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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Illtong

버린지 몰라요 내 많은 눈물만큼들이나 나와 연관된 사람들 또한 많아 그들이 살아가는 식도 나와 같은지 나의 아비도 나와 같이 살아왔는지 Hook)공CD 눈물도 아픔도 괴로움도 싫어 이제 다 털어버리고 내 길을 걷는다 사랑도 죽음도 너와 나의 마음 속으로 그래도 내 발길은 멈추지 않는다 Verse2)개 황폐한 거리를 오늘도 거니네 나그네

나그네 (Feat. 공CD) Illtong

버린지 몰라요 내 많은 눈물만큼들이나 나와 연관된 사람들 또한 많아 그들이 살아가는 식도 나와 같은지 나의 아비도 나와 같이 살아왔는지 Hook)공CD 눈물도 아픔도 괴로움도 싫어 이제 다 털어버리고 내 길을 걷는다 사랑도 죽음도 너와 나의 마음 속으로 그래도 내 발길은 멈추지 않는다 Verse2)개 황폐한 거리를 오늘도 거니네 나그네

거지 Illtong

intro)공CD 검은 연기가 피어올라 우린 실험실의 쥐 그저 시키는데로 사람 냄새가 더이상 않나 눈물로 가득찬 거리 정말 꿈이라면 좋겠어 Verse1)개 그래 난 바람따라 때론 뭉게구름따라 내 마음대로 살아가는 거지 딴따라 내 오래된 친구 낡은 1호선 사람들 햄버거를 쳐먹으며 나를 비웃어 미간을 찌푸리지마 동정은 됐고 어느덧 현실은 배보다 커버린 ...

거지 (Feat. 공CD) Illtong

intro)공CD 검은 연기가 피어올라 우린 실험실의 쥐 그저 시키는데로 사람 냄새가 더이상 않나 눈물로 가득찬 거리 정말 꿈이라면 좋겠어 Verse1)개 그래 난 바람따라 때론 뭉게구름따라 내 마음대로 살아가는 거지 딴따라 내 오래된 친구 낡은 1호선 사람들 햄버거를 쳐먹으며 나를 비웃어 미간을 찌푸리지마 동정은 됐고 어느덧 현실은 배보다 커버린 ...

한편의 영화 Illtong

Verse1) 엄마 아빠도 아직 오지 않은 아주 어두운밤 누워서 글을 썼어 힙합을 처음 듣고선 저 손끝의 지평선 같은 평온을 느껴서 내 가슴 깊이 있던 소질을 내게 들켰어 태어날때부터 이미 벌어진 격차는 빈부 권위주의와 보상심리속 세상에 질투 변화를 기대한터라 실망은 커져갔더라 부모는 타락한 내게 말했지 "일단 앉거라.." 60이 넘은 아버지 50이 ...

생각이 안나 Illtong

Hook) 뭐라 말을 해야 될지 난 아무 생각이 안나 못믿어 달려왔지만 아무 생각이 안나 아직도 믿지 못하겠어 아무 생각이 안나 난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Verse1) 내 삶의 일부 어쩌면 전부 언제나 한결같던 넌 내 친구 우리는 행복했었지 내게는 모든것이었었지 세상 어느것도 부러울 것 없는 그런 날들이었는데 어린 내겐 너무 벅찼는지 몰라 지금도 난 ...

Rush (Feat. Illtong) 김현지

?지나간 날은 모두 뒤로 다가올 날을 향해 Hi Lo 준비된 손은 이제 위로 다가올 날을 향해 Hi Lo 쉴 틈 없이 바뀌는 저 하늘의 모습처럼 변덕스런 나날을 견디며 내 꿈을 건지며 겪었던 수많은 아픔 이제와 주구장창 늘어놔봤자 나오는 건 한숨 섞인 하품 어차피 동서남북 그 어디를 택해도 피할 수 없는 가시밭길 하지만 이 자신감을 갖춘 맨발의 청춘 ...

Rush (Feat. Illtong) 김현지(SoulQuin)

지나간 날은 모두 뒤로 다가올 날을 향해 Hi-Lo 준비된 손은 이제 위로 다가올 날을 향해 Hi-Lo Yo! 쉴 틈 없이 바뀌는 저 하늘의 모습처럼 변덕스런 나날을 견디며 내 꿈을 건지며 겪었던 수 많은 아픔 이제와 주구장창 늘어놔봤자 나오는 건 한숨 섞인 하품 어차피 동서남북 그 어디를 택해도 피할 수 없는 가시밭길 하지만 이 자신감을 갖춘 맨발...

Rush (Feat. Illtong) [방송용] 김현지

?지나간 날은 모두 뒤로 다가올 날을 향해 Hi Lo 준비된 손은 이제 위로 다가올 날을 향해 Hi Lo 쉴 틈 없이 바뀌는 저 하늘의 모습처럼 변덕스런 나날을 견디며 내 꿈을 건지며 겪었던 수많은 아픔 이제와 주구장창 늘어놔봤자 나오는 건 한숨 섞인 하품 어차피 동서남북 그 어디를 택해도 피할 수 없는 가시밭길 하지만 이 자신감을 갖춘 맨발의 청춘 ...

침묵이란 비명 (feat. 안다은 Of 어쿠스틱콜라보) 일통(Illtong)

?따뜻한 그대 생각이 나 때론 까마득한 그때의 너와 나 세월은 그 어느새 시간이란 버릇에 쉬지 않고 흘러가 여유라곤 모른 채 낭만이 존재하던 시절이라던 탓일까 그때만 돌아보면 돌아오는 그 여전한 회상의 댓가는 흑백의 색깔 우리는 뭐든 할 수 있던 즐거운 착각 생각은 흘러가 날 이끌어가 네게 이끌려가 난 너를 그려봐 정지된 화면 속에 끄덕이고 있는 네 ...

박치기 45RPM/ILLTONG

Put your hands up 흔들어 in the air 우린 아직 마음은 젊기에 Put your hands up 흔들어 in the air 괜찮은 미래가 있기에 (이현배) 나이는 좀 있어 히트곡은 없어 거의 집에 있어 오는 전화도 없어 또 그 놈의 신세타령 지겨워 딴 할 얘기도 없어 우리가 좀 없어 다이나믹듀오 될 수 없는 콤비 45 끈질기기는 ...

로드 매니저 일통(Illtong)

오늘도 꿈을 쫓는 그대들에게 이 노래를 바칩니다 로드매니저 로로드 매니저 그댄 내 로로드 매니저 그댄 내 로로드 매니저 길을 알려줘 로로드 매니저 길을 알려줘 나의 로드매니저 내가 어디로 갈지 힘들고 지쳐 난 길을 잃었어 내 삶속의 비탈길 개인적인 내 고집의 음악성과 성공에 대한 가능성 까지 혼란에 빠지게 되버린 내 선택은 아직도 미완성 현실을 선...

한 명의 발자국 (Feat. J) 일통(Illtong)

우리는 사랑했었죠 서로가 서툴긴 했어도 잘 자란 작은 음성에도 밤새 행복했죠 마치 미술 같았던 너란 이슬 서로의 순결을 허락한 입술 추억이 아름다운건 시간을 되돌릴 수 없기 때문일까요 이런 이야기 참 우습죠 왠일인지 우리의 추억이 그리운 이 저녁 차디찬 내 입김이 섞여 그때의 널 그려 예쁘게 물들었던 우리 추억의 봉숭아 내 등뒤에 숨은 오로지 널 위한...

은메달 (Feat. Woo-Side‚ DAN‚ LOCO) 일통(Illtong)

난 항상 어릴때부터 했던 상상 힙합은 삶의 원동력 가득한 환상 아이돌은 절대 못할 난 아저씨 관상 육군 제 15사 공병 예비역 병장 난 날기를 원해서 날개를 달았어 현실을 벗어나기를 간절히 원했어 내 단점 셀 수 없지 재미없는 flow 하지만 나는 할 수 있어 흥 나만의 글로 욕을 먹을수록 배부르는 유령 먹깨비 손에 잡을래야 잡히지 않는 도깨비 내 꿈...

박치기 45RPM & ILLTONG

Put your hands up 흔들어 in the air 우린 아직 마음은 젊기에 Put your hands up 흔들어 in the air 괜찮은 미래가 있기에 (이현배) 나이는 좀 있어 히트곡은 없어 거의 집에 있어 오는 전화도 없어 또 그 놈의 신세타령 지겨워 딴 할 얘기도 없어 우리가 좀 없어 다이나믹듀오 될 수 없는 콤비 45 끈질기기는 ...

박치기 일통(Illtong)

Put your hands up 흔들어 in the air 우린 아직 마음은 젊기에 Put your hands up 흔들어 in the air 괜찮은 미래가 있기에 나이는 좀 있어 히트곡은 없어 거의 집에 있어 오는 전화도 없어 또 그 놈의 신세타령 지겨워 딴 할 얘기도 없어 우리가 좀 없어 다이나믹듀오 될 수 없는 콤비 45 끈질기기...

Sweet Girl (Feat. Illtong) 젠틀릭(Gentlic)

oh ma baby 이밤 그댈 보내긴 싫어 oh ma baby 나의 사랑이 되어줘 따스한 네 손길을 느끼고 싶어 조금 더 기다려줘 ma lady 너와 함께 눈 떠 아침을 맞이 할 수 있다면 더 큰 행복없을 거야 오늘따라 니가 더 난 예뻐보여 baby 오늘따라 눈도 못맞추게 눈이부셔 왠지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옆에 있어야 간지 우리 반지 를 손을 껴줘 ...

Sweet Girl (Feat. Illtong) 젠틀릭

Oh Ma baby이 밤 그댈 보내긴 싫어Oh Ma baby나의 사랑이 되어줘따스한 네 손길을 느끼고 싶어조금 더 기다려줘 Ma lady너와 함께 눈 떠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면더 큰 행복 없을거야오늘따라 니가 더난 예뻐보여 baby오늘따라 눈도 못 맞추게눈이 부셔 왠지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옆에 있어야 간지우리 반지를 손을 껴줘난 지금 너만 보여촉촉한 ...

Respect (Feat. SongRapper , illtong ) Dibs

이 곡 또한 No doubt 지금은 까매도 우린 더 빛나 낮보다 밤에더 We gonna make it We gonna make it Div On n On 지금은 까매도 우린 더 빛나 낮보다 밤에더 We gonna make it We gonna make it Div On n On Ayo 나는 일통이라고들 하지 ILLTONG

Sad Love (Feat. Illtong) 크리미키 (Creamy Key)

이젠 사랑하지 않는단너의 한 마디 말에제발 아니길 바라면서나는 무너져 버렸어지워내려 해도 지울 수 없어 너와의 기억들스치듯 내 곁을 떠나간 널붙잡고 싶었어Sad Love oh Sad loveSad loveSad Love oh Sad loveSad love눈물의 날들 굳어 버린 기억Forever you'll be my heart아무리 불러도 오지 않겠지...

서울가는 기차 - Illtong Feat Funny ILL TONG

illtong feat funny - 서울가는 기차 부산 친구와 선배는 말해 답이 없다고 더 크게 되려면 서울로 가야한다고 후배야 지금은 아직 날 이해 못하고 고향을 지키겠다지만은 난 널 말리고 싶구나 바꿔놔 내가 돌아올때까지다 못이루었던 꿈들을 내 심장에다 꽂고 난 고향을 떠나는 나 내 목에 걸린 십자가 오른손으로 꽉지고 내 마음을 한번 다진다

나그네 도신스님

도신스님: 나그네 번뇌를 잊고자 애정을 끊고 떠나는 너의맘 오죽하랴 흐르는세월따라 발길이닿는 끝에서 내 청춘 묻으리 한많은 나그네 가슴에 맺힌사연 울어도 웃어도 소용없네 내영혼 피멍울 되어 처져 버려도 잊을길없어서 떠나는 나그네 괴로움과 슬픔은 본래가 없었어라 본래가

나그네 김정호

나그네 빨갛게 물들고 서산 넘어 가는 해야 고개숙인 허수아비 바람결에 잠이 들면 너의 모습 사라지고 차가운 빛 스며들면 먼 길 혼자 가는 나그네가 외롭구나 나나나--- 갈 곳 없이 떠돌다가 처마 밑에 날아 들어 기나 긴 밤 지새우고 바람따라 가는 새야 너의 모습 사라지고 차가운 빛 스며들면 먼 길 혼자 가는 나그네가 외롭구나 나나나

나그네 곽성삼

어허어 어허어 그대 어디 가시오 적막한 들녘의 이름없는 꽃처럼 어지신 마음을 고이 간직하시다 머나먼 곳으로 마음을 날리시나 석양 노을 보면서 어이 떠나시는가 머나먼 곳으로 그대 떠나시는가 가소서 가소서 바람타고 가소서 가소서 가소서 바람타고 가소서 그대 어지신 마음 빛되어 반짝이나 머나먼 곳으로 아련히 가시는가 가소서 가소서 바람타고 가소서 가소서...

나그네 임웅균

서산에 해가지고 황혼이 오면 고달픈 나그네의 하루가 끝나고 밤하늘의 별들이 속삭일때면 무거운 다리 펴고 꿈속을 헤맨다 아아 아아아 비바람이 불어도 눈보라가 쳐도 아아 아아아 끝없고 기약없는 나그네 길 이밤이 지나고 먼동이 터오면 또다시 나를 찾아가야 할 나그네 음~ 음~ 음~~~ 음~~ 아아 아아아 비바람이 불어도 눈보라가

나그네 조승구

내가 보는 눈에 있는 모든 답들은 허공 중에 떠 다니다 사라져가고 마음 둘 곳 찾아가는 나그네 인생 눈물 난다 내 청춘이여

나그네 정태춘

가야지 산 아래 마을엔 해가 지고 저녁 짓는 연기 들을 덮네 멀리 딴 동네 개가 짖고 아이들 빈 들에 공을 치네 어미마다 제 아이 불러가고 내가 그 빈 들에 홀로 섰네 낮에 들판에서 불던 바람 이제는 차가운 달이 됐네 한낮에 애들이 놀던 풀길 풀잎이 이슬을 먹고 있네 이제는 그 길을 내가 가네 나도 애들처럼 밟고 가네 -나그네

나그네 임웅균

서산에 해가지고 황혼이 오면 고달픈 나그네의 하루가 끝나고 밤하늘의 별들이 속삭일때면 무거운 다리 펴고 꿈속을 헤맨다 아아 아아아 비바람이 불어도 눈보라가 쳐도 아아 아아아 끝없고 기약없는 나그네 길 이밤이 지나고 먼동이 터오면 또다시 나를 찾아가야 할 나그네 음~ 음~ 음~~~ 음~~ 아아 아아아 비바람이 불어도 눈보라가

나그네 장사익

강나루 건너서 밀밭 길을 구름에 달가듯이 가는 나그네 길은 외줄기 남도 삼백리 술 익는 마을마다 타는 저녁놀 구름에 달가듯이 가는 나그네

나그네 유상록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빨갛게 물들고 서산넘어 가는 나그네야 고개 숙인 허수아비 바람결에 잠이들면 너의 모습 사라지고 차가운 비 스며들면 머나먼 길 혼자가는 나그네가 외롭구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갈곳없이 떠돌다가 처마밑에 날아들어 기나긴 밤 지새우고 바람따라 가는 새야 너의 모습 사라지고 차가운 비 스며들면 머나먼 길 혼자가는 나그네가 외롭구나...

나그네 김정현 (테너)

새벽 이슬 맞고 떠나와서 어스름 저녁에 산길 돌고 별빛속에 묻혀 잠이 들다 저승처럼 먼 길에 꿈을 꾸고 첫 새벽 추위에 잠이 깨어 흰 안개 속에서 눈 부빈다. 물 도랑 건너다 손 담그고 보리밭 둑에서 앉았다가 소나무 숲 사이로 길을 돌며 먹구름 잔치에 깜짝 놀라 먼길을 서둘러 떠나야지 소낙비 맞으며 또 가야지 산 아래 마을엔 해가 지고 저녁 짓는 ...

나그네 김수철

달이 밝았구나 머물렀다 가야지 잠시 쉬어가는 나그네 인생 청춘은 소리없이 시들어 버리고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이길은 외로워라 어이여 그리워서 소리쳐 불러봐도 어이여 한숨짓는 내 눈물뿐 밤이면 먼산에 아픈 꽃으로 피어난 그리운 님 보고 싶구료 야속한 세월은 내님을 묻어두고 정처없는 나그네만 싣고 가누나

나그네 김정호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빨갛게 물들고 저 산너머 가는 해야 고개 숙인 허수아비 바람결에 잠이 들면 너의 모습 사라지고 차거운 빛 스며들면 머나먼 길 혼자가는 나그네도 외롭구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갈곳 없이 떠돌다가 처마밑에 ...

나그네 김정호

나그네 빨갛게 물들고 서산 넘어 가는 해야 고개숙인 허수아비 바람결에 잠이 들면 너의 모습 사라지고 차가운 빛 스며들면 먼 길 혼자 가는 나그네가 외롭구나 나나나--- 갈 곳 없이 떠돌다가 처마 밑에 날아 들어 기나 긴 밤 지새우고 바람따라 가는 새야 너의 모습 사라지고 차가운 빛 스며들면 먼 길 혼자 가는 나그네가 외롭구나 나나나

나그네 송창식

지는 노을을 바라보며 한숨 짓는 나그네 어제 떠나온 정든 사람이 그리워 한숨인가 어두운 밤하늘 별빛을 보며 울고 있는 나그네 멀리 두고 온 고향의 하늘이 그리워 흘리는 눈물인가 그토록 그리운 고향집이라면 정들었던 사람이라면 발길 돌이켜 오던 길 가야지 어이해 망설이나 정든 옛집은 정든 사람들은 떠나온 후엔 그리운것 아 사랑은 미련을

나그네 양현경

강나루우~ 거언너서~~ 밀 밭길을~~~~~ 구름에~ 달가듯이 가는 나아그네~~ 길은 외줄기 남도 300리~~~~~ 술익는 마으을 마다아아~ 타~는 저~~~녁 노~~~~을 으으으음~~ 으으으음~~ 구름에 달가아듯이 가는 나아그네에~~~~~~ 구름에 달가아듯이 가는 나아그네에~~~~~~ (간주중) 강나루우~ 거언너서~~ 밀 밭길을~~~~~...

나그네 배한성

나그네 - 박 목 월 - 江나루 건너서 밀밭 길을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길은 외줄기 南道 三百里 술익는 마을마다 타는 저녁놀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나그네 조은송

뱃--고동을 높이 울려라 꿈을찾아 사랑을 찾아 푸른파도 가슴에 안고 청춘의 노를 힘껏 저어라 어기엿차 어여라엿차 어기엿차 어여라엿차 또다른 세상을 찾아 먼훗날 남겨질 사랑을 위해 나는 떠-나가리라 저넓은-세상으로 꿈을 찾아 가는 나-그네 뱃--고동을 높이 울려라 꿈을 찾아 사랑을 찾아 아픈추억 던져 버리고 청춘의 노를 힘껏 저어라 어기엿차 어여라엿...

나그네 곽성삼(성현)

나그네 어-- 그대 어디 가시오 적막한 들녘의 이름 없는 꽃처럼 어지신 마음을 고이 간직하시다 머나먼 곳으로 마음을 날리시나 석양노을 보면서 어이 떠나시는가 머나먼 곳으로 그대 떠나시는가 가소서 가소서 바람타고 가소서 가소서 가소서 바람타고 가소서 그대 어지신 마음 빛되어 반짝이나 머나먼 곳으로 아련히 가시는가 가소서 가소서

나그네 Kim, Jung-Ho

빨갛게 물들고 서산 넘어 가는 해야 고개숙인 허수아비 바람결에 잠이 들면 너의 모습 사라지고 차가운 빛 스며들면 먼 길 혼자 가는 나그네가 외롭구나 나나나 갈 곳 없이 떠돌다가 처마 밑에 날아 들어 기나 긴 밤 지새우고 바람따라 가는 새야 너의 모습 사라지고 차가운 빛 스며들면 먼 길 혼자 가는 나그네가 외롭구나 나나나

나그네 Requiem

내 하루를 살아도 후회 없는 삶 속에 비틀거려도 사지 멀쩡하면 OK 휘청거리는 발걸음에 담긴 인생 바람 따라 구름 위를 걸어가는 내 노래 헤이야라디야 술잔을 비워라 의미 없는 세상 하 강물 따라 이 길 따라 쭈욱 헤이야라디야 고개를 넘어 간다 헤이야라디야 근심을 털어라 똑같은 생각 하 정처 없이 이 길 따라 쭈욱 길 떠나는 나그네

나그네 조주선

나는 나그네 석양 빛 걸머지고 걸어가네 저 먼 지평선에 걸린 빈 하늘은 붉게 흐느끼고 마른 나뭇가지 위 집 떠난 작은 새 울음소리 마음 아프네 울음소리 마음 아프네 바람불면 바람의 몸짓으로 비가 오면 비의 몸짓으로 살아가리 모든 것 버리고 모든것 비우고 살아가리 살아가리 나그네 나그네

나그네 김동환

내 쉴곳을 찾아서 떠나려는 나그네여 험한길 외롭다고 주저하지 말아요 * 두리둥실 두둥실 떠가는 저구름 따라서 1 세상만사 복잡한 일들일랑 뒷전으로 물린채 2 세상만사 잡다한 일들일랑 뒷전으로 물린채 떠나보자 떠나보자 내 영혼 찾아서 떠나보자 떠나보자 모든것 다버리고

나그네 정태춘 & 박은옥

눈물에 옷자락이 젖어도 갈 길은 머나먼데 고요히 잡아주는 손 있어 서러움을 더해주나 저 사공이 나를 태우고 노 저어 떠나면 또 다른 나루에 내리면 나는 어디로 가야하나 서해 먼 바다위로 노을이 비단결처럼 고운데 나 떠나가는 배의 물결은 멀리멀리 퍼져간다 꿈을 꾸는 저녁바다에 갈매기 날아가고 섬 마을 아이들의 웃음소리 물결 따라 멀어져간다 어두워지...

나그네 김정호

라랄라---- 라라라랄----- 밤안개 물들고 서산넘어 가는해야 고개숙인 허수아비 바람결에 잠이들면 너의모습 사라지고 차거움이 스며드니 머나먼기 혼자가는 나그네도 외롭구나 라랄라라 ----- 라라라라------ 갈곳없이 떠돈다면 처마밑에 날아들어 기나긴밤 지새우고 바람따라 가는새야 너의모습 사라지고 차거움이 스며드니 머나먼길 혼자가는 나그...

나그네 여진

하늘은 맑고 고운데 이 내가슴은 어이해 빈 가슴 채울길 없어 정처없이 가려나 끝없이 펼쳐진 하늘 나그네 길은 멀구나 한없이 멀기만 한 길 정처없는 나그네 길 아무도 모르는 곳에 가려나 저멀리 흐르는 강물 따라서 내 마음도 흐르네 <간주중> 하늘은 맑고 고운데 이 내가슴은 어이해 빈 가슴 채울길 없어 정처없이 가려나 끝없이

나그네 곽성삼(성현)

나그네 어-- 그대 어디 가시오 적막한 들녘의 이름 없는 꽃처럼 어지신 마음을 고이 간직하시다 머나먼 곳으로 마음을 날리시나 석양노을 보면서 어이 떠나시는가 머나먼 곳으로 그대 떠나시는가 가소서 가소서 바람타고 가소서 가소서 가소서 바람타고 가소서 그대 어지신 마음 빛되어 반짝이나 머나먼 곳으로 아련히 가시는가 가소서 가소서

나그네 김수철

달이 밝았구나 머물렀다 가야지 잠시 쉬어가는 나그네 인생 청춘은 소리없이 시들어버리고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이 길은 외로워라 어이여 그리워서 소리쳐 불러봐도 어이여 한숨짓는 내 눈물뿐 밤이면 먼산에 아픈 꽃으로 피어난 그리운 님 보고 싶구려 야속한 세월은 내 님을 묻어두고 정처없는 나그네만 싣고 가누나 어이여 그리워서

나그네 신중현

거리를 넓히고 돌을 다듬은 황와는 기둥주춧돌을 높게 놓았다 행인의 일전과 화옹의 빛 돈을 명월과 청풍이 서로 주고 받더라 천태의 노선녀가 자리를 말끔히하고 기다리는데 무릇 육지가 바다로 변하는 광경 세 번이나 보았도다 우산에 해가 지자 나그네는 제나라에 숙소를 찾고 신루의 가을 바람 소슬하자 사람이 초나라를 지나도다 부상에서 닭울음 소리가 울리자 끝없는 나그네

나그네 정태춘

가야지 산 아래 마을엔 해가 지고 저녁 짓는 연기 들을 덮네 멀리 딴 동네 개가 짖고 아이들 빈 들에 공을 치네 어미마다 제 아이 불러가고 내가 그 빈 들에 홀로 섰네 낮에 들판에서 불던 바람 이제는 차가운 달이 됐네 한낮에 애들이 놀던 풀길 풀잎이 이슬을 먹고 있네 이제는 그 길을 내가 가네 나도 애들처럼 밟고 가네 -나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