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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날 Kim, Hyeon-Seong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저기 저기 저, 가을 꽃자리 초록이 지쳐 단풍드는데 눈이 내리면 어이 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 하리야? 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 네가 죽고서 내가 산다면!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이등병의 편지 Kim, Hyeon-Seong

집 떠나와 열차타고 훈련소로 가던 부모님께 큰절하고 대문밖을 나설 때 가슴 속에 무엇인가 아쉬움이 남지만 풀 한포기 친구얼굴 모든 것이 새롭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 날의 생이여 친구들아 군대가면 편지 꼭 해다오 그대들과 즐거웠던 날들을 잊지않게 열차시간 다가올 때 두 손 잡던 뜨거움 기적소리 멀어지면 작아지는 모습들 이제 다시 시작이다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Kim, Hyeon-Seong

저녁숲에 내리는 황금빛 노을이기보다는 구름 사이에 뜬 별이었음 좋겠어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버드나무 실가지 가볍게 딛으며 오르는 만월이기보다는 동짓달 스무 빈 논길을 쓰다듬는 달빛이었음 싶어. 꽃분에 가꾼 국화의 우아함보다는 해가 뜨고 지는 일에 고개를 끄덕일 줄 아는 구절초이었음 해.

사랑이여 조그만 사랑이여 Kim, Hyeon-Seong

보고 싶다. 너를 보고 싶다는 생각이 가슴에 차고 가득 차면 문득 너를 내 앞에 나타나고 어둠 속에 촛불 켜지듯 너는 내앞에 나와서 웃고 보고 싶었다, 너를 보고 싶었다는 말이 입에 차고 가득 차면 문득 너는 나무 아래서 나를 기다린다 내가 지나는 길목에서 풀잎 되어 햇빛 되어 나를 기다린다.

고향 Kim, Hyeon-Seong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러뇨. 산꿩이 알을 품고 뻐꾸기 제철에 울건만, 마음은 제 고향 지니지 않고 머언 항구(港口)로 떠도는 구름. 오늘도 뫼끝에 홀로 오르니 흰 점꽃이 인정스레 웃고, 어린 시절에 불던 풀피리 소리 아니나고 메마른 입술에 쓰디쓰다.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하늘만이 높푸르구나.

Kim, Hyeon-Seong

풀이 눕는다. 비를 몰아 오는 동풍에 나부껴 풀은 눕고 드디어 울었다. 날이 흐려서 더 울다가 다시 누웠다. 풀이 눕는다. 바람보다도 더 빨리 눕는다. 바람보다도 더 빨리 울고 바람보다도 먼저 일어난다. 날이 흐리고 풀이 눕는다. 발목까지 발밑까지 눕는다. 바람보다 늦게 누워도 바람보다 먼저 일어나고 바람보다 늦게 울어도 바람보다 먼저 웃는다. 날...

서시 Kim, Hyeon-Seong

죽는날 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

사랑아 나는(원제 '사랑') Kim, Hyeon-Seong

사랑아 나는 눈이 멀었다 멀어서 비로소 그대가 보인다 그러나 사랑아 나도 죄를 짓고 싶다 바람 몰래 꽃잎 만나고 오듯 참 맑은 시냇물에 봄비 설레듯

짧은 노래 Kim, Hyeon-Seong

벌레처럼 낮게 엎드려 살아야지 풀잎만큼의 높이라도 서둘러 내려와야지 벌레처럼 어디서든 한 철만 살다 가야지 남을 아파하더라도 나를 아파하진 말아야지 다만 무심해야지 울 일이 있어도 벌레의 울음만큼만 울고 허무해도 벌레만큼만 허무해야지 죽어서는 또 벌레의 껍질처럼 그냥 버려져야지

추억일기 Kim, Hyeon-Seong

하루에도 몇 번씩 서랍을 열 때마다 문득 그리워 지는 내 윤녀의 비밀 서랍 비밀도 없는데 비밀 서랍을 만든것은 누군가 봐주길 바라는 허영심 때문이었을까? 인형의 옷을 해 입힐 색종이와 자투리헝겊 미래의 꿈과 동요가 적힌 공책과 몽당연필이 가득 들어찾던 내 어린시절의 서랍은 어둠조차 설레임으로 빛ㄴ나던 보물 상자였는데 많은 세월이 지난 지금 내 서랍 ...

문득 Kim, Hyeon-Seong

문득 보고 싶어서 전화했어요 성산포 앞바다는 잘 있는지 그때처럼 수평선 위로 당신하고 걷고 싶었어요

강가에 키 큰 미루나무(원제 '나무') Kim, Hyeon-Seong

강가에 키 큰 미루나무 한그루 서 있었지 봄이었어 나, 그 나무에 기대 앉아 강물을 바라보고 있었지 강가에 키 큰 미루나무 한그루 서 있었지 여름이었어 나, 그 나무 아래 누워 강물 소리를 멀리 들었지 강가에 키 큰 미루나무 한그루 서 있었지 가을이었어 나, 그나무에 기대서서 멀리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고 있었지 강가에 키 큰 미루나무 한그루 서 ...

이육사의 청포도 Kim, Hyeon-Seong

내고장 칠월은 청포도가 익어 가는 계절 이 마을 전설이 주절이주절이 열리고, 먼 데 하늘이 꿈 꾸며 알알이 들어와 박혀, 하늘 밑 푸른 바다가 가슴을 열고, 흰 돛단 배가 곱게 밀려서 오면, 내가 바라는 손님은 고달픈 몸으로 청포를 입고 찾아온다고 했으니, 내 그를 맞아 이 포도를 따 먹으면, 두 손은 함뿍 적셔도 좋으련, 아이야, 우리 식탁...

소와 아이 Kim, Hyeon-Seong

소 끌고 아이 하나 소 뜯기러 갑니다 고목에 매미 처럼 작은 아이 늙은 소는 아이가 갈 길을 안고 갑니다 산에 소 놓아두고 아이는 종일 뛰어 놉니다 온 상을 뒤지며 메뚜기랑 억새랑 숨바꼭딜 합니다 소는 어디 있는지 보이지 않습니다 소를 못 찾아도 아이는 울지 않습니다 술래만 술래만 계속합니다 해질녁이면 그 소가 천천히 산을 내려 옵니다 고삐를 끌고 와...

작약도 Kim, Hyeon-Seong

작약도 한 송이 없는 작약도에 소녀들이 작약꽃처럼 피어 갈매기 소리 없느 서해에 소녀들은 바다의 갈매기 소녀들의 바다는 진종일 해조음만 가득 찬 소라의 귀 소녀들은 흰 에이프런 귀여운 신부 밥짓기가 서투른채 바다의 부엌은 온통 노랫소리 어느새 섬과 바다와 소녀들은 노을 활활 타는 화산불.. 인천은 밤에 잠들고 소녀들의 눈은 어둠에 반짝이는 별...

사평역에서 Kim, Hyeon-Seong

막차는 좀처럼 오지 않았다 대합실 밖에는 밤새 송이눈이 쌓이고 흰 보라 수수꽃 눈시린 유리창마다 톱밥난로가 지펴지고 있었다 그믐처럼 몇은 졸고 몇은 감기에 쿨럭이고 그리웠던 순간들을 생각하며 나는 한줌의 톱밥을 불빛 속에 던져 주었다 내면 깊숙히 할 말들은 가득해도 청색의 손바닥을 불빛 속에 적셔두고 모두들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산다는 것이 때론 술...

만찬 Kim, Hyeon-Seong

혼자 사는게 안쓰럽다고 반찬이 강을 건너왔네 당신의 마음이 그릇이 되어 햇살처럼 강을 건너왔네 김치보다 먼저익은 당신마음 한상 마음이 마음을 먹는저녁

서대문에서 Kim, Hyeon-Seong

기우는 햇살이 술잔에 비춰드네 노래는 떠오르지 않고 서대문 구석 술집에서 나는 취한다 먼지 낀 창 너머 가을이 기웃거리면 나는 못 다 쓴 여름 노래를 덮고 지난해 쓰다만 가을 노래를 펼친다 가을은 이렇듯 술잔에 찾아드네 그들은 골아오지 않고 서대문 구석 술집에서 나는 취한다 먼지 낀 창너머 가을이 기웃거리면 나는 못 다 ㅆ느 여름노래를 덮고 지난해 ...

난롯가 물 끓는 소리 Kim, Hyeon-Seong

난 롯가 물 끓는 소리 오래된 주전자 속에 마른 감잎을 넣으면 가을 하늘과 잘 익은 감이 빛깔이 참 곱다 난롯가 따뜻한 자리 고양이 잠든 그림과 뜨개질 하는 어머니 옛날 이야기 잘 감긴 실이 왠 종일 잘 풀린다 난롯가 책 읽는 소녀 책갈피 넘기는 소리 착한 내 동생이지요 어머니 닮은 고운 마음에 하얀 눈 내린다

너를 생각하는 것이 나의 일생이었지 Kim, Hyeon-Seong

모래알 하나를 보고도 너를 생각했지 풀잎 하나를 보고도 너를 생각했지 너를 생각하게 하지 않는 것은 이 세상에 없어 너를 생각하는것이 나의 일생이었지

제비꽃에 대하여 Kim, Hyeon-Seong

제비꽃을 알아도 봄은 오고 제비꽃을 몰라도 봄은 간다 제비꽃에 대해 알기 위해서 따로 책을 뒤적여 공부할 필요가 없지 연인과 들길을 걸을 때 잊지 않는다면 발견할 수 있을 거야 그래, 허리를 낮출 줄 아는 사람에게만 보이는 거야 자줏빛이지 자줏빛을 톡 한번 건드려봐 흔들리지? 그건 관심이 있다는 뜻이야 사랑이란 그런 거야 사랑이란 그런 거야 ...

파장 Kim, Hyeon-Seong

못난 놈들은 서로 얼굴만 봐도 흥겹다 이발소 앞에 서서 참외를 깎고 목로에 앉아 막걸리를 마시면 모두들 한결같이 친구 같은 얼굴들 호남의 가뭄 얘기 조합 빚 얘기 약장사 기타 소리에 발장단을 치다 보면 왜 이렇게 자꾸만 서울이 그리워지나 어디를 들어가 섰다라도 벌일까 주머니를 털어 색시집에라도 갈까 학교 마당에들 모여 소주에 오징어를 찢다 어느 새 긴...

아리랑 Kim, Hyeon-Seong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청춘 (Feat. 김창완) Feel Kim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나를 두고 간님은 용서하겠지만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둘곳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동산 찾는가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User (Feat.KANGXIHO) HYEON

이젠 saying good bye Im sorry 미안해서 변명할게 많네아침 해가 떴는데도 문자가 없는게 이상해서 인스타를 켰지사용자를 찾을수가 없데 꿈이 아니야 무서워 두려워 이제와서 다 소용없어 바뀌기엔 참 너무 늦었어 그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나의 목숨 you & 4you Why hate me Eye on eye on eye그리고 다음 너Mist...

Honestly Hyeon

또 다시 어둠이 오면 너도 올 것 같아 우릴 비추던 저 달빛도어둠을 닮아너를 안고서 생각했던 그때의 온기물감처럼 번져 흐르네Honestly Honestly정말 마지막인 걸 알아 알아도이젠 그려지지 않는우리를 보며 여기 머물러너를 안고서 생각했던 그때의 온기물감처럼 번져 흐르네Honestly Honestly 정말 마지막인 걸 알아 알아도이젠 지워지지 않...

청춘 (feat. 김창완) 김필 (Kim Feel)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나를 두고 간 님은 용서하겠지만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둘 곳 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동산 찾는가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청춘 (feat. 김창완) 김필(Kim Feel)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나를 두고 간님은 용서하겠지만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둘곳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동산 찾는가 (간주) 언젠간 가겠지

청춘 (Rock Ver.) 김필(Kim Feel)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 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 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 거야 나를 두고 간 님은 용서하겠지만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 둘 곳 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동산 찾는가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S.E.C.R.E.T (Feat. Born Kim) 진취

Born kim) Yeh baby T!

꿈꾸었네 김재민 (Jae Min Kim)

저 높은 하늘은 내맘이 시리도록 푸르른 내일만을 재촉하는데 두눈을 감아도 여전히 멈춰있는 가련한 내 모습은 그림자인가 고된 하루 또 하루 지나다보면 그날이 오나 눈앞에 해야하는 숙제들은 밤낮으로 고민해도 바위처럼 커다랗게 누르고 저 높은 하늘은 내맘이 시리도록 푸르른 내일만을 재촉하는데

그냥 해(Skt) Hyeon(혜온)

난 모르겠어 딱히 많은 돈을 벌고 싶은 건 아니지 빛이 나는 Rolly 부러워 솔직히 근데 그것도 움직일 순 없어 성공하고 싶은 이윤 모르겠어 그냥 해 그냥 해 생각이 왜 필요해 그냥 해 좀 제발 그냥 해 그냥 해 생각이 왜 필요해 그냥 해 좀 제발 곡을 쓰는 것도 요샌 재미없어졌어 분명 뭔가 되고 싶었지 근데 다 잊어버렸어 사람들은 난리법석

20S Love Hyeon(혜온)

Yeah I'm a 22 딱 사랑이 하고 싶은 나이 그런데 나에겐 왜 사랑은 힘든 걸까 울 엄만 사랑이 제일 부질없는 거라 하던데 그런데 나는 왜 이리 사랑이 하고 싶을까 드라마 속에 주인공들 같은 사랑이 하고 싶어 금방 타고 식어버리는 그런 뻔한 사랑얘기 말고 난 많은 거는 안 바래 있는 그대로 사랑해 줄 그런 사람이면 충분해 너도 어서

젊은꼰대 Hyeon(혜온)

난 젊은 꼰대 모자라지 않은 꼰대 날을 세워 네게 말해 난 절대 안 바뀔 건데 사실은 요즘애들이 부러울 때도 있어 좋고 싫은 게 확실하잖아 가끔은 요즘애처럼 솔직해지고 싶어 그래 다 때려치우고 싶어 oh my my baby oh my my lady 내가 보기엔 전부 핑계 같은 이유들인데 oh my my baby oh my my lady

소심한 갱스터 Hyeon(혜온)

gangster But no one is afraid of me Yeah i'm a gangster But no one is afraid of me 나는 갱스터가 되고 싶은 소심한 놈 누가 뭐래도 상관없다는 표정을 하고 갱스터처럼 내 x대로 살고 싶어 난 갱스터처럼 자유로워지고 싶어 갱스터 영화를 보면 끝은 다 죽어버리던데 갱스터가 돼서 내가 죽으면 너도 그땐

괜찮아 (feat. Hyeon) Roobe (루브)

괜찮아힘들면 그만해도 돼아프면 잠시 멈춰도 돼쉼 없이 달려온 너야 이제 괜찮아너는 잘하고 있어네가 가는 길 함께 가줄게너의 곁에서 손잡아줄게길을 잃어도 넌 혼자가 아니야괜찮아 지금 그대로의 네 모습괜찮아 당장 길을 잃고 헤매도괜찮아 내가 너의 곁에 있을게괜찮아 잠시만 쉬어도 돼한 걸음 내딛다 보면 가끔 그렇게넘어질 때도 있어네가 가는 길 함께 가줄게너...

KIM Charlie Parker

아기는 아무것도 보고싶지 않아해.난그걸 알아 그만 을어 개년아, 왜넌항상 열받게해? 어떻게 그럴수 있어? Just leave me and love him out the blue Oh, what's a matter Kim? Am I too loud for you?

Kim Eminem

아기는 아무것도 보고싶지 않아해.난그걸 알아 그만 을어 개년아, 왜넌항상 열받게해? 어떻게 그럴수 있어? Just leave me and love him out the blue Oh, what's a matter Kim? Am I too loud for you?

Kim Eminem

아기는 아무것도 보고싶지 않아해.난그걸 알아 그만 을어 개년아, 왜넌항상 열받게해? 어떻게 그럴수 있어? Just leave me and love him out the blue Oh, what's a matter Kim? Am I too loud for you?

Time stop Ji Seong

모든 것이 망가져 있는 지금 내 눈앞에 있는 사람이 너 가 됐으면 해 딴 거 다 필요 없어 하나만 바랄게 예쁘게 웃었으면 좋겠어 어떤 하루가 와도 이쁜 저 파도 끝 노을빛이 점점 사라져가도 우리가 잡은 손은 꼭 잡고 있자 근데 그 약속이 왜 점점 희미해져 가는지 몰라 시간을 붙잡고 채워가고 싶은 앨범이 끝이 거 같아 급해져 간 내 불안감 때문에 비어있는

하루 이틀 다시 처음으로 Seong Ho

♪하루이틀다시처음으로♪ ♪한참을 그렇게 아무런 생각없이 멍하니 혼자서 그냥 걷고만 있~었지 수많은 사~람들 주위를 스쳐가~고 갑자기 떠오는 지우지못한 그얼굴 오늘따라 햇~살마저 (아~) 왜 이렇게 따뜻한지 혼자보내긴 아쉽네가장 행복해야 하는 오늘인데 (아~) 차라리 비라도 흠뻑내렸음 좋겠네 ♪♪♪♪♪♪♪♪♪♪♪♪♪♪ ♪언젠가 누군가 날위해 준비...

푸르른 날 송창식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저기저기 저 가을 꽃자리 초록이 지쳐 단풍드는데 눈이 내리면 어이 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 하리야 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 ? 네가 죽고서 내가 산다면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 하자

푸르른 날 송창식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 하자 저기 저~기 저 가을 꽃자리 초록이 지~쳐 단풍 드는데 눈이 내리면 어이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하리야 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 네가 죽~고서 내가 산다~~~~면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 하자 눈이 내리면 어이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하리야

푸르른 날 송창식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 하자 저기 저~기 저 가을 꽃자리 초록이 지~쳐 단풍 드는데 눈이 내리면 어이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하리야 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 네가 죽~고서 내가 산다~~~~면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 하자 눈이 내리면 어이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하리야

푸르른 날 임태경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저기 저기 저 가을 끝자리 초록이 지쳐 단풍 드는데 눈이 내리면 어이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하리야 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 네가 죽고서 내가 산다면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눈이 내리면 어이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하리야 네가 죽고서 내가

푸르른 날 스윗소로우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저기 저기 저 가을 꽃자리 초록이 지쳐 단풍드는데 눈이 내리면 어이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하리야 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 네가 죽고서 내가 산다면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눈이 내리면 어이하리야 봄이 또

푸르른 날 차가운 체리 (Cold Cherry)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저기 저기 저 가을꽃자리 초록이 지쳐 단풍 드는데 눈이 내리면 어이 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 하리야 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 네가 죽고서 내가 산다면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저기 저기 저 가을꽃자리 초록이 지쳐 단풍 드는데 눈이 내리면 어이 하리야

푸르른 날 스윗소로우 (SWEET SORROW)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저기 저기 저 가을 꽃자리 초록이 지쳐 단풍드는데 눈이 내리면 어이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하리야 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 네가 죽고서 내가 산다면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눈이 내리면 어이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하리야 내가

푸르른 날 존 노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저기 저기 저 가을 꽃자리 초록이 지쳐 단풍드는데 눈이 내리면 어이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하리야 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 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눈이 내리면 어이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하리야 내가 죽고서

푸르른 날 최정원 외 2명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저기 저기 저 가을 꽃자리 초록이 지쳐 단풍드는데 눈이 내리면 어이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하리야 내가 죽고 네가 산다면 네가 죽고서 내가 산다면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눈이 내리면 어이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하리야 내가 죽고 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