쪽 구석에 옹기종기 앉아있던 나의 친구를 봤어 마법사 친구들로 둘러싸였던 내게 털모자의 할아버지는 마법사였지 날 보고 미소를 짓던 털모자 할아버지가 마술처럼 만들어 냈던 붕어빵 달콤한 팥앙금처럼 행복한 세상을 만든 붕어빵 할아버지는 나의 Hero 어릴적 꿈꿨던 세상은 지금과는 다르지 어린 왕자에게 편지를 쓰고 피터팬과

Hiphop 꼬마견

힙합 하면 요즘 대센 힙합 10대 20대 30대 힙합 앞으로도 힙합 2085년도 힙합 쇼미더 머니 얼마나 버니 내이름 뭐니 세상은 변해 시간은 흘러 언제까지 할지 내가 라임을 짜면 뱃속 아가도 라임 내가 힙합 예예 힙합 하면 힙합 내가 힙합 예요 할아버지가 되도 힙합 힙합을 하지 우리는 지금 20대 우리는 지금 30대 하지만 앞으로 더더 10년 20년 30년

BLACK DIAMOND MEDLEY 조이딜런 (Joey Dylan)

비해 slow 미련들을 왜 새벽에만 나를 또 후회들은 fly 훨훨 가네 모든 오해들은 die 다시금 모아 pray 초등학교땐 내가 이렇게 될줄몰랐지 yeah 할아버지께는 교복핏도 못 보여드렸지 yeah 중2때부터 펜을 던지고 mic를 잡았지 yeah 멀리에 계신 할아버지 날 보고계실지 아직도 그리워 추억이 된 월미도 자전거타고 집에 갈때쯤 되면은 저녁이 되 할아버지가

Star 조이딜런 (Joey Dylan)

않아 나의 밤이 그가 없이는 이 침대가 다 안 차지 잘 지내시고있나요 grandfa 아직도 그리워 난 할아버지의 향이 You gonna be a star Remember grandfa I cried a lot You gonna be a star Please Make the world shine 아직도 생각나지 가끔 집 근처에 길을 걸을땐 집 앞 술집에는 할아버지가

청혼가 Part 2 (feat. 윤정) McBT, 침묵

할아버지가 되었을때.. 그때.. 오랜시간 함께해온 내 할머니가 있다면.. 그때도 발베게를 해주고.. 입맞추고.. 그 늙어가는 시간마저도 사랑할겁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이경희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서울 사는 손자 생각 눈물 짓네 아빠 엄마 할아버지 할머니 모두 함께 시골에서 살 수 없을까 아 아빠 엄마도 좋지만 할아버지 할머니가 나는 좋아요 과수원에 포도송이 늘어갈때만 시골 계신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서울사는 손녀모습 생각나시네 아빠 엄마 할아버지 할머니 모두 함께 시골에서 살고싶어요 아 아빠 엄마도 좋지만 할아버지가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 Various Artists

아름 다운 윗땅에 금수 강산에 단군 할아버지가 터잡으시고 홍익 인간 스스로 나라 세우니 데데순순 훌륭한 위인도 많아 고려세운 동명왕백재 운조왕조왕 알에서 나온 헉거세 만주 벌판 달려라 광개토 대왕 신라 장군 이사부 백결선생 떡방아 삼천 궁녀 의자왕 황상걸의 개백 맞서 싸운관창 역사는 흐른다 말목자른 김유신 통일 문무와 원효 대사 해골물 혜초천축국

크리스마스 전 날 밤 임승아

오늘 밤에 산타 할아버지가 오실까?

맛좀봐라 뜨거운감자

먹어봐 얼마나 재미있고 얼마나 맛있는지 경험해 보지 않고 어떻게 그걸 알아 너와 내가 맞잡은손 우리나라 잘 나간다 똑같은 얼굴 똑같은 생각 얼마나 오랫동안 주는데로 먹었나 튀어나온 돌 정 맞는다고 얼마나 오랫동안 눈치만 보고 사나 세상은 넓고 먹을건 많고 이대로 늙어가긴 죽기보다 더 싫고 할아버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