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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쓰다 남은 것 Meludima, 정영훈

마음을 쓰다남은 것들이야 자꾸 색칠을 하다 구겨놓고 어딘가 한구석에 던져버려 어떻게 써야하는 지도 몰라 이젠 내곁에 남아있지 않아도 알수있던 그리움이 하나둘씩 자꾸내게 밀려와 넘치는데 i love it all pieces everynight 내 지난 날을 넘기다보면 눈을감고서 아무말이없던 내 마음 속으로 마음을 쓰다 남은 것들이야 어쩌다 항상 꺼내지못해서 이렇게

Cat ! (Feat. 정영훈) Meludima

사람들 눈치보는 고양이주위를 살펴보는 내맘이날 바라보는 눈빛에 그만 널 데려가는 상상을 해 난 너는 내 맘을 몰라어슬렁 거려도 나는 상관없어 제발어슬렁 거려도 데려 갈 생각없어i`m falling in love with your cat,love with your cati`m sorry i couldn`t bring you in사람들 노려보는 고양이하루...

Fall (Feat. HB) Meludima

깨진 유리잔 위에눈물로 젖은 티슈겁먹지 않아도 돼 ummjust wait for the movie밤 아래에서 길을 잃고구름의 조각을 셀 때넌 별 아래에서 가장빛나고 있어come and set the mood righttake my hand, yeahdo not avoidwe could go anywhere do anythinglike trampolin...

어항 (Feat. HB) Meludima

Y o u 또 into your phone문제야 난 그런 널 기다려say 아니라고 말해줘 아님You don’t lead on me 돌이킬 수 없어 everynight술에 취해 넌 내게 말해“I think I like you..But not yet, I’m sorry”대체 어떻게 oh 아니 어떡해?사실 너의 맘을 모르는 게 아냐그냥 내 맘 힘들어서 그래...

So I`m (build-up) Meludima, HB

가까이 보면 그림 같아서 놀라또 서운하게 네 옆에 여자애는 예뻐I know 비교도 안돼또 난 not your type하필 love youI know 넌 눈에 띄고또 난 plainSo I’m… 가까이 오네 꿈만 같아서 숨을 못 쉬어그래도 니 옆에는 아직 빈자리니까Close to youI know 비교도 안돼또 난 not your type하필 love y...

쓰다 만 마음 예위

너무 진부하거나 너무 복잡하거나 떠오르는 말 전부 맘에 들지 않아요 썼다가 지웠다가 연필을 바꿔보다 지워낸 자욱들만 보기 싫게 남았죠 그렇게 쓰다 만 채로 부치지 못한 그 편지는 애타는 어린 고백은 어디로 나조차 외면해버린 주인 없는 그 메아리는 간절한 어린 고백은 어디로 서툰 말이라도 곱게 담아내서 드릴 걸 그랬죠

쓰다 이런느낌

쓰다 언제나 널 안아주던 내 두 팔이 참 쓰다 너 없이 홀로 삼켜내야 하는 이 시간들이 달게만 느껴졌던 그대와 숨 쉬었던 그리도 애틋했던 세월이 참 쓰다 널 안고 가던 이 길 나 바란다 지금 내 마음이 견디는 이 무게를 그대는 지고 있지 않길 아니 조금은 바란다 그대가 살아갈 이 세상도 나만큼 쓰길 그 추억 내칠 수 없어 뒤

편지를 쓰다 와이에이치(YH)

와이에이치(YH)..편지를 쓰다 마음 깊이 널 새겼어 지워질까 슬픔도 감췄어 매일 조금씩 사랑한다 말하며 널 잊지 않기로 했어..

편지를 쓰다 와이에이치

마음 깊이 널 새겼어 지워질까 슬픔도 감췄어 매일 조금씩 사랑한다 말하며 널 잊지 않기로 했어 가슴 가득 널 그리다 널 그리다 너무 보고싶어 하얀 종이 위에 너의 안부 물어보며 보낼 수 없는 편지 이렇게 적기만 했어 안녕 그 동안 잘 지냈니 내가 너무 늦었지 정말 오랜만인 같아 어떻게든 내 맘을 보여주고 싶어서 그리움 가득한 이

편지를 쓰다 Yh

마음 깊이 널 새겼어%D 지워질까 슬픔도 감췄어%D 매일 조금씩 사랑한다 말하며%D 널 잊지 않기로 했어%D 가슴 가득 널 그리다%D 널 그리다 너무 보고싶어%D 하얀 종이 위에 너의 안부 물어보며%D 보낼 수 없는 편지 이렇게 적기만 했어%D 안녕%D 그 동안 잘 지냈니%D 내가 너무 늦었지%D 정말 오랜만인 같아%D 어떻게든

쓰다 (Feat. 김사랑) 피노다인

들어서 널 다시 만날 수 있어도 이젠 널 못 보니까 누군가의 부모님을 뵈러 간다는 게 그리 긴장되는 일인줄 처음 알았네 너가 우리 부모님을 뵐 때도 그랬겠지 혹시 실수할까봐 혼자 노심초사했지 내 주변 모두가 다 너를 좋아했네 다들 모이는 곳이면 꼭 너를 나오라했네 그들에게도 믿기 힘든 일이었나봐 모두 우리가 진짜 결혼할

쓰다 (Feat. 김사랑) 피노다인(Pinodyne)

이 밤에 다 잊기로 했어 깊은 잠에 들어서 널 다시 만날 수 있어도 이젠 널 못 보니까 누군가의 부모님을 뵈러 간다는 게 그리 긴장되는 일인줄 처음 알았네 너가 우리 부모님을 뵐 때도 그랬겠지 혹시 실수할까봐 혼자 노심초사했지 내 주변 모두가 다 너를 좋아했네 다들 모이는 곳이면 꼭 너를 나오라했네 그들에게도 믿기 힘든 일이었나봐 모두 우리가 진짜 결혼할

작정을 하고 가면을 쓰다 헤르쯔 아날로그(Herz Analog)

작정을 하고 가면을 쓴다 울고 있는지 웃는지 모르게 아무도 나를 보지 않을 때 상처 위에 덮는다 남겨진 문도 마저 닫는다 답답함 속에 숨이 막혀도 낯설게 닿은 등이 배겨도 웃음 뒤에 숨는다 길고 긴 한숨 틈 사이로 텁텁한 미소가 섞이고 낡고 해진 가슴만 남은 날 위해, 날 위해..

작정을 하고 가면을 쓰다 헤르쯔 아날로그 (Herz Analog)

작정을 하고 가면을 쓴다 울고 있는지 웃는지 모르게 아무도 나를 보지 않을 때 상처 위에 덮는다 남겨진 문도 마저 닫는다 답답함 속에 숨이 막혀도 낯설게 닿은 등이 배겨도 웃음 뒤에 숨는다 길고 긴 한숨 틈 사이로 텁텁한 미소가 섞이고 낡고 해진 가슴만 남은 날 위해 날 위해 작정하고 가면을 쓴다 상처 입은 내가 웃는다 머물 곳 없는 그 눈물을 다시 한번

취한 것 같아 장혜리

이제 와서 생각하니 나 취했었나봐 네게 취해 풀어진 맘 통 깨지를 않아 알아 나 이별했단걸 이렇게 아픈걸보니 마음을 게우고 비워봐도 여전히 취한 같아 술잔에 눈물을 따른다 금세 잔을 채운 추억을 연거푸 비운다 취한거 알아 근데 깨지를 않아 사랑이 깨지를 않아 벌써 잊으라고 하지마 하루가 지나간다고 취한 맘 깨질까

취한 것 같아 장혜리 (01)

이제 와서 생각하니 나 취했었나봐 네게 취해 풀어진 맘 통 깨지를 않아 알아 나 이별했단걸 이렇게 아픈걸보니 마음을 게우고 비워봐도 여전히 취한 같아 술잔에 눈물을 따른다 금세 잔을 채운 추억을 연거푸 비운다 취한거 알아 근데 깨지를 않아 사랑이 깨지를 않아 벌써 잊으라고 하지마 하루가 지나간다고 취한 맘 깨질까 지독하게 쓰린

물감 2315

푸른 하늘을 닮은 네 모습을 붓칠해 놓아 오랜 시간 기억해 내고 싶었어 눈물 흘리던 그때도 웃음이 담긴 미소도 이제는 모두 번져서 까맣게 물들어 다 지워내겠지 바래지겠지 쓰다 남은 종이처럼 넌 다 버려지겠지 이미 굳어버린 물감처럼 난 I can't draw anymore Anymore 부서지고 깨져서 남아있는 마음으로 널 그려내긴 아플 것만 같아 어떻게 해야

사랑 참 쓰다 토마토

좋았었던 사람이지만 참 눈물 나게 행복했지만 이별에 그 끝에 남겨진 내 모습은 쓰디쓴 아픔이다 난 니 이름만 계속 부른다 난 니 얼굴만 계속 그린다 어떡하면 좋죠 이렇게 왜 가요 죽을 것만 같아요 머리가 아파서 병원을 또 가봐도 또 아파서 약을 계속 먹어도 낫지가 안잖아 이렇게 아픈데 사랑 그 끝은 이렇게 아픈가요 사랑 정말 쓰다

취한 것 같아 (Inst.) 장혜리

이제 와서 생각하니 나 취했었나봐 네게 취해 풀어진 맘 통 깨지를 않아 알아 나 이별했단걸 이렇게 아픈걸보니 마음을 게우고 비워봐도 여전히 취한 같아 술잔에 눈물을 따른다 금세 잔을 채운 추억을 연거푸 비운다 취한거 알아 근데 깨지를 않아 사랑이 깨지를 않아 벌써 잊으라고 하지마 하루가 지나간다고 취한 맘 깨질까 지독하게 쓰린 마음에 잔을 또 채운다 그래

어떤 날 쓰다

구구구구 구슬픈 비둘기 그마저 사라진 도시 내뱉은 숨이 또 돌고 돌아 다시 그대로 삼켜지네요 냐아아앙 애처로운 밤이면 외로운 고양이 소리에 창문을 닫은 그 사람은 외로운지도 모른 채 살아가네요 희뿌연 하늘에는 어떤 마음도 그릴 수 없지만 반짝이는 저 불빛에 그는 또다시 잊어버려요 구구구구 구슬픈 비둘기 그마저 사라진 도시 내뱉은 숨이 또 돌고 돌...

Close MOT

Close / MOT 밤새 방안엔 눈이 많이 쌓였어 난 자장가에 잠을 깨어 눈을 떴지만 넌 이미 없었어 밤새 마당엔 새가 많이 죽었어 난 종이돈 몇 장을 쥐고 전화를 걸어 천국을 주문했어 노래는 반쯤 쓰다 참지 못하고 태워버렸어 나는 재를 주워 담아 술과 얼음과 마셔버렸어 오 미안 오 이젠 작별 인사를 해야지 내 마음을 닫을

결혼 문문 (MoonMoon)

결혼에 대하여 예쁜 단어를 골라 예쁜 칭찬을 하고 예쁜 밤을 만들 결혼에 대하여 좋은 사람을 만나 좋은 사랑을 하고 좋은 집을 갖는 나 그게 어려워 혼자 TV를 트나봐 편한 옷을 입고 나가 독한 소주를 사나봐 혼자 남산에 가나봐 혼자 한강을 걷나봐 혼자 저녁을 먹나봐 뭔가 다 어려우니까 쓰다 남은 위로라면

Close 못(Mot)

밤새 방안엔 눈이 많이 쌓였어 난 자장가에 잠을 깨어 눈을 떴지만 넌 이미 없었어 밤새 마당엔 새가 많이 죽었어 난 종이돈 몇장을 쥐고 전화를 걸어 천국을 주문했어 노래는 반쯤 쓰다 참지 못하고 태워버렸어 나는 재를 주워 담아 술과 얼음과 마셔버렸어 오 - 미안 오 - 이제 작별 인사를 해야지 내 마음을 닫을 시간이야 밤새 방안엔

쓰다 (Feat. 김사랑) 피노다인 (Pinodyne)

술 먹고 새벽에 너한테 전화할까봐 번호를 지운 나의 마음을 너는 혹시 알까..? 전화기에서 너의 사진들을 지우고 보니 \'남는 건 사진 뿐\' 이란 어른들의 잔소리가 거짓말이라는 걸 깨닫게됐지. 사진으로 담을 수 없는 곳에 넌 남게됐지. 시간이 약이란 말이 사실이라고 쳐. 그 약으론 내 병을 절대 못 고쳐.

클로즈 못(MOT)

★★ 행복한 시간 되세요 ★★ ★★ 예 감 방 송 ★★ ========================== 밤새 방안엔 눈이 많이 쌓였어 난 자장가에 잠을 깨어 눈을 떴지만 넌 이미 없었어 밤새 마당엔 새가 많이 죽었어 난 종이돈 몇 장을 쥐고 전화를 걸어 천국을 주문했어 노래는 반쯤 쓰다 참지 못하고 태워버렸어

결혼 문문

결혼에 대하여 예쁜 단어를 골라 예쁜 칭찬을 하고 예쁜 밤을 만들 결혼에 대하여 좋은 사람을 만나 좋은 사랑을 하고 좋은 집을 갖는 나 그게 어려워 혼자 TV를 트나 봐 편한 옷을 입고 나가 독한 소주를 사나 봐 혼자 남산에 가나 봐 혼자 한강을 걷나 봐 혼자 저녁을 먹나 봐 뭔가 다 어려우니까 쓰다 남은 위로라면 그냥 지나가도

결혼 (이번생이 처음이라 OST Part. 4) 문문 (MoonMoon)

결혼에 대하여 예쁜 단어를 골라 예쁜 칭찬을 하고 예쁜 밤을 만들 결혼에 대하여 좋은 사람을 만나 좋은 사랑을 하고 좋은 집을 갖는 나 그게 어려워 혼자 TV를 트나 봐 편한 옷을 입고 나가 독한 소주를 사나 봐 혼자 남산에 가나 봐 혼자 한강을 걷나 봐 혼자 저녁을 먹나 봐 뭔가 다 어려우니까 쓰다 남은 위로라면 그냥 지나가도

결혼 문문 (MoonMoon)/문문 (MoonMoon)

결혼에 대하여 예쁜 단어를 골라 예쁜 칭찬을 하고 예쁜 밤을 만들 결혼에 대하여 좋은 사람을 만나 좋은 사랑을 하고 좋은 집을 갖는 나 그게 어려워 혼자 TV를 트나 봐 편한 옷을 입고 나가 독한 소주를 사나 봐 혼자 남산에 가나 봐 혼자 한강을 걷나 봐 혼자 저녁을 먹나 봐 뭔가 다 어려우니까 쓰다 남은 위로라면 그냥 지나가도

클로즈 못 (MOT)

밤새 방안엔 눈이 많이 쌓였어 난 자장가에 잠을 깨어 눈을 떴지만 넌 이미 없었어 밤새 마당엔 새가 많이 죽었어 난 종이돈 몇장을 쥐고 전화를 걸어 천국을 주문했어 노래는 반쯤 쓰다 참지 못하고 태워버렸어 나는 재를 주워 담아 술과 얼음과 마셔버렸어 오 - 미안 오 - 이제 작별 인사를 해야지 내 마음을 닫을 시간이야 밤새 방안엔 꽃이 많이

눈물이 쓰다 변진섭

어느새 1년이 지났죠 어느새 2년도 갔네요 그때는 정말 그대 없이는 못 살줄 알았는데 시간은 잊었다 하네요 나도 애인이 생겼죠 그대 보다 더 사랑 하는 사람이야 헌데 반갑지 않은 감기 처럼 가끔씩 찾아 오는 그 얼굴 술이 참 우습다 술이 참 우습다 왜 제멋대로 잊었던 그녀를 데려와 맘 아프게 하고 보고싶게 하고 눈물이 쓰다 오늘

참 쓰다 이민정

머물러 있던 기억은 덤덤하게 불쌍하게 그대 다시 불러 오네요 버렸는데 잊었는데 맘을 다 쏟아 사랑을 하고 다 쏟아 상처를 주고 다 쏟아 또 사랑을 하고 그게 참 쓰다 기억이 나니 참 쓰다 내가 미우니 참 쓰다 보고 싶어서 제법 시간이 흘렀는데 어쩌자고 그대네요 다른 사람 품고 있겠죠 그 때처럼 우리처럼 맘을 다 쏟아 사랑을

눈물이 쓰다 변진섭

어느새 1년이 지났죠 어느새 2년도 갔네요 그때는 정말 그대 없이는 못 살줄 알았는데 시간은 잊었다 하네요 나도 애인이 생겼죠 그대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이야 헌데 반갑지 않은 감기처럼 가끔씩 찾아오는 그 얼굴 술이 참 우습다 술이 참 우습다 왜 제멋대로 잊었던 그녀를 데려와 맘 아프게 하고 보고싶게 하고 눈물이 쓰다 오늘따라 눈물이 쓰다

참 쓰다 이승환

머물러 있던 기억은 덤덤하게 불쌍하게 그대 다시 불러 오네요 버렸는데 잊었는데 맘을 다 쏟아 사랑을 하고 다 쏟아 상처를 주고 다 쏟아 또 사랑을 하고 그게 참 쓰다 기억이 나니 참 쓰다 내가 미우니 참 쓰다 보고 싶어서 제법 시간이 흘렀는데 어쩌자고 그대네요 다른 사람 품고 있겠죠 그 때처럼 우리처럼 맘을 다 쏟아 사랑을 하고

참 쓰다 이민정 (배우)

머물러 있던 기억은 덤덤하게 불쌍하게 그대 다시 불러오네요 버렸는데 잊었는데 맘을 다 쏟아 사랑을 하고 다 쏟아 상처를 주고 다 쏟아 또 사랑을 하고 그게 참 쓰다 기억이 나니 참 쓰다 내가 미우니 참 쓰다 보고 싶어서 제법 시간이 흘렀는데 어쩌자고 그대네요 다른 사람 품고 있겠죠 그때처럼 우리처럼 맘을 다 쏟아 사랑을 하고

눈물이 쓰다 변진섭

ASDF

참 쓰다 이민정 [배우]

머물러 있던 기억은 덤덤하게 불쌍하게 그대 다시 불러오네요 버렸는데 잊었는데 맘을 다 쏟아 사랑을 하고 다 쏟아 상처를 주고 다 쏟아 또 사랑을 하고 그게 참 쓰다 기억이 나니 참 쓰다 내가 미우니 참 쓰다 보고 싶어서 제법 시간이 흘렀는데 어쩌자고 그대네요 다른 사람 품고 있겠죠 그때처럼 우리처럼 맘을 다 쏟아 사랑을 하고

눈물이 쓰다 변진섭

어느새 1년이 지났죠 어느새 2년도 갔네요 그때는 정말 그대 없이는 못 살줄 알았는데 시간은 잊었다 하네요 나도 애인이 생겼죠 그대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이야 헌데 반갑지 않은 감기처럼 가끔씩 찾아오는 그 얼굴 술이 참 우습다 술이 참 우습다 왜 제멋대로 잊었던 그녀를 데려와 맘 아프게 하고 보고싶게 하고 눈물이 쓰다 오늘따라 눈물이 쓰다

눈물이 쓰다 변진섭

어느새 1년이 지났죠 어느새 2년도 갔네요 그때는 정말 그대 없이는 못 살줄 알았는데 시간은 잊었다 하네요 나도 애인이 생겼죠 그대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이야 헌데 반갑지 않은 감기처럼 가끔씩 찾아오는 그 얼굴 술이 참 우습다 술이 참 우습다 왜 제멋대로 잊었던 그녀를 데려와 맘 아프게 하고 보고싶게 하고 눈물이 쓰다 오늘따라 눈물이 쓰다

독한넌 쓰다 버블 시스터즈

목에 걸린 눈물 참지 못할 추억 쓰디 쓰고 독한 이별 참 난 싫다 길고도 길어서 나쁜 사람처럼 이별한 널 지울 수 없다 사랑한번쯤은 당연히 아프고 슬픈데 체한 추억으로 매일 너만 찾는데 너의 사랑스런 입맞춤이 혀 끝에 달아 다시 흘러내린 눈물탓에 추억도 쓰다 매일 삼켜내고 울다보면 언젠가는 사라지고 잊혀질 순간들이 올까 잊고 싶지만

클로즈

밤새 방안엔 눈이 많이 쌓~였어 난 자장가에 잠을 깨어 눈을 떴지만~ 넌 이미 없었어 밤새 마당엔 새가 많이 죽~었어 난 종이돈 몇장을 쥐고 전화를 걸어~ 천국을 주문했어 노래는 반쯤 쓰다 참지 못하고 태워버렸어 난 재를 주워 담아 술과 얼음과 마셔버렸어 오 미안 오 이제 작별 인사를 해~야지 내 마음을 닫을 시간이야@ 밤새

별루다 가을남자

그대 쓰다 남은 화장품들도 그대 쓰다 남은 칫솔 샴푸도 나 치울 수 없어 나 버릴 수 없어 가슴이 아파 참 별루다 나의 베갯잇에 그대 향기도 사랑스런 그대 웃음소리도 작은 내 방에 그대 숨소리가 남아서 남아서 그냥 눈물 나는데 널 잊지 못한 내가 별로야 delight delight delight 고마워 사랑을 알게 되었어.

제대로 한 게 없네 zunhozoon (준호준)

풀린 눈을 다시 떠 보니 고작 남은 거라곤 목소리 짧은 생이 아쉽진 않은지 제대로 한 게 없네 제대로 한 게 없네 쫓기듯이 건너왔더니 쓰다 버려진 나는 외톨이 정성스레 공들였더니 제대로 된 게 없네 제대로 한 게 없네

한 가지 남은 건 장재남

세월이 흘러도 마음을 비워도 한구석 아련히 한가지 남은 건 눈물이 고여서 가슴에 넘쳐도 아무도 모르는 한가지 남은 건 울면서 떠나간 슬픈 네 모습이 눈가에 남아서 영원을 살아도 지울 수 없는 아무도 모르는 한가지 남은 건 세월이 흘러도 마음을 비워도 한구석 아련히 한가지 남은 건 눈물이 고여서 가슴에 넘쳐도 아무도 모르는 한가지 남은

Close

MOT - Close 이상한 계절 밤새 방 안엔 눈이 많이 쌓였어 난 자장가에 잠을 깨어 눈을 떴지만 넌 이미 없었어 밤새 마당엔 새가 많이 죽었어 난 종이돈 몇 장을 쥐고 전화를 걸어 천국을 주문했어 노래는 반쯤 쓰다 참지 못하고 태워 버렸어 난 재를 주워 담아 술과 얼음과 마셔 버렸어 오~ 미안 오~ 이제 작별 인사를 해야지 one

취한 것 같아 (태풍의 신부 OST)♡♡♡ 장혜리

이제 와서 생각하니 나 취했었나봐 네게 취해 풀어진 맘 통 깨지를 않아 알아 나 이별했단걸 이렇게 아픈걸보니 마음을 게우고 비워봐도 여전히 취한 같아 술잔에 눈물을 따른다 금세 잔을 채운 추억을 연거푸 비운다 취한거 알아 근데 깨지를 않아 사랑이 깨지를 않아 벌써 잊으라고 하지마 하루가 지나간다고 취한 맘 깨질까

사랑 참 쓰다 (Feat.제이스) 토마토

사랑 참 쓰다 Feat.제이스 작사작곡 : 정필승, 김두현 참 좋았었던 사랑이지만 참 눈물 나게 행복했지만 이별에 그 끝에 남겨진 내 모습은 쓰디쓴 아픔이다 난 니 이름 만 계속 부른다 난 니 얼굴 만 계속 그린다 어떡하면 좋죠 이렇게 왜 가요 죽을 것만 같아요 *머리가 아파서 병원을 또 가봐도 또 아파서 약을 계속 먹어도 낫지가

내게 마지막으로 남은 것 11월

1 잘나지도 못했고 가진것도 별로없어 있는것은 뜨거운 마음 뿐 원한다면 드리죠 아낌없이 모두 드리죠 온세상 가득히 철철 넘치도록 * 나에겐 더이상 바라지는 말아요 그 누가 원해도 다른것은 없어요 하나뿐인 내 마음을 다 드릴께요 온세상 가득히 철철 넘치도록 2 다른것은 싫어요 너무 흔히 널려 있어요 원하는 건 그대의 마음뿐 하나뿐인 마음을

인생은 길 사랑은 시 유머

인생은 길 열어 놓고 걸어 보면 여러 갈래 길 덮어 놓고 돌아 보면 한 갈래 길 길 위로 노을지면 별도 떠올라 별은 추억 되어 마음을 타고 풍선을 타고 나 지금 가던 길도 멈추고 옛 추억 헤아림에 빙그레 웃네 사랑은 시 아름답게 쓰다 보면 서러운 시 모두 쓰고 읽어보면 아름다운 시 시 하나 쓰다 보면 너도 떠올라 너는 사랑되어 달빛을

눈이 내립니다 김지민

새하얀 눈이 내려요 너울지며 내립니다 둥실둥실 눈송이들 하늘하늘 날리면서 희미한 소리 들립니다 바람 타며 속삭이듯 마음을 열고서 자연의 소리 느껴보세요 산들에도 거리에도 청아한 하늘의 노래 가없는 우리 마음을 환하게 밟혀줍니다 새하얀 그리움이 새록새록 피어납니다 가지마다 목화송이 순백의 그리움이 지웠다 가만히 쓰다 나를나를 깨움니다 마음을 열고서 자연의

몽당연필 (시인: 이해인) 정경애

♠ 몽당연필 ♠ 너무 작아 손에 쥘 수도 없는 연필 한 개가 누군가 쓰다 남은 이 초라한 토막이 왜 이리 정다울까 욕심 없으면 바보 되는 이 세상에 몽땅 주기만 하고 아프게 잘려 왔구나 댓가를 바라지 않는 깨끗한 소멸을 그 소박한 순명을 본받고 싶다 헤픈 말을 버리고 진실만 표현하며 너처럼 묵묵히 살고 싶다 묵묵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