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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꽃 Fongkichoi

선물을 싸면서 조금씩 설렜던 사랑을 느낀 것이라 생각했던 스무 살 실은 그때 난 부모님의 결혼기념일조차도 몰랐어. 그녀를 쫓아서 달리다 미칠 땐 군대도 늦췄어 근데 미처 난 정작 소중한 걸 잊고 있었지 늘 한결같은 한사람 아버지 스물한 살 입대하던 날 버스터미널에서 웃음으로 나를 안아주실 때야 마르신걸 알았어 그때를 생각 하니까 눈이 좀 부셔 벌써...

낙엽 Fongkichoi

이것은 웃을 수만은 없는 소설속 얘기야. 고등학교 졸업 후 곳곳을 전전해 가며 알바를 연거푸 했지만 부족했어 남자 하나, 여자 둘. 동생들 셋 둔 첫째이자 가장으로써 혼자서 감당하긴 벅찼어 벼락처럼 누워버리신 아버지 병실에 찾아와준 사람이라곤 달랑 자식 넷 계셨다면 하염없이 우실 어머닌 훨씬 전에 영원히 하늘보다 높은 곳으로 그전에 모아둔 통장의 잔액...

할미꽃 박인희

찬바람 몰아치던 겨울이가고 눈녹은 산과들에 봄이 오면 무덤가에 피어나는 할미꽃이여 누구를 기다리다 꽃이 되었나 2. 산넘어 저 마을에 살고있는 그리운 막내 딸을 기다리다가 외로히 고개숙인 할미꽃이여 무엇이 서러위서 꽃이 되었나 3. 뻐꾸기 봄날을 노래 부르고 얼었던 시냇물은 흘러가는데 슬픈사연 전해주는 할미꽃이여 애타는 그마음이 따스하여라

할미꽃 이용

머를 사랑하면서 말하지 못해 길고 긴 여름밤에 시계소리와 밤을 새고 이슬 맞은 할미꽃을 가슴에 안고 하늘까지 들려오는 기도를 하네 나는야 고개 숙인 할미꽃이 될거야 언제나 너를 기다리는 키 작고 약한 할미꽃 할미꽃 나의 사랑 영원히 너를 위하여 할미꽃 아직도 그 곳에 나는 서 있으리라 너를 사랑한 날들 난 잊지 못해 돌아오는 계절에 혹시

할미꽃 Various Artists

우리 할머니 나 어릴 적에 날 등에 업으시고 토닥토닥 포근포근 자장가를 불러 주셨죠 할머니 품속에서 따뜻한 숨소리들으며 잔잔한 그 사랑에 나는 예쁘게 자랐어요 그리운 우리 할머니 크신 사랑 가슴에 묻고 한 떨기 꽃송이로 소리 없이 피어났죠 따뜻한 봄 향기에 별 나비와 친구되어 언제나 내 맘에 피어있는 우리 할머니

할미꽃 조진원

?따사롭게 누어 계신 할머니 무덤가에 자주 빛깔 할미꽃이 참으로 정겹다 곁에 누어 하늘 보니 흐르는 저 구름이 나를 감싸 안아주던 할머니 치마 품 엄마의 무서운 매 울면서 도망가면 할머니는 나를 품어 꼭꼭 숨겼지 투박하신 할머니 손 만난 것 만드신 손 콩버무리 인절미가 참으로 맛났지 할머니의 치마냄새 구수한 된장 냄새 고추장에 비벼주신 보리밥 맛났지 ...

할미꽃 방의경

할미꽃 -방의경- 사람들 발 앞에 흙덩이 쌓이고 그 위에 고개 숙인 할미꽃 잊혀진 서러움도 땅속에 묻고 외치던 소리들도 날으겠지 그래도 그 길 위엔 달빛이 있으니 친구여 내 손잡고 걸어가세 한적한 강가에 꽃들이 피고 노 젓던 뱃사공도 잠들면 하늘엔 은하수 그 길을 잃으니 한밤에 길 잃은 나그네 그래도 먼 산너머 태양이 머무니 친구여

할미꽃 한태순

무슨 사연일까 눈물을 흘릴 듯 햇살 따스한 언덕에 고개를 숙이고 저 멀리에 내 님 오실까 기다리다 해는 지고 쓸쓸히 내리는 이 어둠이 너무나 슬퍼서 바람처럼 구름처럼 그렇게 가버린 아 아 아 아 아 아 그렇게 가버린 내 시간들 내 순간들 빨갛게 물든 할미꽃 2) 바람처럼 구름처럼 그렇게 가버린 아 아 아 아 아

할미꽃 XECADO

이젠 내게 남은 거라곤 추억 뿐근데 그것마저 미화 된 걸까난 그게 두려워차라리 넌 날 완전히 미워하던가 밀쳐내줘내가 너의 곁에 있을 때 당당하지 못하게내 잘못만을 생각해줘내가 없는 넌 비로소 완성 됬어빌었거든 너 몰래 너보다 널 더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길마지막 내가 준 꽃도 이젠 시들어버렸을거고난 항상 못 볼 때 너 앞에 고개를 숙여 슬픔과 추억이란 ...

민들레와 할미꽃 동요

민들레는 늙어서 할아버지 되고 할미꽃은 늙어서 할머니 된다 할아버진 하얀 양산을 쓰고 할머니는 하얀 지팡이 짚고 바람 타고 도옹동 집을 떠났다 명년 봄에 또 온다 고개 넘었네

할미꽃 사연 홍원빈

어머님 무~덤 앞에 외로운 할미꽃 이 자식은 바라보면 눈물집니다 젊어서도 늙어서도 고부라진 할미꽃 그 사연 밤을 새워 들려 주시던 어머님의 그 목소리 어머님의 그 모습이 그 모습이 허공의 번져가네 어머님 무 ~덤 가에 고부라진 할미꽃 이 자식은 매만지면 흐느껴 웁니다 한 평생을 자식 위해 고생 하신 어머님 그때는 몰랐어요 용서 하세요

할미꽃 사연 현자

어머님 무덤앞에 외로운 할미꽃 이 자식은 바라보며 눈물집니다 젊어서도 늙어서도 꼬부라진 할미꽃 그 사연 밤을 세워 들려주시던 어머님의 그 목소리 어머님의 그 모습이 그 모습이 허공에 번져가네 어머님 무덤가에 꼬부라진 할미꽃 이 자식은 매만지며 흐느껴 웁니다 한 평생을 자식위해 고생하신 어머니 그때는 몰랐어요 용서하세요 나도 이제 부모되니

할미꽃 사연 서윤아

어머니 무덤앞에 외로운 할미꽃 이 자식은 바라보며 눈물 집니다.

할미꽃 아리랑 백난아

1.물오른 버들가지 한 아름 꺾어들고 아리랑 객주로 찾아를 가세 아리랑 아리랑 늙은이 아리랑 이 빠진 아리랑 대머리 아리랑 2.살풀이 장단에다 고깔을 제껴쓰고 아리랑 객주로 찾아를 가세 아리랑 아리랑 할미꽃 아리랑 지팽이 아리랑 주름살 아리랑 3.늙은이 아리랑은 가락은 뻣뻣해도 점잖고 틀지고 눙치는 가락 아리랑 아리랑 호박꽃 아리랑

할미꽃 (inst.) 영지

노을진 그 어느날 할미꽃 피는 그날에 울엄마 날 찾으러 오시는 길에 새빨간 할미꽃 한송이 어른이 되고나선 보이지 않던 할미꽃이 그리워지네 빨갛게 피었던게 어제 같은데 하얗게 지고 있구나 보고 싶은 어머니 보고 싶은 할미꽃 엄마 등에 업혀 울던 그때 시절이 너무나도 그립습니다 애기야 밥 먹어라 다치지 말고 놀아라 마냥 더 놀고 싶은 나를

동강 할미꽃 정선어린이

오늘 필까 내일 필까 당신 오시면 피려고 연보러 꽃송이 곱디고와 동강 할미꽃 기다리네 아라리 아라리 아리리오 동강 할미꽃 아라리오 아라리 아라리 아라리오 동강 할미꽃 기다리네

민들레와 할미꽃 어린이 합창단

민들레와 할미꽃 - 어린이 합창단 민들레는 늙어서 할아버지 되고 할미꽃은 늙어서 할머니 된다 할아버진 하얀 양산을 쓰고 할머니는 하얀 지팡이 짚고 바람 타고 동동 집을 떠났다 명년 봄에 또 온다 고개 넘었네 민들레는 늙어서 할아버지 되고 할미꽃은 늙어서 할머니 된다 할아버진 하얀 양산을 쓰고 할머니는 하얀 지팡이 짚고 바람 타고 동동 집을

할미꽃 사연 정의송

어머님 무덤 앞에 외로운 할미꽃 이 자식은 바라보며 눈물 집니다 젊어서도 늙어서도 꼬부라진 할미꽃 그 사연 밤을 세워 들려주시던 어머님의 그 목소리 어머님의 그 모습이 그 모습이 허공에 번져가네 어머님 무덤 가에 꼬부라진 할미꽃 이 자식은 매만지며 흐느껴 웁니다 한평생을 자식 위해 고생하신 어머니 그때는 몰랐어요 용서하세요 나도 이제 부모 되니

할미꽃 사연 이효정

어머님 무덤앞에 외로운 할미꽃 이 자식은 바라보며 눈물집니다 젊어서도 늙어서도 꼬부라진 할미꽃 그 사연 밤을 세워 들려주시던 어머님의 그 모습이 어머님의 그 모습이 그 모습이 허공에 번져가네 어머님 무덤가에 꼬부라진 할미꽃 이 자식은 매만지며 흐느껴 웁니다 한 평생을 자식위해 고생하신 어머니 그때는 몰랐어요 용서하세요 나도 이제

할미꽃 사연 김란영

어머님 무덤앞에 외로운 할미꽃 이 자식은 바라보며 눈물집니다 젊어서도 늙어서도 꼬부라진 할미꽃 그 사연 밤을 새워 들려 주시던 어머님의 그 목소리 어머님의 그 모습이 그 모습이 허공에 번져가네 어머님 무덤가에 꼬부라진 할미꽃 이 자식은 매만지며 흐느껴 웁니다 한평생을 자식위해 고생하신 어머니 그때는 몰랐어요 용서 하세요 나도 이제 부모 되니 어머님이 들려주신

할미꽃 사연 유지나

어머님 무덤 앞에 외로운 할미꽃 이 자식은 바라보며 눈물집니다 젊어서도 늙어서도 꼬부라진 할미꽃 그 사연 밤을 새워 들려주시던 어머님의 그 목소리 어머님의 그 모습이 그 모습이 허공에 번져가네 어머님 무덤가에 꼬부라진 할미꽃 이 자식은 매만지며 흐느껴 웁니다 한 평생을 자식 위해 고생하신 어머니 그때는 몰랐어요 용서하세요 나도 이제 부모 되니

할미꽃 사연 이혜령

어머님 무덤 앞에 외로운 할미꽃 이 자식은 바라보며 눈물 집니다 젊어서도 늙어서도 꼬부라진 할미꽃 그 사연 밤을 세워 들려주시던 어머님의 그 목소리 어머님의 그 모습이 그 모습이 허공에 번져가네 어머님 무덤 가에 꼬부라진 할미꽃 이 자식은 매만지며 흐느껴 웁니다 한평생을 자식 위해 고생하신 어머니 그때는 몰랐어요 용서하세요 나도 이제 부모 되니

할미꽃 사연 박진석

어머님 무덤 앞에 외로운 할미꽃 이 자식은 바라보며 눈물집니다 젊어서도 늙어서도 꼬부라진 할미꽃 그 사연 밤을 새워 들려주시던 어머님의 그 목소리 어머님의 그 모습이 그 모습이 허공에 번져가네 어머님 무덤가에 꼬부라진 할미꽃 이 자식은 매만지며 흐느껴 웁니다 한 평생을 자식위해 고생하신 어머니 그 때는 몰랐어요 용서하세요

할미꽃 설화 엄마의 인형동화

꼬부랑 할미꽃 이야기를 아시나요? 옛날 옛적 오얏골에 세자매집이 있었답니다. 예쁜이 첫째 딸, 똑똑이 둘째 딸 그리고 말괄량이 막내딸이라고 불렀더래요. 세 자매는 일찍이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와 넷이 살고 있었어요. 어머니는 허리가 굽도록 세 자매를 키웠지요. 그런 어머니에겐 한가지 걱정이 있었어요. 바로 언니들에 비해 부족한 막내딸이었답니다.

할미꽃 사연 ◆공간◆ 송봉수

할미꽃사연-송봉수◆공간◆ 1)어머~님~무~~~~덤앞~에~~~~ 외로~운~할~~~미~~꽃~~~~ 이~~~~자~식~~~은~~~~바~라~보~며~~~~ 눈~물~~~짐~~니~~~~다~~~~~ 젊어~서도~늙~~어서~도~ 꼬부라진할~미~꽃~~~~~ 그사~연~밤~~을~세워~들~~려주~시~던~~~~ 어~머~님~의~~~~그~목~소~리~~~~ 어머~님의~...

할미꽃 사연 (Inst.) 송봉수

어머님 무~덤 앞에 외로운 할미꽃 이 자식은 바라보면 눈물집니다 젊어서도 늙어서도 고부라진 할미꽃 그 사연 밤을 새워 들려 주시던 어머님의 그 목소리 어머님의 그 모습이 그 모습이 허공의 번져가네 어머님 무 ~덤 가에 고부라진 할미꽃 이 자식은 매만지면 흐느껴 웁니다 한 평생을 자식 위해 고생 하신 어머님 그때는 몰랐어요 용서 하세요

할미꽃 사연 (MR) 송봉수

어머님 무덤 앞에 외로운 할미꽃 이 자식은 바라보며 눈물 집니다 젊어서도 늙어서도 꼬부라진 할미꽃 그 사연 밤을 세워 들려주시던 어머님의 그 목소리 어머님의 그 모습이 그 모습이 허공에 번져가네 어머님 무덤 가에 꼬부라진 할미꽃 이 자식은 매만지며 흐느껴 웁니다 한평생을 자식 위해 고생하신 어머니 그때는 몰랐어요 용서하세요 나도 이제 부모 되니

하하하 할미꽃 (채현병) 은정아

하하하 털복숭이 할미꽃 털복숭이 입술을 쩍 벌리고 호호호 웃고 있네 꽃 지고 할미 되려면 아직까지 멀었다

할미꽃사연 정의송

할미꽃 사연-서봉수 어머님 무덤 앞에 외로운 할미꽃 이 자식은 바라보며 눈물 집니다 젊어서도 늙어서도 꼬부라진 할미꽃 그 사연 밤을 새워 들려주시던 어머님에 그 목소리 어머님의 그 모습이 그 모습이 허공에 퍼~져가네 <<<<간 주 중>>>> 어머님 무덤 가에 꼬부라진 할미꽃 이 자식은 매만지며 흐느껴 웁니다 한평생을 자식위해 고생하신

할미꽃사연 송봉수

어머님 무덤 앞에 외로운 할미꽃 이자식은 바라보며 눈물집니다 젊어서도 늙어서도 꼬부라진 할미꽃 그사연 밤을 세워 들려주시던 어머님의 그 목소리 어머님의 그모습이 그 모습이 허공에 번져가네 어머님 무덤가에 꼬부라진 할미꽃 이자식은 매만지며 흐느껴 웁니다 한평생을 자식위해 고생하신 어머니 그때는 몰랐어요 용서 하세요 나도 이제 부모되니

할미꽃사연-★ 송봉수

송봉수-할미꽃사연-★ 1절~~~○ 어머님 무덤앞에 외로운 할미꽃 이 자식은 바라보며 눈물 집니다 젊어서도 늙어서도 꼬부라진 할미꽃 그사연 밤을세워 들려주시던 어머님의 그목소리 어머님의 그모습이 그모습이 허공에 번져가네~@ 2절~~~○ 어머님 무덤가에 꼬부라진 할미꽃 이 자식은 매만지며 흐느껴 웁니다

할미꽃사연 조은혜

어머님 무덤앞에 외로운 할미꽃 이 자식은 바라보며 눈물집니다 젊어서도 늙어서도 꼬부라진 할미꽃 그 사연 밤을 세워 들려주시던 어머님의 그 목소리 어머님의 그 모습이 그 모습이 허공에 번져가네 어머님 무덤가에 꼬부라진 할미꽃 이 자식은 매만지며 흐느껴 웁니다 한 평생을 자식위해 고생하신 어머니 그때는 몰랐어요 용서하세요 나도 이제 부모되니

할미꽃 사연(62356) (MR) 금영노래방

어머님 무덤앞에 외로운 할미꽃 이 자식은 바라보며 눈물집니다 젊어서도 늙어서도 꼬부라진 할미꽃 그 사연 밤을 세워 들려주시던 어머님의 그 목소리 어머님의 그 모습이 그 모습이 허공에 번져가네 어머님 무덤가에 꼬부라진 할미꽃 이 자식은 매만지며 흐느껴 웁니다 한 평생을 자식위해 고생하신 어머니 그때는 몰랐어요 용서하세요 나도 이제 부모되니 어머님이 들려주신 그

할미꽃 이야기 (Cover Ver.) 장청자

어머님 무덤앞에 외로운 할미꽃 이 자식은 바라보며 눈물집니다 젊어서도 늙어서도 꼬부라진 할미꽃 그 사연 밤을 새워 들려 주시던 어머님의 그 목소리 어머님의 그 모습이 그 모습이 허공에 번져가네 어머님 무덤가에 꼬부라진 할미꽃 이 자식은 매만지며 흐느껴 웁니다한 평생을 자식위해 고생하신 어머니 그때는 몰랐어요 용서 하세요 나도 이제 부모 되니 어머님이 들려주신

할미꽃사연 이슬이

어머님 무덤 앞에 외로운 할미꽃 이 자식은 바라보며 눈물 집니다 젊어서도 늙어서도 꼬부라진 할미꽃 그 사연 밤을 세워 들려주시던 어머님의 그 목소리 어머님의 그 모습이 그 모습이 허공에 번져가네 어머님 무덤 가에 꼬부라진 할미꽃 이 자식은 매만지며 흐느껴 웁니다 한평생을 자식 위해 고생하신 어머니 그때는 몰랐어요 용서하세요 나도 이제 부모 되니

할미꽃사연 박진석

어머님 무덤 앞에 외로운 할미꽃 이 자식은 바라보며 눈물 집니다 젊어서도 늙어서도 꼬부라진 할미꽃 그 사연 밤을 세워 들려주시던 어머님의 그 목소리 어머님의 그 모습이 그 모습이 허공에 번져가네 어머님 무덤 가에 꼬부라진 할미꽃 이 자식은 매만지며 흐느껴 웁니다 한평생을 자식 위해 고생하신 어머니 그때는 몰랐어요 용서하세요 나도 이제 부모 되니

할미꽃사연 연정

어머님 무덤 앞에 외로운 할미꽃 이 자식은 바라보며 눈물 집니다 젊어서도 늙어서도 꼬부라진 할미꽃 그 사연 밤을 세워 들려주시던 어머님의 그 목소리 어머님의 그 모습이 그 모습이 허공에 번져가네 어머님 무덤 가에 꼬부라진 할미꽃 이 자식은 매만지며 흐느껴 웁니다 한평생을 자식 위해 고생하신 어머니 그때는 몰랐어요 용서하세요 나도 이제 부모 되니

할미꽃 사연 (Cover Ver.) 이재자

어머님 무덤 앞에 외로운 할미꽃 이 자식은 바라보며 눈물집니다 젊어서도 늙어서도 꼬부라진 할미꽃 그 사연 밤을 새워 들려 주시던 어머님의 그 목소리 어머님의 그 모습이 그 모습이 허공에 번져가네 어머님 무덤가에 꼬부라진 할미꽃 이 자식은 매만지며 흐느껴 웁니다 한평생을 자식위해 고생하신 어머니 그때는 몰랐어요 용서 하세요 나도 이제 부모 되니 어머님이 들려주신

선바위 좋은 마을 장미리

개울가엔 진달래 뒷산에 할미꽃 언제 봐도 정다운 동구 밖에 소나무 얼룩소가 노니는 논둑길을 거닐면 종달새 노래하고 꽃바람 향그럽네 선바위 좋은 마을 살기 좋은 내 고향선 바위 좋은 마을 살기 좋은 내 고향 개울가엔 진달래 뒷산에 할미꽃 언제 봐도 정다운 선바위 좋은 마을 선바위 좋은 마을 살기 좋은 내 고향 선바위 좋은 마을 살기 좋은 내 고향 개울가엔 진달래

왕초보 기타리스트 할미꽃 (sing) 통실이네

딩가딩가딩 기타 치며 인생 즐기는 나는 할미 할미 꽃 기타 줄 튕기는 실력은 왕초보 왕초보 기타 들고 있는 폼은 딩가딩가 딩가딩 능숙하게 용세마리 자신있게 아기고래 강하게 약하게 부드럽게 실력은 왕초보 열정은 최고 실력은 왕초보 열정은 최선 손가락 관절운동 기타 음반 외우며 기억력 뇌 자극 운동 기타치며 젊게살자 운동하며 즐겁게 춤추자 나는 나는 할미 할미꽃

순아야 탐진

다정한 내 친구 어여뿐 순아는 어느날 날두고 혼자서 떠났다네 순아의 손때묻은 조약돌 보면 지금도 들리는 작은 발자욱 소리 봄이 오면 뒷동산 위에 할미꽃이 돋아나는데 내 곁은 떠나간 가엾은 순아는 할미꽃 보고파 어떻게 사나. 봄이 오면 뒷동산 위에 할미꽃이 돋아나는데 내 곁은 떠나간 가엾은 순아는 할미꽃 보고파 어떻게 사나.

옛생각 김나연

뒷동산 아지랑이 할미꽃 피면 꽃댕기 매고놀던 옛친구 생각난다 그 시절 그리워 동산에 올라보면 놀던 바위 외롭고 흰구름만 흘러간다 모두다 어디갔나 모두다 어디갔나 나혼자 여기서서 지난날을 그리네 뒷동산 아지랑이 할미꽃 피면 꽃댕기 매고놀던 옛친구 생각난다 그 시절 그리워 동산에 올라보면 놀던 바위 외롭고 흰구름만 흘러간다 모두다 어디갔나

하얀나비 최재구

할머니 음 아이가 있었지 길 잃은 작은소년 눈물을 닦아주던 엄마같던 할미꽃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되면 다시필걸 서러워 말아요 서러워 말아요 워어~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되면 다시필걸 서러워 말아요 서러워 말아요 새벽부터 꾸중물에 손넣어가며 온몸바쳐 눈물바쳐 손자꽃 피어냈더니 할미꽃 지네 때가

보고싶은 나의 어머니 김영화

목이 메어 불러봅니다 보고싶은 나의 어머니 한평생 자식 위해 살다가신 어머니 할미꽃 되었네 살아생전 효도 한번 못 해본 자식 가슴 치며 후회합니다 용서하세요 용서하세요 불효자식 용서하세요 어머니 꿈에라도 만나고 싶습니다 보고싶은 나의 어머니 목이 메어 불러봅니다 보고싶은 나의 어머니 한평생 자식 위해 살다가신 어머니 할미꽃 되었네 살아생전 효도 한번 못 해본

((할미꽃사연)) 강지현

어머님 무-덤앞에~ 외로운 할-미~꽃 이-자식~은~ 바라보며~ 눈물 집-니~다 젊어서도 늙-어서도~ 꼬부라진 할미꽃 그사연 밤-을세워~ 들-려 주시던 어머님의~ 그목소리 어머님의 그모습이~ 그모습이 허공에 번-져가네 어머님 무-덤가에~ 꼬부라진 할-미~꽃 이-자식-은~ 매만지며 흐느껴 웁-니~다 한평생을 자-식위해 고생하신 어머니 그때는

외출 (오승희) 신피조

심심한 봉분 곁에 할미꽃 졸고 있다 먼 기억을 날아온 하얀 나비 한 마리 빙그르 꿈꾸는 날갯짓 몇 생이나 흘렀을까

할미꽃은 억울해 (리더스 킨더) 리더스 킨더

못다 핀 봉우리인데 할미꽃이래 이제 막 피어났는데 할미꽃이래 솜털도 그대로인데 할미꽃이래 부끄럼쟁이 아가 꽃인데 할미꽃이래 여린 꽃 아가 꽃이라도 나는 할미꽃

옛생각 조영남

뒷동산 아지랑이 할미꽃 피면 꽃댕기 매고놀던 옛친구 생각난다 그 시절 그리워 동산에 올라보면 놀던 바위 외롭고 흰구름만 흘러간다 모두다 어디갔나 모두다 어디갔나 나혼자 여기서서 지난날을 그리네

옛 생각 조영남

뒷동산 아지랑이 할미꽃 피면 꽃댕기 매고 놀던 옛친구 생각난다 *그시절 그리워 동산에 올라보면 놀던 바위 외롭고 흰구름만 흘러간다 모두다 어디갔나 모두다 어디갔나 나혼자 여기 서서 지난날을 그리네.

옛 생각 김성원

뒷동산 아지랑이 할미꽃 피면 꽃댕기 매고 놀던 옛친구 생각난다 *그시절 그리워 동산에 올라보면 놀던 바위 외롭고 흰구름만 흘러간다 모두다 어디갔나 모두다 어디갔나 나혼자 여기 서서 지난날을 그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