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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길 E.GUN

그래 이미 나도 알고 있었어 이것이 우리의 마지막 만남일거라는걸 사실 예전부터 예감을 했어 널 만나러 가는 이 길이 마지막이 라는 걸 옷을 단정히 입고 네가 사준 신발을 신고 매번 타던 버스에 올라 너에게 전화를 걸어 분명 난 알고 있었어 오늘이 마지막 이란 걸 마음의 준비는 이미 예전에 다 끝을 냈었어 웃으며 보내 줄거라 몇 일을 다짐했었어

사랑, 그런 거더라 E.GUN

봤지만 감은 두 눈에 그려지는 그대 모습은 선명하게 살아있더라 사랑 그것 참 쉬운 거더라 아무렇지 않게도 그냥 떠나가더라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한 순간도 잊혀지지 않더라 미련 없이 지우고 싶더라 시원하게 울어도 봤지만 감은 두 눈에 그려지는 그대 모습은 선명하게 살아있더라 뜨거웠던 내 진한 눈물도 못 네 서러웠던 이 아픈 현실도 그대 가는

내 마음을 어쩌죠 E.GUN

멀어질수록 붙잡고 싶은 내 마음을 어쩌죠 할 수 없는걸 이미 내가 깊은 수렁에 빠져 버렸죠 숨이 멎을 것 같은 심장소리가 또 나를 깨우고 또 나를 울리고 기억 저편에 멈춘 시계소리조차 나를 흔들고 도망 칠수록 벗어 날 수 없는 내 마음을 어쩌죠 할 수 없는걸 이미 내가 깊은 수렁에 빠져 버렸죠 숨이 멎을 것 같은 심장소리가 또 나를 깨우고 또 나...

다시 한번만 E.Gun

가끔씩 내게 표현해주지 그랬니사랑이 그래 한 순간 다가와어느새 멀리 달아나기억을 도려내고추억을 버려봐도너의 숨소리가 들려얼마나 너를 참으면 되겠니마음이 너무 저려와힘들었던 시간도따뜻했던 시간도그저 좋은 줄만 알았어가끔씩 내게 표현해주지 그랬니한 번쯤 내게 말해주지 그랬니정말 미안해그런 널 알아주지 못해서한 번만 제발나를 다시 봐줄 수 없니그렇게 많이 ...

사랑, 그런 거더라 이군(E.Gun)

봤지만 감은 두 눈에 그려지는 그대 모습은 선명하게 살아있더라 사랑 그것 참 쉬운 거더라 아무렇지 않게도 그냥 떠나가더라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한 순간도 잊혀지지 않더라 미련 없이 지우고 싶더라 시원하게 울어도 봤지만 감은 두 눈에 그려지는 그대 모습은 선명하게 살아있더라 뜨거웠던 내 진한 눈물도 못 네 서러웠던 이 아픈 현실도 그대 가는

다시 한번만 이군(E.Gun)

가끔씩 내게 표현해주지 그랬니 사랑이 그래 한 순간 다가와 어느 세 멀리 달아나 기억을 도려내고 추억을 버려봐도 너에 숨소리가 들려 얼마나 너를 참으면 되겠니 마음이 너무 저려와 힘들었던 시간도 따뜻했던 시간도 그저 좋은 줄만 알았어 가끔씩 내게 표현해주지 그랬니 한번쯤 네게 말해주지 그랬니 정말 미안해 그런 널 알아 주지 못 해서 한번만 제발 ...

다시 한번만 (천국의 눈물 OST) 이군(E.Gun)

가끔씩 내게 표현해주지 그랬니 사랑이 그래 한 순간 다가와 어느 세 멀리 달아나 기억을 도려내고 추억을 버려봐도 너에 숨소리가 들려 얼마나 너를 참으면 되겠니 마음이 너무 저려와 힘들었던 시간도 따뜻했던 시간도 그저 좋은 줄만 알았어 가끔씩 내게 표현해주지 그랬니 한번쯤 네게 말해주지 그랬니 정말 미안해 그런 널 알아 주지 못 해서 한번만 제발 ...

다시 한번만 이군 (E.Gun)

가끔씩 내게 표현해주지 그랬니 사랑이 그래 한 순간 다가와 어느새 멀리 달아나 기억을 도려내고 추억을 버려봐도 너에 숨소리가 들려 얼마나 너를 참으면 되겠니 마음이 너무 저려와 힘들었던 시간도 따뜻했던 시간도 그저 좋은 줄만 알았어 가끔씩 내게 표현해주지 그랬니 한번쯤 네게 말해주지 그랬니 정말 미안해 그런 널 알아 주지 못 해서 한번만 제발 ...

박혜경

눈을 뜨면 또 다른 하루가 오겠죠 숨을 쉬면 또 다시 살아 있다는 걸 알겠죠 아파서 아파와서 너무 힘들어서 혼자 남겨지던 날 사랑했어 마지막 남긴 그대 말이 잊지 못할 상처로 남아 미워하고 많이 미워했어 그대를 돌아보면 참았던 눈물이 흐르죠 아직도 이 거리엔 그대의 숨결이 남아서 웃어요 웃어 봐요 그게 제일 예뻐 속삭이고 있네요

마지막 잎새 박세욱

그 시절 푸르던 잎 어느덧 낙엽 지고 달빛만 싸늘히 허전한 가지 바람도 살며시 비켜가건만 그 얼마나 참았던 사무친 상처길래 흐느끼며 떨어지는 마지막 잎새 싸늘히 파고드는 가슴을 파고들어 가는 발길도 끊어진 거리 애타게 부르며 서로 찾은 어이해 보내고 참았던 눈물인데 흐느끼며 떠나는 마지막 잎새 어이해 보내고 참았던 눈물인데 흐느끼며

J Will

[벌스] 너와 나 첨 만난 그 길을 걸어 내려앉은 햇살 맘을 녹이고 이 위 거닐던 그대와의 흔적들이 남아서 추억 속을 거니네 [프리코러스] 멈춰있던 시간들 너로 인해 물 들던 아름다운 기억 속 나의 그대 [코러스] 나의 사랑 그대 마지막 길이 되어줘 안개 걷힌 이 우리 잡은 이 손 널 영원히 너로 향하는

마지막 잎새 이세준

우 우우우 우 우우우우 우 우우우우 우 우우우우 우우우우 우우 그 시절 푸르던 잎 어느덧 낙엽지고 달빛만 싸늘히 허전한 가지 바람도 쓸쓸히 비켜가건만 그 얼마나 참았던 사무친 상처길래 흐느끼며 떨어지는 마지막 잎새 우 우우우우 우우우우 우 우우우우 우 우우우우 우우우우 우우 싸늘히 부는 바람 가슴을 파고들어 오가는 발길도 끊어진 거리

마지막 잎새 배 호

그 시절 푸르던~잎 어느듯 낙엽지고 달빛만 싸늘~히 허전한 발~ 바람도 살며시 비켜가건만 그 얼마나 참았던 사무친 상처길래 흐느끼며 떨어지~는 마지~막 잎~새 싸늘히 파고드~는 가슴을 파고들어 오가는 발길~도 끊어진 거~리 애타게 부르며 서로 찾을걸 어이~해 보내고 참았던 눈물인가 흐느끼며 떠나~는 마지~막 잎~새

마지막 잎새 말로

그 시절 부르던 임 어느덧 낙엽지고 달빛만 싸늘히 허전한 가지 바람도 살며시 비켜가건만 그 얼마나 참았던 사무친 상처길래 흐느끼며 떨어지는 마지막 잎새 싸늘히 파고드는 가슴을 파고들어 오가는 발길도 끊어진 거리 애타게 부르며 서로 찾은 어이해 보내고 참았던 눈물인가 흐느끼며 떠나는 마지막 잎새

마지막 잎새 박배호

마지막 잎새 - 박배호 그 시절 푸르던 잎 어느덧 낙엽 지고 달빛만 싸늘히 허전한 가지 바람도 살며시 비켜가건만 그 얼마나 참았던 사무친 상처길래 흐느끼며 떨어지는 마지막 잎새 간주중 싸늘히 파고드는 가슴을 파고들어 오가는 발길도 끊어진 거리 애타게 부르며 서로 찾은 어이해 보내고 참았던 눈물인데 흐느끼며 떠나는 마지막 잎새

마지막 잎새 노세요

그 시절 푸르던 잎 어느덧 낙엽지고 달빛만 싸늘히 허전한 발길 바람도 살며시 비켜가건만 그 얼마나 참았던 사무친 상처 길래 흐느끼며 떨어지는 마지막 잎새 ~간 주 중~ 싸늘히 파고드는 가슴을 파고들어 오가는 발길도 끊어진 거리 애타게 부르며 서로 찾은 어이해 보내고 참았던 눈물인데 흐느끼며 떠나는 마지막 잎새

마지막 잎새 영암

그 시절 푸르던 잎 어느덧 낙엽지고 달빛만 싸늘히 허전한 가지 바람도 살며시 비켜가건만 그 얼마나 참았던 사무친 상처 길래 흐느끼며 떨어지는 마지막 잎새 ~간 주 중~ 싸늘히 파고드는 가슴을 파고들어 오가는 발길도 끊어진 거리 애타게 부르며 서로 찾은 어이해 보내고 참았던 눈물인가 흐느끼며 떠나는 마지막 잎새

마지막 잎새 곽영옥

그 시절 푸르던 잎 어느덧 낙엽지고 달빛만 싸늘히 허전한 발길 바람도 살며시 비켜가건만 그 얼마나 참았던 사무친 상처 길래 흐느끼며 떨어지는 마지막 잎새 ~간 주 중~ 싸늘히 파고드는 가슴을 파고들어 오가는 발길도 끊어진 거리 애타게 부르며 서로 찾은 어이해 보내고 참았던 눈물인데 흐느끼며 떠나는 마지막 잎새

마지막 잎새 김원경

마지막 잎새 - 김원경 (트로트) 그 시절 푸르던 잎 어느덧 낙엽지고 달빛만 싸늘히 허전한 가지 바람도 살며시 비켜가건만 그 얼마나 참았던 사무친 상처 길래 흐느끼며 떨어지는 마지막 잎새 간주중 싸늘히 파고드는 가슴을 파고들어 오가는 발길도 끊어진 거리 애타게 부르며 서로 찾은 어이해 보내고 참았던 눈물일래 흐느끼며 떠나는 마지막

마지막 잎새 조영순

마지막 잎새 - 조영순 그 시절 푸르던 잎 어느덧 낙엽지고 갈 길만 싸늘히 허전한 가지 바람도 살며시 비켜가건만 그 얼마나 참았던 사무친 상처 길래 흐느끼며 떨어지는 마지막 잎새 간주중 싸늘히 파고드는 가슴을 파고들어 오가는 발길도 끊어진 거리 애타게 부르며 서로 찾은 어이해 보내고 참았던 눈물인데 흐느끼며 떠나는 마지막 잎새

고무신 길 혼디놀레

고무신 호나호나 질 따라 놓영이신 고무신 이 고무신덜 어디서 와신고 고무신에 서린 설룬 놀레 어둑은 새벽 트럭에 올랑 어디레 가질지 몰라 트럭 너머 데껴진 고무신 호나호나 마지막 발자욱 (이 고무신덜은 설룬 사름덜의 마지막 펜지 곹은 거라.) (서귀포 따이주만은 이 이와긴 잘 몰라수다. 겅행 이추룩 고무신덜이 놓영잇구나예.)

이은미

/ 이은미 언젠가 다시는 머물 수 없는 사랑은 희미한 기억은 누구를 기다리는지 돌아 서면 또 하루 그댈 볼 수 있겠지 지쳐 버린 내 그리움 흘러 흘러 가는데 마지막 인사로 무엇을 건네려 하는지 지나 간 시간은 추억이 되는 사람들 아직은 쉬운 이별 흔들리는 목소리 바래 버린 눈물처럼 젖어 젖어 흐르네 그대는 아닌 가요 기다리는

마지막 모습 천 사

우리 다~시 만나지 못해도 서로 얘~기 기~억 할거야 멀고도~ 먼 ~을 떠나도 너의 노~랜 들~려 오는데 마지막 모습이 아직도 보일듯 한데~ 넌 멀어져 갔네 마지막 얘기가 지금도 들려오는데~ 넌 떠나 버렸네 내가 뒤돌아 보지 않는다 해도 눈물 흘리지 말아요 멀고도~ 먼 ~을 떠나도 너의 노~랜 들~려 오는데 마지막

마지막 모습 천 사

우리 다~시 만나지 못해도 서로 얘~기 기~억 할거야 멀고도~ 먼 ~을 떠나도 너의 노~랜 들~려 오는데 마지막 모습이 아직도 보일듯 한데~ 넌 멀어져 갔네 마지막 얘기가 지금도 들려오는데~ 넌 떠나 버렸네 내가 뒤돌아 보지 않는다 해도 눈물 흘리지 말아요 멀고도~ 먼 ~을 떠나도 너의 노~랜 들~려 오는데 마지막

마지막 잎새 배 호

그 시절 푸르던~ 잎~~ 어느듯 낙엽지고~~ 달빛만 싸늘~히 허전한 발~ 바람도 살며시 비켜가건만 그 얼마나 참았던 사무친 상처길래 흐느끼며 떨어지~는 마지~막 잎~새 싸늘히 파고드는~~ 가슴을 파고들어~~ 오가는 발길~도 끊어진 거~리 애타게 부르며 서로 찾을걸 어이~해 보내고 참았던 눈물인가 흐느끼며 떠나~는 마지

마지막 잎새 배 호

그 시절 푸르던~ 잎~~ 어느듯 낙엽지고~~ 달빛만 싸늘~히 허전한 발~ 바람도 살며시 비켜가건만 그 얼마나 참았던 사무친 상처길래 흐느끼며 떨어지~는 마지~막 잎~새 싸늘히 파고드는~~ 가슴을 파고들어~~ 오가는 발길~도 끊어진 거~리 애타게 부르며 서로 찾을걸 어이~해 보내고 참았던 눈물인가 흐느끼며 떠나~는 마지

길 위에서 반장

길을 걷고 있어 늘 걷던 길인데 왜 그 때와 다른지 이해할 수 없어 무척이나 힘들게 걷고 있다 보면 너와 함께 걷던 때가 생각나 나 이렇게 어딘가로 향해 가는데 그 곳에 무엇이 있을지 알고 있는데 날 힘들게 하는 것이 기다리고 있지만 며칠이 지나면 모두 잊을 수 있겠지 나의 길을 가네 외롭고 힘들지만 내가 할 수 있는 마지막 배려니까 가끔

타임태블릿(Timetablet)

내 눈물을 더해서 네게 들리지 않을 노래를 부른다 한걸음마다 지난날들이 사라져간다 멀어지는 네 뒷모습 나는 다만 고개를 떨군다 네 곁엔 내가 있고 오늘 바른 네 손톱 색깔보다도 의미없대도 나에겐 전부였다 너의 걸음 걸음에 내가 밟힌다 젖은 거리는 내 걸음을 붙잡고 오늘 나의 하루를 끝낼 줄 모른다 잘가란 말을 하지 못하고 내 남아있는 마지막

타임태블릿

듯하다 젖은 거리에 내 눈물을 더해서 네게 들리지 않을 노래를 부른다 한 걸음마다 지난날들이 사라져간다 멀어지는 네 뒷모습 나는 다만 고개를 떨군다 네 곁엔 내가 있고 오늘 바른 네 손톱 색깔보다도 의미 없대도 나에겐 전부였다 너의 걸음 걸음에 내가 밟힌다 젖은 거리는 내 걸음을 붙잡고 오늘 나의 하루를 끝낼 줄 모른다 잘가란 말을 하지 못하고 내 남아있는 마지막

나의 길 엄태산

나의 - 엄태산 어디일까 내가 가야할 길은 어디쯤에 있을까 알 수 없는 이 어둠의 저끝은 바로 너의 곁일까 한번도 내 삶을 사랑한 적 없는 날위해 눈물을 보여주던 넌 나의 전부인걸 지치고 쓰러져 꺽인데도 내가 다시 일어나 걷는 이유는 마지막 그날까지 함께 할 너 때문에 어두웠던 나의 삶을 누르는 절망이라는 이름은 나의 삶이 멈추는 순간까지

모세

보내야하는 내 길은 아픔이겠죠 우린 어긋 나네요 난 항상 그랬죠 기다림은 언제나 나의 몫인 걸 내 눈물과 함께 힘들다고 하죠 사랑한다는 그 말 보다 헤어지자고 말하기가 그래서 그댈 보내죠 날 떠나 가는길이 그대에겐 행복이겠죠 그댈 보내야하는 내 길은 아픔이겠죠 우린 어긋나네요 난 항상 그랬죠 기다림은 언제나 나의 몫인 걸 Bridge 마지막

헤어지는 길 박광현

헤어지는거야 한숨짙은 나의 목소리에 말이 없는넌 쓸쓸한 옷음만 너무 진지해 질까봐 두려운거니 여태 내 눈길을 피하고 있어 어쩌면 너무 쉬운 얘기일꺼야 사랑에 끝은 이별이 라는걸 사랑이 깨져버리건 이미 오래전이지 헤어지는 길을 몰랐을뿐야 이젠 슬픈 시선에 망설이지말자 어차피 아픔은 있어야 하는걸 헤어지는 길을 서로 가르쳐 주는거야 마지막

모세(Mose)

노래 : 모세 작곡 : 박세준 , 편곡 : 이념 , 작사 : 박세준 나 이제는 알죠 차가워진 그대의 눈빛 차라리 나 느낄수도 없는 바보였다면 힘들다고 하죠 사랑한다는 그 말 보다 헤어지자고 말하기가 그래서 그댈 보내죠 날 떠나 가는 길이 그대에겐 행복이겠죠 그댈 보내야하는 내 길은 아픔이겠죠 우린 어긋 나네요 난 항상 그랬죠

남자의 길 Various Artists

시게만 바라보잖아 커피는 아직 따뜻한데 자꾸만 서두르지마 그댈향한 내 마음에 차가운 겨울은 다가오지 않아 항상 눈부신 태양에 뜨거운 여름 여름만 있는거야 여자라는 자존심을 버리고 그대 이렇게 원하고 있어 언제나 그대 눈길은 칼바람 같아 이제는 더이상은 기다릴수 없어 창문가에 불을 밝혀둘께 연인이든 타인이든 선택해 그래 오늘밤이 마지막

엇갈린 길.. 이원석

너의 웃음 소리 곁에 들려오고 나를 보는 눈길이 깊어질수록 이렇게 조용한 기다림 속에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머물고 싶어~~ 엇갈린 위에 흩어진 마음 잠시 머무는 시련일 뿐 함께 지켜왔었던 우리 오랜 사랑 그 모든 걸 말하진 않아~아니야..

길 위에서 안현준 & 박상규 & 최우혁

오색향기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그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푸른 하늘 위로 웃음 날아오르고 꽃잎보다 붉던 내 젊은 시간은 지나고 기억할게요 다정한 그 얼굴들 나를 떠나는 시간과 조용히 악수를 해야지 떠나가야 할 시간이 되었다면 이 밤 마지막

후회없는 길 라재웅

내가 가는 지금 어디쯤일까 마지막 잎새 떨어질 날 언젤까 기쁜 날들이 많아서 행복했고 슬펐던 기억들도 많아 내 생애 만났던 수많은 사람들 지금 어디에서 무얼 하는지 나는 지금 어디서 서성이고 있을까 제대로 가고는 있는 것일까 스쳐 지나간 소중했던 날들 모두 다 내 기억속에 남아있지만 남아 있는 날들앞에 사라질 나는 후회없는 길을 가겠어

김영주

추억이 참 많았던 손을 처음 잡았던 서러웠던 마음을 달래줬던 마지막 인사조차 하지못해 우두커니 서있던 날 위로해주었던 그날 이후로 아직까지 변한게 없는 나 니가 뒷모습으로 맞아주지 또 난 걷고 있죠 이젠 혼자지만 거짓말 처럼 같은 옷을 입고서 혹시나 그대를 만나면 이상한 꿈을 꿨다고 다행이라며 말할 것 만 같아서

모코지

바래져 가는 기억들 멀어지는 위에 서 있다 영원 할 것 같았던 꿈 속에서 바람이 불어와 힘겹게 걸어 가다 흘렸던 눈물이 이제 이젠 시간이 멈춰 주기를 바랬던 너에게 다시 안녕 걸어 갈까? 좀 뛰어 볼까?

헤어지는 길 임재승

얼굴 위로 흘러내리는 건 참아왔던 눈물 우리 언젠가 꺼내야 할 얘기잖아 이미 난 가슴을 텅 비워 버렸어 어쩌면 너무 쉬운 얘기 일거야 사랑의 끝은 이별이라는 걸 사랑이 깨져버린 건 이미 오래 전이지 헤어지는 길을 몰랐을 뿐이야 이젠 슬픈 시선에 망설이지 말자 어차피 아픔은 있어야 하는 걸 헤어지는 길을 서로 가르쳐 주는 거야 마지막

마지막 잎새(MR) 박세욱

그 시절 푸르던 잎 어느덧 낙엽 지고 달빛만 싸늘히 허전한 가지 바람도 살며시 비켜가건만 그 얼마나 참았던 사무친 상처길래 흐느끼며 떨어지는 마지막 잎새 싸늘히 파고드는 가슴을 파고들어 가는 발길도 끊어진 거리 애타게 부르며 서로 찾은 어이해 보내고 참았던 눈물인데 흐느끼며 떠나는 마지막 잎새 어이해 보내고 참았던 눈물인데 흐느끼며 떠나는 마지막

마지막 선택 고재근

가까이 갈 수가 없어 변한 니 맘을 알면서 차마 모른 척 해왔던 건 제발 끝이 아니길 비껴갈 수 있다면 난 피하고 싶었던 거야 영원히 꼭 이 밖엔 없었다면 잔인하게 떠나주겠니 미치게 널 잡고 싶은 맘까지도 용기 낼 수 없도록 사랑은 함께 했는데 왜 이별은 혼자도 되는지 니 곁에 행복한 만큼 가질 건 상처뿐이니 미안하단

그 길 심상율

너와 매일 걷던 그 눈을 감아도 환한 그 매일 안녕 인사하던 그 길에서 너와 마지막 안녕을 말했어 너와 매일 걷던 그 이제 네가 없는 그 더는 가지 못하는 그 더는 걷지 못하는 그 내 걸음으로 가지 못하는 너의 집으로 가는 그 너와 내가 걷던 그 너와 맞춰 걷던 그 손을 잡고 걷던 그 그 길에서 너와 마지막 걸음을 맞췄어

마지막 선택 고재근

많이 힘겨웠었니 날 떠나갈 마음이 들만큼 이젠 멀어진 거니 가까이 갈 수가 없어 변한 니 맘을 알면서 차마 모른척 해왔던 건 제발 끝이 아니길 비껴갈 수 있다면 난 피하고 싶었던 거야 영원히 꼭 이 밖에 없었다면 잔인하게 떠나 주겠니 미치게 널 잡고 싶은 맘 까지도 용기 낼 수 없도록 사랑은 함께 했는데 왜

마지막 선택 고재근

많이 힘겨웠었니 날 떠나갈 마음이 들만큼 이젠 멀어진 거니 가까이 갈 수가 없어 변한 니 맘을 알면서 차마 모른척 해왔던 건 제발 끝이 아니길 비껴갈 수 있다면 난 피하고 싶었던 거야 영원히 꼭 이 밖에 없었다면 잔인하게 떠나 주겠니 미치게 널 잡고 싶은 맘 까지도 용기 낼 수 없도록 사랑은 함께 했는데 왜 이별은

마지막 선택 고재근

많이 힘겨웠었니 날 떠나갈 마음이 들만큼 이젠 멀어진 거니 가까이 갈 수가 없어 변한 니 맘을 알면서 차마 모른척 해왔던 건 제발 끝이 아니길 비껴갈 수 있다면 난 피하고 싶었던 거야 영원히 꼭 이 밖에 없었다면 잔인하게 떠나 주겠니 미치게 널 잡고 싶은 맘 까지도 용기 낼 수 없도록 사랑은 함께 했는데 왜

마지막 하루 김승현 (kimSeUng hYun)

너무 보고 싶지만 우연히만 보자 이 순간을 후회할까 망설이지만 날 위해 참아 알잖아 너 없는 나 지금 얼마나 힘든지 나만 피하면 우린 끝일 텐데 이별의 설득이 아직도 필요한가 봐 사랑해서 안 될 사람이 어딨어 이렇게 많은 사람들 중에 하필 너와 다시 사랑할 수 없는 시간 앞에서 널 잊으려고 널 보러 간다 나 네가 다니는 앞으로

그대오는 길 송은이

내게 오는 얼마나 어렸웠나요. 항상 눈물을 머금고. 다시 일어서.. 날 봐요.. 언젠가 그대가.. 내가 온다는걸.. 사랑해~`사랑해~~ 이젠 내 품으로와요. 사랑아 사랑. 언젠가 오겠니.. 마지막 내 사랑을. 기억하게 해주겠니. 아~~~~ 그대내게 오는길이게. 힘들었나요.. 그대 오는길..

어느새, 겨울 마지막 토스트

넣는다 계절이 수십 개쯤 지나간다 종착역을 알리는 안내 방송에도 나른한 몸이 일어날 생각을 않는다 작년 이 맘 때 혹은 그 이전에도 아마 똑같은 기분이었겠지 물씬 차가워진 공기를 마시며 서리 낀 창문에 낙서를 해본다 찬 공기가 품 안을 파고 들어올 때 언제나 떠오르는 기억이 있지 비릿한 향수를 혼자 느끼면서 이어폰 너머 흘러가는 음악을 듣는다 집으로 돌아가는

마지막 잎새 배호

그시절 푸르던잎 어느덧 낙엽지고 달빛만 싸늘히 허전한 가지 바람도 살며시 비켜가겄만 그얼마나 참았던 사무친 사처길래 흐느끼며 떨 어지는 마지막 잎새 싸늘히 파고드는 가슴을 파고들어 오가는 발길도 끊어진 거리 애타게 부르며 서로 찾을걸 어-이해 보내고 참았던 눈물일래 흐느끼며 떠나는 마지막 잎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