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 E.G.B

그대사랑하는 난 행복한 사람 잊혀질땐 잊혀진데도 그대사랑하는 난 행복한 사람 떠나갈땐 떠나간데도 어두운 창가에 앉아 창밖을 보다가 그대를 생각해보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이세상에 그누가 부러울까요.. 나는 지금 행복하니까..

즐거운 인생 E.G.B

던져진 내 가슴 숨죽인 채 길들여져만 왔지 내 손을 잡아 지친 내 친구야 구름 저편에 태양은 비추잖아 이젠 날아가는 거야 하늘 끝까지 그래 노래하는 거야 즐거운 나의 인생아 <즐거운 인생 - 활화산 (영화 `즐거운 인생` OST)> 끝까지 노래할 거야 난 너를 향해 난 미치도록 나 외칠 거야 이것이 바로 나의 즐거운 인생 그대가 있어 나 행복한

사랑과 우정사이 E.G.B

머리를 쓸어 올리는 너의 모습 시간은 조금씩 우리를 갈라놓는데 어디서부턴지 무엇 때문인지 나는 너의 손을 잡기도 두려웠어 어차피 헤어짐을 아는 나에겐 우리의 만남이 짧아도 미련은 없네 누구도 널 대신할 순 없지만 아닌 건 아닌 걸 미련일 뿐 멈추고 싶던 순간들 행복한 기억 그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던 너를 이젠 나의 눈물과 바꿔야 하나

숨어우는 바람소리 E.G.B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집 창가에 길 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김이 나는 차 한 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 사람 목소린가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 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 길 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 숲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사랑 Ⅱ E.G.B

내가 있어 상처받은 내 영혼에 따뜻한 네 손길만 처음엔 그냥 친구인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 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 다시 사랑이라 부르진 않아 아무 아픔없이 너만은 행복하길 널 만나면 말없이 있어도 또 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거야 널 만나면 순수한 내 모습에 철 없는 아이처럼 잊었던거야 내게 너무 소중한 너 내게 너무 행복한

사랑Ⅱ E.G.B

내가 있어 상처받은 내 영혼에 따뜻한 네 손길만 처음엔 그냥 친구인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 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 다시 사랑이라 부르진 않아 아무 아픔없이 너만은 행복하길 널 만나면 말없이 있어도 또 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거야 널 만나면 순수한 내 모습에 철 없는 아이처럼 잊었던거야 내게 너무 소중한 너 내게 너무 행복한

사랑합니다 E.G.B

나빠요 참 그대라는 사람 허락도 없이 왜 내맘 가져요 그대 때문에 난 힘겹게 살고만 있는데 그댄 모르잖아요 알아요 나는 아니란 걸 눈길줄만큼 보잘것 없단걸 다만 가끔씩 그저 그미소 여기 내게도 나눠줄 순 없나요 비록 사랑은 아니라도 언젠가 한번쯤은 돌아봐주겠죠 한없이 뒤에서 기다리면 오늘도 차마 못한 가슴속 한마디 그대 사랑합니다

꿈에 E.G.B

어제 꿈에 보았던 이름모를 너를 나는 못잊어 본적도 없고 이름도 모르는 지난꿈 스쳐간 사랑이여 이밤 곰곰히 생각해보니 어디선가 본듯한 바로 그모습 떠오르는 모습 잊었었던 사람 어느해 만났던 사람이여 어느 가을 만났던 사람이여 난 눈을 뜨면 꿈에서 깰까봐 나 눈못뜨고 그대를 보네 물거품처럼 깨져버린 내꿈이여 오늘밤에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E.G.B

이 밤 한마디 말없이 슬픔을 잊고저 멀어진 그대의 눈빛은 그저 잊고저 작은 그리움이 다가고 두눈을 감을때 가슴을 스치는 것은 무엇인지 몰라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 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 사람

사랑과 우정사이 E.G.B 밴드

머리를 쓸어 올리는 너의 모습 시간은 조금씩 우리를 갈라놓는데 어디서부턴지 무엇 때문인지 작은 너의 손을 잡기도 난 두려워 어차피 헤어짐을 아는 나에겐 우리의 만남이 짧아도 미련은 없네 누구도 널 대신할 순 없지만 아닌 건 아닌 걸 미련일 뿐 멈추고 싶던 순간들 행복한 기억 그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던 너를 이젠 나의 눈물과 바꿔야 하나 숨겨온

춘천가는 기차 E.G.B

조금은 지쳐 있었나봐 쫓기는 듯한 내 생활 아무 계획도 없이 무작정 몸을 부대어 오면 힘들게 올라탄 기차는 어딘고 하니 춘천행 지난 일이 생각나 차라리 혼자도 좋겠네 춘천 가는 기차는 나를 데리고 가네 오월에 내 사랑이 숨쉬는 곳 지금은 눈이 내린 끝없는 철길위에 초라한 내 모습만 이 길을 따라가네 그리운 사람 차창 가득 뽀얗게

춘천 가는 기차 E.G.B

조금은 지쳐 있었나봐 쫓기는 듯한 내 생활 아무 계획도 없이 무작정 문을 부대어 보며 힘들게 올라탄 기차는 어딘가 하니 춘천행 지난 일이 생각나 차라리 혼자도 좋겠네 * 춘천가는 기차는 나를 데리고 가네 오월의 내사랑이 숨쉬는 곳 지금은 눈이 내린 끝없는 철길 위에 초라한 내 모습만 이 길을 따라가네 그리운 사람 찻장 가득 뿌옇게 서린

순애보 E.G.B

난 망설였는데 너무나 힘들었는데 너완 상관없다 너에게 있어 나란 그저 좋은 추억이라니 참 오래 걸렸어 너아닌 다른 한 사람 허락하기 까지는 니가 올지도 모를 자리 쉽게 내줄 수가 없었어 아쉽다는 표정만이라도 가만히 보내준다면 지금이라도 날 돌릴수 있을텐데 나를 위한 연극이었다면 이젠 제발 그만 해줘 너없이 내가 살아갈수

분홍 립스틱(영화 광복절 특사) E.G.B

언제부턴가 그대를 그대를 처음 만난날 남모르게 그려본 분홍립스틱 떨리던 마음같이 사랑스럽던 그빛깔 말없이 바라보던 다정했던 모습 우리 사랑은 눈부시게 눈부시게 시작됐지만 이제는 지워진 분홍립스틱 지금은 떠나야할 사랑했었던 그사람 이별은 슬프지만 보내야할 사람 오늘밤만은 그댈위해서 분홍의 립스틱을 바르겠어요 그대 가슴에 지워지지

안되나요 E.G.B

너무 힘들어요 다른 사람곁에 그대가 있다는게 처음 그댈 본 날 훨씬 그 전부터 이미 그랬을텐데 어쩌면 헤어질지 몰라 힘겨운 기대를 해봐도 단 한번 힘들어하는 표정없이 행복해하는 그대가 싫어요 안되나요 나를 사랑하면 조금 내 마음을 알아주면 안돼요 아니면 그 사람 사랑하면서 살아가도 돼요 내 곁에만 있어 준다면 하루는 울고 있는 그대

분홍립스틱 E.G.B

언제부턴가 그대를 그대를 처음 만난날 남모르게 그려본 분홍립스틱 떨리던 마음같이 사랑스럽던 그빛깔 말없이 바라보던 다정했던 모습 우리 사랑은 눈부시게 눈부시게 시작됐지만 이제는 지워진 분홍립스틱 지금은 떠나야할 사랑했었던 그사람 이별은 슬프지만 보내야할 사람 오늘밤만은 그댈위해서 분홍의 립스틱을 바르겠어요 그대 가슴에 지워지지

당신이 그리워질 때 E.G.B

서로의 폭을 넓혀가며 늘 솔직할수있다면 나 없이는 어떤 자리라도 항상 어색했다는그말 나와 함께할땐 자신을 갖던 내가 꼭 필요한 사람. [반복]작은 표현이 내겐 큰 희망이 되고 당신이내게 그리워질때 난 이미 그대가되네. 느낄수 없는 사랑도 말로할수있지만. 말조차도 하지 않는 그런사인정말싫어.

묻어버린 아픔 E.G.B

흔한게 사랑이라지만 나는 그런 사랑 원하지 않아 바라만 봐도 괜히 그냥 좋은 그런 사랑이 나는 좋아 변한건 세상이라지만 우리 사랑 이대로 간직하면 먼훗날 함께 마주앉아 우리 얘기 할 수 있으면 좋아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 모든걸 맡길텐데 한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순간 나는 행복해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묻어버린 아픔(드라마 남자의 향기) E.G.B

흔한게 사랑이라지만 나는 그런 사랑 원하지 않아 바라만 봐도 괜히 그냥 좋은 그런 사랑이 나는 좋아 변한건 세상이라지만 우리 사랑 이대로 간직하면 먼훗날 함께 마주앉아 우리 얘기 할 수 있으면 좋아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 모든걸 맡길텐데 한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순간 나는 행복해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친구 E.G.B

검푸른 바닷가에 비가 내리면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물이요 그 깊은 바닷속에 고요히 잠기면 무엇이 산것이고 무엇이 죽었소 눈앞에 떠오는 친구의 모습 흩날리는 꽃잎위에 어른거리오 저 멀리 들리는 친구의 음성 달리는 기차바퀴가 대답하려나 눈앞에 보이는 수 많은 모습들 그 모두 진정이라 우겨 말하면 어느 누구하나가 홀로 일어나 아니라고 말할 사람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E.G.B

가고 오지 못한다는 말은 철없던 시절에 들었노라 만수산을 떠나간 그 내님을 오늘날 만날 수 있다면 호락에 겨운 내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모르고 살았노라 돌아서면 무심타는 말이 그 무슨 뜻인 줄 알았으랴 재 석상 운 눈물이 그 내님에 무덤에 불이라도 태웠으면 호락에 겨운 내입술로 모든 얘기 할수도

나의 옛날 이야기 E.G.B

쓸쓸하던 그 골목을 당신은 기억하십니까 지금도 나는 기억합니다 사랑한다 말 못하고 애태우던 그 날들을 당신은 알고 있었습니까 철없었던 지난날의 아름답던 그 밤들을 아직도 난 사랑합니다 철없던 사람아 그대는 나의 모든 것을 앗으려 하나 무정한 사람아 수줍어서 말 못했나 내가 싫어 말 안 했나 지금도 나는 알 수 없어요 이 노래를 듣는다면 나에게로

웨딩케익 E.G.B

이제 밤도 깊어 고요한데 창밖을 두드리는 소리 잠 못 이루고 깨어나서 창문을 열고 내어다 보니 사랑은 간곳 이 없고 외로이 남아 있는 저 웨딩케익 음- 그 누가 두고 갔나 나는 가네 서글픈 나의 사랑이여 이 밤이 지나가면 나는 가네 원치 않는 사람에게로 눈물을 흘리면서 나는 가네 그대 아닌 사람에게로 이 밤이 지나가면 나는 가네 사랑치 않는

그리움만 쌓이네 E.G.B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버렸나 예전에는 우린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할 줄 난 정말

이 밤을 다시 한 번 E.G.B

아주 우연히 만나 슬픔만 안겨준 사람 내 맘속에 작은 촛불이 되어 보고싶어 질때면 두눈을 감아 버려요 소리질러 불러보고 싶지만 어디에선가 당신 모습이 다가오는 것 같아 이젠 견딜 수 없어요 이 밤을 이 밤을 다시 한번 당신과 보낼 수 있다면 이 모든 이 모든 내 사랑을 당신께 드리고 싶어요 조그만 낙엽들이 땅위에 떨어지듯이 내 마음은

장난감 병정 E.G.B

사랑이 이토록 깊은 줄 몰랐어 어설픈 네 눈짓때문에 나는 너에게 어떤 의미가 되리 지워지지 않는 의미가 되리 사랑할 수 없어 아픈 기억때문에 이렇게 눈물흘리며 돌아서네 움직일 수 없어 이젠 느낄 수 없어 내 잊혀져 간 기억이기에 사랑이 이 토록 깊은 줄 몰랐어 어설픈 네 눈짓때문에 나는 너에게 어떤 의미가 되리 지워지지 않는 의미가

난 아직 사랑을 몰라 E.G.B

만날 수 없잖아 느낌이 중요해 난 그렇게 생각해 너무 단순해도 난 싫어 한번을 만나도 느낌이 중요해 난 그렇게 생각해 너무 빠른것도 난 싫어 너는 사랑을 말하지만 그건 좀 곤란해 진짜 사랑이라는 건 서로 느낌이라는데 나는 사랑을 아직 몰라 조금 더 기다려 진짜 사랑한다면 조금 더 참아 주겠지 만날 수 없잖아 느낌이 중요해 난 그렇게

난 아직 사랑을 몰라(영화 어린신부) E.G.B

만날 수 없잖아 느낌이 중요해 난 그렇게 생각해 너무 단순해도 난 싫어 한번을 만나도 느낌이 중요해 난 그렇게 생각해 너무 빠른것도 난 싫어 너는 사랑을 말하지만 그건 좀 곤란해 진짜 사랑이라는 건 서로 느낌이라는데 나는 사랑을 아직 몰라 조금 더 기다려 진짜 사랑한다면 조금 더 참아 주겠지 만날 수 없잖아 느낌이 중요해 난 그렇게

존재의 이유 E.G.B

언젠가는 너와 함께 하겠지 지금은 헤어져 있어도 네가 보고싶어도 참고 있을뿐이지 언젠간 다시 만날테니까 그리오래 헤어지진 않아 너에게 나는 돌아갈거야 모든걸 포기하고 네게 가고싶지만 조금만 참고 기다려줘 알수없는 또다른 나의 미래가 나를 더욱더 힘들게 하지만 니가 있다는 것이 나를 존재하게해 니가 있어 나는 살 수 있는거야 조금만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하여 E.G.B

짙어지면 슬픔이 되는 걸 아느냐고 하지만 넌 모른거야 뜻모를 그 슬픔이 때론 살아가는 힘이 되어 주는걸 이제는 걱정하지마 한땐 나도 너만큼 두려워한 적도 많았으니 조금씩 널 보여줘 숨기려 하지말고 내가 가까이 설수 있도록 니가 힘들어 지칠때 위로받고 싶은 사람이 바로 내가 됐으면 내가 늘 그렇듯이 너의 실수도 따뜻이 안아줄거라 믿는 사람

미련한 사랑 E.G.B

넌 아무렇지 않은 듯 내일 일은 알수없다고 말하지 마치 언제라도 나를 떠나버릴수있을것처럼 농담인줄은 알지만 그럴거라고 믿고있지만 힘없이 웃고있는 나는 널 떠나보낼 자신이없어 미련한사랑이지 답답한사랑이지 내일은 아직 멀리있는데 알고있지만 나는 두려워 느닷없이 다가올 그 어떤 우연이 너를 내가 모르는 아주 먼 곳으로 너를 데려 갈까봐 너는 내일을 나는 이별을 지금함께

미련한 사랑(드라마 위기의 남자) E.G.B

넌 아무렇지 않은 듯 내일 일은 알수없다고 말하지 마치 언제라도 나를 떠나버릴수있을것처럼 농담인줄은 알지만 그럴거라고 믿고있지만 힘없이 웃고있는 나는 널 떠나보낼 자신이없어 미련한사랑이지 답답한사랑이지 내일은 아직 멀리있는데 알고있지만 나는 두려워 느닷없이 다가올 그 어떤 우연이 너를 내가 모르는 아주 먼 곳으로 너를 데려 갈까봐 너는 내일을 나는 이별을 지금함께

해야 E.G.B

어둠속에 묻혀있는 고운해야 아침을 기다리는 애띤 얼굴 어둠이 걷히고 햇볕이 번지면 깃을 치리라 마알간 해야 네가 웃음지면 홀로라도 나는 좋아라 어둠속에 묻혀있는 고운해야 아침을 기다리는 애띤 얼굴 해야 떠라 해야 떠라 말갛게 해야 솟아라 고운 해야 모든 어둠 먹고 애띤 얼굴 솟아라 눈물 같은 골짜기에 서러운 달밤은 싫어 아무도 없는 뜰에 달밤이

이 밤을 다시 한번 E.G.B

아주 우연히 만나 슬픔만 안겨준 사람 내 맘속에 작은 촛불이 되어 보고 싶어질 때면 두눈을 감아버려요 소리 질러 불러보고 싶지만 어디에선가 당신 모습이 다가오는 것 같아 이젠 견딜 수 없어요 이 밤을 이 밤을 다시 한번 당신과 보낼 수 있다면 이 모든 이 모든 내 사랑을 당신께 드리고 싶어요 조그만 낙엽들이 땅 위에 떨어지듯이 내 맘은 갈

구름과 나 E.G.B

랄라라라라 랄라라라라 랄라라라라 랄라라라라 바람에 흩어지는 한올의 실구름아 갈래 갈래 내나래는 토담골로 하늘거린다 바람에 일렁이는 철부지 먹구름아 설래이는 가슴안고 동구밖으로 뛰어간다 구름아 너는 어데로 가느냐 나는 달린다 하얀 고향으로 처음 외쳤던 그곳그곳에 내가 있단다 아~~ 젊음이여 푸르름이여 젊음이여 뜨거움이여 달려간다 구름아 너는

탈춤 E.G.B

숨기고 어깨를 흔들며 고개를 저어라 마당에 모닥불 하늘엔 둥근 달 목소리 높이 하여 허공에 외쳐라 소맷자락 휘날리며 덩실덩실 춤을 추자 한삼자락 휘감으며 비틀비틀 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소맷자락 휘날리며 비틀비틀 춤을 추자 한삼자락 휘감으며 덩실덩실 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너는 총각탈 나는

그 겨울의 찻집 E.G.B

바람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바람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지샌

풍선 E.G.B

지나가버린 어린시절엔 풍선을 타고 날아가는 예쁜 꿈도 꾸었지 노란 풍선이 하늘을 날면 내마음에도 아름다운 기억들이 생각나 내 어릴적 꿈은 노란 풍선을 타고 하늘 높이 날으는 사람 그 조그만 꿈을 잊어버리고 산 건 내가 너무 커 버렸을 때 하지만 괴로울땐 아이처럼 뛰어놀고 싶어 조그만 나의 꿈들을 풍선에 가득 싣고 지나가버린 어린시절엔 풍선을

꽃과 어린왕자 E.G.B

나는 당신을 사랑해요 어린왕자 그 한마디 남기고 별을 떠나야 하였다네 꽃은 너무나 슬퍼서 울었다네 꽃은 눈물을 흘렸다네 어린왕자는 눈물을 감추며 멀리 저멀리 떠나갔네 한해두해 지난 뒤 어린왕자 돌아왔네 하지만 그 꽃은 이미 늙어 버렸다네 왕자여 슬퍼하지 말아요 나는 당신을 기다렸어요.

하늘만 허락한 사랑 E.G.B

내가 느낀 그를 향한 이끌림 사랑이 아니기를 나는 기도 했었지 나를 보는 안타까운 그 눈빛 제발 나의 착각이길 바랬지 지금이라도 피하고 싶어 오랫동안 친구의 사랑이었던 그를 하지만 이제 너무나 간절히 원하는 서로의 마음 속일순 없어 이사랑 때문에 많은걸 잃게 되겠지 힘들때마다 기대어온 우정까지 하지만 어렵게 시작된 우리사랑은

사랑의 진실 E.G.B

꿈속에서 만나던 아름다운 그녀가 나에게 가르쳐 주는 사랑의 진실 어느 날 꿈속에서 나의 가슴 울리고 떠나며 가르쳐준 사랑의 진실 아 정말 나에게는 꿈이 되어 버렸네 다시 한 번 그려볼까 그대 모습 눈을 감고 생각하다 잠이 들면 나는 어떻게 꿈속에서 만나던 아름다운 그녀가 나에게 가르쳐 주는 사랑의 진실 화 화 화 화 화 화 화 화

사랑으로 E.G.B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할 일이 또 하나 있지 바람 부는 벌판에 서 있어도 나는 외롭지 않아 그러나 솔잎 하나 떨어지면 눈물 따라 흐르고 우리 타는 가슴 가슴마다 햇살은 다시 떠오르네 아 영원히 변치 않을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 주리라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할 일이 또 하나 있지 바람 부는 벌판에 서 있어도

슬픈 인연 E.G.B

멀어져가는 그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속에서 흠뻑 젖은 두 마음을 우리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세월이 가면 E.G.B

그대 나를 위해 웃음을 보여도 허탈한 표정 감출순 없어 힘없이 뒤돌아서는 그대의 모습을 흐린 눈으로 바라만보네 나는 알고있어요 우리의 사랑이 이것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서로가 원한다 해도 영원할 순 없어요 저 흘러가는 시간 앞에서는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을

어쩌다 마주친 그대 E.G.B

용기가 없을까 음~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답답한 이 내마음 바람속에 날려보내리 피어나는 꽃처럼 아름다운 그녀가 내 마음을 빼았아 버렸네 피어나는 꽃처럼 그대 고운 두눈이 내 마음을사로잡아 버렷네 그대에게 할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음~말을 하고싶지만 자신이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바보바보 나는

그대로 그렇게 E.G.B

그대여 이 한마디 잊지말아요 나는 오직 그대만을 사랑한다는걸

너를 사랑하고도 E.G.B

너를 사랑하고도 늘 외로운 나는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목이 메이고 어두운 방구석에 꼬마 인형처럼 멍한 눈 들어 창 밖을 바라만 보네 너를 처음 보았던 그 느낌 그대로 내 가슴속에 머물길 원했었지만 서로 다른 사랑을 꿈꾸었기에 난 너의 마음 가까이 갈 수 없었네 저 산 하늘 노을은 항상 나의 창에 붉은 입술을 부딪혀서 검게 멍들고

하루 E.G.B

우연히 날 찾아와 사랑만 남기고 간너 하루가 지나 몇해가 흘러도 아무 소식도 없는데 세월에 변해버린 날보며 실망할까봐 오늘도 나는 설레이는 맘으로 화장을 다시 고치곤해 아무것도 난 해준게 없어 받기만 했을뿐 그래서 미안해 나같은 여자를 왜 사랑했는지 왜 떠나야 했는지 어떻게든 우린다시 사랑해야해 살다가 널 만나면 모질게 따지고

너를 위해 E.G.B

어쩜 우린 복잡한 인연에 서로 얽혀있는 사람인가봐 나는 매일 네게 갚지도 못할만큼 많은 빚을 지고있어 연인처럼 때론 남남처럼 계속 살아가도 괜찮은걸까 그렇게도 많은 잘못과 잦은 이별에도 항상 거기있는 너 날 세상에서 제대로 살게해 준 유일한 사람이 너란걸 알아 나 후회없이 살아가기 위해 너를 붙잡아야 할테지만 내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

너를 위해(영화 동감) E.G.B

어쩜 우리 복잡한 인연에 서로 엉켜있는 사람인가봐 나는 매일 네게 갚지도 못할만큼 많은 빚을 지고 있어 연인처럼 때론 남남처럼 계속 살아가도 괜찮은걸까 그렇게도 많은 잘못과 잦은 이별에도 항상 거기 있는 너 날 세상에서 제대로 살게해줄 유일한 사람이 너란걸 알아 난 후회없이 살아가기 위해 너를 붙잡아야 할테지만 내 거친생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