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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햇살 속에 가끔 OCEAN

봄날 햇살 속에 가끔 화려한 봄날 햇살 속에도 가끔 가끔 생각나네 어렴풋해진 기억들 위로 가끔 가끔 떠오르네 생각보다 어려운 생활이야 생각보다 어려운 만남이야 어젯밤 꿈속에 다시 만나 작은 손을 잡았는데 서늘해진 손끝에 묻어난 눈물 방울 가슴 적셔 생각보다 어려운 생활이야 생각보다 어려운 만남이야

봄날 차경미

하얗게 불어오는 바람 그날엔 그리워했던 봄 꽃들도 다시 만날수 있겠지 푸른 하늘과 구름 햇살 가득 내게로 다가와 주는 날 내 맘 속에 웃음꽃이 피겠지 지난 우리의 시간 내 가슴속엔 남겠지만 이젠 무심히 지나 보내리 이렇게 나홀로 남아 겨울이 지나가면 따스한 봄 향기에 벚꽃이 피어나고 나비도 날아들겠지 오늘 봄비가 내리면 널 위해 기도할께 우리의 봄날 모든것이

봄날 잔디

너의 미소가 눈부시던 그날의 사진 그 속에 어색한 표정이 날 보며 웃어 같은 시간 속에 우릴 담고 있던 서랍 속 잊혀진 우리 지난날들의 그 이야기 운명 같던 날들 지나가 버린 시간들이 애쓰고 애써도 눈물만이 흘러 차라리 기억할게 그 시간이 내게 전부였음을 다시 우릴 담아 그 봄처럼 우리 함께한 순간들을 떠올려 봤어 너는 마치 햇살 가득한 봄날 같아 그 시절에

봄날 숨바꼭질 조현서

따뜻한 햇살 내려오던 봄날 숨바꼭질 놀이해요 하나부터 열까지 숫자 세고 씨앗들을 찾아요 고운 흙 속에 꼭 꼭 숨어있는 씨앗들 따뜻한 햇살에 새싹이 삐죽 바로 그 때 딱 너를 보았지 여기 찾았다 아이참 들켰네 지켜보던 해님이 씽긋 (씽긋) 따뜻한 햇살 내려오던 봄날 숨바꼭질 놀이해요 하나부터 열까지 숫자 세고 씨앗들을 찾아요 고운 흙 속에 꼭 꼭 숨어있는 씨앗들

봄날 햇살 에브리싱글데이

흥얼거리는 콧노래 불어오는 꽃 향기가 왠지모를 설레임 가벼워지는 발걸음에 그려보네 여유로운 봄날햇살과 날 바라보는 너의 미소를 익숙해진 낯선거리 즐거워하는 연인들과 피어나는 웃음소리 그리워지는 그대여 그려보네 여유로운 봄날햇살과 날 바라보는 너의 미소를 아직 남아있는 겨울의 기억 이제 떠나보내고 그려보네 여유로운 봄날햇살과 날 바라보는 너...

봄날 햇살 에브리 싱글 데이 (Every Single Day)

흥얼거리는 콧노래 불어오는 꽃 향기가 왠지모를 설레임 가벼워지는 발걸음에 그려보네 여유로운 봄날햇살과 날 바라보는 너의 미소를 익숙해진 낯선거리 즐거워하는 연인들과 피어나는 웃음소리 그리워지는 그대여 그려보네 여유로운 봄날햇살과 날 바라보는 너의 미소를 아직 남아있는 겨울의 기억 이제 떠나보내고 그려보네 여유로운 봄날햇살과 날 바라보는 너의 미소를

봄날 햇살 에브리 싱글 데이

흥얼거리는 콧노래 불어오는 꽃 향기가 왠지 모를 설레임 가벼워지는 발걸음에 그려보네 여유로운 봄날 햇살과 날 바라보는 너의 미소를 익숙해진 낯선 거리 즐거워하는 연인들과 피어나는 웃음소리 그리워지는 그대여 그려보네 여유로운 봄날 햇살과 날 바라보는 너의 미소를 아직 남아있는 겨울의 기억 이제 떠나보내고 그려보네 여유로운 봄날 햇살과

봄날 김필선

조금만 잘해주면 사랑하는 나쁜 버릇 이제 정말 버릴 테니까 나를 그런 눈으로 보지는 말아줘요 제게도 나름 이유가 있답니다 가끔 저는 제 이름과 사랑한다는 말을 잘 혼동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쉽게 손 잡는 것 같아요 이름만 불러주면 얘기만 나눠주면 제 마음을 어루만진 줄 알고 따뜻한 착각을 해요 사랑해요 아껴줘요 저의 속을 알고 싶어해요

따뜻한 봄날 Ten Fingers

따스한 햇살 가득한 곳 꽃들이 피어나는 그 순간 (순간) 바람과 함께 느껴지는 향기 나를 감싸는 그 순간 (순간) 어깨를 맞대고 걷는 길 위 함께 보는 하늘은 파랗고 (파랗고) 서로의 손을 잡고 놀던 시간 잊지 못할 그 순간 (순간) 따뜻한 봄날, 행복한 기억들 함께한 순간들, 영원히 (영원히) 사랑이 가득한 이 봄날들 기억해줘, 영원히 (영원히) 따스한 봄날

내 기억 그 봄날 초록구두

길 가에 놓여진 신발 한 켤레 내가 두고 간 그것 같아 차마 떼지 못 한 발 걸음에 오늘도 그 자리에 놓쳐버린 우리만의 못다한 얘기 햇살 속에 흩어지는 봄날의 기억들 모두가 이젠 바래진 추억 허공 속에 흩날리던 숱한 메아리처럼 모든 게 사라져버린 이 봄 길에 홀로 남겨지겠지 거짓말처럼 지워질 어느 날처럼 이 봄도 흘러가겠지 거짓말처럼 지워지겠지

화려한 봄날 DAN.B

그대만이 날 바라보던 젊은 날 무엇보다 더 큰 나만의 빛나던 태양 오직 그대 하나만 그 따스했던 내 사랑 파도처럼 흘려버린 옛사랑의 향기 내 사랑은 거짓이 없는 약속 햇살 같은 것 기억보다도 더 큰 나만의 빛바랜 태양 오직 그대 하나만 그 따스했던 젊은 날 파도처럼 흐른 옛사람의 그림자 내 사랑은 거짓이 없는 약속 햇살 같은 것

봄날 하늘해

너는 내게 말했지 이 벚꽃이 세번 지면 우린 떠날거라고 그건 생각보다 짧은 시간일 거라고 그때 나는 멍하니 떨어지는 꽃잎비 속 널 봤어 네가 내맘에 왔듯 가만히 내손에 앉은 꽃잎 몰래 숨겼어 그때 나는 참 어렸었지 네 그런 슬픈 표정 조차도 나는 알수 없었으니까 내 맘 속에 감춰둔 꽃잎 같은 작은 마음 전할 생각에… 내 기억속

Ocean 원포인트 (One Point)

지도를 펼쳐서 제일 빠른 길로 머릿속 큰 그림 굴려온 눈덩이 철없는 생각들 수많은 영상들 풍요 속에 빈곤 가끔 비춰지는 검은 화면 속에 내 모습 초라해 내 마음속 파도가 크게 일렁여 올 때면 눈을 감고 맘이 불안해져 내가 아닌 나의 모습 숨기고 싶어 머리 아파 비교하려고 하지마 미워지려고 하지만 있는 모습 그대로 너만의 파도소리에 귀 기울일 거야 마음속에 담아두려고

봄날 Candy Man

그대를 모두 지운채 웃고있죠, 어쩌면 그게 편할지도 몰라요, *반복 혹시라도 마주친다면 그때처럼 친절해줘요 그날 ~처럼~ 나만혼자 돌아서면 돼~ 그대 두 눈을 보고 매일 꿈을꾸던나 다신 어디서도 찾을 수 없죠 둘이 만들던 얘긴 모두 잊어야겟죠 다른사랑을 또 이어가려면 하나라도 남김없이 지울수 있게 워어~ 다른 사랑 속에

유난한 봄날 포엔 (4&)

네게 아픔은 없었으면 이 유난한 봄날에 그토록 눈부시던 너의 오늘은 여전히 찬란하겠지 따스한 바람 불어와 뜨거운 햇살 내게 닿아올 때에 안녕 이제야 건네보는 마지막 인사 우리 다시 마주한다면 웃어보기로 해 세상 모든 빛을 다 가진 듯한 너의 노래와 함께한다면 그 어떤 영화도 필요 없었어 너와 나의 날들엔 안녕 이제야

열두살의 봄날 별의별

새 학년 돼도 늘 보는 얼굴 새로운 일 하나 없는 나날들 한 달 지나고 4월 어느 날 봄날처럼 빛나던 날 선생님과 들어오는 수줍게 웃음짓는 아이 달리기 안 했는데 나 왜 이렇게 가슴이 두근거려 몰라요 내가 왜 이러는지 지금껏 이런 적 없는데 창문도 모두 닫혀 있는데 따뜻한 바람이 느껴져 더운 여름날 뜨거운 햇살 동네 개울에서 함께 놀던 날 징검다리서 내밀던

봄날 / 봄날 OST 김용진

봄날 OST - i (아이) 김용진 앨범 : 봄날 나도 모르게 그댈 사랑한다 말했죠 들리지 않나요 나의 고백이 너무 멀리있어서 기억이 흐려져서 지금 내 눈물도 모르는 거죠 영원히 그대 하나만 바라보는 날 그대 오늘 행복할까봐 조금 더 오래 울고 그대를 떠나오던 그 날은 반성도 하고 어김없이 내일로 가는 시간을 미워하고 가끔은 그 시간에게

봄날 봄날 Ost 김용진

봄날 OST - i (아이) 김용진 앨범 : 봄날 나도 모르게 그댈 사랑한다 말했죠 들리지 않나요 나의 고백이 너무 멀리있어서 기억이 흐려져서 지금 내 눈물도 모르는 거죠 영원히 그대 하나만 바라보는 날 그대 오늘 행복할까봐 조금 더 오래 울고 그대를 떠나오던 그 날은 반성도 하고 어김없이 내일로 가는 시간을 미워하고 가끔은 그 시간에게

봄날 (봄날 OST) 김용진

봄날 OST - i (아이) 김용진 앨범 : 봄날 나도 모르게 그댈 사랑한다 말했죠 들리지 않나요 나의 고백이 너무 멀리있어서 기억이 흐려져서 지금 내 눈물도 모르는 거죠 영원히 그대 하나만 바라보는 날 그대 오늘 행복할까봐 조금 더 오래 울고 그대를 떠나오던 그 날은 반성도 하고 어김없이 내일로 가는 시간을 미워하고 가끔은 그 시간에게

봄날 김용진

멀리 있어서 기억이 흐려져서 지금 내 눈물도 모르는 거죠 영원히 그대 하나만 바라보는 나 혹시라도 마주친다면 그 때처럼 친절해줘요 그 날처럼 나만 혼자 돌아서면돼 그대 두 눈을 보고 매일 꿈을 꾸던 날 다신 어디서도 찾을 수 없죠 둘이 만들던 얘길 모두 잊어야겠죠 다른 사랑을 또 이어가려면 하나라도 남김없이 지울 수 있게 나는 사랑 속에

봄날 i

그대 두 눈을 보고 매일 꿈을 꾸던 날 다신 어디서도 찾을 수 없죠 둘이 만들던 얘길 모두 잊어야겠죠 다른 사랑을 또 이어가려면 하나라도 남김없이 지울 수 있게~ 나는 사랑 속에 숨어버리죠

봄날 i

그대 두 눈을 보고 매일 꿈을 꾸던 날 다신 어디서도 찾을 수 없죠 둘이 만들던 얘길 모두 잊어야겠죠 다른 사랑을 또 이어가려면 하나라도 남김없이 지울 수 있게~ 나는 사랑 속에 숨어버리죠

봄날 김용진 (보헤미안)

기억이 흐려져서 지금 내 눈물도 모르는거죠 영원히 그대 하나만 바라보는 나 혹시라도 마주친다면 그 때처럼 친절해줘요 그 날처럼 나만 혼자 돌아서면 돼 그대 두 눈을 보고 매일 꿈을 꾸던 나 다신 어디서도 찾을 수 없죠 우리 만들던 얘기 모두 잊어야 겠죠 다른 사랑을 또 이어가려면 하나라도 남김없이 지울 수 있게 워워 다른 사랑 속에

봄날 김용진(보헤미안)

멀리있어서 기억이 흐려져서 지금 내눈물도 모르는 거죠 영원히 그대 하나만 바라 보는 나 혹시라도 마주친다면 그 때처럼 친절해줘요 그 날 처럼 나만 혼자 돌아서면 돼 그대 두 눈을 보고 매일 꿈을 꾸던 나 다신 어디서도 찾을 수 없죠 우리 만들던 얘기 모두 잊어야겠죠 다른 사랑을 또 이어가려면 하나라도 남김없이 지울 수 있게 나는 사랑 속에

내가 많이 사랑할게 봄날

굴었었는데 분명 혼자 있는 게 참 좋았었는데 계속 널 찾게 돼 난 니가 없인 아무리 맛있는 걸 먹어도 난 너 없인 아무리 좋은 곳을 가도 그저 그래 사랑할 줄 모르던 내게 천천히 스며들어온 너 더 많이 다가가 안아주고 싶어 너 다른 어떤 사랑도 부럽지 않게 널 사랑할 거야 바쁜 일상에 너 하나 있는 게 내겐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가끔

다시, 첫차를 기다리며 정태춘 박은옥

싸이렌 소리로 구급차 달려가고 비에 젖은 전단들이 차도에 한 번 더 나부낀다 막차는 질주하듯 멀리서 달려오고 너는 아직 내 젖은 시야에 안 보이고 무너져, 나 오늘 여기 무너지더라도 비참한 내 운명에 무릎 꿇더라도 너 어느 어둔 길모퉁이 돌아 나오려나 졸린 승객들도 모두 막차로 떠나가고 그해 이분에게 봄은 오래 오지 않고 긴긴 어둠 속에

언제나 봄날 김그림

내게 다가와 얼어붙은 내 맘 녹여준 그대 다신 못할 것 같던 사랑이 오네요 언제나 봄날처럼 사랑이 두려웠어요 매번 나를 아프게 했거든요 겁쟁이 같은 내가 그댄 정말 좋나요 그 말 진심이죠 사랑은 봄처럼 내게 다가와 얼어붙은 내 맘 녹여준 그대 다신 못할 것 같던 사랑이 오네요 언제나 봄날처럼 Yo 그대는 내게 마치 한 줄기 햇살

완벽한 봄날 동경소녀 & 소심한 오빠들

사실은 나는 네가 좋은 걸 어쩌면 그리 완벽한 지 이런 따뜻한 이런 달콤한 햇살 같은 남잘 다 보았나 솔직히 나도 네가 좋은 걸 어쩌면 그리 예쁜 지 이런 포근한 이런 완벽한 봄날 같은 나의 그대 봄이 내리면 햇살이 내리면 그림 같은 네가 흩날리고 유난히도

언제나 봄날 [방송용] 김그림

내게 다가와 얼어붙은 내 맘 녹여준 그대 다신 못할 것 같던 사랑이 오네요 언제나 봄날처럼 사랑이 두려웠어요 매번 나를 아프게 했거든요 겁쟁이 같은 내가 그댄 정말 좋나요 그 말 진심이죠 사랑은 봄처럼 내게 다가와 얼어붙은 내 맘 녹여준 그대 다신 못할 것 같던 사랑이 오네요 언제나 봄날처럼 Yo 그대는 내게 마치 한 줄기 햇살

봄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자 Ten Fingers

따스한 봄날, 햇살 가득한 곳 꽃들이 피어나는 그 순간 사랑은 피어나는 꽃처럼 네게로 향해 펴지고 있어 봄이 왔어, 노래하고 있어 (노래해!) 봄의 노래, 모두 함께해 (함께해!)

어느 봄날 정서휘

돌배 꽃 꽃잎에 쌓여 어느 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꽃 속에 낮잠을 잔다 꿀벌아 멀리 멀리 가거라 선 잠 깬 낮 달이 울면서 멀리 떠 날라 돌배 꽃 꽃잎에 쌓여 어느 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꽃 속에 낮잠을 잔다 꿀벌아 멀리 멀리 가거라 선 잠 깬 낮 달이 울면서 멀리 떠 날라 돌배 꽃 꽃잎에 쌓여 어느 새 잠이 든 낮달

아쉬운 밤 봄날

아쉬운 밤 아직 너의 생각 다 못했는데 흐르는 밤 정신 없는 머리 속에 네가 흐르니까 더 아쉬운 밤이야 바람 한 점 없는 거리 난 너라는 밤 공간에 머무네 너 다시 온다 해도 그 날은 다시 오지 않을 텐데 아쉬운 밤 정신 없는 머리 속에 네가 흐르니까 더 아쉬운 밤이야 아쉬운 밤 내 곁에 남아 있는 기억 한 자락 흐르는 밤

봄의 향기 Ten Fingers

꽃은 피고 너와 함께인 첫 만남 햇살 가득한 봄날 사랑의 꽃이 피어나 영원히 지지 않을 사랑 봄의 향기 우리 함께 가득히 모든 꽃이 노랗게 핀다 나의 사랑이 너에게 향한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봄이 오고 꽃은 피고 너와 함께인 첫 만남 햇살 가득한 봄날 꽃은 피고 너와 함께인 첫 만남 햇살 가득한

어느 봄날 백다은

돌배꽃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꽃 속에 낮잠을 잔다 꿀벌아 멀리 멀리 가거라 선잠 깬 낮달이 울면서 멀리 떠날라 돌배꽃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꽃 속에 낮잠을 잔다

어느 봄날 김응철

돌배꽃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꽃 속에 낮잠을 잔다 꿀벌아 멀리 멀리 가거라 선잠 깬 낮달이 울면서 멀리 떠날라 돌배꽃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꽃 속에 낮잠을 잔다

어느 봄날 창작동요대상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꽃 속에 낮잠을 잔다. 꿀벌아 멀리 멀리 가거라. 선 잠 깬 낮 달이 울면서 멀리 떠 날라 돌배 꽃 꽃잎에 쌓여 어느 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꽃 속에 낮잠을 잔다.

넌 봄날 햇살 같았어 이진재

봄날 햇살 같았어 세상이 다 눈부셨어 수줍게 커피를 내밀던 니 얼굴 기억해 바보처럼 인사도 못 했지 널 본 순간 멍했었지 세상이 멈춘 듯했어 여름날 소나기처럼 갑자기 찾아와 내 맘 온통 다 너로 젖었었지 이별 앞에 지더라 영원한 건 없더라 우리 사랑도 끝이 있었나 봐 가끔은 원망해 너로 가득했던 내 맘 가져갔잖아 그것밖에 없는데 그땐 다 너였어 온종일 걷기만

달콤한 맛단지 (은상) Various Artists

부엌 한 귀퉁이 시렁 위에 올라앉은 조그만 항아리 무엇이 들었나 궁금해 할머니가 숨겨논 꿀단지 햇살 눈부신 어느 봄날 된장독 간장독 키재기할대 시렁 위 꿀단지 달콤한 꿀단지 맛단지 마당 한 귀퉁이 장독대에 올라앉은 커다란 항아리 무엇이 들었나 궁금해 할머니가 담그신 장단지 햇살 눈부신 어느 봄날 된장독 간장독 키재기할때 가치발로 몰래몰래 꺼내려다

봄날 (Inst.) 하늘해

너는 내게 말했지 이 벚꽃이 세번 지면 우린 떠날거라고 그건 생각보다 짧은 시간일 거라고 그때 나는 멍하니 떨어지는 꽃잎비 속 널 봤어 네가 내 맘에 왔듯 가만히 내 손에 앉은 꽃잎 몰래 숨겼어 그때 나는 참 어렸었지 네 그런 슬픈 표정 조차도 나는 알 수 없었으니까 내 맘 속에 감춰둔 꽃잎 같은 작은 마음 전할 생각에 내 기억속 넌 웃고있어

봄날 (Inst.) 디피(DP)

너는 내게 말했지 이 벚꽃이 세번 지면 우린 떠날거라고 그건 생각보다 짧은 시간일 거라고 그때 나는 멍하니 떨어지는 꽃잎비 속 널 봤어 네가 내 맘에 왔듯 가만히 내 손에 앉은 꽃잎 몰래 숨겼어 그때 나는 참 어렸었지 네 그런 슬픈 표정 조차도 나는 알 수 없었으니까 내 맘 속에 감춰둔 꽃잎 같은 작은 마음 전할 생각에 내 기억속 넌 웃고있어

다시, 첫차를 기다리며 정태춘, 박은옥

꿇더라도 너 어느 길모퉁이 돌아나오려나 졸린 승객들도 모두 막차로 떠나고 그 해 이후 내게 봄은 오래 오지 않고 긴긴 어둠 속에서 나 깊이 잠들었고 가끔씩 꿈으로 그 정류장을 배회하고 나의 체온 그 냄새까지 모두 기억하고 다시 올 봄에 화사한 첫차를 기다리며 오랫동안 내 영혼 비에 젖어 뒤척였고 뒤척여 내가 오늘 다시 눈을 뜨면 너는 햇살

내 기억 그 봄날 (Feat. 김다영 Of 뉴클리어스) 초록구두

길 가에 놓여진 신발 한 켤레 내가 두고 간 그것 같아 차마 떼지 못 한 발 걸음에 오늘도 그 자리에 놓쳐버린 우리만의 못다한 얘기 햇살 속에 흩어지는 봄날의 기억들 모두가 이젠 바래진 추억 허공 속에 흩날리던 숱한 메아리처럼 모든 게 사라져버린 이 봄 길에 홀로 남겨지겠지 거짓말처럼 지워질 어느 날처럼 이 봄도 흘러가겠지 거짓말처럼 지워지겠지

다시 첫차를 기다리며 정태춘&박은옥

길모퉁이 돌아 나오려나 졸린 승객들도 모두 막차로 떠나가고 (정태춘~) 그해 이후 내게 봄은 오래 오지 않고 긴 긴 어둠속에서 나 깊이 잠들었고 가끔씩 꿈으로 그 정류장을 배회하고 너의 체온을 그 냄새까지 모두 기억하고 다시 올 봄의 화사한 첫차를 기다리며 오랫동안 내 영혼 비에 젖어 뒤쳑였고 뒤척여 내가 오늘 다시 눈을 뜨면 너는 햇살

다시, 첫차를 기다리며 정태춘 & 박은옥

너 어느 어둔 길모퉁이 돌아 나오려나 졸린 승객들도 모두 막차로 떠나가고 그해 이후 내게 봄은 오래 오지 않고 긴 긴 어둠 속에서 나 깊이 잠들었고 가끔씩 꿈으로 그 정류장을 배회하고 너의 체온 그 냄새까지 모두 기억하고 다시 올 봄의 화사한 첫 차를 기다리며 오랫동안 내 영혼 비에 젖어 뒤척였고 뒤척여, 네가 오늘 다시 눈을 뜨면 너는 햇살

다시, 첫차를 기다리며 박은옥,정태춘

어둔 길모퉁이 돌아 나오려나 졸린 승객들도 모두 막차로 떠나가고 그 해 이후 내게 봄은 오래 오지 않고 긴 긴 어둠 속에서 나 깊이 잠들었고 가끔씩 꿈으로 그 정류장을 배회하고 너의 체온 그 냄새까지 모두 기억하고 다시 올 봄의 화사한 첫 차를 기다리며 오랫동안 내 영혼 비에 젖어 뒤척였고 뒤척여, 내가 오늘 다시 눈을 뜨면 너는 햇살

봄날(Spring day) OwlOwl

봄날의 따스한 햇살 아래, 그리움을 안고 걸어, 네 생각에 마음이 뛰는, 꽃피는 길을 따라. 보고 싶다, 이 말에 다시 너를 그리고 네가 그리워. 봄날에 새겨진 너와의 추억, 시간을 거슬러 흐르네.

봄날 강변 이지상

봄날 강변 세월이 멈췄으면 하지 가끔은 멈춰진 세월속에 풍경처럼 머물렀으면 하지 문득 세상이 생각보다 아름답다는 것을 느꼈을 땔거야 세상에는 생각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느꼈을 땔거야 예전에 미처 감지하지 못해서가 아냐 봄날 강변에 앉아보면 알게 되지 떠나온 곳으로 돌아가면 또 다시 아름다움을 느끼기엔 너무나 많은 세월이 기다리고

봄날... 설레임... 로만티코

기대여 따뜻한 봄을 느껴 봄이 다가와 날 설레게 해 꽃이 날려와 네 머리 위로 떨어져 네가 난 좋아 봄처럼 따뜻해 날씨가 좋아 지금 너에게로 달려가 꽃이 피는 이 봄날에 두 손 마주 잡고 거릴 걸어 나의 가슴 속엔 설레임이 가득해 나의 마음에 봄이 오는 너와 함께 걷는 거리 위에 꽃잎 하나 둘씩 날아올라 너의 눈빛 속에

봄날...설레임... 로만티코

너의 품에 기대여 따뜻한 봄을 느껴 봄이 다가와 날 설레게 해 꽃이 날려와 네 머리 위로 떨어져 네가 난 좋아 봄처럼 따뜻해 날씨가 좋아 지금 너에게로 달려가 꽃이 피는 이 봄날에 두 손 마주 잡고 거릴 걸어 나의 가슴 속엔 설레임이 가득해 나의 마음에 봄이 오는 너와 함께 걷는 거리 위에 꽃잎 하나 둘씩 날아올라 너의 눈빛 속에

봄날 ost 김용진

있어서 기억이 흐려져서 지금 내 눈물도 모르는 거죠 영원히 그대 하나만 바라보는 나 혹시라도 마주친다면 그때처럼 친절해줘요 그날처럼 나만 혼자 돌아서면돼 그대 두눈을 보고 매일 꿈을 꾸던 나 다신 어디서도 찾을 수 없죠 둘이 만들던 얘기 모두 잊어야겠죠 다른 사랑을 또 이어가려면 하나라도 남김 없이 지울 수 있게 워어어 나는 사랑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