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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넌 고마운 사람 HYNN (박혜원)

아련한 날에 하늘을 보면 그리움 같은 너의 조각들 보고파 하면 널 볼 수 있을까 그립다 하면 꿈처럼 한 번쯤 널 마주칠 수 있을까 이미 고마운 사람 언제나 그랬듯이 가난하지 않을 수 있던 내 스물다섯의 날들 너로 인해 빛나던 날들 닿을 수 없이 멀어졌지만 그립다 하면 꿈처럼 한 번쯤 널 마주칠 수 있을까 이미

BLUE BIRD HYNN (박혜원)

이미 본 적 있어 찾아 헤매는 그 노래 소리를 이미 들은 적 있어 이미 그곳에 있어 네가 꿈꾸던 너만의 세상을 이미 걷고 있어 이미 본 적 있어 찾아 헤매는 그 노래 소리를 이미 들은 적 있어 이미 그곳에 있어 네가 꿈꾸던 너만의 세상을 이미 걷고 있어 손에 쥔 것 초라해 보인대도 다시 봐 그게 네가 찾던 것 저

끝나지 않은 이야기 (The Story of Us) HYNN (박혜원)

며칠째 비가 끝도 없이 내리더니 오늘은 청명한 하늘빛에 문득 눈물이 나 어떻게 지내 난 잘 있어 매일 똑같은 날 너 없이도 흘러는 가더라 아마 이미 결말을 맺었겠지 새로운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다른 누군가의 곁에서 미소를 짓고 떨리는 손길을 나누며 Here I am 지친 날엔 혼잣말로 널 부르곤 해 어둑해진 밤이 오면 별빛보다 반짝이던

끝나지 않은 이야기 (The Story of Us) HYNN(박혜원)

며칠째 비가 끝도 없이 내리더니 오늘은 청명한 하늘빛에 문득 눈물이 나 어떻게 지내 난 잘 있어 매일 똑같은 날 너 없이도 흘러는 가더라 아마 이미 결말을 맺었겠지 새로운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다른 누군가의 곁에서 미소를 짓고 떨리는 손길을 나누며 Here I am 지친 날엔 혼잣말로 널 부르곤 해 어둑해진 밤이 오면 별빛보다 반짝이던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HYNN (박혜원)

벌써 내가 편하니 웃으며 인사할 만큼 까맣게 나를 잊었니 네 곁에 있는 사람 소개할 만큼 견디긴 너무 힘든데 자꾸만 울고 싶은데 내 옆이 아닌 자리에 너를 보고 있는 게 왜 그게 행복한 걸까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모두 다 잊고서 다른 사람 만나는 널 보아도 슬프지 않게 그저 바라보고 있었어 한참 동안 네 옆에 그 사람까지도 잠시라도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HYNN(박혜원)

벌써 내가 편하니 웃으며 인사할 만큼 까맣게 나를 잊었니 네 곁에 있는 사람 소개할 만큼 견디긴 너무 힘든데 자꾸만 울고 싶은데 내 옆이 아닌 자리에 너를 보고 있는 게 왜 그게 행복한 걸까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모두 다 잊고서 다른 사람 만나는 널 보아도 슬프지 않게 그저 바라보고 있었어 한참 동안 네 옆에 그 사람까지도 잠시라도

시든 꽃에 물을 주듯 HYNN(박혜원)/HYNN(박혜원)

아무말도 아무것도 여전히 여기 없고 널 원하고 널 원해도 난 외롭고 꽃이 피고 진 그 자리 끝을 몰랐었던 맘이 깨질 것만 같던 그때 우리 음 시든 꽃에 물을 주듯 싫은 표정조차 없는 결국엔 부서진 여기 우리 음 다 잊었니 말없이 다 잊었니 사랑한단 말로 날 가둬둔 채로 잊었니 난 잊지 못하나봐 바보처럼 기다려 난 오늘도

Heaven HYNN (박혜원)

니가 있는 곳에 나도 함께 할게 니가 가는 곳에 나도 함께 갈게 널 위해서 매일 웃고 널 위해서 기도하고 니 생각에 잠들고 널 부르며 눈을 떠 내 옆에서 지켜주고 내 옆에서 감싸주는 나의 천국인걸 You're my only one way 오직 너를 원해 내가 니 곁에 있음에 감사해 You're the only one babe 힘든 세상 속에 사랑을 알게

Heaven (Inst.) HYNN (박혜원)

니가 있는 곳에 나도 함께 할게 니가 가는 곳에 나도 함께 갈게 널 위해서 매일 웃고 널 위해서 기도하고 니 생각에 잠들고 널 부르며 눈을 떠 내 옆에서 지켜주고 내 옆에서 감싸주는 나의 천국인걸 You're my only one way 오직 너를 원해 내가 니 곁에 있음에 감사해 You're the only one babe 힘든 세상 속에 사랑을 알게

너였다면 HYNN (박혜원)

한없이 바닥까지 나를 둘러싸는 모든 게 두려워져 다 사랑에 빠지면 행복한 거라니 누가 그래 뒷모습만 보는 그런 사랑하는 내게 너였다면 어떨 것 같아 이런 미친 날들이 네 하루가 되면 말야 너도 나만큼 혼자 부서져 본다면 알게 될까 가슴이 터질 듯 날 가득 채운 통증과 얼마나 너를 원하고 있는지 내가 너라면 그냥 날 사랑할텐데 이미

이미 지나간 너에게 하는 말 HYNN (박혜원)

밀려와도 너의 따스한 사랑 하나로 난 다시 웃을 수 있을 거야 그래서 오늘 같은 날 더 네가 새겨진 모든 게 그리운 거야 그때 세상은 기쁨이란 노래였어 이제는 자꾸만 눈물 속에 잠겨 헤어날 수 없어 이런 날 난 오직 너만 떠올라 너의 활짝 핀 그 미소로 내 마음을 안아주던 날들 그 어떤 슬픔이 찾아와도 너와 함께한 이 추억들로 난 다시 웃을 수 있을 거야 이미

이미 지나간 너에게 하는 말 HYNN(박혜원)

사랑 하나로 난 다시 웃을 수 있을 거야 그래서 오늘 같은 날 더 네가 새겨진 모든 게 그리운 거야 그때 세상은 기쁨이란 노래였어 이제는 자꾸만 눈물 속에 잠겨 헤어날 수 없어 이런 날 난 오직 너만 떠올라 너의 활짝 핀 그 미소로 내 마음을 안아주던 날들 그 어떤 슬픔이 찾아와도 너와 함께한 이 추억들로 난 다시 웃을 수 있을 거야 이미

너에게로 (EUROPA) HYNN (박혜원)

푸른빛이 맴도는 빗방울 뒤로 쏟아질 듯 번지는 긴 밤의 그림자 고요히 잠든 작은 별들도 하나 둘 깨어 아득한 내일의 소원을 빌어 새하얗게 물든 빛으로 이미 아스라이 스며든 기적 언젠가는 바래질 소원이라도 손을 뻗고 싶어 닿기를 바라 너에게로 까만 밤 모두가 잠이 든 사이 너에게로 눈부신 내 꿈을 주고만 싶어 너에게로 새벽을 날아서 갈

나였으면 HYNN(박혜원)

늘 바라만 보네요 하루가 지나가고 또 하루가 지나도 그대 숨소리 그대 웃음소리 아직도 나를 흔들죠 또 눈물이 흐르죠 아픈 내 맘 모른 채 그댄 웃고 있네요 바보 같은 나 철없는 못난 나를 한 번쯤 그대 돌아봐 줄 수 없는지 알고 있죠 내 바램들을 그대에겐 아무런 의미 없단 걸 나였으면 그대 사랑하는 사람 나였으면 수없이 많은 날을 나 기도해왔죠 푸르른

나였으면 HYNN (박혜원)

늘 바라만 보네요 하루가 지나가고 또 하루가 지나도 그대 숨소리 그대 웃음소리 아직도 나를 흔들죠 또 눈물이 흐르죠 아픈 내 맘 모른 채 그댄 웃고 있네요 바보 같은 나 철없는 못난 나를 한 번쯤 그대 돌아봐 줄 수 없는지 알고 있죠 내 바램들을 그대에겐 아무런 의미 없단 걸 나였으면 그대 사랑하는 사람 나였으면 수없이 많은 날을 나 기도해왔죠 푸르른 나무처럼

시든 꽃에 물을 주듯 HYNN(박혜원)

아무말도 아무것도 여전히 여기 없고 널 원하고 널 원해도 난 외롭고 꽃이 피고 진 그 자리 끝을 몰랐었던 맘이 깨질 것만 같던 그때 우리 음 시든 꽃에 물을 주듯 싫은 표정조차 없는 결국엔 부서진 여기 우리 음 다 잊었니 말없이 다 잊었니 사랑한단 말로 날 가둬둔 채로 잊었니 난 잊지 못하나봐 바보처럼 기다려 난 오늘도

시든 꽃에 물을 주듯 HYNN (박혜원)

아무말도 아무것도 여전히 여기 없고 널 원하고 널 원해도 난 외롭고 꽃이 피고 진 그 자리 끝을 몰랐었던 맘이 깨질 것만 같던 그때 우리 음 시든 꽃에 물을 주듯 싫은 표정조차 없는 결국엔 부서진 여기 우리 음 다 잊었니 말없이 다 잊었니 사랑한단 말로 날 가둬둔 채로 잊었니 난 잊지 못하나봐 바보처럼 기다려 난 오늘도 어쩌다

시든 꽃에 물을 주듯 HYNN[박혜원]

아무말도 아무것도 여전히 여기 없고 널 원하고 널 원해도 난 외롭고 꽃이 피고 진 그 자리 끝을 몰랐었던 맘이 깨질 것만 같던 그때 우리 음 시든 꽃에 물을 주듯 싫은 표정조차 없는 결국엔 부서진 여기 우리 음 다 잊었니 말없이 다 잊었니 사랑한단 말로 날 가둬둔 채로 잊었니 난 잊지 못하나봐 바보처럼 기다려 난 오늘도

그대가 꽃이 아니면 HYNN (박혜원)

하나봐요 어떻게 내맘을 달래야 하나요 그대가 꽃이 아니면 내 맘은 그대가 봄이 아니면 내 맘은 내 사랑은 바람에 묻어온 그대를 알아요 이렇게 따뜻하게 감싸는데 내맘을 꽃이 피는 포근한 나를 빛추는 햇살 그대 괜찮아요 꽃잎이 떨어진대도 내 맘은 차갑게 저물어가도 내 맘은 내 사랑은 그대만 불러요 더 이상 내 맘을 달랠수 없어요 이미

그대가 꽃이 아니면 HYNN(박혜원)

밀어내려 하나봐요 어떻게 내맘을 달래야 하나요 그대가 꽃이 아니면 내 맘은 그대가 봄이 아니면 내 맘은 내 사랑은 바람에 묻어온 그대를 알아요 이렇게 따뜻하게 감싸는데 내맘을 꽃이 피는 포근한 나를 빛추는 햇살 그대 괜찮아요 꽃잎이 떨어진대도 내 맘은 차갑게 저물어가도 내 맘은 내 사랑은 그대만 불러요 더 이상 내 맘을 달랠수 없어요 이미

배웅 HYNN (박혜원)

아무 말 하지 않아도 우린 알잖아요 멀리 있어도 서로의 곁에 있을거란걸 어떤 약속하지 않아도 기억하고 있어요 서로에게 바라는 간절한 진심을 시간을 붙잡지 않아도 우린 괜찮아요 소중한 추억으로 이미 충분한거죠 우리, 긴 시간이 지나도 기억하고 있겠죠 서로에게 건넸던 간절한 두 손을 하지만 그대 생각에 그리워서 울기도 하겠죠 또 가끔씩은 너무나 아프겠지만 언제나

백야 HYNN(박혜원)

너와 내가 떠난 이 알 수 없는 여행 너를 바라보다 잠이 들었는데 밤이 찾아와도 어둠이 내리지 않는 꿈같은 곳으로 날 데려온 거야 빛나는 하늘과 떨리는 두 손과 나를 바라보는 너의 그 깊은 미소가 난 울지 않을래 피하지 않을래 어둠 속의 빛으로 내게 머물러 날아가는 새들 길을 묻는 사람들 모든 것이 아직 잠들지 않았네 어둠 속에 묻혀있던

백야 HYNN (박혜원)

너와 내가 떠난 이 알 수 없는 여행 너를 바라보다 잠이 들었는데 밤이 찾아와도 어둠이 내리지 않는 꿈같은 곳으로 날 데려온 거야 빛나는 하늘과 떨리는 두 손과 나를 바라보는 너의 그 깊은 미소가 난 울지 않을래 피하지 않을래 어둠 속의 빛으로 내게 머물러 날아가는 새들 길을 묻는 사람들 모든 것이 아직 잠들지 않았네 어둠 속에 묻혀있던 빛나는 이 땅 모두가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Bad Love) HYNN (박혜원)

한숨만 또 한숨만 긴 침묵이 흐르고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 먼 계절을 견뎌낸 사랑이 이젠 지쳐 멈추나봐 네 마음도 결국엔 지나 봐 이렇게 우린 끝인가 봐 Bad Love Bad Love Bad Love 날 바라보던 그 눈에 살았는데 날 안아주던 그 맘에 살았는데 우리가 왜 우리가 어떻게 왜 헤어지니 No Way 너의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Bad Love) HYNN(박혜원)

한숨만 또 한숨만 긴 침묵이 흐르고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 먼 계절을 견뎌낸 사랑이 이젠 지쳐 멈추나봐 네 마음도 결국엔 지나 봐 이렇게 우린 끝인가 봐 Bad Love Bad Love Bad Love 날 바라보던 그 눈에 살았는데 날 안아주던 그 맘에 살았는데 우리가 왜 우리가 어떻게 왜 헤어지니 No Way 너의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Bad Love) 박혜원(HYNN)

한숨만 또 한숨만 긴 침묵이 흐르고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 먼 계절을 견뎌낸 사랑이 이젠 지쳐 멈추나봐 네 마음도 결국엔 지나 봐 이렇게 우린 끝인가 봐 Bad Love Bad Love Bad Love 날 바라보던 그 눈에 살았는데 날 안아주던 그 맘에 살았는데 우리가 왜 우리가 어떻게 왜 헤어지니 No Way 너의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 (Bad Love) HYNN(박혜원)

한숨만 또 한숨만 긴 침묵이 흐르고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 먼 계절을 견뎌낸 사랑이 이젠 지쳐 멈추나봐 네 마음도 결국엔 지나 봐 이렇게 우린 끝인가 봐 Bad Love Bad Love Bad Love 날 바라보던 그 눈에 살았는데 날 안아주던 그 맘에 살았는데 우리가 왜 우리가 어떻게 왜 헤어지니 No Way 너의 고백

Fighter (Feat. nochexintoma) HYNN (박혜원)

있던 나를 건드렸어 소용없겠지만 scream and run away 비밀은 곧 밝혀지게 될 테니 불을 붙혀 저기 어둠 앞에 거짓들을 절대 용선 못해 영원할 걸 바래도 덧 없기에 밝혀질 건 처참한 진실 밖엔 go ahead make my day 죄 앞에 무감각해 반드시 파헤쳐가네 모든 것을 결국 들추어 탓해 불을 키고 피 눈물 닦고 신은 버럭대지

To You (Prod. by 정키) HYNN(박혜원) & 정키

그래, 헤어질 줄은 알았어 처음이란 이유로 부족한 게 많았겠지 나에겐 잊지 못할 기억인데 함께한 시간의 마지막이 겨우 그런 이유가 됐어 이렇게라도 네게 맘을 전하고 싶어 힘들긴 했지만 고마운 마음 뿐이라고 널 마주한 그 처음을 기억해 눈을 감고 떠올리면 아직도 내 맘이 설레와서 수 많은 밤 함께한 시간들이 너무 아련해서 떠올릴

바래 ♡♡♡ HYNN(박혜원)

매일 떠오르고 숨 막힐 듯한 내 하루는 어떨지 조금은 나 때문에 아프길 바래 후회하길 바래 너만 바라보던 너만 사랑하던 내가 없이 너도 무너지고 울기를 바래 나 없이 행복하지도 마 사랑했던 만큼 더 아파줘 나보다 가끔 네가 먼 곳을 볼 때 내가 없는 미래들을 말할 때 그럴 때마다 나 혼자 얼마나 외로웠을지 정말

바래 HYNN(박혜원)

매일 떠오르고 숨 막힐 듯한 내 하루는 어떨지 조금은 나 때문에 아프길 바래 후회하길 바래 너만 바라보던 너만 사랑하던 내가 없이 너도 무너지고 울기를 바래 나 없이 행복하지도 마 사랑했던 만큼 더 아파줘 나보다 가끔 네가 먼 곳을 볼 때 내가 없는 미래들을 말할 때 그럴 때마다 나 혼자 얼마나 외로웠을지 정말

바래 HYNN (박혜원)

매일 떠오르고 숨 막힐 듯한 내 하루는 어떨지 조금은 나 때문에 아프길 바래 후회하길 바래 너만 바라보던 너만 사랑하던 내가 없이 너도 무너지고 울기를 바래 나 없이 행복하지도 마 사랑했던 만큼 더 아파줘 나보다 가끔 네가 먼 곳을 볼 때 내가 없는 미래들을 말할 때 그럴 때마다 나 혼자 얼마나 외로웠을지 정말

우리 좀 걸을까 HYNN(박혜원)

코 끝을 스치는 계절과 계절 사이 그리고 그 안에 너와 나 우리 사이 하늘이 멀지 않아 보이는 밤에 별을 한참 바라보다가 저기 저 별 하나에 수백 가지 이유를 만들고 괜히 널 바라봐 지금 불어오는 바람에도 나는 이런데 어떨까 나와 같을까 우리 좀 걸을까 같이 더 걸을까 네가 내게 건넨 그 말이 뭐라고 난 설렐까 우린 그냥

가장 찬란한 빛으로 쏟아지는 HYNN (박혜원)

덮여 나를 비추면 분명히 반짝인 것만 같아 어둠을 넘어선 그때 그때 그때 그때 눈이 부시도록 내게 다가오는 뜨거운 햇살이 끝내 만들어져 너란 이름으로 나를 비춰줘 가리워진 안개 너머 선명해진 너 언젠가는 닿게될 거라 믿었어 끝도 없는 시간 속을 달려 나에게 기나긴 밤 수평선을 넘어와 결국 만나게 돼 우리는 어떤 순간에라도 서로를 찾아낼 거야 시선의 끝엔

오늘도 응원할게 HYNN (박혜원)

when i say it only you know what i’m saying) 꿈을 꿔 누구도 막지 못하게 응원할게 먼 미래에서 오늘의 널 꿈꿔온 그곳에 닿을 때까지 모든 날이 맑을 순 없겠지만 널 믿고 헤쳐나가줘 긴 호흡으로 주문을 외워 네 앞길에 환한 빛이 가득하길 지켜볼게 또 다른 너의 시선으로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진심까지 기억해줘 어떤 시련이 와도

알아 (Feat. HYNN(박혜원)) MC몽

Eh 수많은 오해 Eh 또 힘든 고개 Eh 수많은 오해 뭘 그만할까 물어봐도 돼 뭘 그만했니 물어봐도 돼 딱 떨어지는 답이 없을 땐 이제 행복은 무릎 발 밑에 알아 알아 아무 말도 하지 마 아냐 아냐 아무 말도 하지 마 제발 하지 마 하지 마 그런 말은 우리 그만하자 힘든 말 우리 그만하자 힘든 말 우리 사랑했던 시간들은 가고

알아 (Feat. HYNN (박혜원)) MC몽

Eh 수많은 오해 Eh 또 힘든 고개 Eh 수많은 오해 뭘 그만할까 물어봐도 돼 뭘 그만했니 물어봐도 돼 딱 떨어지는 답이 없을 땐 이제 행복은 무릎 발 밑에 알아 알아 아무 말도 하지 마 아냐 아냐 아무 말도 하지 마 제발 하지 마 하지 마 그런 말은 우리 그만하자 힘든 말 우리 그만하자 힘든 말 우리 사랑했던 시간들은 가고

LET ME OUT HYNN(박혜원)

바람이 부는 소리에 노을 진 내방 창가에 익숙한 집 앞 거리에 그때의 우리가 내 눈 앞에 그려지네. 어느새 계절의 그 끝에 서있어도 아직도 자꾸 네가 마음에 남아 Let Me Out 아직 네 곁에 살아 Let Me Out 네가 너무 그리워 멈춰 있어 시간도 들지 않아 햇살도 이제는 어떤 사랑도 하고싶지 않아 언제부터일까 네 맘에서 조금씩 내가 없...

막차 HYNN(박혜원)

한참을 뛰었더니 숨이 차올라 우리 집으로 가는 마지막 차 내일이 더 힘들고 지쳐도 괜찮아 내 꿈을 이룰 수만 있다면 남들보다 더 많이 노력을 한대도 기회는 늘 내 곁을 스쳐간대도 더 나은 내일이란 게 혹시나 내게 올까봐 그 날을 꿈을 꾸며 살아요 저 멀리 보이는 우리 동네 불빛들 하나 둘 사라져가네 내가 오길 기다리는 엄마 난 괜찮아요 힘들지 않아...

봄의 발라드 (With NILE(나일)) HYNN(박혜원)

밤새 떠드는 빗방울 소리 소리도 없이 두 손을 내민 봄 너무 힘들면 햇살에 기대어 잊기로 해 서로 몰랐던 그때로 잘 지내란 그 말에 의미를 애써 찾지 말아요 조금은 시간이 걸려도 웃어질 거예요 봄이 오면. 지난 겨울 바람이 차가웠단 걸 나는 잊어가요 찬바람에 얼마나 가슴을 시려 했는지 지난 사랑 얼마나 아파했단 걸 시린 겨울에서 계절이 바뀌듯 아...

아무렇지 않게, 안녕 HYNN (박혜원)

시간이 유난히 좀 느리게 흐르고 너와 나 그 사이에 고요함이 번질 때 기다리던 너에게 이별을 건넨다면 아무렇지 않게 안녕 말할 수 있길 피우다 시들고 다시 그리워하다 이렇게 이렇게 또 흐려진 너와 나 끝이 없을 것 같던 우리의 일기장에 아무렇지 않게 안녕 말할 수 있길 시린 마음 틈으로 손을 내밀어 준 너 좋은 기억들만 다 맘에 새겨둘 거야 한 걸음 ...

막차 HYNN (박혜원)

한참을 뛰었더니 숨이 차올라 우리 집으로 가는 마지막 차 내일이 더 힘들고 지쳐도 괜찮아 내 꿈을 이룰 수만 있다면 남들보다 더 많이 노력을 한대도 기회는 늘 내 곁을 스쳐간대도 더 나은 내일이란 게 혹시나 내게 올까봐 그 날을 꿈을 꾸며 살아요 저 멀리 보이는 우리 동네 불빛들 하나 둘 사라져가네 내가 오길 기다리는 엄마 난 괜찮아요 힘들지 않아...

눈꽃 (Prod. by 로코베리) HYNN (박혜원)

잘 지냈었나요 어느새 이렇게 그댈 보낸 계절이죠 사랑은 눈꽃처럼 피었다 쉽게 녹아 버렸죠 깨면 사라질 꿈처럼 찬바람 불어오는 날이면 첫눈이 올 것 같아요 언젠가는 첫눈처럼 날 찾아와 줄까요 한 겨울 꽃처럼 가여운 이 사랑 혼자 피고 지는 사랑 결국 이별이라는 게 내게만 어렵다는 걸 알죠 나는 결국 그대니까 찬바람 불어오는 날이면 첫눈이 올 ...

아무렇지 않게, 안녕 HYNN(박혜원)

시간이 유난히 좀 느리게 흐르고 너와 나, 그 사이에, 고요함이 번질 때 기다리던 너에게 이별을 건넨다면 아무렇지 않게, 안녕 말할 수 있길 피우다, 시들고, 다시 그리워하다 이렇게, 이렇게, 또 흐려진 너와 나 끝이 없을 것 같던 우리의 일기장에 아무렇지 않게, 안녕 말할 수 있길 시린 마음 틈으로, 손을 내밀어 준 너 좋은 기억들만 다, 맘에 ...

한 번만 내 마음대로 하자 HYNN(박혜원)

상상이 안가 너 없는 내가 그래서 여기까지 왔나 봐 겁먹은 나와 그게 버거운 너 설마 우리 여기까진 거니 긴 시간이 걸렸단 말야 날 내가 설득하면서 너를 믿고 사랑을 하기까지 우리 좀 더 해보자 내가 더 사랑할 게 날 사랑했던 이유가 기억날지도 몰라 밝은 내가 좋다고 했잖아 내가 좀 더 웃을게 한 번만 내 마음대로 하자 가지마 긴 겨울이 오고 있잖아 ...

그대 없이 그대와 HYNN (박혜원)

하얀 눈 위에 너의 이름을 가만히 그려보네 잊고 지냈어 가끔 떠올라도 애써 또 웃어 다행이야 아마 너도 그럴 테니까 굿바이 내 사랑아 여기까지가 우리 이야기야 걸음이 느린 난 한참을 멀리 그대 없이 그대와 걸었죠 행복했어 닮아있던 우리의 겨울 굿바이 내 사랑아 여기까지가 우리 이야기야 걸음이 느린 난 한참을 멀리 그대 없이 그대와 걸었죠 잠시 꿈처럼 ...

그대 없이 그대와 HYNN(박혜원)

하얀 눈 위에 너의 이름을 가만히 그려보네 잊고 지냈어 가끔 떠올라도 애써 또 웃어 다행이야 아마 너도 그럴 테니까 굿바이 내 사랑아 여기까지가 우리 이야기야 걸음이 느린 난 한참을 멀리 그대 없이 그대와 걸었죠 행복했어 닮아있던 우리의 겨울 굿바이 내 사랑아 여기까지가 우리 이야기야 걸음이 느린 난 한참을 멀리 그대 없이 그대와 걸었죠 잠시 꿈처럼 ...

Track 9 HYNN (박혜원)

나는 알지도 못한 채 태어나 날 만났고 내가 짓지도 않은 이 이름으로 불렸네 걷고 말하고 배우고 난 후로 난 좀 변했고 나대로 가고 멈추고 풀었네 세상은 어떻게든 나를 화나게 하고 당연한 고독 속에 살게 해 Hey You don't forget 고독하게 만들어 널 다그쳐 살아가 매일 독하게 부족하게 만들어 널 다그쳐 흘러가 나는 알지도 못한 채 이렇게...

한 번만 내 마음대로 하자 HYNN (박혜원)

상상이 안가 너 없는 내가 그래서 여기까지 왔나 봐 겁먹은 나와 그게 버거운 너 설마 우리 여기까진 거니 긴 시간이 걸렸단 말야 날 내가 설득하면서 너를 믿고 사랑을 하기까지 우리 좀 더 해보자 내가 더 사랑할 게 날 사랑했던 이유가 기억날지도 몰라 밝은 내가 좋다고 했잖아 내가 좀 더 웃을게 한 번만 내 마음대로 하자 가지마 긴 겨울이 오고 있잖아 ...

주말이 싫어졌어 (Duet With 김재환) HYNN (박혜원)

시간이 지나가면 괜찮을 줄 알았어 월요일 화요일 변함없이 또 수요일 하지만 내 달력은 괜찮지가 않나 봐 목요일 금요일 그리고 다시 또 월요일 설레였던 토요일 행복했던 일요일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걸 혼자 바보처럼 울고 있어 너 때문에 주말이 싫어졌어 너 때문에 엉망이 돼버렸어 휴일이 되도 내 맘 쉴 수 없는데 매일이 내겐 까만 날이야 여전히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