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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Kim, Hyeon-Seong

저녁숲에 내리는 황금빛 노을이기보다는 구름 사이에 뜬 별이었음 좋겠어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버드나무 실가지 가볍게 딛으며 오르는 만월이기보다는 동짓달 스무 날 빈 논길을 쓰다듬는 달빛이었음 싶어. 꽃분에 가꾼 국화의 우아함보다는 해가 뜨고 지는 일에 고개를 끄덕일 줄 아는 구절초이었음 해.

푸르른 날 Kim, Hyeon-Seong

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 네가 죽고서 내가 산다면!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사랑이여 조그만 사랑이여 Kim, Hyeon-Seong

너를 보고 싶다는 생각이 가슴에 차고 가득 차면 문득 너를 내 앞에 나타나고 어둠 속에 촛불 켜지듯 너는 내앞에 나와서 웃고 보고 싶었다, 너를 보고 싶었다는 말이 입에 차고 가득 차면 문득 너는 나무 아래서 나를 기다린다 내가 지나는 길목에서 풀잎 되어 햇빛 되어 나를 기다린다.

추억일기 Kim, Hyeon-Seong

인형의 옷을 해 입힐 색종이와 자투리헝겊 미래의 꿈과 동요가 적힌 공책과 몽당연필이 가득 들어찾던 내 어린시절의 서랍은 어둠조차 설레임으로 빛ㄴ나던 보물 상자였는데 많은 세월이 지난 지금 내 서랍 속엔 쓸모없는 낙서와 먼지 내가 만든 근심만 수북히 쌓여있다...

이육사의 청포도 Kim, Hyeon-Seong

내고장 칠월은 청포도가 익어 가는 계절 이 마을 전설이 주절이주절이 열리고, 먼 데 하늘이 꿈 꾸며 알알이 들어와 박혀, 하늘 밑 푸른 바다가 가슴을 열고, 흰 돛단 배가 곱게 밀려서 오면, 내가 바라는 손님은 고달픈 몸으로 청포를 입고 찾아온다고 했으니, 내 그를 맞아 이 포도를 따 먹으면, 두 손은 함뿍 적셔도 좋으련,

고향 Kim, Hyeon-Seong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러뇨. 산꿩이 알을 품고 뻐꾸기 제철에 울건만, 마음은 제 고향 지니지 않고 머언 항구(港口)로 떠도는 구름. 오늘도 뫼끝에 홀로 오르니 흰 점꽃이 인정스레 웃고, 어린 시절에 불던 풀피리 소리 아니나고 메마른 입술에 쓰디쓰다.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하늘만이 높푸르구나.

Kim, Hyeon-Seong

풀이 눕는다. 비를 몰아 오는 동풍에 나부껴 풀은 눕고 드디어 울었다. 날이 흐려서 더 울다가 다시 누웠다. 풀이 눕는다. 바람보다도 더 빨리 눕는다. 바람보다도 더 빨리 울고 바람보다도 먼저 일어난다. 날이 흐리고 풀이 눕는다. 발목까지 발밑까지 눕는다. 바람보다 늦게 누워도 바람보다 먼저 일어나고 바람보다 늦게 울어도 바람보다 먼저 웃는다. 날...

사랑아 나는(원제 '사랑') Kim, Hyeon-Seong

사랑아 나는 눈이 멀었다 멀어서 비로소 그대가 보인다 그러나 사랑아 나도 죄를 짓고 싶다 바람 몰래 꽃잎 만나고 오듯 참 맑은 시냇물에 봄비 설레듯

서시 Kim, Hyeon-Seong

죽는날 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

짧은 노래 Kim, Hyeon-Seong

벌레처럼 낮게 엎드려 살아야지 풀잎만큼의 높이라도 서둘러 내려와야지 벌레처럼 어디서든 한 철만 살다 가야지 남을 아파하더라도 나를 아파하진 말아야지 다만 무심해야지 울 일이 있어도 벌레의 울음만큼만 울고 허무해도 벌레만큼만 허무해야지 죽어서는 또 벌레의 껍질처럼 그냥 버려져야지

문득 Kim, Hyeon-Seong

문득 보고 싶어서 전화했어요 성산포 앞바다는 잘 있는지 그때처럼 수평선 위로 당신하고 걷고 싶었어요

강가에 키 큰 미루나무(원제 '나무') Kim, Hyeon-Seong

강가에 키 큰 미루나무 한그루 서 있었지 봄이었어 나, 그 나무에 기대 앉아 강물을 바라보고 있었지 강가에 키 큰 미루나무 한그루 서 있었지 여름이었어 나, 그 나무 아래 누워 강물 소리를 멀리 들었지 강가에 키 큰 미루나무 한그루 서 있었지 가을이었어 나, 그나무에 기대서서 멀리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고 있었지 강가에 키 큰 미루나무 한그루 서 ...

소와 아이 Kim, Hyeon-Seong

소 끌고 아이 하나 소 뜯기러 갑니다 고목에 매미 처럼 작은 아이 늙은 소는 아이가 갈 길을 안고 갑니다 산에 소 놓아두고 아이는 종일 뛰어 놉니다 온 상을 뒤지며 메뚜기랑 억새랑 숨바꼭딜 합니다 소는 어디 있는지 보이지 않습니다 소를 못 찾아도 아이는 울지 않습니다 술래만 술래만 계속합니다 해질녁이면 그 소가 천천히 산을 내려 옵니다 고삐를 끌고 와...

작약도 Kim, Hyeon-Seong

작약도 한 송이 없는 작약도에 소녀들이 작약꽃처럼 피어 갈매기 소리 없느 서해에 소녀들은 바다의 갈매기 소녀들의 바다는 진종일 해조음만 가득 찬 소라의 귀 소녀들은 흰 에이프런 귀여운 신부 밥짓기가 서투른채 바다의 부엌은 온통 노랫소리 어느새 섬과 바다와 소녀들은 노을 활활 타는 화산불.. 인천은 밤에 잠들고 소녀들의 눈은 어둠에 반짝이는 별...

사평역에서 Kim, Hyeon-Seong

막차는 좀처럼 오지 않았다 대합실 밖에는 밤새 송이눈이 쌓이고 흰 보라 수수꽃 눈시린 유리창마다 톱밥난로가 지펴지고 있었다 그믐처럼 몇은 졸고 몇은 감기에 쿨럭이고 그리웠던 순간들을 생각하며 나는 한줌의 톱밥을 불빛 속에 던져 주었다 내면 깊숙히 할 말들은 가득해도 청색의 손바닥을 불빛 속에 적셔두고 모두들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산다는 것이 때론 술...

만찬 Kim, Hyeon-Seong

혼자 사는게 안쓰럽다고 반찬이 강을 건너왔네 당신의 마음이 그릇이 되어 햇살처럼 강을 건너왔네 김치보다 먼저익은 당신마음 한상 마음이 마음을 먹는저녁

서대문에서 Kim, Hyeon-Seong

기우는 햇살이 술잔에 비춰드네 노래는 떠오르지 않고 서대문 구석 술집에서 나는 취한다 먼지 낀 창 너머 가을이 기웃거리면 나는 못 다 쓴 여름 노래를 덮고 지난해 쓰다만 가을 노래를 펼친다 가을은 이렇듯 술잔에 찾아드네 그들은 골아오지 않고 서대문 구석 술집에서 나는 취한다 먼지 낀 창너머 가을이 기웃거리면 나는 못 다 ㅆ느 여름노래를 덮고 지난해 ...

난롯가 물 끓는 소리 Kim, Hyeon-Seong

난 롯가 물 끓는 소리 오래된 주전자 속에 마른 감잎을 넣으면 가을 하늘과 잘 익은 감이 빛깔이 참 곱다 난롯가 따뜻한 자리 고양이 잠든 그림과 뜨개질 하는 어머니 옛날 이야기 잘 감긴 실이 왠 종일 잘 풀린다 난롯가 책 읽는 소녀 책갈피 넘기는 소리 착한 내 동생이지요 어머니 닮은 고운 마음에 하얀 눈 내린다

너를 생각하는 것이 나의 일생이었지 Kim, Hyeon-Seong

모래알 하나를 보고도 너를 생각했지 풀잎 하나를 보고도 너를 생각했지 너를 생각하게 하지 않는 것은 이 세상에 없어 너를 생각하는것이 나의 일생이었지

제비꽃에 대하여 Kim, Hyeon-Seong

제비꽃을 알아도 봄은 오고 제비꽃을 몰라도 봄은 간다 제비꽃에 대해 알기 위해서 따로 책을 뒤적여 공부할 필요가 없지 연인과 들길을 걸을 때 잊지 않는다면 발견할 수 있을 거야 그래, 허리를 낮출 줄 아는 사람에게만 보이는 거야 자줏빛이지 자줏빛을 톡 한번 건드려봐 흔들리지? 그건 관심이 있다는 뜻이야 사랑이란 그런 거야 사랑이란 그런 거야 ...

이등병의 편지 Kim, Hyeon-Seong

집 떠나와 열차타고 훈련소로 가던 날 부모님께 큰절하고 대문밖을 나설 때 가슴 속에 무엇인가 아쉬움이 남지만 풀 한포기 친구얼굴 모든 것이 새롭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 날의 생이여 친구들아 군대가면 편지 꼭 해다오 그대들과 즐거웠던 날들을 잊지않게 열차시간 다가올 때 두 손 잡던 뜨거움 기적소리 멀어지면 작아지는 모습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 날...

파장 Kim, Hyeon-Seong

못난 놈들은 서로 얼굴만 봐도 흥겹다 이발소 앞에 서서 참외를 깎고 목로에 앉아 막걸리를 마시면 모두들 한결같이 친구 같은 얼굴들 호남의 가뭄 얘기 조합 빚 얘기 약장사 기타 소리에 발장단을 치다 보면 왜 이렇게 자꾸만 서울이 그리워지나 어디를 들어가 섰다라도 벌일까 주머니를 털어 색시집에라도 갈까 학교 마당에들 모여 소주에 오징어를 찢다 어느 새 긴...

아리랑 Kim, Hyeon-Seong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User (Feat.KANGXIHO) HYEON

없는게 이상해서 인스타를 켰지 사용자를 찾을수가 없데 꿈이 아니야 무서워 두려워 이제와서 다 소용없어 바뀌기엔 참 너무 늦었어 그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나의 목숨 you & 4you Why hate me Eye on eye on eye 그리고 다음 너 Mistake 너무 어려워 너무 더러워 나는 아냐 ** 우습게도 네가 떠난 이유도 다 내가

Honestly Hyeon

또 다시 어둠이 오면 너도 올 것 같아 우릴 비추던 저 달빛도어둠을 닮아너를 안고서 생각했던 그때의 온기물감처럼 번져 흐르네Honestly Honestly정말 마지막인 걸 알아 알아도이젠 그려지지 않는우리를 보며 여기 머물러너를 안고서 생각했던 그때의 온기물감처럼 번져 흐르네Honestly Honestly 정말 마지막인 걸 알아 알아도이젠 지워지지 않...

낭자에 대하여 진성(Jin-Seong)

당신은 어떤 꽃 보다 이뻐 당신은 보석 보다 더 빛나 오늘 만은 오늘 밤은 내 곁을 떠나지마오 오전 일곱시 반 학교는 이미 지각 상관 없어 날씨도 좋고 오늘은 왠지 집앞 에서부터 기분이 좋은게 그녀를 만날 것만 같아 전철에 올라타 두리번 두리번 그녈 찾아 한 손엔 낡아 헤진 시계를 차고 드라이 맡겨 놓은 옷을 입어도 촌스런 느낌 빈티나는 얼굴 어디로

괜찮아 (feat. Hyeon) Roobe (루브)

괜찮아 힘들면 그만해도 돼 아프면 잠시 멈춰도 돼 쉼 없이 달려온 너야 이제 괜찮아 너는 잘하고 있어 네가 가는 길 함께 가줄게 너의 곁에서 손잡아줄게 길을 잃어도 넌 혼자가 아니야 괜찮아 지금 그대로의 네 모습 괜찮아 당장 길을 잃고 헤매도 괜찮아 내가 너의 곁에 있을게 괜찮아 잠시만 쉬어도 돼 한 걸음 내딛다 보면 가끔 그렇게 넘어질 때도 있어 네가 가는

낭자에 대하여 진성 (JIN-SEONG)

당신은 어떤 꽃 보다 이뻐 당신은 보석 보다 더 빛나 오늘 만은 오늘 밤은 내 곁을 떠나지마오 오전 일곱시 반 학교는 이미 지각 상관 없어 날씨도 좋고 오늘은 왠지 집앞 에서부터 기분이 좋은게 그녀를 만날 것만 같아 전철에 올라타 두리번 두리번 그녈 찾아 한 손엔 낡아 헤진 시계를 차고 드라이 맡겨 놓은 옷을 입어도 촌스런 느낌

젊은꼰대 Hyeon(혜온)

요즘에 애들은 말이야 근성이란 게 없네 자기 좋은 것만 할 거래 요즘에 애들은 말이야 싸가지가 없는데 근데 그게 솔직한 거래 oh my my baby oh my my lady 내가 보기엔 전부 핑계 같은 이유들인데 oh my my baby oh my my lady 널 이해 못 하는 내가 누가 이상한 건가요 난 젊은 꼰대 네 생각과 다름 꼰대

S.E.C.R.E.T (Feat. Born Kim) 진취

Born kim) Yeh baby T!

KIM Charlie Parker

Just leave me and love him out the blue Oh, what's a matter Kim? Am I too loud for you? Too bad bitch, your gonna finally hear me out this time 올바르게 내가 사라지면 넌 그남자와 추잡하게 사랑을 나누겠지. 오,왜 Kim 무슨일있어?

Kim Eminem

Just leave me and love him out the blue Oh, what's a matter Kim? Am I too loud for you? Too bad bitch, your gonna finally hear me out this time 올바르게 내가 사라지면 넌 그남자와 추잡하게 사랑을 나누겠지. 오,왜 Kim 무슨일있어?

Kim Eminem

Just leave me and love him out the blue Oh, what's a matter Kim? Am I too loud for you? Too bad bitch, your gonna finally hear me out this time 올바르게 내가 사라지면 넌 그남자와 추잡하게 사랑을 나누겠지. 오,왜 Kim 무슨일있어?

숙제 Kim

담담하게 살아가는 것 담담하게 노래하는 것 흐르는 마음을 넘치지 않게 덜어내어 담아내는 것 적당하게 사랑하는 것 때가 되면 놓아주는 것 아쉬운 마음을 토닥이면서 그러려니 보내주는 것

소심한 갱스터 Hyeon(혜온)

너 진짜 조심해 지금 난 좀 위험해 찐따 같던 내가 아냐 이 노랠 부를 땐 밤거릴 누벼 외롭게 누가 보든 I don't care 오늘만은 숨겨뒀던 나를 꺼낼게 But i don't know how can i become a gangster 난 나쁜 놈인데 사람들은 아니래 분명히 내 안엔 갱스터가 있는데 남들의 시선에 죽어가고 있었네 Yeah i'm a gangster

내 남자니까 리아킴(Lia Kim)

당신은 내 남자니까 좋은 것만 주고 싶어 때론 당신 지칠때면 내가 약이 되고 싶어 당신은 돈이 아니기에 계산을 할 수 없는 사람 당신은 꽃이 아니기에 꺽어서도 안 되는 사람 당신은 좋은 남자 두 번 다신 없을 것 같아 당신은 착한남자 그림자도 멋진 내 남자 당신 친구들 앞에서도 가장 멋있게 해주고 싶고 이세상이 끝난다 해도 당신의

KIM 이리오

또 다시 We just f**k 기억해 몸이 널 No true love no fake love 이러면 안돼면서 또 다시 We just f**k 기억해 몸이 널 No true love no fake love 이러면 안돼면서 바람핀ex 밤이 되서 내게 call 내가 너랑 이러는걸 알까 건대오빠도 ay 너는 그냥 h*e 너는 내 위에서 slow-mo 서로 사랑하는척

사랑하는 까닭 박용철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까닭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은 나의 홍안만을 사랑하지만은 당신은 나의 백발도 사랑하는 까닭입니다 내가 당신을 그리워하는 것은 까닭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은 나의 미소만을 사랑하지만은 당신은 나의 눈물도 사랑하는 까닭입니다 내가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까닭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은

사랑하는 당신에게 레인보우 브리지

세상에서 많이 힘들었지요 지쳐있다는걸 알아요 눈물 자국 내 맘이 아파요 상해있을 가슴도 하지만 또 나는 알고 있지요 그 모든걸 이겨낼 수 있음을 당신 안에 그분이 보여요 언제나 일으켜 세우시는 당신은 정말 아름다워요 당신이 있어서 많이 행복해요 내가 받은 사랑을 주려해요 누구보다 아름다운 당신에게 매일 밤 내가 기도할게요 아름다운 당신에게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김현성

저녁숲에 내리는 황금빛 노을이기보다는 구름 사이에 뜬 별이었음 좋겠어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버드나무 실가지 가볍게 딛으며 오르는 만월이기보다는 동짓달 스무 날 빈 논길을 쓰다듬는 달빛이었음 싶어. 꽃분에 가꾼 국화의 우아함보다는 해가 뜨고 지는 일에 고개를 끄덕일 줄 아는 구절초이었음 해.

사랑하는 까닭 홍승옥

사랑하는 까닭 - 한 용 운-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까닭이 없는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은 나의 홍안(紅顔)만을 사랑하지마는, 당신은 나의 백발(白髮)도 사랑하는 까닭입니다. 내가 당신을 그리워하는 것은 까닭이 없는것이 아닙니다.

Kim 해석 Eminem

그만 질질짜, 이년아, 넌 왜 내가 항상 소리치게 만들어? How could you? 왜 그래? Just leave me and love him out the blue 날 떠나서 그 작자랑 사랑을 나누다니 Oh, what's a matter Kim? 왜 그래? Am I too loud for you?

내 사랑 주여 (My Road) (With 이재훈 & 이정 & 에스더 & Paul) 전봉진 [CCM]

내가 가는 길을 인도하시어 내가 길을 잃지 않게 하시고 내가 고통으로 쓰러졌을 때 나의 상처 모두 치유하셨네 내 사랑하는 주여 내 사랑하는 주여 당신은 나의 구원 당신은 나의 주인입니다 Oh 내가 가는 길을 인도하시어 내가 길을 잃지 않게 하시고 내가 고통으로 쓰러졌을 때 나의 상처 모두 치유하셨네 내 사랑하는 주여 내 사랑하는

내 사랑 주여 (My Road) 전봉진 외 4명

내가 가는 길을 인도하시어 내가 길을 잃지 않게 하시고 내가 고통으로 쓰러졌을 때 나의 상처 모두 치유하셨네 내 사랑하는 주여 내 사랑하는 주여 당신은 나의 구원 당신은 나의 주인입니다 Oh 내가 가는 길을 인도하시어 내가 길을 잃지 않게 하시고 내가 고통으로 쓰러졌을 때 나의 상처 모두 치유하셨네 내 사랑하는 주여 내 사랑하는 주여

I Am Your Child(Unplugged Ver.) 김브라이언(Brian Kim)

You know where I should go, You know what I should do You know where I am from, Lord, I belong to You 내가 어디로 가야할지,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 당신은 알고 계십니다. 당신은 내가 어디에서 왔는지 알고 계십니다. 주님, 난 당신의 것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김연은 (Kim Yon Eun)

간밤에 꿈꾸었던 내 작은 소망 하나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아낌없이 나눠주고파 사랑과 믿음 소망 주가 주신 귀한 선물 세상 모두 널리 전하리 새벽 공기에 눈을 뜨면 창문 틈으로 스며드는 아침햇살에 내일을 생각하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전화를 걸어 주의 사랑을 얘기할까 내가 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편지를 써 이 마음 전할까

배가 불렀네 Jung Hyeon seok, Kim Soo Min

한 번으론 안돼 I want you pass the feel I wanna your intention my head is going crazy baby i know 넌 내일 아침 내가 없어도 말없이 기다려줄래 oh 베있어 내 몸에 지금 니 앞에 있어 느껴 널 한 번에 Yeah my life is gonna break Because i luv it whole

사랑하는 당신 이승희

당신이 외로울 때면 당신이 힘드실 때면 그림자처럼 당신 곁에는 사랑하는 내가 있어요 긴 세월 마주보며 쌓아온 정으로 인생살이 고단할 때 쏟은 눈물로 언제나 어디서나 당신의 힘이 되겠어요 아 당신은 최고의 남자예요 내가 외로울 때면 내가 힘이들때면 그림자처럼 내곁에는 사랑하는 당신이 있어요 긴세월 마주보며 쌓아온

그때 헤어지면 돼 로이킴 (Roy Kim)

나를 사랑하는 법은 어렵지 않아요 지금 모습 그대로 나를 꼭 안아주세요 우리 나중에는 어떻게 될진 몰라도 정해지지 않아서 그게 나는 좋아요 남들이 뭐라는 게 뭐가 중요해요 서로가 없음 죽겠는데 뭐를 고민해요 우리 함께 더 사랑해도 되잖아요 네가 다른 사람이 좋아지면 내가 너 없는 게 익숙해지면 그때가 오면 그때가 되면 그때 헤어지면 돼 너를

그때 헤어지면 돼 (Only Then) 로이킴(Roy Kim)

나를 사랑하는 법은 어렵지 않아요 지금 모습 그대로 나를 꼭 안아주세요 우리 나중에는 어떻게 될진 몰라도 정해지지 않아서 그게 나는 좋아요 남들이 뭐라는 게 뭐가 중요해요 서로가 없음 죽겠는데 뭐를 고민해요 우리 함께 더 사랑해도 되잖아요 네가 다른 사람이 좋아지면 내가 너 없는 게 익숙해지면 그때가 오면 그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