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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소리로 FUNGUS

낯익은 소리를 뒤쫓다 보니 여기에 왔어 되돌아가기엔 너무나 먼 낯선 길 그 끝마저 알 수 없겠지만 내 안의 목소릴 뒤쫓다 보니 여기에 왔어 더 줄 건 없지만 원한다면 모두 주지 아낌없이 다 너에게 줄게 이젠 내게 말해 낮은 소리로 들릴 듯 말듯 얘기해 줄래 낮은 소리로 들릴 듯 말듯 얘기해 줄래 멍하니 있기엔 내게 남은 게 그리 많지 않아

주먹을 날려 FUNGUS

반짝이는 너의 둥근 이마 기름기 바싹 오른 통통한 볼 니 주위에 모여든 친구들 언젠간 니 등에 칼을 박겠지 소란스레 떠들어대면서 너의 정당성을 말하려 하지 손짓 발짓 다 더해가면서 침이 마르도록 얘기하지들리지 않아거짓말하는 입을 향해 내 주먹을 날려날려 날려 날려보이지 않아모른척하는 입을 향해 내 주먹을 날려 분노로 가득 찬 이를 대신해 네 입을 향해...

불가사리 FUNGUS

뭐라고 하는 건지 알 수가 없는 것들은모두 쓸모가 없어모두 쓸모가 없어남들의 생각 따윈 전부 이치에 맞지 않을 뿐모두 쓸모가 없어나는야 불가사리전부 먹어치워나는야 불가사리전부 먹어치워이 땅 위에 설 수 있는 건 나 자신뿐인걸아무것도 막을 수 없어나는야 불가사리전부 먹어치워나는야 불가사리전부 먹어치워이 땅에 쓸모없는 도덕성 따위한 덩이 쇠붙이에 팔아넘기...

나만 한걸음만 FUNGUS

살이 빠져 볼품없어진 돼지도돼지일 뿐이야안에 든 건 바람일 뿐인 풍선도풍선일 뿐이야감사합니다신경 써줘서하시던 일은 잘 돼가시나요이런 저런 걱정이런 바쁜 날 속에다들 바쁘게만 뛰잖아이래저래 머릴 굴려봐도 똑같아나만 한 걸음만 멈출래달력 한 장 떼어냈더니인품이 뛰어나게 됐어밥을 많이 먹으나굶고 나이를 먹으나매한가지감사합니다걱정해줘서끼니는 제때 챙겨드시나요...

곰팡이 FUNGUS

일정 습도만 갖추면 생겨나지특히 여름철에 더 많이 나와어두운 그림자 그 속에 악마들각종 피부 트러블의 원흉들가진 게 없는 자 피할 수 없어곰팡이원하지 않는 자 어쩔 수 없어곰팡이어디서 나는지 모르겠지독한 냄새의 원흉 그 이유를세탁기 안에도 이미 자라나내 주윌 감싼 녹색 기운빌어먹을 냄새가진 게 없는 자 피할 수 없어곰팡이원하지 않는 자 어쩔 수 없어곰...

피어나네 김은애

바닥 없는 곳으로 던져지는 나는 주님께서 심으시는 작은 밀알 가시 같은 소리로 꽃 피지 못한 나는 차가워진 바닥 위에 작은 밀알 나의 흐르는 눈물이 밀알을 덮어주고 견딜 수 없는 고통이 밀알에 싹이 되네 떨어진 그 자리에서 주님을 보게 하시고 낮은 그 자리에서 머물러 있게 하시네 주님은 나를 선택하시고 부족한 나를 보내셨네 주님이 거두실 그곳에 작은 밀알 하나

심연 정세훈

널 보낸 뒤에 홀로 오는 길, 늘 기다리지 않아도 이별은 먼저 왔지 살아남은 걸 안도하면서 내 흘러내린 눈물로 너를 보낸 거야 미안해 이별을 몰라봤어 남은 시간이 많은 줄만 알았지 더 많이 사랑할 걸 그랬나봐 산을 만든 후회뿐 때론 죽을만큼 슬픔에 안겨도 잠이오고 낮은 소리로 웃기도 해 이런 내가 미우면 내게로 돌아와 나를 채울 사랑 너일

심연 정세훈(팝페라가수)

널 보낸 뒤에 홀로 오는 길, 늘 기다리지 않아도 이별은 먼저 왔지 살아남은 걸 안도하면서 내 흘러내린 눈물로 너를 보낸 거야 미안해 이별을 몰라봤어 남은 시간이 많은 줄만 알았지 더 많이 사랑할 걸 그랬나봐 산을 만든 후회뿐 때론 죽을만큼 슬픔에 안겨도 잠이오고 낮은 소리로 웃기도 해 이런 내가 미우면 내게로 돌아와 나를 채울 사랑 너일

심연 (지수님청)정세훈

널 보낸 뒤에 홀로 오는 길, 늘 기다리지 않아도 이별은 먼저 왔지 살아남은 걸 안도하면서 내 흘러내린 눈물로 너를 보낸 거야 미안해 이별을 몰라봤어 남은 시간이 많은 줄만 알았지 더 많이 사랑할 걸 그랬나봐 산을 만든 후회뿐 때론 죽을만큼 슬픔에 안겨도 잠이오고 낮은 소리로 웃기도 해 이런 내가 미우면 내게로 돌아와 나를 채울 사랑 너일

심연★ 이든님-정세훈

널 보낸 뒤에 홀로 오는 길, 늘 기다리지 않아도 이별은 먼저 왔지 살아남은 걸 안도하면서 내 흘러내린 눈물로 너를 보낸 거야 미안해 이별을 몰라봤어 남은 시간이 많은 줄만 알았지 더 많이 사랑할 걸 그랬나봐 산을 만든 후회뿐 때론 죽을만큼 슬픔에 안겨도 잠이오고 낮은 소리로 웃기도 해 이런 내가 미우면 내게로 돌아와 나를 채울 사랑 너일 수 있게 때론 죽을만큼

Love Love 코쿤벨즈(Cocoon Bells)

늦은 오후 물감처럼 번진 여름 햇살에 달콤하게 녹은 너의 모습도 사랑인걸까 여름 바람 나를 스치며 살랑 지나고 낮은 웃음같은 콧노래 불러 작은 소리로 그대 이름을 속닥 그런게 사랑일까?

곰팡이 펑거스 (FUNGUS)

일정 습도만 갖추면 생겨나지 특히 여름철에 더 많이 나와 어두운 그림자 그 속에 악마들 각종 피부 트러블의 원흉들 가진 게 없는 자 피할 수 없어 곰팡이 원하지 않는 자 어쩔 수 없어 곰팡이 어디서 나는지 모르겠지 독한 냄새의 원흉, 그 이유를 세탁기 안에도 이미 자라나 내 주윌 감싼 녹색 기운 빌어먹을 냄새! 가진 게 없는 자 피할 수 없...

Love LOve 코쿤벨즈

늦은 오후 물감처럼 번진 여름 햇살에 달콤하게 녹은 너의 모습도 사랑인걸까 여름 바람 나를 스치며 살랑 지나고 낮은 웃음같은 콧노래 불러 작은 소리로 그대 이름을 속닥 그런게 사랑일까?

Forget Oneself 플러스 알파

하늘을 올려다 보고있어도 내 안에 빛이 사라지는 듯 소중한 꿈들이 먼지가 되어 말없이 내 안에 내 앞에 창가를 두드리는 그 거센 빗발에 부서진 내 몸 조각 끝에서 기나긴 어둠의 내 낮은 목소리 내 귀에 귓가에 들리네 깊게 스며드는 내 스쳐온 날들의 아픔에 서서 울부짖는 내 영혼 다시 돌아올 내 고통의 눈물에 아픔에 기다릴 수 밖에 없는 내 삶

벗 하나 있었으면 동네언니 (Dong-neh Un-nee)

마음 울적할 때 저녁 강물 같은 벗 하나 있었으면 날이 저무는데 마음 산그리메처럼 어두워올 때 내 그림자 안고 조용히 흐르는 강물 같은 울리지 않는 악기처럼 내 마음 비었을 때 낮은 소리로 내게 오는 벗 하나 있었으면 함께 노래되어 저 들판 가득히 번지는 그런 친구 되어 노래가 되어 울리는 그런 오늘도 어제처럼 고개를 다 못 넘고

진눈깨비 조동진

얼마나 오랫동안 이렇게 서 있었는지 나는 유리창에 머리 기대고 젖은 도시의 불빛본다 얼마나 오랫동안 이렇게 서 있었는지 나는 구름처럼 낮은 소리로 음~ 이 노래 불러본다 너는 이 거리를 그토록 사랑했는데 너는 끝도없이 그렇게 멀리 있는지 우~우 너의 서글픈 편지처럼 거리엔 종일토록 진눈깨비

나의 주님 캔 프레이즈(Can Praise)

수 있는건 바라볼 수 밖에 없지만 매일밤 촛불 앞에서 주님을 향해 기도해요 날마다 기도해도 힘들지 않아요 나의 기쁨 나의 슬픔도 주님께 맡길 때 주님 기뻐해 그 분의 음성 내게 들리네 아무 것도 바라지 않아요 나 주님 앞에서 찬양할 수 있다면 행복해요 내가 드릴 수 있는 건 비록 기도뿐 이 세상에 가장 아름다운 소리로

나의 주님 김미리

수 있는건 바라볼 수 밖에 없지만 매일밤 촛불 앞에서 주님을 향해 기도해요 날마다 기도해도 힘들지 않아요 나의 기쁨 나의 슬픔도 주님께 맡길 때 주님 기뻐해 그 분의 음성 내게 들리네 아무 것도 바라지 않아요 나 주님 앞에서 찬양할 수 있다면 행복해요 내가 드릴 수 있는 건 비록 기도뿐 이 세상에 가장 아름다운 소리로

진눈깨비 안치환

노래 : 안치환 얼마나 오랫동안 이렇게 서 있었는지 나는 유리창에 머리 기대고 젖은 도시의 불빛본다 얼마나 오랫동안 이렇게 서 있었는지 나는 구름처럼 낮은 소리로 음~ 이 노래 불러본다 너는 이 거리를 그토록 사랑했는데 너는 끝도 없이 그렇게 멀리있는지 우~ 너의 서글픈 편지처럼 거리엔 종일토록 진눈깨비

내가 만드는 노래 (27회MBC창작동요제) 동요 대회

부드러운 낮은 소리도 좋아 느릿느릿 길-게 아니! 신나는 짧은 소리로 톡! 톡! 톡! 내가 만드는 노래 아름다운 멜로디 모두에게 들려줄꺼야 내가 만드는 나의 노래 내가 만드는 노래 아름다운 하모니 모두 함께 즐겁게 부르자 높게 낮게 길~게 짧게!

별 휘바람 감대진

별이 빛나는 잠못이루는 밤 돌담에 기대여 별을 헤인다 그대 미소 어른거리고 그대 눈빛 그리워지면 낮은 소리로 휘파람 부를래요 휘파람 부를래요 눈물노래는 바람에 흩어지고 슬픔은 멀리 멀리 그대 떠나면 내가 가엾어도 사랑했단말은 남기지마오 바람처럼 쉽게 떠나서 눈물처럼 지워버려요 나는 서글픈 긴꿈을 꾸었을뿐 무엇이 남았는가

끝이 없는 바람 조동진

#8212; 방안에 춤을 추는 나무 나무그림자 그 허망한 흔들림조차 가슴설레게하는 이 끝없는 바람은 어디서 오는가 저기 별보다 높은 곳에서 음악소리로 여기 불러오는걸까 2 멀리서 부서지는 파도 파도— 달빛에 쓸려오는 모래 젖은 모래알 그 황량한 빈바다조차 눈물흐르게 하는 이 끝없는 바람은 어디서 오는가 저기 물보다 깊은 곳에서 낮은

나를 잊으려는 너 황규영

오늘도 날 잊으려는 너에게 한참을 망설이다 수화기를 들었지 음악소리에 묻어나오는 너의 낮익은 목소리 이제는 잊었다고 내 기억조차 없다며 낮은 소리로 울먹이는 널 난 어떻게 이해할까 내가 힘이드는건 헤어지자던 마지막 너의 한마디보다 눈물흘리며 나의 모든것 지워버리려 애쓰는 지금의 너 아름다웠던 우리 지난날들이

진눈깨비 김현철

진눈깨비 얼마나 오랫동안 이렇게 서있었는지 나는 유리창에 머리 기대고 젖은 도시의 불빛 본다 너는 이 거리를 그토록 사랑했는데 너는 끝도 없이 그렇게 멀리 있는지 너의 서글픈 편지처럼 거리엔 종일토록 진눈깨비 얼마나 오랫동안 이렇게 서있었는지 나는 구름처럼 낮은 소리로 이 노래 불러본다 너는 이 거리를 그토록 사랑했는데

산이 좋아해 주연우

산이 산이 놀라요 큰 소리는 안 돼요 바위틈 산꽃이 살짝이 일러주지요 그래그래 알겠어 나지막하게 야호야호 듣고 있던 산새들이 째륵째륵 소리 높이래요 소리 커야 산이 산이 좋아해 크게 불렀지 그래그래 잘했어 메아리가 대답하지요 앞산 뒷산 놀라요 큰 소리는 안 돼요 골짜기 샘물이 잘잘잘 일러주지요 그래그래 알겠어 낮은 소리로 야호야호 듣고 있던 산뀡들이 끽끽끽끽

낮은 PIETA (피에타)

이미 정해진 탓인듯해 내게 주어진 이름처럼 조금 더 깊은 곳 그 아래로 날 데려가 천장부터 바닥까지 이미 벌어져 아득해진 조금 더 깊은 곳 그 아래로 날 데려가 여기서 바닥보다 더 낮은 곳으로 아 더 낮은 곳으로 더 낮은 곳으로 날 데려가 줘 바닥보다 더 낮은 곳으로 뭔가 삼켜야 괜찮아져 이제 충분히 쓰게 느껴져 조금 더 깊은 곳 그 아래로 날 데려가 여기서

사랑을 그대품안에(피아노 연주곡) 사랑을 그대 품안에 OST

가만히 다가가 손잡으니 작은 불 켜지면서 또 다른 세상 열리는 것 같아 우우 그대 낮은 소리로 우우 나의 이름 부르니 나는 그대 앞에서 큰 의미가 됐네 어쩌면 내 인생 달라질 것만 같은 기쁜 느낌 혼자 떠돌던 지나간 날들이 이제야 비로소 안개꽃을 찾았으니 너에게 내 사랑 바칠꺼야 너에게 모든 걸 모든 것 그대 품안에 온 세상 향해서 말할꺼야

최친영-사랑을 그대품안에 사랑을 그대 품안에 OST

가만히 다가가 손잡으니 작은 불 켜지면서 또 다른 세상 열리는 것 같아 우우 그대 낮은 소리로 우우 나의 이름 부르니 나는 그대 앞에서 큰 의미가 됐네 어쩌면 내 인생 달라질 것만 같은 기쁜 느낌 혼자 떠돌던 지나간 날들이 이제야 비로소 안개꽃을 찾았으니 너에게 내 사랑 바칠꺼야 너에게 모든 걸 모든 것 그대 품안에 온 세상 향해서 말할꺼야

벗하나 있어으면 Unknown

마음이 울적할 때 저녁 강물같은 벗하나 있었으면 내 마음 산그리에처럼 어두워 올 때 내 그림자 안고 조용히 흐르는 강물 같은 벗 하나 있었으면 울리지 않는 악기처럼 마음 비어 있을 때 낮은 소리로 다가와 함께 노래가 도어 들에 가득 번지는 벗하나 있었으면 오늘도 어제처럼 고개 다 넘어 지쳐 달빛으로 다가와서 등을 어루만져 주는 그와 함께라면

벗 하나 있었으면 박성환밴드

마음 울적할 때 저녁 강물 같은 그런 친구하나 있었으면 날 저물 때 마음 산 그림자처럼 어두울 때 그런 벗 하나 있었으면 울리지 않는 악기처럼 마음 비어 있을 때 낮은 소리로 내게 오는 벗 하나 있었으며 그와 함께 노래되어 들에 가득 번질 수 있는 그런 친구 하나만 있었으면 어제처럼 고개 넘지 못하고 지쳐 쓰러 졌을 때 다가와서 등을 쓰다듬어

사랑을 그대 품안에 최진영

사랑을 그대품안에-최진영 가만히 다가가 손잡으니 작은 불 켜지면서 또 다른 세상 열리는 것 같아 우우 그대 낮은 소리로 우우 나의 이름 부르니 나는 그대 앞에서 큰 의미가 됐네 어쩌면 내 인생 달라질 것만 같은 기쁜 느낌 혼자 떠돌던 지나간 날들이 이제야 비로소 안개꽃을 찾았으니 너에게 내 사랑 바칠꺼야 너에게 모든 걸 모든 것 그대 품안에

사랑을 그대품안에(색스폰 연주곡) 사랑을 그대 품안에 OST

사랑을 그대품안에-최진영 가만히 다가가 손잡으니 작은 불 켜지면서 또 다른 세상 열리는 것 같아 우우 그대 낮은 소리로 우우 나의 이름 부르니 나는 그대 앞에서 큰 의미가 됐네 어쩌면 내 인생 달라질 것만 같은 기쁜 느낌 혼자 떠돌던 지나간 날들이 이제야 비로소 안개꽃을 찾았으니 너에게 내 사랑 바칠꺼야 너에게 모든 걸 모든 것 그대 품안에

내가 만드는 노래 김소현, 김송희, 박인영, 신하늘, 이유진

높게 높게 낮게 낮게 길게 짧게 내가 만드는 노래 이 세상에 하나뿐인 노래 꾀꼬리 처럼 높여볼까 부드러운 낮은 소리도 좋아 느릿느릿 길게 아니 신나는 짧은 소리로 통통통 내가 만드는 노래 아름다운 멜로디 모두에게 들려줄꺼야 내가 만드는 나의 노래 내가 만드는 노래 아름다운 하모니 모두 함께 즐겁게 부르자 높게 낮게 길게 짧게

깊고 푸른밤 (feat. 강태우 (Soulman)) Bubble Sisters

저 달이 빛나서 참 유난히도 더 깊어 보이고 더 검푸른 밤 내 눈이 그대를 또 따라간다 멈추고 싶지만 그럴 수 없다 짙은 눈빛을 품고 다가가 본다 (내 눈빛을 봐 다가가 본다) 좀 낮은 소리로 속삭여본다(좀 낮은 소리 속삭여본다) 부드러운 손 길게 더 뻗어 그 술잔을 뺏어 난 마셔본다 느껴봐 맘에도 없는 거절 하지마 내 손끝만 따라오는

깊고 푸른 밤 (feat.강태우 aka soulman) 버블 시스터즈(Bubble Sisters)

저 달이 빛나서 참 유난히도 더 깊어 보이고 더 검푸른 밤 내 눈이 그대를 또 따라간다 멈추고 싶지만 그럴 수 없다 짙은 눈빛을 품고 (내 눈빛을 봐) 다가가 본다 (다가가 본다) 좀 낮은 소리로 (좀 낮은 소리) 속삭여본다 (난 속삭인다) 부드러운 손 길게 더 뻗어 그 술잔을 뺏어 난 마셔본다 느껴봐 맘에도 없는 거절 하지마 내 손끝만

내가 만드는 노래 Various Artists

높게 높게 낮게 낮게 길게 짧게 내가 만드는 노래 이 세상에 하나 뿐인 노래 꾀꼬리 처럼 높여볼까 부드러운 낮은 소리도 좋아 느릿 느릿 길게 아니 신나게 짧은 소리로 통통통 내가 만드는 노래 아름다운 멜로디 모두에게 들려줄꺼야 내가 만든 나의 노래 내가만드는 노래 아름다운 하모니 모두 함께 즐겁게 부르자 높게 낮게 길게 짧게 내가 만드는 노래 아름다운 멜로디

벗 하나 있었으면 동네언니

마음 울적할 때 저녁 강물 같은 벗 하나 있었으면 마음 산그리메처럼 어두워올 때 내 그림자 안고 조용히 흐르는 강물 같은 울리지 않는 악기처럼 내 마음 비었을 때 낮은 소리로 내게 오는 벗 하나 있었으면 함께 노래되어 저 들판 가득히 울리는 그런 친구 되어 노래가 되어 울리는 그런 오늘도 어제처럼 고개를 다 못 넘고 지쳐있는데 달빛으로 다가와

내 친구! 돌고래송 캐리와 친구들

매끈한 돌고래 날씬한 돌고래 미끈미끈 귀여워 똑똑한 돌고래 영리한 돌고래 너무 사랑스러워 물결 위로 올라와 가끔 숨을 쉴 때면 분수 같은 물줄기 높이 솟아요 매끈한 돌고래 날씬한 돌고래 끼끼끼끽 노래해 똑똑한 돌고래 영리한 돌고래 언제나 우리의 친구 사랑스런 돌고래와 언제까지 함께 한다면 다정스런 친구되어 아름다운 지구 위에서 높고 낮은 소리로 우린 맘을 나눠요

벗 하나 있었으면 방기순

마음 울적할 때 저녁 강물 같은 벗 하나 있었으면 날이 저무는데 마음 산 그리메처럼 어두워 올 때 내 그림자 안고 조용히 흐르는 강물 같은 울리지 않는 악기처럼 내 마음 비었을 때 낮은 소리로 내게 오는 벗 하나 있었으면 함께 노래되어 저 들판 가득히 번지는 그런 친구 되어 노래가 되어 울리는 오늘도 어제처럼 고개를 다 못 넘고 지쳐 있는데 달빛으로 다가와

깊고 푸른밤 B2Lady

저 달이 빛나서 참 유난히도 더 깊어 보이고 더 검푸른 밤 내 눈이 그대를 또 따라간다 멈추고 싶지만 그럴 수 없다 짙은 눈빛을 품고 (내 눈빛을 봐) 다가가 본다 (다가가 본다) 좀 낮은 소리로 (좀 낮은 소리) 속삭여본다 (난 속삭인다) 부드러운 손 길게 더 뻗어 그 술잔을 뺏어 난 마셔본다 느껴봐 맘에도 없는 거절 하지마

사랑을 그대 품안에 Various Artists

사랑을 그대 품안에 작사 정성주 작곡 이승희 노래 최진영 가만히 다가가 손 잡으니 작은불 켜지면서 또 다른 세상 열리는것 같아 그대 낮은 소리로 나의 이름 부르니 나는 그대 앞에서 큰 의미가 되네 어쩌면 내인생 달라질것만 같은 기쁜 느낌 혼자 떠돌던 지나간 날들이 이제야 비로소 안길곳을

사랑을 그대 품안에 최진영

가만히 다가가 손 잡으니 작은 불 켜지면서 또 다른 세상 열리는것 같아 그대 낮은 소리로 나의 이름 부르니 나는 그대 앞에서 큰 의미가 되네 어쩌면 내 인생 달라질 것만 같은 깊은 느낌 혼자 떠돌던 지나간 날들이 이제야 비로소 안길 곳을 찾았으니 너에게 내 사랑 바칠거야 너에게 모든 것 내 모든걸 그대 품안에 혼자 떠돌던

사랑을 그대 품안에 최진영

가만히 다가가 손 잡으니 작은 불 켜지면서 또 다른 세상 열리는것 같아 그대 낮은 소리로 나의 이름 부르니 나는 그대 앞에서 큰 의미가 되네 어쩌면 내 인생 달라질 것만 같은 깊은 느낌 혼자 떠돌던 지나간 날들이 이제야 비로소 안길 곳을 찾았으니 너에게 내 사랑 바칠거야 너에게 모든 것 내 모든걸 그대 품안에 혼자 떠돌던

아버지 칠순잔칫날 김진평

모두 모였네 즐거운날은 틀림 없는데 아버지표정 슬퍼 보이네 창창하신 아버지 칠순잔치 하는날 멀리서 친척들 모두 모여드네 과묵하신 아버지 기분좋게 취하셔 말씀도 꽤 많이 하시네 세상좋아 이리오래 산다며 아버지 눈가 붉어 지셨네 사람들은 박수치며 웃는데 돌아서서 눈물 훔친 아버지 당당하신 아버지칠순잔치 하는날 아버지 돌아서 우셨네 낮은

사랑을 그대 품안에 OST 최진영

사랑을 그대품안에-최진영 가만히 다가가 손잡으니 작은 불 켜지면서 또 다른 세상 열리는 것 같아 우우 그대 낮은 소리로 우우 나의 이름 부르니 나는 그대 앞에서 큰 의미가 됐네 어쩌면 내 인생 달라질 것만 같은 기쁜 느낌 혼자 떠돌던 지나간 날들이 이제야 비로소 안개꽃을 찾았으니 너에게 내 사랑 바칠꺼야 너에게 모든 걸 모든 것 그대 품안에

나를 노래함 쥬비 (Jubi)

다문 입술 손길 가는 대로 다듬어 놓은 짧은 머릿결 특별한 느낌없은 서늘한 눈빛속에 나를 감춘채 언제나 새로운 바람을 기다릴 뿐 이젠 나를 들어봐 새로운 나의 노래를 아~~~ 오늘도 난 아~~~ 나를 노래해 나는 별로 잘하는 것도 없고 욕심도 없어 사실 나는 달리 할 일도 없어 난 참 시시해 그저 하루종일 피아노 앞에 작고 낮은

그럼에도 말해줘야지, 사랑이라고 그네,초이 (CHOI)

말해줘야지 너는 나에게 처마에 걸쳐진 별 아래 떠오른 그 얼굴 분명 너니까 어디선가 들려오는 너의 이름을 부르던 이가 나 아니라 그이길 바라였다 하여도 그럼에도 말해줘야지 너는 나에게 사랑이라고 결실 없는 마음이라고 어디선가 들려오던 너의 이름을 부르는 이가 그 아니라 나이길 간절히 원하고 바라고 탐하고 있었는데 그럼에도 말해줘야지 낮은

그럼에도 말해줘야지, 사랑이라고 초이 (CHOI) & 그네

말해줘야지 너는 나에게 처마에 걸쳐진 별 아래 떠오른 그 얼굴 분명 너니까 어디선가 들려오는 너의 이름을 부르던 이가 나 아니라 그이길 바라였다 하여도 그럼에도 말해줘야지 너는 나에게 사랑이라고 결실 없는 마음이라고 어디선가 들려오던 너의 이름을 부르는 이가 그 아니라 나이길 간절히 원하고 바라고 탐하고 있었는데 그럼에도 말해줘야지 낮은

사랑을그대품안에 최진영

가만히 다가가 손 잡으니 작은 불 켜지면서 또 다른 세상 열리는 것 같아 (우~) 그대 낮은 소리로 (우~) 나의 이름 부르니 나는 그대 앞에서 큰 의미가 되네 어쩌면 내 인생 달라질 것만 같은 깊은 느낌 혼자 떠돌던 지나간 날들이 이제야 비로소 안길 곳을 찾았으니 너에게 내 사랑 바칠거야 너에게 모든 걸, 내 모든 걸 그대 품안에 혼자

사랑을 그대 품 안에 최진영

가만히 다가가 손잡으니 작은 불 켜지면서 또 다른 세상 열리는 것 같아 우우 그대 낮은 소리로 우우 나의 이름 부르니 나는 그대 앞에서 큰 의미가 됐네 어쩌면 내 인생 달라질 것만 같은 기쁜 느낌 혼자 떠돌던 지나간 날들이 이제야 비로소 안개꽃을 찾았으니 너에게 내 사랑 바칠꺼야 너에게 모든 걸 내 모든 것 그대 품안에 혼자 떠돌던 지나간 날들이 이제야 비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