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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사랑해 E.G.B

아침이 오는 소리에 문득 잠에서 깨어 내 품안에 잠든 너에게 워우우 워우 워어 너를 사랑해 내가 힘겨울 때마다 너는 항상 내곁에 따스하게 어깰 감싸며 워우우 워우 워어 너를 사랑해 영원히 우리에겐 서글픈 이별은 없어 때로는 슬픔에 눈물도 흘리지만 언제나 너와 함께 새하얀 꿈을 꾸면서 하늘이 우리를 갈라 놓을때 까지 워우우 워우 워어 너를

Love E.G.B

묻고싶어 너를 만나게 되면 나를 떠난 후 정말 괜찮은지 또 다른 누굴 만나 날 잊고 사는지 혹시 나와 같은지 그 누군가가 너를 물을 때마다 이젠 날 떠나 행복할 거라해 나 또한 알고싶어 너무 힘들어 너를 잊을 수 없어 사랑해 사랑해 너의 사랑이 너무필요해 기억해 잊진마 너를 너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의 사랑이 너무필요해 기억해 날 잊진마

너를 위해 E.G.B

어쩜 우린 복잡한 인연에 서로 얽혀있는 사람인가봐 나는 매일 네게 갚지도 못할만큼 많은 빚을 지고있어 연인처럼 때론 남남처럼 계속 살아가도 괜찮은걸까 그렇게도 많은 잘못과 잦은 이별에도 항상 거기있는 너 날 세상에서 제대로 살게해 준 유일한 사람이 너란걸 알아 나 후회없이 살아가기 위해 너를 붙잡아야 할테지만 내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

너를 사랑하고도 E.G.B

너를 사랑하고도 늘 외로운 나는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목이 메이고 어두운 방구석에 꼬마 인형처럼 멍한 눈 들어 창 밖을 바라만 보네 너를 처음 보았던 그 느낌 그대로 내 가슴속에 머물길 원했었지만 서로 다른 사랑을 꿈꾸었기에 난 너의 마음 가까이 갈 수 없었네 저 산 하늘 노을은 항상 나의 창에 붉은 입술을 부딪혀서 검게 멍들고

너를 보내고 E.G.B

구름낀 하늘을 왠지 니가 살고있는 나라일것 같아서 창문들 마저도 닫지 못하고 하루종일 서성이며 있었지 삶에 작은 문턱 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너의 나는 무슨 말이 하고파서 엿을까 먼산 언저리 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놓아주라는데) 난 왜 널 닮은 목소리 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가자 하지 못했나 길 잃은 작은

보고 싶다 E.G.B

아무리 기다려도 난 못가 바보처럼 울고 있는 너의 곁에 상처만 주는 나를 왜 모르고 기다리니 떠나가란 말야 보고싶다 보고싶다 이런 내가 미워질만큼 울고싶다 네게 무릎꿇고 모두 없던 일이 될 수 있다면 미칠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 있지만 더이상 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 수 없어 이러면 안되지만 죽을만큼 보고싶다 보고싶다

보고싶다 E.G.B

아무리 기다려도 난 못가 바보처럼 울고 있는 너의 곁에 상처만 주는 나를 왜 모르고 기다리니 떠나가란 말야 보고싶다 보고싶다 이런 내가 미워질만큼 울고싶다 네게 무릎꿇고 모두 없던 일이 될 수 있다면 미칠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있지만 더 이상 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 수 없어 이러면 안되지만 죽을만큼 보고 싶다 보고싶다 보고싶다

보고싶다(드라마 천국의 계단) E.G.B

아무리 기다려도 난 못가 바보처럼 울고 있는 너의 곁에 상처만 주는 나를 왜 모르고 기다리니 떠나가란 말야 보고싶다 보고싶다 이런 내가 미워질만큼 울고싶다 네게 무릎꿇고 모두 없던 일이 될 수 있다면 미칠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 있지만 더이상 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 수 없어 이러면 안되지만 죽을만큼 보고싶다 보고싶다

점점 E.G.B

점점 넌 멀어지나봐 웃고 있는 날 봐 때론 며칠씩 편하게 지내 점점 널 잊는 것 같아 먼 일처럼 점점 넌 떠나가나 봐 하루는 미치고 다음 날이면 괜찮아졌어 다만 슬픔에 익숙해질 뿐인걸 점점 어쩌다 또 생각나 너를 그릴 때가 오면 숨막히게 지쳐 애써 참아낼 수 있겠지 그렇게 널 버려 내 아픔도 점점 점점 넌 멀어지나봐 그게

오랜 이별뒤에 E.G.B

그대는 오늘도 내 맘속에 슬픈 그림을 그려주려고 소리없이 다가와 나의 눈물로 색칠을 하네 나에게만 보여주려고 그대는 오늘도 내 귓가에 슬픈 노래를 들려주려고 래디오 음악속에 남의 목소릴 빌려부르나 나 혼자만 들어보라고 먼 그리움의 끝에서 난 길들어가고 있어 너를 사랑했던 기억만을 간직한채로 넌 나를 잊었겠지만 난 기다리는지 몰라 너의 이별이

난 아직 사랑을 몰라 E.G.B

한번을 만나도 느낌이 중요해 난 그렇게 생각해 너무 빠른것도 난 싫어 너는 사랑을 말하지만 그건 좀 곤란해 진짜 사랑이라는 건 서로 느낌이라는데 나는 사랑을 아직 몰라 조금 더 기다려 진짜 사랑한다면 조금 더 참아 주겠지 만날 수 없잖아 느낌이 중요해 난 그렇게 생각해 너무 단순해도 난 싫어 나를 만나자고 너는 나를 찾아와도 나는 너를

난 아직 사랑을 몰라(영화 어린신부) E.G.B

한번을 만나도 느낌이 중요해 난 그렇게 생각해 너무 빠른것도 난 싫어 너는 사랑을 말하지만 그건 좀 곤란해 진짜 사랑이라는 건 서로 느낌이라는데 나는 사랑을 아직 몰라 조금 더 기다려 진짜 사랑한다면 조금 더 참아 주겠지 만날 수 없잖아 느낌이 중요해 난 그렇게 생각해 너무 단순해도 난 싫어 나를 만나자고 너는 나를 찾아와도 나는 너를

미련한 사랑 E.G.B

넌 아무렇지 않은 듯 내일 일은 알수없다고 말하지 마치 언제라도 나를 떠나버릴수있을것처럼 농담인줄은 알지만 그럴거라고 믿고있지만 힘없이 웃고있는 나는 널 떠나보낼 자신이없어 미련한사랑이지 답답한사랑이지 내일은 아직 멀리있는데 알고있지만 나는 두려워 느닷없이 다가올 그 어떤 우연이 너를 내가 모르는 아주 먼 곳으로 너를 데려 갈까봐 너는 내일을 나는 이별을 지금함께

미련한 사랑(드라마 위기의 남자) E.G.B

넌 아무렇지 않은 듯 내일 일은 알수없다고 말하지 마치 언제라도 나를 떠나버릴수있을것처럼 농담인줄은 알지만 그럴거라고 믿고있지만 힘없이 웃고있는 나는 널 떠나보낼 자신이없어 미련한사랑이지 답답한사랑이지 내일은 아직 멀리있는데 알고있지만 나는 두려워 느닷없이 다가올 그 어떤 우연이 너를 내가 모르는 아주 먼 곳으로 너를 데려 갈까봐 너는 내일을 나는 이별을 지금함께

너를 위해(영화 동감) E.G.B

어쩜 우리 복잡한 인연에 서로 엉켜있는 사람인가봐 나는 매일 네게 갚지도 못할만큼 많은 빚을 지고 있어 연인처럼 때론 남남처럼 계속 살아가도 괜찮은걸까 그렇게도 많은 잘못과 잦은 이별에도 항상 거기 있는 너 날 세상에서 제대로 살게해줄 유일한 사람이 너란걸 알아 난 후회없이 살아가기 위해 너를 붙잡아야 할테지만 내 거친생각과

그랬나봐(영화 클래식) E.G.B

막막함을 너는 알고 있을까 오랫동안 기다려온 사랑 내 앞에 숨쉬고 있는걸 그랬나봐 나 널 좋아하나봐 하루하루 니 생각만 나는걸 널 보고 싶다고 잘할 수 있다고 용기내 전활걸고 싶었는데 그게 잘 안돼 넌 언제나 나를 꿈꾸게 하지 지금보다 더 좋은 남자 되고 싶다고 널 만나러 가는 이 시간 난 연습해 그토록 오랜시간 가슴속에 숨겨왔던 말 사랑해

오랜 이별 뒤에 E.G.B

그대는 오늘도 내 맘속에 슬픈 그림을 그려 주려고 소리 없이 다가와 나의 눈물로 색칠을 하네 나에게만 보여 주려고 그대는 오늘도 내 귓가에 슬픈 노래를 들려 주려고 라디오 음악속에 남의 목소릴 빌려 부르나 나 혼자만 들어 보라고 먼 그리움에 끝에서 난 길들어 가고 있어 너를 사랑했던 기억만을 간직한 채로 넌 나를 잊었겠지만 난 기다리는지

아파트 E.G.B

별빛이 흐르는 다리를 건너 바람 부는 갈대 숲을 지나 언제나 나를 언제나 나를 기다리던 너의 아파트 그리운 마음에 전화를 하면 아름다운 너의 목소리 언제나 내게 언제나 내게 속삭이던 너의 목소리 흘러가는 강물처럼 흘러가는 구름처럼 머물지 못해 떠나가버린 너를 못 잊어 오늘도 바보처럼 미련 때문에 다시 또 찾아왔지만

마법의 성 E.G.B

믿을 수 있나요 나의 꿈 속에서 너는 마법에 빠진 공주란걸 언제나 너를 향한 몸짓엔 수많은 어려움 뿐이지만 그러나 언제나 굳은 다짐뿐이죠 다시 너를 구하고 말거라고 두 손을 모아 기도했죠 끝없는 용기와 지혜(를) 달라고 마법의 성을 지나 늪을 건너 어둠의 동굴 속 멀리 그대가 보여 이제 나의 손을 잡아보아요 우리의 몸이 떠오르는

존재의 이유 E.G.B

만날테니까 그리오래 헤어지진 않아 너에게 나는 돌아갈거야 모든걸 포기하고 네게 가고싶지만 조금만 참고 기다려줘 알수없는 또다른 나의 미래가 나를 더욱더 힘들게 하지만 니가 있다는 것이 나를 존재하게해 니가 있어 나는 살 수 있는거야 조금만 더 기다려 네게 달려갈테니 그때까지 기다릴 수 있겠니 [간주] 저녁늦게 나는 잠이 들었지 너를

사랑과 우정사이 E.G.B

머리를 쓸어 올리는 너의 모습 시간은 조금씩 우리를 갈라놓는데 어디서부턴지 무엇 때문인지 나는 너의 손을 잡기도 두려웠어 어차피 헤어짐을 아는 나에겐 우리의 만남이 짧아도 미련은 없네 누구도 널 대신할 순 없지만 아닌 건 아닌 걸 미련일 뿐 멈추고 싶던 순간들 행복한 기억 그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던 너를 이젠 나의 눈물과 바꿔야 하나

즐거운 인생 E.G.B

이제는 일어나 나의 꿈 찾아서 갈 테야 세상에 던져진 내 가슴 숨죽인 채 길들여져만 왔지 내 손을 잡아 지친 내 친구야 구름 저편에 태양은 비추잖아 이젠 날아가는 거야 하늘 끝까지 그래 노래하는 거야 즐거운 나의 인생아 <즐거운 인생 - 활화산 (영화 `즐거운 인생` OST)> 끝까지 노래할 거야 난 너를 향해 난 미치도록 나 외칠 거야

슬픈 인연 E.G.B

멀어져가는 그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속에서 흠뻑 젖은 두 마음을 우리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니가 오는 날 E.G.B

비가 오면 참 좋겠어 니가 나에게로 오는 그 날에는 먼지 닦인 그 길로만 발을 디딜 수 있게 눈이 와도 좋겠어 소복소복 쌓인 길 너 오는 소리 멀리서도 들을 수 있게 나를 떠날 땐 즐거운 영화를 보면 좋겠어 슬픔이 오다가 니 웃음에 저 멀리 달아나게 나 흙이되면 너를 기다릴께 푸른 나무로 니가 오는 날엔 꽃으로 널 피울 수 있게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드라마 엄마야 누나야) E.G.B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랫토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것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길로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하늘에 구름이나 될까 너있는 그 먼땅을 찾아 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나 어떡해 E.G.B

나 어떡해 너 갑자기 가버리면 나 어떡해 너를 잃고 살아갈까 나 어떡해 나를 두고 떠나가면 그건 안돼 정말 안돼 가지말아 누구 몰래 다짐했던 비밀이 있었나 다정했던 네가 상냥했던 네가 그럴 수 있나 못믿겠어 떠난다는 그 말을 안듣겠어 안녕이란 그 말을 다정했던 네가 상냥했던 네가 그럴 수 있나 못믿겠어 떠난다는 그 말을 안듣겠어 안녕이란

후회 없는 사랑 E.G.B

두 번 다시는 만나지 않겠어 마음 아프지만 늦지는 않아 다시는 너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눈물로써 맹세했어 난 네게 해줄 수 있는 것이 남아있다면 이제는 잊어야지 기억 속에서 널 지웠어 나도 언젠가 상처를 받겠지만 사랑했었어 후회없는 사랑을 했어 한 때는 전부였지만 새로운 만남을 위해 이쯤에서 끝내 나에게 미련을 갖지마

꿈에 E.G.B

어제 꿈에 보았던 이름모를 너를 나는 못잊어 본적도 없고 이름도 모르는 지난꿈 스쳐간 사랑이여 이밤 곰곰히 생각해보니 어디선가 본듯한 바로 그모습 떠오르는 모습 잊었었던 사람 어느해 만났던 사람이여 어느 가을 만났던 사람이여 난 눈을 뜨면 꿈에서 깰까봐 나 눈못뜨고 그대를 보네 물거품처럼 깨져버린 내꿈이여 오늘밤에

터질거야 E.G.B

~~~ 언젠가 터질 거야 ~~ 널향한 나의 마음은~~~ 뜨거운 이가슴은 이제 숨길수 없어~~ ~~~~언젠가 터질 거야 ~~ 불같은 나의 청춘도 기막힌 어떤 행운도~~~ 노력도 필요가 없어~~ 매일밤 집으로 갈땐 너를 바래다 주고 싶지만 안녕이라 하는 널 보면 가슴이 터질것같아~~ 워우어워!

사랑의 썰물 E.G.B

사랑의 썰물 - Various Artists 차가운 너의 이별의 말이 마치 날카로운 비수처럼 내 마음 깊은 곳을 찌르고 마치 말을 잃은 사람처럼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떠나가는 너를 지키고 있네 어느새 굵은 눈물 내려와 슬픈 내 마음 적셔주네 간주중 기억 할 수 있는 너의 모든 것 내게 새로운 의미로 다가와 너의 사랑 없인 더 하루도 견딜

눈물 E.G.B

이럴 줄은 몰랐어 사랑을 느꼈어 떠난다는 그 말에 나 울어 버린거야 내겐 그런 슬픈 일이 없을 줄 알았었는데 우리 처음 만난 날 기억하고 있어 널 닮아 버린 모습도 그 무슨 소용있니 이제 너를 본다는 건 욕심이 되버린거야 울었어 눈물을 참지 못해 울었어 부은 눈을 감고 잠이 들었어 미칠 것만 같았어 하늘도 울고만 있어 이런게

중독된 사랑 E.G.B

다시 너를 볼 수 있을까 이렇게 너의 집까지 오고만 거야 넌 나를 떠나도 매일 널 바래다 준 습관 눈물로 남아서 소리없이 끊는 전화에 몸서리치게 네 모습 더욱 그리워 너의 그 따뜻한 목소리 이젠 더 이상은 내 것이 아닌데 잊었니 너와 나 사랑했던 날 모두 이젠 너의 기억 저멀리 잠든 추억인 거니 아직도 널 잊지 못해 견딜 수 없어 눈물로

회상 E.G.B

바람이 몹시 불던 날이 었지 그녀는 조그만 손을 흔들고 어색한 미소를 지으면서 나의 눈을 보았지 음~~ 하지만 붙잡을 수는 없었어 지금은 후회를 하고 있지만 멀어져가는 뒷모습 보면서 두려움도 느꼈지 음~~~ 나는 가슴 아팠어 때로는 눈물도 흘렸지 이제는 혼자라고 느낄때 보고싶은 마음 한이 없지만 찢어진 사진 한장 남지 않았네 그녀는 울면서 갔지만 내...

가버린 친구에게 바침 E.G.B

하얀날개를 휘저으며 구름사이로 떠오네 떠나가버린 그사람의 웃는 얼굴이 흘러가는 강물처럼 사라져버린 그사람 다시는 못올 머나먼길 떠나 갔다네 한없이 넓은 가슴으로 온세상을 사랑하라 날리는 낙엽 따라서 떠나가 버렸네 울어봐도 오지않네 불러봐도 대답없네 그속에서 영원히 잠이 들었네 간주~~~~ 한없이 넒은 가슴으로 온세상을 사랑하라 날리는 낙엽 따라서 떠나...

나만의 슬픔 E.G.B

내 소식 그녀가 들을때쯤엔 난 아마 세상 어디에도 없겠지 친구야 내게 허락된 시간이 이젠 다 되어가나봐 알리진말아줘 차라리 그녀가 모르게 아무런 슬픔도 남기기 싫어 연락이 닿아도 올 수가 없을거야 이제는 다른 세상에서 그녀를 만나서 내 얘기를 묻거든 그저 난 잘있다고 대답해줘 이제야 알겠어 그녀가 내게는 얼마나 소중했는지 가슴이 메어와 나 훗날 ...

춘천가는 기차 E.G.B

조금은 지쳐 있었나봐 쫓기는 듯한 내 생활 아무 계획도 없이 무작정 몸을 부대어 오면 힘들게 올라탄 기차는 어딘고 하니 춘천행 지난 일이 생각나 차라리 혼자도 좋겠네 춘천 가는 기차는 나를 데리고 가네 오월에 내 사랑이 숨쉬는 곳 지금은 눈이 내린 끝없는 철길위에 초라한 내 모습만 이 길을 따라가네 그리운 사람 차창 가득 뽀얗게 서린 입김을 닦아...

일곱색깔 무지개 E.G.B

비가개면 나타나는 일곱색깔 무지개 해가지면 사라지는 일곱색깔 무지개 하늘날아 다닐까 구름날아 다닐까 모두 모두 따라가며 햇님에게 물어보세 비가개면 나타나는 일곱색깔 무지개 해가지면 사라지는 일곱색깔 무지개 비가개면 나타나는 일곱색깔 무지개 해가지면 사라지는 일곱색깔 무지개 하늘날아 다닐까 구름날아 다닐까 모두 모두 따라가며 햇님에게 물어보세 비가개면...

벌써 일년 E.G.B

처음이라 그래 며칠뒤엔 괜찮아져 그 생각만으로 벌써 일년이 너와 만든 기념일마다 슬픔은 나를 찾아와. 처음 사랑고백하며 설렌 수줍음과 우리 처음 만난날 지나가고 너의 생일에 눈물의 케익 촛불켜고서 축하해. I believe in you. I believe in your mind. 벌써 일년이 지났지만 일년뒤에도 그 일년 뒤에도 널 기다려 너무 보고싶어...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하여 E.G.B

니가 아침에 눈을 떠 처음 생각나는 사람이 언제나 나였으면 내가 늘 그렇듯이 좋은 것을 대할때면 함꼐 나누고픈 사람도 그역시 나였으면 너도 떠날테지만 *그래 알고 있어 지금 너에게 사랑은 피해야할 두려움이란걸 불안한듯 넌 물었지 사랑이 짙어지면 슬픔이 되는 걸 아느냐고 하지만 넌 모른거야 뜻모를 그 슬픔이 때론 살아가는 힘이 되어 주는걸 이제는 ...

장난감 병정 E.G.B

전주중-- 언제나 난 내 창에 기대어 촛점없는 그 눈빛으로 아무 말없이 아무 의미도 없이 저 먼 하늘만 바라보는데... 사랑이 이토록 깊은 줄 몰랐어 어설픈 네 눈짓때문에 나는 너에게 어떤 의미가 되리 지워지지 않는 의미가 되리 사랑할 수 없어 아픈 기억때문에 이렇게 눈물흘리며 돌아서네 움직일 수 없어 이젠 느낄 수 없어 내 잊혀져 간 기억이기에...

너에게 난 나에게 넌 E.G.B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내 외롭던 지난 시간을 환하게 비춰주던 햇살이 되고 조그맣던 너의 하얀 손위에 빛나는 보석처럼 영원의 약속이되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없...

분홍 립스틱(영화 광복절 특사) E.G.B

언제부턴가 그대를 그대를 처음 만난날 남모르게 그려본 분홍립스틱 떨리던 마음같이 사랑스럽던 그빛깔 말없이 바라보던 다정했던 모습 우리 사랑은 눈부시게 눈부시게 시작됐지만 이제는 지워진 분홍립스틱 지금은 떠나야할 사랑했었던 그사람 이별은 슬프지만 보내야할 사람 오늘밤만은 그댈위해서 분홍의 립스틱을 바르겠어요 그대 가슴에 지워지지 않을 분홍의 입술...

강변 연가 E.G.B

그대나를 멀리떠나 가신데도 그대 못잊어 가슴속에 남아있는 미련때문에 내가 우는데 사랑한다 말을해야 행복하다고 느끼시나요 말못하는 내마음은 이슬비처럼 눈물을 흘러요 *내마음속 깊은 그곳에 안타까운 사랑만 있네 그대나를 사랑했다 생각한다면 아무말 없이 나의눈에 젖어있는 이눈물을 닦아주세요* 사랑한다 말을해야 행복하다고 느끼시나요 말못하는 내마음은 이슬비...

암연 E.G.B

내겐 너무나 슬픈 이별을 말할 때 그댄 아니 슬픈 듯 웃음을 보이다 정작 내가 일어나 집으로 가려할 때는 그땐 꼭 잡은 손을 놓지 않았어 울음을 참으려고 하늘만 보다가 끝내 참지 못하고 내 품에 안겨와 마주 댄 그대 볼에 눈물이 느껴질 때는 나도 참지 못하고 울어버렸어 사랑이란 것은 나에게 아픔만 주고 내 마음 속에는 멍울로 다가와 우리가 잡으려 하면...

사랑했지만 E.G.B

어제는 하루 종일 비가 내렸어 자욱하게 내려앉은 먼지사이로 귓가에 은은하게 울려퍼지는 그대 음성 그속으로 사라져버려 *때론 눈물도 흐르겠지 그리움으로 때론 가슴도 저미겠지 외로움으로 사랑했지만 .. 그대를 사랑했지만.. 그저 이렇게 멀리서 바라볼뿐 다가설수 없어 지친그대곁에 머물고싶지만 떠날수밖에 그대를 사랑했지만.. * 그대를 사랑했지만..

춘천 가는 기차 E.G.B

조금은 지쳐 있었나봐 쫓기는 듯한 내 생활 아무 계획도 없이 무작정 문을 부대어 보며 힘들게 올라탄 기차는 어딘가 하니 춘천행 지난 일이 생각나 차라리 혼자도 좋겠네 * 춘천가는 기차는 나를 데리고 가네 오월의 내사랑이 숨쉬는 곳 지금은 눈이 내린 끝없는 철길 위에 초라한 내 모습만 이 길을 따라가네 그리운 사람 찻장 가득 뿌옇게 서린 입김을 ...

이등병의 편지 E.G.B

집 떠나와 열차타고 훈련소로 가는 날 부모님께 큰절하고 대문밖을 나설 때 가슴 속에 무엇인가 아쉬움이 남지만 풀 한포기 친구얼굴 모든 것이 새롭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 날의 생이여 친구들아 군대가면 편지 꼭 해다오 그대들과 즐거웠던 날들을 잊지않게 열차시간 다가올 때 두손 잡던 뜨거움 기적소리 멀어지면 작아지는 모습들 이제 다시 시...

나뭇잎 사이로 E.G.B

나뭇잎 사이로 파란 가로등 그 불빛 아래로 너의 야윈 얼굴 지붕들 사이로 좁다란 하늘 그 하늘 아래로 사람들 물결 여름은 벌써 가버렸나 거리엔 어느새 서늘한 바람 계절은 이렇게 쉽게 오가는데 우린 또 얼마나 어렵게 사랑해야 하는지 나뭇잎 사이로 여린 별 하나 그 별빛 아래로 너의 작은 꿈이 어둠은 벌써 밀려 왔나 거리엔 어느새 정다운 불빛 ...

사랑의 서약 E.G.B

그토록 바라던 시간이 왔어요 모든 사람의 축복에 사랑의 서약을 하고 있죠 세월이 흘러서 병들고 지칠 때 지금처럼 내 곁에서 서로위로해 줄 수 있나요 함께 걸어가야할 수 많은 시간 앞에서 우리들의 약속은 언제나 변함없다는 것을 믿나요 힘든 날도 있겠죠 하지만 후횐 없어요 저 하늘이 부르는 그 날까지 사랑만 가득하다는 것을 믿어요 이룰 수 없다고 슬퍼...

세월이 가면 E.G.B

그대 나를 위해 웃음을 보여도 허탈한 표정 감출순 없어 힘없이 뒤돌아서는 그대의 모습을 흐린 눈으로 바라만보네 나는 알고있어요 우리의 사랑이 이것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서로가 원한다 해도 영원할 순 없어요 저 흘러가는 시간 앞에서는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을 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