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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그늘 나무 EQ동요

시골들-판 가-운데 나무들이 서있는 곳 은- 학교가 있던자리 아이들이 뛰놀던마당- 넓은그늘 가장큰나무 아름드리 느티나무 가- 시원한 바-람 매미소리로 지난이야기들려줘요- 봄 소풍 여름냇가 가을운동회겨울눈사람- 어디에-서 살고있을까 그 얼굴 보고싶대요- 시골들-판 가-운데 나무들이 서잇는곳은- 학교가 있던자리 아이들이 뛰놀던마 당- 넓은그늘 가장큰나무 ...

아기다람쥐 또미 EQ동요

쪼로로롱 산새가 노래하는 숲속에 예쁜 아기 다람쥐가 살고 있었어요 울창한 숲속 푸른 나무 위에서 아기다람쥐 또미가 살고 있었어요 야호 랄랄라 노래부르자 야호 숲속의 아침을 야호 숲속의 귀여운 아기다람쥐 또미 쪼로로롱 산새가 노래하는 숲속에 예쁜 아기 다람쥐가 살고 있었어요 울창한 숲속 푸른 나무 위에서 아기다람쥐 또미가 살고 있었어요 야호 랄랄라 노래부르자

엄마의 이야기 EQ동요

이따금씩 내게 들려주시던 엄마의 어릴 적 이야기 나도 너만 할 때 꿈 많은 아이였지 모든 것이 새로웠지 때로는 슬프고 때로는 외롭고 때로는 많이 힘들어도 엄만 날마다 꿈 또 새 꿈을 가지셨다죠 나도 엄마처럼 꿈을 키우며 언제나 푸르게 살래요 항상 감사하며 예쁘게 자라기를 두 손 모아 기도해요 때로는 슬프고 때로는 외롭고 때로는 많이 힘들어도 나는 날마다

넌 할 수 있어라고 말해주세요 EQ동요

넌 할 수 있어라고 말해 주세요 그럼 우리는 무엇이든 할 수 있지요 짜증나고 힘든일도 신나게 할 수 있는 꿈이 크고 마음이 자라는 따뜻한 말 넌 할 수 있어 꿈이 열리는 나무가 될래요 다 같이 소중한 꿈을 이룰 거에요

큰 그늘 나무 김규리

시골 들판 가운데 나무들이 서있는 곳은 학교가 있던자리 아이들이 뛰놀던 마당 넓은 그늘 가장 나무 아름드리 느티나무가 시원한 바람 매미소리로 지난 이야기 들려줘요 봄 소풍 여름 냇가 가을 운동회 겨울 눈사람 어디에서 살고있을까 그 얼굴들 보고싶대요

큰 그늘 나무 주세은

시골 들판 가운데 나무들이 서있는 곳은 학교가 있던자리 아이들이 뛰놀던 마당 넓은 그늘 가장 나무 아름드리 느티나무가 시원한 바람 매미소리로 지난 이야기 들려줘요 봄 소풍 여름 냇가 가을 운동회 겨울 눈사람 어디에서 살고있을까 그 얼굴들 보고싶대요

큰 그늘 나무 콩콩 동요

시골들-판 가-운데 나무들이 서있는 곳 은- 학교가 있던자리 아이들이 뛰놀던마당- 넓은그늘 가장큰나무 아름드리 느티나무 가- 시원한 바-람 매미소리로 지난이야기들려줘요- 봄 소풍 여름냇가 가을운동회겨울눈사람- 어디에-서 살고있을까 그 얼굴 보고싶대요- 시골들-판 가-운데 나무들이 서잇는곳은- 학교가 있던자리 아이들이 뛰놀던마 당- 넓은그늘 가장큰나무 ...

큰 그늘 나무 Various Artists

시골들-판 가-운데 나무들이 서있는 곳 은- 학교가 있던자리 아이들이 뛰놀던마당- 넓은그늘 가장큰나무 아름드리 느티나무 가- 시원한 바-람 매미소리로 지난이야기들려줘요- 봄 소풍 여름냇가 가을운동회겨울눈사람- 어디에-서 살고있을까 그 얼굴 보고싶대요- 시골들-판 가-운데 나무들이 서잇는곳은- 학교가 있던자리 아이들이 뛰놀던마 당- 넓은그늘 가장큰나무 ...

큰 그늘나무 오유진

시골 들판 가운데 나무들이 서 있는 곳은 학교가 있던 자리 아이들이 뛰놀던 마당 넓은 그늘 가장 나무 아름드리 느티나무가 시원한 바람 매미 소리로 지난 이야기 들려줘요 봄소풍 여름냇가 가을운동회 겨울 눈사람 어디에서 살고있을까 그 얼굴들 보고 싶대요 시골 들판 가운데 나무들이 서 있는 곳은 학교가 있던 자리 아이들이 뛰놀던 마당 넓은 그늘 가장 나무

그 큰 나무 그대의 그늘 아래서 크리스

그대가 떠나 간뒤 나는 알았네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고 있었는지 별같이 멀어진 뒤 이젠 느꼈네 당신의 그림자가 그 얼마나 컸었는지 돌아서 후회한들 무슨 소용 있을까 그래도 다시 한번 부르는 이름이여 그 나무 그대의 그늘 아래서 다시 한번 잠들고 싶어라 그 나무 그대의 그늘아래서 다시 한번 잠들고 싶어라 돌아서 후회한 들 무슨 소용

나무 그늘 김두수

외로울 때면 찾아가리 평화로운 그곳으로 파아란 하늘에 흰구름 어린날 동산의 느티나무 푸른 나무 그늘 푸른 나무 그늘 아래 앉아 헤매이다 지친 나그네 쉬어가리 삶이 한낱 꽃잎처럼 흩어져 간다 해도 내 영혼의 노래를 부르리 푸른 나무 그늘 아래 내 마음 편히 쉴 곳 푸른 나무 그늘 아래

나무 그늘 유종권

나를 보는 너 숨소리 없이 모든 공기를 변하게 해 너를 보는 나 아무 말 없이 바보 같은 눈웃음 몇 번의 계절을 지나고 수많은 길들을 지나서 여기 왔죠 나무라지 않아도 그대로 숨 쉴 수 있는 그늘 같은 그늘 같은 나무 아래 살래요 그대도 편안하다면 오늘같이 오늘같이 기쁜 발걸음 네 손을 잡고 낯선 길목을 걷고 있어 하늘엔 하얀 달이 우리를 밝혀주는 이

멋쟁이 토마토 EQ동요

울퉁불퉁 멋진 몸매에 빨간 옷을 입고 새콤달콤 향내 풍기는 멋쟁이 토마토 토마토 나는야 주스 될거야 (꿀꺽) 나는야 케첩 될거야( 찍 ) 나는야 춤을 출거야 ( 헤이 ) 뽐내는 토마토 토마토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EQ동요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 구름에게 바람아 내말알겠니 구름아 내 꿈알겠네 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어른 될꺼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잊지않을래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 구름에게 바람아 내말알겠니 구름아 내꿈알겠네

민들레 씨앗의 여행 EQ동요

무더운 여름-날- 초록 풀밭-에- 자그마한- 민들레- 씨앗- 하나- 얄미운 바람- 한줄기에 씨앗이- 모두 흩어져- 하늘 높이 날아갔어-요- 무지개 다리 건너서- 시원한 바람타고- 날아가는- 민들레 씨앗- 고마운 바람- 살짝 타고서 신나는- 여행 떠나요- 야호 저 하늘 높이- 훨훨 날아갔어요- 무지개 다리- 건너서-

기차를 타고 EQ동요

기차타고 신나게 달려가보자 높은 산도 지나고 넓은 들도 지나고 푸른 산을 지날 때엔 산새를 찾고 넓은 바다 지날때엔 물새와 놀고 설레임을 가득앉고 달려가보자 새로운 세상이 자꾸자꾸 보인다 기차타고 신나게 달려가보자 높은 산도 지나고 넓은 들도 지나고 따뜻한 마음을 서로 나누면 처음 만난 옆사람도 정다운 이웃 즐거움을 가득앉고 달려가보자 아름다운 세상이...

다섯 글자 예쁜 말 EQ동요

한 손만으로도 세어 볼수 있는 아름다운 말 정겨운 말 한 손만으로도 세어 볼수 있는 다섯 글자의 예쁜말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름다워요. 노력 할게요. 마음의 약속 꼭 지켜 볼래요. 한 손만으로도 세워 볼수 있는 다섯 글자의 예쁜말 한 손만으로도 세어 볼수 있는 아름다운 말 정겨운 말 한손만으로도 세어 볼수 있는 다섯 글자...

도토리의 꿈 EQ동요

아름다운 숲 속에 작고 예쁜 도토리 풀잎에 가려서 보이지 않지만 바람에 실려오는 산새 노래에 멋진 참나무 되는 꿈을 꾼 다네 저 하늘 날다가 쉬고 싶을 때면 커다란 가지도 내어 주고 시원한 나뭇잎 그늘만들어 마음껏 노래하게해 도토리의 작은 꿈 아름다워서 내 마음까지 행복해져

주전자 EQ동요

나는 자고 뚱뚱한 주전자 손잡이 있고 주둥이 있죠 부글부글 물이 끓으면, 쭉 기울여 따라 주세요. (반복)

고니의 여행 EQ동요

은빛날개 활짝 펼치고 여행을 떠나보자 맑은 하늘 흰구름 너머 머나먼 저 나라로 친구들아 모두 모여 나와 함께 떠나보자 따사로운 햇살과 반짝이는 별은 내가 갈 길을 알려주지 어떤 어려움 두려움 있어도 이겨낼 수 있어 힘을내 우린 할 수 있어 모두 함께 여행 떠나자

귀염둥이 내 동생 (성신초1-김규리) EQ동요

쌔근쌔근 잠을자는 내동생 곤히자는 그모습이 귀여워발그레한 빰을보고 있으면 깨물고만 싶어져요아장아장 걸어가는 내동생 달려가다 넘어지면 울지만두손잡고 일으켜서 안으면 까르르 까르 웃어요배고파서 앙앙 울지만 알밤하나 손에쥐고 웃지요말썽피워도 난 밉지않아 세상에서 가장예쁜 내동생으앙으앙 떼를쓰는 내동생 옆에 엄마 안계시면 울지요안아주면 생글생글 웃어요 귀염둥...

빛으로 만든 세상 (정수초2-임보영) EQ동요

비 그친 하늘 저편에 피어오른 고운 무지개 그 밝은 빛으로 세상을 그리겠어요 빨간주황 빛으로 가을 들판을 노랑초록 색깔은 산을 꾸미고 파랑과남색 빛으로 바다를 그려요 끝까지 보라색은 감추어 두었다가 내 꿈을 펼칠때 살짝 뿌릴거예요 보라빛 고운세상 만들어 갈래요

미소 EQ동요

매일 아침 학교 길에서햇님처럼 웃는 나의 친구야싱그러운 너의 미소에나의 마음 활짝 함께 웃는다어쩜 그렇게 요술쟁이 같니네 미소 어여쁜 네 미소어쩜 그렇게 내 마음을 아니네 미소 보고 내 맘 활짝꾸중 듣고 서러운 내 맘꽃송이로 가득 채워 주는 너오늘도 나는 학교 길에너의 미소 기다린단다매일 아침 학교 길에서햇님처럼 웃는 나의 친구야싱그러운 너의 미소에나...

아빠 EQ동요

하늘은 유난히 맑고바람도 잔잔한 날에아빠와 함께 거닐던그 조용한 바닷가아빠는 날보고 말했지바다처럼 넓게 크라고아무리 거친파도라도참고 이겨내라고아빠 그때는그 말 뜻이 무엇인지 몰랐어요하지만 지금은그 마음을 알것 같아요멀리 선 기적이울고연꽃이 만발한 날에아빠와 함께 거닐던그 고요한 호숫가아빠는 웃으며 말했지꽃처럼 예쁘게 크라고아무리 힘든일이라도참고 웃어보...

예쁜 아기곰 EQ동요

동그란 눈에 까만 작은코하얀털옷을 입은 예쁜 아기곰언제나 너를 바라보면서작은소망 얘기하지너의 곁에있으면 나는 행복해어떤 비밀이라도 말할수 있어까만 작은코에 입을 맞추면수줍어 얼굴을 붉히는 예쁜 아기곰동그란 눈에 까만 작은코하얀털옷을 입은 예쁜 아기곰언제나 너를 바라보면서작은소망 얘기하지너의 곁에있으면 나는 행복해어떤 비밀이라도 말할수 있어까만 작은코에...

친구되는 멋진 방법 EQ동요

첫번째로 인사 하기친구 얘기 들어주긴 두번째 세번째엔 진심으로맞장구 치기 그 다음에 시작하는나의 이야기는 네번째 하고픈 말 빨리 하고 싶지만조금만 기다려요하하하하 눈빛 웃음 주고 그래그래마음 깊이 이해하고 맞아맞아진심으로 나누다 보면 정말 정말 내 친구가된 것 같은 느낌이 가득 친구가 되는 젤 멋진 방법은 마음으로 들어보기랄랄랄라 한 걸음랄라랄라 두 ...

귀염둥이 EQ동요

쌔근쌔근 잠을자는 내동생 곤히자는 그모습이 귀여워발그레한 빰을보고 있으면 깨물고만 싶어져요아장아장 걸어가는 내동생 달려가다 넘어지면 울지만두손잡고 일으켜서 안으면 까르르 까르 웃어요배고파서 앙앙 울지만 알밤하나 손에쥐고 웃지요말썽피워도 난 밉지않아 세상에서 가장예쁜 내동생으앙으앙 떼를쓰는 내동생 옆에 엄마 안계시면 울지요안아주면 생글생글 웃어요 귀염둥...

귀염둥이 내 동생 EQ동요

쌔근쌔근 잠을자는 내동생 곤히자는 그모습이 귀여워발그레한 빰을보고 있으면 깨물고만 싶어져요아장아장 걸어가는 내동생 달려가다 넘어지면 울지만두손잡고 일으켜서 안으면 까르르 까르 웃어요배고파서 앙앙 울지만 알밤하나 손에쥐고 웃지요말썽피워도 난 밉지않아 세상에서 가장예쁜 내동생으앙으앙 떼를쓰는 내동생 옆에 엄마 안계시면 울지요안아주면 생글생글 웃어요 귀염둥...

빛으로 만든 세상 EQ동요

비 그친 하늘 저편에 피어오른 고운 무지개 그 밝은 빛으로 세상을 그리겠어요 빨간주황 빛으로 가을 들판을 노랑초록 색깔은 산을 꾸미고 파랑과남색 빛으로 바다를 그려요 끝까지 보라색은 감추어 두었다가 내 꿈을 펼칠때 살짝 뿌릴거예요 보라빛 고운세상 만들어 갈래요

바람새 EQ동요

다가올까 사라질까 보이지는 않아도 나는 바람새를 알아요저 파란 들판 위에 나래깃을 부비며 다가오는 바람새를동동동 동-동동 비누방울을 하늘에 날려보내면어느 샌가 다가와서 방울방울 쪼아먹어요다가올까 사라질까 보이지는 않아도 나는 바람새를 알아요저 파란 들판 위에 나래깃을 부비며 다가오는 바람새를동동동 동-동동 빨간 풍선을 하늘에 날려보내면어느 샌가 다가와...

큰 그늘나무 김태희

시골 들판 가운데 나무들이 서 있는 곳은 학교가 있던 자리 아이들이 뛰놀던 마당 넓은 그늘 가장 나무 아름드리 느티나무가 시원한 바람 매미 소리로 지난 이야기 들려줘요 봄 소풍 여름 냇가 가을 운동회 겨울 눈사람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그 얼굴들 보고 싶대요

나무 화아 (HwA)

그래 넌 어디서 왔니 숨을 좀 내쉬러 왔니 넌 저기 내 곁에 앉아 바람에 몸을 맡겨 묻지는 않을게 뭐 어떻든 간에 그냥 알아 난 쏟아낸 걸 알아 네가 널 버리면 내가 널 지킬게 잠시 동안만 눈을 감아줘 여긴 둘뿐이야 내 그늘 아래 널 안아줄게 헤매이면 그저 넌 헤매이면 돼 맘이 아파오면 그저 넌 아파하면 돼 온전히 느껴 넌 이미 다 가졌어 부서지는 햇빛과 너른

큰 그늘 나무 (미아초3-유현민) Various Artists

시골들-판 가-운데 나무들이 서있는 곳 은- 학교가 있던자리 아이들이 뛰놀던마당- 넓은그늘 가장큰나무 아름드리 느티나무 가- 시원한 바-람 매미소리로 지난이야기들려줘요- 봄 소풍 여름냇가 가을운동회겨울눈사람- 어디에-서 살고있을까 그 얼굴 보고싶대요- 시골들-판 가-운데 나무들이 서잇는곳은- 학교가 있던자리 아이들이 뛰놀던마 당- 넓은그늘 가장큰나무 ...

나무 강승민

처음부터 널 지켜봤어 너의 웃음 또 너의 눈물도 니가 볼때도 니가 잠이 들어도 난 이렇게 서 있기만 한데 너에게로 가고 싶었어 네 옆에서 숨쉬고 싶었어 니가 울 때도 니가 많이 아파도 항상 내곁에 있었는데 나의 열매 줄께요 나의 가지를 줄께요 내 그늘 아래 저 태양을 피해 이제는 편히 쉬어요 언젠가 내 삶 다해 내가 쓰러진다해도 기억해줘요

그늘 되는 나무 김이곤

한곳만 보고살았던 어린시절 내 눈속엔좁은길하나 만들어져 다른길 보이질 안았네꽃송이 피고지면서 친구들을 만나고세상을 느껴가며 음음기쁨을 보게되었네너무 높은곳을 찾지말고너무 빛나려고 하지말고언제나 그늘되는 나무같은그런 그런 사람 되고파계절이 쌓여가면서 꿈도 따라 변해가고어둠을 밝혀주는 음음한줄기 빛을 보았네두팔벌려 부끄럽지 않고비바람에 흔들리지않고언제나 ...

그늘 이구이 (IGWI)

멈춰 잠시 쉬어가요 쉬어가요 쉬어가요 조금만 쉬어가요 내가 당신의 그늘이 돼 줄게요 나 미련없이 걸어 걸어가겠죠 끝없는 길을 넘어 넘어가겠죠 마주치는 사람들마다 어딜 그렇게 바쁘게 가냐고 기다리는 사람도 없는데 말이죠 쉬어가요 쉬어가요 가던 걸음 멈춰 잠시 쉬어가요 쉬어가요 쉬어가요 조금만 쉬어가요 내가 당신의 그늘이 돼 줄게요 정신없이 가던 길에 커다란 나무

나무 이재은

내 사랑이 병들어서 나를 떠나가나요 가지말라 애원하고 가지말라 붙잡아도 이미 돌아선 사람 차라리 고목나무가 되어 이 곳에서 살면은 언젠가는 너 오는날 한번쯤 나의 그늘 아래 쉬어 갈꺼야 그래 그래 살아보자 세월속에 그얼굴은 변해서 서롤 알아보지 못한다 해도 보고싶을 거예요 내 모양이 시들어서 나를 버리시나요 가지말라 애원하고 가지말라 붙잡아도

나무 이장혁

우리 약속이나 한 듯 달려가곤 했던 그 여름, 언덕의 나무 푸른 잎사귀 틈으로 흔들리던 햇빛 우린 눈뜰 수가 없었지 너는 기억하고 있니 그늘 아래 했던 말들 나무를 닮고 싶다던 너의 옆얼굴을 난 기억해 거센 바람 불고 세찬 비가 와도 나무는 항상 거기 서서 매미를 키워내고 새들을 쉬게 하고 자기만한 그늘을 짓지 너는 어디서 뭘 하니

그늘 정홍일

소리없이 잠시만 안아줘 사는게 온통 내 뜻대로 되지 않아 다 포기하게 될까 두려워 내일은 조금 나을거라 믿어봐도 뻔한 하루가 될까 두려워 긴 절망 그 끝에 다 무너질 때 언제든 잠시 쉴 수 있는 그늘처럼 무거운 삶에 초조해진 표정까지 숨길 수 있는 그늘처럼 참다 참다 또 울먹여도 그 눈물까지 가려주는 그늘처럼 이 세상 앞에 당당히 더

나무 박동희

한참을 걷다 멈춰 선 나무 그늘 어린 시절 돌아보는 내 마음 때론 향기로운 꽃밭이지만 때론 아픔과 눈물에 잠기네요 시간은 흘러 세월은 변해가지만 나의 아버지 나무 같아 뿌리 깊어지는 사랑의 온기 날 키워 주신 그 품에 담아 늙어간 날개를 펴 감싸주신 그 마음이 내게 세상을 보여줘 돈과 건강 모두 사라질지라도 그저 곁에 있어주세요 부족했던 건 모두 채워줄게요

아낌없이 주는 나무 모드니 (MODNY)

바람이 불어와 바람에 그대 향기가 실려와 항상 제 자리에 서 있는 날 그대는 찾아와 나의 그늘 밑에서 곤히 낮잠을 자 주겠니 때론 무서워 눈물 흐르거든 내 그늘 밑에 숨어줘 난 평화로운 나무야 이유가 없는 사랑이야 이런 내 맘 알 수 없지만 이게 내 사랑이야 다 주고 싶은 맘이야 이유가 없는 선물이야 이런 내 맘 다

나무 조관우

마치마치 얼어버린 호수처럼 차가워진 모퉁이 한 곳에 홀로 외로이 잠든 척 울고있는 나무 한 그루 화려한 세상 그늘 뒤로 하루해가 저물어 가면 혼자서 쓸쓸히 아침을 기다리고 있겠지 밤새워 더욱 여물어진 새싹이 움틔우고 숨겨져 있던 그 비밀이 다시 또 푸른 잎새 가득 희망의 향기를 띄우고 하늘 보다 높은 꿈을 키우리 오 그대는 나의 쉴 곳 변하지 않는 사랑처럼

나무 소규모아카시아밴드

사랑하는 나무... 내 맘에 둔 나무... 뿌리는 슬픔을 묻고... 사랑하는 나무... 내 맘에 둔 나무... 온 몸으로 기쁜 춤 추네... 아름다운 나무... 내 맘에 사는 나무... 내게 사라지면 내 마음도... 빛이 바래네... 아름다운 나무... 사랑하는 나무... 내 맘에 둔 나무... 뿌리로 슬픔을 품고...

나무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사랑하는 나무 내 맘에 둔 나무 뿌리는 슬픔을 묻고 사랑하는 나무 내 맘에 둔 나무 온 몸으로 기쁜 춤 추네 아름다운 나무 내 맘에 사는 나무 내게 사라지면 내 마음도 빛이 바래네 아름다운 나무 사랑하는 나무 내 맘에 둔 나무 뿌리는 슬픔을 품고 사랑하는 나무 내 맘에 둔 나무 언제나 기쁜 노래하네 나무

큰 나무 산울림

집앞에 그 큰나무 너무나 커서 그 위에 올라서면 멀리까지 보이네 높이 올라가면은 하늘이 가까와 내 정든 구름나무 큰나무 2. 집앞에 그 큰나무 너무나 커서 그 밑에 서서보면 하늘이 다 가리네 나무밑에 누우면 잠이 들지요 내 정든 구름나무 큰나무

그늘에 서서 플라스틱 피플

그늘에 서서 - 플라스틱 피플 (Plastic People) 언덕에 올라 나무 그늘 아래 따라온 바람 한 점 빛의 거리에 가득한 세상의 비밀들 숨기며 누군가의 시기에 찬 추억 지독한 그리움 숨쉬고 자라만가네 언덕에 올라 나무 그늘 아래 따라온 바람 한 점 간주중 빛의 거리에 가득한 세상의 비밀들 숨기며 누군가의 시기에 찬 추억 지독한 그리움

Hey Day 파니 핑크(Fanny Fink)

파란 하늘이 파란 니 웃음이 여름 나무 그늘 같아 서툰 마음이 설렌 내 사랑이 파란 나무 그늘 같아 귓가에 스치는 낯은 음성 부드러운 니 숨결 따스한 니 눈빛 스치는 햇살 가까이 닿은 입술, 랄라랄라라라 파란 하늘이 파란 니 웃음이 여름 나무 그늘 같아 닿은 마음이 닮은 내 사랑이 파란 나무 그늘 같아 빠른 걸음은 조금 천천히 너의 그

Heyday (KB 국민은행 김연아, 박태환 '여름소년의 즐거운 도전' 편) 파니 핑크(Fanny Fink)

파란 하늘이 파란 니 웃음이 여름 나무 그늘 같아 서툰 마음이 설렌 내 사랑이 파란 나무 그늘 같아 귓가에 스치는 낮은 음성 부드러운 네 숨결 따스한 네 눈빛 스치는 햇살 가까이 닿은 입술 랄라랄라라라 파란 하늘이 파란 니 웃음이 여름 나무 그늘 같아 닿은 마음이 닮은 내 사랑이 파란 나무 그늘 같아 빠른 걸음은 조금 천천히 너의 그

Hey Day 파니 핑크

파란 하늘이 파란 니 웃음이 여름 나무 그늘 같아 서툰 마음이 설렌 내 사랑이 파란 나무 그늘 같아 귓가에 스치는 낮은 음성 부드러운 니 숨결 따스한 니 눈빛 스치는 햇살 가까이 닿은 입술 랄라랄라라라 파란 하늘이 파란 니 웃음이 여름 나무 그늘 같아 닿은 마음이 닮은 내 사랑이 파란 나무 그늘 같아 빠른 걸음은 조금 천천히 너의 그 눈썹을 닮았으면 좋겠어

Heyday (KB 국민은행 김연아, 박태환 '여름소년의 즐거운 도전'편) 파니 핑크

파란 하늘이 파란 니 웃음이 여름 나무 그늘 같아 서툰 마음이 설렌 내 사랑이 파란 나무 그늘 같아 귓가에 스치는 낮은 음성 부드러운 네 숨결 따스한 네 눈빛 스치는 햇살 가까이 닿은 입술 랄라랄라라라 파란 하늘이 파란 니 웃음이 여름 나무 그늘 같아 닿은 마음이 닮은 내 사랑이 파란 나무 그늘 같아 빠른 걸음은 조금 천천히 너의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