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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내! N.EX.T

힘을 1.눈 앞이 또 아득하게 흐려져 오고 떨려오는 두 무릎은 꺼질 듯 한데 힘을 비바람이 걷히고 나면 우리 가는 산봉우리가 눈 앞에 있어 한가닥 외줄에 걸린 우리의 운명 움켜잡은 손은 이제 감각이 없어 힘을 오늘의 해는 곧 넘어가도 영원토록 기억될테니 이 시간쯤 그 애 뭘 하고 있을까 가끔씩은 날 보고 싶을까 완전히

힘을 내! N.EX.T

(1절) 눈앞이 또 아득하게 흐려져오고 떨려오는 두 무릎은 꺼질 듯한데 힘을 ! 비바람이 걷히고 나면 우리 가는 산 봉우리가 눈앞에 있어 한 가닥 외줄에 걸린 우리의 운명 움켜잡은 손은 이제 감각이 없어 힘을 ! 오늘의 해는 곧 넘어가도 영원토록 기억될테니 이 시간 쯤 그앤 뭘 하고 있을까? 가끔씩은 날 보고 싶을까?

Rock Cafe N.EX.T

빨간 립스틱 하얀 담배연기 테이블 위엔 보석 빛깔 칵테일 촛불 사이로 울리는 기타 밤이 깊어도 많은 사람들 토론하는 남자 술에 취한 여자 모두가 깊이 숨겨둔 마음을 못 본 척하며 목소리만 높여서 얘기하네 흔들리는 사람들 한밤의 Rock Cafe 하지만 노래는 누굴 위한 걸까 사람들 돌아가고 문을 닫을 무렵 구석자리의 숙녀는

아버지와 나 N.EX.T

그는 젊고 정열이 있었고 야심에 불타고 있었다 나에게 그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이었다 키가 그보다 커진 것을 발견한 어느 날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서서히 그가 나처럼 생각하지 않는다는 걸 알았다. 이 험한 세상에서 내가 살아나갈 길은 강자가 되는 것뿐이라고 그는 얘기했다.

아버지와 나 PART I N.EX.T

그는 젊고 정열이 있었고 야심에 불타고 있었다 나에게 그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이었다 키가 그보다 커진 것을 발견한 어느 날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서서히 그가 나처럼 생각하지 않는다는 걸 알았다. 이 험한 세상에서 내가 살아나갈 길은 강자가 되는 것뿐이라고 그는 얘기했다.

인형의 기사 (Part I) N.EX.T

키가 그보다 커진 것을 발견한 어느날, 나는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서서히 그가 나처럼 생각하지 않는다는 걸 알았다. 이 험한 세상에서 내가 살아 나갈 길은 강자가 되는 것 뿐이라고 그는 얘기했다. 난, 창공을 나르는 새처럼 살거라고 생각했다.

아버지와 나 (Part 1) N.EX.T

그는 젊고 정열이 있었고 야심에 불타고 있었다 나에게 그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이었다 키가 그보다 커진 것을 발견한 어느 날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서서히 그가 나처럼 생각하지 않는다는 걸 알았다. 이 험한 세상에서 내가 살아나갈 길은 강자가 되는 것뿐이라고 그는 얘기했다.

아버지와 나 PART-1 N.EX.T

키가 그보다 커진 것을 발견한 어느날, 나는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서서히 그가 나처럼 생각하지 않는다는 걸 알았다. 이 험한 세상에서 내가 살아 나갈 길은 강자가 되는 것 뿐이라고 그는 얘기했다. 난, 창공을 나르는 새처럼 살거라고 생각했다.

내 마음 깊은 곳의 너 N.EX.T

너에게 전화를 하려다 수화기를 놓았네 잠시 잊고 있었나봐 이미 그곳에는 넌 있지 않는걸 마음 깊은 곳에 너 마지막 작별의 순간을 너의 눈속에 담긴 내게 듣고 싶어한 그 말을 난 알고 있었어 말하진 못했지 마음 깊은 곳에 너 너에게 불안한 미래를 함께 하자고 말하긴 미안했기에 내게로 돌아올 너를 또다시 혼자이게 하지는

날아라 병아리 N.EX.T

나는 어린 눈에 처음 죽음을 보았던 천구백칠십사년의 봄을 아직 기억한다.

먼 훗날 언젠가 N.EX.T

나 거친 삶 속에서 너와 마주친 그 순간 모든게 바뀌어졌어 나 표현 못해도 내가 못가진 그 따뜻함 싫지는 않았어 감추고 싶은 나의 지난 날들 기억하기 싫은 삶의 흔적을 말하지 않아도 넌 그냥 눈빛만으로 날 편안하게해 먼 훗날 언젠가 나를 둘러싼 이 모든 시련이 끝나면 곁에 있어줘 넌 내가 잊어버린 마음여는 법을 처음부터 다시 가르쳐줬어

먼 훗날 언젠가 N.EX.T

나 거친 삶 속에서 너와 마주친 그 순간 모든 게 바뀌어졌어 나 표현 못해도 내가 못가진 그 따뜻함 싫지는 않았어 감추고 싶은 나의 지난 날들 기억하기 싫은 삶의 흔적을 *말하지 않아도 넌 그저 눈빛만으로 날 편안하게 해 먼 훗날 언젠가 나를 둘러싼 이 모든 시련이 끝나면 곁에 있어 줘 2.

먼 훗날 언젠가 (Original Version) N.EX.T

나 거친 삶 속에서 너와 마주친 그 순간 모든게 바뀌어졌어 나 표현 못해도 내가 못 가진 그 따뜻함 싫지는 않았어 감추고 싶은 나의 지난날들 기억하기 싫은 삶의 흔적을 말하지 않아도 넌 그저 눈빛만으로 날 편안하게 해 먼 훗날 언젠가 나 를 둘러싼 이 모든 시련이 끝나면 곁에 있어 줘 넌 내가 잊어버린 마음을 여는 법을 처음부터 다시

날아라 병아리 N.EX.T

나는 어린 눈에 처음 죽음을 보았던 1974년의 봄을 아직 기억한다.

날아라 병아리 Feat. 윤도현 N.EX.T

나는 어린 눈에 처음 죽음을 보았던 1974년의 봄을 아직 기억한다.

날아라 병아리 N.EX.T

(육교 위의 네모난 상자 속에서 처음 나와 만난 노란병아리 얄리는 다시 조그만 상자 속으로 들어가 우리 집 앞뜰에 묻혔다 나는, 어린 내눈에 처음으로 죽음을 보았던 1974년의 봄을 아직 기억한다) 내가 아주 작을 때 나보다 더 작던 친구 두손 위에서 노랠 부르며 작은 방을 가득 채웠지 품에 안으면 따뜻한 그 느낌 작은 심장이 두근두근

The power N.EX.T

어떤 모습의 세상이건 손에 쥐어야만 가치 있고 남의 손안에 넘어가느니 차라리 모조리 부숴버리겠다 굶주림과 목마름을 것은 힘과 그 앞에 엎드린 자들 피와 화약 냄새만이 내겐 유일한 자극이며 안식일뿐이다 어차피 인간들의 모든 역사는 승리한 자를 위해 꾸며지는 것 누군가는 지배하며 나머지는 따른다 헤메는 쥐떼보단 정원에 메인 개가 나은 것

먼 훗날 언젠가 (Evening Star Ver.) N.EX.T

나 거친 삶 속에서 너와 마주친 그순간에 모든게 바뀌어졌어 나 표현 못해도 내가 못 가진 그 따뜻함 싫지는 않았어 감추고 싶은 나의 지난날들 기억하기 싫은 삶의 흔적을 * 말하지 않아도 넌 그저 눈빛 만으로 날 편안하게해 먼훗날 언젠가 나를 둘러싼 이 모든 시련이 끝나면 내곁에 있어줘 2.

인형의 기사 PART II N.EX.T

우리 어릴적에 너는 내게 말했지 큰 두 눈에 눈물 고여 난 어두운 밤이 무서워 나의 인형도 울고 있어 난 누군가 필요해 나는 잠에서 깨어 졸린 눈을 비비며 너의 손을 꼭 잡고서 내가 너의 기사가 되어 너를 항상 지켜줄 거야 큰 소리로 말했지 *(이제는) 너는 아름다운 여인 (이렇게) 마음을 아프게 해 (언제나) 그 말은 하지 못했지

The power N.EX.T

*그 어떤 모습의 세상이든 내손에 쥐어야만 가치있고 남의 손안에 넘어가느니 차라리 모두 부숴버리겠다 굶주림과 목마름을 채울것은 힘과 그 앞에 엎드린자들 피와 화약냄새만이 내겐 유일한 자극이며 안식일 뿐이다* 어짜피 인간들의 모든 역사는 승리한 자를 위해 꾸며지는것 누군간 지배하며 나머진 따른다 헤매는 쥐때보단 정원에 메인 개가 나은것 The

인형의기사_Part_II N.EX.T

N.EX.T II 인형의기사 Part II 햇살속에서 눈부시게 웃던 그녀의 모습을 전 아직 기억합니다. 그녀는 나에 작은 공주님이었지요, 지금도 전 그녀가 무척 보고싶어요.

인형의 기사 Part2 N.EX.T

작은 공주님이었지요 지금도 전 그녀가 무척 보고 싶어요 우리 어릴 적에 너는 내게 말했지 큰 두 눈에 눈물고여 난 어두운 밤이 무서워 나의 인형도 울고 있어 난 누군가 필요해 나는 잠에서 깨어 졸린 눈을 비비며 너의 손을 꼭 잡고서 내가 너의 기사가 되어 너를 항상 지켜줄거야 큰 소리로 말했지 (이제는) 너는 아름다운 여인 (이렇게)

인형의 기사 PART I (Inst) N.EX.T

우리 어릴 적에 너는 내게 말했지 큰 두 눈에 눈물 고여 난 어두운 밤이 무서워 나의 인형도 울고 있어 난 누군가 필요해 나는 잠에서 깨어 졸린 눈을 비비며 너의 손을 꼭 잡고서 내가 너의 기사가 되어 너를 항상 지켜 줄 거야 큰소리로 말했지 (이제는) 너는 아름다운 여인 (이렇게) 마음을 아프게 해 (언제나) 그 말은 하지 못했지 오래

04.인형의 기사 Part2 (from N.EX.T 1집 HOME) N.EX.T

우리 어릴 적에 너는 내게 말했지 큰 두 눈에 눈물 고여 난 어두운 밤이 무서워 나의 인형도 울고 있어 난 누군가 필요해 나는 잠에서 깨어 졸린 눈을 비비며 너의 손을 꼭 잡고서 내가 너의 기사가 되어 너를 항상 지켜 줄 거야 큰소리로 말했지 (이제는) 너는 아름다운 여인 (이렇게) 마음을 아프게 해 (언제나) 그 말은 하지 못했지

Growing up N.EX.T

성격도 소심한 축에 들었고 유난히 몸이 약해 자주 아팠어 한마디로 말해 별 볼일 없었단 얘기지 그러던 어느 날 양호실에서 배탈이 나 드러누운 그 앨 보았고 생애 처음으로 사랑에 빠져버렸어 얼마 후 소풍날 하필 그 애가 우리 반 아이들 몽땅 모인 앞에서 나의 촌스러운 바지를 놀려대는 거야..

The hero N.EX.T

눈을 뜨면 똑같은 방 또 하루가 시작이되고 숨을 쉴뿐 별 의미도 없이 또 그렇게 지나가겠지 한장 또 한장 벽의 달력은 단 한번도 쉼 없이 넘어가는데 초조해진 맘 한구석에선 멀어져가는 꿈이 안녕 말하네 나 천천히 혼자 메말라가는 느낌 뿐이야 언덕 넘어 붉은 해가 지고 땅거미가 내려올 무렵 아이들은 바삐 집으로가 TV앞에

Growing Up N.EX.T

Growing up 1.난 아주 어릴 때 우리 반에서 앞에서 첫번째 줄에 앉았고 여자애들에게도 전혀 인기가 없었어 성격도 소심한 축에 들었고 유난히 몸이 약해 자주 아팠어 한마디로 말해 별 볼일 없었단 얘기지 그러던 어느 날 양호실에서 배탈이 나 드러누운 그 앨 보았고 생애 처음으로 사랑에 빠져버렸어 얼마 후 소풍 날 하필

A poem of stars N.EX.T

어둡고 무거운 저 하늘 어느 구석에조차 별은 눈에 띄지 않고 있지만 사라진 것은 아니야 희망은 몹시 수줍은 별 구름 뒤에만 떠서 간절한 소원을 가진 이조차 눈을 감아야만 보이네 마음의 그림 안에선 언제나 하늘 가득 별이 빛나고 바람의 노래를 보면은 구름의 춤이 들려 하늘의 별이 하나 둘씩 사라져 가는 것은 땅위 사람들이 흘린 눈물이 말라가기

별의 시 N.EX.T

어둡고 무거운 저 하늘 어느 구석에조차 별은 눈에 띄지 않고 있지만 사라진 것은 아니야 희망은 몹시 수줍은 별 구름 뒤에만 떠서 간절한 소원을 가진 이조차 눈을 감아야만 보이네 마음의 그림 안에선 언제나 하늘 가득 별이 빛나고 바람의 노래를 보면은 구름의 춤이 들려 하늘의 별이 하나 둘씩 사라져 가는 것은 땅위 사람들이 흘린 눈물이

A poem of star N.EX.T

어둡고 무거운 저 하늘 어느 구석에 조차 별은 눈에 띄지 않고 있지만 사라진 것은 아냐 희망은 몹시 수줍은 별 구름 뒤에만 떠서 간절한 소원을 가진이조차 눈을 감아야만 보이네 마음의 그림 안에선 언제나 하늘 가득 별이 빛나고 바람의 노래를 보면은 구름의 춤이 들려 하늘의 별이 하나 둘 씩 사라져 가는 것은 땅 위 사람들이 흘린

Lazenca-A Space rock Opera N.EX.T

어둡고 무거운 저 하늘 어느 구석에조차 별은 눈에 띄지 않고 있지만 사라진 것은 아니야 희망은 몹시 수줍은 별 구름 뒤에만 떠서 간절한 소원을 가진 이조차 눈을 감아야만 보이네 마음의 그림 안에선 언제나 하늘 가득 별이 빛나고 바람의 노래를 보면은 구름의 춤이 들려 하늘의 별이 하나 둘씩 사라져 가는 것은 땅위 사람들이 흘린 눈물이

Questions N.EX.T

병든자와 노인들은 한쪽 문으로 사라지고 또 다른 문으론 지금 태어난 자들이 들어 온다 단 한번도 멈춘적 없는 시간 보이지 않는 어둠을 달려간다 *내게 주어진 시간 속에서 나는 무엇을 보았고 또 느껴야 하는가 내게 다가올 끝날이 오면 나는 무엇을 찾았다 말해야 하는가 세상을 알게 될수록 무거워진 발걸음은 아직 내가 걸어야 할 남은 세월을 두렵게

Question N.EX.T

병든 자와 노인들은 한쪽 문으로 사라지고 또 다른 문으론 지금 태어난 자들 들어온다 단 한 번도 멈춘 적 없는 시간 보이지 않는 어둠을 달려 간다 내게 주어진 시간 속에서 나는 무엇을 보았고 또 느껴야 하는가 내게 다가올 끝날이 오면 나는 무엇을 찾았다 말해야 하는가 세상을 알게 될수록 무거워진 발걸음은 아직 내가 걸어야 할 남은 세월을 두렵게

The hero N.EX.T

눈을 뜨면 똑같은 방 또 하루가 시작이 되고 숨을 쉴 뿐 별 의미도 없이 또 그렇게 지나가겠지 한 장 또 한 장 벽의 달력은 단 한번도 쉼 없이 넘어가는데 초조해진 마음 한 구석에선 멀어져 가는 꿈이 안녕을 말하네 나 천천히 혼자 메말라 가는 느낌 뿐이 야 우~ 언덕 너머 붉은 해가 지고 땅거미가 내려올 무렵 아이들은 바삐 집으로 가 T.V

Mama N.EX.T

한 때는 당신도 꿈 많았던 소녀였죠 아직도 때로는 난 그렇게 느껴져요 그 많은 세월 수 많았던 사연들에도 단 하나도 당신은 변한게 없어요 하얗게 센 머리칼 하나 둘씩 늘어 눈가엔 어느새 주름 져도 내겐 언제나 제일 아름다운 엄마 삶에 엄마는 처음 알게된 친구였어요 나보다 더 많이 날 알았고 이해했죠 나 이제 또 다시 험한 길을 떠나려해요

Mama N.EX.T

한 때는 당신도 꿈 많았던 소녀였죠 아직도 때로는 난 그렇게 느껴져요 그 많은 세월 수 많았던 사연들에도 단 하나도 당신은 변한게 없어요 하얗게 센 머리칼 하나 둘씩 늘어 눈가엔 어느새 주름 져도 내겐 언제나 제일 아름다운 엄마 삶에 엄마는 처음 알게된 친구였어요 나보다 더 많이 날 알았고 이해했죠 난 이제 또 다시 험한 길을 떠나려해요 생각보다

왜 하늘은 N.EX.T

여기서 끝낼 순 없어 이런건 날 위한게 아냐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끝까지 함께 있을게 그렇게 포기하지마 나의 손을 잡아줘 부탁이야 너와나 이세상에서 마지막 여행을 떠나자 아무도 없는곳으로 아픔은 가슴에 묻고 되도록 많은 세상을 보여주고 싶은데 함께 나눌 시간을 모자라 왜하늘은 널 데려가는지 한없이 착하기만 한 너를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모습이

이중인격자 N.EX.T

어둠 속을 도망치는 상처입은 들짐승의 눈빛처럼 세상 사람 모두에게서 나를 지키려 부드러운 웃음 속에 날카로운 이빨을 감추어 두고서 때와 장소 계산하면서 나를 바꾸려 마음 깊은 곳에는 수 많은 내가 있지만 그 어느 것이 진짜 나인지 이중 인격자 외로운 도망자 하지만 해가 갈수록 삶은 힘들어 이중 인격자 외로운 비겁자 어차피 승리와 패배

이중 인격자 N.EX.T

어둠 속을 도망치는 상처입은 들짐승의 눈빛처럼 세상 사람 모두에게서 나를 지키려 부드러운 웃음 속에 날카로운 이빨을 감추어 두고서 때와 장소 계산하면서 나를 바꾸려 마음 깊은 곳에는 수 많은 내가 있지만 그 어느 것이 진짜 나인지 이중 인격자 외로운 도망자 하지만 해가 갈수록 삶은 힘들어 이중 인격자 외로운 비겁자 어차피 승리와 패배,

Questions N.EX.T

병든자와 노인들은 한쪽 문으로 사라지고 또 다른 문으론 지금 태어난 자들 들어온다 단 한번도 멈춘적 없는 시간 보이지 않는 어둠을 달려간다 *내게 주어진 시간 속에서 나는 무엇을 보았고 뜨 느껴야 하는가 내게 다가올 끝날이 오면 나는 무엇을 찾았다 말해야 하는가 세상을 알게 될수록 무거워진 발걸음은 아직 내가 걸어야 할 남은 세월을

The Dreamer N.EX.T

그녀의 고운 눈물도 마음을 잡지 못했지 열병에 걸린 어린애 처럼 꿈을꾸며 나의 눈길은 먼 곳만을 향했기에 세상의 바다를 건너 욕망의 산을 넘는동안 배워진 것은 고독과 증오뿐 멀어지는 완성의 꿈은 아직나를 부르는데 난 아직 내개 던져진 질문들을 일상의 피곤속에 묻어 버릴수는 없어 언젠가 지쳐 쓰러질것을 알아도 꿈은또 날아가네 절망의 껍질을

The Dreamer N.EX.T

그녀의 고운 눈물도 마음을 잡지 못했지 열병에 걸린 어린애 처럼 꿈을꾸며 나의 눈길은 먼 곳만을 향했기에 세상의 바다를 건너 욕망의 산을 넘는동안 배워진 것은 고독과 증오뿐 멀어지는 완성의 꿈은 아직나를 부르는데 난 아직 내개 던져진 질문들을 일상의 피곤속에 묻어 버릴수는 없어 언젠가 지쳐 쓰러질것을 알아도 꿈은또 날아가네 절망의 껍질을

The dreamer N.EX.T

그녀의 고운 눈물도 마음을 잡지 못했지 열병에 걸린 어린애 처럼 꿈을꾸며 나의 눈길은 먼 곳만을 향했기에 세상의 바다를 건너 욕망의 산을 넘는동안 배워진 것은 고독과 증오뿐 멀어지는 완성의 꿈은 아직나를 부르는데 난 아직 내개 던져진 질문들을 일상의 피곤속에 묻어 버릴수는 없어 언젠가 지쳐 쓰러질것을 알아도 꿈은또 날아가네 절망의 껍질을

Dreamer N.EX.T

그녀의 고운 눈물도 마음을 잡지 못했지 열병에 걸린 어린애 처럼 꿈을꾸며 나의 눈길은 먼 곳만을 향했기에 세상의 바다를 건너 욕망의 산을 넘는동안 배워진 것은 고독과 증오뿐 멀어지는 완성의 꿈은 아직나를 부르는데 난 아직 내개 던져진 질문들을 일상의 피곤속에 묻어 버릴수는 없어 언젠가 지쳐 쓰러질것을 알아도 꿈은또 날아가네 절망의 껍질을

나에게 쓰는 편지 (remix) N.EX.T

난 잃어버린 나를 만나고 싶어 모두 잠든 후에 나에게 편지를 쓰네 마음 깊이 초라한 모습으로 힘없이 서있는 나를 안아 주고 싶어 난 약해질 때마다 나에게 말을 하지 넌 아직도 너의 길을 두려워하고 있니 나의 대답은 이젠 아냐 언제부턴가 세상은 점점 빨리 변해만 가네 나의 마음도 조급해지지만 우리가 찾는 소중함들은 항상 변하지 않아 가까운

R.U.READY? N.EX.T

Ready 4 the action 어중간한 인생도 고민을 위한 고민도 다 날려봐 제네들은 얼굴에 철판 깔았나봐 난 저렇겐 못 해 죽어도 못해 정말 못해 그럼 기 냥 죽으슈(그게 아니라!)

R.U Ready? (Remix) N.EX.T

Ready 4 the action 어중간한 인생도 고 민을 위한 고민도 다 날려봐 (세황)제네들은 얼굴에 철판 깔았나봐 (영석)난 저렇겐 못 해 죽어도 못 해 정말 못 해 그럼 기 냥 죽으슈(그게 아니라!)

Here I Stand For You N.EX.T

난 바보처럼 요즘 세상에도 운명이라는 말을 믿어 그저 지쳐서 필요로 만나고 생활을 위해 살기는 싫 어 하지만 익숙해진 이 고독과 똑같은 일상도 한해 또 한해 지날 수록 더욱 힘들어 등불을 들고 여기서 있을께, 먼 곳에서라도 나를 찾아 와 인파 속에 날 지나칠때, 단 한 번만 눈을 바라봐 난 너를 알아 볼수 있어, 단 한 순간에

인형의 기사 Part 1 N.EX.T

작은 공주님이었지요 지금도 전 그녀가 무척 보고 싶어요 우리 어릴 적에 너는 내게 말했지 큰 두눈에 눈물 고여 난 어두운 밤이 무서워 나의 인형도 울고 있어 난 누군가 필요해 나는 잠에서 깨어 졸리 눈을 비비며 너의 손을 꼭 잡고서 내가 너의 기사가 되어 너를 항상 지켜줄 거야 큰소리로 말했지 (이제는) 너는 아름다운 여인 (이렇게)

껍질의 파괴 N.EX.T

무표정한 인간들속에 나도 일부일 수 밖에 없는가 몸부림치면 치면 칠수록 언제나 그 자리일뿐 뛰어도 돌아도 더 큰 원을 그릴 뿐 세상의 모든 고통과 좌절과 분노를 내게 다오 영원히 마르지 않을 눈물을 함께하고 고독의 늪에서 헤매이게 하라 그러므로 내가 세상에 온 이유를 알게하고 내게 주어진 시간이 다가기전에 내가 누구인지 말하게 하라 언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