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함께 걸을까 R.Stereo

집 오는 길에 홀로 따라오던 발자국들이 이제 우리는 어딜가고 나 혼자냐고 묻는 것 같아 해질녘쯤에 항상 같이 걷던 이 거리에서 이제 나 홀로 빈자리를 채워 걸으며 너를 기억해 그래 함께 걸을까 둘이 였던 그 기억들로 그래 함께 걸을까 우리 다시 함께 걸을까 왜 그때는 함께 걷는다는게 행복인걸 몰랐을까 이제 와서 너무나 그리워 그대와의 이 거리가 그래

기억하나요 R.Stereo

내일은 애타게 기다리지 않아도 눈뜨면 항상 나를 찾아왔죠 내일같은 사람이 그대였는데 이젠 내게 내일은 없죠 하루가 길죠 눈뜨면 내일일까 눈을 떠도 내일은 오질 않죠 함께 했었죠 잠깐이지만 내 삶에 빛이 되어준 그대여 언제까지고 함께하자는 그 약속 이제는 지킬 수 없어 내게 했던 말 기억하나요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단 말은 하지 않겠죠 나는 아직도 그대를 그리워하는데

일어나 R.Stereo

일상에 지치고 뭔가 맘이 괴로울 때생각해봐 과연 내가 원하던내 꿈을 향해 가는 걸까누군가 그랬지 넌 크게될꺼라고너는 눈빛이 살아있다고넌 큰일을 할꺼라고근데 사람이 그러잖아현실을 알게 되고결국 작은 날 보게 되잖아그래도 사람으로 태어나서 돈이목적이 되고정작 꿈은 접어 버리고오늘 한 후회를 내일 또 할꺼냐고지나간 세월을 후회하고 있다면지나갈 오늘을 후회하...

나름연애편지 R.Stereo

맘이 떨려 널 볼 때마다 다가가볼까 고민해봐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너를 택한 그 이유는 고래를 보러가자는 아버지의 반강제적인 권유 속에 하기 싫어도 해야만 하는 그런 것 같아 난 너를 사랑해 어떻게 해야 니 맘 얻을까 이렇게 내가 너를 원하는걸 넌 알고 있을까 뭔가 얘길 하고 싶어서 주윌 자꾸 서성이게 돼 오늘이 지나가버리면 다신 말 못할 것 같아 ...

너와난 R.Stereo

나완 너무 다르다고 그렇게그가 떠났다고빈자리를 나 혼자서채우는건 못한다고외로운게 두렵다고 그보단 볼 수가 없다는게슬프다고 가지 말라고 안된다고 내내 혼잣말했지날 떠나갔던 그 사람다시 돌아왔다고네가 너무나 기쁜듯 웃는 모습에맘에 담아뒀던 말 한마디 못했지사랑한다고 말도 못하고그냥 너를 보내야했던헤어지고 힘들어했던 너에게내 모든걸 다줄 수 있는 나인데한줌...

걸을까 유재환 & 정형돈

시간이 지나가면 갈수록 마음은 점점 더 커져 가 어디서 뭘 하는지 묻던 내가 정말 바보 같아 하루가 너로 가득 채워져 있는데 너도 그럴 거라 정말 그랬으면 좋겠어 이제 우리 언제든지 같이 걸을까 나 네 앞에서 용기를 갖고서 노랫말을 빌려 말할게 너와 나 같이 걸을까 어디든지 나와 함께 걸어주겠니 나 너보다 먼저 앞서 걸으면 너도 내 발에

걸을까 유재환

시간이 지나가면 갈수록 마음은 점점 더 커져 가 어디서 뭘 하는지 묻던 내가 정말 바보 같아 하루가 너로 가득 채워져 있는데 너도 그럴 거라 정말 그랬으면 좋겠어 이제 우리 언제든지 같이 걸을까 나 네 앞에서 용기를 갖고서 노랫말을 빌려 말할게 너와 나 같이 걸을까 어디든지 나와 함께 걸어주겠니 나 너보다 먼저 앞서 걸으면 너도 내 발에

걸을까 유재환 , 정형돈

시간이 지나가면 갈수록 마음은 점점 더 커져 가 어디서 뭘 하는지 묻던 내가 정말 바보 같아 하루가 너로 가득 채워져 있는데 너도 그럴 거라 정말 그랬으면 좋겠어 이제 우리 언제든지 같이 걸을까 나 네 앞에서 용기를 갖고서 노랫말을 빌려 말할게 너와 나 같이 걸을까 어디든지 나와 함께 걸어주겠니 나 너보다 먼저 앞서 걸으면 너도 내 발에

걸을까 유재환, 정형돈

시간이 지나가면 갈수록 마음은 점점 더 커져가 어디서 뭘 하는지 묻던 내가 정말 바보 같아 하루가 너로 가득 채워져 있는데 너도 그럴 거라 정말로 그랬으면 좋겠어 이제 우리 언제든지 같이 걸을까 나 네 앞에서 용기를 갖고서 노랫말을 빌려 말할게 너와 나 같이 걸을까 어디든지 나와 함께 걸어 주겠니 나 너보다 먼저 앞서 걸으면 너도 내

걸을까 유재환,정형돈

시간이 지나가면 갈수록 마음은 점점 더 커져 가 어디서 뭘 하는지 묻던 내가 정말 바보 같아 하루가 너로 가득 채워져 있는데 너도 그럴 거라 정말 그랬으면 좋겠어 이제 우리 언제든지 같이 걸을까 나 네 앞에서 용기를 갖고서 노랫말을 빌려 말할게 너와 나 같이 걸을까 어디든지 나와 함께 걸어주겠니 나 너보다 먼저 앞서 걸으면 너도 내 발에

걸을까 유재환&정형돈

시간이 지나가면 갈수록 마음은 점점 더 커져가 어디서 뭘 하는지 묻던 내가 정말 바보 같아 하루가 너로 가득 채워져 있는데 너도 그럴 거라 정말로 그랬으면 좋겠어 이제 우리 언제든지 같이 걸을까 나 네 앞에서 용기를 갖고서 노랫말을 빌려 말할게 너와 나 같이 걸을까 어디든지 나와 함께 걸어 주겠니 나 너보다 먼저 앞서 걸으면 너도 내

함께 걸을까 소심한 오빠들

함께 걸을까 우리 두손을 마주잡고 함께라는..

유재환 걸을까

시간이 지나가면 갈수록 마음은 점점 더 커져 가 어디서 뭘 하는지 묻던 내가 정말 바보 같아 하루가 너로 가득 채워져 있는데 너도 그럴 거라 정말 그랬으면 좋겠어 이제 우리 언제든지 같이 걸을까 나 네 앞에서 용기를 갖고서 노랫말을 빌려 말할게 너와 나 같이 걸을까 어디든지 나와 함께 걸어주겠니 나 너보다 먼저 앞서 걸으면 너도 내 발에

걸을까 유승우

느림보 후줄근한 아침 너무 늦지 않게 샤워를 마치고 까만색 티셔츠에 청바지 전날 마신 술 붙잡고 걸으며 니 생각 긴긴밤 잠은 잘 잤나 밥은 먹었나 무슨 생각에 빠져있나 설마 내 생각하나 휘둥그레 눈동자 우물쭈물 썼다 지웠다 전화가 나을까 통 종잡을 수 없는 그대 음음 날이 참 좋아 뭐해 걸을까 낮은 햇빛 좋은 바람 하얗게 핀 구름 위를

같이 걸을까 산들X조선영

강을 건너고 깊은 골짜기를 넘어서 생에 끝자락이 닿을 곳으로 오늘도 예~ 어느 곳에 있을까 그 어디로 향하는 걸까 오오오 예~ 누구에게 물어도 모른 채 다시 일어나 (산을 오르고) 산을 오르고 (강을 건너고) 강을 건너고 골짜기를 넘어서 생에 끝자락이 닿을 곳으로 예~ 닿을 곳으로 잠시 쉬어가도 돼 이제 손을 잡고 함께

같이 걸을까 산들 (B1A4), 조선영

높은 산을 오르고 거친 강을 건너고 깊은 골짜기를 넘어서 생에 끝자락이 닿을 곳으로 오늘도 예 어느 곳에 있을까 그 어디로 향하는 걸까 오오오 예 누구에게 물어도 모른 채 다시 일어나 산을 오르고 산을 오르고 강을 건너고 강을 건너고 골짜기를 넘어서 생에 끝자락이 닿을 곳으로 예 닿을 곳으로 잠시 쉬어가도 돼 이제 손을 잡고 함께

같이 걸을까 산들(B1A4),조선영

강을 건너고 깊은 골짜기를 넘어서 생에 끝자락이 닿을 곳으로 오늘도 예~ 어느 곳에 있을까 그 어디로 향하는 걸까 오오오 예~ 누구에게 물어도 모른 채 다시 일어나 (산을 오르고) 산을 오르고 (강을 건너고) 강을 건너고 골짜기를 넘어서 생에 끝자락이 닿을 곳으로 예~ 닿을 곳으로 잠시 쉬어가도 돼 이제 손을 잡고 함께

같이 걸을까 산들, 조선영

힘을 넣어 높은 산을 오르고 거친 강을 건너고 깊은 골짜기를 넘어서 생에 끝자락이 닿을 곳으로 오늘도 예 어느 곳에 있을까 그 어디로 향하는 걸까 오오오 예 누구에게 물어도 모른 채 다시 일어나 산을 오르고 산을 오르고 강을 건너고 강을 건너고 골짜기를 넘어서 생에 끝자락이 닿을 곳으로 예 닿을 곳으로 잠시 쉬어가도 돼 이제 손을 잡고 함께

발을 맞춰 걸을까 금호석

내게도 봄이 오나봐 세상이 달라보여 꿈인것만같아 매일 난 설레이는걸요 단 하나뿐인 사람 행복이란걸 알려준 사람 이 길을 함께 걷는 그대 벅찬 가슴은 끝없이 커지는걸 내 맘을 전해주고파 우리 발을 맞춰 걸을까 바라만봐도 좋은사랑 이유없이 웃음만 나와 우리만의 꽃피는 봄이 아름답게 스며들어와 내 진심을 노래해 이 길을 함께 걷는 그대

파도 오호

난 울고 싶지 않아요 때론 무서운 꿈을 꿔요 저 수화기 너머 눈물에 난 어떤 말도 못 하고 넌 웃는 게 더 예쁜데 오늘 우리 잠들지 말고 노을 지는 바다를 그리며 그냥 아무 얘기나 하자 파도 바람 적당히 물든 노을을 같이 걸을까 파도 바람 적당히 물든 노을을 함께 걸을까 파도 바람 적당히 물든 노을을 같이 걸을까 파도 바람 적당히 빨갛게 물든 노을을 손잡고

조금만 더 걸을까 담소네공방, 청춘낭만사

조금만 더 걸을까 거의 다 왔어.

조금만 더 걸을까 담소네공방, 청춘낭만사 (Green Spring Romance)

조금만 더 걸을까 거의 다 왔어 힘을 내 꿈꿔왔던 늘 그려왔던 너의 세계를 맞이해 오랜 시간 언제나 홀로 달려온 널 위해 고맙다고 수고했다고 말을 할 거야 꿈이 꿈으로 끝나지 않게 수많았던 밤 홀로 외로웠을 너에게 힘내라는 말보단 그냥 너와 함께 걷고 싶어 아무도 걷지 않을 길을 걷는 네게 매일 지치고 너무 힘이 들 땐 내 어깨에

조금만 더 걸을까 담소네공방

조금만 더 걸을까 거의 다 왔어 힘을 내 꿈꿔왔던 늘 그려왔던 너의 세계를 맞이해 오랜 시간 언제나 홀로 달려온 널 위해 고맙다고 수고했다고 말을 할 거야 꿈이 꿈으로 끝나지 않게 수많았던 밤 홀로 외로웠을 너에게 힘내라는 말보단 그냥 너와 함께 걷고 싶어 아무도 걷지 않을 길을 걷는 네게 매일 지치고 너무 힘이 들 땐 내 어깨에

함께 걸을까 (Feat. 고창인 Of 슈가볼) 소심한 오빠들

함께 걸을까 우리 두손을 마주잡고 함께라는..

함께 걸을까 (feat. 고창인 Of 슈가볼) 소심한 오빠들(Sosimboys)

함께 걸을까 우리 두손을 마주잡고 함께라는 맘에 난 웃음이 그대 맘도 궁금해져 함께 걸을까 그대와 나 둘이 함께 두손 모두 입을 맞추고 나 너와 함께 걸어가요 늘 언제나 그대만 바라보던 맘 내 맘보다 떨리던 너와 걷던 날 좀더 함께 걷고 싶어 뱅하니 몰래 돌아 걷던 나 생각나지 않던 유머와 자꾸만 돋아 나는 어색함에 땅만

같이 걸을까 우리 신성호

널 바라볼 때면 늘 두근거려 우리의 첫 시작도 항상 설렘 가득했어 별빛 쏟아지는 그곳에 손잡고 함께 가자고 말해볼까 여태 널 힘들게 한 적도 많았어 행복하게 웃게만 해주고 싶어 같이 걸을까 우리 시원한 한강은 어때?

같이 걸을까 (feat. 구미 Of 보리구미) 김진환

눈부시게 아름다운 아침햇살처럼 내 앞에 샤랄라 불쑥 나타나버린 너 은은하게 노을지는 저녁풍경처럼 내 앞에 네가 온 거야 조심스럽게 다가갈 거야 내게 가르쳐 줄래 네 맘을 얻는 방법 우리 손잡고 같이 걸을까 이 설렘을 너와 함께 나누고 싶어 같이 걸을까 손 꼭 잡을까 예쁜 거리 싱그러운 꽃향기 같이 맡을까 내 맘을 알까 느끼고 있을까

같이 걸을까 이적

피곤하면 잠깐 쉬어가 갈길은 아직 머니깐 물이라도 한잔 마실까 우리는 이미 먼길을 걸어 온 사람들 이니깐 높은 산을 오르고 거친 강을 건너고 깊은 골짜기를 넘어서 생에 끝자락이 닿을 곳으로 오늘도 길을 잃은 때도 있었지 쓰러진적도 있었지 그러던 때마다 서로 다가와 좁은 어깨라도 내주어 다시 무릎에 힘을 넣어 높은 산을 오르고 거친 강을 건너고 깊은...

같이 걸을까 딕펑스

피곤하면 잠깐 쉬어가 갈 길은 아직 머니깐 물이라도 한잔 마실까 우린 이미 오래 먼 길을 걸어 온 사람들 이니깐 높은 산을 오르고 거친 강을 건너고 깊은 골짜기를 넘어서 생의 끝자락이 닿을 곳으로 오늘도- 길을 잃은 때도 있었지 쓰러진 적도 있었지 그러던 때마다 서로 다가와 좁은 어깨라도 내주어 다시 무릎에 힘을 넣어 높은 산을 오르고 거친 강...

같이 걸을까 곽진언

피곤하면 잠깐 쉬어가 갈 길은 아직 머니까 물이라도 한잔 마실까 우린 이미 오래 먼 길을 걸어 온 사람들 이니까 높은 산을 오르고 거친 강을 건너고 깊은 골짜기를 넘어서 생에 끝자락이 닿을 곳으로 오늘도 길을 잃은 때도 있었지 쓰러진 적도 있었지 그러던 때마다 서로 다가와 좁은 어깨라도 내주어 다시 무릎에 힘을 넣어 산을 오르고 거친 강을 건너고 깊은...

같이 걸을까 딕펑스(Dick Punks)

피곤하면 잠깐 쉬어가 갈 길은 아직 머니깐 물이라도 한잔 마실까 우린 이미 오래 먼 길을 걸어 온 사람들 이니깐 높은 산을 오르고 거친 강을 건너고 깊은 골짜기를 넘어서 생의 끝자락이 닿을 곳으로 오늘도- 길을 잃은 때도 있었지 쓰러진 적도 있었지 그러던 때마다 서로 다가와 좁은 어깨라도 내주어 다시 무릎에 힘을 넣어 높은 산을 오르고 거친 강...

같이 걸을까 슈퍼스타K4] 딕펑스(슈퍼스타K4)

?피곤하면 잠깐 쉬어가 갈길은 아직 머니깐 물이라도 한잔 마실까 우린 이미 오래 먼길을 걸어 온 사람들 이니깐 높은 산을 오르고 거친 강을 건너고 깊은 골짜기를 넘어서 생의 끝자락이 닿을 곳으로 오늘도 길을 잃은 때도 있었지 쓰러진적도 있었지 그러던 때마다 서로 다가와 좁은 어깨라도 내주어다시 무릎에 힘을 넣어 높은 산을 오르고 거친 강을 건너고 깊은...

같이 걸을까 캡틴 코리아

피곤하면 잠깐 쉬어가 갈 길은 아직 머니까 물이라도 한 잔 마실까 우린 이미 오래 먼 길을 걸어온 사람들이니까 높은 산을 오르고 거친 강을 건너고 깊은 골짜기를 넘어서 생의 끝자락이 닿을 곳으로 오늘도 길을 잃은 때도 있었지 쓰러진 적도 있었지 그러던 때마다 서로 다가와 좁은 어깨라도 내주어 다시 무릎에 힘을 넣어 높은 산을 오르고 거친 강을 건너고 ...

같이 걸을까 박재정

피곤하면 잠깐 쉬어가 갈 길은 아직 머니까 물이라도 한 잔 마실까 우린 이미 오래 먼 길을 걸어온 사람들이니까 높은 산을 오르고 거친 강을 건너고 깊은 골짜기를 넘어서 생의 끝자락이 닿을 곳으로 오늘도 길을 잃은 때도 있었지 쓰러진 적도 있었지 그러던 때마다 서로 다가와 좁은 어깨라도 내주어 다시 무릎에 힘을 넣어 높은 산을 오르고 거친 강을 건너고 ...

같이 걸을까 (Happy콩님 신청곡) 이적

피곤하면 잠깐 쉬어가.. 갈 길은 아직 머니까.. 물이라도 한잔 마실까.. 우린 이미 오래 먼길을 걸어온 사람들이니까.. 높은 산을 오르고, 거친 강을 건너고, 깊은 골짜기를 넘어서 생애 끝자락이 닿을 곳으로.. 오늘도.. 길을 잃은 때도 있었지.. 쓰러진 적도 있었지.. 그러던 때마다 서로 다가와 좁은 어깨라도 내주어, 다시 무릎에 힘을 넣어, 높...

같이 걸을까 백두산호랑이님>>곽진언

피곤하면 잠깐 쉬어가 갈 길은 아직 머니까 물이라도 한잔 마실까 우린 이미 오래 먼 길을 걸어 온 사람들 이니까 높은 산을 오르고 거친 강을 건너고 깊은 골짜기를 넘어서 생에 끝자락이 닿을 곳으로 오늘도 길을 잃은 때도 있었지 쓰러진 적도 있었지 그러던 때마다 서로 다가와 좁은 어깨라도 내주어 다시 무릎에 힘을 넣어 높은 산을 오르고 거친 강을...

같이 걸을까 멜리플루어스

매일 매일 같은 옷만 입는 날들이 또 매일 매일 먹던 것만 먹는 날들이 점점 더 지겨워져 나 견딜 수가 없죠 대체 어디서부터 어긋난 건지 겨울 지나 봄을 건너 여름이 오면 칙칙한 내 맘 한 켠에도 빛이 내릴까 기대 안 했었다면 다 거짓말이겠죠 내 눈을 봐요 우 같이 걸을까 우 우리 같이 걸을까 한 발 두 발 걸음마다 하얀 꿈을 담고서 같이

같이 걸을까 MALVO (말보)

dancing on the starlight 빛에 홀린다 babe get you wanna know better 넌 말해 oh my gosh 난 alright say you wanna babe babe babe alright 난 알아 너의 느낌까지 설명이 필요없는 fantasy 여기서 잠들어 눈 뜰 때까지 밤새 쉴 틈없어 대낮까지 우리 같이 걸을까

같이 걸을까 딕펑스(Dickpunks)

피곤하면 잠깐 쉬어가 갈 길은 아직 머니깐 물이라도 한잔 마실까 우린 이미 오래 먼 길을 걸어 온 사람들 이니깐 높은 산을 오르고 거친 강을 건너고 깊은 골짜기를 넘어서 생의 끝자락이 닿을 곳으로 오늘도- 길을 잃은 때도 있었지 쓰러진 적도 있었지 그러던 때마다 서로 다가와 좁은 어깨라도 내주어 다시 무릎에 힘을 넣어 높은 산을 오르고 거친 강...

같이 걸을까 딕펑스 (DICKPUNKS)

피곤하면 잠깐 쉬어가 갈길은 아직 머니깐물이라도 한잔 마실까 우린 이미 오래 먼길을 걸어 온 사람들 이니깐높은 산을 오르고 거친 강을 건너고 깊은 골짜기를 넘어서생의 끝자락이 닿을 곳으로 오늘도길을 잃은 때도 있었지 쓰러진적도 있었지그러던 때마다 서로 다가와 좁은 어깨라도 내주어다시 무릎에 힘을 넣어 높은 산을 오르고 거친 강을 건너고 깊은 골짜기를 ...

같이 걸을까 강한뫼

우리 같이 걸을까, 어디로 가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같이 걷다보면, 심심하지는 않을거야 모든 것이 아름다울 테니까. 저기 저 지저귀는 새소리 바람에 실려 오는 꽃향기, 우리 같이 걸을까, 천천히 발맞춰 걷다보면, 햇살이 우릴 인도할거야.

우리 걸을까 박정현

것 같아 너무 신기한 일이야 익숙한 거리마저 새로워 보여 늘 복잡했던 도시에서 숨이 트여 툭 스쳐가는 옷깃엔 설렘이 피어나 바람에 네 향을 느껴 나란히 산책하는 우리의 걸음 그저 평범해도 좋은 순간 사실은 네가 옆에 있어줘서 모두 특별해 oh 하나 둘 건네 보는 장난들 사이 사랑을 담아둔 걸 분명히 알 수 있어 멈추긴 싫지, 조금 더 우리 걸을까

조금 걸을까 신지인

많이 놀랐나 봐 조금 진정이 될 때까지 네 손을 잡을까 가만히 있을까 너를 꼭 안아줄까 아니면 조금 걸을까 좀 더 조용한 곳으로 내 손끝으로 체온이 느껴져 천천히 숨을 쉬어볼래 너랑 나 말고 아무도 없는 곳으로 끌어안고 뛰어들래 아무 걱정하지 마 우린 꿈속으로 갈 테니까 마법의 약을 삼키고 살며시 눈을 감아봐 내가 옆에서 손잡아 줄게 눈을 뜨면 우린 다른

같이 걸을까 원채

아쉬운 하루 끝에서 같은 길만 맴돌 때면 같이 걸어주던 네가 보고싶어 웃어 넘기던 작은 농담들도 별거 아닌데 어지럽혀 내 맘을 좀 이상하지 너와 난 분명 같은 마음일텐데 같이 걸을까 조금 늦어도 돼 서두르지 않아도 좋은 날이야 선선한 바람도 너의 향기를 싣고 와 웃어볼까 조금 긴 침묵도 어색하지 않아 희미한 가로등 아래 너의 눈빛 아무 말 없이도 우린

꽁냥꽁냥 (Feat. 어게인클라쓰) 마틴

밤하늘의 빛나는 별들이 그댈 비추고 그대의 투명한 눈빛이 나를 비추고 내 얼굴 또렷이 바라보는 너의 눈망울에 나 그냥 웃고 말았어 우리 주윌 맴도는 향긋한 바닷바람에 멈춰서 그대의 눈빛을 바라보다가 내 옷깃 살며시 잡았다가 놓는 너의 손을 나 그냥 잡고 말았어 우리 함께 걸을까 이 바람 불어오는 곳 우리 함께 걸을까 저 별이 반짝이는 하늘끝까지 우리사랑 잠시동안

Time Goes By Startline

시간은 바람처럼 유유히 닿을 수 없게 흐르네 폭풍처럼 지난 시간들도 스쳐 지나가는 순간들도 잡을 순 없는 것처럼 언젠가 많은 시간이 흐른 뒤 난 어떤 이와 함께 길을 걸을까 저 멀리 반짝이는 별들처럼 언젠가는 모두 다 사라지겠지만 시간은 바람처럼 추억은 한 숨처럼 마음은 물결처럼 흘러만 가네

같이 걸을까(원곡 이적) 산들X조선영

강을 건너고 깊은 골짜기를 넘어서 생에 끝자락이 닿을 곳으로 오늘도 예~ 어느 곳에 있을까 그 어디로 향하는 걸까 오오오 예~ 누구에게 물어도 모른 채 다시 일어나 (산을 오르고) 산을 오르고 (강을 건너고) 강을 건너고 골짜기를 넘어서 생에 끝자락이 닿을 곳으로 예~ 닿을 곳으로 잠시 쉬어가도 돼 이제 손을 잡고 함께

Sea Of Love 허니듀멜론

너와 함께 온 바닷가 너를 안고 거친 파도 헤쳐볼까 너와 함께라면 난 어디든지 갈래 너와 함께 온 바닷가 푸른 물결 이 위를 걸을까 너와 함께라면 난 뭐든지 좋아 매일 똑같은 일상에 지친 너와 나 어디론가 훌쩍 떠나버리고 싶은 맘이 가득한 날 망설이지 말고 지금 당장 떠나자 즉흥을 원한다면 그게 바로 오늘이야 너의 손을 잡고 내 차에 핸들을 잡고 달려볼까

Sea Of Love (Inst.) 허니듀멜론

너와 함께 온 바닷가 너를 안고 거친 파도 헤쳐볼까 너와 함께라면 난 어디든지 갈래 너와 함께 온 바닷가 푸른 물결 이 위를 걸을까 너와 함께라면 난 뭐든지 좋아 매일 똑같은 일상에 지친 너와 나 어디론가 훌쩍 떠나버리고 싶은 맘이 가득한 날 망설이지 말고 지금 당장 떠나자 즉흥을 원한다면 그게 바로 오늘이야 너의 손을 잡고 내 차에 핸들을 잡고 달려볼까

무제 Penten (펜텐)

지나고 멈춰있는 기억으로만 움직이며 하루를 기다림과 같이 머무를 때 홀로 살아감에 지루함을 느낄 때 즈음 설레이는 감정이 거짓이 아닌 것 같아 숨길 수가 없이 미소 짓게 되는 지금 생각 없이 흘러가 버린 기억들은 천천히 걸으면 보일 텐데 홀로 상상 속에 너를 그려 우리 함께할만한 기억들을 떠올려 만약 네게 다가갈 수 있다면 우린 정말 좋을 텐데 우리 같이 걸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