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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 차라리 당신을 잊고자 할 때 (도종환) S.E.S

자 잠 자면서 생각해 Eugene 정말 Sea 난 유진아 니가 그렁게 이마 만지면서 고민할 언니 제일 맘 아퍼 진짜 Shoo 근데 야 근데 무슨 생각을 하는 거야 Eugene 그냥 들어봐 갑자기 그렇게 생각이 났는데 바닷가에 아는 선배들이랑 그냥 낚시를 하러 갔었다.

차라리 당신을 잊고자 할 때(도종환)-Talk S.E.S

잠 자면서 생각해 Eugene 정말 Sea 난 유진아 니가 그렁게 이마 만지면서 고민할 언니 제일 맘 아퍼 진짜 Shoo 근데 야 근데 무슨 생각을 하는 거야 Eugene 그냥 들어봐 갑자기 그렇게 생각이 났는데 바닷가에 아는 선배들이랑 그냥 낚시를 하러 갔었다.

차라리 당신을 잊고자 할때 (Talk) S.E.S

-차라리당신을잊고자할때- 차라리 당신을 잊고자할때 당신은 말없이 제게 오십니다. 차라리 당신에게서 떠나고자할때 당신은 또그렇게 말없이 제게 오십니다 남들은 그리움은 형체도 없는것이라 하지만 제게는 그리움도 살아있는것이어서 목마름은로 물한잔을 애타게 찾듯 목마르게 당신이 그리운 밤이 있습니다.

차라리 당신을 잊고자 할 때 (도종환) 유진

어 슈야 불끄자 음 자자 이젠 어후 너무 졸립다 유진이 왜 안자고 부석부석 거리냐 너 부석거리면 언니 못자는 거 알면서 일부로 그러는 거지 먼저 자 나 그냥 생각 좀 해 괌에 있을 생각이 갑자기 나잖아 생각 좀 하고 잘께 야 우리 우리 옆에 사이에 껴서 자 잠 자면서 생각해 난 유진아 니가 그렇게 이마 만지면서 고민할 언니

당신을 잊고자 할 때 노르웨이 숲

어찌 그리 쓸쓸한지 오늘도 고요한 정적만 남아 애써 아무렇지 않은 듯 혼자 남아 당신의 마음을 잃고 누굴 기다리는 이 마음 알까 쓸쓸한 이내 마음 알까 애써 웃음으로 눈물을 감춰봐도 시린 날 생각나오 당신을 잊고자 오늘처럼 아무 생각 않겠소 봄이 오면 따스함보다 당신이 더 생각나서 차라리 떠나겠소 언젠가 잊혀질 사랑을 알까

차라리 당신을 잊고자 할 때 유진

바다:난 유진아 니가 그렁게 이마 만지면서 고민할 언니 제일 맘 아퍼 진짜 슈:근데 야 근데 무슨 생각을 하는 거야 유진:그냥 들어봐 갑자기 그렇게 생각이 났는데 바닷가에 아는 선배들이랑 그냥 낚시를 하러 갔었다.

첫느낌-Talk S.E.S

Eugene 흔히들 사랑에 눈이 먼다고 하는 말 내게 그 첫느낌은 16살에 다가 왔다 인기 많은 남학생을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잘생긴 총각 선생님을 동경하는 것도 아닌 크나큰 아픔을 환한 빛으로 감추고 있는 그런 사랑이었다 영화를 볼 음악을 들을 하루가 시작되서 끝날 까지 난 매일 매일 기도했다 그를 꼭 만나게 해달라고

talk Ending S.E.S

Eugene 나 어렸을 뮤직박스 하나를 갖고 있었다 테옆을 감으면 Sea 유진이는 힘들 더 크게 웃는다 Eugene 하하하 Sea 그 웃음에 나도 따라 웃어 버린다 고마워 유진아 Eugene 뭘 어 슈는 힘들면 이런 저런 우스운 표정을 만든다 Sea 가만 있어도 그렇다 Shoo 이런거 이런거 Eugene

결혼식 (Talk) S.E.S

Eugene 진짜 예쁘다 Shoo 너무 예쁘다 Sea 아 진짜루 Shoo 야 결혼식 장 나 처음 온다 말야 Sea 진짜 야 너 언니 결혼할 때도 안 왔나 그 아 그때 유진이만 왔나 Shoo 아니 내 말은 이렇게 예쁜 결혼식장에 처음 온다는 거 지 무슨말이야 Shoo 근데 나 진짜 궁금한게 있다 신부는 왜 모두 비슷 비 슷한 걸 들고 결혼할까

얼굴-Talk S.E.S

내가 중학생이 됐을 사람들 얼굴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 내 자신을 발견했다. 여기서 중요한 건 다른 기억력과는 무관하다는 것이다. 다른 건 정말 잘 기억했다. 그런데 사람 얼굴은 난 잘 기억하지 못했다. 하지만 다행히도 아주 특별한 사람의 얼굴은 생각이 나는 듯하다.

talk 웃음 II S.E.S

뒤에 앉으면은 아빠 운전하실 막 차구.. 바다 : 그게 예쁜 애들의 특징이라고 수가 있지! 슈 : 내 생각에도 그래 언니가 운전면허 따면은 우리도 절대 태울 생각하지마 알았지? 유진 : 그래 언니 운전면허 왠만하면 따지마 슈 : 야 잠깐잠깐! 내 얘기 좀 들어주면 고맙~~~지. 어 들어줄래? 한 꼬마가..

talk 스크램블 S.E.S

Eugene 자 지금부터 유진이가 에그 스크램블 아 또 콩글리쉬 할려니까 에그 스크램블을 맛있게 만드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Sea 야 처음에 수영이가 아 유진이가 자 그랬을 왔어요 왔어 이거 하는줄 알았거든 Eugene 자 자 먼저 싱싱한 계란을 고릅니다 Sea 네 Shoo 자 싱싱한 계란을 어떻게 골라요 Eugene

스크램블-Talk S.E.S

Eugene 자 지금부터 유진이가 에그 스크램블 아 또 콩글리쉬 할려니까 에그 스크램블을 맛있게 만드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Sea 야 처음에 수영이가 아 유진이가 자 그랬을 왔어요 왔어 이거 하는줄 알았거든 Eugene 자 자 먼저 싱싱한 계란을 고릅니다 Sea 네 Shoo 자 싱싱한 계란을 어떻게 골라요 Eugene 어

스크램블 (Talk) S.E.S

Eugene 자 지금부터 유진이가 에그 스크램블 아 또 콩글리쉬 할려니까 에그 스크램블을 맛있게 만드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Sea 야 처음에 수영이가 아 유진이가 자 그랬을 왔어요 왔어 이거 하는줄 알았거든 Eugene 자 자 먼저 싱싱한 계란을 고릅니다 Sea 네 Shoo 자 싱싱한 계란을 어떻게 골라요 Eugene

첫느낌 (Talk) S.E.S

앞으로 난 더 소중한 사랑을 것이다. 내 영혼속에.. 첫 사랑의 순수함을 영원히 간직한채...

그를 만났습니다. (Talk) S.E.S

길을 가다 우연히 마주치더라도 반갑게 차 한잔 수 있는.. 그를 만났습니다 방금 만나고 돌라오더라도 몇일을 못 본것 같이,, 허전한.. 그를 만났습니다 내가 아프고 괴로을 때면 가만히 다가와 내 어깨를 토탁여 주는 그를..

혼자사랑 (도종환 詩) 김서영

김서영-혼자사랑 (도종환 詩) 혼자서만 생각하다 날이 저물어 당신은 모르는체 돌아갑니다. 혼자서만 사랑하다 세월이 흘러 나 혼자 말없이 늙어 갑니다. 남 모르게 당신을 사랑하는게 꽃이 피고 저 홀로 지는 일 같습니다. ~♪♬ 남 모르게 당신을 사랑하는게 꽃이 피고 저 홀로 지는 일 같습니다...

접시꽃 당신 ( 도종환 ) 전향미

아침이면 머리맡에 흔적없이 빠진 머리칼이 쌓이듯 생명은 당신의 몸을 우수수 빠져나갑니다 씨앗들도 열매로크기엔 아직 많은 날을 기다려야 하고 당신과 내가 갈아엎어야 저 많은 묵정밭은 그대로 남았는데 논두렁을 덮는 망촛대와 잡풀가에 넋을 놓고 한참을 앉았다 일어섭니다.

웃음2-Talk S.E.S

아빠 내 옆에 앉아서 저 하는것 좀 알려 주셔야죠 그랬더니 아빠가 뭐라시는지 알아 싫다 이놈아 난 니 뒤에 앉아서 네가 20년동안 그랬던거 처럼 운전석 등받이를 그냥 발로 그냥 시게 찰거다 이놈아 Eugene&Shoo 하하하 Sea 내가 언제 시게 찼어요 저 살살 찼어요 막 그러면서 Shoo나도 맨날 그랬던거 같아 뒤에 앉으면은 아빠 운전하실

또다른 나-Talk S.E.S

가지고 있는 사랑스런 슈 이 두 사람을 만난지 어느덧 3년이 지났다 그리고 어느새 이 둘은 내 생활에 그리고 내 몸에 일부분이 되어버렸다 이렇게 소중하고 아름다운 이들을 정말 하찮은 나에게 선물해 주신 하느님께 너무 너무 감사 드린다 그리고 하루도 단 하루도 쉬지도 않고 기도를 드린다 이들과 영원히 사랑 안에서 함께

사랑할 때 너무나 사랑할 때(김현)-Talk S.E.S

사랑할 누군가를 너무나 사랑할 때는 기쁨보다는 슬픔이 먼저 다가옵니다 그리고 그사랑의 옆자리에는 조심스럽게 이별의 자리도 마련해 둡니다 너무나 사랑할 때는 사랑하는 것 누군가를 너무나 사랑하는 것은 어느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아픔입니다 하지만 그 아픔의 언저리에는 아무도 모르게 번저 오르는 행복이 있습니다

사랑할때 너무나 사랑할 때 (Talk) S.E.S

사랑할때 누군가를 너무나 사랑할때는 기쁨보다는 슬픔이 먼저 다가옵니다. 그리고 그 사랑의 옆자리에는 조심스럽게 이별의 자리도 마련해 둡니다. 너무나 사랑할때는 사랑하는것 누군가를 너무나 사랑하는 것은 어느 누구도 대신할수 없는 아픔입니다. 하지만 그 아픔에 어저리에는 아무도 모르게 먼저 오르는 행복이 있습니다. 너무나 사랑하기에

그를 만났습니다(이정하)-Talk S.E.S

그를 만났습니다 길을 가다 우연히 마주치더라도 반갑게 차 한 잔 수 있는 그를 만났습니다 방금 만나고 돌아오더라도 몇일 못 본거 같이 허전한 그를 만났습니다 내가 아프고 괴로울 때면 가만히 다가와 내 어깨를 토닥여 주는 그를 만났습니다 바람이 불고 낙엽이 떨어지는 날이면 문득 전화를 걸고 싶어지는 그를 만났습니다 어디

talk 또 다른 나 S.E.S

이들과 영원히 사랑하면서 함께 수 있게 해달라고, 나는 이 둘을 너무너무도 사랑한다.

그대의 향기 S.E.S

아직도 난 그대 꿈같은 눈빛속을 잊어 찾아 헤메이는데 그대는 가끔씩 향기로 다가와 신비스런 느낌으로 나를 날아 오르게 해 어떡해야 그댈 잊을 수 있을는지 지금 난 앞을 볼수 없는데 그늘진 두눈에 흐르는 눈물로 나는 무엇을 위 해서 살아야 하는 걸까 안녕이란 말을 꼭 해야 한다면 차라리 세상 모든 빛을 잃으리 이젠 나에게

* 그대의 향기 * S.E.S.

★ 그대의 향기 ★ 아직도 난 그대 꿈같은 눈빛속을 잊어 찾아 헤메이는데 그대 는 가끔씩 향기로 다가와 신비스런 느낌으로 나를 날아 오르 게 해 어떡해야 그댈 잊을 수 있을런지 지금 난 앞을 볼 수 없는데 그늘진 두눈에 흐르는 눈물로 나는 무엇을 위해서 살 아야 하는 걸까 안녕이란 말을 꼭 해야 한다면 차라리 세상 모든 빛을

그대의향기 S.E.S.

# 그대의 향기 이직도 난 그대 꿈같은 눈빛속을 잊어 찾아 헤메이는데 그대는 가끔씩 햐익로 다 가와 신 비스런 느낌으로 나를 날아 오르게 해 어떡해야 그댈 잊을 수 있을는지 지금 난 앞을 볼수 없는데 그늘진 두눈에 흐르는 눈물로 나는 무엇을 위해서 살아야 하는 걸까 안녕 이란 말을 꼭 해야 한다면 차라리 세상 모든 빛을 잃으리

그대의 향기[수정판] S.E.S.

아직도 난 그대 꿈같은 눈빛속을 못잊어 찾아 헤메이는데 그대는 가끔씩 향기로 다가와 신비스런 느낌으로 나를 날아 오르게 해 어떡해야 그댈 잊을 수 있을는지 지금 난 앞을 볼수 없는데 그늘진 두눈에 흐르는 눈물로 나는 무엇을 위해서 살아야 하는 걸까 안녕이란 말을 꼭 해야 한다면 차라리 세상 모든 빛을 잃으리 이젠

그대의 향기 (Feat. 에릭 of 신화) S.E.S.

아직도 난 그대 꿈같은 눈빛속을 못잊어 찾아 헤메이는데 그대는 가끔씩 향기로 다가와 신비스런 느낌으로 나를 날아 오르게 해 어떡해야 그댈 잊을 수 있을는지 지금 난 앞을 볼수 없는데 그늘진 두눈에 흐르는 눈물로 나는 무엇을 위 해서 살아야 하는 걸까 안녕이란 말을 꼭 해야 한다면 차라리 세상 모든 빛을 잃으리 이젠 나에게 돌아와 그대

웃음 II (Talk) S.E.S

옆에 앉아서 저 하는것 좀 알려 주셔야죠 그랬더니 아빠가 뭐라시는지 알아 싫다 이놈아 난 니 뒤에 앉아서 네가 20년동안 그랬던거 처럼 운전석 등받이를 그냥 발로 그냥 시게 찰거다 이놈아 Eugene&Shoo 하하하 Sea 내가 언제 시게 찼어요 저 살살 찼어요 막 그러면서 Shoo나도 맨날 그랬던거 같아 뒤에 앉으면은 아빠 운전하실

talk 사랑할때 너무나 사랑할 때 (김현) S.E.S

사랑할때 누군가를 너무나 사랑할때는 기쁨보다는 슬픔이 먼저 다가옵니다. 그리고 그 사랑의 옆자리에는 조심스럽게 이별의 자리도 마련해둡니다. 너무나 사랑할때는 사랑하는것 누군가를 너무나 사랑하는것은 어느누구도 대신할수 없는 아픔입니다. 하지만 그 아픔의 언저리에는 아무도 모르게 번저오르는 행복이 있습니다. 너무나 사랑하기에

-꿈을 모아서- S.E.S.

세상에서 오직 하나뿐인 당신을 위해서 당신에게 줄게요 우리 헤어져 있어도 아름다운 미소로 다가오는 매일을...

talk 얼굴 S.E.S

내가 중학생이 됐을때, 사람들 얼굴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 내 자신을 발견했다. 여기서 중요한 건 다른 기억력과는 무관하다는 것이다. 다른건 정말 잘 기억했다 그런데 사람얼굴은 난 잘 기억하지 못했다. 하지만 다행이도 아주 특별한 사람의 얼굴은 생각이 나는 듯하다 초등학교때 내이름을 늘 거꾸로 부르시던 옆반 담임선생님이라던가 아주 괴짜녀석 동네 친구라...

얼굴 (Talk) S.E.S

내가 중학생이 됬을때 사람들 얼굴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 내 자신을 발견했다 여기서 중요한건 다른 기억력과는 뭐가하나 다른것이다 다른건 정말 잘 기억했다 그런데 사람얼굴은 난 잘 기억하지 못했다 하지만 다행히도 아주 특별한 사람의 얼굴은 생각이 나는 듯 하다. 초등학교때 늘 내 이름을 거꾸로 부르시던 옆반 담임 선생님이라던가, 아주...

결혼식 (Talk) S.E.S.

S.E.S 니곁에 있겠어. 이제 내게 말해줘. 나를 믿어주길 바래.

Opening (Talk) S.E.S

유진이 오는 날에는 눈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추운것끼리 껴안고 있을때, 유진의 따뜻한 마음이 온기를 더할테니까요 바다가 오는 날엔 푸른 하늘이 펼쳐졌음 좋겠어요 겹겹히 안아주는 바다의 가슴만큼 넓고 큰 푸른하늘 말이에요 슈가 오는 날에는 별이 쏟아졌으면 좋겠어요 슈의 환한 미소에 뒤지지 않는 화려한 빛들이 쏟아졌으면 좋겠어요 S.E.S가 오는 ...

talk 결혼식 S.E.S

슈 : 난 말이야 그런거 절대 안하지. 평범한거는 필요가 없어 요새 유행이 뭔지 알어 언니? 바다 : 뭔데 또..너 지금.. 슈 : 번쩍번쩍 버젼이라 그래서.. 나보다도 더 튀어야 되는거야 바다 : 유지니 좋겠다 유진아 너 헤드.. 유진 : 나 필요없겠다.. 슈 : 오옷! 유지니 퍼펙트야 유진 : 난 라이트 하나만 갖다줘. 라이트 하나만.. 슈 : ...

Ending (Talk) S.E.S

테옆을 감으면 [팬들:"S.E.S! S.E.S!" 바다:유진이는 힘들때 더 크게 웃는다. 유진:하하하 바다:그 웃음에 나도 따라 웃어 버린다. 고마워 유진아~ 유진:슈는 힘들면 이런저런 우스운 표정을 만든다.

Opening-Talk S.E.S

유진이 오는 날에는 눈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추운 것 끼리 껴안고 있을때, 유진의 따뜻한 마음이 온기를 더 할테니까요. 바다가 오는 날엔 푸른 하늘이 펼쳐졌으면 좋겠어요. 겹겹이 안아주는 바다의 가슴만큼 넓고 큰 푸른 하늘 말이예요. 슈가 오는 날에는 별이 쏟아졌으면 좋겠어요. 슈의 환한 미소에 뒤지지 않는 화려한 별들이 쏟아 졌으면 좋겠어요. ...

talk Opening S.E.S

유진이 오는 날에는 눈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추운것끼리 껴안고 있을때 유진의 따뜻한 마음이 온기를 더할테니까요. 바다가 오는 날은 푸른하늘이 펼쳐졌음 좋겠어요. 겹겹이 안아주는 바다의 가슴만큼 넓고 큰 푸른하늘말이예요. 슈가 오는 날에는 별이 쏟아졌으면 좋겠어요 슈의 환한 미소에 뒤지지 않는 화려한 빛들이 쏟아 졌으면 좋겠어요. ses가 오는 날에는...

웃음-Talk S.E.S

Sea 아까 우리 사무실에 오디션 보러 아까 애들 막 온거 봤어 Eugene 음 봤어 Sea 음 근데 걔네 Shoo 아 나 들었어 Sea 얘기 들었냐 Shoo 무지 웃겼다며 Eugene 뭐 뭔데 난 못 들었어 뭔데 Sea 야 유진이 모 유진이 모른다 얘기해줄게 Shoo 진짜 Sea 터프가이가 왔데 Eugene 터프가이 Sea 응 근데 삼인조 결성을 막...

웃음 (Talk) S.E.S

Sea 아까 우리 사무실에 오디션 보러 아까 애들 막 온거 봤어 Eugene 음 봤어 Sea 음 근데 걔네 Shoo 아 나 들었어 Sea 얘기 들었냐 Shoo 무지 웃겼다며 Eugene 뭐 뭔데 난 못 들었어 뭔데 Sea 야 유진이 모 유진이 모른다 얘기해줄게 Shoo 진짜 Sea 터프가이가 왔데 Eugene 터프가이 Sea 응 근데 삼인조 결성을 ...

Opening (Talk) S.E.S.

유진이 오는 날에는 눈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추운 것 끼리 껴안고 있을때, 유진의 따뜻한 마음이 온기를 더 할테니까요. 바다가 오는 날엔 푸른 하늘이 펼쳐졌으면 좋겠어요. 겹겹이 안아주는 바다의 가슴만큼 넓고 큰 푸른 하늘 말이예요. 슈가 오는 날에는 별이 쏟아졌으면 좋겠어요. 슈의 환한 미소에 뒤지지 않는 화려한 별들이 쏟아 졌으면 좋겠어요. ...

talk 첫느낌 S.E.S

흔히들 사랑에 눈이 먼다고 하는말.. 내게 그 첫느낌은 열여섯살에 다가왔다.. 인기많은 남학생을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잘생긴 총각선생님을 동경하는 것도 아닌, 크나큰 아픔을 환한 빛으로 감추고 있는.. 그런 사랑이었다.. 영화를 볼때. 음악을 들을때 하루가 시작되어 끝날때까지 난 매일매일 기도했다 그를 꼭 만나게 해 달...

첫사랑-Talk S.E.S

Sea 내가 좋아하는 것들 사랑하는 가족 향긋한 과일 팬들의 격려 낯설음 그 낯설음에서 오는 설레임 혼자 듣는 바다의 파도소리 참 많다 하지만 그 것 중에 가장 좋아하는 건 소중한 추억 그 추억들 중에 생각나는 한 사람이 있다 하얀 셔츠 갓 세수하고 나온 상쾌한 향기 오전 7시 30분 버스 정류장 까만 가방을 들고 노란 핸드폰을 든 그...

talk 첫사랑 S.E.S

내가 좋아하는 것들 사랑하는 가족, 향긋한 과일,팬들의 격려 낯설음. 그 낯설음에서 오는 설레임, 혼자듣는 바다의 파도소리, 참 많다. 하지만 그것중에 가장 좋아하는건, 소중한 추억. 그 추억들 중에 생각나는 한 사람이 있다. 하얀 셔츠, 갓 세수하고 나온 샹쾌한 향기, 오전 7시 30분 버스 정류장, 까만 가방을 들고 노란 핸드폰을 든 그의 예쁜 ...

첫사랑 (Talk) S.E.S

내가 좋아하는 것들.. 사랑하는 가족, 향긋한 과일.. 팬들의 격려, 낮설움, 그 낮설음에서 오는 설레임, 혼자듣는 바다의 파도소리.. 참 많다.. 하지만 그것 중에 가장 좋아하는건 소중한 추억.. 그 추억들중에 생각나는 한 사람이 있다 하얀 셔츠, 갖 세수하고 나온 상쾌한 향기.. 오전 7시 30분.. 버스 정류장 까만 가방을 들고, 노란 핸드폰을...

종이배사랑 도종환

내 너 있는 쪽으로 흘려 보내는 저녁 강물빛과 네가 나를 향해 던지는 물결소리 위에 우리 사랑은 두 척의 흔들리는 종이배 같아서 무사히 무사히 이 물길 건널지 알 수 없지만 아직도 우리가 굽이 잦은 계곡물과 물살 급한 여울목 더 건너야 하는 나이여서 지금 어깨를 마주 대고 흐르는 이 잔잔한 보폭으로 넓고 먼 한 생의 바다에 이를지 알 수 없지만 이 흐...

접시꽃 당신 (시인: 도종환) 최재균

접시꽃당신 도종환 옥수수잎에 빗방울이 내립니다. 오늘도 또 하루를 살았습니다. 낙옆이 지고 찬바람이 부는 때까지 우리에게 남아있는 날들은 참으로 짧습니다. 아침이면 머리맡에 흔적없이 빠진 머리칼이 쌓이듯 생명은 당신의 몸을 우수수 빠져 갑니다.

그는 없다 (Talk) S.E.S

여보세요?? 나야~~잘있지 나??나야뭐 잘있지... 나오늘 참 한가했는데...그냥뭐... 방안에서 뒹굴뒹굴 음악듣구..아~너랑 찍은 사진 정리구 편지들도 다정리했다~! 여보세요??? 그는 없다.... 난 그를 잊었는데...내 손가락은,,,손가락은 그를 잊지 않았나 보다 오늘도 내 손가락은 그에게 전화를 했다 더이상 그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