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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오지 않았다 피비스

누구도 알 수 없는 지금 여기 서있는 이유 조금씩 가까이 다가오는 불안한 마음의 기다림들 힘겨운 그의 약속을 믿어 저 길모퉁이를 보며 자꾸 멀어지는 시간들이 아쉬워 하늘만 바라봐 oh~ *애써 참았던 눈물 아팠던 마음 내게 던져진 그리움의 너 널 이해하려 해 오지 않는 널 향한 그리움(미움들)까지도 이곳에 왔었다는 믿음까지 버리지 않아

그는 오지 않았다 PB's

누구도 알 수 없는 지금 여기 서있는 이유 조금씩 가까이 다가오는 불안한 마음의 기다림들 힘겨운 그의 약속을 믿어 저 길모퉁이를 보며 자꾸 멀어지는 시간들이 아쉬워 하늘만 바라봐 oh~ *애써 참았던 눈물 아팠던 마음 내게 던져진 그리움의 너 널 이해하려 해 오지 않는 널 향한 그리움(미움들)까지도 이곳에 왔었다는 믿음까지 버리지 않아 어쩌면

예감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주제곡) (Re-Mastering) PB`s

눈을 감고 느껴봐 마음으로 말할께 지금까지 네게 하고 싶은말 사랑해 언제까지나.. 네 눈속에 있는 날 꼭 안아줄래 처음 본 그 순간부터 난 느낄 수 있었어 스쳐왔던 사람들과 무언가 다른 느낌 나도 모르게 설레이는데~~ 오~~ 눈을 감고 느껴봐 마음으로 말할께 지금까지 네게 하고 싶은말 사랑해 언제까지나 아파했던 맘 까지 감싸줄께 가끔씩 놀라게 하는 ...

Down For You (feat. SAMMY) pb

She’s like livin' in Hollywood or something bigger like It's getting harder to meet Cause she loves to travel the world Maybe you're everything I'm not Maybe you're everything I want Well we coul...

막차는 오지 않았다 도현우

(막차는 오지 않았다) 아직도 우리 사랑이 남아 있다면 막차를 타고 온다 그랬지 사랑했던 기억들이 가물 거리면 생각해 보겠다 그랬지 나는 기다린다 정거장에서 당신을 기다린다 복잡한 생각이 가슴때리면 깊어 가는 밤을 붙잡고 기다리던 막차는 돌아 왔지만 내 사랑은 오지 않앗다 내 사랑의 막차는 오지 않았다

막차는 오지 않았다 송대관

막차는 오지 않았다 그 님도 오지 않았다 터벅터벅 돌아설 때 밀려오는 그리움 거리에 화려한 네온 불빛 나는 그리움에 비틀대지만 그래도 당신만을 사랑했기에 시간표 없는 그 막차를 안 올지도 모르는 그 막차를 나는 나는 기다릴 거야 막차는 오지 않았다 그 님도 오지 않았다 터벅터벅 돌아설 때 밀려오는 외로움 거리엔 화려한 네온 불빛 나는 외로움에

하루종일 Grey

하루종일 널 기다렸다 그래도 너는 오지 않았다 첫 눈이 내리던 날 만나기로 했지 그 커다란 은행나무 아래서 그댄 전혀 안 오시려는지 시간만 자꾸만 흘러 이렇게 빨리 가까이 왔는데 너를 떠나보내게 되리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나는 말야 기다리고 있네 손을 흔들며 헤어지던 길모퉁이에서 널 기다렸다 그래도 너는 오지 않았다 난 하루종일 널 기다렸다

시간을 믿은 시간이 너무 길었다 주노(JUUNO)

그는 말이 없었다 그의 침묵을 지켜보는 일은 이제 그리 낯설지 않았다 그가 했던 많은 말들은 이제 농담으로 꺼내기도 무안할 만큼 아주 많이 낡아 있었다 내가 너를 원하고 있다고 그는 말했었다 내가 아직 기다린다고 그는 말했었다 그는 말이 없었다 버려진 말과 마음은 이젠 어디에서도 찾을 수가 없었다 그의 젊었던 시간들은 미련이라는 형벌로

시간을 믿은 시간이 너무 길었다 JUUNO (캐스커)

그는 말이 없었다 그의 침묵을 지켜보는 일은 이제 그리 낯설지 않았다 그가 했던 많은 말들은 이제 농담으로 꺼내기도 무안할 만큼 아주 많이 낡아 있었다 내가 너를 원하고 있다고 그는 말했었다 내가 아직 기다린다고 그는 말했었다 그는 말이 없었다 버려진 말과 마음은 이젠 어디에서도 찾을 수가 없었다 그의 젊었던 시간들은 미련이라는 형벌로

거울 향기 피콕 그린

아무도 남지 않았다 모두 다 그를 떠난다 그대가 스쳐간 곳은 모두 폐허로 남아 그의 그림자처럼 흔적만 머물러있다 그대가 남긴 향기는 모두 거울인데 나는 여기 있는데 그는 멀어져가네 영원히 남을거란 말 거짓말 아무도 기억 못하고 그대가 나를 찾는다 그대가 노래한 곳은 모두 추억 하나로 그의 그림자처럼 점점 차가워진다 그대가 남긴 향기는 점점 희미해져 나는 여기

비밀남녀 피비스(PB`s)

알고 있나요 그대에게 전하고 싶던 말을 이젠 두번 다시 그대를 아프게 하지 않을께 자꾸 생겨나는 의심과 엇갈린 마음속에 그댈 미워 했었던 날들 혼자 아파할걸 알면서 눈감아 모른척 했었어 미안해 사과해요 알고있나요 그대에게 전하고 싶던 말을 이젠 두번 다시 그대를 아프게 알고있나요 그대에게 전하고 싶던 말을 이젠 두번 다시 그대를 슬프게 하지 않을...

예감 피비스(PB`s)

눈을 감고 느껴봐 마음으로 말할께 지금까지 네게 하고 싶은말 사랑해 언제까지나.. 네 눈속에 있는 날 안아줄래 처음 본 그 순간부터 난 느낄 수 있었어 스쳐왔던 사람들과 무언가 다른 느낌 나도 모르게 설레이는데~~ 오~~ 눈을 감고 느껴봐 마음으로 말할께 지금까지 네게 하고 싶은말 사랑해 언제까지나 아파했던 맘 까지 감싸줄께 가끔씩 놀라게 하...

잘 모르는 동네 피비스(PB`s)

어쩌다 여기 왔을까 내게 낯설기만한 이 곳 어떻게 너를 찾을까 너에게 가는 길 몰라 아리송한 표지판과 복잡한 골목들 집 나온 고양이와 슬픈 낙서 어딘가 서둘러 걸어가는 바쁜 사람들 난 혼자 여기저기 기웃거려 되돌아 가고 싶지만 난 다시 길을 잃었네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야야야야 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 (야야야야 ...

From 피비스(PB`s)

지친 내 어깨위로 니 손이 닿을 때 머무르길 기도했어 언제나 함께하고픈 숨겨온 마음이 너에게 닿기를 언제부터 너의 목소리 내 귓가에 들려올때면 행복해져 조금만 기다려 달려갈 준빌하는거야 햇살처럼 너에게 갈께 지금은 작지만 받아줄래 니안에 있는 모든 상처까지 이제는 안아주고 싶은거야 한참 지난 후에야 알 수가 있었어 너만의 얘기들을 난 믿어줄께 했...

예감 (Re-Mastering) 피비스(PB\'s)

눈을 감고 느껴봐 마음으로 말할게 지금까지 네게 하고 싶은말 사랑해 언제까지나 네 눈속에 있는 날 안아줄래 처음 본 그 순간부터 난 느낄 수 있었어 스쳐왔던 사람들과 무언가 다른 느낌 나도 모르게 설레이는데 눈을 감고 느껴봐 마음으로 말할게 지금까지 네게 하고 싶은말 사랑해 언제까지나 아파했던 맘 까지 감싸줄게 가끔씩 놀라게 하는 널 이해 할 수 없어...

Sunny Day 피비스(PB`s)

My love 기다려줄래 널 찾을 때까지 내 운명을 믿을게 My dream 마법에 빠진 오 나를 깨워줘 나의 입술에 키스해 조금씩 천천히 네게 다가가 날 볼 수 있도록 웃을게 그대 하늘 가득히 내 햇살에 비춰 줄때면 그 설레이는 미소속에 말해줘 그댈 향한 마음과 두근대는 가슴으로 나 그대와 함께 꿈을 꾸는거야 I say 내게 말할게 기다려 왔...

숨쉬는 사막 피비스(PB`s)

작곡:양영훈/편곡:PB's/작사:써니 늘 바람이 머무는 그곳에 잊지 않았던 맘속에 굳은 약속들 길 끝에 피어 있던 작은 풀꽃마저도 시들어져 바람의 숨결 앞에서 날 부르는 모래의 손짓을 한 발자국씩 내딛어 나를 맡기네 눈물의 이유마저 날려버린 햇빛과 들려오는 사막의 노래 속에서 *나는 꿈꾸는 그곳에 나는 숨쉬는 그곳에

버스에서 피비스(PB`s)

작곡:양영훈/편곡:PB's/작사:써니 쓰러져 버리듯 지나가 버린 창밖에 보이는 모두에게 잊고 지냈었던 기억을 찾아 맘속에 손 흔들며 인사해 my friend 기억하니 내 모습 *너무 높았던 버스 손잡이 엄마와 함께한 작은 의자 조금한 눈 속에 세상은 커다란 상자 코 끝에 스치는 바람의 향기 기억 속 조금만 요정들이 맘속에 작은 문을 두드리며 이마...

Rainbow 피비스(PB`s)

멀리서 들려오는 소리 오 너를 향한 햇살 가득한 목소리 바람에 실려오는 향기도 너를 향한 환한 빛으로 가득해 가끔씩 흐린 하늘 속 눈물 가득한 얼굴 속에 있지만 기억해 언제까지 너를 향해 쏟아지던 햇살도 마음에 그려줘 저 멀리 펼쳐지는 그 위에 서 있을게 널 위해 꼭 잡은 너의 손을 놓지 않겠어 두 눈에 담아뒀던 기억 오 함께했던 행복 가득한...

IM 피비스(PB`s)

작은 희망조차 사라져버린 서글픈 이 시간 속에 서 있어 자꾸 커져 가는 심장소리와 무거운 내 어깨 위에 그림자 메마른 눈 속에 눈물이 없어 허탈한 표정들 속에 잔상들 IM 다 변해가지만 숨쉬고 있는 날까지 버릴 수 없는 my self respect IM 다 알 수 없지만 사간이 흘러가 내 마음 깊은 곳에 울리는 음악소리를 잊지 않겠어@ 나를 스쳐가는...

비밀남녀 피비스 (PB s)

알고있나요 그대에게 전하고 싶던 마음 이젠 두번 다신 그대를 아프게 하진 않을께 자꾸 생각나는 그 시간 엇갈린 마음 속에 그댈 미워 했엇던 날들 혼자 아파 할껄 알면서 눈 감아 모른척 했었어 미안해 사과해요 알고 있나요 그대에게 전하고 싶던 마음 이젠 두번다신 그대를 아프게 알고있나요 그대에게 전하고 싶던 마음 이젠 두번다신 그대를 슬프게 하진 ...

거울향기 피콕 그린

아무도 남지 않았다 모두 다 그를 떠난다 그대가 스쳐간 곳은 모두 폐허로 남아 그의 그림자처럼 흔적만 머물러 있다 그대가 남긴 향기는 모두 거울인데 나는 여기 있는데 그는 멀어져 가네 영원히 남을 거란 말 거짓말 아무도 기억 못하고 그대가 나를 찾는다 그대가 노래한 곳은 모두 추억 하나로 그의 그림자처럼 점점 차가워진다 그대가

슬픈 전주곡 Story : 김민

나는 시골에서 올라온 가난한 유학생이였고 그는 부를 찾아 날아다니는 나비였다 가난한건 그도 마찬가지라 우리는 쉽게 공감했고 나는 그런 그의 미소가 따뜻하고 안쓰러워 학교를 중단하고 돈버는 일은 모두 했다.

25시 사랑 윤민호

25시 사랑- 윤민호 $ 막차는 오지 않았다 그님도 오지 않았다 터벅터-벅 돌아설 때 밀려오는 1.그-리움 / 2.외로움 (아아)거리엔(아아) 화려한 네온사인(네온사인) 내 사랑 비틀대지만 그래도 당신만을 사랑했기에 시간표 없는 그 막차를 안 올지도 모르는 그 막차를 ll: 나는 나는 기다릴거야 :ll 간주: 후 우우우우 D.S

거울 향기 피콕그린(Peacock Green)

아무도 남지 않았다 모두 다 그를 떠난다 그대가 스쳐간 곳은 모두 폐허로 남아 그의 그림자처럼 흔적만 머물러있다 그대가 남긴 향기는 모두 거울인데 아무도 기억 못하고 그대가 나를 찾는다 그대가 노래한 곳은 모두 추억 하나로 그의 그림자처럼 점점 차가워진다 그대가 남긴 향기는 점점 희미해져 나는 여기 있는데 그는 멀어져가네 영원히 남을 거란

보인다면 그렇다 할 수 있을 것들 김동구

선형적인 곡선을 따라간다고 생각했다 불분명한 이상은 잡음을 발생시켜 어딘가로 이끌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고 보인다 해도 보이지 않았다 손 한 뼘은 잡을 수 있음에도 잡지 않았다 잃어버리고 잃어버려 먼지 한 톨 나오지 않았을 때가 되어서야 알게 되었다 그는 그를 잃어버렸다 그래서 새벽 일찍 길을 나서 다시 되찾기 위한 몸짓을 펼쳤다 하지만 인정하진 않았다 여전히

그는 우리의 평화라 올가

한 아기가 세상에 오셨다 그의 이름은 평화의 왕 그는 우리의 평화라 너와 날 가른 담을 자기 몸으로 허무신 한 아기가 세상에 오셨다 그의 이름은 평화의 왕 그는 우리의 평화라 너와 날 가른 담을 자기 몸으로 허무신 평화를 이루는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은 복이 있다 하나님이 그들을 자기의 자녀라 부르신다 자녀라 부르신다 그가 자기 땅에 오셨으나 우리는

민달팽이

꽃 --- 김춘수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은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꽃(김춘수) 박원웅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은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Like It! (PB Ver.) 다이브스

(PB Ver.) - 다이브스(Dives) 케이크 없는 성탄절은 싫어 트리 앞에 혼자 있긴 싫어 시린 겨울 찬바람은 싫어 지금 내게 필요한 건 커피 캬라멜 시럽 니가 없는 파티 나는 싫어 둘만이 마주하는 시간 마음 담긴 선물 하나면 돼 네 손 잡고 함께 함께 앉아 하얀 날개를 타고 I like it!

Like it! (PB Ver.) Dives

케이크 없는 성탄절은 싫어 트리 앞에 혼자 있긴 싫어 시린 겨울 찬바람은 싫어 지금 내게 필요한 건 커피 캬라멜 시럽 니가 없는 파티 나는 싫어 둘만이 마주하는 시간 마음 담긴 선물 하나면 돼 네 손 잡고 함께 함께 앉아 하얀 날개를 타고 I like it I like it I like it I like it I like it I like it I l...

이상한 목 단편선과 선원들

이상한 목을 가진 사람이 있었다 그는 자유자재로 목소리를 바꿀 수 있었다 그가 항상 가면을 쓰고 다니는 탓에 아무도 그가 남잔지 여잔지 알 수가 없었다 그는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이 있으면 그의 목소리를 빼앗아 벙어리로 만들었다 언젠가 그를 유곽에서 봤다 누군가 떠벌리다 혀가 뽑혀버렸단 사실을 모두 알고 있었다 그러나

꽃 (시인: 김춘수) 정희선

♣ 꽃 -김 춘수 詩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꽃 (시인 : 김춘수) 정희선

♣ 꽃 -김 춘수 詩 -낭송/정희선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꽃 (김춘수) 박원웅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香氣)에 알맞은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 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꽃 (시인: 김춘수) 정휘선

♣ 꽃 ♣ - 김 춘수 詩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지나간다 제이덥 (JDUB)

하루하루가 참 막막할 때 잠 못 이루며 내일이 두려울 때 두 주먹 불끈쥐고 나에게 외쳐본다 내 인생의 최고의 날은 아직 오지 않은 것 뿐이라고 지나간다 다 잊혀진다 내 인생 최고의 날은 오지 않았다 기다린다 그날이 오길 기다려 지나간다 다 잊혀진다 불안해 두근두근 거렸던 하루도 앞만본다 그날을 보길 기다려 그날은 온다 지나온

슬픈 기쁨 일레븐 (Eleven)

열심히 일해도 돈이 모이지 않았다. 퇴근 후나 휴일에는 정신질환에 시달렸다. 마가 꼈나보다 생각하며 자포자기인채지만, 그래도 끝없이 계속 일하며 권투 시합과 운동을 쉬지 않았 다. 마침내 시합의 성과가 나오기 시작했다. 서울특별시 권투시합 준결승전에 오른 것이다. 그 시합이 있던 날이었다. 그 경기는 1라운드 때부터 양 선수가 온 기량을 퍼부 었다.

친구가 되었다-(김춘수 패러디 시) 이수현

내가 그에게 말 한마디 던지기 전에는 그는 단지 하나의 인간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에게 말 한마디 던졌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친구가 되었다. 내가 그에게 말 한마디 던진 것처럼 나의 삶의 방식에 알맞는 누가 나에게 말 한마디 던져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친구가 될 수 있다.

나의 늙은 애인아 이지상

나의 늙은 애인아 - 04:13 나의 늙은 애인이 가릉 가릉 낮은목소리로 시를 읽어 주는 밤이었다 라고 쓸 그런 밤은 아직 오지 않았다 나는 늙기 시작했고 나의 늙은 애인은 어느 페이지 행간에 틀어박혔는지 그런 밤엔 잠도 오지 않았다 나의 늙은 애인아 어감도 좋은 나의 늙은 애인아 볕 좋은 지붕 위 고양이처럼 순하게 늙어가자 나의 늙은

제발 (re:cord) 디에이드 (The Ade)

한번도 잊은적 없었던 네 따뜻한 미소와 따뜻한 음성 잊혀지기엔 너무 선명해 아무렇지 않았다 너의 그 말 한마디에 오지 않는 네 전화 기다리며 그래도 난 행복했어 제발 제발 여전히 난 여기 그대로 서있어 못본체 지나쳐버린 네 뒷모습만 멍하니 보고 있잖아 제발 제발 이렇게 넌 선명한데 너무도 가슴이 아파 널 붙잡았던 날

기도 최윤

그녀가 내곁을 떠났다 난 그대 없음 안돼요 이젠 첫 눈이 내려요 기도 드려요 그대가 내게 오길 약속할게요 허수아비처럼 그대만을 바라보면서 견딜 수 있어요 난 괜찮아요 그대 오지 않아도 나는 그대의 허수아비인걸 기다릴게요 그대 오늘도 그녀는 오지 않았다 제발 그대 돌아와줘요 내게 난 여기 있어요 이 겨울내내 그대가 다시 오길 기다릴게요 허수아비처럼 한 곳

Goodnight Moon (킬 빌 2), (Shivaree) Various Artists

just a little baby 나는 작은 아이일 뿐인데 무엇을 해야 하나요 What if the lights go out 불빛이 꺼지면 And maybe and then the wind just starts to moan 혹시 그런 후 바람이 신음소리로 불기 시작하면 Outside the door he followed me home 문밖에서 그는

Goodnight Moon (킬 빌 2), (Shivaree) 영화음악

just a little baby 나는 작은 아이일 뿐인데 무엇을 해야 하나요 What if the lights go out 불빛이 꺼지면 And maybe and then the wind just starts to moan 혹시 그런 후 바람이 신음소리로 불기 시작하면 Outside the door he followed me home 문밖에서 그는

고백해요 어쿠스틱콜라보(Acoustic Collabo)

한번도 잊은적 없었던 네 따뜻한 미소와 따뜻한 음성 잊혀지기엔 너무 선명해 아무렇지 않았다 너의 그 말 한마디에 오지 않는 네 전화 기다리며 그래도 난 행복했어 제발 제발 여전히 난 여기 그대로 서있어 못본체 지나쳐버린 네 뒷모습만 멍하니 보고 있잖아 제발 제발 이렇게 넌 선명한데 너무도 가슴이 아파 널 붙잡았던 날 밀어내지마

제발 ─━현규♀Music4U━─ º…Ω… غ━ 어쿠스틱 콜라보

한번도 잊은적 없었던 네 따뜻한 미소와 따뜻한 음성 잊혀지기엔 너무 선명해 아무렇지 않았다 너의 그 말 한마디에 오지 않는 네 전화 기다리며 그래도 난 행복했어 제발 제발 여전히 난 여기 그대로 서있어 못본체 지나쳐버린 네 뒷모습만 멍하니 보고 있잖아 제발 제발 이렇게 넌 선명한데 너무도 가슴이 아파 널 붙잡았던 날 밀어내지마 아프게

고백해요 어쿠스틱콜라보

한번도 잊은적 없었던 네 따뜻한 미소와 따뜻한 음성 잊혀지기엔 너무 선명해 아무렇지 않았다 너의 그 말 한마디에 오지 않는 네 전화 기다리며 그래도 난 행복했어 제발 제발 여전히 난 여기 그대로 서있어 못본체 지나쳐버린 네 뒷모습만 멍하니 보고 있잖아 제발 제발 이렇게 넌 선명한데 너무도 가슴이 아파 널 붙잡았던 날 밀어내지마

고백해요 어쿠스틱 콜라보

한번도 잊은적 없었던 네 따뜻한 미소와 따뜻한 음성 잊혀지기엔 너무 선명해 아무렇지 않았다 너의 그 말 한마디에 오지 않는 네 전화 기다리며 그래도 난 행복했어 제발 제발 여전히 난 여기 그대로 서있어 못본체 지나쳐버린 네 뒷모습만 멍하니 보고 있잖아 제발 제발 이렇게 넌 선명한데 너무도 가슴이 아파 널 붙잡았던 날 밀어내지마

제발─━♀━─현규※Music4U━─ ━─어쿠스틱 콜라보

한번도 잊은적 없었던 네 따뜻한 미소와 따뜻한 음성 잊혀지기엔 너무 선명해 아무렇지 않았다 너의 그 말 한마디에 오지 않는 네 전화 기다리며 그래도 난 행복했어 제발 제발 여전히 난 여기 그대로 서있어 못본체 지나쳐버린 네 뒷모습만 멍하니 보고 있잖아 제발 제발 이렇게 넌 선명한데 너무도 가슴이 아파 널 붙잡았던 날 밀어내지마 아프게

제발 ♀☎ ☎♂ 어쿠스틱 콜라보

한번도 잊은적 없었던 네 따뜻한 미소와 따뜻한 음성 잊혀지기엔 너무 선명해 아무렇지 않았다 너의 그 말 한마디에 오지 않는 네 전화 기다리며 그래도 난 행복했어 제발 제발 여전히 난 여기 그대로 서있어 못본체 지나쳐버린 네 뒷모습만 멍하니 보고 있잖아 제발 제발 이렇게 넌 선명한데 너무도 가슴이 아파 널 붙잡았던 날 밀어내지마 아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