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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가기 전 설렘 다 어디로 도망가 버렸나 Choish

학교 가기전 연속되는 뮤직비디오 주말 아침 투니버스에는 디지몬 천원으로 음료수랑 과자 사먹었지 자주색 지폐 한장으로 행복했었지 정말 어제 일같은데 시간이 뛰어버렸네 폴짝 두근대 소풍날엔 늘 일찍이 깼네 집안에 가득 차버린 참기름 냄새 나보다 더 일찍 일어나 엄마 할머니 김밥 말아 도시락 넘쳐도 훨씬 많이 경주월드 첨성대 아님 황성공원에 돗자리 펴 점심만

ANOTHER DAY Choish

I gotta catch my dreams 추억처럼 멀어지는게 그렇게도 미 울 수 밖에 없지만 난 큰 사나이 살찌운 뱃살처럼 나 몰라라 가만히 냅둘 수 없어 다시 가기 한숨을 날 이기는 사람은 최승환 It's me 십키로 빼고 이십키로 쪄도 살 빼지 닥치고 움직여서 삼십키로나 뺐지 이 가속을 유지해 날아오를때까지 1개도 버거웠어 push up 턱걸이

집으로 Choish

선물을 고를때 그래서 난 어려워 그게 아닌가 걍 돈을 왕창 더 벌어 엄마는 내가 경주에 있길 원해 그럼 좋겠지만 엄마 미안 난 가야해 오늘도 맛 없다 하던 엄마 밥이 먹고파 아니 내가 맛난거 만들어 주고파 경주에서의 하루는 어떤가 어떤가요 시간아 너무 빨라 좀만 멈춰봐 못 듣고 더 달리네 귀머거리인가봐 옮겨진 경주역이 어디였더라 난 떠나요 난 떠나요 어디로

I Wish You Well Choish

언제 밍밍해져 버렸나 어쩌다 어쩌다 난 지금 소금 한 톨도 없어 없어 바닷물에 흠뻑 젖더라도 무미건조할 걸 지금 나라면 맛없어 아무것도 everything not my taste high high high rainbow so high sigh sigh sigh heavy rain fall down 쓴 치약처럼 나를 쥐어짜도 아프기만 나오는건 없어 하나도

소풍송 핑크퐁

소풍 갈 준비됐어? 응 응 응 응! 준비됐어! 소풍 갈 준비됐니? 응응! 준비물 챙겼니? 응응! 소풍 갈 준비됐니? 응응! 신나는 소풍 소풍 바구니 봤니? 응응! 저 위에 놓여 있어 저기 있다! 소풍 바구니 봤니? 응응! 신나는 소풍 소풍 갈 준비됐지?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이제 출발하자! 선크림도 발랐니? 응응!

Sorry Choish

hope me happy 사랑해 이 세글자에 과몰입 했지 과몰입 했기에 눈물이 그렇게나 흘렀겠지 헤어지고 나서도 이별노래 땜시 선 눈물 후 아픔 이상한 경험을 하곤 했지 나 없을 때 아프면 안 돼 듣고 나니 너무나도 걱정돼 헤어지고 우린 아무사이도 아닐 뿐더러 이런 감정은 쓸모 없다는 걸 깨달아도 완전히 나 걱정돼 깨달아서 더 슬퍼 어떡해 이런 마음을 너에게

소풍 도로시

흰 구름은 어디로 가고 상큼한 오렌지 선샤인 물기를 가득 머금은 촉촉한 봄바람 구름을 따라서 가자 햇살 마냥 따스한 마음 저기 봐 햇님도 우리를 보고 웃어주잖아 바람을 타고서 가자 솜털마냥 가벼운 마음 어제의 우울함은 던져버리고 날 따라와 널 안고서 뒹굴고 싶은 푹신한 연두색 카펫 내맘을 설레게 하는 향긋한 꽃내음 구름을

time waits for no one Choish

그냥 막 슬픈생각 내게로 침투하고 있네요 모든 사실들이 매번 편할 수 없는 걸 알아요 if I can handle it lets face that 어쩔 수 없다면 let them go 방해한다면 attack tack tack 하지만 모든것을 I can't control time waits for no one 경주에 가야겠어 노래를 만들면 우리에게 남은 시간들이

소풍 도로시

비 구름은 어디로 가고 상큼한 오렌지 sunshine 물기를 가득 머금은 촉촉한 아하하 아하하 봄바람 구름을 따라서 가자 햇살마냥 따스한 마음 저기봐 햇님도 우리를 보고 웃어주잖아 바람을 타고서 가자 솜털마냥 가벼운 마음 어제의 우울함은 던져버리고 날 따라와 널 안고서 뒹굴고 싶은 푹신한 연두색 카펫 내 마음 설레게 하는

소풍 도로시

비 구름은 어디로 가고 상큼한 오렌지 sunshine 물기를 가득 머금은 촉촉한 아하하 아하하 봄바람 구름을 따라서 가자 햇살마냥 따스한 마음 저기봐 햇님도 우리를 보고 웃어주잖아 바람을 타고서 가자 솜털마냥 가벼운 마음 어제의 우울함은 던져버리고 날 따라와 널 안고서 뒹굴고 싶은 푹신한 연두색 카펫 내 마음 설레게 하는

소풍 하림

어디로 가는 걸까 흐르는 시간들은 이렇게 걷고 또 걷다 보면 알 수 있을까 파도처럼 떠밀려 흘러가버린 날들 언젠가 이 길의 끝에서 만나게 될까 어쩌면 시간이란 것은 영원할 수 없어서 기억이 아닌 가슴속에 간직해야만 하는 걸 이제야 나는 알 것 같아 이토록 눈부신 선물 같은 나의 오늘은 모두 꿈이었을까 지나온 시간들은

혈액순환 Choish

혈액순환이 안된다면 돈이 무슨 소용 게으를거라면 행복은 필요없어 너가 진짜 불행하다는것도 뻥 난 살고 싶어 성실히 하루를 사랑하며 나는야 할 수 있네 진짜로 할 수 있네 내가 만들거야 그렇게 포기 하지 말어 나는야 할 수 있네 진짜로 할 수 있네 내가 바꿀거야 그렇게 포기 하지 말어 허무함이 싫어 허나 마주하고 봐야할 것이고 의심하기 no 그럴때 마다

보통날 Choish

I'm missing you It aint loving you It was was was 추억이 되버렸지 miss you sometimes I still do so what what what 그냥 그게 끝이더라고 난 널 좋아했던 순간 들이 아직도 선명하지만 내 앞에 놓여있는 꽃은 누가 뭐라해도 엄청나게 아름답지 물론 훨씬 더 선명함 hey 상상하지 부케

On My Way Home Choish

ay babe where are you 현실인가 이게 아니라면 꿈 너가 아니라면 가뭄 하품 끝 이라고 할테야 come in my 품 yeah my boo 내 부엌엔 좋은 냄새로 너에게 웃음을 지어 줄 요릴 해줘 I can be your ramsay 아니면 백종원 그 둘 처럼 돈도 잘 벌게요 yeah eh 그냥 농담이나 하며 너와 있는 하루는 몸에 좋아

걔네들은 대가리 박살 나 버렸거든 Choish

can do 진짜로 I CAN DO 몇번이고 말해줄게 그래도 까먹어 계속 그럴때면 어렸던 내가 전활 걸지 혈액순환 듣고 펑 파괴되는 내 고민 모든 일과 감정들은 바꿔버려 에너지로 감사하고 사랑하자 했던 메모리는 여전히 버릇처럼 입가에 맴돌지 아직 배고파 still record my life 창문있는 작업실로 이사 가고파 어기여차 어기여차 신이 난듯 끝까지

Baby Choish

아까운 시간이 지나고 쌓였던 그리움은 어느새 무너진걸 보니 왜 그랬나 싶어 사랑이 아니였나보다 생각이들어 우리는 이제 그 흔한 친구도 못 하지 쥐도 새도 모르게 타올랐던 열기는 빠르게 식어 한 여름에 내렸던 우박이 바로 그 징조 yeah never forget it 그때 먹었던 팥빙수 떡 토핑 처럼 우린 쫄깃했어 허나 이젠 부스스스 건조하게 말라버려

우유 크림 케이크 Choish

경주에서 서울로 나 왔네 드디어 꽤나 시끄러웠어 옆집엔 민폐 4시간 넘게 걸리던 곳에 이제 왔지만 너를 볼 순 없어 왜냐 we break up 피할 순 없었구나 싶네 그때는 어쩌구 저쩌구 친구들이 뭐 라고 하면 나도 후련한 척해 실제론 그중 반은 나를 속이는 말인데 yeah 미워하는 마음으로 뚱뚱해 저 사진처럼 행복한지 궁금해 내 잘못이였던 게 분명해 그러다가

하루하루 Choish

강해요 stay storng no rain no rainbow 하루 하루 달려가 멈추기 싫어 사랑하는 사람 꼭 지키고 싶어 바보같은 어제처럼 더 이상 그러긴 싫어 하루 하루 난 가까워지고 있어 인생이 비록 운이 있다 해도 굳세게 내가 하는 노력을 믿어 데드 200 아무리 생각해도 운으로 못 들지 운 말하지마 비켜 오늘의 기분은 날씨와 같아서 비가오든 눈이오든

I KNOW I CAN Choish

오늘 밖에 비가내려도 happy 어느날은 치킨을 먹어도 was unhappy 예전엔 안 내키면 눠 배 쨌지 만 요즘엔 전혀 그럴 기분이 안 들어 life is an open door 나가자 밖으로 목적지는 작업실 아니면 헬스장으로 하고 싶은 날 하기 싫은 날 똑같이함으로 인해 내 미소는 더 환하거든요 I never lose never ever lose 지기

뱅뱅 Choish

one two three for five six 뱅뱅 맴도네 round and round and round and round 어린아이는 말해 money ain't a thang 커져버린 아이는 money on my brain time is money 올라가는 BPM 기회가 숨어있을거야 이 위기엔 날카로워진 세월에 시간은 나를 찔러 훼손해 이기리라 결국엔 사실

A Movie Star Choish

am I like a movie star 이 씬이 끝이나면 바뀌는건 순식간 조명은 turn off Imma be a movie star 난 분명히 진심이었다고 그치만 다시 또 제자리로 talk to someone 내게로 오는 벽들을 격파하듯 입 털어 집으로 오면 소란스러움은 뒤져버리고 찬 바닥 위 이불을 씻고 누우면 안보이는 구석 에 숨어 있다 어느새

I Just Wanna Love You Choish

니가 해준 말이 참 좋았어 사과 모양 문에 걸어뒀지 예쁘게 열쇠처럼 열려버렸고 그런 바람에 왠지 싱숭생숭해 작업실에 갇혀버린 내 마음 부서지네 모래같이 어질러진 감정 밀려오네 파도같이 bay I'm wet 외로움과 함께 주말에 혼자 했던 치팅 sick of it gotta kill this emptiness 조인 신발끈 잠시 풀어버리고 걍 니가 보고싶지

사랑은 개뿔 Choish

순수하기엔 슬플 일이 많아 요즘엔 외로워도 어쩌라고 닥치고 운동해 사랑받기 싫은 건 또 아니면서 왜 줄 것처럼 표정 지으며 난 마음의 문의 거리두기 3단 4단 5단계 저기 연인들을 봐도 가슴이 하나도 안 뛰어 옆구리가 시리다 못해 얼었나 싶어 굳어진 감정 날 녹여주시오 no no no way a fairytale no no no way it's all all

내일은 더 나을 거야 Choish

다를거라 믿어요 바람불어도 뜨거운 여름 더운 밤 괜히 올려다보는 하늘이 깨끗하고 맑아 내일은 더 나을 거야 괜찮아 아무것도 못 하고 멍청하게 돌아가긴 싫어요 이대로는 안된 다고 내일 뭐라도 만들게 빌어요 열기가 식지 않는 여름 오르막길을 오르며 보는 하늘이 깨끗하고 맑아 내일은 더 나을 거야 괜찮아 친구만나러 청주에 가고싶네 소고기 무한리필도 먹고싶네 이거저거

구슬땀 Choish

same old same 낡아버린 하루 끝에서 씻고 누워 별로 한게 없을땐 쓸모 없어 진 놈 같아 나 차라리 기계가 되면 좋을텐데 숨이 벅차올라 포기 하고 싶을때 뒤돌아 보면 출발점은 보이지도 않았어 호흡해 둘 셋 형산강따라 왔다갔다 아무도 날 보는 사람 없었는데 wait for me would you wait for me 한알 한알 흐르는 이 구슬들이

있어줄래 Choish

let's go to sleep 쿨쿨 곰처럼 잘거야 쿨쿨 있어줄래 꽃잎이 떨어져 사람들의 발밑에 눌리고 짓이겨져도 비춰줄래 푸르른 잎들이 사라져 가시만 남아 찬바람을 쐬던 저녁도 있어줄게 꽃잎이 떨어져 사람들의 발밑에 눌리고 짓이겨져도 비춰줄게 푸르른 잎들이 사라져 가시만 남아 찬바람을 쐬던 저녁도 yeah yeah never give in 진이

아마 니 마음은 똑똑 Choish

going down 카페인 같은 니 생각 내 마음은 너무 뛰고있어 언제쯤 해 하품은 대화를 할 때면 시간은 바쁘기라도 하듯이 그렇게도 빠르게 가는지 살이쪄라 시간아 건강이 나빠지면 미안하고 근데 난 좀 더 천천히 시간을 그녀와 함께 보내고팠어요 all I know is loving u 당길줄만 알아서 미는법을 몰라 또 너가 그런 것 같아도 그런 줄 알아도 난

Silver Lining Choish

till i meet u 아름다운 다운 너의 빛을 다시 한번 태양 같이 맞고 싶어 너가 없는 나는 까만 밤과 같아서 어두운 길을 혼자 걸어 조용히 정적이 익숙해 첨엔 무서웠지 24 7 365 그 중 널 보는 아침이 하루 하루라도 있었다면 내 침묵이 깨질껀데 사랑한다 말하고 시간이 가버리기 전에 꼭 다시 한번 말을 하고 또 말 하고 싶어 너가 원하는 건 모두

이 밤이 가고 Choish

뭐가 문제야 또 뭐가 큰일 났어 진정 좀 해 두 손 두 발 멀쩡해 비가 내려 맘 속 땀을 빼도 아직도 내려 흙탕물이 된 마음속이 너무 지저분해 씻어내버려 절대로 쉬지 말고 고 고 힘든 일은 왜 매번 연속될까 지겨운 시행착오 오 오 좋은 날이 올 거예요 괜찮아 이 밤이 가고 아침이 밝아온다면 일어나 기지개하며 어제의 난 왜 그랬나 싶을 거예요 괜찮아

즐거운 소풍 살(Sal)

체리 새털처럼 가볍게 걷는 내 하얀 운동화 검고 단단한 대지와 푸른 초원을 지나 뜨거운 물 콸콸 나온 여관 수도꼭지에 감사 밀려오는 까만 밤의 은밀한 소리를 느끼며 달콤한 꿈을 꾸지 햇빛에 그을린 피부와 이글거리는 커다란 눈 극락의 언어로 내 귀에 조용히 속삭이는 여자 너는 언제쯤 행복을 향해 날개를 펼래 내 눈이 맞다면 넌 분명 함께 길을 가기

즐거운 소풍 살 (Sal)

구아바 주스와 체리 새털처럼 가볍게 걷는 내 하얀 운동화 검고 단단한 대지와 푸른 초원을 지나 뜨거운 물 콸콸 나온 여관 수도꼭지에 감사 밀려오는 까만 밤의 은밀한 소리를 느끼며 달콤한 꿈을 꾸지 햇빛에 그을린 피부와 이글거리는 커다란 눈 극락의 언어로 내 귀에 조용히 속삭이는 여자 너는 언제쯤 행복을 향해 날개를 펼래 내 눈이 맞다면 넌 분명 함께 길을 가기

I'm Looking For Choish

암튼 아니 암튼 아니 어쨌든 끝 이번엔 또 어떤 바보짓을 할려는 건지는 몰라 다시 눈 비비고 I'm looking for true love 진실된 사랑이 어딨어 I'm looking for true love 진심은 참 쓸데없어 I'm looking for true love 그러나 아주 귀중해서 난 오늘도 바보가 되서 진심으로 사랑하려해 클라우드에 사진들

푸딩처럼 (Feat. 은서) Choish

너무 먼 구름 위 벌써 숨이 차네요 날아갈 때까진 아직, 쉬면 큰일이 날 텐데 쓰디쓴 오늘이 지나면 달콤해질 거에요 단 내음이 퍼지는 이 푸딩처럼 부끄럼이 날 눌러 tic tac 시간은 비웃고 지나가는데 부질 없었어 NO do not care 이미 낭떠러지 앞 같은데 어느새 어른이 I was young 20 그게 바로 어제일처럼 미쳤지 my time is

Love You Zero Choish

want like I am fxxkin chef 취사장에서 배운게 다라도 꽤 맛있게 Bon appetit fxxk all night 먹고 자고 하고 계속 해 on and on and on 많이 그리울거야 겁쟁이라고 욕해도 괜찮아 작년에 춥다고 준 외투 버려도 괜찮아 당분간 진짜 일만 해야 할까 널 마음에 둘 자리는 지금 비워두는 게 맞아 not okay

Never Go Back Choish

don't wanna go back sunny morning thank God 무사히 운동 마치고 thank God 내 친구 니 운동선수아니라고 하네 그래 응원 고맙다했어 마이트 가이 okay 보내준 쌀로 밥을 지어 thank mom 비슷해도 맛있게 해치워 맨날 1RM이 늘어도 무거운 세상 처럼 내 마음도 더부룩할때가 있지 감정은 feedback 가자 더 열심히

소풍 지선

고난이 없는 것이 평안함 아니듯이 고난 중 거하여도 주 계시니 평안하네 폭풍이 다가와도 내 삶에 주 계시니 내 삶은 평안하니 내 삶 소풍과 같네 우리의 인생에 많은 길들 외로운 길이나 슬픈 길도 고난의 언덕을 지날 때도 주님 계시니 소풍 같더라 내가 걸어갈 길을 알지 못하지만 언제나 주 계시니 내 삶 소풍 같으리

설렘 김주열

두근거림은 멈출 수 없고 이 설레임은 생각만으로 충분하지만 긴 기다림은 시간 속에서만 가능하니 내 마음은 어디에둘까 두근거림은 멈출 수 없고 이 설레임은 생각만으로 충분하지만 긴 기다림은 시간 속에서만 가능하니 내 마음은 어디에둘까 안수해 접수화 해수혈 내 마음 어디를 따르나 안수해 접수화 해수혈 내 마음 어디를 따르나 내 마음 어디로

ALONE(feat.Paul Coda) JIMMY

내 잠을 내쫓아놓고 어디로 도망가 내 사랑을 망쳐놓고 어디로 도망가 발의 보폭까지 맞췄는데도 떠나갔나요 혼자 난 손목까지 망가졌는데 왜 행복한데요.

소풍 소지섭

소풍같던 날들아 안녕 나는 소풍가는 날 꼬맹이처럼 두근거리지 네 생각으로도 너는 대답해줘 내 말에 휘파람처럼 사랑한단 말 그 말에 울렁거려 사랑이 내게 오던 날 밝은 해가 들던 날 너무 그리워 꽤 많은 사람들을 만나왔고 뜨거웠던 감정도 더러 느껴봤어 근데 이건 달라 지금까지 날 지나간 그녀들 기억 안나 난 첫사랑 진행중

설렘 페일그레이(Pale Grey)

바람 시린 벤치 위에 추위도 잊은 채로 앉아 그 오래 우리의 시작 무렵 그날과 똑같은 설렘이 찾아와서 난 그 시절 어렸던 나에게 말해주고 싶어 수줍게 내민 손을 바라보는 그 눈빛 너무 아름답겠지만 제발 그 손을 잡지마 그 말 그냥 전하지마 지금 너의 바람은 결국 그 어느 하나도 이뤄지지 않아 제발 그 눈빛 쳐다 보지마 이 기억들이

설렘 페일그레이

바람 시린 벤치 위에 추위도 잊은 채로 앉아 그 오래 우리의 시작 무렵 그 날과 똑같은 설렘이 찾아와서 난 그 시절 어렸던 나에게 말해주고 싶어 수줍게 내민 손을 바라보는 그 눈빛 너무 아름답겠지만 제발 그 손을 잡지마 그 말 그냥 전하지마 지금 너의 바람은 결국 그 어느 하나도 이뤄지지 않아 제발 그 눈빛 쳐다 보지마 이 기억들이 먼 훗날 너의 어느

Delicious Choish

absolutely delicious food with you 그녀는 춤을 추네 it means you are so satisfied i love it too너의 움직임이 참 재밌네 날사랑하다니 wow umm let me kiss you이 사랑을 무지하게 낭비해 that is swagoh my love you are so beautiful아름다움이 사...

Adore Choish

사랑해 사랑 그 말난 몰라 모르면서도 말하고 싶어너에겐 난그저 좋은 사람그저 편안한 침대같은 애가 되고 싶어나에게 너는 사랑문제가 있다면 내 통장이가뭄인거지 우리 사이가살찌네 그게 마를까봐내 게으름을 어서 혼내야만내 뱃살을 cut cut cut늘어지는 내 하루를 cut again안 그런 척해도 미안해 난 마음만부자인가봐 you always pay ag...

스토리 Choish

자 시작이야 이제 dream story미약하지만 It is becoming상상조차 못 했던 big big story다가오는게 보여 It is coming soon난 멀었지 저기에도착하려면 발바닥이되어야지 뜨겁게yes Im on fire얜 뭐래 빙신 I dont care난 파리랑 안 싸우지ay fly, see me i amyes Im a tigernot...

Speed Up Choish

고장나버린 두뇌는 꼬불해허리가 굽어 키는 작아 진듯해피부가 녹슬어 푸석해기름칠을 해줘 주름지기 전에 사랑은 무슨 복권 같아 매일기적을 바래보지만 늘 똑같애코너를 돌았을때 마주친 눈이어여뻤는데 이젠 우리 둘이어쩌다 멀어져서 아무 소식들도 모르네바쁘다 바빠 바빠두손이 꽉차 life is a handful잠깐만 잠깐은 뭔 소리야 가해야만 해 박차시원한 그늘...

I'm coming at ya Choish

same shxt oh different day yo나오네 또 새로운 앨범하지만 내 노래들은 며칠 후 아무도안 찾아 폐허처럼 그래도 여전히I'm coming at yaI'm coming at ya나아가 계속구름 위 해로로켓배송창문 하나 없는 좁은 이방에서태어난 노래가 울려퍼지게 I'm coming at ya 올핸 작년보다 더 흐르는 땀때매뿌듯할 줄 알...

안되면 Choish

fall down seven times get up eight oh 혼자 괴로와도난 계속지칠때면 난그때야말로박차를 가할 때라 되뇌이곤했지 안되면 니 어쩔래친구가 물어보네안되면 한번더 ok그래도 안 되면한번 더 해야지 I canthat is all I can say됐어I don't know I don't know다른 방법은 모르겠네떠올라 성탄절 아침이 ...

Every Minute With You Choish

every minute with you너와 함께하는 그 순간은 나절대 안 바꿀거야I bet my lifewanna spend my time with you일어나기 싫을때 듣고싶어라독특한 억양 let me hear you say 일어나라고니 목소리로 하루를 출발하면 좋을거야떨어지는 낙엽도 벚꽃인줄외로운 밤에도 반딧불 나는 중혼자라면 봄 바람은 너무 시려...

여기 Choish

아직 겨울이야 웅크린 내 꽃잎그래도 내 옆에 누워줄래 여기낙엽은 바람이 데려가서 없어 하나도두툼한 이불을 덮어줄게 여기또 하나의 해가 지나여러 사람들이 나를 지나가속상하게 보냈던 하루가 정말로 이젠 아무렇지도 않아뒤집히 듯 기온이 확뽀얀 입김이 나올 것만 같아이런 이런 벌써 시꺼먼 하늘이야희뿌연 조명아래 내 손을 잡아아직 겨울이야 웅크린 내 꽃잎그래도...

No Break Time Choish

과자와 치킨이 요즘엔 감흥이 없어져 쉬고픈 날 뭘 할까 하다 작업실로 godon't wanna make coffee wanna make more shit I lovemore money gotta earn 60으로 살아온 한달도갈아 엎을거야 그럴라면 gotta run gotta runyeah 헛소리로 도배된친구와의 연락 그만 둬야겠네내 삶에 책임 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