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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온 편지 (Feat. 루빈) Bitter Black

비 개인 오후 길 위의 사람들 그 분주함 속에 난 너를 찾는다 생각해 보면 그저 지나가 버린 사람일 텐데 사랑일 텐데 손가락 물들인 봉숭아처럼 내 어릴 적 기억 따뜻한 주홍빛 화려하지 않아도 고운 느낌처럼 내 가슴속 어디 물들인 기억그래서 바람 불어도 춥지 않았어 빗속에서도 젖지 않았어 얼마를 걸어야 끝날지 알 수 없는 길 문득 주저 앉고 싶기도 하...

그대는... 말을 하네 (Feat. 박혜리) 루빈

그대는 너무 힘들다고 말을 하네 그대는 우린 아니라고 말을 하네 그대는 이젠 안녕이라 말을 하네 그대는 아직 사랑한다 말을 하네 내 맘은 이해할 수 없다 말을 하네 내 손은 그대 머릿결을 기억하네 무슨 말을 할까 그대로 인걸까 믿을 수 없다고 말을 할까 그대 잊지 못한 그 사랑인걸까 그댄 나와 너무 닮아가는 걸 눈물을 기억하나요 다시 파랗게 물들...

백설 (feat. 유가희 of 수다밴드) 루빈

어느 봄날 우리 처음 만난 날 하얗게 지새웠던 그 밤 아름다운 눈을 가진 너라서 겁이 나기도 했었던 나 하루 하루 쌓이는 시간 우린 조금씩 자라가네 하늘 위 어딘가에 하얀 구름이 되어 뜨거운 햇살에 지치지 않게 때론 소나기 되어 너의 몸을 적셔도 괜찮다고 웃으며 안아줄게 하루가 다르게 우린 익숙해지고 둘도 없는 친구가 되어 시간이란 짓궂은 친구 ...

아침 (Feat. 루빈) 안영, 루빈

알람 소리와나의 풀썩이는 숨소리 외엔어떤 것도차가운 바깥 공기가모든 걸 누른이 공간 속에온전히 혼자인 나지친 몸을 다시눕힐 수도 없는 지난 밤의 열정을찾을 수도 없는깨어난 날 누구도기억하지 않고그렇게 시작하는 아침피하고 싶은모든 게 살아나는오늘 앞에서아무 것도지친 몸을 다시눕힐 수도 없는 지난 밤의 열정을찾을 수도 없는깨어난 날 누구도기억하지 않고그렇...

하고 싶은 말 루빈

그댈 만나기 전 나는 내가 아니었나봐 그대 미소에 감사해 너무 감사해 함께 있음에 이제 그대 어느 곳에 있어도 함께 할께 어둔 시련 속에도 내가 힘이 되줄께 나의 사랑은 아직 주고 싶은 게 너무 많은데 그댄 나에게 더 주지 못해서 항상 미안해하네 세월지나서 눈을 감는 순간도 그대 두손을 놓지 않을께 그대 두 눈에 내가 하고 싶은 말 이제 그대 ...

첫 데이트를 마치고 루빈

아직도 정신이 없어요 내 모습 얼마나 바보 같았는지 첫 인상과는 달랐어 이렇게 아름다운 사람인 줄 몰랐죠 거리의 모든 연인 하늘의 별들도 우리의 첫 만남을 축하해 줘요 오늘 어땠나요 즐거웠나요 아직도 나에게는 꿈인 것 같아 아침이 밝아오면 알 수 있겠죠 이제 시작인 걸요 내겐 그대뿐이죠 시간은 우릴 질투하는 것처럼 빨리 흘러가요 잘가라는 인사를 하...

그대는 말을 하네 루빈

그대는 너무 힘들다고 말을 하네 그대는 우린 아니라고 말을 하네 그대는 이젠 안녕이라 말을 하네 그대는 아직 사랑한다 말을 하네 내 맘은 이해할 수 없다 말을 하네 내 손은 그대 머릿결을 기억하네 무슨 말을 할까 그대로 인걸까 믿을 수 없다고 말을 할까 그대 잊지 못한 그 사랑인걸까 그댄 나와 너무 닮아가는 걸 눈물을 기억하나요 다시 파랗게 물들...

비밀 루빈

그 말의 의미를 아는지 멍하니 생각에 잠겨서 미소를 짓고 있죠 그대 그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내게 약속해 변하지 않기를 나의 이 노래가 힘이 될 수 있기를 그 말의 의미를 아는지 눈물이 흐를 순간에도 꺼지지 않는 믿음 그대 그 보석이 얼마나 소중한지 내게 약속해 변하지 않기를 나의 이 노래가 힘이 될 수 있기를 귓가에 들리는 그대 목소리 외롭다...

백조의 호수 루빈

거친 바람이 불어오네 나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네 내 손과 발은 시려오지만 나의 마음은 따듯해지네 잠든 호수에 침묵의 노래만 거친 바람이 불어오네 침묵은 울음소리가 되었네 고개를 숙인 백조들은 이렇게 이 밤을 보내려하네 잠든 호수에 무엇을 떠내려 보낼까 어둠으로 가득찬 그 곳에 이 아픔들을 버려야할까 내 마음이 저 호수와 같다면 감싸안을텐데 내 마음이...

하늘과 닿은 마을 루빈

?어둠이 내려앉은 길 위로 달빛에 비친 나의 그림자 대나무 숲을 지나 오르니 하늘과 바로 닿은 언덕이 풀벌레 마저 숨을 죽이고 이야기에 귀기울여 멈춘듯한 이 공간의 밤 하늘엔 별이 하나 둘 늘어가네 나도 이렇게 저 별이 되어 그대의 얼굴을 비추게 되면 하늘과 닿은 마을 이 곳에서 별들을 보며 내 이름을 불러주오 시간이 흘러 하늘이 밝아오면 내 그림자도...

말을 해줘 루빈

말하고 싶어 아침부터 그려보는 얼굴 너는 지금 무얼할까 망설이다 잠이 깨고 전화기를 들어 너의 사진 열어 보네 아직 말할 수 없어 이런 나의 마음을 고백하면 나에게서 멀어지게 될까 깊이 담아두고서 애써 웃어보이네 이런 나를 기다리고 있다면 나에게 말을 해줘 말하고 싶어 오늘 내가 해야할 일들 끝에 우리 만날 수 있을까 아직 말할 수 없어 이런 나...

그대는… 말을 하네 (Featuring 박혜리) 루빈

그대는 너무 힘들다고 말을 하네 그대는 우린 아니라고 말을 하네 그대는 이젠 안녕이라 말을 하네 그대는 아직 사랑한다 말을 하네 내 맘은 이해할 수 없다 말을 하네 내 손은 그대 머릿결을 기억하네 무슨 말을 할까 그대로 인걸까 믿을 수 없다고 말을 할까 그대 잊지 못한 그 사랑인걸까 그댄 나와 너무 닮아가는 걸 눈물을 기억하나요 다시 파랗게 물들...

그대는... 말을 하네 루빈

그대는 너무 힘들다고 말을 하네 그대는 우린 아니라고 말을 하네 그대는 이젠 안녕이라 말을 하네 그대는 아직 사랑한다 말을 하네 내 맘은 이해할 수 없다 말을 하네 내 손은 그대 머릿결을 기억하네 무슨 말을 할까 그대로 인걸까 믿을 수 없다고 말을 할까 그대 잊지 못한 그 사랑인걸까 그댄 나와 너무 닮아가는 걸 눈물을 기억하나요 다시 파랗게 물들...

He Doesn`t See 루빈

He doesn`t see - Ruvin the morning has come, but there`s one room still in dark he doesn`t need light, there is nothing that he wants to or needs to see all the pieces of the world are going back ...

내 손을 잡아준다면 루빈

?망설이고 있는지 두려운 건지 어색한 그 미소와 행복한 그 눈빛만 내게 보여주네 그대 마음 느껴지듯이 내 맘도 그대가 내 손을 잡아준다면 모든 게 달라 질거야 하늘도 바람도 외롭던 밤도 그대가 내 손을 잡아준다면 지금 이대로 우리 행복하지만 그대에게 입 맞추고 싶은 나의 작은 바램이 자꾸 흔들어 나의 마음 느껴지듯이 그 맘도 그대가 내 손을 잡아준다면...

그 자리 루빈

원망이 머무는 자리 넘치는 침묵의 소리 담아두기엔 남겨두기엔 견딜 수 없는 일들 바람이 머무는 자리 멀어짐이 시작되고 붉은 추억도 하얀 기억도 조금씩 사라지네 나약한 내 손은 시간을 잡을 수 없어 하얀 눈물과 깊은 한숨만 이 자리를 어루만지고 이 곳에 남겨진 나 혼자가 되어 잠드네 꿈 속에서라도 머물러줘 시간이 머무는 자리 차갑게 깨져버린 나의 마음은...

그대는… 말을 하네 (Featuring 루빈

그대는 너무 힘들다고 말을 하네 그대는 우린 아니라고 말을 하네 그대는 이젠 안녕이라 말을 하네 그대는 아직 사랑한다 말을 하네 내 맘은 이해할 수 없다 말을 하네 내 손은 그대 머릿결을 기억하네 무슨 말을 할까 그대로 인걸까 믿을 수 없다고 말을 할까 그대 잊지 못한 그 사랑인걸까 그댄 나와 너무 닮아가는 걸 눈물을 기억하나요 다시 파랗게 물들...

루빈

이렇게 하루가 너와의 기억이 쌓여가 가끔 불안한 생각도 내 안에 떠오르네 니가 사라져 버리면 내 남은 시간들 어떻게 해 서로에게 가는 길 잃지 않기로 해 고맙다는 말은 하지 않아도 돼 너의 눈에 담긴 이야기 들을래 미안하단 말도 하지 않아도 돼 곁에 있어주면 돼 그래 사실 가끔 내가 멍한 이유 눈 앞에 풍경에 너를 지워보곤 했어 바보같다는 거 나도 알...

기적의 이름 루빈

오늘인거야 주위를 봐 모든게 빛나고 있어 두렵던 마음은 나도 모르게 따듯해지고 있어 어두워진 하늘 여전히 빛나는 그대란 별을 불러보고 싶어 기적의 이름 눈을 감고 그려보는 것 만으로도 나 숨쉬게 하는 나의 안에 들어온 기적의 이름 알고 있던 것 처럼 내 마음 속 아픔을 어루만지고 한 걸음 또 이렇게 그대와 나 조금씩 가까워져 어두워진 하늘 여전...

이름 루빈

세상은 아름다웠고 나의 허물은 보이지 않았네 내 발길이 닿는 곳으로 바람은 나를 이끌고 가는 듯 했어 어둠에 가려 보이지 않았던 들리지 않는 진실의 이야기 비틀어진 믿음에 쓰러져가는 그림자 내 이름을 되뇌어보니 나의 허물은 무너져 내리고 수 없이 많은 얼룩들로 웅크리고 있는 아이가 보여 어둠속에 길었던 시간에 일어설 힘조차 없어보여 하지만 이 마...

지구 반대편에서의 하루 루빈

창가로 보이는 건 파란 하늘 오늘 내가 나설 거릴 감싸주네 날 깨우네 시계 소리 내 심장을 두드리고 1분의 소중함을 말해주네 바로 내가 서있는 낯설은 이 곳은 꿈을 이뤄줄꺼야 짙은 담배 연기라도 두렵지 않아 내리는 소나기도 피하지 않아 믿음이 있으니 똑같은 옷을 입고 나서지만 똑같은 표정으로 웃고 있지만 결국 말해줄꺼야 오늘의 아픔이 나를 만든거라고...

사람이 있었구나 루빈

수많은 낮과 밤들이 저무는 모습을 보았고 휘청이는 꿈들을 밟고 걸어가는 나를 보았지 뒤돌아볼 수도 없이 떠밀려가는 길 위에서 사랑받지 못할까 두려워 내겐 필요 없다고 했지 그저 어둡던 강물처럼 흘러간 시간에 사람이 있었구나 내가 머문 모든 곳에 가시를 뱉고 또 미움을 주고 발길을 돌렸던 그곳에 사람이 있었구나 내가 떠난 모든 곳에 마음을 주고 또 상처...

루빈

얼마나 지나온 걸까 우린 눈을 가린 채 추억이 없는 곳 들을 찾아 헤맸지 대답 없는 나의 안부 그 말은 점점 얼어붙어 내 손 끝을 타고 들어 날 얼어붙게 해 너의 모든 말들도 너의 작은 표정도 마음 깊이 새겨져 내 안을 가득 채운다 바보 같던 말들과 솔직하지 못했던 내가 기억 속에 맴돌아 내 맘은 멍들어간다 나를 괴롭히는 건 달라진 너를 보는 것 그렇...

He Doesn't See 루빈

Morning has come But there's one room still in darkHe doesn't need light There is nothing thathe wants to or needs to seeAll the pieces of the worldAre going back to their placesBut he's still in d...

혼란 루빈

어리숙한 말투로 사랑한다 말하고 함께 했던 작은 약속들헝클어진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던 짙어가는 그대 손길들추억의 시간의 조각들이 날 어지럽게 하고향기에 흘러간 그 곳엔 너의 빈자리 만이이제 그만해요 내 안에서 날 괴롭히는 말 들을내 눈물로는 그댈 가질 수도 버릴 수도 없어울음 섞인 목소리 미안하단 한마디 내가 원한 것은 아닌데무덤속에 있는 듯 창백한 ...

날 닮은 그대 루빈 & 박정현

부서지는 파도에 실려온 이야기들 반대편 먼 곳에서 전해져 바람의 노래 보이지도 않는 저 곳에 나와 닮은 누군가의 이야기 밤새도록 들려주네 누군갈 사랑했던 일 가슴에 꿈을 품은 일 눈물을 삼켜 보낸 일 희망을 잃고 쓰러진 그대 두려움에 지쳐버린 듯 여기 먼 곳까지 그대의 눈물을 보내고 날 닮은 그대의 노래에 내 목소릴 올려

날 닮은 그대 루빈, 박정현

부서지는 파도에 실려온 이야기들 반대 편 먼 곳에서 전해져 바람의 노래 보이지도 않는 저 곳에 나와 닮은 누군가의 이야기 밤 새도록 들려 주네 누군갈 사랑했던 일 가슴에 꿈을 품은 일 눈물을 삼켜 보낸 일 희망을 잃고 쓰러진 그대 두려움에 지쳐 버린 듯 여기 먼 곳까지 그대의 눈물을 보내고 날 닮은 그대의 노래에 내 목소릴 올려

루빈(Ruvin)

햇살이 가득 그대를 비추고 그대의 얼굴이 내 맘을 비추면 세상 모든 곳에 봄이 것만 같아 미소가 가득 얼굴에 번지고 그 향기가 가득 내 안을 채우면 지난 아픔들 모두 느껴지지가 않아 우우 그댄 내 마음에 피어나 한 송이 꽃이 되어서 한 줄기 빛이 되어서 나의 마음 어둠 속을 가득 그렇게 그렇게 채워줘 채워줘 너무 먼 곳에

그대는... 말을 하네 (Feat. 박혜리) 루빈(Ruvin)

그대는 너무 힘들다고 말을 하네 그대는 우린 아니라고 말을 하네 그대는 이젠 안녕이라 말을 하네 그대는 아직 사랑한다 말을 하네 내 맘은 이해할 수 없다 말을 하네 내 손은 그대 머릿결을 기억하네 무슨 말을 할까 그대로 인걸까 믿을 수 없다고 말을 할까 그대 잊지 못한 그 사랑인걸까 그댄 나와 너무 닮아가는 걸 눈물을 기억하나요 다시 파랗게 물들...

별과 바람의 편지 초록물꼬기 외 2명

어디서 건지 몰라 나도 모를 기억이란 건 사람들 속 숨어있는 구두소리서 걸까요 꺼져가는 가로등 하나 한숨 내쉬며 져갈 때 사그라든 불빛을 따라서 떨어진 것일까요 달빛은 아릿하게 시려도 밤의 향기는 포근한 거죠 내 몸을 맡길 만큼 향이 좋아 모두 잊었어요 별빛이 모든 것을 비춰도 그대는 왜 보이지 않나요 밤이 깊은 만큼 맘도 아파 별만 흘겨대보아요 만나겠죠

서울 부산 428km (Feat. 조태준) 바비빌

늦은 밤 택시에 피곤한 몸을 부대면 정다운 라디오 소리 음 한밤의 사연은 저마다 맘이 시린데 이번엔 조금 멀리서 편지 어디로 모실까요 묻는 기사님 정말 가고 싶은 곳이 있긴 하지만 서울 부산 428km 그러니 오늘밤도 난 가까운 술집으로 바다냄새를 맡고 파도소리를 듣고 모래사장을 달려 술을 달렸어 갈매기 소리 들려 하지만 눈을 뜬 순간 익숙한 풍경 늦은

니 문자 (Feat. 루빈) 김유안

네 문자 언제 올까 시간만 봐 널 떠올리는 내 마음은 두근두근 이렇게 애태우면 어떡할까 그대가 나를 바라본 순간부터 따라라따라 따라라따 따라라따따라 음음 네 문자 지금 왔다 알람이 와 확인도 하기 전에 두근두근 못 본 척 5분 뒤에 대답할까 그대의 마음도 애타게 하고 싶어 오늘 뭐해 하면 안 말해줄래 (말해줄래) 잠깐 볼래 하면 못 이긴 척 그래...

푸른 새벽 (Feat. 장은아) Bitter Black

해지고 길 모퉁이에서난 너를 기다리고 있어어둠이 덮은 거리 위수근 거리는 불빛들그 현란한 거짓에너무 치쳐 버렸어어둠이 짙어 지는 소리공포가 활보하는 소리너는 언제쯤 내 곁에웃으며 다가와 줄런지내 가슴속 어느 곳멍이 들고 있는 걸난 쓰러 지지 않아 다시는난 포기 할 수 없어 이대로쉽진 않아끝은 아냐 너는 내게 와줄거야푸른 새벽이 찾아올 그 때에너의 손 ...

어릴적엔 유승우

어릴적엔 Written by 유승우 Composed by 유승우 Arranged by 루빈 A.Guitar, E.Guitar, Banjo, Percussion by 루빈 Bass by 이범석 Piano by 손미숙 Brass Arranged by 루빈 Trumpet by Q the trumpet Trumbone by 최재문 Saxophone

내가 걸어온 길 (Feat. 장은아) Bitter Black

맑게 갠 하늘을 보면 문득 눈물이 나와 스쳐 지나가는 거리에 표정 없는 사람들해가 저물고 어둠이 내려 앉은 도시 바쁜 걸음들 속에 달빛을 쫓는 내 눈길은 그렇게 지난 날들을 손을 꼽아 헤아리면 흐린 내 눈가에는 또 눈물이 눈물이 흘러 내가 걸어온 길 지쳐 있었을까 두려웠던 걸까 외로운 것일까 내가 걸어온 길 궁금했었을까 조심스러웠나 되돌리...

편지 체리티

사랑해 내 마음을 담기엔 칸이 모자라서 아껴둔 나의 첫 입맞춤을 담아서 당신께 보내요. 시선과 내 목소리 이 끝에 맺힌 감정은 줄 수 없어서 그래도 당신이 나의 맘을 보면 반의 반이라도 닿길 바라요. 사랑해 내 마음을 담기엔 칸이 모자라서 아껴둔 나의 첫 입맞춤을 담아서 당신께 보내요.

편지 폴킴

사그라져 꿈꾸듯이 너를 바라보고있어 언젠가는 내 마음이 네게 닿기를 원해 바라는데로 다 이뤄지기를 기억나니 내가 한 말 혹시 상처가 됐을까 미안한 마음에 나 가슴이 아파 언제부턴가 커버린 너를 바라보는 나도 쉽지만은 않아 너는 알고 있니 문득 너를 지워내는 게 맞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때 우연일까 인연일까 내게 날아

편지 Paul Kim

사그라져 꿈꾸듯이 너를 바라보고있어 언젠가는 내 마음이 네게 닿기를 원해 바라는데로 다 이뤄지기를 기억나니 내가 한 말 혹시 상처가 됐을까 미안한 마음에 나 가슴이 아파 언제부턴가 커버린 너를 바라보는 나도 쉽지만은 않아 너는 알고 있니 문득 너를 지워내는 게 맞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때 우연일까 인연일까 내게 날아

편지 YB

아주 오래전 일이라지만 나는 아직도 기억해 돌아갈 수는 없지만 가끔 난 그땔 생각해 산울림의 음악 들으면서 밤새 기타를 쳤었지 너에게 들려줄 생각에 잠 못 이루었었던 밤 나무 탄 내음 가득한 12월의 향수처럼 그리운 너의 향기가 몸으로 전해질때 편지 써 너에게 부칠 수 없다 하여도 편지 써 내 마음 받아 줄 사람 없어도 난 이렇게

편지 더베인 (THE VANE)

아주 오래전 일이라지만 나는 아직도 기억해 돌아갈 수는 없지만 가끔 난 그 땔 생각해 YB의 음악 들으면서 밤새 기타를 쳤었지 너에게 들려줄 생각에 잠 못 이루었었던 밤 나무 탄 내음 가득한 12월의 향수처럼 그리운 너의 향기가 몸으로 전해질 때 편지 써 너에게 부칠 수 없다 하여도 편지 써 내 마음 받아 줄 사람 없어도 흐르는 눈물 너머로 어른이 되었던

사랑보다 이별이 아름답게 (Feat. 루빈) 권지안

?하루 하루 얼마나 빨리 지나갔는지 몰라 반짝이는 별 보다 더 빛날 만큼 눈부셨지만 어느 날부턴가 모르는 사람 사랑은 이렇게 아프게 하는 게 아냐 고마웠어 행복했어 한번만 용서해줄게 다른 사랑 위해 이젠 굿바이 준비했던 이별 안녕 잘 지냈니 잘 가 반가웠어 행복해야 돼 누구보다 잘 알던 사이니까 그래야만 해 어느 날부턴가 모르는 사람 사랑은 이렇게 아...

사랑보다 이별이 아름답게 (feat 루빈) 권지안

하루 하루 얼마나 빨리 지나갔는지 몰라 반짝이는 별 보다 더 빛날 만큼 눈부셨지만 어느 날부턴가 모르는 사람 사랑은 이렇게 아프게 하는 게 아냐 고마웠어 행복했어 한번만 용서해줄게 다른 사랑 위해 이젠 굿바이 준비했던 이별 안녕 잘 지냈니 잘 가 반가웠어 행복해야 돼 누구보다 잘 알던 사이니까 그래야만 해 어느 날부턴가 모르는 사람 사랑은 이렇게...

편지 YB (윤도현 밴드)

아주 오래전 일이라지만 나는 아직도 기억해 돌아갈 수는 없지만 가끔 난 그땔 생각해 산울림의 음악 들으면서 밤새 기타를 쳤었지 너에게 들려줄 생각에 잠 못 이루었었던 밤 나무 탄 내음 가득한 12월의 향수처럼 그리운 너의 향기가 몸으로 전해질 때 편지 써 너에게 부칠 수 없다 하여도 편지 써 내 마음 받아 줄 사람 없어도 난 이렇게 널 기억해 흐르는 눈물

Bitter Vesuvius

I told myself that no disparity of mine Would cause the realignment Of this angry bitter spine But as I fight to find the time And peace of mind to rewind and redefine The stigmatic intertwine Composed

하얀 편지 엔젤노이즈

긴 터널을 지나 닿은 하얀 풍경처럼 기다려 이 순간은 뒤돌아보면 부서질 듯한 심장을 손에 쥐고 너를 찾아 하얀 글씨로 꼭꼭 눌러쓴 전하지 못한 진심을 그림자에 묶어 전해주려 해 이제 다신 놓치지 않아 네 손을 잡고 노래할 거야 세상이 까맣게 물들어도 밤하늘에 핀 눈꽃처럼 하얀 마음을 수놓을 거야 아침 햇살 오는 길에 함께 녹을지라도 하얀 글씨로 꼭꼭

428Km 바비빌(Bobbyville)

이번엔 조금 멀리서 편지 어디로 모실까요 묻는 기사님. 정말 가고 싶은 곳이 있긴 하지만, 서울 부산 428km. 그러니 오늘밤도 난 가까운 술집으로 어디로 모실까요 묻는 기사님. 정말 가고 싶은 곳이 있긴 하지만, 서울 부산 428km. 그러니 오늘밤도 난 가까운 술집으로 가까운 술집으로

428Km 바비빌

늦은 밤 택시에 피곤한 몸을 부대면 정다운 라디오 소리 음 한밤의 사연은 저마다 맘이 시린데 이번엔 조금 멀리서 편지 어디로 모실까요 묻는 기사님 정말 가고 싶은 곳이 있긴 하지만 서울 부산 428km 그러니 오늘밤도 난 가까운 술집으로 어디로 모실까요 묻는 기사님 정말 가고 싶은 곳이 있긴 하지만 서울 부산 428km 그러니 오늘밤도

학도병의 편지 이나래

Amidst the roar of the black clouds, I killed man and man. Mother. 수류탄 폭음에 고막이 찢겨 나가. My eardrums were torn out by the grenade explosion. 우글우글 검은 구름 굉음. Black clouds roar.

그대에게 띄우는 편지 (feat. Kio장기호) 김태환

때 난 알 수 없었지 무엇이 내게 소중한 것인지 언제나 그대와 있을 때 난 깨닫지 못했지 내 삶의 의미를 오 내 마음속의 장미보다 더 귀한 그대여 내 기억 속에 영원히 남으리 나 그대와 함께 있을 때 난 알 수 없었지 무엇이 내게 소중한 것인지 언제나 그대와 있을 때 난 깨닫지 못했지 내 삶의 의미를 이렇게 멀리서

그대에게 띄우는 편지 (Feat. 김광민) 장기호

있을 때 난 알 수 없었지 무엇이 내게 소중한 것인지 워우 워 언제나 그대와 있을 때 난 깨닫지 못했지 내 삶의 의미를 내 마음 속의 장미보다 더 귀한 그대여 내 기억 속에 영원히 남으리 나 그대와 함께 있을 때 난 알 수 없었지 무엇이 내게 소중한 것인지 워우 워 언제나 그대와 있을 때 난 깨닫지 못했지 내 삶의 의미를 이렇게 멀리서