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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 먼저 와 있다 (Piano By 정재일) Kai

사랑이 오는 그대로 이별이 먼저 있다 빠른 내 걸음을 되돌려 본다 이별이 오는 그대로 사랑이 아직도 뛴다 그 무엇도 멈추지 않는다 후렴) 사랑이 이별 속에 있어 그대를 잡을 수도 없어 내 모든 꿈이 너를 향해 달려도 사랑이 올 수 없는 시간 그대만 볼 수 없는 끝자리 왜 이별처럼 사랑이 있나요 2.

이별이 먼저 와 있다 (Piano By 정재일) 카이(Kai)

사랑이 오는 그대로 이별이 먼저 있다 빠른 내 걸음을 되돌려 본다 이별이 오는 그대로 사랑이 아직도 뛴다 그 무엇도 멈추지 않는다 사랑이 이별 속에 있어 그대를 잡을 수도 없어 내 모든 꿈이 너를 향해 달려도 사랑이 올 수 없는 시간 그대만 볼 수 없는 끝자리 왜 이별처럼 사랑이 있나요 사랑이 앉은 그 자리 눈물이 벌써 내렸다

이별이 먼저 와 있다 (Piano By 정재일) 카이/정재일

사랑이 오는 그대로 이별이 먼저 있다 빠른 내 걸음을 되돌려 본다 이별이 오는 그대로 사랑이 아직도 뛴다 그 무엇도 멈추지 않는다 후렴) 사랑이 이별 속에 있어 그대를 잡을 수도 없어 내 모든 꿈이 너를 향해 달려도 사랑이 올 수 없는 시간 그대만 볼 수 없는 끝자리 왜 이별처럼 사랑이 있나요 2.

이별이 먼저 와 있다 (Piano By 정재일) 카이,정재일

사랑이 오는 그대로 이별이 먼저 있다 빠른 내 걸음을 되돌려 본다 이별이 오는 그대로 사랑이 아직도 뛴다 그 무엇도 멈추지 않는다 후렴) 사랑이 이별 속에 있어 그대를 잡을 수도 없어 내 모든 꿈이 너를 향해 달려도 사랑이 올 수 없는 시간 그대만 볼 수 없는 끝자리 왜 이별처럼 사랑이 있나요 2.

이별이 먼저 와 있다 (Piano By 정재일)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삽입곡) 카이(Kai)

사랑이 오는 그대로 이별이 먼저 있다 빠른 내 걸음을 되돌려 본다 이별이 오는 그대로 사랑이 아직도 뛴다 그 무엇도 멈추지 않는다 사랑이 이별 속에 있어 그대를 잡을 수도 없어 내 모든 꿈이 너를 향해 달려도 사랑이 올 수 없는 시간 그대만 볼 수 없는 끝자리 왜 이별처럼 사랑이 있나요 사랑이 앉은 그 자리 눈물이 벌써 내렸다 젖은

이별이 먼저 와 있다 (Piano By 정재일)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삽입곡) 카이(Kai)

사랑이 오는 그대로 이별이 먼저 있다 빠른 내 걸음을 되돌려 본다 이별이 오는 그대로 사랑이 아직도 뛴다 그 무엇도 멈추지 않는다 사랑이 이별 속에 있어 그대를 잡을 수도 없어 내 모든 꿈이 너를 향해 달려도 사랑이 올 수 없는 시간 그대만 볼 수 없는 끝자리 왜 이별처럼 사랑이 있나요 사랑이 앉은 그 자리 눈물이 벌써 내렸다 젖은

이별이 먼저 와 있다 (Piano By 정재일)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삽입곡) 카이 (Kai)

사랑이 오는 그대로 이별이 먼저 있다 빠른 내 걸음을 되돌려 본다 이별이 오는 그대로 사랑이 아직도 뛴다 그 무엇도 멈추지 않는다 사랑이 이별 속에 있어 그대를 잡을 수도 없어 내 모든 꿈이 너를 향해 달려도 사랑이 올 수 없는 시간 그대만 볼 수 없는 그 자리 왜 이별처럼 사랑이 있나요 사랑이 앉은 그 자리 눈물이 벌써 내렸다

이별이 먼저 와 있다 카이(결)/정재일

사랑이 오는 그대로 이별이 먼저 있다 빠른 내 걸음을 되돌려 본다 이별이 오는 그대로 사랑이 아직도 뛴다 그 무엇도 멈추지 않는다 후렴) 사랑이 이별 속에 있어 그대를 잡을 수도 없어 내 모든 꿈이 너를 향해 달려도 사랑이 올 수 없는 시간 그대만 볼 수 없는 끝자리 왜 이별처럼 사랑이 있나요 2.

이별이 먼저 와 있다 카이(Kai)

사랑이 오는 그대로 이별이 먼저 있다 빠른 내 걸음을 되돌려 본다 이별이 오는 그대로 사랑이 아직도 뛴다 그 무엇도 멈추지 않는다 사랑이 이별 속에 있어 그대를 잡을 수도 없어 내 모든 꿈이 너를 향해 달려도 사랑이 올 수 없는 시간 그대만 볼 수 없는 그 자리 왜 이별처럼 사랑이 있나요 사랑이 앉은 그 자리 눈물이 벌써 내렸다

이별이 먼저 와 있다 카이 (Kai)

사랑이 오는 그대로 이별이 먼저 있다 빠른 내 걸음을 되돌려 본다 이별이 오는 그대로 사랑이 아직도 뛴다 그 무엇도 멈추지 않는다 사랑이 이별 속에 있어 그대를 잡을 수도 없어 내 모든 꿈이 너를 향해 달려도 사랑이 올 수 없는 시간 그대만 볼 수 없는 그 자리 왜 이별처럼 사랑이 있나요 사랑이 앉은 그 자리 눈물이 벌써 내렸다 젖은 내 손으로 널

주섬주섬 (Piano) 정재일

길지도 않은 길을 걸어오는 동안 나는 참 많은걸 잃었구나 잊기 싫었던 기억들을 이 길 위에 나는 참 많이도 흘렸구나 주섬주섬 빈 가방을 뒤저 너를 위한 마지막 편지를 쓴다 반듯하게 접은 종이 위에 작은 돌 하나 올려놓고서 그래 그래도 난 이렇게 나는 또 혼자가 되었다 두리번거리고 한 눈 팔면서 많은 기억들을 흘리는 동안 어느새 나 혼자 남았다 언젠...

El camino 정재일

길을 잃다 캄캄한 어둠속에서 길을 잃다 셀수 없이 펼처진 수많은 길 앞에서 길을 잃다 바닥을 알수 없는 조용함에 빠져 길을 잃다 길은 있다 하지만 어딘가엔 길을 있다 끝내 그 내가 그 길을 찾지 못한다고 할지라도 그래도 어딘가에 길은 있다

이별이 먼저 와 있다 카이

사랑이 오는 그대로 이별이 먼저 있다 빠른 내 걸음을 되돌려 본다 이별이 오는 그대로 사랑이 아직도 뛴다 그 무엇도 멈추지 않는다 후렴) 사랑이 이별 속에 있어 그대를 잡을 수도 없어 내 모든 꿈이 너를 향해 달려도 사랑이 올 수 없는 시간 그대만 볼 수 없는 끝자리 왜 이별처럼 사랑이 있나요 2.

Piano 우진현

오 오늘도 맘에 안들어 오 내일도 그런거겠지 오 세상은 나와는 맞지 않은듯 오 그래서 나를 바꾸려는듯 I Know im gonna be ok Hey Mr DJ 저 벽장 시계는 빨리 가는데 슬픔과 분노 따위는 모두 날리고 볼륨을 크게 키우며 노랠 부른다 개갈 안나는 인생이지만 희망이 있어 달릴 수 있다 맨날맨날은 웃을 수 없지만 희망이

my way kai

아무것도 필요없다 이제껏 항상 그래왔듯 여기 흐르는 리듬에 맞춰 나가련다 모두 상관없다 철없던 그때 그 시절의 내가 아니니까 자신있다 나는 할수 있다 할수 있다 하고야 만다 이제 더 이상 물러날 곳이 내게 더는 없다 [1 verse] 1995년에 "이젠 느낄 수 밖에 없는 사랑"이란 노래를 부르며 나와 당시 어린 나이로 주목을 받아 그리곤 신문에

Parla Piu Piano (God Father Theme) 카이(Kai)

Parla piu piano e nessuno sentira Il nostro amore lo viviamo io e te Nessuno sa la verita Neppure il cielo che ci guarda da lassu Parla piu piano e nessuno sentira Il nostro amore lo viviamo io e

Parla Piu Piano (God Father Theme) 카이 (Kai)

Parla piu piano e nessuno sentira Il nostro amore lo viviamo io e te Nessuno sa la verita Neppure il cielo che ci guarda da lassu Parla piu piano e nessuno sentira Il nostro amore lo viviamo io e

My Way [kai story] 카이

My Way [kai story] Produced by kai Composed & Arranged by kai Lyrics by kai Rap by kai Chorus by kai [hook] 이제 다가왔다. 마이크 하나로 다시 내 인생의 승부를 던질 또 한번의 기회가 왔다.

Tripping Now...(instrumental) Gigs

(instrumental) (정원영) 이상민: drums 정재일: bass, turntables, Didgeridoo, & devil's voice 한상원: guitar 강호정: sequencing 정원영: piano, EP, & synths

고집 (Piano Ver) 김동욱

니가 불행하길 바라는 거 아니야 니가 나때문에 힘들길 원한게 아니야 너만 바라본 추억이 닳고 닳아서 순간 화가 났어 니가 얼만큼 사랑했는지 다 알아 알면서도 난 아직 이별이 마음에 안들어 먼저 다가온 사람이 먼저 가는게 아직도 나는 이해가 안되 누가 뭐래도 이해가 안되 널 사랑한게 잘못이고 잡지 못한것도 잘못이야 그냥 말없이 지켜주는게

고집 (Piano Ver.) 김동욱

네가 불행하길 바라는거 아니야 네가 나 때문에 힘들길 원한게 아니야 너만 바라본 추억이 닳고 닳아서 순간 화가 났어 네가 얼만큼 사랑했는지 다 알아 알면서도 난 아직 이별이 맘에 안들어 먼저 다가온 사람이 먼저 가는게 아직도 나는 이해가 안돼 누가 뭐래도 이해가 안돼 널 사랑한게 잘못이고 잡지 못한것도 잘못이야 그냥 말 없이 지켜주는게 사랑일거라 믿고 살았어

일곱번째천국 Kai

일곱 번째 천국 작곡: 김광희 작사 : 김광희 노래 & 코러스 : kai 이별이 많이 힘들겠지만 조금은 그댈 버린 사람이 고마워요 멀리서 지켜보던 나를 아직 받아 줄 수는 없겠지만 사랑해 숨이 멈출때까지 이렇게 그댈 향한 마음은 애타지만 이별앞에서 울던 그대 아픈 기억 잊게 해주고 싶어 이제 슬픔없는 나의 사랑으로

병(病) Kai

꽃다발은 뭐냐고 속으론 꽃이 너무 예쁘다고 이젠 그 정도는 해줄 수 있는데 나를 만나서 행복할 거라고 더 아픔은 없을 거라고 지키지 못한 거짓말이 내 눈물이 되고 있어 너의 아픔의 반은 내꺼라고 슬픔의 반도 내꺼라고 가슴에 남은 거짓말이 내 눈물이 되고 있어 ♪~~~~~~~~~~~~~~ 사랑을 주기에는 인색했던 받는데에만 익숙했던 내겐 이별이

이별이 사람하나 병신만드네 (Piano Version) 노블레스

이별이 사람하나 병신만드네 이럴려고 사랑한건 아니였는데 내 맘이 내 맘 같지 않아 가슴에 구멍이 난 것만 같아 사람하나 병신되는거 한순간이네 그때 보내는게 아니였는데 내 몸이 내 몸 같지 않아 모든게 꿈 인것같아 내가 망가져가 시간이 더할수록 더해져만가 내가 내 몸하나 추스르지못해 내 몸뚱아리 하나 어쩌질 못해 아무것도 못해 내몸이 말을듣지않아 이런게

눈물꽃 정재일

나 떠나온 곳에 언제나 말없이 그대 두 눈에 흐르던 눈물 깊은 그리움이 강이 되어 흘러 난 그대 품으로 데려가면 난 꿈을 꾸고 있네 바람의 입맞춤에 다시 태어난 꽃잎들이 춤을 추고 있네 나의 마음 속 눈물이 흘러 어느 새 하얀 꽃이 피었네 - Voice Shin Yeona & Lee Ji Young - 출처 : [눈물꽃]CD 가사집

주섬주섬 (A-LIVE) 정재일

길지도 않은 길을 걸어오는 동안 나는 참 많은 걸 잃었구나 잊기 싫었던 기억들을 이 길 위에 나는 참 많이도 흘렸구나 주섬주섬 빈 가방을 뒤져 너를 위한 마지막 편지를 쓴다 반듯하게 접은 종이 위에 작은 돌 하나 올려 놓고서 그래 그래도 난 이렇게 나는 또 혼자가 되었다 두리번거리고 한 눈 팔면서 많은 기억들을 흘리는 동안 어느새 나 혼자 남았다 ...

그럴지도 모른다고 정재일

어쩌면 어쩌면 우리는 옛날부터 이어져 있을까 그럴지도 모른다고 넌 웃었지 그럴지도 모른다고 이대로 이대로 우리는 변하지 않을 수 있을까 그랬으면 좋겠다고 기도했지 그랬으면 좋겠다고 정말 그럴지 모른다고 변치 않는 게 있다면 그게 너이기를 그런 너를 지켜보는 나이기를 그랬으면 좋겠다는 아주 부서지기 쉬운 꿈 그럴지도 모른다는 결국 깨지기 쉬운 약속

새벽달 정재일

바짓자락이 바삭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걷는 새벽 벌써 눈을 뜬 사람들과 아직 잠 못 든 사람들이 어딘가를 향해 한 걸음 다시 한 걸음 부산해져 가는 그 길들 위로 싸늘한 달빛이 한숨을 쉬듯 삐걱거리며 언덕 오르는 자전거엔 지친 얼굴의 어떤 남자와 웅크린 채로 잠든 아이 긴 하품과 함께 가로등 불이 꺼지면 끝내 사라지는 마지막 별 하나 하루가 하루...

또 다른 오늘 정재일

모두 기나긴 하루를 준비하는 시간 나는 꿈을 살기위해 오늘을 보내지 얼마나 기도했는지 눈이 내리기를 온 세상을 하얗게 덮고 날 잠들게 하길 날 꿈꾸게 하길 내 삶의 시작과 끝 그 안에 놓인 오늘이란 기나긴 길 위를 언제나 넘어져도 다시 걷는건 꿈을 살기위해 또 다른 오늘을 살기 위해 - 출처 : [눈물꽃]CD 가사집

너에게 가는 길 정재일

너를 만나러 가는 길엔 이름 모를 작은 꽃들이 가득 강물에 빛나는 햇살처럼 반짝거린다 나를 마중 나온 것처럼 아주 아주 오래 전부터 나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처럼 비어 있더라 너를 만나러 가는 길은 아무리 걷고 또 걸어도 힘들지 않더라 지금 난 이 세상 누구보다 행복한 사람이다 햇빛 가득한 오솔길을 따라 아무리 걷고 또 걸어도 난 행복하더라 너를...

그 곳 정재일

어두운 밤이 내려앉아 어느새 설레이는 마음들 가슴속 깊은 아픔들도 이순간 모두 잊어버린 듯 걸음걸음이 그대 두 눈빛이 우리 나누었던 모든 이야기들이... 먼 훗날 다른 옷을 나 입고서 조금은 낯설을 그 곳에 섰을 때, 아련한 그 기억들이 따스히 나를 안아주기를 걸음걸음이 그대 두 눈빛이 말하지 못한 우리 아쉬움이... 먼 훗날 다른 옥을 나 ...

그럴지도 모른다고... 정재일

어쩌면 어쩌면 우리는 옛날부터 이어져 있을까 그럴지도 모른다고 넌 웃었지 그럴지도 모른다고 이대로 이대로 우리는 변하지 않을 수 있을까 그랬으면 좋겠다고 기도했지 그랬으면 좋겠다고 정말 그럴지도 모른다고 변치 않는 게 있다면 그게 너이기를 그런 너를 지켜보는 나이기를 그랬으면 좋겠다는 아주 부서지기 쉬운 꿈 그럴지도 모른다는 결국 깨지기 쉬운 ...

눈물꽃 정재일

나 떠나온 곳엔 언제나 말없이 그대 두눈에 흐르던 눈물 깊은 그리움이 강이 되어 흘러 날 그대 품으로 데려가면 난 꿈을 꾸고 있네 바람의 입맞춤에 다시 태어난 꽃잎들이 춤을 추고 있네 나의 마음속 눈물이 흘러 어느새 하얀 꽃이 피었네 난 꿈을 꾸고 있네 바람의 입맞춤에 다시 태어난 꽃잎들이 춤을 추고 있네 나의 마음속 눈물이 흘러 어느새 하얀 꽃이 ...

첫걸음 정재일

두 날개를 펴고 하늘 오르듯 저 문을 나서는 그의 걸음 겨우내 잠들어 있던 가슴에 조금씩 그려질 그림들이 그의 가는 길을 이끄네 새 시작의 작은 외침에 하나 둘 잠에서 깨어나 하늘의 별처럼 흩뿌려진 햇살에 가슴을 적시네 흐르는 강물에 목을 축이며 잠시 쉬어가는 저 새들과 조그맣게 피운 작은 꽃잎들 그 안에 가득한 향기는 그의 영혼 속에 물드네 ...

천사의 손길 정재일

이제는 무거운 두 눈을 감고 꿈을 꾸는 듯 작은 미소로 손을 내미네 하지 못한 이야기들 조금은 가슴 아파도 이제는 살며시 두 눈을 감고 떠나야 하네 바람이 불어오는 곳 태양이 떠오르는 곳 내 영혼이 나를 깨운 곳으로 이제는 두 눈을 감고... 꽃피듯 웃음짓고 널 노래하고 두 손을 모아 매일매일에 감사 드렸던 그 날들의 그리움을 한아름 안고서 이...

별난 녀석 정재일

아직, 나는 모르는 게 많아 그러니, 가끔 너는 깜짝 놀랄 거야 아직 나는 해야 할 게 많아 그러니, 가끔 너를 버려 둘지도 몰라 이게 나라는 것을 받아 주기는 쉽지 않겠지 알고 있지만 마치 미로처럼 뒤얽힌 내 이야기를 들어 준다면 그 대신 나를 조금 비웃어도 괜찮아 아직 내겐 허튼 꿈이 많아 그러니, 가끔 너는 겁이 날지도 몰라 이게 고백이란...

새벽달 (A-LIVE) 정재일

바짓자락이 바삭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걷는 새벽 벌써 눈을 뜬 사람들과 아직 잠 못 든 사람들이 어딘가를 향해 한 걸음 다시 한 걸음 부산해져 가는 그 길들 위로 싸늘한 달빛이 한숨을 쉬듯 삐걱거리며 언덕 오르는 자전거엔 지친 얼굴의 어떤 남자와 웅크린 채로 잠든 아이 긴 하품과 함께 가로등 불이 꺼지면 끝내 사라지는 마지막 별 하나 하루와 하루가 뒤섞...

그럴지도 모른다고... (Featuring 이은) 정재일

어쩌면 어쩌면 우리는 옛날부터 이어져 있을까 그럴지도 모른다고 넌 웃었지 그럴지도 모른다고 이대로 이대로 우리는 변하지 않을수 있을까 그랬으면 좋겠다고 기도했지 그랬으면 좋겠다고 정말 그럴지 모른다고 변치않은게 있다면 그게 너이기를 그런 너를 지켜보는 나이기를 그랬으면 좋겠다는 아주 솔직히 쉬운 꿈 그럴지도 모른다는 결국 깨지기 쉬운 약속

그럴지도 모른다고.. 정재일

그럴지도 모른다고 어쩌면 어쩌면 우리는 옛날부터 이어져 있을까 그럴지도 모른다고 넌 웃었지 그럴지도 모른다고 이대로 이대로 우리는 변하지 않을 수 있을까 그랬으면 좋겠다고 기도했지 그랬으면 좋겠다고 정말 그럴지 모른다고 변치 않는게 있다면 그게 너이기를 그런 너를 지켜보는 나 이기를 그랬으면 좋겠다니 아주 부서지기 싫었고 그럴지도 모른다니...

눈물꽃 정재일

나 떠나온 곳엔 언제나 말없이 그대 두눈에 흐르던 눈물 깊은 그리움이 강이 되어 흘러 날 그대 품으로 데려가면 난 꿈을 꾸고 있네 바람의 입맞춤에 다시 태어난 꽃잎들이 춤을 추고 있네 나의 마음속 눈물이 흘러 어느새 하얀 꽃이 피었네 난 꿈을 꾸고 있네 바람의 입맞춤에 다시 태어난 꽃잎들이 춤을 추고 있네 나의 마음속 눈물이 흘러 어느새 하얀 꽃이 ...

눈물꽃 ( Radio Version ) 정재일

나 떠나온 곳엔 언제나 말없이 그대 두 눈에 흐르던 눈물 깊은 그리움이 강이 되어 흘러 날 그대 품으로 데려가면 난 꿈을 꾸고 있네 바람의 입맞춤에 다시 태어난 꽃잎들이 춤을 추고 있네 나의 마음 속 눈물이 흘러 어느 새 하얀 꽃이 피었네

눈물꽃 정재일

나 떠나온 곳엔 언제나 말없이 그대 두 눈에 흐르던 눈물 깊은 그리움이 강이 되어 흘러 날 그대 품으로 데려가면 난 꿈을 꾸고 있네 바람의 입맞춤에 다시 태어난 꽃잎들이 춤을 추고 있네 나의 마음 속 눈물이 흘러 어느새 하얀 꽃이 피었네

연행 정재일

반반하게 생긴여인 화냥실가서 몸망치고 쫓겨나면 어디로 가고 무식한년 공장와서 노조만든다 쫓겨나면 어디네로 흘러간거냐

또다른 오늘 정재일

모두 기나긴 하루를 준비하는 시간 나는 꿈을 살기 위해 오늘을 보내지 얼마나 기도했는지 눈이 내리기를 온 세상을 하얗게 덮고 날 잠들게 하길 날 꿈꾸게 하길 내 삶의 시작과 끝 그 안에 놓인 오늘이란 기나긴 길 위를 언제나 넘어져도 다시 걷는건 꿈을 살기위해 또 다른 오늘을 살기위해

There 정재일

Instrumental

Are 정재일

Instrumental

Truths 정재일

Instrumental

That 정재일

Instrumental

Can 정재일

Instrumental

Only 정재일

Instrument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